류원우

 


'''파주시민축구단 No.1'''
'''류원우'''
'''(Ryu Wonwoo)'''
'''생년월일'''
1990년 8월 5일 (34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신지'''
광주광역시
'''포지션'''
'''골키퍼'''
'''신체 조건'''
187cm, 86kg
'''등번호'''
포항 스틸러스 - 1번
'''학력'''
광주남초 - 광양제철중 - 광양제철고
'''소속 팀'''
전남 드래곤즈 (2009~2014)
광주 FC (2014, 임대)
부천 FC 1995 (2015~2017)
포항 스틸러스 (2018~ )
파주시민축구단 (2020~, 군 복무)
'''가족'''
배우자 이지현
'''SNS'''

1. 개요
2. 클럽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3.1. 통산 클럽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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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2. 클럽 경력



2.1. 전남 드래곤즈


광양제철중학교광양제철고등학교를 거친 전남 성골 유스 출신으로, 2009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였다.
2011년 5월 부산 아이파크와의 리그컵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지만 0-1로 패했다.
이후 1년 넘게 출전하지 못하다가 2012년 6월 17일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데뷔전에서 케빈 오리스의 PK를 포함한 9개의 유효 슈팅을 선방하는 맹활약으로 라운드 MVP에 선정되었고, 남은 시즌 이운재 대신 골문을 지키며 10경기에 출전하였다.

2.2. 광주 FC


2014년 2월 2일, 정준연과 함께 광주 FC로 1년 임대되어 8경기에 출전하였다.

2.3. 부천 FC 1995


2015년 3월 19일, K리그 챌린지 소속의 부천 FC 1995로 이적했다.
그간 단점으로 지적받았던 수비 조율을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2015 시즌 28경기 28실점이라는 좋은 활약을 보여 주었다.
2016 시즌에는 독보적인 주전 골키퍼로 자리 잡았으며, 부상으로 최철원과 교체된 2경기를 포함해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총 40경기에 모두 출전하여 35실점을 기록하는 대활약을 펼쳤다. FA컵에서는 전북 현대 모터스와 같은 강호들을 상대로 선방쇼를 펼치며 팀을 4강으로 이끌어 커리어 하이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7 시즌에도 주전 자리를 지키며 34경기에 출전하였다. 지난 시즌보다 수비 조직력이 떨어진 탓에 0점대 실점율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2년 연속 베스트 골키퍼 후보에 오를 정도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2.4. 포항 스틸러스


부천과의 계약이 종료되고 FA가 된 류원우는 K리그 1 소속의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하면서 다시 1부 리그에 진출하였다.

2.4.1. 2018 시즌


2018년 7월 25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FA컵 32강 경기에서 포항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이후권의 볼 간수 실패로 실점했고, 팀은 패배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2018 시즌에는 주전 골키퍼 강현무가 리그 탑급이라고 평가될 정도로 좋은 폼을 보여 주며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였다.

2.4.2. 2019 시즌


2019 시즌도 강현무에게 밀린 모습이었지만 A매치 휴식기에 강현무가 부상을 당하면서 4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 출전하였다. 그러나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2실점을 허용, 팀은 0:2로 패배했다.
5라운드 강원 FC전에도 출전했다. 상대의 슈팅을 여러 차례 선방하며 좋은 활약을 보였고, 팀은 1:0으로 승리하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7라운드 이후로 강현무가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9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에서 강현무가 부친상으로 명단 제외되며 선발 출전했다. 이 경기에서 전반전 데얀의 결정적인 슈팅을 선방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며 1:0 승리에 기여했다.
10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도 선발 출전하여 안정적으로 활약했고, 2:1로 앞서던 후반전 막판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윤영선의 결정적인 찬스를 막아내는 슈퍼 세이브를 적립하며 동해안 더비 승리를 이끌었다.
11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는 남준재, 무고사를 필두로 한 인천의 위협적인 공격을 여러 번의 슈퍼 세이브로 막으며 클린시트를 기록하였고, 팀도 1:0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원정 경기 승리의 공신 중 하나가 되었다. 비록 경쟁자에게 두 번의 불운이 겹치며 생긴 기회이지만 류원우 입장에서는 지금 시점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 주면 주전으로 도약할 수도 있을 것이다.

12라운드 경남 FC전에서도 여러 차례 슈퍼 세이브로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팀은 1:0으로 승리, 4연승을 달성하였다.
16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 김인성의 2연속 슈팅을 동물적인 반사 신경으로 막아내는 역대급 슈퍼 세이브를 선보였고, 그 후에도 여러 차례 선방으로 활약하였다. 강민수의 헤더도 쳐냈지만 아쉽게 골라인 안에서 쳐내는 바람에 팀은 0:1로 패배했다.
17라운드 강원 FC와의 경기에서 후반 25분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팀은 4:0 리드를 가져가며 무난한 클린시트 승리를 거두는 듯 했으나 그 이후 연달아 5골, 추가 시간 5분에만 3골을 허용하며 역대급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분위기가 마치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강원으로 넘어가 버려서 어쩔 수 없기는 했으나 골키퍼도 절대 책임을 피할 수 없는 경기였다.
24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에서 압도적인 안정감과 반사 신경을 보여 주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고, 시즌 5번째 클린시트를 달성하였다.
26라운드 상주 상무 원정에서 상대의 스루 패스를 차단하러 나오다가 달려들던 박용지에게 머리를 가격당했다. 아무런 이상 없이 그냥 넘어갔으나 경기 종료 직전 박용지와 다시 충돌했고, 뇌진탕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다. 중계 화면에도 류원우의 모습이 잡혔고, 캐스터는 류원우를 걱정하는 발언을 하였으나 경기는 중단되지 않고 진행되었다. 게다가 대기심이나 벤치에서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서 논란이 되고 있다. 병원에서의 검사 결과 아무런 이상이 없었지만, 이후로는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강현무가 남은 시즌을 모두 소화하였다.

2.5. 파주시민축구단


2020년, K4리그 소속 파주시민축구단사회복무요원 자격으로 입단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


전남 시절에는 대체적으로 안정감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부천 입단 후 선방 능력도 성장하고 많이 침착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넓은 활동 반경과 동물적인 반사 신경이 장점이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교과서적인 다이빙을 보여 준다.

3.1. 통산 클럽 기록


2019년 3월 30일 기준.
'''( )는 리그컵 기록이며 리그 기록과 별도로 표기하였다.'''
''' 수정 전 자료는 리그와 리그컵 기록이 합산되어 있었으나 최근 연맹 자료에서는 리그컵을 제외하고 표기하고 있다.'''
'''시즌'''
'''소속 리그'''
'''클럽'''
'''리그 출전'''
'''리그 실점'''
'''리그 무실점 경기'''
'''FA컵 출전'''
'''FA컵 실점'''
'''FA컵 무실점 경기'''
'''ACL 출전'''
'''ACL 실점'''
'''ACL 무실점 경기'''
2009
K리그
전남 드래곤즈
-
-
-
-
-
-
-
-
-
2010
K리그
전남 드래곤즈
-
-
-
-
-
-
-
-
-
2011
K리그
전남 드래곤즈
0(1)
-(1)
-
-
-
-
-
-
-
2012
K리그
전남 드래곤즈
8
21
0
-
-
-
-
-
-
2013
K리그 클래식
전남 드래곤즈
2
3
0
2
-
-
-
-
-
2014
K리그 챌린지
광주 FC
8
11
2
-
-
-
-
-
-
2015
K리그 챌린지
부천 FC 1995
28
28
9
2
-
-
-
-
-
2016
K리그 챌린지
부천 FC 1995
40
35
18
4
-
-
-
-
-
2017
K리그 챌린지
부천 FC 1995
34
43
9
1
-
-
-
-
-
2018
K리그 1
포항 스틸러스
0
-
-
1
1
-
-
-
-
2019
K리그 1
포항 스틸러스
5
5
2
-
-
-
-
-
-
2020
K4리그
파주시민축구단
-
-
-
-
-
-
-
-
-
'''대회'''
'''총 출전 경기'''
'''총 실점'''
'''총 무실점 경기'''
'''특이사항'''
K리그
121경기
143실점
39경기

리그컵
1경기
1실점
-

FA컵
10경기
-
-

ACL
-
-
-

K4리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