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트오버 드라이브
유희왕의 속공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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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턴에 싱크로 소환하는 액셀 싱크로 소환 능력을 구현했고, 싱크로 덱의 엑스트라 덱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다만 필드 코스트가 상당히 애매하다. 싱크로 튜너와 싱크로 몬스터가 없으면 그냥 자기 턴에 싱크로 소환하고 말지, 굳이 이 카드로 액셀 싱크로를 재현할 필요가 없다. 여기에 더해 '''싱크로 소환 취급이 아니므로''' 소생 제한 룰에 걸려서 부활할 수도 없으며, 싱크로 소환시에만 발동되는 싱크로 몬스터들의 효과를 못 쓰게 된다. 그렇다고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용도로 쓰거나 배틀 페이즈 추격의 용도로 쓰기엔 너무 부담이 크며, 상대 메인 페이즈엔 액셀 싱크로 소환이 구현된 싱크로 튜너가 우위를 먹으며, 배틀 페이즈 도중엔 긴급동조가 보통 우위를 먹는다.
그러나 소생 제한 룰과 상관 없이 다른 방식을 통한 특수 소환이 불가능한 슈팅 퀘이사 드래곤이나 성광신룡 스타더스트 쉬프르, TG 할 버드 캐논,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 성태룡, 코즈믹 블레이저 드래곤 같은 경우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일단 슈팅 퀘이사, 쉬프르, 코즈믹 블레이저와 TG 할 버드 캐논은 그 특성상 정규 싱크로 소환하려면 싱크로 몬스터가 3장 필요하나, 이 카드를 쓰면 그 제약을 뚫고 싱크로 몬스터와 싱크로 튜너 1장씩만으로 소환할 수 있으므로 소환 코스트가 가벼워진다. 물론 레벨을 맞춰야 하니 의미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같이 발매된 액셀 싱크론의 효과를 쓰면 액셀 싱크론의 레벨을 7로 올리고 레벨 5 몬스터가 있는 상황에서 이 카드를 발동하면 레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저 카드들 중 특히 호궁합인 것은 '''코즈믹 블레이저 드래곤'''. 코즈믹 블레이저의 경우 스타더스트 드래곤, 슈팅 퀘이사 드래곤처럼 퍼미션 효과를 위해 릴리스/제외 후 다른 효과를 발동하여 다시 특수 소환하는 것이 아닌, '''엔드 페이즈까지 제외'''하는 것이 조건이므로 효과를 사용 후 안정적으로 필드로 돌아올 수 있다.
여기에 소재 몬스터를 '''코스트'''로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게 되므로 신의 경고 같은 카드가 아닌 이상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와 동시에 이뤄지는 리미트 오버 액셀 싱크로를 막기 어려워졌다. 또한 소재를 묘지로 보내지 않고 덱으로 되돌려 싱크로 소환하는 건 전반적인 게임 지속력에 있어서 플러스다.
다만 이러면 슈팅 퀘이사 드래곤의 싱크로 소재 정보가 없으므로 연속 공격은 불가능하다. 그래도 달의 서 등으로 소재 정보가 삭제된 정규 소환 퀘이사도 기본 공격을 할 수 있으므로, 당연히 이 카드로 소환되어 처음부터 소재 정보가 없는 상태라도 기본 공격이 가능하다. 또한 강력한 무효화 효과와 필드를 벗어났을 때 엑스트라 덱에서 슈팅 스타 드래곤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는 쓸 수 있으므로 소환 코스트가 가벼워짐을 고려하면 감수할 만한 디메리트이며, 이 디메리트도 감당하기 싫다면 그냥 코즈믹 블레이저 드래곤을 소환하면 끝이다. 카드 3장으로 간단하게 요격불능의 카드를 꺼낼수 있어 주가가 잠깐 올랐던 적도 있다.
그렇다고 꼭 저들만을 싱크로 소환해야 하는 건 아니고, 퀘이사에서 눈을 돌려 보면 소재 제한을 건너뛰고 특수 소환하기에 소재가 갖추기 어려웠던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 같은 강력한 한방이나, 광역 몬스터 효과 무효화를 시전하는 극신황 토르 같은 경우도 생각해 볼 순 있다.
튜너와 비튜너를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만 특수 소환 가능한 얼티마야 촐킨과 궁극환신 얼티메틀 비시바르킨도 레벨 12를 맞추기만 하면 이 카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재정 참고.
일러스트는 후도 유세이가 슈팅 퀘이사 드래곤을 리미트 오버 액셀 싱크로 소환하는 장면.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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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턴에 싱크로 소환하는 액셀 싱크로 소환 능력을 구현했고, 싱크로 덱의 엑스트라 덱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다만 필드 코스트가 상당히 애매하다. 싱크로 튜너와 싱크로 몬스터가 없으면 그냥 자기 턴에 싱크로 소환하고 말지, 굳이 이 카드로 액셀 싱크로를 재현할 필요가 없다. 여기에 더해 '''싱크로 소환 취급이 아니므로''' 소생 제한 룰에 걸려서 부활할 수도 없으며, 싱크로 소환시에만 발동되는 싱크로 몬스터들의 효과를 못 쓰게 된다. 그렇다고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용도로 쓰거나 배틀 페이즈 추격의 용도로 쓰기엔 너무 부담이 크며, 상대 메인 페이즈엔 액셀 싱크로 소환이 구현된 싱크로 튜너가 우위를 먹으며, 배틀 페이즈 도중엔 긴급동조가 보통 우위를 먹는다.
그러나 소생 제한 룰과 상관 없이 다른 방식을 통한 특수 소환이 불가능한 슈팅 퀘이사 드래곤이나 성광신룡 스타더스트 쉬프르, TG 할 버드 캐논,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 성태룡, 코즈믹 블레이저 드래곤 같은 경우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일단 슈팅 퀘이사, 쉬프르, 코즈믹 블레이저와 TG 할 버드 캐논은 그 특성상 정규 싱크로 소환하려면 싱크로 몬스터가 3장 필요하나, 이 카드를 쓰면 그 제약을 뚫고 싱크로 몬스터와 싱크로 튜너 1장씩만으로 소환할 수 있으므로 소환 코스트가 가벼워진다. 물론 레벨을 맞춰야 하니 의미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같이 발매된 액셀 싱크론의 효과를 쓰면 액셀 싱크론의 레벨을 7로 올리고 레벨 5 몬스터가 있는 상황에서 이 카드를 발동하면 레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저 카드들 중 특히 호궁합인 것은 '''코즈믹 블레이저 드래곤'''. 코즈믹 블레이저의 경우 스타더스트 드래곤, 슈팅 퀘이사 드래곤처럼 퍼미션 효과를 위해 릴리스/제외 후 다른 효과를 발동하여 다시 특수 소환하는 것이 아닌, '''엔드 페이즈까지 제외'''하는 것이 조건이므로 효과를 사용 후 안정적으로 필드로 돌아올 수 있다.
여기에 소재 몬스터를 '''코스트'''로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게 되므로 신의 경고 같은 카드가 아닌 이상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와 동시에 이뤄지는 리미트 오버 액셀 싱크로를 막기 어려워졌다. 또한 소재를 묘지로 보내지 않고 덱으로 되돌려 싱크로 소환하는 건 전반적인 게임 지속력에 있어서 플러스다.
다만 이러면 슈팅 퀘이사 드래곤의 싱크로 소재 정보가 없으므로 연속 공격은 불가능하다. 그래도 달의 서 등으로 소재 정보가 삭제된 정규 소환 퀘이사도 기본 공격을 할 수 있으므로, 당연히 이 카드로 소환되어 처음부터 소재 정보가 없는 상태라도 기본 공격이 가능하다. 또한 강력한 무효화 효과와 필드를 벗어났을 때 엑스트라 덱에서 슈팅 스타 드래곤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는 쓸 수 있으므로 소환 코스트가 가벼워짐을 고려하면 감수할 만한 디메리트이며, 이 디메리트도 감당하기 싫다면 그냥 코즈믹 블레이저 드래곤을 소환하면 끝이다. 카드 3장으로 간단하게 요격불능의 카드를 꺼낼수 있어 주가가 잠깐 올랐던 적도 있다.
그렇다고 꼭 저들만을 싱크로 소환해야 하는 건 아니고, 퀘이사에서 눈을 돌려 보면 소재 제한을 건너뛰고 특수 소환하기에 소재가 갖추기 어려웠던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 같은 강력한 한방이나, 광역 몬스터 효과 무효화를 시전하는 극신황 토르 같은 경우도 생각해 볼 순 있다.
튜너와 비튜너를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만 특수 소환 가능한 얼티마야 촐킨과 궁극환신 얼티메틀 비시바르킨도 레벨 12를 맞추기만 하면 이 카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재정 참고.
일러스트는 후도 유세이가 슈팅 퀘이사 드래곤을 리미트 오버 액셀 싱크로 소환하는 장면.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