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즈믹 블레이저 드래곤
유희왕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후도 유세이의 델타 액셀 싱크로 몬스터. 유희왕 5D's의 역사가 원래 흐름대로 흘렀다면 등장했을 몬스터지만, 역사의 흐름이 바뀌면서 리미트 오버 액셀 싱크로 몬스터인 슈팅 퀘이사 드래곤의 등장으로 그대로 묻히고 말았다. 이름의 블레이자(Blazar)는 퀘이사로부터 분출되는 플라즈마 광선을 의미.
그야말로 흑역사가 되버린 셈이지만, 사실 본편에서도 그 당시 유세이의 엑스트라 덱 카드가 나열되면서 '''저 이름만 지나간 게 전부'''였다.
그렇게 이름만 딴 오리카만 양산되고 있었으며, 중간에 나온 성태룡이 이 카드가 아니냐면서 오해받기도 하는 등 시간만 흐르다가...
[image]
20주년 애니버서리 팩 세컨드 웨이브에서 한자리를 차지하며 드디어 OCG화 된 '''최초의 바람 속성 / 레벨 12의 몬스터'''. 이 카드가 OCG화 되면서 바람 속성 공격력 / 수비력 1위의 자리를 얻게 되었다. 단, 수비력의 경우 CX 초거대 공중요새 바빌론과 공동 1위. 다만 슈팅 퀘이사 드래곤때는 잘 하더니 기어이 블레이자를 블레이저라고 오역해버렸다.
TCG에서 발매되는 상품 Duelist Saga에서 돈 사우전드의 카드[2] 와 함께 수록 카드 명단에 오른 것으로 밝혀졌다. 이 팩에 애니버서리 팩 20AP 1st wave에 신규 수록되는 카드가 있어서 OCG에서는 애니버서리 팩 20AP 2nd wave에 수록될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되었고, 실제로 맨 앞자리인 51번 카드로 확정되었다.
스타더스트 드래곤 - 슈팅 스타 드래곤 루트의 델타 액셀 싱크로 소환으로서의 원래 진화체여야 했던 것을 반영해 바람 속성으로 확정되었고, 생김새도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슈팅 스타 드래곤을 적절히 섞어서 재배열한 모습이 되었다. 슈팅 퀘이사와 대칭을 이룬다는 것을 어필 하듯이 공격력 / 수비력 4000, 소환 조건과 소환 제약, 배경과 구도를 슈팅 퀘이사의 것에서 좌우 반전시킨 일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이 카드의 일러스트 구도는 타카하시 카즈키의 5D's 첫 원화에서 그려진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유사하다. #
소환 과정과 제약도 슈팅 퀘이사 드래곤, 성광신룡 스타더스트 쉬프르와 완전히 동일한데, '싱크로 소환으로만 소환할 수 있다'라는 제약이 붙어 있어 각종 소생계 카드의 효과로 불러올 수는 없다. 이 카드의 성능을 생각한다면 당연한 조치. 정 다시 쓰고 싶으면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린 다음 소환 조건을 채워 다시 싱크로 소환을 하는 것은 가능하다.
이 카드의 효과는 자신을 엔드 페이즈까지 제외하는 것으로 발동되는 슈팅 스타 드래곤의 공격 무효화 효과와, 스타더스트 워리어의 소환 무효, 그리고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의 효과 무효를 합친 후 한 층 강화시킨 듯한 사실상의 만능 무효화 효과. 스펠 스피드 상 간섭 불가능한 카운터 함정을 제외하면 무엇이든 요격할 수 있다. 게다가 효과 발동에 횟수 제한도 없어서, 정크도플에서 슈팅 퀘이사 드래곤 2장을 띄우듯 이 카드 역시 2장을 띄우면 무효화 효과를 2번 쓸 수 있다.
이미 발동해 앞면 표시로 있는 마법 / 함정이 발동한 다른 효과도 무효화할 수 있다는 점 역시 강력하며, 몬스터의 일반 / 반전 / 특수 소환을 무효화할 수 있어서 그 슈팅 퀘이사 드래곤도 막지 못하는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등도 특수 소환되는 단계에서 차단해줄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코스트. 원본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진화체 슈팅 스타 드래곤과 달리 '''엔드 페이즈까지 제외'''가 코스트로 명시되어 있다. 또한 자신의 릴리스 / 제외 효과를 반드시 적용해야만 부활이 가능한 스타더스트 드래곤이나 슈팅 스타 드래곤과는 달리 되돌아오는 조건이 없기 때문에 '''효과가 무효화되든, 발동이 무효화되든 제외된 이 카드는 엔드 페이즈에 반드시 되돌아온다.''' 게다가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슈팅 스타 드래곤 계통과는 달리 '특수 소환'이 아니라 PSY프레임 싱크로 몬스터들처럼 필드로 '되돌아오는' 것이라 부활을 막을 수도 없다. 예를 들어 상대가 이 카드의 효과에 신의 통고를 사용할 경우 이 카드의 효과는 무효화되나 엔드 페이즈시 유유히 돌아온다. 이를 막으려면 이녀석이 돌아오기 전에 상대 몬스터 존을 5장으로 꽉꽉 채워넣는 무식한 방법밖에 없어서 난이도가 힘들다.
효과 발동도 못하게 릴리스해버리는 것이 아닌 이상 제대로 요격할 수도 없는, 사실상 상대가 그 어떤 카드를 날려도 씹어먹고 유유히 부활하는 그야말로 최종 진화체 값을 톡톡히 하는 카드. 심지어 리미트오버 드라이브로 특수 소환해도 모든 효과를 정상적으로 쓸 수 있다.
다만 효과 발동 조건이 스타더스트 드래곤이나 스타더스트 워리어처럼 자신이 필드에서 벗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따지고 발동해야 한다. 그리고 슈팅 퀘이사 드래곤이나 성광신룡 스타더스트 쉬프르와는 다르게 유언계 효과는 없어서, 어찌 파괴되었을때 다른 몬스터를 불러와 필드를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적당한 떡밥 효과를 던진 뒤 이차원에서의 매장, 대욕의 항아리 같은 걸로 제외 존에서 치운 다음 상대가 몰아붙이기라도 한다면 궤멸적인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 그밖에도 스타더스트 드래곤, 아공간 물질 전송장치와 같은 재정으로 금지령을 맞으면 이 카드의 효과로 이미 제외되어 있는 이 카드는 엔드 페이즈에 돌아오지도 못하고 그대로 묘지로 보내진다.
또한 제외 자체도 양날의 검이여서, 상대의 덱 타입에 따라서는 기껏 4000의 몬스터를 소환해 놓고는 공격력을 제대로 써먹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제외된 상태에서 상대가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등의 카드를 소환했을 경우 기껏 소환해 놓고도 대치상태가 이어지거나, 아예 다른 카드들에게 전투로 파괴당할 수 있다.[3]
나오자마자 링크 소환으로 인해 슈팅 퀘이사 드래곤 / 성광신룡 스타더스트 쉬프르와 함께 모든 싱크로 몬스터들 중 소환하기가 가장 힘들어진 몬스터가 되고 말았다. 물론 소환하려고 작정하고 굴린다면 생각보다 쉽게 소환해낼 수 있는데, 슈팅 퀘이사 드래곤의 싱크로 소환 방식과 완전히 동일하기에 엑스트라 덱을 조금만 변형시키면 되긴 된다. 거기에 효과를 쓴 다음 부활할 때에는 엑스트라 몬스터 존이 아닌 메인 몬스터 존으로 가기 때문에, 이런 점에서는 슈팅 퀘이사 드래곤보다 더 좋다고 말할 수 있다. 아니면 이 카드를 띄워서 효과를 쓴 다음 돌아오기 전에 루프를 1번 더 돌려서 퀘이사를 뽑아도 되고. 다행히 액셀 싱크로 소환을 지원하는 링크 몬스터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가 나오면서 기타 스타더스트 진화체들과 함께 숨구멍이 트였다.
엔드 페이즈에 돌아오기에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경우 제외되고 바로 돌아오기에 엔드 페이즈 한정 무제한 노 코스트 신의 충고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이를 이용해 현 환경에 보이기도 하는 희생양처럼 엔드 페이즈에 발동해야 진가를 발휘하는 카드들을 막자.
2020년 4월 마스터 룰 개정으로 융합/싱크로/엑시즈 몬스터를 링크 소환 도입 전과 동일하게 메인 몬스터 존에 소환할 수 있게 되면서 소환 난이도가 링크 소환 도입 이전 수준으로 한풀 낮아졌다. 때문에 정크도플이 부활하지 않겠느냐는 예측이 나오고 다시 값이 뛰어오르기 시작했다. 다행히 레전드 듀얼리스트 팩에서 노멀로 재록되어 구하기 쉬워졌다.
1. 원작
후도 유세이의 델타 액셀 싱크로 몬스터. 유희왕 5D's의 역사가 원래 흐름대로 흘렀다면 등장했을 몬스터지만, 역사의 흐름이 바뀌면서 리미트 오버 액셀 싱크로 몬스터인 슈팅 퀘이사 드래곤의 등장으로 그대로 묻히고 말았다. 이름의 블레이자(Blazar)는 퀘이사로부터 분출되는 플라즈마 광선을 의미.
그야말로 흑역사가 되버린 셈이지만, 사실 본편에서도 그 당시 유세이의 엑스트라 덱 카드가 나열되면서 '''저 이름만 지나간 게 전부'''였다.
그렇게 이름만 딴 오리카만 양산되고 있었으며, 중간에 나온 성태룡이 이 카드가 아니냐면서 오해받기도 하는 등 시간만 흐르다가...
2. OCG
[image]
20주년 애니버서리 팩 세컨드 웨이브에서 한자리를 차지하며 드디어 OCG화 된 '''최초의 바람 속성 / 레벨 12의 몬스터'''. 이 카드가 OCG화 되면서 바람 속성 공격력 / 수비력 1위의 자리를 얻게 되었다. 단, 수비력의 경우 CX 초거대 공중요새 바빌론과 공동 1위. 다만 슈팅 퀘이사 드래곤때는 잘 하더니 기어이 블레이자를 블레이저라고 오역해버렸다.
TCG에서 발매되는 상품 Duelist Saga에서 돈 사우전드의 카드[2] 와 함께 수록 카드 명단에 오른 것으로 밝혀졌다. 이 팩에 애니버서리 팩 20AP 1st wave에 신규 수록되는 카드가 있어서 OCG에서는 애니버서리 팩 20AP 2nd wave에 수록될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되었고, 실제로 맨 앞자리인 51번 카드로 확정되었다.
스타더스트 드래곤 - 슈팅 스타 드래곤 루트의 델타 액셀 싱크로 소환으로서의 원래 진화체여야 했던 것을 반영해 바람 속성으로 확정되었고, 생김새도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슈팅 스타 드래곤을 적절히 섞어서 재배열한 모습이 되었다. 슈팅 퀘이사와 대칭을 이룬다는 것을 어필 하듯이 공격력 / 수비력 4000, 소환 조건과 소환 제약, 배경과 구도를 슈팅 퀘이사의 것에서 좌우 반전시킨 일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이 카드의 일러스트 구도는 타카하시 카즈키의 5D's 첫 원화에서 그려진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유사하다. #
소환 과정과 제약도 슈팅 퀘이사 드래곤, 성광신룡 스타더스트 쉬프르와 완전히 동일한데, '싱크로 소환으로만 소환할 수 있다'라는 제약이 붙어 있어 각종 소생계 카드의 효과로 불러올 수는 없다. 이 카드의 성능을 생각한다면 당연한 조치. 정 다시 쓰고 싶으면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린 다음 소환 조건을 채워 다시 싱크로 소환을 하는 것은 가능하다.
이 카드의 효과는 자신을 엔드 페이즈까지 제외하는 것으로 발동되는 슈팅 스타 드래곤의 공격 무효화 효과와, 스타더스트 워리어의 소환 무효, 그리고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의 효과 무효를 합친 후 한 층 강화시킨 듯한 사실상의 만능 무효화 효과. 스펠 스피드 상 간섭 불가능한 카운터 함정을 제외하면 무엇이든 요격할 수 있다. 게다가 효과 발동에 횟수 제한도 없어서, 정크도플에서 슈팅 퀘이사 드래곤 2장을 띄우듯 이 카드 역시 2장을 띄우면 무효화 효과를 2번 쓸 수 있다.
이미 발동해 앞면 표시로 있는 마법 / 함정이 발동한 다른 효과도 무효화할 수 있다는 점 역시 강력하며, 몬스터의 일반 / 반전 / 특수 소환을 무효화할 수 있어서 그 슈팅 퀘이사 드래곤도 막지 못하는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등도 특수 소환되는 단계에서 차단해줄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코스트. 원본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진화체 슈팅 스타 드래곤과 달리 '''엔드 페이즈까지 제외'''가 코스트로 명시되어 있다. 또한 자신의 릴리스 / 제외 효과를 반드시 적용해야만 부활이 가능한 스타더스트 드래곤이나 슈팅 스타 드래곤과는 달리 되돌아오는 조건이 없기 때문에 '''효과가 무효화되든, 발동이 무효화되든 제외된 이 카드는 엔드 페이즈에 반드시 되돌아온다.''' 게다가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슈팅 스타 드래곤 계통과는 달리 '특수 소환'이 아니라 PSY프레임 싱크로 몬스터들처럼 필드로 '되돌아오는' 것이라 부활을 막을 수도 없다. 예를 들어 상대가 이 카드의 효과에 신의 통고를 사용할 경우 이 카드의 효과는 무효화되나 엔드 페이즈시 유유히 돌아온다. 이를 막으려면 이녀석이 돌아오기 전에 상대 몬스터 존을 5장으로 꽉꽉 채워넣는 무식한 방법밖에 없어서 난이도가 힘들다.
효과 발동도 못하게 릴리스해버리는 것이 아닌 이상 제대로 요격할 수도 없는, 사실상 상대가 그 어떤 카드를 날려도 씹어먹고 유유히 부활하는 그야말로 최종 진화체 값을 톡톡히 하는 카드. 심지어 리미트오버 드라이브로 특수 소환해도 모든 효과를 정상적으로 쓸 수 있다.
다만 효과 발동 조건이 스타더스트 드래곤이나 스타더스트 워리어처럼 자신이 필드에서 벗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따지고 발동해야 한다. 그리고 슈팅 퀘이사 드래곤이나 성광신룡 스타더스트 쉬프르와는 다르게 유언계 효과는 없어서, 어찌 파괴되었을때 다른 몬스터를 불러와 필드를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적당한 떡밥 효과를 던진 뒤 이차원에서의 매장, 대욕의 항아리 같은 걸로 제외 존에서 치운 다음 상대가 몰아붙이기라도 한다면 궤멸적인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 그밖에도 스타더스트 드래곤, 아공간 물질 전송장치와 같은 재정으로 금지령을 맞으면 이 카드의 효과로 이미 제외되어 있는 이 카드는 엔드 페이즈에 돌아오지도 못하고 그대로 묘지로 보내진다.
또한 제외 자체도 양날의 검이여서, 상대의 덱 타입에 따라서는 기껏 4000의 몬스터를 소환해 놓고는 공격력을 제대로 써먹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제외된 상태에서 상대가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등의 카드를 소환했을 경우 기껏 소환해 놓고도 대치상태가 이어지거나, 아예 다른 카드들에게 전투로 파괴당할 수 있다.[3]
나오자마자 링크 소환으로 인해 슈팅 퀘이사 드래곤 / 성광신룡 스타더스트 쉬프르와 함께 모든 싱크로 몬스터들 중 소환하기가 가장 힘들어진 몬스터가 되고 말았다. 물론 소환하려고 작정하고 굴린다면 생각보다 쉽게 소환해낼 수 있는데, 슈팅 퀘이사 드래곤의 싱크로 소환 방식과 완전히 동일하기에 엑스트라 덱을 조금만 변형시키면 되긴 된다. 거기에 효과를 쓴 다음 부활할 때에는 엑스트라 몬스터 존이 아닌 메인 몬스터 존으로 가기 때문에, 이런 점에서는 슈팅 퀘이사 드래곤보다 더 좋다고 말할 수 있다. 아니면 이 카드를 띄워서 효과를 쓴 다음 돌아오기 전에 루프를 1번 더 돌려서 퀘이사를 뽑아도 되고. 다행히 액셀 싱크로 소환을 지원하는 링크 몬스터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가 나오면서 기타 스타더스트 진화체들과 함께 숨구멍이 트였다.
엔드 페이즈에 돌아오기에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경우 제외되고 바로 돌아오기에 엔드 페이즈 한정 무제한 노 코스트 신의 충고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이를 이용해 현 환경에 보이기도 하는 희생양처럼 엔드 페이즈에 발동해야 진가를 발휘하는 카드들을 막자.
2020년 4월 마스터 룰 개정으로 융합/싱크로/엑시즈 몬스터를 링크 소환 도입 전과 동일하게 메인 몬스터 존에 소환할 수 있게 되면서 소환 난이도가 링크 소환 도입 이전 수준으로 한풀 낮아졌다. 때문에 정크도플이 부활하지 않겠느냐는 예측이 나오고 다시 값이 뛰어오르기 시작했다. 다행히 레전드 듀얼리스트 팩에서 노멀로 재록되어 구하기 쉬워졌다.
3. 관련 카드
4. 관련 문서
[1] 유희왕 듀얼링크스의 5D's 업데이트에서의 유출 보이스로 소환 대사가 붙었다.17:41 부터(니코동)[2] Duelist Saga의 리스트 일부에 No.1~4가 있는걸로 보아 게이트 오브 누메론 시리즈로 추정되었으나 어찌된게 돈 사우전드의 계약으로 판명됐다.[3] 다만 이 경우, 돌아오는 턴이 자신 턴이라 주도권은 이 카드를 싱크로 소환한 쪽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