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틱 로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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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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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우드 3대칸을 잇는 발리우드 4대 천왕 중 한 명'''
'''인도의 미남 배우'''
2. 생애
1974년 1월 10일 인도 뭄바이에서 출생했다. 다른 많은 발리우드 배우들처럼 가족들이 영화계에서 종사하고 있다. 아버지인 라케쉬 로샨은 60~80년대 까지 배우로 활동하다가 90년대 영화 감독이 되었다. 형인 라제쉬 또한 영화음악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리틱 로샨이 출연한 영화 'Kaho Na Pyaar Hai'에서 직접 OST를 만들기도 했다. 외할아버지 또한 영화 프로듀서였는데 리틱이 어릴 때부터 자신의 영화에도 가끔 출연시키기도 했다.
리틱 로샨은 오른쪽 손가락이 6개인데, 선천적 유전병인 다지증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어렸을 때 따돌림을 당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성인이 되고 난 뒤에는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심한 장애를 가진 것이 아니라면 특이한 신체를 가진 것을 행운의 상징으로 여기는 힌두교 문화권의 특성으로 인해 본인의 개성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수술도 하지 않았다.
6살때 말을 더듬기 시작했는데 언어치료를 통해 많이 고쳤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얼굴 잘생긴 배우로만 알려진 경우가 많지만 리틱 로샨은 원래 발리우드에서도 알아주는 춤꾼으로 여배우 중 마두리 딕시트가 있다면 남배우 중에서는 리틱 로샨이 가장 춤을 잘 추는 배우로 공인이 되어 있다. 별명도 발리우드의 마이클 잭슨. 실제로 본인도 마이클 잭슨의 열렬한 팬이다. 인도 남자 배우들이 한국 정서에서 볼 때는 다소 통통한 몸집을 갖고 있는 데 비해 리틱 로샨은 40이 넘은 나이에도 거의 완벽에 가까운 근육질 몸을 소유하고 있어서 춤을 출 때는 거기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가 대단하다. 직접 보자.
2000년 12월 10일 날 인도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수잔 칸과 결혼했다. 결혼 후 6년 뒤 첫째 아들을 출산하고 2년 뒤인 2008년에 둘째 아들을 득남했다.
2013년 12월 경에 별거중이라는게 알려지고 2014년 11월경 이혼해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3. 경력
4. 여담
- 조다 악바르와 둠 2의 영향으로 아이쉬와라 라이와 작품을 많이 한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실제로는 그와 가장 많은 작품을 함께 찍은 배우는 아미르 칸이 출연한 영화 세 얼간이의 여주인공으로 유명한 까리나 카푸르이다.
- 인도인으로서 드물게 갈색머리에 녹안이라고 유럽인과 혼혈로 오해받지만 그의 아버지는 펀자브인이고 어머니는 벵골인이다.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의 산악지역에서는 흑발흑안이 아닌 백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은 원시 인도유럽인에서 직접 갈라져나온 부류 중 하나인 원시 아리아인[1] 의 후손이다[2] . 펀자브인이 이런 아리아계 백인에 해당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갈색이나 금발의 머리색이 나오는데, 마침 아버지가 펀자브 주 출신인 리틱 로샨의 외모도 그 영향을 받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