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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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기본 정보
특성
세부 정보
진화
방어 상성
종족치
도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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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상세
3. 포획
4.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5. 기타
5.1. 행주 같은 냄새가 나는 거야!
6. 관련 문서

[clearfix]

1. 정보



[image]
마릴

기본 정보
이름
도감 번호
성비
타입
한국어
일본어
영어
[image] 마릴
マリル
Marill
전국: 183
성도: 132
호연: 055RSE / 056ORAS
신오: 125
하나: 031BW2
센트럴칼로스: 042
가라르: 140갑옷섬
수컷: 50%
암컷: 50%
~5세대

6세대~



특성(숨겨진 특성은 *)
천하장사
물리 기술의 위력이 2배가 된다.
두꺼운지방
불꽃 타입과 얼음 타입의 기술의 대미지를 1/2로 받는다.
*초식
풀 타입 공격에 맞으면 그것을 무효화하고, 공격을 1단계 올린다.

세부 정보
분류
신장
체중
알 그룹
포획률
물쥐 포켓몬
0.4m
8.5kg
수중 1
요정
190

진화
진화
[image]
298 루리리
바닷물 향로를 들고 교배


친밀도 220 + 레벨업

[image]
183 마릴
레벨 18

[image]
184 마릴리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2배
1배
0.5배
0배
~5세대



-
6세대~





종족치
HP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스피드
합계
70
20
50
20
50
40
250

도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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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183 마릴
금/HG
꼬리 끝에는 물보다 가벼운 기름이 가득 차 있어서 물에 빠지지 않고 강을 건널 수 있다.
리프그린
은/SS
꼬리의 끝이 부레 역할을 하기 때문에 거센 물살에도 빠지거나 하지 않는다.
파이어레드
크리스탈
전신의 털은 물을 튕겨내는 성질을 지녀 물을 끼얹어도 말라 있다.
X
루비/OR
기름이 가득 찬 꼬리는 부레 역할. 수면에 꼬리만 떠 있는 때는 물풀을 먹고 있다는 뜻이다.
사파이어/AS
물살이 빠른 강에서 먹이를 잡을 때에는 꼬리를 강가의 나무 줄기에 휘감는다.
꼬리는 탄력이 있어서 늘어나는 구조다.
에메랄드
물을 튕겨내는 털로 덮여 있는 덕분에 물속에서 물의 저항을 받지 않아
빠른 스피드로 헤엄칠 수 있다.
디아루가
꼬리를 부낭으로 사용해서 물속에 잠수한다. 강바닥의 수초를 좋아한다.
펄기아
꼬리의 끝에는 물보다 가벼운 기름이 가득 차 있어서 부낭 대신 쓸 수 있다.
Y
기라티나
꼬리 끝에 기름이 가득 차 있어 물에 뜨기 때문에 아무리 흐름이 격한 강에서도
물에 빠지지 않는다.
BW
BW2
기름이 가득 차 있는 꼬리가 부레 역할을 해서 물살이 빠른 강도 문제 없다.
소드
(갑옷섬)
둥근 꼬리는 튜브 대용이다. 그 안에는 영양으로 가득 찬 기름이 들어 있다.
실드
(갑옷섬)
물을 잘 튕겨내는 털은 차가운 바다에 있다가 나와도 금방 말라서 춥지 않다.


2. 상세


2세대 금/은부터 등장한 포켓몬. 매 시리즈마다 존재하는 포스트 피카츄급의 팬시 계열 포켓몬이라고 할 수 있다. 분류는 물쥐 포켓몬이지만 쥐랑 닮은 건 귀 모양 정도. 레벨 18에서 마릴리로 진화하며, 3세대에선 베이비 포켓몬인 루리리가 출현한다.
게임상에서는 절구산에서 등장하지만 이 때 당시엔 굉장히 발견하기 힘든 희소 포켓몬으로, 포켓기어의 전화 기능을 사용해 등산가 도선(일본: タロウ(타로우), 북미: Parry)의 전화번호를 등록하는 걸로 대량 발생 이벤트를 일으키지 않으면 제대로 출현시키기도 힘들 정도였다.
이게 문제가 되었는지 크리스탈 버전에선 출현률이 크게 향상했고, 다음 세대인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에선 이름 유래인 바다(마린, marine)가 무색하게 강이라면 어디서든 출현하는 포켓몬이 되면서 희소성이 줄어들었다.
그나마 금/은의 리메이크인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선 당시의 출현률이 재현되었지만 신시설 사파리존에서 그럭저럭 출현률이 보장되고, 챔피언 목호를 처음 격파한 후부터 포켓기어에서 들을 수 있는 대량 발생 이벤트에서 일정 확률로 나오기 때문에 그리 희소하진 않다.
3세대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에서는 극초반부에 과거 세대의 포켓몬들이 거의 등장하지 않고 3세대 신 포켓몬들만 잔뜩 나오는데, 그 가운데 유일하게 등장하는 과거 세대 포켓몬이라서 팬들에게는 꽤 반가운 존재이기도 했다. 이 작품들에서는 필드 위에서 그 장소에 사는 포켓몬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다른 신 포켓몬들에 비해 이 마릴의 울음소리만 유독 전자음 느낌이 심해서 지나가다가 갑자기 마릴 울음소리가 들리면 상당히 어색하다.(…)
포켓몬스터 X·Y부터 기존 물 타입에 새로운 타입인 페어리 타입이 추가되었다. 일단 기존에 냉펀 빼면 잡을 방법이 없던 드래곤들을 때려잡을 방법이 생기기도 했지만 방어의 경우 드래곤 타입 공격이 아예 통하지 않는다! 물론 그렇다고 대전에서 진화형인 마릴리를 안 쓰고 마릴을 쓸 필요는 없지만...

3. 포획




4.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4.1.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4.2. 포켓몬 GO


'''183 마릴'''
[image]
명칭
한국어
마릴
일본어
マリル
영어
Marill
분류
물쥐 포켓몬
타입

몸무게
8.5 kg

0.4 m
설명
기름이 가득한 꼬리는 튜브 대용이다. 수면에 꼬리만 떠있을 때는 잠수하여 물풀을 먹고 있다는 표시다.
진화
루리리 → 마릴(25) → 마릴리(25)
기술
일반
* 몸통박치기 (5)
* 거품#s-7 (12)
특수
* 거품광선 (45)
* 아쿠아테일 (50)
* 누르기 (50)
종족치
공격
방어
체력
37
93
172
전투력
-
리서치
알/레이드
레이드+날씨
최대 Lv
CP
? ~ ?
? ~ ?
? ~ ?
461
HP
? ~ ?
? ~ ?
? ~ ?
?
획득 방법
필드
리서치

레이드
O
X
O[1]
X
포획률
50%
색이 다른 포켓몬
있음
[image]

5. 기타


  • 1세대 시절에 선행 공개된 2세대 포켓몬 중 하나이다 보니 루머가 많았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이 마릴에다가 피카블루라는 명칭이 붙어서 돌아다닌 것이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피카츄의 진화형이라는 둥 피카츄를 인공적으로 조작해서 만든 포켓몬이라는 둥 갖가지 루머가 돌아다녔고 영어권에서는 'PokeGod' 중 하나로 불리기도 했다. 심지어 적, 녹, 청, 피카츄 버전에서 블루시티동굴에서 특정 조건 하에 출몰한다는 루머까지 존재했었다.
데뷔작인 금·은이 정식 발매되기 전, 개발 도중 단계에 있었던 초기 베타 버전에서는 위의 이미지처럼, 몸 색깔이 푸린이나 삐삐 계열과 같은 분홍색 톤에 가까웠었다. 아마도 개발 도중 물 타입 포켓몬이란 특징을 살리기 위해 색상을 바꾼 듯.[2]

5.1. 행주 같은 냄새가 나는 거야!


[image]
[image]
[image]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는 안 고른 쪽의 주인공이 데리고 다니는 포켓몬으로서 등장하는데, 귀여운 외모랑은 달리 '''"얼마동안 안 씻었더니 행주에서 날 듯한 냄새가 난다"'''며 불평하는 안 고른쪽 주인공의 전화를 간혹 들을 수 있다. 그 때문에 신종 걸레 캐릭터 등극. 구글에서도 마릴로 치면 빠른검색 일람에 '''마릴 걸레'''(マリル 雑巾)가 뜰 정도다.
결국 이 장면은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까지 충실하게 재현되었다. 걸레같은 냄새라고도 번역될 수 있지만 일본에서와는 다르게 한국에서는 걸레라는 단어에 성적 비하의 의미가 있고, '걸레같은 냄새'는 평범한 어린이가 입에 담기엔 조금 격한 표현이므로 한국닌텐도의 번역인 행주가 적절하다.
하여튼 이로 인해 피카츄를 넘볼 신예 팬시 포켓몬이었던 마릴은 아성을 넘보기는커녕 '''희대의 네타 포켓몬''' 중 하나로서 지위가 엄청나게 추락해버렸다. 이쯤 되면 너무하다. 사실 걸레 행주 냄새가 나는 건 털이 있는 동물의 경우 안 씻기면 걸레 비슷한 냄새가 나긴 하는데...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현재 마릴의 인기는 같은 팬시 포켓몬들 중에서는 '''미묘'''하다. 다만 인기가 미묘하긴 해도 외형이 부담 없고 귀여운 편이기에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니다. 위안점이라면 2차 창작에서는 2세대 주인공의 마스코트로 많이 그려진다는 것.[3]
여담으로 포켓몬 GO에서 행주가 있는 곳을 배경으로 두고 마릴을 띄우면 정말로 행주 냄새가 날 법한 포켓몬이 된다(...).

6. 관련 문서



[1] 루리리 부화.[2] 그런데 정작 같은 물 타입 포켓몬인 야돈 계열이나 별가사리, 왕콘치 등은 전부 붉은색 계열이다. 그나마 별가사리는 아쿠스타로 진화하면서 푸른색 계열에 가깝게 색이 바뀌지만. 앞 예시들이 물에 사는 생물이 모티브인 것과 달리 달리 쥐는 물에 사는 생물이 아니라서 색이 파란색이 아니면 물 타입인 것을 알기 힘들기 때문인 듯하다.[3] 1세대의 마스코트 피카츄의 진화 전이자 2세대의 전기쥐 포켓몬인 피츄는 인기도 미묘한 데다가 피카츄와 엮이는 2차 창작이 오히려 압도적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