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기사 레이어스/등장 마신
1. 개요
마법기사 레이어스에 등장하는 로봇들. 기본적으로 주인공 삼인방의 마신이 오리지널이며 나머지는 인간의 마음이 만들어낸 모조품이다. 그러나 오리지널보다 강한 놈들도 있다.[1] 모든 마신은 비행 능력 및 조자의 마법을 강화해주는 능력이 있으며, 삼마신은 무기까지 거대화 해서 쓰게 해준다. 마신과 조종자가 일체화되어 조종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마신은 조종자의 움직임을 정확히 반영하여 조작되며 반대로 마신이 입는 고통과 상처는 조종자에게도 그대로 전해진다.[2]
애니메이션과 OVA에 나오는 마신의 모습은 서로 큰 차이가 있다. 같은 마신이라도 애니메이션에서는 마치 슈퍼 로봇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로봇과 흡사한 외양을 지니지만, OVA에서는 수인족과 흡사한 외양을 지니고 있다. 본모습인 성수 형태는 비슷하다.
2. 전설의 삼마신
마법기사에게 힘을 빌려주고 함께 싸우는 것으로 전해지는 존재로 그 정체는 기둥을 죽이는 것을 목적으로 창조된 거대 로봇으로 평소에는 동물의 모습으로 신전에 잠들어있다. 모두가 스스로의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마법기사의 의지의 힘을 인정한 경우에만 함께 싸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마법기사를 각각의 이름으로 부른다. 3명이 애용하는 무기와 마법을 사용하며 3체의 마력을 결합한 합체 마법인 빛의 나선을 사용할수 있다. 원작에서는 창조주인 모코나의 하인이며, 모코나 앞에서는 겸손한 태도를 취한다. 기둥 시스템의 붕괴를 받아들여 모코나와 함께 다른 차원으로 사라진다.
작중에서는 특별한 기체취급이지만 마신개개인 힘은 작중에서 그리 강하게 묘사되지 않았다. 작중에서 1대1 전투에서는 승리한적이 없으며 마신 자가토나 에메로드와의 싸움도 3명이 동시에 덤벼서 승리했지 개개인 억량에서는 밀렸고 이글의 FTO상대로도 3대가 동시에 덤벼호각을 이루었고 되려 1대1은 탈탈 털렸다. 거기다 치제타의 정령들하고는 레이어스가 없을때 2대2로는 압도당하는 모습을 보였고 아스카가 소환한 소환수한테도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노바의 레갈리아한테는 첫대결은 3대1로도 밀리고 마지막 최종전에서는 레갈리아가 란티스를 붙잡은 상태에서 병이든 이글이 가세하여서 비슷비슷하게 호각을 이루었다.
OVA에서는 세피로가 지구를 침공하기 때문인지 외부의 침공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존재로 나오며 이때문인지 크레프에게 레이어스의 마신들이라고 불린다. 모코나를 보게된 자에게 계약의 증표로서 보옥을 주며 시련을 극복하고 오브에 영원한 빛을 깃들게 하면 주인으로 인정하게 된다. 마신을 소환하는 주문은 "사이노스!"이다. 여원작, 애니메이션에서는 마신에 탑승할때 특유의 갑옷을 걸치는데 비해 OVA에서는 알몸인 것이 특징이다.
2.1. 염신 레이어스(炎神レイア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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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뜻은 빛나는 지구라는 의미에서 광선(Ray)과 지구(Earth)를 합성한 것. 일본판 성우는 타나카 히데유키, SBS판 성우는 온영삼, 비디오 성우는 김환진, OVA 성우는 홍진욱 , 북미판성우는 렉스 랭(TVA)
시도우 히카루가 탑승하는 마신으로 1개의 뿔, 불꽃의 갈기를 가진 사자[3] 의 모습을 하고있는 마신. '불', '정열', '미래'를 관장한다. 붉은 화염을 머리뒤로 펄럭이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불의 신전에 잠들어 있었다. 애니메이션 18화에서 3마신 중 제일 마지막으로 등장. 자가토에 의해 무장이 전부 사라지면서도, 자신을 지켜준 라파가와 힘을 잃고 쓰러진 우미와 후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지금까지 만나왔던 모든 사람들과 세피로를 지키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자가토에게 굴복하지 않는 히카루의 마음의 강함을 인정하고 주인으로 인정한다. 등장하면서 마법기사 세명의 검과 갑옷을 최종형태로 진화시키며 레이어스 등장을 통해 삼마신이 모두 부활함으로써 히카루 일행은 진정한 마법기사로 거듭나게 된다. 애니메이션 2부에서는 히카루의 마음에 직접 이야기한적도 있었다. 이글의 분석에 의하면 삼마신 중 공격력 중시라서 삼마신중 검의 위력이 가장 강한것이 특징이다. 방패를 들고 나오지만 언제나 그렇듯 방패가 제역할을 하는 경우는 별로 눈에 띄지 않는데, 결국 2기에 가서는 이글이 모는 메카 FT-0나 레갈리아에게 부서지는 굴욕까지 당한다. 문제는 이게 그냥 부서지면 모르는데, 이 방패 역시 레이어스의 육체의 일부분이다 보니 부서지면 히카루에게 역시 데미지가 간다는 점이다...
OVA에서는 삼마신을 합친 마신의 이름이 레이어스이고 히카루가 탑승하는 마신의 이름은 레이어스에서 렉서스로 바뀐다. 초기 설정단계에서의 명칭도 렉서스였다. 자동차에서 모티브를 따온 이름이 많은 작품답게 토요타 사의 프리미엄 세단 브랜드인 그 렉서스에서 따온 것. 맨처음에 시련을 극복한 히카루를 주인으로 인정하면서 맨처음에 나온다. 그리고 성수 형태는 원작, 애니메이션과 달리 뿔이 없으며 대지를 수호하는 불꽃의 화신, 대지에 잠들어 있는 대지의 패자라는 이명이 있다. 마신 알시오네와의 싸움에서 마신 알시오네에게 어느정도 압도당하지만 결국 불꽃의 화살로 마신 알시오네를 쓰러뜨린다. 그러나 얼마후에 마신 자가토의 공격에 의해 일시적으로 사라지게된다. 이후에 히카루에 의해 다시 나오고 세레스, 윈덤과 함께 이글이 조종하는 마신 아스콧을 격파한다. 이글이 조종하는 마신 자가토와의 싸움에서 마신 자가토에 의해 쓰러진다. 싸움이 끝난 이후에 목소리로만 나온다.
슈퍼로봇대전 T PV에서 등장.
2.2. 해신 세레스(海神セレ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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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유래는 토요타 코롤라의 바리에이션 모델 중 하나인 코롤라 세레스(Corolla Ceres). 일본판 성우는 겐다 텟쇼, SBS판 성우는 한상혁(전기)/김규식(후기), OVA판의 성우는 홍진욱.
류자키 우미가 탑승하는 마신으로 날개가 있는 푸른 서양 용의 모습을 하고있는 마신. '물', '상냥함', '현재'를 관장한다. 바다의 신전에 잠들어 있었다. 애니메이션 10화에서 3마신 중 처음으로 등장하였으며, 작중의 3마신 중 제일 처음 등장한 마신. 세레스의 거짓말에 넘어가지 않고 동료를 선택한 우미의 마음의 반응하여 우미가 주인임을 인정한다. 그러나 얻었을 당시에는 자신을 부릴때가 아직 되지 않았다며 나중에 진정 필요할 때가 되었을때 튀어나오겠다고 하며 세명의 갑옷을 성장시켜준다. 후에 18화에서 최종적으로 삼마신이 전부 부활함으로써 마신을 부릴 수 있게 되었다. 이글의 분석에 의하면 삼마신 중 기동력 중시라서 삼마신 중 가장 민첩하고 이동속력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OVA에서는 마지막에 시련을 극복한 우미를 주인으로 인정하면서 마지막에 나오지만 마신의 모습을 드러낸 것은 2번째이다. 그리고 성수 형태는 원작, 애니메이션과 달리 날개가 없는 동양의 용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바다를 수호하는 물의 화신, 바다에 잠들어 있는 바다의 패자라는 이명이 있다. 마신 아스콧과의 싸움에서 마신 아스콧에게 어느정도 압도당하지만 결국 물의 용으로 마신 아스콧을 쓰러뜨린다. 그러나 이글에 의해 부활한 마신 아스콧에게 압도당하며 자신을 돕기위해 합류한 윈덤, 렉서스와의 합동공격으로 이글이 조종하는 마신 아스콧을 격파한다. 이글이 조종하는 마신 자가토와의 싸움에서 마신 자가토에 의해 쓰러진다. 싸움이 끝난 이후에 목소리로만 나온다.
2.3. 공신 윈덤(空神ウィンダ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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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유래는 토요타의 준대형 세단인 윈덤(Windom).[4] 일본판 성우는 오오츠카 아키오, SBS판 성우는 문영래, 비디오판 성우는 정동열, OVA판의 성우는 엄상현. 북미판 성우는 렉스 랭(TVA)
호우오우지 후가 탑승하는 마신으로 2쌍의 날개가 있는 녹색 봉황의 모습을 하고있는 마신. '바람', '지성', '과거'를 관장한다. 하늘의 신전에 잠들어 있었다. 애니메이션 15화에서 3마신 중 2번째로 등장. 페리오의 목숨을 걸고 마법기사의 역할을 포기하라고 협박하던 이노바에게 지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모두를 구하겠다는 후우의 마음에 반응, 진정한 모습을 보이고 후우가 주인임을 인정한다. 세레스와 마찬가지로 얻었을 당시에는 자신을 부릴때가 아직 되지 않았다며 진정 필요할 때가 되면 튀어나오겠다고 하며 세명의 갑옷과 무기를 성장시켜준다. 후에 18화에서 최종적으로 삼마신이 전부 부활함으로써 마신을 부릴 수 있게 되었다. 이글의 분석에 의하면 삼마신 중 방어력 중시라서 삼마신 중 방어력이 가장 강한 것이 특징이다.
OVA에서는 두번째로 시련을 극복한 후를 주인으로 인정하면서 두번째로 나오지만 마신의 모습을 드러낸 것은 마지막이다. 그리고 성수 형태는 원작, 애니메이션과 달리 날개가 1쌍이며 하늘을 수호하는 바람의 화신, 하늘에 잠들어 있는 하늘의 패자라는 이명이 있다. 마신 페리오와의 싸움에서 마신 페리오에게 어느정도 압도당하지만 결국 초록의 질풍으로 마신 페리오를 쓰러뜨린다. 얼마후에 이글이 조종하는 마신 아스콧의 공격에 의해 궁지에 몰린 세레스를 돕기 위해 히카루가 다시 불러들인 렉서스와 합류하며 윈덤, 렉서스와의 합동공격으로 이글이 조종하는 마신 아스콧을 격파한다. 이글이 조종하는 마신 자가토와의 싸움에서 마신 자가토[5] 에 의해 쓰러진다. 싸움이 끝난 이후에 목소리로만 나온다.
2.4. 합체마신 레이어스(合体魔神レイア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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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주역 삼마신이 합체된 마신. 외모는 레이어스의 형태이며 주익에 윈덤의 날개 부익에 세레스의 날개가 있다. 세레스의 꼬리는 단독으로는 파란색이지만, 이쪽은 빨간색으로 되어있다. 사용 기술은 빛의 나선이지만 이 기술 자체는 삼마신의 합체기로도 사용 가능하다. 원작에서는 에메로드를 없앨때와 기둥의 길에서 벗어날때 이렇게 2번 나왔으며 애니메이션에서는 에메로드를 없앨때와 이글이 살해되었을때, 데보네아를 없앨때 이렇게 3번 나왔는데 둘다 최종보스를 상대하기 위해 등장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자카드를 물리칠 때는 삼마신의 합체기로 처음 발현한 빛의 나선은 합체 이전의 삼마신 합체기 상태에서는 각자의 검에서 에너지가 발현된다음 이것이 합쳐저 적에게 명중하는 반면, 삼마신이 합체한 상태에서는 그냥 손에서부터 공격기의 형태로 발현된다.
주무기는 검인데 특별한 형태는 없고 에너지로 만든듯한 모양의 검으로 나온다.
OVA에서는 삼마신의 본래의 모습이 합체마신 레이어스이며 만화는 몰라도 TV판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 생김새는 원작, 애니메이션에 가장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으며 세레스에게 날개가 없기 때문인지 윈덤의 날개만 있다. 그리고 사용 기술인 빛의 나선은 란티스로부터 받은 검을 통해 발사한다. 히카루, 우미, 후가 마음을 합치면서 삼마신이 하나로 합체하는것으로 나오며 마신 자가토를 압도해서 격파하는데 성공한다. 이후에 이글과 융합해 다시 부활한 마신 자가토에 의해 궁지에 몰리지만 란티스가 마지막 힘을 짜내 만든 검을 사용하면서 발사한 빛의 나선으로 다시한번 마신 자가토를 격파한다. 세피로의 사람들은 지구를 레이어스라고 부른다.
슈퍼로봇대전 T에선 3마신의 합체기로 등장.
3. 그외의 마신
조종자가 직접 만든 마신들로 오리지날인 삼마신보다 강한것이 특징이다.
3.1. 마신 자가토
자가토가 마법 기사를 없애기 위해 자신의 모든 마음의 힘을 써서 만들었으며 자가토와 마찬가지로 검은 갑옷을 입은 중세 기사 같은 모습이며 몸에 걸친 보라색 망토는 빔 계열의 공격을 튕겨낸다. 에메로드 공주를 지키려는 자가토의 힘과 합쳐져서 강력한 힘으로 마법기사들과 3마신을 궁지에 몰지만 3마신의 합체기술인 빛의 나선에 의해 탑승자인 자가토와 함께 최후를 맞는다. 그리고 자가토의 죽음을 보게된 에메로드는 그 분노로 마신 에메로드를 만들어 마법기사들을 없애버리려고 한다. 마신 자가토의 검은 에메로드가 마법기사에 대한 복수에 사용했지만, 결국 그녀와 함께 소멸했다.
OVA에서는 애니메이션과 다르게 와이번[6] 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주인이 죽은 관계로 이글이 죽은 자의 힘을 사용하듯이 비슷하게 조종하면서 본작의 최종보스 기체로 나온다. 크레프의 말에 의하면 신에 필적하는 힘을 지니고 있으며 렉서스를 파괴하거나 삼마신을 궁지에 몰아넣는등 그 말에 틀리지 않을 정도의 힘을 보이지만 합체마신 레이어스에 의해 한번은 격파당한다. 이후에 이글과 융합해 다시 부활하면서 합체마신 레이어스를 궁지에 몰아넣지만 란티스가 마지막 힘을 짜내 만든 검을 레이어스가 사용하면서 다시한번 격파당한다.
슈퍼로봇대전 T에서도 에메로드의 전좌로 등장. 슈퍼로봇대전 오리지널 설정으로 2D스프라이트가 좌우반전인 설정을 살려서 형의 마신과 한쌍이라는 설정으로 좌우반전만되고 생김새는 똑같은 마신 란티스가 등장한다. 탑승자는 란티스와 프리메아. 스토리 사정상 란티스의 기체가 필요했기 때문에 원작자의 허가하에 등장시켰고, 작중 설정으로는 에메로드 공주를 좌우 양측에서 호위하기 위한 자가토의 의사가 반영되어서라고 되어있다. 보통은 날림으로 인식되는 그래픽 좌우반전에 의미를 부여한 연출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3.2. 마신 에메로드
본작 1기의 최종보스 기체로 자가토의 죽음에 슬퍼한 에메로드 공주가 마법기사에 대한 복수를 위해 만든 마신으로 원작과 애니메이션의 생김새가 조금 다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여인이 갑옷을 입은 듯한 형태인데 원작에서는 상반신만 애니와 같고 하반신이 말형태인 켄타우로스와 같은 형태로 나온다. 몸의 색은 흰색이 대부분이며 성장한 에메로드가 입은 옷의 색인 빨간색이나 보라색 같은 색도 볼수있다. 원작이나 애니메이션이나 마신 자가토가 파괴되면서 남긴 검으로 싸우며 원작에서는 기술명을 부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부르지 않는다.
자가토를 죽인 마법기사들에 대한 강한 원한과 증오 때문에 마법기사들을 고통스럽게 죽이려는 에메로드의 힘과 합쳐져서 마법기사들과 3마신을 궁지에 몰아넣으며 마법기사들이 에메로드를 죽이는 것을 망설였기 때문에 마법기사들이 위기에 빠지지만 결국 마음을 다잡은 마법기사들의 합체마신 레이어스에 의해 가슴을 꿰뚤려 파괴되고 당연히 탑승자인 에메로드도 가슴이 꿰뚤려 사망한다.
3.3. 마신 레갈리아(魔神レガリ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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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유래는 토요타 마크II의 상위 트림인 마크II 레갈리아(Mark II Regalia). 애니메이션 2기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마신으로 노바가 탑승한다. 앞의 삼마신을 능가하는 스펙을 지녔으며 생긴 것도 악마적이다. 합체형태의 레이어스에게 격파당하지만 최종화에서 데보네아가 남아있는 상반신과 융합, 라미아를 연상시키는 최종형태로 부활한다. 합체마신 레이어스를 궁지로 몰아넣지만, 세피로 사람들의 마법기사들을 믿는 마음에 힘입은 레이어스에게 다시 한번 격파당한다.
4. OVA의 마신
세피로가 지구를 침공하는 입장이라서 그런지 다른 캐릭터들도 아예 마신을 다룬다. 단, 위의 3체처럼 대화하는 능력이 없다. 물론 이것은 OVA 한정이다. 크레프의 말에 의하면 성수와 술자가 한몸이 되어 천지도 부수는 힘을 만든다고 하며 마력을 소모한 자신은 마신과 싸울힘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마신들의 싸움은 한쪽이 완전히 파괴되어 쓰러질때까지 끝나지 않는 처절한 싸움이라고 한다. 마신을 소환하는 주문은 "나와 계약한 성수여! 진정한 모습을 드러내라. 진정한 모습이 되어 그대를 걸친 자, 나를 불러라!"이다.
4.1. 마신 알시오네
토끼처럼 긴 귀를 가진 고양이 형태의 마신이며 사용 마법은 주로 얼음이다. 맨처음에 등장한 마신이며 크레프에게 압도당한 알시오네가 크레프, 히카루, 우미, 후를 없애기 위해 소환한다. 처음에 소환된 렉서스와의 싸움에서 렉서스를 어느정도 압도하지만 결국 렉서스의 불꽃의 화살에 의해 쓰러진다. 어떤 의미로 보면 세피로판 렉서스라고 할수있는 마신이다.
4.2. 마신 페리오
매미와 풍뎅이를 합친 듯한 곤충 형태의 마신이며 풍압, 초음파로 상대를 제압한다. 마지막에 등장한 마신이며 페리오가 후를 없애기 위해 소환한다. 두번째로 소환된 윈덤과의 싸움에서 윈덤을 어느정도 압도하지만 결국 윈덤의 초록의 질풍에 의해 쓰러진다. 어떤 의미로 보면 세피로판 윈덤이라고 할수있는 마신이다.
4.3. 마신 아스콧
주로 거품, 물을 공 형태로 모아 집게에서 발사하는 기술로 상대를 공격한다. 두번째로 등장한 마신이며 아스콧이 우미를 없애기 위해 소환한다. 마지막에 소환된 세레스와의 싸움에서 세레스를 어느정도 압도하지만 결국 세레스의 물의 용에 의해 쓰러진다. 그러나 이글에 의해 부활한 직후 세레스를 압도하며 세레스를 돕기위해 합류한 윈덤, 렉서스와 세레스의 합동공격에 의해 또다시 쓰러지게 된다. 어떤 의미로 보면 세피로판 세레스라고 할수있는 마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