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의 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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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狀の鎖'''
나루토의 등장 술법.
차크라로 이루어진 커다란 사슬을 만들어 상대를 속박하는 봉인술. 사용자는 윤회안의 소유자 및 우즈마키 일족 중 일부.
윤회안 외도의 능력 중 하나로, 술자뿐만 아니라 차크라 수신기로부터 사슬을 발생시킬 수도 있다. 미수를 제어하는 데에 있어서 지극히 효과적으로 이 사슬에 묶인 미수와 인주력은 맥을 못춘다. 그런데 나중에 소용돌이 제츠가 만든 목둔 진수천수와 스이게츠를 상대로도 효과를 발휘하는 걸 보면 미수가 아닌 대상에도 물리력과 속박력이 적용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륜안 술자가 환술로 조종하고, 목둔 술자가 나무로 미수를 제어한다면, 윤회안 술자는 마상의 사슬로 미수를 구속하는 것이다.[1] 그런데 나중에 제츠의 목둔을 상대로도 효과를 발휘하는 걸 보면 그냥 누구든지 걸리면 제압당하는 것 같다.
토비는 이 점을 이용해 마상에 봉인된 미수들을 마상의 사슬을 꽂은채로 끌어내어 예토전생된 이들에게 봉인한뒤, 그들에게 꽂인 차크라 수신기로부터 마상의 사슬을 발생시켜 미수를 구속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인주력을 사륜안과 차크라 수신기로 조종했다.
우치하 마다라는 봉인술 환룡구봉진과 함께 사용해서 9마리의 미수를 순식간에 외도마상에 봉인했다.
윤회안의 소유자에게 부여되는 고유능력이지만 우즈마키 쿠시나와 카린처럼 우즈마키 일족 내에서도 특수한 차크라를 타고나는 경우 사용할 수 있다.[2] 사실 우치하 일족이 사용한 마상의 사슬이랑 우즈마키 일족이 사용한 마상의 사슬은 약간 다르다.
우선 전자의 경우 보라색을 띄며 나오는 위치가 손이고, 후자는 금색을 띄며 나오는 위치도 등이다. 또한, 설정집에 마상의 사슬이 아니라 ''''금강봉쇄''''라는 이름으로 명시되어있다. 아마 마상의 사슬과 유사한 다른 술법이거나[3] 바리에이션으로 추측된다.
토비는 차크라 수신기로부터 사슬을 발생시킬 수도 있다는 점을 이용해 마상에 봉인된 미수들을 마상의 사슬을 꽂은채로 끌어내어 예토전생된 이들에게 봉인한뒤, 그들에게 꽂인 차크라 수신기로부터 마상의 사슬을 발생시켜 미수를 구속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인주력을 사륜안과 차크라 수신기로 조종했다. 작중에서, 본인 스스로 '''나가토 이상의 구속력'''이라고 언급했다.
쿠시나의 경우, 봉인이 풀려 폭주하는 구미를 제압할 때 죽어가는 와중에 사용했는데, 결국 후에 미나토가 시귀봉진을 사용해 구미를 봉인시키는데 성공했다.
카린의 경우, 소용돌이 제츠의 진수천수가 날뛰는 도중, 사스케가 죽어가는 것을 느끼고 "사스케에게 갈 거야!!" 를 외치며 마상의 사슬을 각성해 소용돌이 제츠를 밀쳐내는 엄청난 공을 세웠다! 오로치마루는 '''우즈마키 쿠시나 수준'''이라며 감탄하는데 사스케를 향한 카린의 마음이 능력을 개화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허나, 이전에도 마상의 사슬을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스이게츠가 오로치마루 휘하에 있을 때, 탈출한 스이게츠를 잡기위해 사스케와 함께 임무중에 스이게츠를 제압할때, 사용한 적이 있었다. 물론, 이때는 제4차 닌자대전 때와는 달리, 하나의 사슬만을 사용했었는데 그래도 위력은 강했는지, 스이게츠를 바로 제압했다.
나가토의 경우, 윤회안의 소유자인데다가 우즈마키 일족이라 이 술법을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은 갖추고 있지만, 작중에서 보여준 적은 없었다. 구미의 첫번째 인주력이었던 우즈마키 미토의 경우도 이 술법을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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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魔狀の鎖'''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차크라로 이루어진 커다란 사슬을 만들어 상대를 속박하는 봉인술. 사용자는 윤회안의 소유자 및 우즈마키 일족 중 일부.
윤회안 외도의 능력 중 하나로, 술자뿐만 아니라 차크라 수신기로부터 사슬을 발생시킬 수도 있다. 미수를 제어하는 데에 있어서 지극히 효과적으로 이 사슬에 묶인 미수와 인주력은 맥을 못춘다. 그런데 나중에 소용돌이 제츠가 만든 목둔 진수천수와 스이게츠를 상대로도 효과를 발휘하는 걸 보면 미수가 아닌 대상에도 물리력과 속박력이 적용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륜안 술자가 환술로 조종하고, 목둔 술자가 나무로 미수를 제어한다면, 윤회안 술자는 마상의 사슬로 미수를 구속하는 것이다.[1] 그런데 나중에 제츠의 목둔을 상대로도 효과를 발휘하는 걸 보면 그냥 누구든지 걸리면 제압당하는 것 같다.
토비는 이 점을 이용해 마상에 봉인된 미수들을 마상의 사슬을 꽂은채로 끌어내어 예토전생된 이들에게 봉인한뒤, 그들에게 꽂인 차크라 수신기로부터 마상의 사슬을 발생시켜 미수를 구속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인주력을 사륜안과 차크라 수신기로 조종했다.
우치하 마다라는 봉인술 환룡구봉진과 함께 사용해서 9마리의 미수를 순식간에 외도마상에 봉인했다.
3. 금강봉쇄
윤회안의 소유자에게 부여되는 고유능력이지만 우즈마키 쿠시나와 카린처럼 우즈마키 일족 내에서도 특수한 차크라를 타고나는 경우 사용할 수 있다.[2] 사실 우치하 일족이 사용한 마상의 사슬이랑 우즈마키 일족이 사용한 마상의 사슬은 약간 다르다.
우선 전자의 경우 보라색을 띄며 나오는 위치가 손이고, 후자는 금색을 띄며 나오는 위치도 등이다. 또한, 설정집에 마상의 사슬이 아니라 ''''금강봉쇄''''라는 이름으로 명시되어있다. 아마 마상의 사슬과 유사한 다른 술법이거나[3] 바리에이션으로 추측된다.
4. 사용자
4.1. 토비
토비는 차크라 수신기로부터 사슬을 발생시킬 수도 있다는 점을 이용해 마상에 봉인된 미수들을 마상의 사슬을 꽂은채로 끌어내어 예토전생된 이들에게 봉인한뒤, 그들에게 꽂인 차크라 수신기로부터 마상의 사슬을 발생시켜 미수를 구속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인주력을 사륜안과 차크라 수신기로 조종했다. 작중에서, 본인 스스로 '''나가토 이상의 구속력'''이라고 언급했다.
4.2. 우치하 마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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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라는 봉인술 환룡구봉진과 함께 사용해서 9마리의 미수를 순식간에 외도마상에 봉인했다.4.3. 우즈마키 쿠시나
쿠시나의 경우, 봉인이 풀려 폭주하는 구미를 제압할 때 죽어가는 와중에 사용했는데, 결국 후에 미나토가 시귀봉진을 사용해 구미를 봉인시키는데 성공했다.
4.4. 카린
카린의 경우, 소용돌이 제츠의 진수천수가 날뛰는 도중, 사스케가 죽어가는 것을 느끼고 "사스케에게 갈 거야!!" 를 외치며 마상의 사슬을 각성해 소용돌이 제츠를 밀쳐내는 엄청난 공을 세웠다! 오로치마루는 '''우즈마키 쿠시나 수준'''이라며 감탄하는데 사스케를 향한 카린의 마음이 능력을 개화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허나, 이전에도 마상의 사슬을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스이게츠가 오로치마루 휘하에 있을 때, 탈출한 스이게츠를 잡기위해 사스케와 함께 임무중에 스이게츠를 제압할때, 사용한 적이 있었다. 물론, 이때는 제4차 닌자대전 때와는 달리, 하나의 사슬만을 사용했었는데 그래도 위력은 강했는지, 스이게츠를 바로 제압했다.
5. 기타
나가토의 경우, 윤회안의 소유자인데다가 우즈마키 일족이라 이 술법을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은 갖추고 있지만, 작중에서 보여준 적은 없었다. 구미의 첫번째 인주력이었던 우즈마키 미토의 경우도 이 술법을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1] 조종면에서는 사륜안, 제어면에서는 목둔, 구속면에서는 마상의 사슬이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2] 방계인 우즈마키는 이걸 자체적으로 다룰 수 있는 사람이 나오는데 정작 직계라는 센쥬나 우치하는 윤회안 없이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없다.[3] 애초에 우즈마키는 육도의 동술과 선술+신체 중 후자를 이어받은 센쥬의 방계이기 때문에 동술 쪽의 능력 일부를 몇몇 이들이 격세유전했다고 치면 더 어색할 것이다. 우즈마키는 봉인술이 특기이고 육도선인의 봉인술 쪽도 계승한 걸로 보이므로 그쪽일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