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츠(나루토)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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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는 착한 아이야.'''

하얀 제츠가 검은 제츠에게.[1]

'''야! 거기 삐죽삐죽 알로에!'''

나루토

1. 프로필
2. 소개
3. 상세
3.1. 제츠의 탄생의 비밀
3.2. 최후의 진실
4. 제츠의 종류
4.1. 하얀 제츠(오리지널)
4.3. 복제 제츠
4.4. 소용돌이 제츠
4.5. 융합 제츠
5. 전투력
6. 사용 술법
6.1. 인술(忍術)
6.2. 비전인술(秘傳忍術)
6.3. 목둔(木遁)
7. 기타
8. 둘러보기 틀
9. 관련 문서


1. 프로필


'''이름'''
제츠(ゼツ / Zetsu)
'''생일'''
?
'''나이'''
?
'''신장'''
177cm
'''체중'''
?
'''혈액형'''
B형

2. 소개


[image]
만화 나루토의 등장인물이자 스포일러와 함께 아카츠키 세번째 멤버.
아카츠키의 정보원. 성우는 토비타 노부오 / 김기흥[2] / 브라이언 비콕(초기 버전), 트래비스 윌링햄.

3. 상세


원래는 2인조로 행동하는 아카츠키지만 지금은 탈퇴해 없는 오로치마루사소리와 같이 행동했다는 것을 봐선 처음부터 혼자서 행동한 것 같은데다가 싸움 장면이 한번도 안 나와서 처음에는 그야말로 아카츠키의 멤버치고는 존재감이 없었다. 싸움은 하지 않으며 살아있는 닌자, 죽은 시체, 차크라 등을 흡수하고, 또한 생포한 인주력들을 옮기거나 정찰하는 역할을 맡는 등 주로 전투보다는 수송이나 정찰 쪽에서만 활약하고 있다.
첫 등장은 종말의 계곡에서 사스케와의 싸움이 끝난후 기절한 나루토를 카카시가 업고 가는데 이를 뒤에서 모두 지켜본 모습으로 등장했다.[3] 그리고 사소리, 우치하 이타치 등의 싸움을 지켜보고 그 상황을 보고하거나 카쿠즈, 히단이 사냥한 2미를 흡수하여 아카츠키의 아지트로 옮기기도 하였다.
특이하게도 몸의 정중선을 기준으로 정확히 반반씩 하얀 부분과 검은 부분이 나누어져 있는데, 저렇게 나누어진 부분은 특이한 문신이 아니고 그 경계를 기준으로 인격이 나누어져 있다. 좌측이 순진한 '''하얀 제츠''', 우측이 험악한 '''검은 제츠'''이다. 거기에 더 정확히 말하면, 두 제츠는 한 몸을 쓰는 이중인격이라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사실상 완전히 별개의 생물이다. 각각의 제츠에 관해서 작중 중요한 스포일러들이 첨부되어 있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하얀 제츠, 검은 제츠 항목을 각각 참조.
땅 속, 혹은 나무 속을 스며들듯 이동하는 특이한 능력을 가졌으며, 이 능력으로 인해 대지에 숨거나 땅을 타고 흐르듯 이동할 수 있다. 게다가 약간이지만 초대 호가케의 목둔 술법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는 후술하겠지만 오리지널을 비롯한 대부분의 제츠들이 초대 호카게인 센쥬 하시라마의 세포를 배양해 만든 존재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말하면, 이 세포와 연관이 없는 제츠들은 목둔을 사용할 수 없는것이다.[4]

3.1. 제츠의 탄생의 비밀


사실 제츠는 우치하 마다라가 만든 인공 생명체로, 자연 생명체가 아니다. 후술할 다양한 종류의 제츠는 본질적으로 제츠가 누군가에게서 만들어진 인공 생명체이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로 개량, 변화되었기 때문이다. 마다라는 말년에 윤회안을 개안하고 달에서 외도마상을 소환하고, 일전에 수집한 하시라마의 세포를 배양하는 실험을 했는데, 놀랍게도 하얀 제츠검은 제츠가 탄생했다. 특히 검은 제츠는 마다라 자신의 의지가 형상화된 생명체라고 한다.
마다라는 그 이후로도 제츠를 활용해 몇가지 실험과 개량은 반복했는데, 사후 그의 진정을 이어받은 토비는 제츠들을 이용하여 닌자세계의 뒷편에서 암약하게 된다.

3.2. 최후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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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모든것은 어머니인 오오츠츠키 카구야의 부활을 위한 검은 제츠의 농간이었고, 하얀 제츠 역시도 검은 제츠가 마다라를 속여 이용하기 위한 함정에 지나지 않았다.'''
본래 검은 제츠는 오오츠츠키 카구야가 육도선인인 두 아들에게 봉인당할때 '봉인되고 싶지 않다'는 의지가 만들어낸 생명체로 마다라와는 전혀 무관한 존재다. 거기에 더해 하얀 제츠는 사실 마다라가 새로이 창조한 존재가 아닌, 옛적에 카구야가 무한 츠쿠요미를 사용해 사람을 제물로 만들어낸 병사이다. 검은 제츠는 이 하얀 제츠를 마치 마다라가 창조해낸 것마냥 속여서 그를 무한 츠쿠요미의 길로 나아가게끔 조종했던 것.
각각의 진실에 대해서는 하얀 제츠 항목과 검은 제츠 항목 참조.

4. 제츠의 종류


각각의 제츠에 대한 행적, 특이사항에 대한것은 각 항목 참조.

4.1. 하얀 제츠(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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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판 번역으로는 백(白)제츠. 다른 하얀 제츠들이 이 제츠를 오리지널이라 칭하는 것을 보면 이 제츠가 오리지널인듯 하다. 사실상 후술할 검은 제츠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모든 제츠들은 실제로 이 제츠들을 원류로 하고 있는것이나 마찬가지.
뭔가 있어보이는 오리지널임에도 불구하고 딱히 양산된 클론제츠들과 다를바 없는 허약한 전투력으로 사스케에게 저항 한번 못해보고 사망한다.

4.2. 검은 제츠


[image]
번역은 흑(黑)제츠. 자세한건 항목 참조. 참고로 본 항목에서 유일하게 통상적인 의미의 제츠와는 무관계한 제츠이다.

4.3. 복제 제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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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하얀 제츠로 복제된 제츠들. 백색인 하얀 제츠보다는 조금 더 녹색에 가까운 색을 하고 있으며[5] 단독으로 움직일때는 검은 제츠가 있던 반신이 거의 녹아내린것 처럼 생긴 오리지널과 달리 단독으로서도 멀쩡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능력은 하얀 제츠와 상동한것으로 추정됨. 자세한건 하얀 제츠 항목 참조.

4.4. 소용돌이 제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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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미의 인주력을 격퇴한 닌자 연합군 앞에 등장한 마다라의 부하 중 한명. 이름은 나루토 설정집 진의 서에서 공개되었는데, 다름아닌 '''토비'''. [6]
과거 오비토에게 인도해준 그 제츠와 동일체라고 여겨지지만 극중에선 훨씬 더 포악한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7] 하지만 여전히 "똥은 어떻게 싸? 무슨 느낌이야?"라고 물어보는 둥 어린애같은 모습은 남아있다. 어찌보면 어린아이의 잔혹성이 컨셉일 수도 있다.
스펙은 그야말로 '''제츠 중 최강'''. 가짜 진수천수로 사루토비 히루젠을 포함한 닌자 연합군 + 오카게를 압도하고 있었다. 중간에 카린의 활약으로 한방 먹지만 이내 곧바로 재기하여 한치도 밀리지 않는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주었다. 이쯤되면 특별히 전투정예로 제작한 놈이 아닐까 의심될 정도. 오카게는 마다라에게 심한 부상을 당하고서 회복이 덜 된 것때문에 제대로 못 싸웠지만. 오비토와 합체하고 주먹으로 거대한 바위를 부수는 장면이나 야마토에게 기생했을 때 쓴 짝퉁 진수천수를 보면 다른 제츠들과는 다르게 본인이 직접 싸우는 것이 아니라 강화복 마냥 사람의 몸에 갑옷처럼 입혀져서 힘을 증폭해서 싸우는 모습을 보인다.
무한 츠쿠요미 발동 후에는 자신의 몸의 촉매가 되었던 야마토를 놓아준다. 무한 츠쿠요미가 나루토와 사스케에 의해 저지된 후에는 자신이 사라지기 직전에 다시 야마토의 몸을 빼앗을 생각이었나보지만 결국 실패하고 소멸한다.

4.5. 융합 제츠


보루토 애니 51화에서 다시 등장. 흰 제츠 3체가 합쳐져 사마귀 같은 칼은 모습이 되었다. 나뭇잎의 어떤 폐광과 이어져 있는 오오츠츠키 일족의 유적의 파수꾼으로 추측된다.
마다라가 만들었(다고 착각했)던, 하시라마 세포 기반의 하얀 제츠와는 일절 관련이 없는 제츠로, 먼 과거 오오츠츠키 카구야가 만들어 낸 것으로 추정된다. 그 때문인지 하얀 제츠 기반의 복제 제츠들, 소용돌이 제츠와 달리 목둔은 일절 사용하지 않으며, 말도 할 수 없다.
해당 제츠는 코노하마루 반의 연계로 물리치고 유적에 있던 제츠들도 나뭇잎 마을에서 전부 회수해갔다. 지능은 낮은 대신[8] 전투력은 마다라와 오비토가 양산한 제츠보다 훨씬 강하다. 다만 코노하마루 일행이 오기전에 사스케의 아마테라스의 의해 전부 끝장나 있었다.

4.6. 아쿠타(보루토)


3대 츠치카게 오오노키가 말년에 마을의 젊은이들 대신 싸워줄 병사를 만들기 위해 제작한 인공생명체. 그 제작을 위해 제츠의 기술이 들어가 있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

5. 전투력


작중 아카츠키에서 활동하던 제츠는 전투장면이 거의 전무했고, 하얀 제츠들은 사망전대급의 모습을 보여주어 저평가를 많이 받지만, 자세히 따지면 제츠는 강하다. 먼저 하얀 제츠는 개인의 전투력을 따져보면 기껏해야 중급닌자 정도지만, 포자분신술로 자신과 비슷한 개체를 대량으로 양산이 가능하다. 작중에서도 포자분신술로 다량의 개체를 만들어서 전투에 임했고, 제4차 닌자대전에서는 무려 10만명이라는 수로 닌자연합군의 수를 능가했다.[9]
하나의 개체는 잘 쳐줘야 엑스트라 중급닌자 정도지만 포자분신술로 엑스트라 중급닌자 정도의 개체를 초대량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과 포자술과 차크라 흡수 같은 좋은 술법도 가지고 있고 사기적인 이동 술법인 '''카게로'''도 쓸 수 있다. 이런 술법들을 사용하는 중급닌자 정도의 닌자가 10만명으로 어지간한 강자도 무시할 수 없을정도의 전투력이 형성된다. 애초에 개인이 5대국 스케일을 낸다는 것 자체가 제츠의 사기적인 능력을 알 수 있다. 비유를 하자면 중급닌자 10만명이 공격하면 나라를 멸망시킬 스케일이 생긴다.[10]
즉, 하얀 제츠의 전투력 자체는 초라하지만 보유한 술법들이 전투용으로만 적합하지 않을뿐, 전술적인 측면에서는 엄청난 활용도를 지녔다. 또한 이런 이유로 전투력 측정이 어렵다.
검은 제츠는 카게로와 목둔을 쓸 수 있다. 작중에서는 이 목둔중 하나인 목둔 수계강탄의 술로 다수의 닌자[11]를 상대하였으며, 술법 사용 후 여유롭게 도망쳤다. 그리고 검은제츠의 침식을 하는 능력은 작중에서도 매우 희귀하며 활용도도 매우 뛰어나다. 작중에서의 활약도 오비토를 침식하여 윤회천생술과 카무이를 사용하는등 큰 임팩트를 남겼다. 이를 통해 검은제츠는 제츠들중에서 매우 강력한 제츠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소용돌이 제츠도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독자들 사이에서 일명 '짭수천수'라고 불리는 미수급 크기의 목둔 진수천수와 꺽꽃이의 술법을 사용하여 닌자 연합군을 밀어붙었다! 허나 오로치마루, 그중에서도 카린이 마상의 사슬을 사용해 엄청나게 활약을 했기 때문에 결국 소용돌이 제츠는 제압당했다.

6. 사용 술법



6.1. 인술(忍術)


  • 포자술(胞子ノ術)
공기 중에 포자를 분산시켜 상대방의 몸에 붙어 차크라를 빨아먹는 포자가 생식하여 삽시간에 번식하는 기술로 눈에 띌 정도로 몸에서 번식하기 전에는 알아차리기 힘들며 번식해서 커진 포자는 상대방의 차크라를 전부 빨아들여 죽음에 이르게 한다.
  • 포자분신술
신생 아카츠키 편 과 나루토 질풍전 4기 일류닌자 편에서 등장. 오비토가 고안한 제츠 오리지날의 클론양산이 아닌 제츠 자신과 유사한 클론을 만드는 술법. 전투력은 오리지널 보다 약하지만[12] 분신의 수는 많이 만들 수 있다. 이 포자분신술도 일반적인 분신이 아닌 실체가 남는 것과 다수의 수를 쉽게 만드는것으로 보아 야마토랑 미수 차크라의 도움을 받은 클론 양산 보다는 클론들의 전투력이 낮겠지만 야마토랑 미수차크라가 없어도 비슷하게는 양산이 가능할듯. 이 포자 분신들도 포자술, 카게로, 차크라흡수를 사용한다.
여담으로 포자분신술은 카무이, 카게로와 같이 사기급 기술로 평가받고 있는데. 이 기술들의 공통점은 단 하나의 기술로 세계구급 스케일의 위력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13]

6.2. 비전인술(秘傳忍術)


자신을 주변의 사물과 동화하여 숨거나 주변의 사물을 매개로 하여 순간이동을 하는 기술로 얼굴이 다른 이중인격끼리 서로 분리, 병합할 수 있다. 카게로 항목 참조.
  • 완벽교환의 술법(完璧交換の術)
한 번 접촉한 상대의 차크라를 복사해서 그 상대와 똑같은 분신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술로 상전술과 비슷한 술법이지만 다른 점은 전투용에 맞지 않는 술법이다.
  • 침식
작중에서 검은제츠가 보여줬다. 자신의 검은 부분만 상대에게 이동하여 침식해. 그 침식한 상대를 조종 할 수 있다. 작중에서는 오비토의 몸을 침식해 윤회 천생술과 카무이를 사용했다.

6.3. 목둔(木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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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둔 진수천수(木遁 真数千手)
거대한 천수관음 목상을 만들어 조종하는 목둔술로, 하시라마와는 달리 목상에 달려있는 머리들로 다섯 속성의 술법(화둔, 뇌둔, 수둔, 토둔, 풍둔)까지 구사한다. 다만, 하시라마의 원조 진수천수에 비하면 술법의 규모나 위력은 현저히 떨어진다. 하시라마 버전과 구분하기 위해 일명 짭수천수라 불린다. 하시라마의 진수천수는 미수를 넘어 십미에 가까운 크기였고, 팔의 갯수 역시 수백 개(이름처럼 천 개의 손, '천수'였을 것으로 보인다.)로 이것과는 차원이 달랐다. 또한 제츠의 진수천수는 끽해야 수십개의 팔을 한번에 내지르는게 고작으로 정상화불까지는 쓰지 못했다.
그러나 이 기술은 소용돌이 제츠 속에 있던 야마토가 시전한 것으로 밝혀졌다.[14]
  • 목둔 수계강탄
땅에서 수많은 뿌리를 돋아나게 하여 적을 공격하는 기술로, 검은제츠가 자신을 포획하려는 안개 마을 추적자들을 따돌리기 위해 사용했다. 굉장히 광범위하고 뿌리 하나하나가 상당히 거대해서 추적자들이 이 술법에 휩쓸리고 검은제츠 포획을 실패하였다.[15]
  • 클론 양산
일단 하시라마의 세포를 이용하여 양산하였으므로 목둔 항목에 표기. 야마토를 거대한 식물 줄기에 넣고 미수의 차크라를 이용하여 하얀제츠의 클론을 양산하는 방식. [16] 이 클론들은 신체에서 자신의 몸을 날카롭게 변화시켜 공격도 할 수 있다. 또한 포자술, 차크라 흡수, 카게로를 사용한다. 이 클론 양산은 4차 닌자대전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는데, 자그마치 10만명을 양산하면서 닌자연합군의 수에도 밀리지 않는 엄청난 양을 보여주어 아카츠키측의 물량을 책임졌다.

7. 기타


2012년 9월의 이 항목(1.62 버전)에는 과거 회상에 흰 제츠만 있고 검은 제츠의 기원이 모호하다는 점을 들어 '''검은 제츠가 진짜 흑막일수도 있다'''는 내용이 존재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마다라가 검은 제츠를 만드는 묘사가 나오면서 항목에서 삭제되었지만... 아마 처음 쓴 사람이나 이후 수정한 사람이나 진짜 그런 전개가 될 줄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능력 뿐만 아니라 아카츠키의 멤버들은 모두 탈주닌자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던 초기에는 풀 마을의 탈주 닌자라는 루머도 돌았다. 파리지옥 같이 생긴 풀쪼가리가 몸을 감싸고 있는데 이 때문에 나루토에게 알로에라고 불리고 있으며 심지어 팬들에게도 알로에라고 불리고 있다. 팬덤에서는 아카츠키 관련 2차 창작을 하면 아카츠키에서 키우는 산세베리아나 화초 취급을 받기도 한다. 양덕 팬덤에서는 이타마=제츠 떡밥이 흥하기도 했다.[17]
그리고 제츠야말로 아카츠키 멤버들 중에서 제일 나이가 많다! 하얀 제츠는 옛날 카구야가 살던 시대에 살던 사람들이 무한츠쿠요미로 인해 겉모습이 바뀐거고 검은 제츠는 카구야가 봉인되는 때에 태어났으니 당연히 마다라보다 나이가 많다! 마다라만 해도 살아 있었더라면 최소 100살은 넘었을 듯한 고령이겠지만 제츠는 나이가 최소 1000살은 넘을 것이다.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아무도 제츠가 오로치마루보다 나이가 많을 거라고 생각한 사람이 없었는데 그야말로 엄청난 반전... 그런데 카구야가 부활한 이후에는 어째 입만 살아있는 존재로 전락하는 모습을 보인다.
달기와 매우 비슷한 행보를 걸었다. 카구야 뒤통수만 쳤으면... 카구야와 여와의 관계가 비슷한것 처럼.
참고로 단조는 오른팔에 하시라마의 세포를 이식하였는데 사스케와 싸우면서 체력이 소모되어 하시라마의 세포를 제어하지 못해 하시라마의 세포가 폭주해 먹힐 뻔했다. 반대로 토비의 경우 카카시의 뇌절에 의해 '''심장을 관통당했다.''' 단조보다 엄청난 데미지를 입었는데 자기 몸에 이식된 하시라마의 세포로 만들어진 하얀 제츠의 몸이 '''전혀''' 폭주를 하지 않았다. 이런 면에서 하얀 제츠는 하시라마의 세포를 안전한 형태로 만든 것이라고 할 수 있다.[18]
나루티밋 스톰에서 아카츠키 맴버중 유일하게 참전하지 못했다... 아마도 애니나 만화에서 아카츠키 제츠가 보여준 전투장면이 거의 전무하여 있는거라곤 백제츠군단 의 전투 장면과 아카츠키라곤 보기힘든 소용돌이 제츠[19]의 전투장면밖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인듯 하다. 그래도 전투기술을 어느정도 다듬기만 하면 참전하는데도 문제가 없을 것 같아 여러모로 아쉬운 캐릭터. 그나마 아카츠키 오의에선 파리지옥으로 적을 물어뜯으며 등장하는등 짤막하게 출연은 했다.


8. 둘러보기 틀


<color=#c8c5c3> '''제4차 닌자대전 편 분기별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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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보스
야쿠시 카부토 & '''제츠''' & 십미
중간 보스
토비(스포일러)
최종 보스
우치하 마다라
진 최종 보스
오오츠츠키 카구야
결말부
우치하 사스케


9. 관련 문서




[1] 토비가 반지를 공중으로 던지면서 오른손으로 잡지 못하는 개그를 할 때 나왔던 대사. 토비의 정체가 '''그 착한 아이'''라는 걸 생각하면 엄청난 스포일러가 되는 셈이다.[2] 전자는 에비스, 후자는 우미노 이루카랑 중복이다. 그리고 한일 성우 모두 탐정학원 Q코구레 준야를 맡았다.[3] 이 때 잘 보면 알겠지만 아카츠키의 상징인 검은바탕에 빨간 구름이 있는 옷을 입고 있다. 곧 아카츠키 멤버 중에서 이타치, 키사메에 이어서 3번째로 등장한 멤버인셈이다. 그리고 처음 등장한 이때에 이미 설정이 어느정도 잡혀있었는지 카게로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4] 후술할 용합 제츠, 그리고 아쿠타가 바로 그 예.[5] 하시라마의 목둔 세포의 영향으로 추정된다[6] 정발판에서는 '소용돌이 제츠'로 번역되었다.[7] 오비토를 도와줬을때는 착한 척 연기한 것일 수도 있다. 아니면 오비토에게만 잘 대해 준 것일지도.[8] 아무래도 내부에 진짜 인간인 하시라마의 세포가 섞여있지 않기 때문으로 추정된다.[9] 이때에는 기존의 포자분신술이 아닌 카부토가 포획한 야마토를 이용해서 양산하여 기존 포자분신술보다 더 강화된 개체였다.[10] 물론 10만명 정도를 미수 차크라를 이용한 클론양산의 방식이 아닌 포자분신술로 양산하면 시간이 꽤 걸린다.[11] 5대 미즈카게인 테루미 메이가 주축으로 쵸쥬로, 시라누이 겐마나미아시 라이도 등이 있었다.[12] 초기에는 야히코, 나가토, 코난의 극초기 아카츠키 동료들의 전투력과 비슷했고 나루토 질풍전 4기에서는 좀더 본체와 비슷한 형태인것을 보면 좀 더 강해진듯하다.[13] 작중에도 오비토가 구안한 10만 클론양산으로 닌자연합군의 물량에도 꿀리지 않은 전례가 있다.[14] 정확히는 제츠가 야마토의 몸을 통해 사용했다. 오비토가 소용돌이 제츠와 동화했을때 삽목술 등 수준급의 목둔을 사용한걸 보면 제츠와 야마토의 힘이 합쳐져 사용됐다고 해야할듯.[15] 기술의 위력이 미즈카게가 이끄는 추적자들의 발을 간단히 묶을정도로 강력한걸로 봐선 어쩌면 검은제츠는 이 기술 말고도 다른 목둔들도 쓸줄 아는 듯 하다.[16] 참고로 4차 닌자대전에서는 클론들이 야마토로 인해 강화되어있었다 [17] 이타마는 센쥬 하시라마의 막내동생인데, 제츠처럼 좌우가 색깔이 다른 머리카락과 눈색을 하고 있다.[18] 하고로모의 후손인 우치하 일족 이어서 세포가 폭주를 하지 않았다는 설이 있다. [19] 그나마 소용돌이 제츠는 폭주 오비토를 이용해 간접적으로 플레이 할 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