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드 마스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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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スクㆍドㆍマスキュリン / Mask De Masculine'''
1. 개요
2. 작중 행적
2.1.1. 1차 침공
2.1.2. 1차 침공 이후
2.1.3. 2차 침공
3. 능력
4. 기술


1. 개요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슈테른릿터퀸시.
슈테른릿터 중 드리스콜 다음으로 몸집이 커다란 거구이며 챔피언 벨트와 복면을 착용하는 등. 전형적인 프로레슬러 풍의 코디를 하고있다. 이름이 밝혀지기 전에는 퍽 오랜시간 동안 마스크 퀸시라는 별칭으로 불리우곤 했는데 알고보니 본명 자체가 '''마스크''' 이름의 뜻은 '마스크남(男)'정도. 또한 성인 마스큘린은 영어로 '남자다운'을 뜻하는 형용사다. 굳이 뜻풀이를 해 보자면 '남자다운 마스크맨' 정도?
워낙 생김새가 약해보이는 전형적인 근육 돼지라 그렇지 전적 자체는 슈테른릿터에서 가장 좋다고 할 정도이다. 1차 침공 때 렌지를 죽기 일보직전까지 만들었고, 부대장급 3명을 털어버리고, 비록 상대의 삽질 덕분에 쉽게 이긴거지만 대장 두명을 이겼다.[1] 결국 대장급 6명을 리타이어 시킨셈. 물론 완전히 죽인 건 아니었지만(...) 능력과의 상성을 생각하면 오히려 슈테른릿터 상위권의 강자라고도 볼 수 있다.

2. 작중 행적




2.1. 천년혈전 편



2.1.1. 1차 침공


정령정 침공전에서 에스 뇌트와 함께 행동하는데 에스 뇌트가 6번대 부대장인 렌지와 맞붙자 렌지를 기습하면서 에스 뇌트에게 가세하는 모습으로 첫등장. 이어서 렌지에게도 6번대 대장인 뱌쿠야가 가세하기 시작하고 싸움은 2:2로 흘러간다.
싸움 초부터 뱌쿠야가 파놓은 구덩이에 빠져버리는 굴욕적인 모습을 보이며[2] 이내 뱌쿠야의 상대를 에스 뇌트에게 넘기게 된다. 이후 에스 뇌트가 뱌쿠야의 만해를 빼앗고 그를 반죽음 상태로 몰아가자 렌지가 분노하며 만해를 꺼내려고 하는데 언제 올라왔는지 갑자기 나타나서는 렌지의 사미환을 맨손으로 뜯어버리며 렌지에게 기습을 가해서 중상을 입힌다. 그 모습을 본 에스 뇌트가 마스크에게 만해를 쓰려던 것 같았는데 네가 빼앗지 그랬냐고 말한다. 마스크는 만해는 대장만 쓰는 거 아니었냐며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여줄 뿐.[3] 결국 이번 싸움에서 그는 만해를 메달라이즈하지 못했다.
그런데 특수능력은 회복하는 능력일 터인데 천본앵 때문에 추락하며 생긴 상처가 그대로 인 상태로 렌지에게 기습을 가하며 등장하였다. 제임스를 데려오지 않았거나 쿠보가 능력 구상을 당시 제대로 안 한듯.

2.1.2. 1차 침공 이후


새롭게 반덴라이히에 합류한 우류하쉬발트를 누르고 유하바하의 새로운 후계자로 지목되자 결정에 놀란 기색을 보이는데, 바즈비가 대놓고 그의 결정에 반발하고 나서자 당황하면서 그를 말린다. 하지만 바즈비는 그의 말을 듣지 않고 뛰처나가고 이후에 하쉬발트와 마주쳐 그와 격돌하게 될 상황까지 치닫지만 아스킨의 중재로 싸움으로까지 번지지는 않았다.

2.1.3. 2차 침공


두 번째 침공시 뭉쳐있던 잇카쿠, 유미치카, 슈헤이를 상대로 기습을 하여서 전원 KO 시킨다. 이후에도 일어서서 저항하는 슈헤이를 재차 공격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켄세이에 의해 저지 당하고, 뒤따라 온 로쥬로까지 켄세이에 가세하여서 마스크와 대치한다.
싸움 직후 켄세이의 만해 '''철권단풍'''의 능력에 간단히 제압 당하나, 자신의 능력인 더 슈퍼스타를 통해서 제임스의 응원을 듣고 부활하여 기습으로 켄세이랑 로쥬로를 날려버린다.[4][5]그 후 부상을 입은 켄세이를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다가 철권단풍의 능력에 또 위기에 처하지만, 제임스의 응원을 한번 더 듣고 켄세이를 역관광시킨다(...)[6]
그 사이에 로쥬로가 제임스를 두동강내고 만해를 해방해서 마스크에게 덤벼든다. 로쥬로가 가진 만해의 환술 능력에 당황하지만 곧 청각을 이용한 것임을 알고는[7] 서슴지 않고 자신의 고막을 파괴한다. 이후 이마에서 슈퍼스타 빔(!)을 발사하여 로쥬로에게 큰 타격을 입히고 그를 쓰러뜨린다. 그리고 쓰러진 로즈에게 마무리를 지으려던 찰나, '''렌지'''가 그의 앞에 나타난다. 렌지에게 누구냐고 묻자, 렌지는 자신을 '''악당'''이라고 소개한다. 여전히 살아 있었던 제임스의 응원으로 고막을 치료한 뒤 렌지에게 맹공을 가하지만 영왕궁에서 수련을 받고 온 렌지는 여유있게 마스크에게 반격을 가하고 제임스까지 토막낸다.
허나 정의의 용사는 악당에게 질 수 없다는 어거지를 쓰면서 계속 싸움을 하게 되고, 토막나고 죽은 줄 알았던 제임스는 그대로 분열 재생해서 전보다도 더욱 마스크를 열렬히 응원한다. 제임스의 응원에 힘입어 폴슈텐디히를 전개, 자신의 온전한 힘을 맛보라며 렌지를 신나게 두들겨 팬다.[8] 그 후 폴슈텐디히까지 전개하여 렌지를 공격하지만 렌지는 만해를 이용하여 마스크의 공격을 막아낸다. 마스크는 자신의 최후의 일격을 막아낸 렌지를 보고 분노하여 달려들지만 렌지의 새로운 만해인 '''쌍왕 사미환'''에 팔이 부러지고 그의 신기술인 대사왕과 사아철포에 공격당해서 새까맣게 타 죽었다.[9]
그런데 후에 유하바하가 제임스의 영혼을 흡수하면서 정작 마스크에 대해선 언급이 없는걸로 보아 '''진짜로 둘이 하나거나 제임스가 본체인 것 같다'''.

3. 능력



3.1. 슈리프트


'''더 슈퍼스타(영웅) (英雄 / The 'S'uperstar)'''
관중의 응원을 받으면 순식간에 치료를 함과 동시에 파워가 상승하는 능력. 제임스라는 난쟁이가 응원을 해주는데, 제임스의 재생능력이 워낙 뛰어나서 여러 등분을 내도 금새 부활해서 응원을 해준다(...) 게다가 제임스와 마스크는 하나나 마찬가지여서 한쪽이 죽어도 다시 살아나기 때문에 확실히 끝내는 방법은 한쪽을 죽여 놓고, 다른 쪽이 부활하기 전에 빨리 죽이는 수 밖에 없다. 분노할 때마다 상처를 치료하고, 점점 더 강해지는 야미 리야르고와 매우 흡사한 능력.
사실상 마스크의 전투력 근원으로서 평범하게는 만해도 안한 부대장급들에게 기습으로 공격해도 당할 정도밖에 안되는 마스크가 응원을 두번 받자 자신을 쳐바르던 만해 상태의 켄세이를 간단히 이길 정도로 강해졌으며,[10] 최대 상태까지 강해지면 영왕궁을 갔다오며 강해진 렌지 조차 만해 없인 이길 수 없을 정도로 강해진다.[11]

3.2. 퀸시 폴슈텐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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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의 퀸시 폴슈텐디히로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 날개가 망토 형상 하여서 미국 슈퍼히어로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하고 있다.
추측이지만 이 장면에 대사 중에 '신의 위광(神の威光)을 몸에 두른 슈퍼스타 앞에서...'라고 나와있는걸 보니
신의 위광(神の威光)으로 추정된다

4. 기술


  • 스타 이글 킥(Star Eagle Kick)
별 것 아니고 그냥 니킥이다.
  • 스타 헤드벗(Star Headbutt)
이것도 그냥 박치기다.
  • 스타 로켓 헤드벗(Star Rocket Headbutt)
스타 헤드벗의 강화판.
  • 스타 플래시(Star Flash)
머리의 별 문양에서 별 모양의 빔을 발사하는 기술. 로쥬로가 당황한 틈을 노려서 공격했다지만 한방에 로쥬로의 배에 구멍을 내어서 쓰러뜨릴 정도로 강력하다.
  • 스타 플래시 슈퍼 노바(Star Flash Super Nova)
풀슈텐디히를 개방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기술. 공중에 풀슈텐디히의 날개로 별 표식을 그린 다음 표식 아래에 있는 대상에게 강력한 광역 공격을 한다. 연출로 보면 사실상의 필살기.
  • 스타 살인 펀치(Star Satsujin Punch)
주먹에 별 문양을 머금게 한 상태로 하는 펀치. 통상 펀치의 10배 위력이다.
  • 스타 래리어트(Star Lariat)
일반적인 래리어트와 동작은 같으나, 팔로 직접 상대를 타격하는 게 아니라 영자를 방출해 적을 공격한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최대 사정거리는 1마일(약 1.6km). 별칭은1마일의 예술.


[1] 하지만 1차 침공당시 뱌쿠야에게 간단히 무력화되거나 히사기가 그의 능력을 알고있는것을 감안한다면 부대장의 다굴을 못 버티다가 능력을 사용해서 역전했단 것이니 슈리프트가 없이는 근육 많고 힘 좀 쓰는 수준에서 그칠 것으로 추측. 1차침공 당시에도 기습이지만 드롭킥 한방에 렌지를 빈사상태로 만드는 등 능력 없이 약하다고 치부하기도 힘들지만.[2] 이전에 에스파다야미가 라스 노체스 내부에서 우류가 설치해둔 아란칼 전용 지뢰를 밟고 추락했던 사례와 흡사하다.[3] 이미 유하바하가 슈테른릿터에게 사신들에 관한 정보(디텐)를 주었고 동료인 드리스콜 또한 이미 부대장의 만해를 빼앗은 전적이 있었는데도...[4] 참고로 이때 히사기가 마스크의 능력을 알고 있는걸 봐선 히사기, 잇카쿠, 유미치카의 다굴을 버티지 못하다가 응원을 받고 부활해서 저 셋을 역관광 태운 듯하다.[5] 이때 만일 히사기가 마스크의 능력을 가르쳐 주었더라면 한명은 마스크를 때려눕히고 또 하나는 제임스를 죽이고 있더라면 결과는 달라졌을지도 모른다.[6] 심지어 슈퍼스타의 회복능력을 통해서 철권단풍의 작열 능력을 맨손으로 막아버렸다(...) 내부에 타격을 주는 기술을 어떻게 근력으로 막았는진 의문. 손에 영압 방출구가 있단 블리치 설정상 그냥 영압으로 씹었던가 슈퍼스타 능력 중 하나인 회복 능력으로 맞아준거란 추측이 있다.[7] 이는 로쥬로가 자신의 능력에 대해 친절히 떠벌려 준 탓도 크다.[8] 하지만 렌지는 전혀 타격을 입지 않았다(...)[9] 자기 손으로 제임스들을 완전히 소멸시킨 것이 패착이 되었다. 그 당시 시점에서도 전투력은 렌지에게 밀리는 양상이었지만 부활할때마다 전투력이 상승하는 슈퍼스타의 능력상, 제임스를 온전시키고 버티는 편이 좀 더 승산이 높았을 것이다. 더구나 토막내도 분열해서 부활하는 제임스의 특징상 광역기로 휩쓰는 것이 답인데 아군도 이리저리 쓰러져있던 상황이라 렌지입장에서는 광역기로 휩쓰는 것도 어려웠다.[10] 히사기, 유미치카, 잇카쿠를 기습하고 쓰러뜨리긴 했으나 정작 히사기가 부활능력을 알고 있던걸 보면 최소 한번은 당했다. 그 후에 켄세이와의 교전에서는 한번 발렸다가 응원을 한번 받고 켄세이를 기습하여서 우위를 점하였고, 이후 켄세이를 두들겨 패다가 철권단풍에 관광 당하였으나 응원을 한번 더 듣고 켄세이를 제압하였다.[11] 하지만 렌지는 마스큘린의 타격과 필살기에도 약간의 데미지조차 입지 않았으며 이기지 못할 것이라는 묘사도 전혀 없었기에 렌지가 만해없이 이길 수 없을거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단지 그 순간 렌지가 만해를 꺼낸 것 뿐이며 이후에는 큰 힘도 들이지 않고 제압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 만해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밀릴 것이란 보장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