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아미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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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ARC-V의 스탠다드 차원에서 1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대회. 더빙판 명칭은 '해미 챔피언십(HCS)'. LDS에서 주관하며 마이아미 시의 모든 듀얼 학원이 참가할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학원들도 와서 참가하는 모양이다. 출전 자격은 같은 클래스 공식전에서 연간 50승 이상 기록하거나 승률 6할 이상을 기록하는 것.
참가인원 전부가 같은 종목으로 대회를 참가하는 게 아니라, 주니어, 주니어 유스, 유스로 클래스를 나누어 나이에 맞는 클래스에 맞는 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때문에 작중에서는 아유,후토시, 타츠야는 주니어 선수권에, 유우야와 유즈는 주니어 유스 선수권에 참가했다. 더빙판에서는 청소년 선수권.
주니어 클래스의 솔리드 비전은 안전을 위해 푹신푹신하게 되어있다고 하며, 주니어 유스에서도 건물에 깔려도 별로 안 다치는 것을 봐서는 솔리드 비전의 강도를 유스보다 낮추는 듯하다. 그리고 주니어 유스 초기 참가자는 대략 64명으로 추정된다.
유희왕 시리즈의 듀얼 대회 중 '''가장 사상자가 많이 발생한 대회이다.'''[1]
주니어 유스 클래스 3회전에서는 마이아미 시 전체를 배틀 시티로 삼은 배틀로얄로 진행된다. 대회 시작 때 발동하는 필드 마법 '원더 콰르텟'으로 인해 마이아미 시 전체가 크게 화산, 빙산, 정글, 고대 유적 구역까지 총 4개의 액션 필드로 나뉘어지며, 그와 동시에 액션 카드와 레오 코퍼레이션이 양산한 범용 펜듈럼 카드[3] 가 뿌려진다. 각 선수는 마을 곳곳에 숨겨진 펜듈럼 카드를 최소한 2장 이상 확보한 뒤에야 듀얼을 할 권리가 주어지며, 듀얼은 그 펜듈럼 카드를 건 안티 룰로 진행된다. 승자는 패자에게서 듀얼 시작 전에 건 만큼의 카드를 얻을 수 있다. 참가 인원은 총 16명이며, 24시간 후 펜듈럼 카드를 가장 많이 보유한 베스트 8명이 4회전으로 올라간다.
듀얼 도중에 다른 듀얼리스트들의 듀얼에 난입할 시, 태그 듀얼로도 진행된다. 다만 듀얼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 갑자기 난입할 경우, 그 듀얼리스트는 페널티로 2000 라이프 포인트를 깎이고 시작한다. 나이트 오브 듀얼즈는 이 규칙을 악용해 슌을 둘러싸고 자신들 3인이 듀얼을 해, 슌을 질량을 가진 솔리드 비전으로 공격하면서 슌이 이를 막으려 듀얼을 하려 해도 라이프 포인트를 2000 깎이고 시작하는 상황을 만들어 슌을 괴롭혔다.
사실은 이 3회전 자체가 세레나를 데려오기 위해 스탠다드로 파견될 융합 차원 세력의 난입을 적당히 얼버무리고, 동시에 이차원의 듀얼리스트들과 맞서 싸울 전사들인 랜서즈를 선발하기 위한 아카바 레이지의 계획이다. 다른 차원으로부터의 침입 사실을 공표했을 경우, 마을 전체가 패닉에 빠질 것을 우려한 레이지가 3회전이 열리기 직전 간부들을 소집해 급하게 배틀 로얄 룰로 변경했다. 마이아미 시로 침공해 올 융합 세력의 요격은 LDS 출신인 유스 클래스의 베스트 8인에게 맡겨졌으며, 쿠로사키 슌도 3회전에 참가한 나머지 15인 중 유사시에 차출될 랜서즈의 자질을 가진 자를 골라내라는 명령을 받았다.
여담으로 원래대로라면 각 구역의 중계 회선을 통해 4개의 구역에서 발생하는 듀얼 전부를 동시에 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지만, 오벨리스크 포스와 세레나가 난입해오자 레이지의 명령으로 고대 유적 구역과 화산 구역의 일반 중계 회선을 끊어버렸고, 46화에서는 빙산 구역과 정글 구역에 유고와 미에루가 각각 난입하면서 결국 모든 구역의 중계가 끊어졌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려는 관객들은 스텝들과 아카바 히미카가 레오 코퍼레이션도 광역 솔리드 비전을 시험하는건 처음이기 때문에 혹시 있을 사고를 막기 위해서라며 밖에 나가는 걸 막았다. 실제로는 오벨리스크 포스와의 전투에 관객들을 휘말리게 하지 않으려는 레이지의 계획.
이후 전개는 말 그대로 '''카오스.''' 아카데미아의 난입자들이 배틀로얄에 쳐들어왔기 때문에 여기에 말려들어서 대회가 완전히 혼란에 빠졌다. 게다가 아카데미아에게 패배한 참가자들은 카드가 되어 버리기까지 했다. 현재까지 사쿠라기 유우를 뺀 유스팀 전원, 모코타 미치오, 히카게, 나이트 오브 듀얼즈, 타이료바타 텟페이, 할릴, 올가 등 수많은 사람들이 카드가 되고 말았다.[4] 그리고 49화에서 배틀로얄이 시간제한으로 종료되었다. 여러 정황상 유희왕에 나온 대회 중 최초로 우승자를 뽑지 않고 중단되었지만, 141화에서 다시 재개할 예정이다.[5] 더불어 랜서즈의 존재를 전세계에 발표해서 유우야가 반강제로 랜서즈에 들어가게 한다.
대회 정식 참가자가 아닌 인물들.
141화에서 다시 주니어 유스 선수권을 개최한다. 그러나 142화에서 듀얼 도중에 난입한 히이라기 슈조에 의해 개최된 지 얼마 안 된 주니어 유스 선수권 대회가 순식간에 종료되어 넘어간다.(...)
1. 개요
유희왕 ARC-V의 스탠다드 차원에서 1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대회. 더빙판 명칭은 '해미 챔피언십(HCS)'. LDS에서 주관하며 마이아미 시의 모든 듀얼 학원이 참가할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학원들도 와서 참가하는 모양이다. 출전 자격은 같은 클래스 공식전에서 연간 50승 이상 기록하거나 승률 6할 이상을 기록하는 것.
참가인원 전부가 같은 종목으로 대회를 참가하는 게 아니라, 주니어, 주니어 유스, 유스로 클래스를 나누어 나이에 맞는 클래스에 맞는 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때문에 작중에서는 아유,후토시, 타츠야는 주니어 선수권에, 유우야와 유즈는 주니어 유스 선수권에 참가했다. 더빙판에서는 청소년 선수권.
주니어 클래스의 솔리드 비전은 안전을 위해 푹신푹신하게 되어있다고 하며, 주니어 유스에서도 건물에 깔려도 별로 안 다치는 것을 봐서는 솔리드 비전의 강도를 유스보다 낮추는 듯하다. 그리고 주니어 유스 초기 참가자는 대략 64명으로 추정된다.
유희왕 시리즈의 듀얼 대회 중 '''가장 사상자가 많이 발생한 대회이다.'''[1]
2. 전개
2.1. 예선
- 등록 카드를 듀얼 디스크에 인식시키면 대전 상대를 알 수 있다.
2.1.1. 1회전
2.1.1.1. 1일차
2.1.1.2. 2일차
2.1.1.3. 3일차
2.1.1.4. 4일차
2.1.2. 2회전(32강)
2.1.2.1. 1일차
2.1.2.2. 2일차
2.1.3. 3회전
주니어 유스 클래스 3회전에서는 마이아미 시 전체를 배틀 시티로 삼은 배틀로얄로 진행된다. 대회 시작 때 발동하는 필드 마법 '원더 콰르텟'으로 인해 마이아미 시 전체가 크게 화산, 빙산, 정글, 고대 유적 구역까지 총 4개의 액션 필드로 나뉘어지며, 그와 동시에 액션 카드와 레오 코퍼레이션이 양산한 범용 펜듈럼 카드[3] 가 뿌려진다. 각 선수는 마을 곳곳에 숨겨진 펜듈럼 카드를 최소한 2장 이상 확보한 뒤에야 듀얼을 할 권리가 주어지며, 듀얼은 그 펜듈럼 카드를 건 안티 룰로 진행된다. 승자는 패자에게서 듀얼 시작 전에 건 만큼의 카드를 얻을 수 있다. 참가 인원은 총 16명이며, 24시간 후 펜듈럼 카드를 가장 많이 보유한 베스트 8명이 4회전으로 올라간다.
듀얼 도중에 다른 듀얼리스트들의 듀얼에 난입할 시, 태그 듀얼로도 진행된다. 다만 듀얼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 갑자기 난입할 경우, 그 듀얼리스트는 페널티로 2000 라이프 포인트를 깎이고 시작한다. 나이트 오브 듀얼즈는 이 규칙을 악용해 슌을 둘러싸고 자신들 3인이 듀얼을 해, 슌을 질량을 가진 솔리드 비전으로 공격하면서 슌이 이를 막으려 듀얼을 하려 해도 라이프 포인트를 2000 깎이고 시작하는 상황을 만들어 슌을 괴롭혔다.
사실은 이 3회전 자체가 세레나를 데려오기 위해 스탠다드로 파견될 융합 차원 세력의 난입을 적당히 얼버무리고, 동시에 이차원의 듀얼리스트들과 맞서 싸울 전사들인 랜서즈를 선발하기 위한 아카바 레이지의 계획이다. 다른 차원으로부터의 침입 사실을 공표했을 경우, 마을 전체가 패닉에 빠질 것을 우려한 레이지가 3회전이 열리기 직전 간부들을 소집해 급하게 배틀 로얄 룰로 변경했다. 마이아미 시로 침공해 올 융합 세력의 요격은 LDS 출신인 유스 클래스의 베스트 8인에게 맡겨졌으며, 쿠로사키 슌도 3회전에 참가한 나머지 15인 중 유사시에 차출될 랜서즈의 자질을 가진 자를 골라내라는 명령을 받았다.
여담으로 원래대로라면 각 구역의 중계 회선을 통해 4개의 구역에서 발생하는 듀얼 전부를 동시에 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지만, 오벨리스크 포스와 세레나가 난입해오자 레이지의 명령으로 고대 유적 구역과 화산 구역의 일반 중계 회선을 끊어버렸고, 46화에서는 빙산 구역과 정글 구역에 유고와 미에루가 각각 난입하면서 결국 모든 구역의 중계가 끊어졌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려는 관객들은 스텝들과 아카바 히미카가 레오 코퍼레이션도 광역 솔리드 비전을 시험하는건 처음이기 때문에 혹시 있을 사고를 막기 위해서라며 밖에 나가는 걸 막았다. 실제로는 오벨리스크 포스와의 전투에 관객들을 휘말리게 하지 않으려는 레이지의 계획.
이후 전개는 말 그대로 '''카오스.''' 아카데미아의 난입자들이 배틀로얄에 쳐들어왔기 때문에 여기에 말려들어서 대회가 완전히 혼란에 빠졌다. 게다가 아카데미아에게 패배한 참가자들은 카드가 되어 버리기까지 했다. 현재까지 사쿠라기 유우를 뺀 유스팀 전원, 모코타 미치오, 히카게, 나이트 오브 듀얼즈, 타이료바타 텟페이, 할릴, 올가 등 수많은 사람들이 카드가 되고 말았다.[4] 그리고 49화에서 배틀로얄이 시간제한으로 종료되었다. 여러 정황상 유희왕에 나온 대회 중 최초로 우승자를 뽑지 않고 중단되었지만, 141화에서 다시 재개할 예정이다.[5] 더불어 랜서즈의 존재를 전세계에 발표해서 유우야가 반강제로 랜서즈에 들어가게 한다.
2.1.4. 비정규 난입자들
대회 정식 참가자가 아닌 인물들.
3. 재개최
141화에서 다시 주니어 유스 선수권을 개최한다. 그러나 142화에서 듀얼 도중에 난입한 히이라기 슈조에 의해 개최된 지 얼마 안 된 주니어 유스 선수권 대회가 순식간에 종료되어 넘어간다.(...)
[1] 시운인 소라(부상), 토도 야이바(부상), 시지마 호쿠토(카드화), 나이트 오브 듀얼즈 카를, 애슐리, 브람 총 3명(카드화), 쿠로사키 슌(부상), 사쿠라기 유우를 제외한 유스 팀 전원 총 7명(카드화), 할릴(카드화), 올가(카드화), 히이라기 유즈(실종), 히카게(카드화), 모코타 미치오(카드화), 타이료바타 텟페이(카드화)로 '''무려 2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2] 겐의 부하들이 곤겐자카의 어깨띠를 이용해 유우야를 유인했다.[3] PS(펜듈럼 스태추) 펜듈럼 몬스터. 2015년 11월 기준 1장도 OCG화 되지 않음.[4] 나이트 오브 듀얼즈는 2회전에서 슌에게 패한뒤 분노하다가 쳐들어온 오벨리스크 포스에 의해 카드화 되었다. 카드화가 된 피해자들중 대부분은 레이지가 도입한 난입 패널티인 탓도 있었다.[5] 그 전에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주니어 클래스는 정상적으로 진행되어 아카바 레이라가 우승하면서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