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코타 미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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茂古田 未知夫 / 제이미 오[1] / Reed Pepper[2]
'''성별'''

'''덱'''
쿡메이트
'''학원'''
키리가쿠레 요리 학원
'''성우 '''
타쿠미 야스아키

이재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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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4. 사용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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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 ARC-V의 등장인물. 모티브는 일본의 유명 배우 겸 요리사 하야미 모코미치('''모코'''타 '''미치'''오).[4]
니코 스마일리가 소개한 사카키 유우야의 첫 번째 상대 로, 키리가쿠레 요리 학원 소속. '밋치'라는 애칭으로 독창적인 레시피를 개발해내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천재 요리사 소년이다. 사카키 요코 역시 밋치의 광팬. 직업에 걸맞게 덱이 쿡메이트 덱이며, 듀얼할 때에도 요리할 때 쓰는 용어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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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눈썹주근깨 속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상시엔 실눈이지만 유우야를 몰아붙일 때 부릅 뜬 눈이 클로즈업 되고, 유우야와의 전투가 끝날 때쯤 눈을 뜬 얼굴이 제대로 나온다(다 뜬 건 아니고 반쯤 뜬 거다). 이때 보이는 눈 색깔은 보라색이다.

2. 작중 행적


16화에서 첫 등장. RCM(로얄 쿡메이트)의 몬스터 효과와 푸드 세머테리로 유우야의 펜듈럼 소환을 저지했으나, 유우야가 일루전 벌룬의 효과로 소환한 EM 해머 맘모에 의해 패배한다. 완벽한 레시피에 집착하고 있었으나[5], 유우야에게 "완벽한 레시피 같은 건 없어" 라는 말을 듣고 본인의 아버지가 한 "요리에 완벽이란 건 없다" 라는 말을 떠올리고[6] 순순히 패배를 받아들이며 개심한다. 그리고 유우야에게 이 패배를 밑천으로 삼아 레시피를 궁리해서 더욱 정진하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2기 오프닝에서 등장하며 다시 재등장한다는 게 확정됐다.[7]
40화에서는 마이아미 챔피언십 3회전에서 시지마 호쿠토와 듀얼할 예정이었으나, 호쿠토가 세레나에게 습격당해 등장하지 못하는 바람에 부전승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41화에서는 16강전에 올라가는 멤버 중 하나로서 오랜만에 다시 재등장했다. 42화에서 타이료바타 텟페이의 펜듈럼 카드에 낚였다가 그와 협력하기로 하고 올가 & 할릴을 1대 2로 상대하여 승리한다. 하지만 텟페이는 미치오가 이기면 뒤치기를 해 미치오의 펜듈럼 카드도 전부 뺏을 궁리를 하고 있다.
46화에선 CM(쿡메이트)들의 효과로 올가와 할릴을 동시에 쓰러트리지만, 호츈 미에루에게서 유우야를 구해달라는 소식을 듣고는 텟페이와 함께 유우야를 정글 지역으로 옮겼다. 자신은 이 녀석과 친구도 아니라면서 툴툴대는 텟페이에게

'''"나도 너와는 친구가 아니었어. 하지만 난 너의 부탁을 듣고 너의 동료가 됐어. 너와 함께 하면 몇 번이든 듀얼을 하면서 실력을 갈고 닦을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까. 이번엔 네가 나의 부탁을 들어줄 차례야. 나와 함께 유우야 군을 구해줘!"'''

라면서 텟페이를 설득했고, 그날 저녁 텟페이가 잡아온 해산물로 유우야를 회복시킬 스프를 만든다.
이후 48화에서 빙산 지역에 갔다가 기절한 미에루를 발견해 텟페이와 함께 데리고 다니다가 화산 지대로 이동, 위기에 놓인 세레나, 쿠로사키 슌, 츠키카게의 듀얼에 끼어들었다. 난입 페널티로 2000 데미지를 받았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텟페이와의 연계 플레이로 오벨리스크 포스 3명의 LP를 단숨에 절반으로 만들 정도로 선전하였다. 하지만 텟페이가 전설의 허부 3세의 효과로 데미지를 2배로 하려고 제외된 몬스터들을 묘지로 되돌린 게 독이 되어[8] 결국 듀얼에서 패배하여 유우야의 눈 앞에서 카드화되고 말았다. 하지만 상대의 LP를 절반으로 줄여놓은 덕에 슌이 원턴킬을 내서 승리할 수 있었다.
이후 141화에서는 자크가 쓰러지면서 카드화 되었던 다른 사람들과 함께 부활. 텟페이, 미에루와 함께 마이아미 챔피언십을 관전하고 있었다.

3. 기타


16~17화를 보면 외모는 아버지를 굉장히 많이 닮았는데, 주근깨가 없는 걸 빼면 실눈에 앞머리 모양까지 판박이이다. 다만 과묵한 아버지와는 달리 분위기는 밝고 부드러운 편이다. 유우야와 만나기 전에는 자신의 레시피가 완벽하다고 거의 자만하고 있었는데, 완벽에 집착하는 이유가 자세히 나오지 않아 아쉬워하는 시청자가 있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별로 주목 받지 못하지만, 사실 주니어 유스 참가자들 중에서도 상당히 강자이다. 첫 등장했을 때에는 이미 출전권을 따놓은 뒤였고, 유우야와의 듀얼에선 유우야를 거의 궁지에 몰아넣었었으며, 그 듀얼을 계기로 완벽에 대한 집착을 버려서 성장하게 된 이후로는 챔피언십에서 유즈곤겐자카를 고전시킨 LDS의 유학생 둘을 2:1로 상대해서 가볍게 승리했다. 텟페이와 함께 오벨리스크 포스를 상대로도 3명의 LP의 절반을 한꺼번에 날려버리는 활약을 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다. 난입 페널티의 피해자 중 하나.

4. 사용 카드


쿡메이트 카드군을 사용한다. 전원 미 OCG화.

[1] '''제이미 올리버'''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2] 레드 페퍼(Red Pepper)를 비튼 이름.[3] 송수철과 같은 성우다.[4] 일본에서는 올리브 오일을 들이붓는 장면으로 거의 필수요소화 된 사람이다.[5] 사카키 요코가 자신의 돈가스샐러드를 이용한 팬케이크 돈가스 샌드위치를 만들자, 자신의 레시피에 궁리 따윈 필요 없다고 말했다.[6] 어머니가 태블릿 PC로 아들의 듀얼을 중계해주는데도 아버지는 주방에서 묵묵히 재료를 손질하고 있었다.[7] 이 장면에서 나오는 가사가 'Don't worry'인데, 니코동에서는 주로 'Don't olive'라는 코멘트가 붙는다(...)[8] 앤틱 기어 스파크샷은 묘지의 앤틱 기어 몬스터를 부르기 때문에 제외된 상태로 놔두었으면 오벨리스크 포스는 앤틱 기어 하운드독밖에 부를 수가 없었다.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1000 데미지가 3번 날아가니까 미치오, 텟페이, 츠키카게 중에 1명은 당할 수 밖에 없었지만, 2명이나 당할 일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