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유희왕)
'''마인(魔人)'''/'''魔人(まじん)'''/'''Djinn'''
유희왕에서 "마인(魔人)"이라는 이름이 붙은 엑시즈 몬스터. 엑시즈 이외의 몬스터 중에서도 마인이 있지만 해외명의 번역 때문에 혼란이 있을 것을 우려해서인지 엑시즈 몬스터만 카테고리에 포함되어 있다.
영어명은 의식마인과 똑같이 'Djinn'. 개별 카드들의 말장난은 어찌 해볼 도리가 없었는지 그냥 원본의 일어 발음과 비슷한 이름이 되었다.
원조(?) 마인들은 츠쿠모 유마가 쓴 악마족 엑시즈 몬스터이며 악기를 연주하는 마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원작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카테고리였지만 원작 효과가 시궁창스러운 관계로 강화되면서 이런 카테고리가 생겨났다. 이에 따라 본의 아니게 OCG 오리지널 카드인 용마인 퀸 드라군이나 원작에서 적으로 싸우기까지 했던 CX 기장마인 엔제너럴 같은 놈들이 편입되고 말았다(...)
일러스트가 대체로 귀엽다. 본래 유마의 덱에는 엑시즈 몬스터가 없다는 언급이 여러 번 나왔기 때문에 마인들은 유마가 로쿠쥬로에게서 받은 듀얼암 비전 덱에 들어있던 카드로 보인다.
여담이지만 '''해외판 번역 문제 때문에 엑시즈 몬스터만 카테고리로 지정한다'''는 것 때문에 본의 아니게 다른 엑시즈 몬스터를 하향시키고 있다(...) 저것 때문에 엑시즈 몬스터는 엑시즈 몬스터 이외의 마인의 이름은 얻을 수 없도록 엑시즈 몬스터만 대상으로 할 수 있게 효과가 하향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 현재까지는 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와 척안의 스킬 게이너, No.69 문장신 코트 오브 암즈가 있다.
그리고 ZEXAL 90화에서 최초로 마인들의 서포트 카드 마인 오케스트라가 추가됐다.
이 카드군의 이름은 한글 "마인" 위에 한자로 "魔人"이 달려 있는 괴상한 이름인데, 이렇게 된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마인이라는 이름을 지정하는 엑시즈 몬스터로 이루어진 카드군인데, 한국에서는 마인이 한자 '魔人'이 아니라 지뢰를 뜻하는 'Mine'인 엑시즈 몬스터 "발조기뢰 태엽마인"과 이름이 겹쳐버리게 된 것이다. 이 문제를 지적받자 마인 엑시즈 몬스터는 다르게 번역했다고 답변했는데 문제는 그 다르게 했다는 것이 이 모양인 것이다. 태엽마인을 다르게 번역했어도 다른 mine이나 mind라는 이름을 가진 카드가 나올 때 문제가 될 수 있어서 한 조치지만 한자 루비는 너무했다고 까이고 있다.
얼핏 보기에 이상하긴 하지만 이 마인 같은 경우는 진 여섯 무사-Shi En보다는 그나마 덜 어색한 대처법이다. 또 사실 이건 경우가 너무 특수해서 일본 코나미에서도 피하기 힘들었던 문제로, 물론 일본 코나미가 기본적으로는 해외에서 알아서 에라타 처리를 하던지 해서 따라오라는 식으로 새 카테고리 이름을 막 지정하긴 하지만 나름대로 머리를 굴려서 냈는데도 수많은 언어로 발매되는 카드의 이름 중에 가끔 하나 정도는 이런 식으로 뜻하지 않게 충돌이 생기게 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홀"이 이름에 들어가는 일반 함정인 "홀리 엘프의 축복"이 문제가 되는 것도 이것과 비슷한 문제다.
미국에서는 이런 문제가 생기면 열심히 신경 쓰고 예전에 나온 카드 에라타까지 해주는데 대원은 유저들에게 대대적으로 까이지 않는 한 사소한 (정확히는 대회급 덱이 아닌 덱의) 룰 문제 따위는 에라타 요청이 들어와도 쿨하게 씹는다... 코나미의 무신경함과 대원의 무신경함이 합쳐져서 대재앙을 부르고 있는 셈.
현 시점에서는 이 카테고리에 포함되지 않으며, 이들의 해외 번역명이 전부 제각각이라 매우 난감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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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로 魔人이라고 쓰긴 하지만 읽는 방법이 'まじん'이 아니라서 애초에 포함되지 않는 몬스터들부터 먼저 설명한다. 사실 한국에서는 그냥 루비를 그대로 읽어서 나온 경우가 많아 애초에 헷갈릴 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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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총'이라 쓰고 머신건이라 읽는 몬스터. 레벨 2 일반 몬스터 중에서는 어둠 속성 악마족으로 봐서 최대의 수비력...이기는 한데 이 수치로는 큰 의미 없다.
다른 한 경우는 한국어로 정발되었을 때 "마인"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이 마인이 그 魔人이 아닌 경우다. 당연하게도 그 "마인"으로 취급 안 된다(...) 현재까지 나온 카드는 Mine과 Mind인 경우.
1. 개요
유희왕에서 "마인(魔人)"이라는 이름이 붙은 엑시즈 몬스터. 엑시즈 이외의 몬스터 중에서도 마인이 있지만 해외명의 번역 때문에 혼란이 있을 것을 우려해서인지 엑시즈 몬스터만 카테고리에 포함되어 있다.
영어명은 의식마인과 똑같이 'Djinn'. 개별 카드들의 말장난은 어찌 해볼 도리가 없었는지 그냥 원본의 일어 발음과 비슷한 이름이 되었다.
원조(?) 마인들은 츠쿠모 유마가 쓴 악마족 엑시즈 몬스터이며 악기를 연주하는 마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원작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카테고리였지만 원작 효과가 시궁창스러운 관계로 강화되면서 이런 카테고리가 생겨났다. 이에 따라 본의 아니게 OCG 오리지널 카드인 용마인 퀸 드라군이나 원작에서 적으로 싸우기까지 했던 CX 기장마인 엔제너럴 같은 놈들이 편입되고 말았다(...)
일러스트가 대체로 귀엽다. 본래 유마의 덱에는 엑시즈 몬스터가 없다는 언급이 여러 번 나왔기 때문에 마인들은 유마가 로쿠쥬로에게서 받은 듀얼암 비전 덱에 들어있던 카드로 보인다.
여담이지만 '''해외판 번역 문제 때문에 엑시즈 몬스터만 카테고리로 지정한다'''는 것 때문에 본의 아니게 다른 엑시즈 몬스터를 하향시키고 있다(...) 저것 때문에 엑시즈 몬스터는 엑시즈 몬스터 이외의 마인의 이름은 얻을 수 없도록 엑시즈 몬스터만 대상으로 할 수 있게 효과가 하향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 현재까지는 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와 척안의 스킬 게이너, No.69 문장신 코트 오브 암즈가 있다.
그리고 ZEXAL 90화에서 최초로 마인들의 서포트 카드 마인 오케스트라가 추가됐다.
2. 이름 관련 문제
이 카드군의 이름은 한글 "마인" 위에 한자로 "魔人"이 달려 있는 괴상한 이름인데, 이렇게 된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마인이라는 이름을 지정하는 엑시즈 몬스터로 이루어진 카드군인데, 한국에서는 마인이 한자 '魔人'이 아니라 지뢰를 뜻하는 'Mine'인 엑시즈 몬스터 "발조기뢰 태엽마인"과 이름이 겹쳐버리게 된 것이다. 이 문제를 지적받자 마인 엑시즈 몬스터는 다르게 번역했다고 답변했는데 문제는 그 다르게 했다는 것이 이 모양인 것이다. 태엽마인을 다르게 번역했어도 다른 mine이나 mind라는 이름을 가진 카드가 나올 때 문제가 될 수 있어서 한 조치지만 한자 루비는 너무했다고 까이고 있다.
얼핏 보기에 이상하긴 하지만 이 마인 같은 경우는 진 여섯 무사-Shi En보다는 그나마 덜 어색한 대처법이다. 또 사실 이건 경우가 너무 특수해서 일본 코나미에서도 피하기 힘들었던 문제로, 물론 일본 코나미가 기본적으로는 해외에서 알아서 에라타 처리를 하던지 해서 따라오라는 식으로 새 카테고리 이름을 막 지정하긴 하지만 나름대로 머리를 굴려서 냈는데도 수많은 언어로 발매되는 카드의 이름 중에 가끔 하나 정도는 이런 식으로 뜻하지 않게 충돌이 생기게 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홀"이 이름에 들어가는 일반 함정인 "홀리 엘프의 축복"이 문제가 되는 것도 이것과 비슷한 문제다.
미국에서는 이런 문제가 생기면 열심히 신경 쓰고 예전에 나온 카드 에라타까지 해주는데 대원은 유저들에게 대대적으로 까이지 않는 한 사소한 (정확히는 대회급 덱이 아닌 덱의) 룰 문제 따위는 에라타 요청이 들어와도 쿨하게 씹는다... 코나미의 무신경함과 대원의 무신경함이 합쳐져서 대재앙을 부르고 있는 셈.
3. 소속 카드
3.1. 애니메이션 등장
3.1.1. 츠쿠모 유마가 사용
- 현마인 딩가딩가 리듬
- 큰북마인 템템템포
- 관마인 멜로멜로멜로디
- 마인 오케스트라 - 미 OCG화.
3.1.2. 유마 이외의 다른 캐릭터가 사용
유적의 넘버즈. 블랙 미스트가 유마와의 듀얼에서 블랙 미스트가 가져간다.
3.2. OCG 오리지널
용마인 킹드라군의 이름을 따라가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마인에 낀 특이한 케이스. 얘는 드래곤족.
위 쪽의 마인들과 비슷한 컨셉으로 보이지만, 애니에선 등장하지 못했다.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에 등장한 신규 마인.
4. "마인"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엑시즈 몬스터가 아닌 몬스터
현 시점에서는 이 카테고리에 포함되지 않으며, 이들의 해외 번역명이 전부 제각각이라 매우 난감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4.1. 일반 몬스터
일본어 명칭은 "마인" 데스 사탄. 번역하면서 앞의 마인을 떼어버렸다.
일본어명이 "암굴마인 오우거 록"이라 포함된다.
4.1.1. 마인 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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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시간의 마인 네크로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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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효과 몬스터
4.3. 융합 몬스터
5. "마인"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 같지만 아닌 몬스터
5.1. 읽는 방법이 다른 경우
한자로 魔人이라고 쓰긴 하지만 읽는 방법이 'まじん'이 아니라서 애초에 포함되지 않는 몬스터들부터 먼저 설명한다. 사실 한국에서는 그냥 루비를 그대로 읽어서 나온 경우가 많아 애초에 헷갈릴 일도 없다.
5.1.1. 일반 몬스터
읽는 방법이 '넥 헌터'라서 안된다.
5.1.1.1. 마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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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총'이라 쓰고 머신건이라 읽는 몬스터. 레벨 2 일반 몬스터 중에서는 어둠 속성 악마족으로 봐서 최대의 수비력...이기는 한데 이 수치로는 큰 의미 없다.
읽는 방법이 카타카나로 'マジンガン'이라서 안된다. 머신건의 일본어 표기 'マシンガン'을 가지고 말장난을 한 카드.
5.1.2. 효과 몬스터
위광마인이라고 쓰고 마제스티 데블이라고 읽는다. 아래의 배너티 데블과 연관이 있는 것 같다.
일본어명 표기가 허무마인이지만, 읽는 방법이 '배너티 데블'이라서 안된다.
일본어명 표기가 연폭마인이지만, 읽는 방법이 '블래스트 데블'이라서 안된다.
5.2. 한국어 번역 상의 문제
다른 한 경우는 한국어로 정발되었을 때 "마인"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이 마인이 그 魔人이 아닌 경우다. 당연하게도 그 "마인"으로 취급 안 된다(...) 현재까지 나온 카드는 Mine과 Mind인 경우.
[1] 상기한 대로, 한국에서 이 카테고리에 루비를 붙이게 된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