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65 재단마인 저지 버스터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1. 설명
1.1. 원작
2. 관련 카드


1. 설명



1.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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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No.65 재단마인(魔人[1] 저지 버스터'''
일어판 명칭
'''No.(ナンバーズ65 裁断(さいだん魔人(まじんジャッジ・バスター'''
영어판 명칭
'''Number 65: Djinn Buster'''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어둠
악마족
1300
0
레벨 2 몬스터 × 2
이 카드는 "No."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이외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 1개를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효과의 발동을 무효로 해, 상대 라이프에 500포인트 데미지를 준다.
'''"나타나라 No.65! 저주받은 심판의 집행자, 재단마인 저지 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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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 전 형태
변형 후 형태
유희왕 ZEXAL II 101화에서 No.96 블랙 미스트가 손에 넣은 유적의 넘버즈. 벡터의 과거와 관련이 있는 듯하다. 블랙 미스트는 한 발 늦게 등장한 아스트랄을 상대로 이 넘버즈를 걸고 듀얼을 개시한다.
102화에서 블랙 미스트의 2번째 턴에 마리스보라스 나이프 2장으로 엑시즈 소환되었다. 이 때 벡터는 이 카드에게서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진다며 두려워하기도 했다. 듀얼에서는 효과로 아스트랄의 No.39 유토피아와 맥 폭탄의 효과를 무효화하고 1000 효과 데미지, 직접 공격으로 1300 데미지를 주는 등 제법 활약한 편. 듀얼 막바지에는 블랙 미스트가 쓴 RUM-바리언즈 포스CNo.65 재단마왕 저지 데블로 진화한다. 결국 듀얼이 무승부로 끝나는 바람에 그대로 블랙 미스트가 소유하고 도주.
110~111화에서 블랙 미스트가 다시 듀얼할 때는 등장하지 않았다. 이후의 소유권은 아스트랄에게 넘어간 것으로 보였지만, 6기 오프닝에서는 벡터와 저지 데블이 함께 나왔다. 아무래도 블랙 미스트 회수를 실패하고 돈 사우전드의 옥좌 앞에 봉인된 상태로 되어있을 때도 같이 있었던 듯. 그걸 벡터가 블랙 미스트와 함께 회수한 것으로 보인다. 벡터와 낫슈의 듀얼에서는 카오스 라이징의 효과로 카오스체인 저지 데블이 바로 나와서 등장하지 못했고, 정작 CNo.104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엄브럴을 파괴해 돈 사우전드의 저주를 푼 것은 이 카드의 카오스 엑시즈 형태인 저지 데블이었다.
그 다음에는 낫슈에게 넘어갔다가, 낫슈가 패배하고 아스트랄에게 회수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144화에서 아스트랄이 모든 넘버즈를 되찾았다고 인증했다.
사형 집행인이었다는 전설과는 달리 디자인은 단순히 칼을 든 악마 정도로 보인다. 랭크도 그렇고 (소재가 있을 때 한정이지만) 효과에 무적인 것도 그렇고, 어디로 보나 전투에 무적인 블랙 미스트와 함께 쓰라고 디자인된 듯한 카드. 제대로 쓰인 101~102화에서도 실제로 그랬다.

1.2. OCG


[image]
한글판 명칭
'''No.65 재단마인(魔人 저지 버스터'''
일어판 명칭
'''No.(ナンバーズ65 裁断(さいだん魔人(まじんジャッジ・バスター'''
영어판 명칭
'''Number 65: Djinn Buster'''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어둠
악마족
1300
0
어둠 속성 레벨 2 몬스터 × 2
상대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 2개를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상대 라이프에 500 포인트의 데미지를 준다.
소재에 어둠 속성이라는 제약이 붙은데다가 효과를 발동할 때 소재를 2개 요구하도록 변경되어 원작보다 심하게 너프되었다. 특히 소환 소재에 어둠 속성이라는 제약이 붙은 것이 매우 치명적인 하향. 원작에서 어둠 속성 소재 제약이 붙은 블랙 미스트는 오히려 현실에선 제약이 없어져 대폭 상향되었는데(…) 주로 랭크 2 엑시즈 소환을 주축으로 하는 덱은 개구리 덱, 방해꾼덱, 창조의 대행자 비너스신성한 구체를 이용하는 대행자 덱인데 이들은 모두 어둠 속성이 아니라 소환조차 하지 못한다.
일단 효과 범위는 필드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 발동하는 몬스터 효과까지 막을 수 있도록 확장되었지만, 문제는 소재를 한꺼번에 2개나 쓰는지라 문자 그대로 1회용인 셈. 능력치도 매우 처참해서 효과를 쓰기도 전에 전투로 날아가 버릴 수도 있다. 이 카드를 쓴다면 주로 상대의 리버스 효과를 견제하거나, 상대 패에 저승사자 고즈배틀 페이더같은 카드가 있을까 의심이 들 때에나 쓰게 될 것이다.
안 그래도 강화 효과가 달린 까칠까칠 간테츠나 공격력 / 수비력 선택 증가 + 1회용 방어 효과를 지닌 아머 갑파 쪽이 우선 쓰일 텐데 이런 데에서까지 뒤쳐져 버리면 이 카드는 마리스보라스 말고는 별로 쓸 덱이 없다. 그나마 어둠 속성인 인페르니티 비틀을 2장 전개하기 쉬운 인페르니티 정도. 그것 때문인진 몰라도 섀도우 스펙터즈 일본판 슈퍼 레어 중에서 가장 '''비싸다.'''
No.44 백천마 스카이 페가수스도 그렇고 전설의 넘버즈씩이나 되는 것들 취급이 영 안 좋다.
마인(魔人) 엑시즈 몬스터인지라 마인의 서포트를 받을 수는 있지만, 마인(魔人) 덱은 레벨 3~4를 위주로 운영되는 지라 같이 쓰일 일은 사실상 별로 없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섀도우 스펙터즈
SHSP-KR047
슈퍼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
SHADOW SPECTERS
SHSP-JP047
슈퍼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Shadow Specters
SHSP-EN047
레어
미국
미국 최초 수록

2. 관련 카드



2.1. CNo.65 재단마왕 저지 데블


저지 버스터의 카오스 엑시즈 형태.
[1] 한국에서의 어감을 생각하면 '재단마인'보다는 '처단마인' 쪽이 더 어울리는 번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