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의 눈

 


유희왕/OCG의 지속 함정 카드.
1. 설명
1.1. 원작
1.2. OCG
2. 관련 카드


1. 설명



1.1. 원작


[image]
한글판 명칭
'''진실의 눈'''
일어판 명칭
'''真実(しんじつ('''
영어판 명칭
'''The Eye of Truth'''
일반 마법
이 카드에 주시받은 자는 패를 전부 드러내야 한다.
1턴 동안 상대의 패를 확인할 수 있는 마법 카드.
'DEATH-T' 편에서 무토우 스고로쿠무토우 유우기에게 전해준 덱에 처음부터 들어있었던 카드 중 하나로 처음 등장. 이후 듀얼리스트 킹덤 편에서 어둠의 유우기카이바 세토와의 듀얼에 사용해 푸른 눈의 백룡을 확인하여 카이바의 인상을 구겨놓기도 했다. 게다가 카이바의 노리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유희왕 GX 코믹스판에서는 텐죠인 후부키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에서 사용. The suppression PLUTO의 효과를 확실히 발동시키기 위한 포석이 되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마법 카드인데다 효과도 원작과 동일하게 나왔다. 다만 텍스트는 원작에 비해 간결하게 변경되었다.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2에서는 '상대의 패를 5초간 볼 수 있다'라는 별난 효과를 가진 카드였다.

1.2. OCG


[image]
한글판 명칭
'''진실의 눈'''
일어판 명칭
'''真実(しんじつ('''
영어판 명칭
'''The Eye of Truth'''
지속 함정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상대는 패를 계속 공개한다. 상대의 스텐바이 페이즈시에 상대의 패에 마법 카드가 있을 경우, 상대는 1000 라이프 포인트 회복한다.
지속적으로 피핑을 할 수 있는 대신 상대의 패에 마법 카드가 있으면 LP를 회복시켜주는 지속 함정.
정정당당과 세레모니 벨이나 마인드 온 에어 처럼 상대 패를 계속해서 볼 수 있게 해주는 카드. 덕분에 마인드 크러시지명자 시리즈의 카드 발동을 더욱 수월하게 해줄 수 있고, 회복 효과를 이용해 역으로 시모치의 부작용이나 타락천사 너스 레피큘과의 콤보에도 병용할 수 있다.
웬만하면 정보 어드밴티지를 얻기 위해 카드를 소비하는 것은 수지가 맞지 않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상대의 패를 전부 계속 볼수 있게 해주는 것은 별개다. 패는 물론 이 카드의 발동 후 세트 된 카드도 전부 파악이 가능해지며, 특히 상대의 후공 1턴째에 발동할 수 있으면 엄청난 메리트가 된다.
이 카드가 단독으로 사용되면 자신은 상대 패를 볼 수는 있지만 상대 패에 마법 카드가 있으면 1000 LP를 회복시키기에 나빠보일 수 있어 숨은 장점을 모르는 유덕이 많다. 이 장점이 무엇인고 하면 패를 계속 보여주는 것을 이용해서 '상대는 패에서 xx를 보여주는 것으로 이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다.'라는 텍스트가 있는 자신 카드의 효과를 확정적으로 발동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상대가 카드를 '보여주어야' 무효가 가능한데 이미 이 카드의 효과로 상대 패를 '보고있기' 때문에 상대는 '특정한 카드를 보여주는 행위'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점으로 가장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상대는 바로 코아키메일. 이 카드군에 있는 몬스터들의 대부분은 코아키메일의 강철핵을 버리든지 자신과 같은 종족을 패에서 '보여주어야' 자멸을 안하는데 이 카드를 상대가 발동하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 관련 카드



2.1. 어설픈 스파이


[image]
한글판 명칭
'''어설픈 스파이'''
일어판 명칭
'''未熟な密偵'''
영어판 명칭
'''The Inexperienced Spy'''
일반 마법
상대의 패 1장을 지정해 볼 수 있다.
유희왕에서 발매된 카드 중, 상대의 패를 볼 수 있는 피핑효과의 원조이기는 한데, 이미 더 훨씬 좋은 카드가 아득하게 널려있다는 게 문제. 특히 같은 일반 마법이면서 부가 효과가 붙은 봉신경이라는 완벽한 상위호환이 있다. 그냥 이런 류의 카드 중에서 처음으로 발매되었다는 데에 의의를 두자.

2.2. 고대의 망원경



2.3. 검열


[image]
한글판 명칭
'''검열'''
일어판 명칭
'''検閲'''
영어판 명칭
'''Inspection'''
지속 마법
상대의 스텐바이 페이즈마다 500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하는 것으로, 무작위로 상대의 패를 1장 볼 수 있다.
일본에서는 아누비스의 저주, 한국과 북미에서는 파라오의 사도에서 나온 고대 카드. 상대의 패를 볼 수 있는 건 좋은데, 그게 무작위다. 즉 이 카드의 효과로 이미 본 패를 또 확인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전에는 몇번이고 쓸 수 있었기에 고의로 자신의 라이프를 죽죽 깎아서 자폭 스위치퀴즈, 라스트 배틀(금지)를 쓸 여건을 만들 수 있었지만, 2016년 6월 30일부로 1턴에 1번만 사용 가능하다는 재정 변경이 이루어졌다.
왠지 검문의 다음 장면인 것 같다. 그리고 검문때문인지 옷도 홀딱 벗고 모포만 걸치고 있다.

2.4. 정정당당



2.5. 마인드 온 에어



2.6. Ω 안경


[image]
한글판 명칭
'''Ω 안경'''
일어판 명칭
'''Ω(オメガメガネ'''
영어판 명칭
'''Omega Goggles'''
장착 마법
이 카드는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만 장착 가능. 1턴에 1번, 상대의 패를 무작위로 1장 선택하고 확인한다.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장착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다.
혼돈의 교차에서 등장.
어차피 패를 무작위로 보는 것이라면 라이프 500 지불해서 위의 검열을 쓰는 편이 낫다. 몬스터 1장의 공격권을 포기할 정도로 피핑 능력이 절실한 때도 드물고. 혹여, 전투파괴 내성을 가진 벽 몬스터를 상대로 이 카드를 쓰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지도 모르겠다.
거꾸로 안경이나 마슈마론 안경처럼 이 카드도 안경이기는 한데 별 상관은 없다.
일판 이름은 오메가메가네로 오메가와 메가네(안경)의 말장난.

2.7. 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