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리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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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소재.

1. 개요
2. 기능
2.1. 에너지 상쇄
2.2. 고 에너지 발생
3. 마테리얼 웨폰
3.2. 마테리얼 드라이브
3.2.1. 코일형
3.2.2. 무브 엑셀러레이터
3.3. 마테리얼 타입 슈츠
3.4. 코드
3.5. 그 외
4. 작중 등장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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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인
마테리얼 웨폰인 '''M4소드'''
'''Material-4''' = '''M4'''
신연맹의 기술 연구기관 'D.O'의 연구소장 듀란 맥그루거 박사의 연구 하에서 제작한 AB소자의 대체 기술. 듀란 박사의 소속을 볼 때 루인의 기술이 반영된 물건으로 보인다.
AB소자보다 더 큰 비용과 시간이 들어간다고 하지만, 성능은 타 AB소자 대체물보다 쓸만한 편이고 무엇보다 '''양산이 가능하다'''. AB소자는 마더나이트만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마더나이트밖에 만들어낼 수 없는 물건이라 양산이 불가능했지만,[1] 마테리얼-4는 AB소자보다 제작 비용도 비싸고 제작시간도 오래 걸릴지언정 신연맹이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어 기술만 제공하면 아무나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시설 확충으로 양산성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 때문에 그 가치는 무궁무진한 셈. 그리고 마테리얼 기술은 빠른 속도로 발전 중이라 장래성 역시 높다. 높은 단가도 양산하다보면 결국 내려갈 것이며 저 유용성을 볼 때 단가는 별로 문제가 안 된다.[2]
기도전쟁 이후, 마더나이트 실종으로 기사단이 AB소자의 생성능력을 아예 상실해 버린 덕분에 드라이의 신연맹의 기반이 되어줄 물건으로 여겨졌다. 엑스트라 스토리 이후부터는 신연맹 소속 기사들이 주력으로 운용하게 된다.
 

2. 기능


크게 두가지 기능이 있다. 둘다 마리리얼-4 자체를 소모해서 동작하는 기능이다.

2.1. 에너지 상쇄


마리리얼-4 입자를 소모해서 실드를 분해하거나 적의 에너지 병기를 왜곡하거나 반사시킨다. 바로 이것이 AB소드의 대체품으로서 가지는 경쟁력의 정체이다. 그 성능은 분명 AB소드에 준할만큼 훌륭하다고 평가된다.
다만 문제는 이 능력이 소모성이라는 점이다. 한 번 만들어놓으면 깨질 때까지 써먹는 AB소드와 달리, '''몇 번 쓰고나면 폐기하고 다시 만들어야 한다'''. 무기의 재질을 소모하는 방식이라 충전방식도 여의치 않은듯. 물론 모종의 이유로 양산이 불가능한 AB소자와 달리, 마테리얼은 투자한만큼의 양산이 가능하기에 이 점이 문제가 될 것은 없다. 실제로 AL은 기도전쟁으로 기사 병력이 대폭 줄어든지 몇 년이 지나지 않아, '''기존의 수십배에 달하는 기사 병력을 갖추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강한 힘을 분해할 때마다 재질의 소모가 심해지고 무기의 내구성이 급속히 저하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은 여전하다. 심할 경우 싸우는 도중에 검의 기능이 다해버리는(...) 안습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으니 꽤 큰 문젯거리. 다만 이 소모율이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인지는 불명.[3]
이때문인지 AL기사들은 여러 M4소드가 든 일종의 인벤토리를 휴대하기도 한다.

2.2. 고 에너지 발생


마찬가지로 마리리얼-4 입자를 소모해서 에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다.덕분에 노심처럼 다양한 형태의 병기에 동력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물론 반영구 출력원인 노심과는 출력의 지속성과 양 모두 하늘과 땅 차이지만, 마테리얼은 '''소형화'''가 쉽다는 이점이 있기에 꽤 많은 곳에서 쓰이는 중이다.
대표적인 기술이 후술할 M4소드 레벨2 버전과 마테리얼 드라이브. 둘 다 코스트 때문에 양산은 힘들지만 레벨2 웨폰은 영웅급 출력을, 강화복은 쩌리급 사이보그를 평기사급 스펙으로 상향시킬 정도로 뛰어난 장비이다. 기사급 인재가 사용하면 어지간한 상위괴수보다 무서울거라고.

3. 마테리얼 웨폰



3.1. M4소드


'''M4소드''' 혹은 '''마테리얼 소드'''라고 한다.
검의 형태로 만들어진 가장 기본적인 마테리얼 웨폰.
마테리얼 소드로도 들어갈 수 있다.

3.2. 마테리얼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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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리얼 드라이브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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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트 효과
마테리얼을 이용해 만든 동력으로, 노심과 비슷한 작용을 한다고 하며 그 출력도 노심에 비견된다. 실제로도 고출력 노심처럼 구동음만으로 충격파를 일으킨다. 단 반영구 동력원인 노심과 달리, 마테리얼의 특성상 소모성이라는게 단점. 보통 강화복이나 신체에 탑재하는 식으로 쓰는데, 노심에 비해 소형화가 간단한지 슈츠 하나에 18개씩 탑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종류로는 양산 타입이라니, 1/7짜리라니, 중형이라니 하는 등의 언급이 나온다.
이와 관련된 기술로 드라이브간의 동조로 통신을 한다거나, 원거리에서 드라이브 간의 출력을 공유하는 기술이 등장했다.

3.2.1. 코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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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기스가 만든 '''그린 서클'''
마테리얼 드라이브 기술을 입수한 아이기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
아이기스는 이를 통해 '''그린 서클'''을 만들었는데, 마테리얼 드라이브를 탑재한 슈츠보다도 극단적으로 소형화된 구성이 특징. 녹색의 코일이 탑재된 검은 장치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벨트를 통해 등에 지는 큰 장치와, 양쪽 허리에 매는 그보다 작은 두 장치, 양 팔에 끼는 장갑까지 한 세트로 이루어져 있다.[4] 이런 자그마한 장비로 온갖 기능이 있는 것만 봐도 마테리얼 기술의 엄청난 잠재력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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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장비 포함) 코팅 기능
무기 코팅으로 인한 공격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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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의 회전력을 이용한 가속 기능
원거리에서의 왜곡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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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기능
이 장비는 원거리 전에서는 실탄과 빔을 가리지 않고 비껴내는 고성능 왜곡장치로, 근거리 전에서는 전신과 장비를 코팅하고 가속시키는 만능 장비이다. 근거리 물리 방어력은 DC코트보다 떨어지지만, 그 대신 대부분의 원거리 공격에 대응이 가능한 최첨단 장비. 기사전에서의 성능은 칼리프조차 굉장하다고 평가할 정도. 그러나 이러한 가속은 핸슨의 몸에 상당한 부담을 준다고 언급된다.
그리고 나이트런의 간판 방어구인 DC코트가 그러하듯이, 그린 서클도 컴퓨터와 같은 기능이 있다. 작중에서 핸슨은 원격으로 바다함을 조종할 때도 이를 통해 교신했다.
이는 핸슨이 루미너스 타워 공략전에 착용하고 나오면서 등장. 이어진 전투로 등의 장치는 칼리프의 엘보에 박살나버리고, 남은 장치는 계속 남아있었으나 동력이 다한 탓인지 어느 시점부터 기능을 쓰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3.2.2. 무브 엑셀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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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인의 6과가 운용하는 슈츠에 탑재된 기술로, 마테리얼 드라이브를 순간적으로 가속시키는 기술로 보인다. 작중에서는 배속 단위로 가속을 선보였다.

3.3. 마테리얼 타입 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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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의 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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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과의 슈츠
식스타임의 슈츠
마테리얼 기술이 적용된 슈츠. 본래 루인에서만 운용했으나, 아이기스가 마테리얼 기술을 손에 넣으면서 비슷한 기종의 슈트가 만들어지게 된다. 앤의 슈츠가 마테리얼 드라이브가 없음에도 마테리얼 타입이라고 하는걸 보면 드라이브의 유무보다는 다른 공통점이 있는 듯.
그 성능은 성법기를 제외하면 슈츠 중에서는 가히 최상급으로 레이븐 따위는 비교도 안되는 성능이다. 오죽하면 노심보다도 큰 순간출력을 필요로 할 정도.
: 루인의 간부이자, 진 테슬러의 비서인 케이트의 슈츠. 몸 곳곳에 청록색 마테리얼 드라이브가 탑재되어 있다. 나오자마자 광탈해버려 별 다른 스펙은 보여주지 못했다.
: 자왕의 유전 코드, 검성의 신체 파편, 리아 자일의 생체코드와 생체장갑기술, 이브 자일의 육체 일부로 만든 슈츠. 마테리얼 드라이브는 없지만 루인의 기술이 들어간 탓인지 마테리얼 타입으로 언급된다.
  • 6과의 슈츠
: 6과 대원들이 착용하는 슈츠. 곳곳에 붉은 마테리얼 드라이브가 탑재되어 있고, 이를 순간적으로 가속시키는 무브 엑셀러레이터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이 외에도 결손된 신체를 임시로 형성하거나, 무기를 즉석에서 형성하는 기능이 존재.
  • 7 슈츠
: 2대 식스타임을 모방해 만들어진 양산형 키메라 '교활한 검은 고양이'들에게 지급된 슈츠.
: 저주기와 함께 식스타임에게 지급된 슈츠. 예산때문에 양산이 실패한 기술로서, 예산을 들이부은 현존 개인슈츠의 정점에 있는 기술이라고 한다.[5]

3.4.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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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릴리즈
코드를 이용한 봉인
루인의 관측자들이 운용하는 병기. 자세한건 불명이나 관측자들은 칼날 형태의 마테리얼을 소환(릴리즈)하는 식으로 쓰는데, 이러한 소환에는 코드가 필요하다고 한다. 코드에는 단계별로 구분이 있으며, 소환되는 마테리얼도 레벨별로 구분된다.
관측자인 지오의 경우, 비숍의 적성병기(녹창 디오네)에 마테리얼을 꽂아서 봉인하면서 3년의 봉인동안 자신도 3단계 코드를 쓰지 못한다는 식으로 언급한다.

3.5.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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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리얼 타입 대 괴수 기체 '''ER-34'''
인간형 병기 외에, 대형 기체에도 마테리얼 기술이 응용되는 모양. 작중에서 보니 행성군은 ER-34라고하는 마테리얼 타입의 대 괴수 기체를 운용하기도 했다.

4. 작중 등장


Extra story 2화에서 최초로 그 존재가 밝혀진 후, 어떤 모습으로 공개될까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히어로편 4화 말미에서 드라이가 쓴 검이 마테리얼-4로 만들어진 검으로 확인 되면서 검의 형태로 밝혀졌다 이를 두고 마테리얼 4가 완벽히 AB소드를 대체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험용로 보여주기 용인지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드라이가 마테리얼 4를 집어넣는 장면에서 지면에 박혀있는 많은 마테리얼 4를 보았을때, 적어도 이 전투에서 만큼은 마테리얼 4가 AB소드 대체로 쓰인게 확실해 보인다. AB소드는 단 한자루도 박혀있지 않았기 때문.
검마다 제각기 다른 형태인 AB소드와는 다르게 여태까지 공개된 마테리얼-4는 드라이의 이검을 포함하여 전부 동일한 형태를 하고 있단게 특징.[6]
드라이의 이검은 일반 기사용이 아닌 순도 100%의 m4소드 "타입 WP"라고 하는걸 보면 마테리얼-4는 AB소자처럼 모종의 역할을 하고[7] 검은 m4 소드라고 하는 듯 하다.[8] 이후 PPP의 기술과의 교환조건으로 앤 마이어를 치료해준 듀란 멕그루거가 동일한 제품 거스름돈이라며 남기고 갔다. 앤 마이어 역시 이 검을 사용하게 될듯 하다. 두검의 손잡이 끝부분을 보면 결합이 가능해보여서 AB소드인 먼데이, 튜스데이를 사용하던 때와 별 차이없을 듯. 하지만 AB소드와는 달리 검을 이루는 원료 자체를 소모해서 실드나 에너지를 분해하기 때문에 거대한 힘에 맞설수록 내구도 소모가 극심하다. 실제로 작중에서 듀란 맥그루거에게 받은 m4소드는 몇 화만에 작살났다.
나이트 폴 최종화에 다음 버전인 레벨2가 완성되었다. 듀란 맥그루거에 의하면 수량은 한정되어있지만 '''AB소드를 능가하는 괴물'''이라고 한다. AB소드를 능가하는데 200년이나 걸렸다는 말을 하는걸로 봐서 AB소드를 대체제 격이라기보단 AB소드를 뛰어넘기 위해 만들어진 대항마에 가까운 위치일지도.. 작중 처음 마테리얼 4 레벨2가 적용된 병기는 가무르 행성 왕가의 무기인 혈검 아누비스. 기존 대전쟁 시기의 유산을 AB소자를 이용해서 강화했던걸 이번 루인과의 계약으로 마테리얼4 레벨2로 다시 개수했다. 막상 그 대상이 거대한 힘을 기술로 제압하는데 이골이 난 앤이여서 실적이 좋지 않았지만 이후 AB소드를 뛰어넘으며 제어를 못했기 때문에[9] 어찌어찌 공략했을 뿐 제대로된 기사급 기량이 이걸 사용한다면 상상하기조차 싫다고 말할 정도로 높게 평가했다.
게다가 AL에 지급되는건 수량이 한정되어있긴 하지만 양산형이며 그 이전에 만들어진 프로토 타입은 양산형보다도 훨씬 뛰어난 모양[10] 이것들은 루인사 소속 대인전력 집단에 지급되어 있으며 이들은 앤 조차 '상상을 초월한 강자'라고 칭할 정도니 아이기스와 루인이 부딪치는 전투에서 M-4 레벨2의 진가를 볼 수 있을듯.
'문' 에피소드가 진행되며 레벨 2의 위력이 '''영웅급'''이라는 언급이 나왔다. 작중 등장한 마테리얼 소드 레벨 2[11]의 경우 기능을 작동시키면 붉은 에너지를 방출하는 특징이 있다.
서브프로그램의 언급으로 마테리얼 병기의 특성은 지구권 고화력 고장갑 병기 대응에 초점을 맞춘거라고 한다.
[1] 한정사상병기 1200번 인간의 시대가 마지막 AB소드였다. 기사단이 창설되고 그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기사의 주 무장인 AB소드는 고작 1200자루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다만 청색창부대의 십자창이 전부 디자인이 같은 것을 볼 때 같은 번호의 AB소드가 여러 자루 있을 가능성도 있긴 하다.[2] 미국의 VT신관 탑재 대공포탄도 1942년에 발당 732달러, 현재 기준으로 약 9350달러였으나 1945년에는 발당 18달러, 현재 가치로 약 220달러까지 내려갔다. 대량생산을 하다 보면 가격이 싸지는건 당연한 수순이다.[3] 앤과 디오라시스와의 싸움에서 M4소드가 얼마안가 부수어지기는 했으나, 본래 콜드히어로급의 싸움에서는 AB소드조차 쉽게 파괴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마테리얼 자체의 성능미달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그리고 양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AB소자처럼 냉병기로 쓸 필요도 없다.[4] 참고로 나런의 여느 장치가 그렇듯이, 하나가 부서져도 나머지 장치를 통한 기능은 지장없다. [5] 그렇지 않아도 문 오프닝 에피소드에 들어서 몇몇 분야에서 대전쟁 시절을 따라잡는 기술들이 속속들이 등장하는 추세라, 함께 등장한 저주기와 더불어 이 슈츠 역시 성능을 기대하는 의견이 많은 편. [6] 다르게 보이는 듯 하지만 히어로편 4화를 자세히 보면 드라이의 마테리얼-4도 앤의 것이랑 동일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7] 애초에 마테리얼의 뜻이 재료이다.[8] AB소자와 AB소드의 관계를 생각하면 된다[9] 혈검 아누비스는 고중력검으로, '뱀'의 보조가 없이 직접 휘둘러서는 제대로 다룰 수 없는 물건이라고.[10] 사실 프로토타입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이런 경우엔 프로토 타입이 아니라 '원 오프 타입'이라 칭하는게 맞다.'[11] 샤미르의 '혈검 아누비스'나, 칼리프의 십자창. 칼리프의 경우에는 순수 마테리얼 2인지, 아니면 AB소드 무장을 개수한 것인지는 불명이나 둘 다 충분히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