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오브 아너: 뱅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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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6년에 EA 로스앤젤레스와 버드캣 크리에이션스에서 개발하고 일렉트로닉 아츠에서 유통한 2차 세계대전 배경의 1인칭 슈팅 게임이며,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의 12번째 작품이다. 한국에는 플레이스테이션 2판만 비한글화로 정식 발매했다. 플레이스테이션 2판에서는 마지막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다.
2. 스토리
제82공수사단 소속의 '프랭크 키건' 상병은 이탈리아(허스키 작전), 프랑스(넵튠 작전), 네덜란드(마켓 가든 작전), 독일(바시티 작전)에서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독일에서의 작전을 수행할 때에는 제17공수사단에 소속된다.
3. 시스템
- 달리기 기능이 추가 되었다. 대신에 에어본 처럼 무한히 달릴 수 있는 건 아니고, 스태미나 게이지가 있어서 게이지를 다 소모하기 전까지 달릴 수 있다.
- 온라인 멀티플레이는 없고, 분할 화면을 통한 최대 4인 플레이는 지원했다.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 중에서 마지막으로 분할 화면을 지원했다.
4. 평가
낮은 그래픽, 온라인 멀티플레이의 부재, 미숙한 AI로 평가가 좋지 않다. 그리고 시리즈에서 이미 써먹은 요소들이 많았기에 신선함을 주기에 부족했다.
5. 캠페인
- 허스키 (HUSKY)
- OFF TARGET
- DER BUNKER
- 넵튠 (NEPTUNE)
- BEHIND ENEMY LINES
- SCAVENGERS
- REQUIEM
- 마켓 가든 (MARKET GARDEN)
- A SHALLOW GRAVE
- HAUNTED
- PREDATORS
- 바시티 (VARSITY)
- ENDGAME
- THE CRUCIBLE
6. 등장 무기
유로피언 어썰트와 비슷하지만 개런드와 톰슨의 경우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MP40과 StG44의 연사 속도가 빨라졌다. 수류탄류는 코킹이 가능하다.
- 권총
- 소총
- 기관단총
- 기관총
- 기타
7. 기타
- 메달 오브 아너: 에어본의 플레이스테이션 2, 엑스박스, Wii판 대신 만들어진 작품이다. 그렇기에 메달 오브 아너: 에어본에서도 채용한 시스템 요소들이 많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