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륙작전

 

[image]
노르망디 상륙작전.
한자: 上陸作戰
영어: Amphibious Operation 또는 landing Operation
1. 개요
2. 과거의 상륙작전
3. 2차대전기의 상륙작전
4. 현대의 상륙작전
5. 주요 용어
6. 역대 상륙작전
6.1. 서브컬쳐에서의 상륙작전
7. 관련 문서
8. 기타


1. 개요


군대의 전술 개념. 해상으로부터 적지에 상륙하고 기동하는 공격작전의 한 형태. 전략적으로 유리한 전개를 만들거나, 전진거점을 확보하거나, 적으로 하여금 특정지역의 사용을 거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는 해군의 군사작전이다. 상륙작전의 정의는 해군 및 상륙부대가 함정, 주정 및 항공기를 이용하여 해상으로부터 적의 해안으로 실시하는 공격작전이다.
상륙작전은 해군 주도적인 작전이므로, 해군의 작전에 주로 동원되는 해병대가 수행한다고 생각하지만, 육군 역시 많이 해온 분야다. 제2차 세계대전의 시칠리아 상륙작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에도 육군이 상륙전을 수행하였고, 6.25 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 역시 육군과 해병대가 함께 상륙부대로 편성되었다. 현재도 일본 자위대나 이탈리아군, 프랑스군, 이스라엘군, 호주군, 이집트군, 폴란드군, 말레이시아군, 캐나다군, 싱가포르군 등 많은 국가에서 상륙부대는 육군이다. 미 육군도 미 육군 야전교범 FM 31-12 - Army Forces in Amphibious Operations (The Army Landing Force)라는 상륙작전 교범을 유지하고 있다.
소규모 게릴라성 작전을 펼치는 특수부대간첩 등을 상륙시키는 작전은 일반적으로 특수전으로 분류되고 상륙전으로 보지 않는다. 단 교두보 정리 및 상륙 선봉으로 투입되는 경우는 포함된다.
SF 작품의 경우 행성 점령을 위한 강하를 상륙 작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궤도를 제대로 장악하고 우주전함이나 수송선을 직접 들이미는 경우도 있지만 궤도상 전투가 벌어지는 와중에 행성의 중요한 시설을 점거, 무력화하기 위해서나 제국의 역습호스 전투처럼 행성 규모 차폐막이 전개되어 궤도 폭격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는 캡슐이나 상륙정을 이용해 투입. 대표적인 예가 딥 스트라이크로 이 경우 해안포대공포가 그 역할을 대신하며, 시초라 할 수 있는 스타쉽 트루퍼스 소설판에서 캡슐을 투사할 때 모함에서 타이밍을 맞춰주는 것부터 캡슐 외피가 분해되어 교란재가 되는 것까지 상세하게 묘사하였다.[1]

2. 과거의 상륙작전


해군의 궁극적인 목적은 적진에 병사를 올려놓는 것이므로 바이킹이나 왜구 등 고대의 해적과 그리스, 로마의 해군부터 '''해군이 발사하는 포탄'''이라고 불린 영국 육군, 동남아시아의 진창에서 작전하기 위해 각반을 채용한 프랑스 해군육전대 등 다양한 군대가 상륙작전을 시행했지만 보트 정도로 방어병력이 없는 곳에 병사들을 보내는 것인지라 시간이 많이 걸리고 불편한 점도 많았다. 좋게 봐도 수십kg이나 되는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수송선에서 그물사다리를 이용해 보트로 옮겨탄 뒤 노를 저어서 해안에 닿으면 다시 뱃전을 넘어가 무릎까지 빠지는 물이나 진창에 발목을 잡혀가며 허우적대야 하는 것이다.
적전상륙은 극히 드물었는데, 바람과 노를 이용해 지속적으로 기동하는 수송선단이 지상을 걷는 방어부대보다 빠르므로 방어부대가 없는 곳에 상륙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굳이 적전상륙을 한다면 4차 십자군처럼 중요한 해안요새나 항구를 직접 공격하는 정도.
현대적인 상륙작전의 효시는 1차대전 당시의 갈리폴리 전투라고 볼 수 있다. 여기서 저지른 엄청난 뻘짓을 본 미국은 라틴아메리카에서 실전을 반복하며 경험을 쌓아올렸다.

3. 2차대전기의 상륙작전



방어전술이 발달하고 고대에는 상상할 수 없던 전 해안선 감시와 방어전력의 고속기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상륙작전은 점차 어려워졌다. 연합군은 디에프 상륙작전에서 그것을 다시 한 번 뼈저리게 느꼈고 독일 역시 대서양 방벽을 세워 방어를 준비하게 된다.
그 결과 상륙작전에 필요한 전력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전간기 등장한 공수부대를 포함하여 육해공 총전력을 모아 쏟아붓는 합동작전으로 발전한다. 그러나 육군 병력을 아무리 많이 모아도 출발할 항구와 도착할 상륙지점의 면적과 그 사이를 운반할 수송선 및 수송선에서 해안으로 병력을 옮길 상륙정의 부족이나 수송선에서 상륙정으로 병력을 옮겨태우는 시간이나 갑작스런 기후 변화나 대규모 병력운용에서 피할 수 없는 교통체증 등 병목현상이 일어날 수밖에 없고 상륙하기 좋은 거점은 일반적으로 적의 우주방어가 구축되어 있는데다 그 부족한 상륙전력은 후속 부대를 데려와야 하므로 퇴각도 불가능하다는 참혹한 상태가 된다.
참호전이 그랬듯이 이론적으로는 전함순양함을 비롯한 군함 수십척을 동원한 포격과 항공기 수천 기로 폭탄을 퍼부은 다음 총 들고 산책하듯이 올라가면 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참호 안에 기관총 한 자루만 살아남아도 오마하 해변이 벌어지고, 적군이 진지를 요새화 지하화하여 대비한다면 이오지마 전투 같은 엄청난 인명피해가 일어난다.
그 전에 아군 해군이 제해권을 확보해 두지 못하면 상륙전 자체가 불가능하다. 또한, 상륙하는 해병대나 육군 등도 육지에 발을 디디기 전 상륙정이나 상륙장갑차 등에 타고 물 위에 떠 있는 동안은 해군의 지휘를 받으며, 상륙 후 해변을 교통통제하고 후속 병력과 물자 양륙 지휘도 해군이 수행하는 등 지상전보다 해군 주도적인 작전이라 할 수 있다.

4. 현대의 상륙작전


대함미사일이 확산되고 지대함 사이트나 이동식 발사대는 전투함보다 훨씬 저렴하여 해안에 함부로 접근하는 것이 위험해졌다. 때문에 현대에는 상륙정으로 해변에 도달하여 돌파하는 방식이 아닌, 수평선 밖에서 헬리콥터 등으로 병력을 수송하여 해변을 넘어가 작전하는 초수평선 상륙작전이 워너비가 되고 있다.
또한 현대의 수송능력은 2차대전기와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증진되었으나 그만큼 군대의 무장과 보급요구량이 늘어나 상쇄되었기에[3], 적전상륙이 아닌 행정상륙조차 엄청난 수송력을 요구한다. 지상전 100시간만에 종결선언한 걸프 전쟁에서도 병력을 모으는데는 반년 넘게 걸렸을 정도. 단순 수송수단이 아닌 강습전력은 더더욱 비싸고 그만큼 수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미해병대조차 단번에 강습상륙할 수 있는 전력은 여단급에 불과하다.
냉전기 소련은 서방측의 태평양 방위선이었던 일본을 공격하여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대량의 상륙전력을 마련하였으며, 일본 육상자위대의 존재의의 자체가 설령 해상자위대, 항공자위대가 괴멸되더라도 일본을 점령하고 싶으면 1개 사단 이상 한꺼번에 상륙시킬 상륙전력을 유지하도록 강요하는 것(과 적 게릴라를 사냥하는 것)이었다. 전성기 소련조차 못해먹을 짓.
따라서 현대의 상륙작전은 대규모로 이루어지기 어렵고, 기습전이나 소규모 도서를 둔 국지전 정도가 예측되며, 단순히 해군의 기동력을 이용하여 신속히 대응하는 목적으로 수행한다. 실제로 유럽 계통의 해병대는 러시아와 스페인을 제외하면 대부분 1개 여단 정도의 수준으로 작은 규모를 가지고 있고, 미합중국 해병대는 주로 우선적인 해외파견 전력으로 사용된다.

5. 주요 용어


  • 적전상륙
적의 방어진지에 직접 상륙하는 것. 상륙함에 화물을 적재할 때 전투상황에서 상륙을 염두에 두고 전투에 효율적으로 화물을 적재하여 상륙하는 것을 말한다. 전투에는 효율적이지만 적재공간 활용면에서 비효율적이다. 반대 개념은 행정상륙이라고 호칭한다.
  • 행정상륙(administrative landing)
상륙함에 화물을 적재할 때 적전상륙과 반대로 비전투 상황에서의 상륙을 염두에 두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화물을 적재하고 상륙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행정상륙 시에는 포병 병력과 포탄, 연료, 포차와 야포를 다 따로 차곡차곡 적재하지만, 적전상륙 시에는 전투단위로 이 모든걸 한데 묶어서 적재하기 때문에 공간이 크게 낭비된다.
  • 초수평선 상륙작전
기술 발달과 확산에 의해 지대함 공격력이 발전하면서, 이에 대응한 초수평선 상륙작전 개념이 미군을 중심으로 제기되었다. 해안으로부터 40km 이상 떨어지면 수평선 아래에 가리워져 방어군의 지상배치 레이더에는 포착되지 않으므로 여기서부터 상륙전력을 투입한다는 컨셉인데, 10노트도 안 나오는 상륙정이나 구식 상륙장갑차로는 방어군이 준비를 갖춰버리므로 오스프리LCAC 같은 비싼 고속 상륙전력이 대량으로 필요하다. 결국 투입되는 전력은 제한되고 비용은 막대하게 들어서 2018년 현재는 대충 야포 사거리 밖인 해안선 20~30km에서 출발하는 걸로 타협보자 정도인 상태.
  • 역상륙작전
적 상륙군이 점령한 해안이나 항만에 역으로 상륙하여 적의 후방을 교란하는 작전. 원래 방어군이 상륙군의 보급선을 끊어버리면 상륙군은 적지에 고립된 꼴이므로, 적의 해상보급선을 끊을 만큼 충분한 해군력이 있다면 굳이 역상륙작전을 펼칠 필요도 없다. 그럴 여력이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적 상륙군을 견제하기 위해 해군의 지원도 없이 적 상륙부대와 해군 사이에 들어가는 극히 위험한 작전이다. 그러나 성공하면 상륙군의 보급선이 끊어지므로 역상륙작전 기미만 보여도 상륙군은 긴장할 수 밖에 없다. 방어군 입장에서는 (역상륙부대가 전멸하건 말건) 내륙으로 진격중인 적 상륙군이 상당수의 전력을 상륙지점 방어에 돌리기만 해도 전략적인 승리.

6. 역대 상륙작전


등 다수

6.1. 서브컬쳐에서의 상륙작전


  • 강철의 누이들 - 미테란트 공화국의 선빵 이후 연합왕국이 상륙작전을 실시, 말버러라 불리는 부유-이동식 접안시설을 끌고와 뚝딱 항구를 만들고 하루에 2개사단씩 지상병력을 올려보내기 시작했다. 이미 왕립해군 전함들이 모든 주요도로와 휴식 및 매복이 가능할 듯한 지형에 포격을 퍼붓고 있기에 상륙지점 반경 20km는 접근불가 상태.
  • 데프콘
    • 한중전쟁편 : 중국군이 총 3차에 걸쳐 상륙을 시도한다. 1차 상륙은 제주도 기습상륙 + 여수 일대 상륙으로 제주도를 점령하고 여수 앞바다 몇몇 도서에 상륙했으나 상륙군을 지원하는 함대가 한국 해군 남해함대에게 참패하면서 철수하고, 제주도 점령군도 이후 피스에 의해 무너진다. 2차는 충남 해안을 목표로 하였으나 209급 잠수함 2척 및 한국 공군에게 상륙함대가 전멸당했다. 3차는 남포를 목표로 하였으나 미군의 침공에 대비해 북한군이 설치해둔 기뢰 및 쉬크발 어뢰 수중발사 체계에 의해 역시 전멸당했다.
    • 한일전쟁편 : 해자대 괴멸 후 한국군의 상륙이 임박하자 일본측에서는 2001년 기준 한국군처럼 비교적 경량화가 늦은 육군 1개 사단을 운반하는데 필요한 수송력과 이동시간을 감안해 한국군 전력을 계산했고, 그것이 거의 들어맞았으나 상륙지를 오판. 큐슈 북부 및 혼슈 서부로 생각했으나 한국군은 혼슈 중부의 쓰루가로 올라왔기에 병력 배치가 안되어서 저지하지 못했다. 정작 한국군은 물자를 잔뜩 항구에 내려놨는데 그걸 옮길 트럭이 저 뒤쪽에 있어서, 항구에 쌓인 물자를 치우지 못해 상륙이 막히는 기막힌 상황도 벌어졌다. 전차는 싸워야 하니까 앞에 두고 트럭은 안전하게 뒤에 두었는지라 일찍 내린 전차도 보급이나 후속부대 연계가 문제되어 제대로 싸울 수가 없었다.
    • 한미전쟁편 : 세계 최강 미군의 부산 상륙전으로 진정한 초수평선 상륙작전을 보여준다. 해안 방어진지를 향해 대대적 제압사격을 시작으로 각종 헬리콥터와 V-22 오스프리를 투입하고 김해기지에 공수부대 낙하하며, 각종 강습상륙함들에서 상륙돌격장갑차들이 튀어나오고 LCAC들은 아예 일본 본토에서 출발해 바로 상륙전을 감행한다. 한국도 이를 막아보려고 중거리 지대지미사일 TOT 사격을 시도하고 기갑부대들을 동원했으나 탄도탄들은 모두 이지스함에 의해 요격되고, 기갑부대들은 상륙지로 이동하다가 공습으로 전멸한다. 대신 부산시의 각종 고층건물들을 요새화한 덕에 미군도 보병 및 헬리본 부대가 어느 정도 피해를 입었다.
  • 3차대전 - 주 전선인 만주와 별도로 미군과 대만군이 중국 남부에 상륙, 베이징을 향해 하루 5km 정도의 속도로 진격중. 500일만 지나면 베이징을 점령할 수 있다. 물론 그 전에 미국 전쟁경제가 붕괴한다. 뒤늦게 참전한 한국군도 다롄에 기만상륙을 시도한 다음 해병대 주공이 산둥반도에 상륙, 제2전선을 구축한다. 아울러 작품 최후반 러시아는 공기부양정과 신규 사단을 끌어모아 베링 해협을 건너 알래스카로 상륙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 아이언사이즈
    • 작품 시작 전 단계에서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여 점령한 상태. 4개 항공사단 260기의 항공기를 1일 2소티씩 2일간 공격하여 대만 공군과 해군을 마비시킨 뒤 개전 3일째에 중국 해군육전대가 상륙했다. 이후 전 세계로부터 침략자라는 욕을 있는대로 먹고, 그럼에도 다음은 한국을 노리는 상태.
    • 그런데 현실에서 중국 해군력이 증강되면서 서해함대의 방어를 자신할 수 없자 중국군의 수도권 측면상륙 위험 때문에 한국육군 주력부대가 북상을 못하고 그러면 전방에서 중국군의 압력을 버텨내지 못하므로... 작품 자체가 중단되어 버렸다.
작중 한국군은 솔개 2급 공기부양정을 무려 36척, 러시아 무레나급 공기부양정 4척, 게다가 주부르급에다가 카쉬탄 체계를 얹은 개량형 4척을 개전시점에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독도급 2척과 가상의 상륙함인 백두산급 2척을 이용하여 일본 해자대를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로 전멸시킨 후 2개의 원정군군단의 선봉을 상륙시킨다.
공격측에게 상륙작전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잘 구현되어 있다. 공군과 해군의 엄청난 도움을 받아가며 상륙을 해도 짱박혀있는 방어군 1개 사단이 우리 쪽 해병대 6개 사단을 막아내버리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진행 도중에 적 해군이 접근하기라도 해 적 구축함의 포격으로 상륙정이 피탄당해 사망하면 그 분의 육군 병력의 사망은 확정. 적 해군을 거의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 그래서 유저들이 자주 사용하는 꼼수가 공수부대를 이용해 상륙 지점을 확보하는 것이 있다. 독일로 바다사자 작전을 할 때 자주 사용되는 방법이다. 그러나 프로빈스 하나 짜리의 섬이나 가까운 공항이 없는 경우 이것도 쉽지 않다. 그리고 간신히 상륙지를 얻어도 문제가 있는게, 지상 수송이 불가능하니 보급선을 잠깐만 신경 안쓰면 보급부족으로 상륙한 병력이 작살난다. 상륙을 기습 성공적으로 했다 한들, 그걸 그대로 밀고나가 전략적 우위를 점하지 못하면 그대로 도로 밀려 군단을 기본단위로 삭제된다. 상륙은 성공했는데, 그걸 노린 적국이 일부러 방어병력을 거의 안남기고 빼놨다가 역공하면 야전군 단위로도 전멸한다. 하츠 오브 아이언에서는 공격받고 있는 병력은 승선 불가이기 때문이다.

7. 관련 문서


  • 해병대
  • 상륙함
  • 상륙장갑차
  • 퍼니전차
  • - 탑기어에서 차량에 대한 테스트를 제대로 안한다는 불만섞인 편지가 오자 탑기어 진행진이 이에 대한 반성 및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대한 기념의 의미영국 해병대의 노르망디 상륙작전 재연행사에 동참, 바닷물을 맞으면서 해변에 상륙했다... 도중에 컵홀더가 연막 수류탄에 딱 맞는다는 점상륙정에서 내린 이후 침수 한 번 안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아 현재까지 제작된 (민간에 불하되거나 민수용으로 제작된 차량들 및 오프로드 차량들 같은 거친 차량들을 제외한)민수용 일반 승용차량들 가운데 가장 상륙작전에 적합한 차량(...)이라는 영예(?)를 얻었다. 해당 사건 리뷰

8. 기타


  • SUPERCELL에서 개발된 모바일 RTS 게임 붐비치.[4]
  • 폭탄 드랍

[1] 영화판은 캡슐은 커녕 파워드슈트도 없어서 알보병들이 셔틀에서 우르르 달려나온 뒤에야 총을 하나씩 건네받는 무시무시한 장면을 연출했고, 애니판도 주로 셔틀로 강습하다가 플라즈마 버그의 포격을 받아 셔틀은 격파당하고 트루퍼들은 점프젯으로 뛰어내리는 장면이 반복되었다. 애니판 invasion에서는 캡슐을 사용하는 장면이 있기도 했으니, 후방 지역이거나 적 지상포화가 없으리라고 예측되는 강습임무라 소모품인 캡슐 대신 경제적으로 셔틀을 사용했다가 날려먹은 듯.[2] 이게 어느 정도인지 실감이 나지 않는다면 태평양전쟁 초기 말레이 전역에서 일본군 1개 사단의 1일 필요 물자가 80~120톤 정도였다. 출처는 합동군사학교에서 편찬하는 군사평론의 일본군 말레이 전역 평가[3] 걸프 전쟁의 미군 기갑부대는 2차대전의 롬멜 아프리카 군단이 창설부터 해산까지 소모한 연료량을 하루에 소모했고, 2003년 이라크 전쟁 당시 미군은 하루 3만톤의 보급물자를 요구했다.[2][4] 다만 실제로 상륙작전 느낌은 잘 안 난다. 시작 전에 전투정 무기로 순삭하고 들어가거나 기갑부대만 잔뜩 끌고 가면 높은 확률로 승리할수 있기 때문. 따라서 현대의 토치카나 열악한 상륙장비들을 기대하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