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메이플스토리)

 


'''헉! 들킨 건가? 어쩔 수 없지, 싸움이다! 블랙윙답게!'''

[image]
'''프로필'''
'''이명'''
'''변신술사'''
'''성별'''
남성
'''종족'''
인간
'''거주지'''
레벤 광산
'''상태'''
불명
'''성우'''
이호산
소속
블랙윙
직위
블랙윙 간부
'''표기'''
'''GMS'''
baroq
'''JMS'''
バロック
'''CMS·TMS'''
巴洛克(빠뤄커)
1. 개요
1.1. 성격 발단
1.2. 정말로 모든 임무를 실패했을까?
1.3. 인간 관계
2. 작중 행적
3. 해외 메이플
3.1. 제트 스토리
5. 모바일 시그너스
6.1. 모험가 스토리
6.2. 시그너스 기사단 스토리
6.3. 아란 스토리
6.4. 팬텀 스토리


1. 개요


[image]
블랙윙의 변신술사.
주로 하는 일은 변신술을 이용한 이간질과 정보 빼오기 등등, 바로크라는 이름보다 변신술사라는 이명이 더 유명한 녀석. 근데 어째서인지 변신한 인물을 제대로 흉내낸 적이 얼마 없다.(...)

1.1. 성격 발단


주력기인 변신술을 계속 실패하다 못해 자기 입으로 본인이 변신술사라고 실토 하거나, 꼬맹이일 뿐인 프란시스에게 별 저항 없이 고분고분 따르는 멍청 한 모습을 보여주며. 특히 모바일 시그너스에선 이끼를 모으면서 '''이끼 달팽이는 이끼를 묻혀서 보통 달팽이보다 더 강하다! 그러니 나도 이끼를 바르면 강해질거야!''' 라고 말해 엘레오노르를 벙찌게 한다.

1.2. 정말로 모든 임무를 실패했을까?


블랙윙 실패의 아이콘으로서 프란시스와 투톱 트롤 이미지를 나누고 있지만, 사실 말이 실패라고 했지 변신 능력과 바보 말투가 오버랩되어서 저평가가 되어버렸다. 바로크는 헬레나의 편지 정보를 빼돌려서 해독 하거나, 에델슈타인 침공당시 의회장으로 변신해서 의회를 장악하는 등 블랙윙의 주된 활동에 큰 기여를 해 왔다. 시그너스 기사단과 모험가들이 변신술사를 꾸준히 견제하고, 대책을 세워 온 것을 생각 하면 플레이어가 개입하기 이 전의 바로크는 꽤 유능했던 편.

1.3. 인간 관계


오르카 : 마스터와 부하. 다만 그 이베흐도 오르카가 없는 블랙윙을 아쉬워 하는데 바로크는 군말없이 겔리메르가 지원해준 헬기를 신나게 타고 다닌다(…) 오르카와는 별로 연이 없었거나 의외로 상하관계를 뚜렷히 하고 선을 그어둔 것일수도..
이베흐 : 상사와 부하관계로 추정. 사이가 그리 좋진 않은 모양[1] 경어를 고수하는 신사인 이베흐도 바로크 한테는 존대를 쓰지 않으며, 상사한테 고분고분한 바로크도 이베흐는 고까워 한다. 다만 둘의 협동 작전은 프란시스 다음으로 꽤 많은 편.
엘레오노르 : 비슷한 초창기 로브간부라서 케미스트리가 있을 법도 하지만 인게임에서 이 둘이 마주친 적은 없다. 다만 모바일 시그너스 한정으로 접점이 있어, 만담개그를 하는 등 개그콤비로서 면모를 보인다. 멍청한 바로크를 답답해 하지만 인력이 없어 마지못해 협동하는 모양.
프란시스 : 블랙윙이 두명 이상 모여있다 싶으면 거의 이 녀석들이다 가장 자주 엮이는 두명. 불편한 사이로 보이는 이베흐와는 달리 꽤 유순한 관계이며 계급적인 관계가 나타나지 않고 프란시스가 부르면 달려오는거 보면 편한 사이가 맞다
겔리메르 : 마음에 안 드는 영감탱이 라고 씹었다.
키르스턴 : 모바일 시그너스 기준으로 "키르스턴 님만 있으면 다 한방인데..."라고 말 한걸로 보아 존칭을 쓰는 상사. 허나 본게임에서는 키르스턴이 블랙윙으로서의 활동을 전혀 하지 않기에 불명.

2. 작중 행적



2.1. 레지스탕스 튜토리얼


레지스탕스 시놉시스에 따르면, 바로크는 자신의 특기인 변신술로 의회장으로 둔갑하여 의회의 기능을 마비시켜서 에델슈타인블랙윙이 금방 장악했다고 한다. 이때는 꽤 큰 업적을 세웠다.

2.2. 시그너스 기사단 스토리



2.2.1. 개편 전 시그너스 기사단


자신의 변신능력을 이용해 에레브에 침입해 에레브의 보물인 '신수의 눈물'을 훔친다. 하지만 아란의 경고도 있는데다 바로 알아챈 시그너스 기사단에 의해 빠져나가진 못해서 결국 고립되고 말고 결국 기사단장으로 변해 모른 척하다 플레이어에게 들킨 뒤 결국 싸워서 보물도 못 챙긴 채 튀고 만다.

2.2.2. 개편 후 시그너스 기사단


첫 등장은 나인하트 폰 루비스타인과 기사단이 만든 '''가짜'''로 등장. 결국 플레이어에게 퇴치되고 나중에 29~30에 프란시스를 쫓아서 왔다가 결국 전투를 시작한다. 그리고 발리지만 사실 함정이였고 플레이어는 잡힐 위기에 처하지만 결국 레지스탕스로 인해 기사단도 놓치고 만다. 프란시스에게 면박을 주는 건 덤.

2.3. 모험의 서


올리비아로 변신해 봉인석을 탈취하고 달아나지만 결국 엘나스의 성지에서 이베흐와 대화를 나눈다. 이때 봉인석이 뭐냐고 물어봤다가 이베흐에게 알 필요 없다는 말을 듣고 이베흐가 돌아서자 "자기도 모르면서"라고 뒷담 깐다. 이후 이베흐가 사라져서 틈을 노려서 급습해온 플레이어와 나머지 모험가에게 발견된다. 귀찮은 싸움을 피하기 위해 바로크가 일행을 전원 텔레포트시키려 하지만 플레이어는 슈가가 밀어서 걸려들지 않았고, 역으로 당해 봉인석을 내놓고 튄다.

2.4. 아란 스토리


아란이 68렙에 헬레나에게 자신이 맡긴 편지가 있다는걸 알아채곤 헬레나에게 가지만 그때 바로크와 맞대면 한다. 헬레나를 쓰러트려 '''편지를 막 해독하고 다 읽어서 외운''' 찰나 아란이 처들어와 물리치려하지만 영웅의 힘은 어디 안가는지라 처발리고 낡은 편지를 떨군 뒤 도망간다.

2.5. 메르세데스 스토리


메르세데스를 유인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로 변신해서 기사단의 경비병을 지나가고 봉인이 풀린 엘프 꼬마 아이 한명을 데리고 레벤 광산으로 데려온다. 아이를 되찾고 싶으면 레벤 광산으로 가라고 에우렐에 협박 편지를 보낸다.

2.6. 블록버스터: 블랙헤븐



Act2에서 엄청난 일을 저지를 '''뻔''' 했다. 나인하트로 변신한 후 진짜 나인하트를 묶어버렸는데, 여기서 플레이어가 바로크를 고른다면 나인하트의 모습을 한 바로크와 플레이어가 회의장에 가다 바로 게임오버가 된다. 이대로 시나리오가 진행됐다면 연합은 정말 끝장나는 것이었다.
하지만 플레이어는 나인하트가 몸싸움에서 이길 리가 없다는 점을 근거로 진짜를 가려냈고, 정체를 들킨 바로크는 플레이어와 싸우다가 발린 후 마지막 말을 하고 싶다던데, 그 마지막 말은 "변신!!" 그는 시그너스로 변신해서 '''시그너스의 목소리로''' "때릴 거예요? 때릴 건가요? 정말루?"라며 필살기를 시전한다. 직접 들어보자.
때릴까 말까 망설이던 사이 이베흐가 뒤로 다가와 몽키스패너로 뒤통수를 가격해서 플레이어를 기절시킨다. 어차피 세 번 다 때린다를 선택해도 못 때리고 쓰러진다.
[image]
Act2 갑판 전투에서 중간 보스로 등장하는 데, 헬기 비슷한 구조물을 타고서 비행변신술사라며 등장한다. 여기서 격파되면 헬기와 함께 성층권 상공에서 추락하는데 그 뒤로 쭈욱 등장이 없더니 Act 6 이후 블랙헤븐이 격파당하면서 생사마저 불분명해졌다.

2.7. 프렌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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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카의 매니저로 나온다. 성우는 이호산인데... 하는 말이 OK밖에 없다...

3. 해외 메이플



3.1. 제트 스토리


놀랍게도 주 악역으로 나온다. 제트의 친구인 버크를 이간질하여 제트를 배신하게 만들고, 버크의 계획을 간파하여 오히려 역이용하는 등 메인 스토리와는 달리 엄청나게 지능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버크가 쓸모없어지자 즉시 버리는 냉혹함은 덤.

4. 코믹 메이플스토리


코메에선 안경토끼라는 콤비가 있다.
49권에선 주카를 발견하고 그녀의 뿔을 노린다.[2] 그러다 카이린#s-4짝사랑하게 되어 블랙윙의 일을 그르치다가 돌아와서 만회하기 위해 슈미를 암살하려 했다. 하지만 그걸 위해 받았던 암살 독약이 본인의 생명에도 위협되는 섀도우 킬러인 것을 알고 부하를 함부로 하는 힐라오르카에게 분노해 블랙윙을 탈퇴하고 세계수 형제단[3] 단원이 되어 선역이 된다.[4]
57권에선 스우에게 속아넘어간 다른 형제단 멤버들[5]과 다투었으나 화해했다.[6]

5. 모바일 시그너스


검은 마녀와 함께 메인 빌런으로 출현했다. 둘이서 로켓단식 개그를 해댄다(...) 현 메이플 스토리에서 확정된 냉혹하고 사악하지만 허당 개그 캐릭터와는 다르게 개편전 시그너스 기사단 때처럼 '''그냥 바보'''로 나온다. 쓸데없는 정보지만 은발이라는 듯.
모바일 시그너스의 난이도 상승에 한 몫한 보스 중 하나인데, 패턴 중에 체력회복 패턴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도 그냥 체력회복이 아니라 달팽이로 변신을 하는데, 문제는 가짜 달팽이 떼를 불러내서 그 사이에 숨어버린다는 것. 특히 광역기가 거의 없는 미하일은 스토리 진행에서[7] 얘 때문에 크게 애를 먹는다.

6. 메이플스토리M


현재 PC에서 매우 안습한 행보를 걷고있는 블랙윙들을 대폭 푸쉬해주고있는 메이플m에서 한 비중을 차지하고있다.
출시부터 나쁘지않다고 호평받아온 스토리텔링에, PC와는 대우부터 다른 비중이기에 한 직업군만 줄창 잡고 키워도 바로크의 성격을 전부 알 수 있을만큼 매우 알차다. 바로크를 제외해도 전체적으로 블랙윙에 대한 대우가 달라졌기 때문인지 정말 의외의 인물과도 작전을 함께하는등. 범상치않은 혜택(?)...을 누리는중.
50제 엘리트던전에서도 프란시스와 함께 등장한다.

6.1. 모험가 스토리



pc스토리와 똑같이 극초반부에 올리비아로 변신하여 주인공에게 혼란을 주는데. 역시나 '''비범'''한 연기실력을 선보이지만.. 더욱 비범한 눈치의 주인공은 눈치채지못하고 바로크의 거짓말에 속아넘어간다.[8] 이 후 진짜 올리비아를 포함한 주인공 일행과 다시 조우하게되면서 이번에도 올리비아로 변신하여 혼란을 야기하나, 주인공이 진짜 올리비아만 대답을 아는 질문을 던져 발각되고만다..!
이에 굴하지않고 바로크는 조만간 동료들이 지원을 올 것이라며 기세 등등하지만.. 이미 아란과 리린이 잠복해있던 이베흐를 포함한 멤버들을 모두 격퇴한 뒤였고, 이를 알게된 바로크는 매우 황당해 하지만 다대일이라는 상황에 굴하지않고 되려 아란을 포함한 주인공의 일행들을 '''모두 날려버린다!!'''
그렇게 주인공과 바로크만 남아 1:1대치상황이되지만 이 때 바로크가 변신술의 공포를 보여준답시고 혼테일로 변신을 시도하다 어이없게도 마노로 잘못변신하는 수모를겪는다(...) 당연히 패배하고 도주하는데, 후일담에 폴암의 정령 마하가 바로크가 술수를 부리기전에 변신술을 제어하지 못하게하는 부적을 붙여놓았음을 알 수 있다.
이 뒤로 한~~~참뒤의 시점인 오르비스 챕터에 다시 등장하게되는데. 간만의 첫 등장은 정말로 '''플레이어조차 깨닫기 힘들정도로 완벽한 연기를 펼친다!!!'''[9] 그게 누구로 변장했는고 하니... 바로 스피루나의 조수 '''헬라'''였다.[10]
헬라로 위장한 바로크는 주인공에게 오르비스가 가라앉는다는 핑계로 다량의 픽시들을 사냥하라는 부탁을하는데, 이는 무자비한 픽시학살로 분노한 픽시맘이 픽시들을 끊임없이 소환해 오르비스가 무게때문에 정말로 추락해버리도록 유도하는것이었다. 하지만 이 계획은 주인공의 개입으로 일단락되고만다.
그리고 이 작전을 실행할때 정말 의외의 인물과 접촉하는데. 그건 바로 '''군단장 아카이럼...''' 다만, 이 둘이 접촉했다는건 헬라의 목격담 뿐이며, 작중에서 이 둘이 묶여나온것또한 한 번도 없다. 심지어 전투시에도 아카이럼만 홀랑 등장하고, 바로크는 어디로 갔는지 그저 들러리 그 자체(...)[11]
이 문서는 110레벨 모험가 캐릭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다.

6.2. 시그너스 기사단 스토리


플레이어가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봉인석을 노틸러스 호에서 가져와 헬레나에게 넘겨줄 때 등장한다.
헬레나로 위장하여 봉인석을 채간다. 헬레나와 플레이어는 이미 만난 사이인데도 플레이어를 보고 누구냐고 묻는다던지, 봉인석을 급히 받아가려 한다던지 하는 누가봐도 수상쩍은 연기를 선보인다. 물론 플레이어가 더 어리숙해서 의미없다. 플레이어가 자기가 존재감이 없었나(...)하고 생각하면서 봉인석을 넘겨주기 때문에. 이 때 진짜 헬레나는 루시드가 재워놓았다.
사태를 파악한 플레이어가 추적해와서 페리온에서 마주하지만, 플레이어가 트루에게 이미 받아온 혼돈의 부적때문에 변신에 실패한다. 에레고스를 변신하려다가 부기로 변신하고 만다. 결국 패배하지만 봉인석은 자신에게 없다면서 도망친다.
모험가 스토리와 마찬가지로 목격담에서 군단장 아카이럼 과 접촉으로 등장한다. 스피루나를 공격한 이유는 스피루나가 명확하게 언급한다. 기사단 스토리 초반부터 스피루나가 에레브의 위기를 예언한 편지를 보낸 바 있는데, 이 것 때문에 쫓기고 있다고.

6.3. 아란 스토리


트루로 변신해서 마법 도서관에서 영웅 관련 서적을 전부 장기간 대여한다. 덕분에 기억을 잃은 아란은 현실을 파악하기 힘들게 되었다. 아란이 트루에게 혼돈의 부적을 받아와서 대결, 에레고스로 변신하려다 부기로 잘못 변신해서 패배하고 책도 빼앗긴다.

6.4. 팬텀 스토리


다크로드로 변신해서 프란시스와 내통한 척 연기한다. 팬텀을 제법 속여넘기는 걸로 봐서 연기 실력이 꽤 오른 것으로 보인다. 프란시스와 함께 힘을 잃은 팬텀을 제법 몰아붙이지만 진짜 다크로드가 나타나서 패배한다. 페리온에서 팬텀에게 패배하고 도망치는데, 오르카의 방으로 진입하는 카드키를 흘리고 간다(...)

[1] 모험가 스토리에서 이베흐에게 봉인석이 뭐하는 물건이냐고 따지는데, 이베흐가 "그건 네가 알 바 아니다."라며 씹고 사라진다. 이에 바로크도 발끈해서 사실 '''자기도 모르면서 아는 척''' 한다며 이베흐를 씹는다[2] 주카의 뿔은 그 어떤 봉인도 해제할 수 있다.[3] 도도가 건의한 슈미가 단장인 단체이다.[4] 53권에서 변태하고 꽃토끼란 새 이름을 갖게 된 안경토끼도 마찬가지.[5] 단장 슈미도 이들에 포함.[6] 참고로 57권에서는 바로크의 아버지도 알려졌다. 둔갑하는 원숭이 종족 둔원족 족장이며 인간 여자 사이에서 바로크를 얻었다고. 참고로 바로크와 형제단과의 일로 안그래도 인간을 좋아하지 않던 둔원족이 인간을 더 못마땅하게 보게 되었다고 한다.[7] 일본 버섯신사에서 상대하는데, 이 때는 3차전직을 하기 전이다.[8] 주인공에게 수면제를 포션으로 속이고 먹여 재웠다[9] 워낙에 노가다 범벅인 게임이기에(...) 변신한 바로크가 뻔뻔하게 플레이어를 부려먹어도 눈치채기가 힘들다. 물론 연기가 완벽했던 탓도 있지만[10] 이 전에 올리비아가 놀려먹은걸 계속 마음에 담아두고 있던듯하다 대폭 상승한 연기실력도 이전 대치때 자신의 연기를 조롱당한것때문에 열심히 연습한것이라고 본인이 언급한다.[11] 정황 상 여제의 꿈의 해몽을 막기위해 임시로 손을 잡은듯 한데, PC메이플의 바로크를 안다면 상당히 황당한 조합(...)이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