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 어택/오리지널 캐릭터/프토레마이크군

 




1. 개요
1.1. 프토레마이크군
1.1.1. 종교계
1.1.1.1. 미라(MIRA)
1.1.1.2. 데미안
1.1.1.3. 아체트
1.1.1.4. 마리아
1.1.1.5. 샐리
1.1.1.6. 카라
1.1.1.7. OAO-ONE
1.1.2. 군부
1.1.2.1. 베로니카
1.1.2.2. 시실리아
1.1.2.3. 미하루
1.1.2.4. 춘옌
1.1.2.5. 오언
1.1.2.6. 쇼
1.1.2.7. 루시
1.1.2.8. 피비
1.1.2.9. 조셋
1.1.2.10. 미즈나
1.1.2.11. 마틸다
1.1.2.12. 리틀 레이디 블랙
1.1.2.13. 스베틀라
1.1.2.14. 험프리
1.1.2.15. 유톤
1.2. 더 리벨리온
1.2.1. 드라그노프
1.2.2. 요시노
1.2.3. 캐롤라인
1.2.4. 토와
1.2.5. 시몬
1.2.6. 리토스
1.3. 동맹세력
1.3.1. 아나스타샤 4세
1.3.2. 비챔
1.3.3. 멜비나
1.3.4. 아나스타샤 1세


1. 개요


메탈슬러그 어택에 등장하는 프토레마이크군 오리지널 캐릭터를 다루는 문서다.
어나더 스토리에서 프토레마이크군에 떨어진 [더 리벨리온]세력이 생기지만, 메탈슬러그 어택의 세력 구분에서 더 리벨리온 소속 유닛들도 프토레마이크군 소속으로 되어 있으므로, 어나더 스토리를 통해 확정적으로 더 리벨리온에 들어가 있는 인물들도 프토레마이크군 문서에 서술하도록 한다.

1.1. 프토레마이크군


프톨레마이오스 지휘 하에 있는 소속원. 여기에는 더 리벨리온에 소속이 되지 않은 인물들만 서술하도록 한다.

1.1.1. 종교계


프톨레마이오스와 미라 직속 밑에 있는 종교계의 소속.
대부분 미라의 실험에 당한 사람들이 있다. 대부분 불가사의한 힘을 사용한다.

1.1.1.1. 미라(M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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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컨셉아트
특무 미라

PM군 소속의 위저드이며, 의식을 통해 괴기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직속 부대를 이끌고 있으며, 다른 간부와는 일선을 긋는 존재. 가면에 감취진 맨 얼굴을 아는 자는 적으며, 그 정체는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모덴군으로 인한 대규모 군사 작전 뒤에서 무언가 수상한 행동을 하는 미라. 그녀가 가는 곳곳에서 불가사의한 괴기 현상이 일어나지만, 그 목적을 아는 자는 한정된다. 의식을 이용해 호출된 흑염은 적의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조차도 다 태워버리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프토레마이크군에 입대해서 바로 프톨레마이오스의 전속 병사가 된 수수께기의 여자.
프롵레마이오스가 가면병들의 지휘권을 미라에게 맡기고, 가면병들이 그녀가 프톨레마이오스와 대등한 힘을 발휘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떨지만, 프톨레마이오스는 자신에게 거스를 일이 없다며, 가면병들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걸 봐서 프톨레마이오스로부터 신뢰를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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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디압트라 게네시스 컨셉아트

직접 정체를 드러내며 진정한 힘을 해방한 미라. 파괴에 더욱 특화된 그녀의 흑염은 멀리 떨어진 적을 들키지 않고 공격할 수 있다. 힘이 해방되면서 시공을 조종하는 힘을 얻어 자신이 입은 상처를 재생할 수도 있다.

이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프톨레마이오스의 딸'''로 밝혀졌다. 맨 얼굴도 이때 공개됐는데 당연히 미인상.

1.1.1.2. 데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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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특무 데미안

미라 직속의 마법사. 검과 주술을 사용하는 복합 공격이 특기다. 과거에는 이름 있는 검사였으나, 전쟁에서의 패배로 깊은 상처를 입고 검을 쥘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하고 있을 때 미라에게 거둬졌다. 시몬과 마찬가지로 피험자가 되었지만, 본인은 이 특별한 힘이 마음에 드는 것 같다.

얘 남캐지

1.1.1.3. 아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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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특무 아체트

미라 직속의 병사로 시몬이나 데미안처럼 비극적인 인체 실험의 피해자이다. 실험을 통해 얻은 인간을 초월한 괴력으로 거대한 도끼를 가볍게 휘두르며 미라와 프톨레마이오스를 적대하는 자들을 베어 넘긴다. 그 압도적인 파워는 PM군에서 괴물로 불리는 요시노마저도 경의를 표할 정도.


1.1.1.4.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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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특무 마리아

프톨레마이오스에게 충성을 다하는 기사단의 새 단장. 전사한 전 단장 대신에 미라로부터 이 지위에 임명되는 것과 동시에 보물도구인 양검과 갑옷을 배수했다. 기사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공명정대한 성격이지만, 보물도구를 든 순간에 사람이 바뀐 듯 잔인해진다. 평소의 그녀를 아는 자 사이에서는 마치 다른 사람과 같다는 소문이 나와 있다.


1.1.1.5. 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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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특무 샐리

프톨레마이오스를 해하려는 자들을 뒤에서 비밀리에 처리하기 위해 고용된 암살자.
의뢰에 대한 보수로 몸에 힘을 얻는 의식을 치뤘다. 키를 훌쩍 뛰어넘는 거대한 크기의 낫을 가볍게 휘두른다.

상당히 중2병이다.

1.1.1.6.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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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PM군 고위 간부 미라를 섬기는 시녀였으나, 미라의 방에 놓여 있던 수수께끼의 돌을 만진 결과 인간을 벗어난 힘을 얻고 말았다. 바느질이 취미로 늘 함께 하는 토끼 봉제 인형도 그녀의 수제품이다. 자그마한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키를 족히 넘는 거대한 가위를 가볍게 휘두른다.


1.1.1.7. OAO-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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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PM군 총수인 프톨레마이오스가 입수한 고대의 비보 중 하나로, 고대종의 지식을 가진 전지의 존재. 먼 옛날 용사에 의해 봉인되었으나, 프톨레마이오스에 의해 봉인이 풀리면서 현대에 되살아났다. 뛰어난 분석능력과 진화속도를 가지고 있어 전투 중에도 자기진화를 이룰 수 있다.

먼 옛날에 봉인된 고대종의 지식을 가진 고대의 비보로, D-GU의 의인화 모습이다.
현재는 프톨레마이오스에 의해 봉인이 풀리면서 되 살아났고, 진화를 하고 있다.
프톨레마이오스가 입수한 고대의 비보이기 때문에 이 문서에는 종교계 쪽으로 되어 있지만, 이 녀석의 엑스트라 옵스인 space war에서 리벨리온 소속인 드라그노프와 조우하면서 리벨리온에 들어갈지 아니면 종교계에 계속 있을 건지에 대해서는 향후 등장 할 스토리를 통해 알 수 있을 듯 하다.

1.1.2. 군부


불가사의한 힘이 아닌 일반 병기를 사용하는 유해 환경 전투 부대 같은 군사 집단으로, 더 리벨리온 소속 인물들도 군부에 속한다.
다만, 군부인 병종 목록에는 더 리벨리온에 들어갔는지 확실하지 않은 인물들만 서술한다.
어나더 스토리 [디압트라 게네시스]를 통해 프토레마이크군 군부가 종교계에 의해 큰 타격을 받았고, 이후 스토리를 통해 대부분 더 리벨리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1.1.2.1. 베로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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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컨셉아트(후방주의)
크리스마스 베로니카 컨셉아트
특무 베로니카

프톨레마이오스 군 바이크 부대의 젊은 에이스. 프톨레마이오스 군 전체를 통틀어 최고의 주행 기술을 자랑한다. 거대한 바이크를 마치 자기몸의 일부처럼 운전한다. 유격 부대에서는 드라그노프와 쌍벽을 이룰 정도로 실력이 좋다. 취미는 자신의 사랑스러운 바이크를 개조하는 것.

드라그노프와는 사이가 안 좋은데, DANCING BRAVE 엑옵에서 만날 때마다 말 싸움을 한다.
여담으로 재킷 속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았다!'''
과거 자신의 친구인 시실리아를 굉장히 아끼는데, 시실리아가 쇼에 대한 칭찬하는 말을 하자, 베로니카는 쇼가 시실리아를 유혹한걸로 생각해 쇼를 때리러 간 적이 있었다.

1.1.2.2. 시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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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컨셉아트

사실은 세 끼 식사보다도 음악을 연주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그래도 소중한 친구를 위해서라면 그녀는 전장으로 나간다. 그녀의 일대 결심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군으로 끌어들인 베로니카는 그다지 책임을 느끼고 있지는 않은듯 하다.

베로니카와는 반대로 꽁꽁싸맨, 청순쪽 수요를 생각하고 만들어진 캐릭터인 듯하다. 다만 참전 배경이 그냥 친구따라 간 거다.
DANCING BRAVE 엑옵에서의 묘사를 보면, 드라그노프와 베로니카가 서로 성격상 자주 부딪히는데, 주로 그 사이에서 중재하는 역할인 듯하다. TPO를 안가리고 계속해서 말싸움하면, 싸움을 그만하라고 버럭 화를 낸다.
이자벨라에 의해 만약 모덴군에 생포당하면 감옥 스위트룸에서 조교당하는게 예정되어 있다. 엑스트라 옵스 언급을 보면 여자에게도 노려질 정도로 꽤 귀여운 외모인 모양.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쇼와의 관계가 의심(...)된다. 요시노의 혹독한 훈련으로 쇼가 상처를 입을 때, 시실리아가 직접 치료 해주는걸로 보이는 데, 거기서 관계가 좋아진 걸로 보인다. 특히 미라의 계획으로 프토레마이크군 기지가 박살나고 드라그노프 일행의 연락이 두절되었을 때, 쇼를 먼저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1.2.3. 미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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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컨셉아트
상하의 미하루컨셉아트

프토레마이크군의 믿음직한 누님. 오랜 기간 동안 세계를 방랑했던 베테랑 용병이었으나, 요시노 아래에서 눈부신 전과를 올렸던 것을 계기로 가입하여, 현재는 보병 부대의 지휘를 맡고 있다. 무기인 건 랜스는 요시노의 해머를 만든 장인의 작품. 다루기가 까다로우며 현재는 그녀만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1.1.2.4. 춘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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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특무 춘옌
상하의 춘옌컨셉아트

유명한 요릿집 아가씨. 손님과의 말썽에 말려들어 난처했던 무렵에, 우연히 가게로 온 베로니카와 시실리아에게 도움을 받아, 그 사례로 한밤 대접했을 때, 그녀를 마음에 든 베로니카에게 억지로 입대하게 되었다. 에너지 탄을 구사할 만큼의 권법 달인이기도 하나, 그런 목적으로 권유받은 것이 아닌 듯. 미식가이며 먹는 양도 많지만,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아직 슬림 체형.


1.1.2.5. 오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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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특무 오언

장기 원정에서 귀환한 PM군 게릴라 부대 대장. 전장에 나서면 그 잘 단련된 주먹으로 얼마나 강대한 적도 격파하기 때문에 '육상의 투장'이라 공포되고 있다. 한 편, 평소는 잘 돌봐주고 세세한 일에 신경을 쓰지 않은 너그러운 성격이라, 동료들에게 '오언 대령'이라 친애받고있다고 한다.

남자네

1.1.2.6.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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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특무 쇼

엄한 수행 끝에, 자포네스 비기 인술을 터득한 시노비 중 한 사람이자 요시노의 첫 제자. 스승의 전투 능력이 괴물 수준이기 때문에 본인은 자신을 과소 평가하지만, 무기인 쇠 검을 구사한 방해 전술이나 뛰어난 회피 능력 등이 있어 적대하면 충분히 귀찮은 상대가 된다.

요시노의 첫 번째 제자로, 겁이 좀 있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실력은 좋지만, 프토레마이크군 기지에서는 온갖 허드렛일을 하면서 고생하고 있다.
얼마나 고생할 정도면 베로니카는 쇼가 시실리아를 유혹했다고 생각해 때리려고 왔는데, 온갖 허드렛일을 하고, 캐롤라인과 토와가 베로니카에게 맞고 빨리 오라면서 재촉해 스스로 맞으러 온 쇼를 보고 측은해 할 정도다.
미라가 이끄는 종교계 집단이 습격해올 때, 요시노와 함께 그들과 맞서 싸웠지만, 이 후 행적은 알 수 없다.
요시노가 살아남았다는 암시가 있는 걸 보아서는 쇼도 어찌해서 살아남은 듯 하다.

1.1.2.7. 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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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엘리트병 중에서도 '특이한 자들'로 구성된 애니멀 부대의 신입대원. 그녀가 탑승한 병기는 스톤 터틀과 함께 유적에서 발견된 물건이 PM군 메카닉 부대의 손을 거쳐 개조된 것이다. 루시 자신도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데다, 개구리를 매우 좋아한다.


1.1.2.8. 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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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천재 메카닉이 만든 초난관 테스트를 멋지게 합격하여 PM군의 최신 2족 보행 기체 "D-001 TANBAL"의 파일럿으로 선택된 우수한 병사. 지독할 정도로 성실한 성격 때문에 상사나 선배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잦다.너무 자유로운 선배와 융통성 없는 후배 사이에 끼인 토와의 마음고생은 날로 커져가는 중이다.

공식 계급으로 상병이다.

1.1.2.9. 조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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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정규군의 고성능 강화복에 영감을 얻은 PM군의 천재 메커닉이 개발한 시작형 유닛 수트. 신경 연결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누구든 착용할 수 있으나 일반인 이상의 근력과 체력을 지닌 사람만 조작할 수 있다. 개발자의 체형에 맞게 만들어진 시작품인 탓에 이 슈트에 탈 수 있는 사람은 조셋뿐이다. 연약해 보이지만, PM군 격투술 지고 교관으로서의 실력이 보증 될 만큼 뛰어난 힘을 지니고 있다.


1.1.2.10. 미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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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특무 미즈나

동쪽 나라에 위치한 마을 출신으로 탈주 닌자를 쫒아온 닌자. 마을 내에서도 굴지의 실력을 지닌 자로, 물의 힘을 이용한 인술이 특기이다.
동료 닌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마을을 나섰지만 첫 임무 표적이 PM군 소속에서도 괴물이라 불리던 요시노였기에, 그 결과 그녀를 쓰러뜨릴 날까지 PM군에 의탁하는 꼴이 되고 말았다.

닌자캐+남자

1.1.2.11. 마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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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창술과 총술을 능숙히 다루어 전황에 맞춰 근거리와 원거리 전투 양면을 수행하는 든든한 멀티 플레이어. PM군에서 으뜸가는 창술가인 미하루의 자칭 수제자이며, 공격 스타일에도 미하루를 방불케하는 부분들이 존재한다. 또한 그와는 다르게 총술 쪽은 완전히 독학으로 터득했으며, 기분에 따라 사격 스타일도 달라진다고 한다.


1.1.2.12. 리틀 레이디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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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특무 리틀 레이디 블랙 컨셉아트

시대는 AI 전쟁! 정규군과 아마데우스군의 고성능 AI 병기를 본 PM군 천재 메카닉이 개발한 자립 사고형 위장 전차. 우수하고 상냥한 조수의 성격을 기반으로 제작하였으나, 시끄러운 상사 및 무서운 지도 교관과 몇 번의 대화를 거친 결과, 얼마 못 가 눈만 마주친 것만으로 습격을 가하는 흉포한 존재가 되어버렸다.

네임드 블랙하운드로, 원래는 토와의 인격으로 만들어졌고, 토와는 성격을 유지시키기 위해 잘 다뤘지만, 드라그노프와 요시노의 영향으로 인해 180도로 변해버렸다.

1.1.2.13. 스베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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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PM군의 슈퍼 중다포탑 전차 'GIP-03 BERGENIA'에 탑승한 여성 병사로, 남성 병사들의 동경과도 같은 존재이다. 매력적인 슈트 차림을 자랑하며 이를 본 적들조차도 공격을 주저하는 경우가 있다고도 한다. 마치 하늘까지 닿을 것처럼 뿜어져 오르는 신형 전차의 폭염은, 그 경이로운 섬멸력을 남김없이 드러내고 있다.


1.1.2.14. 험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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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컨셉아트

PM군 드라그노프 대장이 이끄는 강습부대에 배속된 엘리트 병. 자신의 에어보드를 자유자재로 조종해 적을 농락하여 공격하는 전법이 특기이다. 레드 고블린의 과거를 아는 몇 안되는 인물

원래는 레드 고블린 조직에 있었던 인물이었지만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함께 프톨레마이오스를 노리는 동료를 배신해 죽이고 프토레마이크군에 들어가서 강습 부대로 활동하고 있다. 가끔 레드 고블린을 그리워 하고 있는 듯 하다.

1.1.2.15. 유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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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톤 컨셉아트

밥 세끼보다 기계 만지는 것을 좋아하는 여성 메카닉. 마음에 드는 요리점에서 춘옌으로부터 "천재 메카닉이 있다"라는 소문을 듣고, 직접 제작한 주작 전차를 타고 PM군에 왔다. 엄청난 에너지를 필요는 하지만, 혈관처럼 에너지가 전체에 퍼져 있는 그녀의 전차는 몇 번 파괴되어도 되살아나는 특수한 성능을 갖고 있다.


1.2. 더 리벨리온


프토레마이크군 어나더 스토리 '스크랩 메모리' 이전까지는 프토레군 휘하 강습부대였으나, 모습을 보이지 않고 미라와 가면병을 통해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그러한 과정도 너무 독단적이기 때문에 규율을 중시하는 드라그노프가 불만을 가지고 지휘권 탈환을 위해 떨어져나간 세력.
현재 이 문단에 있는 인물들은 어나더 스토리로 리벨리온 소속임이 확실하게 드러난 사람들만 모아놨다.

1.2.1. 드라그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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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컨셉아트
상하의 드라그노프 컨셉아트

PM군의 강습 부대장으로 대구경 총 및 비행 병기를 수족과 같이 다루는 강자. PM군에서 가장 무섭다고 할 정도로 규율에 엄격하다. 동안인 것이 컴플렉스이다.

프톨레마이크군의 강습 부대장이자 요시노의 파트너. 프톨레마이크군 내에서 가장 무섭다고 할 정도로 규율에 엄격하다. NTW-20을 '''한손으로 들고 쏘며'''[1] 간부 전용 호버 유닛을 수족와 같이 다루는 강자. 캐롤라인에게는 '드랏치'라고 불린다.
ANOTHER STORY 스크랩 라이프편에서는 빅 셰이를 탈취하려고 하였으나 결국 알렌 오닐에 의해 실패한다.
천재 정비사의 꿈편에서는 은밀한 작전에 대해선 내키지 않아하는데, 요시노와는 달리 전면전을 선호하는 모양. 해당 어나더 스토리에서는 크랩롭스를 노리는 캐롤라인에게 화를 내기도 하지만, 실제론 무단 이탈한 캐롤라인을 걱정해서 그랬던 것. 엔딩에선 성장한 캐롤라인을 지켜보며 흐뭇해하는 언니같은 표정을 짓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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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그노프 Ver.Rebellion 컨셉아트
역전 드라그노프 컨셉아트
이 후, 드라그노프는 프토레마이크군 수장인 프톨레마이오스와 그 밑에 위치하는 미라의 명령에 의구심과 불만을 갖고 요시노, 캐롤라인, 시몬, 토와와 함께 프톨레마이오스의 지휘권을 쟁탈하는 쿠데타를 목적으로 '더 리벨리온'을 결성한다. 그리고 캐롤라인이 만든 스피드 호버에 탑승한다.
미라가 이끄는 종교계 집단의 습격으로부터 살아남았고, 이 후 다른 병사들과 함께 몸을 숨기면서 활동하고 있으며, 캐롤라인이 모덴군에 잡혔을 때, 자신의 부대를 캐롤라인 쪽으로 보내서 캐롤라인의 상태를 살피게 했고, 자신의 조직에 들어오고 싶어하는 리토스를 자신의 동료로 만드는 등 리벨리온을 키우고 있다.
그리고, 프톨레마이오스가 입수하고 있는 비보를 쫒는 등 동료들과는 별개의 행동을 취하면서 활동하고 있다.
여담으로 동안이 콤플렉스라고 한다.

1.2.2. 요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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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컨셉아트
상하의 요시노 컨셉아트

그녀는 프톨레마이오스 부대의 무술 교관이다. 그녀는 일본 닌자의 비밀 기술을 통달해, 괴물 같은 능력을 지녔다. 그녀는 유일하게 무기 원형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지만 드라그노프에 따르면, 그녀는 전투를 벌이는 걸 매우 싫어한다고 한다.

무술 교관이자 드라그노프의 파트너. 엘리트병와 같은 방독면을 착용하며, 이 방독면은 게임상에서 일정량 피격받으면 벗겨진다. 전면전을 선호하는 드라그노프와 달리 잠입 작전을 선호하는듯 하다.
다리를 벌리고 있는데도 188cm인 랄프 존스보다도 훨씬 큰 걸 보면 키가 '''2m'''가 넘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 닌자의 비밀 기술을 통달해, 괴물 같은 능력을 지녀서 자신의 덩치만한 커다란 망치[2]를 '''한손으로도 휘두른다'''. 망치를 땅에 박아서 방어할때도 망치를 '''다리 하나의 각력과 유연성으로 다시 들어올린다'''.
캐롤에게는 욧시라고 불린다.
ANOTHER STORY 스크랩 라이프편에서는 아불 아바스와 과거에 인연이 있었던듯하다.[3] 그리고 알렌을 막으려는 것으로 행방 불명된다. 하지만 다시 돌아온 모양.
여름휴가 편에서는 드라그노프와 함께 트레버, 아비게일과 대치하는데 강에 빠지자 그대로 가라앉아버린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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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 ver.Rebellion컨셉아트
드라그노프와 함께 더 리벨리온에 들어가고, 거대한 망치와 머리 모양을 새롭게 바뀐 채 등장한다.
미라의 종교계 집단의 습격을 받았을 때, 쇼와 함께 이들과 맞서 싸웠지만, 그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다.
이 후 드라그노프의 대사를 감안해 보면, 어찌해서 살아남은 듯 하다.

1.2.3. 캐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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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컨셉아트
할로윈 캐롤라인 컨셉아트
상하의 캐롤라인 컨셉아트

프토레마이크 군의 정비사. 자신이 개발한 "F-502 슈팅레이"를 조종해 전방에서 활약한다. 요시노가 "기계 오타쿠"라고 부르는 것을 칭찬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프토레마이크군의 트러블 메이커[5]이자 성장형 캐릭터[6]'''
프톨레마이크 군의 정비사. 자신이 개발한 대형공중공모의 축소판인 'F-502 슈팅레이'를 원격 조종한다.
자신을 3인칭화 해서 캐롤이라고 부르며, 드라그노프와 요시노를 각각 드랏치, 욧시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ANOTHER STORY에서는 개그 캐릭터로 '스크랩 라이프'편부터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처음은 정규군 스토리 마냥 진지했던 분위기를 나오자마자 개그로 만들어버린다.
'Ω부터 시작되는 이야기' 편에서는 기지로 잠입한 스코샤를 자기들과 비슷한 빨간 스카프를 두르고 있다는 이유로 자기네 신병으로 착각한다. 아니라고 말하려는 스코샤의 말을 끊고 여러가지 도움을 주려 하는걸 보면 후배가 생긴게 마냥 기쁜 모양. 게다가 딱봐도 수상하게 프톨레마이오스의 위치를 묻는데도 "그 할아버지 엄청 무서운데 괜찮겠어?"라고 걱정만 할 뿐 아무 의심도 하지 않는다. 나중에 스코샤가 빠져나와서 바하튼과 레드 고블린에게 좌표를 알려주는걸 보면 진짜로 알려준듯 하다. 프토레마이크군이 프톨레마이오스가 행방불명된 이후로 어중이 떠중이 조직이 됐다는 설명을 보면 어느 의미에서는 프톨레마이크군의 하드 트롤러(...).
'심야의 할로윈 파티'에서도 나오는데, 어스왕이 바하튼을 유혹하려고 캐롤을 보낸다. 그런데, 만나자마자 바하튼에게 거침없이 스포일러를(...) 날리고 유혹하려다가 윕에게 '''상당히 조잡하다'''는 소리를 듣고 아예는 '''바하튼에게 역으로 유혹당하기까지 한다.''' 게다가 전투에서 패배한 후에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아스왕을 배신하고 바하튼과 한 팀이 된다.'''
'천재 정비사의 꿈'에서는 크랩롭스 때문에 드라그노프와의 갈등을 겪고나서 그간 동료들이 얼마나 많이 희생됐는지 그리고 지금 자신 때문에 동료들이 고생하고 있음을 깨닫고 크랩롭스를 회수하는것을 두려워한다. 하지만, 드라그노프와 요시노의 위로의 말을 들은 후 용기를 얻어 '''프토레마이트 군대를 직접 지휘하고 미리 알아둔 크랩롭스의 특징을 바탕으로 크랩롭스를 쓰러뜨렀으며 그토록 염원하던 크랩롭스 회수를 앞에두고 크랩롭스가 자폭할 것을 예상하여 동료들을 모덴군 기지에서 탈출 시킨다.''' 그리고, 이 챕터에서 정신적으로 많은 성장을 겪고 나서 '스크립 메모리'챕터에서 서전트 드릴 탈취 작전에서 자신이 만든 '슈팅레이'로 드라그노프를 엄호하거나 서전트 드릴[7]의 엔진을 멈춰 알렌 오닐의 공격을 저지하는 등 대활약을 한다.
그리고 이 후, 토와와 함께 모덴군 병기를 훔치려다 디온의 함정에 빠졌고, 캐롤라인은 토와와 다른 대원들을 보내고 스스로 모덴군에 잡힌다. 그리고, 한 동안 모덴군을 도와 병기 개발을 하다가 감시가 허술해진 사이 개발해 놓은 스카이 주피터 퀸을 훔쳐 달아난다. 하지만 바하튼과 만나면서 위험에 처해지자 드라그노프의 도움으로 파괴되는 스카이 주피터 퀸에서 겨우 빠져나가는데 성공한다.
이 후, 모덴군에서 얻은 정보를 토대로 레벨 기간트PM을 만들어내는 등 병기 개발에 공헌을 한다. 하지만, 모덴군에서 도망쳤기 때문에 항상 모덴군으로부터 목숨의 위협을 받고 있다. 그런데도 조셋이 입고 있는 슈트에 대해 네이비에게 물어 봐야겠다고 스스로 모덴군 기지에 가려는 패기를 보여준다.
대형공중공모를 모티브로 한 슈팅레이[8]나 특무 캐롤 상태에서 끌고다니는 주피터 퀸 축소판이나 아우겐슈테른을 개조한 캐롤 전용 아우겐슈테른 등이 하나같이 나사빠진 성능이라 그 능력에 의구심을 품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마찬가지로 캐롤이 개조했다고 알려진 커스텀 비히클 덕분에 재평가 받았다.[9]
드라그노프와 함께 프토레마이크군 가운데서는 인기가 좋은 편이다. 어쨌든 간에 캐릭터 성 어필은 끝내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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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인 ver.Rebellion컨셉아트
최근에 추가된 리벨리온 버전에선 상의를 수영복으로 바꾸고 머리를 기른 모습으로 나오는데 무려 토템 형태의 거대 유물에 프로그램을 넣어 조종하는 모습으로 나왔는데 엄청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끝나고 급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통제를 위해 완벽하게 만들겠다고 달려나가는데 문제는 출구랑 반대쪽이다.
이 후, 미라가 이끄는 종교계 집단들의 습격을 버텨내고, 기체에 자폭 장치를 가동시켜 다른 동료들과 함께 탈출하고, 토와와 함께 돌아다니게 되는데,
그 와중에 고철을 줍다가 알렌 소대 소속인 패드와와 충돌하게 되고, 결국 토와와 함께 모덴군의 포로로 잡히게 된다.
모덴군의 포로가 된 캐롤라인의 토와와 함께 감시를 받게 되고 드라그노프가 보낸 캐롤라인의 근위대와 함께 활동하고 있다.

1.2.4. 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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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특무 토와

PM군의 메카닉 겸 로봇 파일럿. 홀로 로봇 개발을 해오며, 부품 수집을 위해 PM군 기지에 잠입을 반복했었다. 결국 발각되어 처벌이 내려지기 직전까지 갔으나,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는 캐롤라인에 의해 구해져 군에 소속하게 되었다. 원래 기재 수집용이었던 애용기에 PM군의 기술을 사용하여, 자기 회복 기능과 확대축소가 가능한 드릴을 탑재하는 것에 성공하였다. 꿈이었던 파일럿으로 데뷔한 직후이기에 전투 중에 텐션은 항상 높은 편.

Eteranal Way 엑스트라 옵스에서 첫 등장한 캐릭터이며, 프톨레마이크 어나더 스토리인 '''어둠의 장막'''에서 주연급으로 등장한다.
캐릭터의 설명에 적힌 대로 부품 수집을 위해서 프톨레마이크 군의 기지에 잠입하고 있었지만, 발각돼서 드라그노프에게 처형당할 위기에 처하나, 캐롤라인의 부탁으로 정식으로 프톨레마이크 군에 소속되었다. 현재는 캐롤라인을 '캐롤 선배'라고 부르면서 같이 활동하고 있다.
캐롤라인처럼 기계에 대해 상당히 흥미가 많은 기계 오타쿠 계열이지만, 하오체(~でござる)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캐롤라인보다 더 끈적한 오타쿠 분위기가 흐르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 때문에 어둠의 장막 엔딩에서 노획한 타니오를 보며, 캐롤라인과 토와의 끈적한 기계 오타쿠 만담 때문에 주위에 있는 메카닉들이 다가가는걸 꺼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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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와 Ver.Rebellion 컨셉아트
크리스마스 토와

무서운 상관에 의해 반쯤 억지로 레지스탕즈에 가입된 토와 이렇게 된 이상 이산사판이란 생각에 처음부터 텐션MAX, 드릴출력 MAX로 적에게 돌격한다. 그 기세는 소용돌이처럼 다가오는 것을 모두 삼켜버리는 괴멸적인 데미지를 준다.

드라그노프가 프톨레마이오스와 미라에게 대항하기 위한 리벨리온을 만들 때, 반 억지로 얼떨결에 들어갔고, 이 후, 자신의 기체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등장한다.
이 후, 미라가 이끄는 종교계 집단의 습격으로 캐롤라인과 함께 탈출하게 되고 그 후 캐롤라인 옆에서 활동한다.
그러는 동안 모덴군 알렌 소대 소속인 패드와와 충돌하게 되어 캐롤라인이 패배하고 같이 모덴군의 포로로 잡히게 되어 모덴군의 감시와 드라그노프가 보낸 캐롤라인의 근위병로부터의 감시 당하는 느낌을 받으면서 활동하고 있다.

1.2.5. 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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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컨셉아트
할로윈 시몬 컨셉아트
특무 시몬

드라그노프의 추천으로 PM군 강습부 대장에 배속된 저격수. 출생이나 경력 등이 일절 알려지지 않은 수수께끼에 쌓인 여성. 사실은 프토레마이크군이 비밀리에 행한 실험의 피실험자이며, 그 영향으로 인해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이다.

Out Of Control에서 등장하는 프토레마이크군의 저격수. 들고 있는 총은 Barrett M82로 추정된다.
엑스트라 옵스 오프닝에서는 드라그노프가 스카우트 해왔다고 소개해주고 이 후에 요시노가 감당할 수 있냐고 하면서 드라그노프를 깐다(...) 그리고 이와 별개로 캐롤라인은 새로 보는 총이라면서 신기해하자 바로 벽을 쏴서 구멍을 내버리고(...)[10] 드라그노프는 이 후에 신참 소개는 이만하면 충분했다고 하면서 타니 - 오 Mk.II의 노획 또는 파괴 작전을 실행하러 떠난다.
엔딩에서는 프토레마이크 군이 타니-오에 밀려서 드라그노프가 퇴각하라고 하지만 혼자 남아서 저격으로 타니-오를 날려버린다(?!) 이후 드라그노프가 죽을 뻔 했다면서 걱정하러 오지만 죽음이 뭐냐면서 자기 대장을 사격할려고 한다[11]. 그러니까 드라그노프가 명령 불복자 주제 대장에게 총기를 겨누면 처벌만 늘어나고 영창으로 보낸다고 하니까 걱정이라는 감정이 뭔지 물어본다. 이후에 드라그노프가 자기는 모든 동료들을 아낀다고 하니까 이해가 됐는지(?) 영창이 뭔지 물어본다. 드라그노프가 조용하고 힘든 벌이라고 하자, 좋다고 하면서 '''자기가 영창으로 들어가겠다고 한다(?!)''' 프톨레마이크 군의 실험에 의해 완전 전투에 집중하는 개조 병사가 됐기는 하지만 문제는 이미 일상적인 감각은 상하관계는 다 쌈싸먹은 듯 하다. 엑옵에서 드러나는 것으로 봐서는 드라그노프만큼 뛰어난 능력자인 듯.
어나더 스토리에 따르면, 시몬은 미라의 비밀 실험실에서 개조된 병사로, 과거의 기억을 잃은채 프토레마이크군으로 들어왔지만, 프톨레마이오스와 미라에 불만이 많았던 드라그노프가 시몬을 드라그노프 지휘 아래에 놓고, 미라에게 보내려 하지 않는다.
SP 스토리인 좀비 패닉에서는 할로윈 시몬의 모습으로 등장. 알마, 베아트리스, 니키타와 더불어 할로윈 사천왕이다. 자기 스스로영창에 들어가겠다고 한 4차원 정신머리는 어디 가지 않아서 백신을 가져오기로 한 베아트리스가 기억을 잃자 '''"기억이 없는 채 살아가는거, 어려워. 거짓 인격이라도, 있는게 즐거워."'''라고 말하면서 베아트리스에게 (정황상 인격을 덮어씌우는걸로 추정되는)헬멧을 씌우려고 하는 정신나간 행적을 보여준다.
하의가 레오타드라서 '어째 일러스트에 팬티만 입은 것 같다'라는 평을 듣기도 한다(...).

1.2.6. 리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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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컨셉아트

도전 정신이 왕성하고 야심가인 PM군의 전직 엘리트병. PM군 총수 프톨레마이오스와 미라 앞에서는 더 이상 출세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그녀는 망설이지 않고 이들과 적대해 있는 동군 부대장 드라그노프의 편에 서기로 결심했다. 굴착기를 헤머 전차로 개조한 Hammer DX5005에 탑승하고 있다.

원래는 프톨레마이오스의 충신으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프톨레마이오스와 미라 때문에 출세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드라그노프의 더 리벨리온 편에 선걸로 확실하게 밝혀진 엘리트병이다.
드라그노프는 처음엔 프톨레마이오스의 충신인 리토스를 동료로 받아들이는 것을 거절했지만, 리토스는 자신의 야망을 드러내고, 비열한 방법이 아닌 실력으로 조직의 톱이 되고 싶다는 말을 듣고, 드라그노프는 마음에 들어해, 리토스를 자신의 동료로 받아들인다.

1.3. 동맹세력


프톨레마이오스와 결탁해서 동맹 상태인 세력의 인물들에 대한 서술이다.
완전한 동맹이라고 하기에는 과거 서로 공방을 펼친 적이 있어 언젠간 동맹이 끊어질 것으로 보인다.
원래 세력에 있다가 우호 관계를 위해 미라 지휘 아래에 들어간 인물들도 여기에 서술한다.

1.3.1. 아나스타샤 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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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무 아나스타샤 4세

한 비보의 수호를 맡는 교단의 4대 교황. 현 수호자인 그녀는 비보의 힘을 품은 도구의 힘을 빌려 불가사의한 공격을 발동시키는 것이 가능. 프톨레마이오스와는 비보를 둘러싼 깊은 인연이 있는 것 같지만, 많은 공방을 걸쳐 현재는 동맹 관계가 된 상태이다. 교단 자체의 비밀성이 높아 그 존재를 아는 자는 적다.

아자라비아 혁명파에 의해 어머니(아나스타샤3세)를 잃고, 뒤를 이어서 교황이 되었고, 주변에 몰려오는 아자라비아 혁명파를 몰아내기 위해 프토레마이크군과 거래를 했고, 도움을 받는 조건으로 교단이 알고 있던 코어를 찾아내어 프토레마이크군에게 넘긴다.
이 후, 프토레마이크군의 신뢰를 얻기 위해 몇 명을 군에 파견하는 등, 프토레마이크군과의 동맹 활동을 하고 있다.

1.3.2. 비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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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무 비챔

교단과 프토레마이크군의 우호를 위한 증표로 공동 개발을 추진한 대형 포대 전차 '스노우드론'의 주 승무원. 시작형 '바리온포'에서 뿜어져 나오는 충격파는 일반 전차를 일격에 날려버릴 정도의 위력을 지녔다. 교단 측 인물이지만, 아나스타샤 4세의 명을 받아 현재는 미라의 지휘 아래 있다. 난폭한 성격 때문에 곳곳에 문제를 일으키는 트러블 메이커지만 교황이 진심으로 신뢰하는 몇 안 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아나스타샤 4세 밑에 있는 인물이지만, 프토레마이크군과의 동맹으로 현재는 미라의 지휘 아래에 있는 인물.

1.3.3. 멜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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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과 PM군의 우호를 위한 증표로 공동 개발을 추진한 '스노우드론'의 자매기로 개발된 대형 호버링 전차 '글라이드론'의 주 승무원 개량을 거듭한 바리온포는 기체 하단에서 빨아들인 다양한 물질을 바리온으로 변환하기 때문에 물자가 턱없이 부족한 전장에 파견해도 최고 위력으로 공격할 수 있다. 예의가 바르고 무슨 일이든 순서대로 처리하는 성격으로 아나스타샤 4세의 심복이라 불리던 부하였으나, PM군의 요청에 의해 지금은 미라 지휘 아래서 활동 중이다.


1.3.4. 아나스타샤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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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멸망한 미래로에서 인류를 구하기 위해 교단을 만든 초대 아나스타샤. 현대의 아나스타샤 4세를 돕기 위해, 프톨레마이오스들이 발생시킨 시공의 왜곡을 통해 과거에서 왔다. 비보를 박아 넣은 두 창을 사용하여 스스로 적진에 진입한다. 타고난 보스 기질로써 오만하게 보일 정도의 자신감을 보인다. 그 높은 카리스마에 자연히 머리를 숙이는 주위 병사들은 그녀를 위해 죽음조차 마다하지 않겠다며 충성을 맹세한다고 한다.


[1]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거 30kg이 넘는다'''. [2] 대략적으로 망치무게는 '''1톤'''정도 추정된다.[3] 아불 아바스의 동료인 시즈카와도 동에 속해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도 그럴것이 둘다 '''닌자'''니까[4] 아비게일 왈 "지나친 근육 & 지나치게 없는 지방탓에 물에 뜨지 못하는거야. 우리쪽알렌 부자도 딱 저런 느낌이거든".[5] 이미 유저들 사이에서 스토리에 캐롤이 나오는건 트롤이 예정되어 있다는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6] 다른 성장형 캐릭터로는 우주군 시리즈의 '못다 이룬 꿈'에서 프로페서를 지키는 마즈인이다.[7] 넘버링 시리즈의 보스로 나오진 않았지만 외관상으로 볼 때 메탈슬러그 6의 미션 1의 보스인 불 드릴과 비슷하게 생겼다. 아마도 아비게일의 스페이시 노카나처럼 알렌 오닐을 위해 특별 제작된 듯 하다.[8] 참고로 나사빠진 성능인건 캐롤이 직접 가지고 나온 버전이고 좌표지정유닛인 그냥 슈팅레이는 오히려 평가가 좋다(...)[9] 이거 하나 때문에 그동안 길옵에서 사기급 방어유닛이라 일컬어지던 라이트닝 피오, 페르쉐 등 저체력 원 딜러들이 한순간에 퇴출됐다. 원딜 치고 체력이 빵빵한 편인 클레오파트라도 풀 히트로 맞으면 죽는다.[10] 이 때 요시노 대사도 어이가 없는게 벽에 구멍이 생겨서 시원해졌다고 한다(...).[11] 뭔지 모르겠으니까 자기 앞에서 직접 시범을 보이라는 어투로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