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호중학교
1. 개요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명지오션시티 내에 위치한 남녀공학 공립 중학교이다. 명지오션시티 내에 위치한 유일한 중학교로 형제 학교인 명호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명지오션시티가 거의 개발이 완료된 무렵인 2009년 3월에 개교한 신설 학교며 두 학교가 마주보고 나란히 붙어 있다.
2017년도에 명지국제신도시 내에 명지중학교가 개교하여 과밀 현상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 그 이전까진 명지국제신도시 거주 학생들이 모두 명호중학교로 통학해야만 했었다..[1]
2. 학교 연혁
- 2008년 11월 5일 : 명호중학교 개교 설립 공포
- 2009년 1월 12일 : 명호중학교 개교추진위원회 발족
- 2009년 3월 1일 : 초대 이상백 교장 취임
- 2009년 3월 2일 : 시업식, 6학급(2학년 46명, 3학년 38명)
- 2009년 3월 3일 : 제1회 입학식(48명)
- 2009년 3월 18일 : 개교기념식 (재적 164명)
- 2009년 5월 1일 : 교육청 『교육시설 우수시공학교』 선정
- 2009년 7월 8일 : 교육과학기술부지정 『사교육없는 학교』 운영
- 2011년 11월 24일 : 창의인성선도학교 운영
- 2011년 12월 13일 : 교과부 학교평가 최우수학교 선정
- 2011년 12월 19일 : 바른인성실천사례 우수학교 선정
- 2012년 12월 5일 : 창의인성모델학교 전국7대 우수학교 선정
- 2013년 12월 10일 : 제11회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교육부장관상 수상
- 2013년 12월 31일 : 학부모자원봉사 우수학교 선정
- 2014년 12월 1일 : 2014 학교평가 우수학교 선정
- 2014년 12월 19일 : 2014 봉사활동 우수학교 교육감상 수상
- 2015년 4월 13일 : 제48회 과학의 날 유공학교 교육감상 수상
- 2015년 12월 11일 : 제9회 전국 청소년 안전 경진대회 국민안전처장관상 수상
- 2015년 2월 1일 : 2015년 학교경영 우수학교 교육감상 수상
- 2016년 2월 20일 : 대한민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대상1,금2,은3,르네상스1,단체상1)
- 2016년 5월 3일 :제38회 부산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단체최우수상
- 2016년 8월 12일 : 제38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우수학교 장관상 수상
- 2017년 1월 19일 : 제14회 전국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교육부장관상 수상
- 2017년 2월 18일 : 대한민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금1,은1,동2,단체최우수상)
- 2017년 4월 25일 : 제39회 부산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단체최우수상
- 2018년 3월 1일 : 제4대 조병규 교장 취임
- 2018년 4월 25일 : 제40회 부산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단체최우수상 수상
- 2018년 9월 5일 : 제40회 부산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우수학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수상
- 2018년 12월 20일 : 2018 학교체육활성화 우수학교 교육감상 수상
- 2018년 12월 31일 : 2018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페어플레이 우수학교 교육부장관상 수상
- 2018년 12월 31일 : 2018 학교청렴노력도 평가 결과 우수학교 선정
- 2019년 1월 31일 : 제10회 졸업식(344명)(누계:2,534명)
- 2019년 3월 4일 : 제11회 입학식(371명)
2.1. 역대 교장
2.2. 역대 입학생
2.3. 역대 졸업생
3. 교훈 및 상징
[image]
3.1. 교가
교가 파일
[image]
4. 학교 특징
종소리가 특이한데 학교에서 만든 노래가 수업 시작,점심시간에 나온다.
5. 학교 시설
6. 학교 생활
7. 출신 인물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9. 기타
- 부산광역시의 중학교치고는 전교생 숫자가 1,000명이 넘어가는 몇 안되는 중학교로 센텀시티 내에 위치한 유일한 중학교인 센텀중학교 다음으로 전교생 수가 가장 많은 중학교다.[2][3] 그도 그럴것이 명지오션시티 내에 위치한 유일한 중학교이기 때문에 명지오션시티와 국제신도시 거주 학생들의 유입이 많기 때문이다.[4] 2017년에 명지중학교가 개교하였으나 1,2학년만 다닐 수 있기때문에 국제신도시 거주 중3들은 얄짤없이 명호중학교로 가야만 했으며 경일중학교의 경우 시설과 면적 문제로 진학을 거부하는 비율이 많기 때문이다.
- 다행히 2019학년도에 신규 입학생이 추가되어 1,2,3학년이 모두 명지중학교에 재학할 수 있게 되었으며 명지중학교는 전교생 숫자가 709명으로 엄청나게 불어났다.
[1] 경일중학교의 경우 개교한 지 오래된 학교라 시설 문제도 있고 고등학교와 같은 시설을 사용하다보니 면적이 협소하여 학부모들이 경일중학교 진학을 거의 대부분 거부했었다.[2] 인구가 끝내주게 많은 화명동의 여타 다른 중학교들보다 전교생 숫자가 훨씬 더 많은데 화명동의 중학교 갯수는 다섯개(화명중, 용수중, 명진중, 화신중, 대천리중)나 되기 때문에 과밀이 일어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는 서부산권에서는 당연 원탑. 하지만 고등학교는 사하구로 가는 경우도 있기에 화명고등학교나 금곡고등학교가 명지의 두 고등학교보다 훨씬 많다. 애초에 화명고등학교는 부산에서 학생 수가 두 번째로 많은 고등학교다.[3] 더욱 놀라운 사실은 2019학년도에 전교생 숫자가 오히려 더 증가했다![4] 이들 동네의 경우 사하구 하단동이나 신평동에 위치한 학교로 가려면 낙동강하굿둑을 건너가야만 하고 교통 체증을 감안해볼 때 외부로 통학하는 중학생들은 없기 때문이다. 다만 고등학교의 경우 명호고와 경일고밖에 없어서 오션시티 거주 학생들은 다리 건너 건국고등학교나 부산여자고등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도 꽤 된다. 다만 건국고등학교의 경우 접근성이 워낙 병맛이라 건국고보다 경일고로 진학하는 학생들이 훨씬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