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국제신도시
鳴旨國際新都市 / Myeongji International New Town: '''M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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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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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현재 전경.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한 신도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일환이다. 면적은 6.398㎢, 82,170명을 수용하는 신도시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송도국제도시와 유사한 역할을 할 지역으로 보인다.
공장과 물류 부지만 가득했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주거, 업무, 상업, 교육, 문화 기능이 추가되는 곳이 이 지역이기 때문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서 사실상 가장 중요한 곳이며 중심이 될 곳이 유력한 지역. 원래는 강서구의 특산물로 유명했던 명지 파밭이 있었던 지역[1] 이었으며 그 이전에는 염전이 있었다. 지금은 물론 국제신도시 개발을 위해 농지들이 없어졌다.
2012년부터 수천가구에 이르는 대규모 아파트들이 분양되고 있으며 타워크레인과 중장비가 가득한 거대한 아파트 공사장이 되었다. 하지만 부산지역에서 강서구의 이미지는 부산 외곽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2] 개발 초기에는 미분양이 상당했으나, 2017년 기준으로 명지국제신도시에 건설중인 아파트들의 입주가 어느정도 이루어지며, 학교가 신설되고 시내버스 또한 이 곳으로 지나가도록 노선이 조정되는 등 어느정도 생활 상권이 형성되고 여러가지 개발 호재가 있는 상황이라 명지국제신도시의 아파트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해서 최근에는 명지국제신도시에 분양하는 아파트들의 청약 경쟁률이 상당하며, 분양을 하면 대부분 완판이 된다.
아파트들 이외에도 학교와 쇼핑몰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며,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이 입주하였다. 부산 도시철도 5호선이 강서구로 연장될 시 명지국제신도시를 남북으로 관통할 예정인데, 이는 총 사업비 1조 477억 원을 투입해 하단~명지오션시티 구간 9.2㎞를 오는 2026년까지 우선 건설하고, 명지오션시티~신항입구교차로 구간(5㎞)을 2037년까지 순차적으로 건설할 계획이라 부산 도시철도 4호선의 수혜지인 회동,반송,반여 지역처럼 주변 역시 '''후광효과'''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독일 최대 선박연구소인 HSVA 등 첨단 산업시설이 입주한다는 소문도 있으나 더 지켜봐야 하며, 이케아의 경우 부산 지역에 점포를 출점하기 위해서 실제로 여기 조사를 나오기도 했지만, 결국 이케아는 동부산권의 오시리아관광단지에 먼저 지어지게 되었다.
문제는 이 신도시를 조성하는 공사를 맡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돈이 되는 아파트 공사에만 열을 올려 첨단산업체들이 입주할 업무지구의 면적을 줄여버리고 주거지역의 면적을 크게 늘리고 있기 때문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마찰을 빚고 있다는 점이다.[3]
장기적으로 외국의 대학교들을 대거 유치하여 '캠퍼스 타운'을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 지사지구에 위치한 FAU를 이곳으로 이전하여 학부 과정을 만들 예정이다. UCLA의 한국 분교 유치도 추진 했었지만 '''무산'''되었다. 이후 영국 랭커스터 대학 유치 MOU를 맺은 상태이다.
연구시설 부지등에는 데상트의 R&D 센터가 들어서며 미국 치기공 기업등과 입주 MOU를 맺었다. 복합지구에는 포스코가 명지 더샵 퍼스트월드 사업의 일환으로 30여층 규모의 오피스와 호텔을 건립 중이다.
2018년, 명지국제신도시 2단계 사업이 정부 승인을 통과했다.# 명지국제신도시의 새 이름을 공모했다.# 건설사는 대방건설과 호반건설, 중흥건설, 부영주택이 낙찰됐다.
경일고등학교는 명지국제신도시 최외곽의 진목에 위치하여 교통편이 불편한데다, 학교 건물이나 시설 등이 매우 낡아 미흡한 점이 많고 과거 학교장전형 시절의 농어촌학교 이미지가 짙어 학부모나 학생들이 배정을 기피하는 상황이다. 때문에 명지동의 유이한 일반계 고등학교이며 국제신도시와 인접한 명지오션시티의 명호고등학교의 과밀화 현상이 아주 심각해졌고, 보다못해 낙동강을 건너서 사하구의 동아고등학교, 대동고등학교, 건국고등학교나 부산여자고등학교, 성일여자고등학교, 삼성여자고등학교등으로 진학하는 경우도 많다.
현재 명지중학교 부지 바로 아래에 고등학교 부지가 있으나 가칭 명지1고등학교의 신설 개교는 무산되었고, 2021년 까지 서구 서대신동에 위치한 부경고등학교를 이전해올 계획이 있다고 하였으나 동창회에서 반대표가 더 많이 나오는 바람에 이 역시 이전이 무산되었다.[4]
2019년 12월 현재는 영도구 동삼동에 위치한 부산남고등학교가 계속되는 학생수 격감, 너무나 불편한 교통 등의 이유로 영도구를 떠나 명지신도시로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5] 학교 역사가 오래되었고 선배들을 많이 배출한 학교인 만큼 과연 학교 이전안이 동창회를 통과할 수 있을지 회의적인 의견이 많았으나, 부산남고의 이전 안건이 부산남고 동창회에서 '''무려 90% 이상의 찬성으로 통과'''되면서 명지국제도시 이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부산남고 입장에서는 영도구에 잔류할 경우 학생수 감소로 학교 폐교는 기정사실이며, 명지국제도시는 인구가 점점 늘어나는 만큼 학교 이전에 찬성표를 던진 모양. 부산남고가 명지국제도시로 이전하게 될 경우 60년이 넘은 역사와 전통이 오래된 학교인데다, 예정된 학교 부지의 교통편도 경일고보다 압도적으로 편리하며[6] , 남학생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남고인 만큼 명호고, 건국고, 동아고 등으로 유출되는 남학생들의 수요를 상당수 끌어오리라 예상된다.[7]
부산 도시철도 5호선이 2026년에 개통되어 들어설 예정이며 대저1동과 명지동을 잇는 부산 도시철도 강서선이 예정됨으로써 2개의 노선이 지나가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허나 위에서 서술했듯 부산 도시철도 5호선의 완공 예정은 2026년이므로, 이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할듯. 명지국제신도시의 중심에 위치한 가칭 '명지역'에서 두 노선인 부산 도시철도 5호선,강서선이 환승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 도시철도 5호선이 개통되기 이전까지는 [image] 부산 1호선 하단역이 그나마 명지국제신도시에서 가까운 역이다.
명지국제신도시 남단의 매립지에 건설된 신도시인 명지오션시티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쪽은 명지국제신도시가 건설되기 전부터 아파트 건설이 시작되어서 2014년에 대부분의 공사가 마무리되었다. 교통은 불편하지만 주거환경이 좋고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강서구의 주요 산업단지와 STX 진해 조선소가 지척이기 때문에 꽤 인기 높은 주거지가 되었다. 거가대교 개통 이후에는 거제시의 대우조선해양등에 출근하는 가구도 생겼다.
신도시 서측 서낙동강 지역에는 부산시민공원보다 더 큰 대규모 생태공원이 조성된다. 낙동강 근교지역이기 때문에 도심 한복판에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부산시민공원과는 달리 을숙도나 삼락생태공원, 대저생태공원, 맥도생태공원, 화명생태공원처럼 자연적인 생태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부산답지 않게 대부분 평지지만 도시 규모 및 기반시설에 비해 대중교통 배차 간격이 영 좋지 않다. 기껏 마을버스를 타도 국제 신도시 외곽을 빙 돌아서 가버리기 일쑤. 이 때문에 가까운 거리라면 차라니 걸어가거나 공유 킥보드를 타고 다니는 편이 나을 정도이다. 다행스럽게도 2020년 5월 기준으로 공유 킥보드 씽씽이 명지 국제 신도시에 배치되어서 조금 나은 편.
부동산적 가치로 동부산에 위치한 일광신도시와 비교가 되기도 한다.
차량총량제의 여파로 기존의 68번과 96번, 2번, 11번에서 차돌리기를 당해 부산 버스 3과 부산 버스 168을 신설하여 국제신도시로 보내는 과정에서 다대포와 감만동과 용당동 석포로 연선 주민들의 주적이 되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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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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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현재 전경.
1. 개요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한 신도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일환이다. 면적은 6.398㎢, 82,170명을 수용하는 신도시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송도국제도시와 유사한 역할을 할 지역으로 보인다.
2. 배경
공장과 물류 부지만 가득했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주거, 업무, 상업, 교육, 문화 기능이 추가되는 곳이 이 지역이기 때문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서 사실상 가장 중요한 곳이며 중심이 될 곳이 유력한 지역. 원래는 강서구의 특산물로 유명했던 명지 파밭이 있었던 지역[1] 이었으며 그 이전에는 염전이 있었다. 지금은 물론 국제신도시 개발을 위해 농지들이 없어졌다.
3. 진행과정
2012년부터 수천가구에 이르는 대규모 아파트들이 분양되고 있으며 타워크레인과 중장비가 가득한 거대한 아파트 공사장이 되었다. 하지만 부산지역에서 강서구의 이미지는 부산 외곽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2] 개발 초기에는 미분양이 상당했으나, 2017년 기준으로 명지국제신도시에 건설중인 아파트들의 입주가 어느정도 이루어지며, 학교가 신설되고 시내버스 또한 이 곳으로 지나가도록 노선이 조정되는 등 어느정도 생활 상권이 형성되고 여러가지 개발 호재가 있는 상황이라 명지국제신도시의 아파트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해서 최근에는 명지국제신도시에 분양하는 아파트들의 청약 경쟁률이 상당하며, 분양을 하면 대부분 완판이 된다.
아파트들 이외에도 학교와 쇼핑몰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며,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이 입주하였다. 부산 도시철도 5호선이 강서구로 연장될 시 명지국제신도시를 남북으로 관통할 예정인데, 이는 총 사업비 1조 477억 원을 투입해 하단~명지오션시티 구간 9.2㎞를 오는 2026년까지 우선 건설하고, 명지오션시티~신항입구교차로 구간(5㎞)을 2037년까지 순차적으로 건설할 계획이라 부산 도시철도 4호선의 수혜지인 회동,반송,반여 지역처럼 주변 역시 '''후광효과'''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독일 최대 선박연구소인 HSVA 등 첨단 산업시설이 입주한다는 소문도 있으나 더 지켜봐야 하며, 이케아의 경우 부산 지역에 점포를 출점하기 위해서 실제로 여기 조사를 나오기도 했지만, 결국 이케아는 동부산권의 오시리아관광단지에 먼저 지어지게 되었다.
문제는 이 신도시를 조성하는 공사를 맡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돈이 되는 아파트 공사에만 열을 올려 첨단산업체들이 입주할 업무지구의 면적을 줄여버리고 주거지역의 면적을 크게 늘리고 있기 때문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마찰을 빚고 있다는 점이다.[3]
장기적으로 외국의 대학교들을 대거 유치하여 '캠퍼스 타운'을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 지사지구에 위치한 FAU를 이곳으로 이전하여 학부 과정을 만들 예정이다. UCLA의 한국 분교 유치도 추진 했었지만 '''무산'''되었다. 이후 영국 랭커스터 대학 유치 MOU를 맺은 상태이다.
연구시설 부지등에는 데상트의 R&D 센터가 들어서며 미국 치기공 기업등과 입주 MOU를 맺었다. 복합지구에는 포스코가 명지 더샵 퍼스트월드 사업의 일환으로 30여층 규모의 오피스와 호텔을 건립 중이다.
2018년, 명지국제신도시 2단계 사업이 정부 승인을 통과했다.# 명지국제신도시의 새 이름을 공모했다.# 건설사는 대방건설과 호반건설, 중흥건설, 부영주택이 낙찰됐다.
4. 교육시설
4.1. 초등학교
- 명지초등학교 - 2016년 3월 개교(기존 명지동 부지에서 이전 개교)
- 신명초등학교 - 2017년 3월 개교
- 명일초등학교 - 2019년 3월 개교
- 명원초등학교 - 2020년 3월 개교
- 명지5초 - 2023년 3월 개교예정
4.2. 중학교
4.3. 고등학교
- 경일고등학교 : 명지국제신도시가 조성되기 이전부터 존재하였던 학교로, 명지국제신도시가 조성되면서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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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고등학교는 명지국제신도시 최외곽의 진목에 위치하여 교통편이 불편한데다, 학교 건물이나 시설 등이 매우 낡아 미흡한 점이 많고 과거 학교장전형 시절의 농어촌학교 이미지가 짙어 학부모나 학생들이 배정을 기피하는 상황이다. 때문에 명지동의 유이한 일반계 고등학교이며 국제신도시와 인접한 명지오션시티의 명호고등학교의 과밀화 현상이 아주 심각해졌고, 보다못해 낙동강을 건너서 사하구의 동아고등학교, 대동고등학교, 건국고등학교나 부산여자고등학교, 성일여자고등학교, 삼성여자고등학교등으로 진학하는 경우도 많다.
현재 명지중학교 부지 바로 아래에 고등학교 부지가 있으나 가칭 명지1고등학교의 신설 개교는 무산되었고, 2021년 까지 서구 서대신동에 위치한 부경고등학교를 이전해올 계획이 있다고 하였으나 동창회에서 반대표가 더 많이 나오는 바람에 이 역시 이전이 무산되었다.[4]
2019년 12월 현재는 영도구 동삼동에 위치한 부산남고등학교가 계속되는 학생수 격감, 너무나 불편한 교통 등의 이유로 영도구를 떠나 명지신도시로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5] 학교 역사가 오래되었고 선배들을 많이 배출한 학교인 만큼 과연 학교 이전안이 동창회를 통과할 수 있을지 회의적인 의견이 많았으나, 부산남고의 이전 안건이 부산남고 동창회에서 '''무려 90% 이상의 찬성으로 통과'''되면서 명지국제도시 이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부산남고 입장에서는 영도구에 잔류할 경우 학생수 감소로 학교 폐교는 기정사실이며, 명지국제도시는 인구가 점점 늘어나는 만큼 학교 이전에 찬성표를 던진 모양. 부산남고가 명지국제도시로 이전하게 될 경우 60년이 넘은 역사와 전통이 오래된 학교인데다, 예정된 학교 부지의 교통편도 경일고보다 압도적으로 편리하며[6] , 남학생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남고인 만큼 명호고, 건국고, 동아고 등으로 유출되는 남학생들의 수요를 상당수 끌어오리라 예상된다.[7]
5. 교통
5.1. 철도교통
부산 도시철도 5호선이 2026년에 개통되어 들어설 예정이며 대저1동과 명지동을 잇는 부산 도시철도 강서선이 예정됨으로써 2개의 노선이 지나가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허나 위에서 서술했듯 부산 도시철도 5호선의 완공 예정은 2026년이므로, 이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할듯. 명지국제신도시의 중심에 위치한 가칭 '명지역'에서 두 노선인 부산 도시철도 5호선,강서선이 환승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 도시철도 5호선이 개통되기 이전까지는 [image] 부산 1호선 하단역이 그나마 명지국제신도시에서 가까운 역이다.
5.2. 도로교통
- 진출입 도로
- 내부 도로
5.3. 버스교통
5.3.1. 시내버스
- 3번 배차간격: 12분
주요경유지 : 신호주거단지, 명지오션시티, 하단, 동매역, 장림, 다대포
- 58-1번 심야한정.(1회)
주요경유지 : 용원, 녹산공단, 신호주거단지, 명지오션시티, 하단
- 58-2번 배차간격 : 10분
주요경유지 : 용원, 녹산공단, 신호주거단지, 명지오션시티, 하단, 사하구청
- 168번 배차간격 : 15분
주요경유지 : 신호주거단지, 명지오션시티, 하단, 동아대, 엄궁, 학장동, 주례, 서면, 시민회관, 우암동, 용당
5.3.2. 급행버스
- 1005번 배차간격 : 40분
주요경유지 : 신호동, 하단, 엄궁, 사상, 렛츠런파크,미음.지사산단
- 1009번 배차간격 : 40분
주요경유지 : 가덕도, 부산신항, 녹산공단, 김해공항, 강서구청, 구포역, 덕천역, 화명동, 금곡동
5.3.3. 마을버스
- 강서14번 배차간격 : 60분
주요경유지 : 경일중.고교, 하단
- 강서 21번 배차간격 : 20분
주요경유지 : 신호동, 하단
6. 주거
7. 주요 시설
-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
- 데상트 r&d센터(2018년 완공)
- 데상트코리아와 데상트가 각각 470억 원과 60억 원을 투자했다.
- 국회도서관 부산분관(2021년 완공)
- 신라스테이 서부산점(2021년 4월 개관 예정)
- 낙동강 아트홀
- K-12 국제학교
8. 생활환경
- 2015년 5월 : 개발중 (금강, 동서 입주시작)
- 2015년 9월 10일 : 에일린의 뜰 첫번째 장터.
- 2015년 9월 19일 : 명지국제신도시 첫번째 슈퍼 개업
- 2016년 1월 : 호반 1차, 대방노블랜드 입주
- 2016년 3월 : 명지농협 확정, 그외 다양한 상가건물 준공완료
- 2016년 4월 : 부산은행 개업, 파리바게트 개업, GS슈퍼마켓 개업. 명지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 입주
- 2016년 9월 : 금강 2차, 호반 2차 입주
- 2017년 1월 20일 : 맥도날드 개업
- 2017년 : 부산지방법원 및 검찰청 서부지청 완공
- 2018년 : 데상트 R&D 센터 완공, 중흥 S클래스 2차, 금강 3차, 스위트팰리스 입주, 스타벅스 개업
- 2019년 10월 : 스타필드시티 명지 개점.
- 2020년 8월 : 명지 더샵 퍼스트월드 입주.
- 2021년 : 국회도서관 부산분관 준공 예정.
9. 여담
명지국제신도시 남단의 매립지에 건설된 신도시인 명지오션시티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쪽은 명지국제신도시가 건설되기 전부터 아파트 건설이 시작되어서 2014년에 대부분의 공사가 마무리되었다. 교통은 불편하지만 주거환경이 좋고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강서구의 주요 산업단지와 STX 진해 조선소가 지척이기 때문에 꽤 인기 높은 주거지가 되었다. 거가대교 개통 이후에는 거제시의 대우조선해양등에 출근하는 가구도 생겼다.
신도시 서측 서낙동강 지역에는 부산시민공원보다 더 큰 대규모 생태공원이 조성된다. 낙동강 근교지역이기 때문에 도심 한복판에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부산시민공원과는 달리 을숙도나 삼락생태공원, 대저생태공원, 맥도생태공원, 화명생태공원처럼 자연적인 생태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부산답지 않게 대부분 평지지만 도시 규모 및 기반시설에 비해 대중교통 배차 간격이 영 좋지 않다. 기껏 마을버스를 타도 국제 신도시 외곽을 빙 돌아서 가버리기 일쑤. 이 때문에 가까운 거리라면 차라니 걸어가거나 공유 킥보드를 타고 다니는 편이 나을 정도이다. 다행스럽게도 2020년 5월 기준으로 공유 킥보드 씽씽이 명지 국제 신도시에 배치되어서 조금 나은 편.
부동산적 가치로 동부산에 위치한 일광신도시와 비교가 되기도 한다.
차량총량제의 여파로 기존의 68번과 96번, 2번, 11번에서 차돌리기를 당해 부산 버스 3과 부산 버스 168을 신설하여 국제신도시로 보내는 과정에서 다대포와 감만동과 용당동 석포로 연선 주민들의 주적이 되었다.[12]
[1] 현재는 국제신도시 2차부지 자리에 일부 남아 있다. 2020년부터 파밭 농사를 금지했지만 부산시청 홈페이지에 관련 섹션을 뒀을 정도로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 어찌될 지는 차후 지켜 볼 일. 해당부지에는 사람이 거의 살지 않고 많이 더러워졌다. 자연환경은 거의 괜찮은 편.[2] 부산 강서구 자체가 90년대에 창원시와 김해시에서 부산으로 편입된 땅이다.[3] 그 이유가 강서구가 아닌 다른 지역에 아파트를 대거 세우자니 부산의 지리 특성상 토지가 부족하여서 상대적으로 평야가 많은 강서구에 거의 몰아주고 있기 때문이다.[4] 2018년 이전에도 이전 계획이 있었으나 반대표가 더 많이 나와서 무산되었으며 이번에 2차로 이전 계획이 나왔다가 여러 이유로 부결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경고등학교 문서 참조.[5] 남고의 경우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어서 수능시험 시행 이후로 지금까지 고사장으로 지정되지 않고 있으며 영도 특성상 외부의 학생 유입이 거의 없다보니 전교생 수가 매우 부족하다. 또한 이전이 된다면 영도구 관내의 남자고등학교는 광명고등학교 하나만 남게 되는데 부산남고보다 접근성이 훨씬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있다.[6] 명지초등학교 아래쪽, 에일린의 뜰 아파트 바로 옆의 공터가 고교부지이다. 경일고가 위치한 진목에 비하면 교통편도 많고 아파트 단지들과도 아주 인접해 있다.[7] 고등학교 ''' '신설' '''시 남고, 여고 등 단성학교의 설립이 불가능하나, 부산남고의 경우 교명과 역사를 보전한 채 ''' '이전'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남고 지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8] 아파트 1,406세대, 오피스텔 260실[9] 아파트 431세대, 오피스텔 432실[10] 단, 북구는 예외. 여기보다 본원이 위치한 연제구가 훨씬 가깝고 접근성이 좋다. 실제로 이런 이유때문에 두 지역구 의원 사이에 관할권 문제로 충돌이 있었다.[11] 명지 말고는 다른 곳에는 부지 확보 문제가 걸렸기에 개발이 한창 진행중인 명지국제신도시에 들어서게 되는 것으로 결정되었으며 개발 당시부터 서부지검과 서부지법의 예정 부지가 확보되었다.[12] 일각에서는 잘나가는 노선인 부산 버스 113마저 명지로 보내라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하마터면 영도구의 주적이 될 뻔 했으며 부산 버스 123의 하단역~서구청 구간 대신에 명지로 보내는 안건이 2015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떄 실행될 뻔 했다가 보류되어서 본의아니게 서구의 주적이 될 뻔 하였던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