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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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PEADA ('''M'''obile '''O'''peration '''S'''oldier '''P'''rotection '''E'''mergency '''A'''viation '''D'''ive '''A'''rmor)
기갑창세기 모스피다에 나오는 군용 아머바이크. 지구탈환군 제식의 보병용 강화복 겸 군용 오토바이이다.
오토바이가 강화슈트로 변형한다는 독특한 설정이 특징으로, 메카 디자인은 오토바이 변형 메카 덕후인 아라마키 신지가 담당했다. 메가존 23의 가란드#s-2, 버블검 크라이시스의 모토 슬레이브 등 '슈트로 변형하는 바이크 머신'의 원조격인 기체.
바이크형, 장착형, 수납형 3가지 외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납형은 구조를 알기 어렵지만 큐빅 모습을 하고 있다. 연료는 HBT 1개를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모스피다라는 명칭은 두 명의 주인공인 스틱 버나드와 레이가 사용하는 아머바이크의 통칭인데, 설정상으로 스틱의 모스피다는 장교용이고 레이의 모스피다는 사병용이라는 차이점이 있으며 이너 슈츠의 색깔도 스틱은 붉은색, 레이는 푸른색이다. 스틱의 모스피다는 양 팔에 미사일 런처가 장비되어 있으며(이후 스틱의 모스피다엔 지구군 제식 보병 무장이기도 한 빔 라이플이 추가로 장비된다.), 레이의 모스피다는 오른팔에 소형 빔 건이 달려있고 왼팔은 작지만 방패로 쓰라는 건지 아무 것도 안 달려 있다.
옐로 벨몬트의 아머바이크는 설정상 초기형 모스피다인 브로우 슈페리어(근접 사양)로 불리며, 팔 부분에 2기의 세라믹 소드[1], 흉부 장갑이 되는 부분에 마이크로 미사일을 탑재하고 있다. 후케 에로즈의 아머바이크는 바틀리(여성용)라 불리며 바주카로 무장하고 있다.
아머바이크를 입수한 방법도 다양한데, 스틱은 추락한 자신의 레기오스에 비상용으로 수납되어 있던 기체이고 레이는 추락하여 고철이 된 전함에서 '''주웠다'''. 옐로는 아마도 1차 전쟁 때 자신이 쓰던 기체인 듯 하며, 후케의 바틀리는 그녀가 여행 도중 만난 강하부대 여군의 유품이라는 설정이 있다.
사실 변형의 비밀은 '''바이크를 풀어서 짊어지는 것이다.''' 바이크는 변형 후에 흉갑(흉부 장갑), 견갑(어깨 장갑), 고간 보호구 및 사이드 스커트, 백팩, 팔뚝 장갑, 그리고 손의 무장이 된다. 그리고 다리는 아무 것도 붙지 않지만, 변형 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정강이 부분이 브라이싱크론 효과에 의해 '''늘어난다'''. 당연히 모스피다를 입체화한 완구나 모형에서는 이러한 브라이싱크론 효과를 생략하고 보다 현실적인(하지만 원작의 모습과는 다른) 형태로 조형하는 것이 보통이 되어 있다.
강화슈트로 변형한 후에는 백팩에 탑재된 부스터를 이용해 비약적인 기동이 가능하며, 다리를 사용한 보행도 가능하지만 그것보다는 주로 부스터의 추진력을 이용한 호버 기동과 부스트 점프를 통해 움직인다. 이 상태로도 중소형 인비트는 무리없이 파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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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구조상 '라이딩 슈트(Riding Suit)'라 불리는 지구군 제식의 퍼스널 아머(지구군이 전투조종사용 파일럿 슈트 겸 보병용 전투복으로서 사용하는 우주복 겸 방탄복. 우주복이기에 당연히 화생방보호의나 잠수복의 역할도 수행하며, 자체적으로 생명유지장치를 내장한다.)를 착용하지 않으면 변형을 할 수 없다는 약점이 있다. 다리의 장갑이나 헬멧 등은 바이크에는 없고 이 라이딩 슈트에 몰려 있기 때문. 또한 강화복으로서 기능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요소인 강화외골격 시스템의 구성 요소의 대부분(이를테면 프레임(골격)이나 관절 가동용 액추에이터 등)은 라이딩 슈트에 집중되어 있고 바이크에는 기체의 동작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동력원(레기오스에서도 사용되는 연료인 HBT를 사용하여 가동되는 엔진)과 부스터가 실려 있기 때문에, 이 둘이 동시에 조합되어야만 비로소 강화복으로서 기능할 수 있는 구조가 되어 있기도 하다. 작중에서도 이런 구조상의 문제 때문에 변형을 할 수 없었던 적이 꽤 많으며 라이딩 슈트를 부랴부랴 갖춰입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무게가 보기보다 가벼운 모양인지, 1화에서 스틱이 레기오스에서 맨손으로 꺼내는 장면이 있다. 다만 강화복으로서 프레임의 역할을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모스피다가 가볍다라기 보단 라이딩 슈트에 어느 정도 수준의 근력강화가 있다 볼 수도 있다. 실제로 레이가 모스피다를 처음 몰았을 때 끙끙대던 것과 모스피다를 장착할 때 허벅지부분에 연결 파츠가 없다는 걸 생각하면 이쪽이 더 가능성이 높다.
MOSPEADA ('''M'''obile '''O'''peration '''S'''oldier '''P'''rotection '''E'''mergency '''A'''viation '''D'''ive '''A'''rmor)
기갑창세기 모스피다에 나오는 군용 아머바이크. 지구탈환군 제식의 보병용 강화복 겸 군용 오토바이이다.
오토바이가 강화슈트로 변형한다는 독특한 설정이 특징으로, 메카 디자인은 오토바이 변형 메카 덕후인 아라마키 신지가 담당했다. 메가존 23의 가란드#s-2, 버블검 크라이시스의 모토 슬레이브 등 '슈트로 변형하는 바이크 머신'의 원조격인 기체.
바이크형, 장착형, 수납형 3가지 외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납형은 구조를 알기 어렵지만 큐빅 모습을 하고 있다. 연료는 HBT 1개를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모스피다라는 명칭은 두 명의 주인공인 스틱 버나드와 레이가 사용하는 아머바이크의 통칭인데, 설정상으로 스틱의 모스피다는 장교용이고 레이의 모스피다는 사병용이라는 차이점이 있으며 이너 슈츠의 색깔도 스틱은 붉은색, 레이는 푸른색이다. 스틱의 모스피다는 양 팔에 미사일 런처가 장비되어 있으며(이후 스틱의 모스피다엔 지구군 제식 보병 무장이기도 한 빔 라이플이 추가로 장비된다.), 레이의 모스피다는 오른팔에 소형 빔 건이 달려있고 왼팔은 작지만 방패로 쓰라는 건지 아무 것도 안 달려 있다.
옐로 벨몬트의 아머바이크는 설정상 초기형 모스피다인 브로우 슈페리어(근접 사양)로 불리며, 팔 부분에 2기의 세라믹 소드[1], 흉부 장갑이 되는 부분에 마이크로 미사일을 탑재하고 있다. 후케 에로즈의 아머바이크는 바틀리(여성용)라 불리며 바주카로 무장하고 있다.
아머바이크를 입수한 방법도 다양한데, 스틱은 추락한 자신의 레기오스에 비상용으로 수납되어 있던 기체이고 레이는 추락하여 고철이 된 전함에서 '''주웠다'''. 옐로는 아마도 1차 전쟁 때 자신이 쓰던 기체인 듯 하며, 후케의 바틀리는 그녀가 여행 도중 만난 강하부대 여군의 유품이라는 설정이 있다.
사실 변형의 비밀은 '''바이크를 풀어서 짊어지는 것이다.''' 바이크는 변형 후에 흉갑(흉부 장갑), 견갑(어깨 장갑), 고간 보호구 및 사이드 스커트, 백팩, 팔뚝 장갑, 그리고 손의 무장이 된다. 그리고 다리는 아무 것도 붙지 않지만, 변형 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정강이 부분이 브라이싱크론 효과에 의해 '''늘어난다'''. 당연히 모스피다를 입체화한 완구나 모형에서는 이러한 브라이싱크론 효과를 생략하고 보다 현실적인(하지만 원작의 모습과는 다른) 형태로 조형하는 것이 보통이 되어 있다.
강화슈트로 변형한 후에는 백팩에 탑재된 부스터를 이용해 비약적인 기동이 가능하며, 다리를 사용한 보행도 가능하지만 그것보다는 주로 부스터의 추진력을 이용한 호버 기동과 부스트 점프를 통해 움직인다. 이 상태로도 중소형 인비트는 무리없이 파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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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구조상 '라이딩 슈트(Riding Suit)'라 불리는 지구군 제식의 퍼스널 아머(지구군이 전투조종사용 파일럿 슈트 겸 보병용 전투복으로서 사용하는 우주복 겸 방탄복. 우주복이기에 당연히 화생방보호의나 잠수복의 역할도 수행하며, 자체적으로 생명유지장치를 내장한다.)를 착용하지 않으면 변형을 할 수 없다는 약점이 있다. 다리의 장갑이나 헬멧 등은 바이크에는 없고 이 라이딩 슈트에 몰려 있기 때문. 또한 강화복으로서 기능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요소인 강화외골격 시스템의 구성 요소의 대부분(이를테면 프레임(골격)이나 관절 가동용 액추에이터 등)은 라이딩 슈트에 집중되어 있고 바이크에는 기체의 동작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동력원(레기오스에서도 사용되는 연료인 HBT를 사용하여 가동되는 엔진)과 부스터가 실려 있기 때문에, 이 둘이 동시에 조합되어야만 비로소 강화복으로서 기능할 수 있는 구조가 되어 있기도 하다. 작중에서도 이런 구조상의 문제 때문에 변형을 할 수 없었던 적이 꽤 많으며 라이딩 슈트를 부랴부랴 갖춰입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무게가 보기보다 가벼운 모양인지, 1화에서 스틱이 레기오스에서 맨손으로 꺼내는 장면이 있다. 다만 강화복으로서 프레임의 역할을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모스피다가 가볍다라기 보단 라이딩 슈트에 어느 정도 수준의 근력강화가 있다 볼 수도 있다. 실제로 레이가 모스피다를 처음 몰았을 때 끙끙대던 것과 모스피다를 장착할 때 허벅지부분에 연결 파츠가 없다는 걸 생각하면 이쪽이 더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