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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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원화. 디아블로 시리즈의 등장 몬스터.
키 작고 깡마른 비실비실한 외관을 가지고 있고, 공격력 역시 약해 쉽게 죽일 수 있다. 칼, 도끼, 몽둥이를 이용해 공격하며 나머지 한 손에는 방패나 횃불을 들고 다닌다. 대개 무리를 이뤄서 출현한다. 하지만 겁이 많아서 근처의 동료가 한 마리라도 죽으면 모두 흩어져서 도망치며, 시간이 지나면 다시 무리를 이루려고 든다. 무리마다 영매가 존재하며, 이 영매는 죽은 몰락자를 부활시키고, 느린 속도의 화염구를 날리기도 한다. 이 부활한 몰락자는 아이템 및 경험치를 안 주니 샤먼을 우선적으로 노리거나 시체가 생기지 않도록 시체폭파나 얼음계통 마법으로 녹여주는 게 좋을 것이다.
여담으로, 몰락자 언어인지 여러가지 소리를 내기도 한다. 플레이 하는 유저들은 확인해 보자.
피격신도 다양하다. 1편에서 죽을 때는 배를 가로로 썰렸는지 허리가 뒤로 꺾어지며 내장이 솟구치는 극강 하드코어를 보여주고, 2편에서는 사망 시 공중에서 몸을 빙그르르 회전, 피를 사방으로 뿌리는 다이나믹한 동작을 취하고, 3에서는 죽을때 제자리 폴짝 엎어져 쓰러지기 등 역동적인 동작이 늘어났다...
아래의 목록은 디아블로 2의 펄른의 유형들. (1) ~ (5)는 장(Act)을, (나이트), (헬)은 난이도, (게스트)는 게스트 몬스터를, (~%)는 저항력을 뜻한다. 기본적으로 모두 헬 난이도에서 화염 면역이어서 헬 난이도를 화염 내성으로 떡칠하는 녀석들이다.
펄른은 모두 나이트/헬 난이도부터 원소 데미지를 갖고 있다. 몰락자는 파이어, 도륙자는 콜드, 악마 종자는 라이트닝, 악마 종자는 포이즌(나이트-10% 확률/헬-20% 확률), 뒤틀린 악마는 콜드.
몰락자 계열의 일부 악마들이 디아블로 3 구 트리스트럼 이벤트에 다시 돌아오면서 새 번역명이 생겼다.
이들 중에 슈퍼 유니크 몬스터가 있다. 특이하게도 펄른은 여러 몬스터 중에서 드물게 말을 하는데, 라카니슈! 라고 외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아마 펄른들이 라카니슈를 그들의 최고 우두머리로 여겨서 그의 이름을 외치는 듯하다.
데커드 케인을 구하러 스토니 필드에 가면 케언 스톤이 있는데, 그 곳에 라카니슈가 있다. 라카니슈는 움직임이 매우 빠르며(Extra fast) 라이트닝 공격에 특화되어 있다(Lightning Enchanted). 특히 라이트닝 공격을 조심해야 하는데, 해당 몬스터가 맞으면 라이트닝 볼트를 사방으로 발산한다. 자칫하면 라이트닝 저항력이 낮은 플레이어가 라카니슈에게 달라붙다가 라이트닝 볼트에 맞아 죽을 수도 있다. 특히 수많은 하드코어 유저들의 눈물을 흘리게 한 장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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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3에서도 등장하는데, 2막부터 '몰락자'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었다. 전작보다 덩치도 약간 더 커졌고, 심지어 야만용사보다 더 큰 몰락자 감독관과 몰락자 사냥개라는 새로운 부류도 나타났다. 전작에서 다양한 이름의 몰락자들이 나온 반면 이번에는 몰락자로 대동단결(?)했다. 그나마 디아블로 1의 리메이크 격인 트리스트럼의 어둠 이벤트에서 전작들의 몰락자 계열 악마들이 새 번역명을 갖고 돌아오긴 했지만.
2막과 3막에 등장하며, 2막에선 2편의 펄른과 카버로 인해 익숙한 색상인 빨간색과 파란색 피부로, 3막에선 초록색과 주황색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3막에서는 엄청난 수의 몰락자들이 성벽으로 몰려오다 플레이어에게 수없이 죽는 모습을 볼수 있다.
이번작에는 2막의 달구르 오아시스에서 몰락자들이 죽은 라카니슈를 부활시키려는 시도를 하는 이벤트가 존재한다.
부활 의식을 위한 비석들을 플레이어가 박살내서 저지하면 몰락자의 화신이 나타나는데, 그를 처치하면 라카니슈의 칼이라는 고유 마법 무기를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능력은 별로지만, 이것으로 고유 몰락자 영매 바시오크를 공격하는 업적이 있다. 업적명은 바샤니슈.
몰락자, 몰락자 영매, 몰락자 감독관, 몰락자 사냥개, 몰락자 미치광이가 존재한다.
몰락자 임프(Fallen Imp)라고도 불린다.
몰락자 부류 중 최약체로 전작의 몰락자들처럼 무리지어 행동하며, 주변 동료가 죽으면 도망간다.
이는 정예 속성의 몰락자들에게도 해당되어 은근한 짜증을 유발한다.
고유 속성의 몰락자 목록.
고유 속성의 몰락자 영매 목록.
디아블로 3에서 새로 추가된 몰락자의 한 부류. 몰락자 용사(Fallen Champion)라고도 부른다. 몰락자 중 가장 덩치가 크며, 야만용사보다 크다. 이들은 칼을 꽂은 몽둥이를 휘두르며, 제자리에서 뛰어올라 몽둥이를 내리쳐, 적을 밀쳐내는 특수기를 사용한다.
또한 몰락자 감독관이라는 이름답게 함성을 질러 주변의 몰락자들이 동료가 죽어도 도망가지 않도록 하는 버프를 걸기도 한다. 몰락자들이 있는 곳에는 감독관이 있으며, 감독관부터 먼저 처치해야 나머지 몰락자들을 쉽게 처치할 수 있다.
참고로 전설 도끼 '겐자니쿠'를 착용해서 공격하면 몰락자 감독관 유령이 소환되어 적을 공격한다. 몰락자 유령은 적을 내리쳐 밀쳐내는 기술도 사용한다.
고유 속성의 몰락자 감독관 목록.
디아블로 3에서 추가된 몰락자의 한 부류. 악마가 아닌 야수로 분류된다. 몰락자보다 체력과 공격력이 높으며, 몰락자 부류 중 가장 평범한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 옆 동네 게임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영원의 전쟁터, 불지옥 신단에서 몰락자 영매와 함께 용병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몰락자 영매에 의해 소환된다.
고유 속성의 몰락자 사냥개 목록.
전설 반지 '나겔링 반지'를 착용하면 몰락자 미치광이가 소환된다. 일정 시간마다 한 마리씩 소환되어 최대 4마리 정도 소환되는데, 이들은 근처 무작위의 적을 향해 달려가 '''즉시''' 자폭한다. 이들의 폭발력은 '''무기 공격력의 10000%'''에 달한다. 단, 추종자 대신 본인이 착용해야 제대로 된 위력을 발휘한다.
정예 및 고유 속성의 몰락자 미치광이는 없다.
옛 원화. 디아블로 시리즈의 등장 몬스터.
1. 소개
펄른(Fallen). 디아블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데몬 계열의 몬스터. 일반적인 중세 판타지 세계관의 고블린을 연상케 한다. 학명은 '나무스 임프로부스'(''Namus improbus'')라고 한다.[1] 서부 왕국(Western Kingdom)의 숲속에 널리 서식하고 있으며 디아블로 시리즈를 대표하는 잡몹이다. 디아블로 1에부터 디아블로 3까지 계속 등장하는데, 디아블로 1과 2에서는 펄른 원(Fallen One), 디아블로 3부터는 완역판 한국어로 번역되어 출시됐기 때문에 '몰락자' 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아무래도 몰락자는 원래 악마였던 듯하다.
호라드림의 옛 이야기에 따르면, 한때는 설화 속 악마 아즈모단의 강력한 종복이었다고 한다.
이들은 아즈모단이 대악마들과 싸울 때 아즈모단 편에 섰는데, 디아블로가 그 벌로 지금의 작고 초라한 모습으로 바꾸어 놓았다고 한다.
- 압드 알 하지르
키 작고 깡마른 비실비실한 외관을 가지고 있고, 공격력 역시 약해 쉽게 죽일 수 있다. 칼, 도끼, 몽둥이를 이용해 공격하며 나머지 한 손에는 방패나 횃불을 들고 다닌다. 대개 무리를 이뤄서 출현한다. 하지만 겁이 많아서 근처의 동료가 한 마리라도 죽으면 모두 흩어져서 도망치며, 시간이 지나면 다시 무리를 이루려고 든다. 무리마다 영매가 존재하며, 이 영매는 죽은 몰락자를 부활시키고, 느린 속도의 화염구를 날리기도 한다. 이 부활한 몰락자는 아이템 및 경험치를 안 주니 샤먼을 우선적으로 노리거나 시체가 생기지 않도록 시체폭파나 얼음계통 마법으로 녹여주는 게 좋을 것이다.
여담으로, 몰락자 언어인지 여러가지 소리를 내기도 한다. 플레이 하는 유저들은 확인해 보자.
피격신도 다양하다. 1편에서 죽을 때는 배를 가로로 썰렸는지 허리가 뒤로 꺾어지며 내장이 솟구치는 극강 하드코어를 보여주고, 2편에서는 사망 시 공중에서 몸을 빙그르르 회전, 피를 사방으로 뿌리는 다이나믹한 동작을 취하고, 3에서는 죽을때 제자리 폴짝 엎어져 쓰러지기 등 역동적인 동작이 늘어났다...
2. 디아블로 2
아래의 목록은 디아블로 2의 펄른의 유형들. (1) ~ (5)는 장(Act)을, (나이트), (헬)은 난이도, (게스트)는 게스트 몬스터를, (~%)는 저항력을 뜻한다. 기본적으로 모두 헬 난이도에서 화염 면역이어서 헬 난이도를 화염 내성으로 떡칠하는 녀석들이다.
펄른은 모두 나이트/헬 난이도부터 원소 데미지를 갖고 있다. 몰락자는 파이어, 도륙자는 콜드, 악마 종자는 라이트닝, 악마 종자는 포이즌(나이트-10% 확률/헬-20% 확률), 뒤틀린 악마는 콜드.
몰락자 계열의 일부 악마들이 디아블로 3 구 트리스트럼 이벤트에 다시 돌아오면서 새 번역명이 생겼다.
- 카버 - 도륙자
- 데빌킨 - 악마 종자
- 다크 원 - 어둠의 악마
- 워프드 원 - 뒤틀린 악마
2.1. 라카니슈
이들 중에 슈퍼 유니크 몬스터가 있다. 특이하게도 펄른은 여러 몬스터 중에서 드물게 말을 하는데, 라카니슈! 라고 외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아마 펄른들이 라카니슈를 그들의 최고 우두머리로 여겨서 그의 이름을 외치는 듯하다.
데커드 케인을 구하러 스토니 필드에 가면 케언 스톤이 있는데, 그 곳에 라카니슈가 있다. 라카니슈는 움직임이 매우 빠르며(Extra fast) 라이트닝 공격에 특화되어 있다(Lightning Enchanted). 특히 라이트닝 공격을 조심해야 하는데, 해당 몬스터가 맞으면 라이트닝 볼트를 사방으로 발산한다. 자칫하면 라이트닝 저항력이 낮은 플레이어가 라카니슈에게 달라붙다가 라이트닝 볼트에 맞아 죽을 수도 있다. 특히 수많은 하드코어 유저들의 눈물을 흘리게 한 장본인이다.
3. 디아블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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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3에서도 등장하는데, 2막부터 '몰락자'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었다. 전작보다 덩치도 약간 더 커졌고, 심지어 야만용사보다 더 큰 몰락자 감독관과 몰락자 사냥개라는 새로운 부류도 나타났다. 전작에서 다양한 이름의 몰락자들이 나온 반면 이번에는 몰락자로 대동단결(?)했다. 그나마 디아블로 1의 리메이크 격인 트리스트럼의 어둠 이벤트에서 전작들의 몰락자 계열 악마들이 새 번역명을 갖고 돌아오긴 했지만.
2막과 3막에 등장하며, 2막에선 2편의 펄른과 카버로 인해 익숙한 색상인 빨간색과 파란색 피부로, 3막에선 초록색과 주황색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3막에서는 엄청난 수의 몰락자들이 성벽으로 몰려오다 플레이어에게 수없이 죽는 모습을 볼수 있다.
이번작에는 2막의 달구르 오아시스에서 몰락자들이 죽은 라카니슈를 부활시키려는 시도를 하는 이벤트가 존재한다.
부활 의식을 위한 비석들을 플레이어가 박살내서 저지하면 몰락자의 화신이 나타나는데, 그를 처치하면 라카니슈의 칼이라는 고유 마법 무기를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능력은 별로지만, 이것으로 고유 몰락자 영매 바시오크를 공격하는 업적이 있다. 업적명은 바샤니슈.
3.1. 종류
몰락자, 몰락자 영매, 몰락자 감독관, 몰락자 사냥개, 몰락자 미치광이가 존재한다.
3.1.1. 몰락자 (Fallen)
몰락자 임프(Fallen Imp)라고도 불린다.
몰락자 부류 중 최약체로 전작의 몰락자들처럼 무리지어 행동하며, 주변 동료가 죽으면 도망간다.
이는 정예 속성의 몰락자들에게도 해당되어 은근한 짜증을 유발한다.
- 몰락자(Fallen)
- 출몰 지역 : 검은 협곡 광산(2), 울부짖는 고원(2), 칼바람 사막(2)
- 몰락자 날품팔이(Fallen Peon)
- 출몰 지역 : 달구르 오아시스(2), 동쪽 운하(2), 서쪽 운하(2), 폭풍 전당(2), 미지의 나락(2)
- 몰락자 싸움꾼(Fallen Fighter)
- 출몰 지역 : 폭풍 전당(2), 미지의 나락(2)
- 몰락자 열성신도(Fallen Devotee) : 라카니슈의 제자(칭호)
- 출몰 지역 : 달구르 오아시스(2)[4]
- 몰락자 병사(Fallen Soldier)
- 출몰 지역 : 하늘끝 흉벽(3), 돌보루(3), 잊힌 군단의 은신처(5)[5]
- 몰락자 악마(Fallen Grunt)
- 출몰 지역 : 병영 지하 1층(3), 전장(3)[6] , 저주받은 운명의 탑 지하 1층, 라키스 횡단로(3),
3.1.1.1. 고유 몰락자
고유 속성의 몰락자 목록.
3.1.2. 몰락자 영매(Fallen Shaman)
전작과 마찬가지로 화염구를 발사하며, 죽은 몰락자 동료를 되살린다. 옆 동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영원의 전쟁터, 불지옥 신단에서 용병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몰락자 개를 소환한다.용사보다 덩치가 작고 미치광이보다 파괴력이 약하지만, 영매야말로 몰락자의 우두머리격이다.
작고 초라한 겉모습과는 달리, 불화살 로 쉽게 적을 죽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료 악마를 부활시킬 수도 있다.
영매가 몰락자 사이에서 높은 지위를 누리는 것도 바로 이 힘 때문이다.
- 몰락자 영매(Fallen Shaman)
- 출몰 지역 : 무너지는 지하전당(2), 실종된 교역단(2), 오아시스로 가는 길(2), 잊힌 군단의 은신처(5)
- 몰락자 조언가(Fallen Conjurer)
- 출몰 지역 : 달구르 오아시스(2)
- 몰락자 마술사(Fallen Magus)
- 출몰 지역 : 폭풍 전당(2), 미지의 나락(2)
- 몰락자 예언가(Fallen Prophet)
- 출몰 지역 : 하늘끝 흉벽(3), 돌보루(3), 병영(3)
- 몰락자 불마술사(Fallen Firemage)
- 출몰 지역 : 전장(3)[7] , 라키스 횡단로(3), 아리앗 분화구 지하 1층(3), 저주받은 운명의 탑 지하 1층(3)
3.1.2.1. 고유 몰락자 영매
고유 속성의 몰락자 영매 목록.
3.1.3. 몰락자 감독관(Fallen Overseer)
디아블로 3에서 새로 추가된 몰락자의 한 부류. 몰락자 용사(Fallen Champion)라고도 부른다. 몰락자 중 가장 덩치가 크며, 야만용사보다 크다. 이들은 칼을 꽂은 몽둥이를 휘두르며, 제자리에서 뛰어올라 몽둥이를 내리쳐, 적을 밀쳐내는 특수기를 사용한다.
또한 몰락자 감독관이라는 이름답게 함성을 질러 주변의 몰락자들이 동료가 죽어도 도망가지 않도록 하는 버프를 걸기도 한다. 몰락자들이 있는 곳에는 감독관이 있으며, 감독관부터 먼저 처치해야 나머지 몰락자들을 쉽게 처치할 수 있다.
참고로 전설 도끼 '겐자니쿠'를 착용해서 공격하면 몰락자 감독관 유령이 소환되어 적을 공격한다. 몰락자 유령은 적을 내리쳐 밀쳐내는 기술도 사용한다.
- 몰락자 감독관(Fallen Overseer)
- 출몰 지역 : 검은 협곡 광산, 무너지는 지하전당, 달구르 오아시스, 울부짖는 고원, 실종된 교역단, 오아시스로 가는 길, 칼바람 사막
- 몰락자 감독(Fallen Master)
- 출몰 지역 : Ancient Path, 달구르 오아시스, 황량한 사막
- 몰락자 사령관(Fallen Commander)
- 출몰 지역 : 폭풍 전당(2), 미지의 나락(2)
- 몰락자 우두머리(Fallen Overlord)
- 출몰 지역 : 하늘끝 흉벽(3), 병영(3)
- 몰락자 노예감독관(Fallen Slavelord)
- 출몰 지역 : 라키스 횡단로(3), 저주받은 운명의 탑 지하 1층(3)
- 몰락자 군단병(Fallen Legionaire)
- 출몰 지역 : 잊힌 군단의 은신처(5)
3.1.3.1. 고유 몰락자 감독관
고유 속성의 몰락자 감독관 목록.
3.1.4. 몰락자 사냥개(Fallen Hound)
디아블로 3에서 추가된 몰락자의 한 부류. 악마가 아닌 야수로 분류된다. 몰락자보다 체력과 공격력이 높으며, 몰락자 부류 중 가장 평범한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 옆 동네 게임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영원의 전쟁터, 불지옥 신단에서 몰락자 영매와 함께 용병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몰락자 영매에 의해 소환된다.
- 몰락자 사냥개(Fallen Hound)
- 출몰 지역 : 알카르누스 지하실, 핏빛 지하실, 울부짖는 고원, 갈라진 협곡
- 몰락자 잡종개(Fallen Cur)
- 출몰 지역 : Ancient Path, 황량한 사막, 폭풍 전당, 미지의 나락
- 몰락자 잡견(Fallen Mutt)
- 출몰 지역 : 폭풍 전당(2), 미지의 나락(2)
- 몰락자 혼종(Fallen Mongrel)
- 출몰 지역 : 하늘끝 흉벽(3), 돌보루(3), 병영(3)
- 몰락자 지옥사냥개(Fallen Hellhound)
- 출몰 지역 : 저주받은 운명의 탑 지하 1층(3)
3.1.4.1. 고유 몰락자 사냥개
고유 속성의 몰락자 사냥개 목록.
3.1.5. 몰락자 미치광이(Fallen Lunatic)
디아블로 3에 새로 등장한 몰락자 계열 괴물. 몰락자보다 덩치가 작으며, 배가 풍선처럼 부풀어져 있다. 이들은 플레이어를 향해 달려든 다음 칼로 배를 찔러 자폭한다.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광분하여 자신의 몸에서 자기 피부색과 동일한 색상의 아우라가 형성되며, 플레이어 근처에 접근하여 자폭한다. 이 때 잠시 멈췄다가 자폭하므로, 그 때 물러나거나 멈추기 전에 처치하면 된다. 낮은 난이도의 게임에서는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으나, 난이도가 높을 수록 위력이 엄청나게 강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높은 난이도의 대균열에서는 야만용사, 수도사, 성전사에게도 위협적인 존재이므로 방심했다간 저세상에 가기 쉽다. 여담으로 이놈들이 터지기전에 패서 죽이는 업적도 존재한다.몰락자 미치광이는 몰락자 중에서도 가장 불안정하여, 뱃속에서 가연성이 높은 액체를 과도하게 생산한다.
그 불균형으로 인해 어차피 죽겠다 싶어지면, 적이 가까이 올 때를 기다려 배를 터뜨려서 적에게 담즙을 뒤집어씌우는 듯하다.
전설 반지 '나겔링 반지'를 착용하면 몰락자 미치광이가 소환된다. 일정 시간마다 한 마리씩 소환되어 최대 4마리 정도 소환되는데, 이들은 근처 무작위의 적을 향해 달려가 '''즉시''' 자폭한다. 이들의 폭발력은 '''무기 공격력의 10000%'''에 달한다. 단, 추종자 대신 본인이 착용해야 제대로 된 위력을 발휘한다.
정예 및 고유 속성의 몰락자 미치광이는 없다.
- 몰락자 미치광이(Fallen Lunatic)
- 출몰 지역 : 고대 수로(2), 달구르 오아시스(2)[8] , 황량한 사막(2)
- 정신 나간 몰락자(Demented Fallen)
- 출몰 지역 : 폭풍 전당(2), 미지의 나락(2)
- 몰락자 광인(Fallen Maniac)
- 출몰 지역 : 성채 지하 2층(3), 병영 지하 1층(3)
3.2. 관련 문서
[1] 스켈레톤은 오슘 애니메이텀, 좀비는 시버스 애니마투스. 디아블로 1 매뉴얼에는 이렇듯 주요 몹들의 학명이 모두 나와있다.[2] 125%부터는 레지를 못 깎는다.[3] 참고로 영문 디아블로2 위키에 의하면, 이런 기존의 액트1~4에 그 원형이 등장하는 몬스터가 액트5에 또 업그레이드된 형태로 재등장하는 몬스터 종류를 묶어서 'Guest Monsters'라고 한다.[4] 달구르 오아시스에 라카니슈의 신단이 있을 때에만 출연한다.[5] 이름만 몰락자 병사지, 피부색은 몰락자와 동일하다.[6] 크라이더 전초기지 앞에 시체가 있을 경우 몰락자 영매에 의해서만 등장한다.[7] 크라이더 전초기지 앞에 몰락자 악마 시체가 있을 경우에만 등장한다.[8] 고유 몰락자 영매 아샨구에 의해서만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