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니르 엘아다디

 


'''무니르 엘아다디의 수상 이력'''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베스트팀'''




[image]
'''세비야 FC No.11 '''
'''무니르 엘아다디 모아메드[1]
(Munir El Haddadi Mohamed)
'''
'''생년월일'''
1995년 9월 1일 (29세)
'''국적'''
[image] 스페인[image] 모로코
'''출신지'''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엘에스코리알
'''신체 조건'''
175cm, 69kg
'''포지션'''
윙어, 스트라이커
'''주발'''
왼발
'''유소년 클럽'''
CD 갈라파가르 (2007~2009)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0~2011)
라요 마하다혼다 (임대) (2010~2011)
FC 바르셀로나 (2011~2014)
'''프로 클럽'''
FC 바르셀로나 B (2014)
FC 바르셀로나 (2014~2019)
발렌시아 CF (임대) (2016~2017)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임대) (2017~2018)
세비야 FC (2019~ )
'''국가대표'''
1경기
'''종교'''
이슬람
1. 클럽 경력
2. 국가대표 경력
3. 플레이스타일
4. 우승
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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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럽 경력



1.1. 유스 시절


모로코 출신으로 마드리드의 엘에스코리알에서 태어났다. CD 갈라파가르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2010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스 팀으로 이적하였다.
이후 CF 라요 마하다온다로 임대되어 29경기에 출전해 32골을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맨체스터 시티 등 여러 클럽에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2011년 바르셀로나의 라 마시아로 이적하였다.

1.2. FC 바르셀로나


2013-14 시즌 UEFA 유스 리그에 데뷔하여 아약스 U-19와의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였다. AC 밀란 U-19, FC 코펜하겐 U-19 전과 결승전 SL 벤피카 U-19 전에서도 득점을 기록하며 10경기에 출전해 11골 5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2014년 초반, 아스날 FC, ​​파리 생제르맹 FC, ​​바이에른 뮌헨 등 여러 클럽에서 관심을 가졌으나 2014년 3월 3일, 2017년 6월까지 소속팀과 계약기간을 연장하였고 FC 바르셀로나 B로 승격하였다. 2014년 3월 2일 RCD 마요르카 전에서 산드로 라미레스와 교체 투입되며 세군다 디비시온에 데뷔하였다.
2014년 4월 19일 지로나전에서 프로 데뷔 첫 골을 기록하였다.

1.2.1. 2014-15 시즌 콜업


2014년 8월 24일 리그 개막전인 엘체 CF 전에 1군 팀 선수로 데뷔하였다. 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고, 데뷔골도 기록하였다.
리오넬 메시가 최대 8주까지 아웃되면서 MSN의 임시 M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그러나 활약상을 보면 메시가 병동을 부시고 나올 기세로, 산드로와 함께 수많은 기회를 '''무산'''시키며 무산듀오를 형성하여 꾸레들의 지탄을 받았다.
그 중 가장 심했던 것은 11월에 열린 엘 클라시코로, 이 때는 이니에스타와 교체되며 출전했다. 그러나 자신에게 온 결정적 기회를 놓치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찍는 기염을 토했다. 심지어 한두 번이 아니었다. 마지막 기회가 무산된 뒤 좋은 위치에서 대기하고 있던 피케가 노골적으로 짜증을 내는 모습까지 보였으며 한준희 해설위원은 차라리 피케였다면 넣었을 것이라며 일침을 놓았다.[2]
[image]



코파 델 레이 16강 2차전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는 홀로 2득점하며 팀의 0-2 승리를 이끌었다. 첫번째는 메시의 킬패스를 받아 골키퍼를 제치고 득점에 성공하였고 두번째는 왼쪽 측면에서 비달의 크로스를 집어넣으며 득점에 성공하였다.
코파 델 레이 8강 1차전, 빌바오와의 경기에서 이번에도 징계로 나오지 못한 수아레즈를 대신해서 라키티치의 낮은 크로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다!!
말라가와의 경기에서 이른 시간에 자신의 리그 첫 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득점한 이후로는 경기에서 지워져 버렸다.(물론 무니르뿐만이 아니라 바르셀로나가 전체적으로 고전했다.)
에이바르전에서는 경고누적으로 출장하지 못한 네이마르를 대신해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른 시간에 메시의 환상적인 뒷공간 패스를 수아레즈가 받아 무니르에게 결정적인 크로스를 해주며 리그에서 두번째 득점을 성공시켰으나 전반적으로 보여주는 영향력은 아쉬웠다.
헤타페전에서 리오넬 메시의 어시 선제 골을 넣었다. 보면 알겠지만 밥상을 차려준 걸 넘어 식도까지 대놓고 쑤셔넣은 수준. 그래도 마찬가지로 백업인 산드로가 부상중인 상황이라 출전기회는 아낌없이 받을듯 하다.
'''2014-15 시즌: 33경기 5골 5도움'''
라리가: 10경기 1골 1도움
라리가 2: 17경기 4골 2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3경기
코파 델 레이: 3경기 2도움

1.2.2. 2015-16 시즌


최근 MSN의 로테이션 자원에 대해 가열찬 영입의사를 보이고 있는 FC 바르셀로나에 대해 충성심을 나타냈다. "무니르, 내가 먼저 바르셀로나를 떠날 일은 없다" 이번 이적 시장에서 지난 시즌 비야레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데니스 수아레즈를 재영입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루시아노 비에토를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등 저번 시즌 산드로나 무니르가 대체자원으로 출전하여 보여준 전방에서의 불안함을 매꾸고 MSN의 체력저하에 의한 폼저하를 방지하기 위함으로 보이는데 무니르의 입장에서는 실력있는 유망주들과 경쟁을 하며 안그래도 좁은 입지가 더 좁아질 수 있다.
다만 반론을 하나 하자면 적어도 필드 위에서 답이 없는 산드로 보다는 나이에 비해 무니르는 확실히 가능성있는 유망주로써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바르셀로나 특성상 큰 무대에서 뛸 가능성이 다분하기에 경험 없는 어린 선수들이 실수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15-16 시즌 루이스 수아레즈가 출전하지 못했을 때 무니르는 네이마르와 메시의 도움이라곤 하나 대체 스트라이커로써 할 수 있는 제몫은 다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특성상 유망주 선수의 기용을 잘 하는 편은 아니다. 아무리 로테이션 선수가 없다 하더라도 무니르를 대체자원으로써 엔트리에 넣는다는 것은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인다. 스트라이커 자리에 주로 기용되지만 윙어로도 뛸 수 있기에 이번 시즌 유망주들의 영입은 무니르에게 있어서 좋은 경쟁이며 어린 선수가 더욱 성장할 발판이 될 가능성이 더 크다.
프리시즌 셀틱전에서 골을 기록한 데 이어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개선된 위치선정 능력과 공격에서의 과감함, 공간 침투로 시작해 마무리[3]까지 선보이며 폭풍 성장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프리 시즌이라고는 하나 MSN의 네이마르의 빈자리를 아주 잘 빈틈없이 잘 채워주고 있으며 그 모습을 본 해설 위원들이 '''저번 시즌의 그 무니르가 맞냐고 할정도'''.. 저번 시즌의 MSN 에게 주눅 들어 자신감이 없었던 무니르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유망주의 능력을 한 껏 뽐내고 있다. 이대로의 좋은 폼을 정규 시즌에서도 보여줄 수 있다면, 미래가 상당히 밝을 것으로 보인다.
아니나 다를까 2016 스페인 슈퍼 컵 1차전 세비야 원정에서 후반 아르다 투란과 교체 투입된지 5분만의 메시의 킬패스를 받아 '''원터치 골을 성공시켰다!!''' 수아레스의 대체 자원을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꾸준히 보이는 바르사에게 다시 한번 의문을 던지게 하는 무니르의 신의 한수.
발렌시아 CF의 비정상적인 세금 운영으로 인해 이러저런 문제가 생기며 파코 알카세르의 바르셀로나 이적이 임박함에 따라, 세컨드 옵션 스트라이크에서 밀리는 듯 보인다. 윙포지션에서도 투란이 날라다니고 있고 여차 하면 데니스 수아레스 역시 세컨드 옵션으로 기용 할수 있기 때문에 가망성이 거의 없다. 다만 본인이 자처해서 클럽을 떠나진 않겠다고 발언 했으니, 유망주로써 클럽에 남아 충성을 다할 것으로 보이긴 한다.
'''2015-16 시즌: 26경기 8골 7도움'''
라 리가: 15경기 3골 3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4경기 3도움
코파 델 레이: 5경기 5골
FIFA 클럽 월드컵: 1경기 1도움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경기

1.3. 발렌시아 CF (임대)


[image]
결국 발렌시아로의 1년 임대 이적이 확정되었다. 등번호는 9번
폼이 슬슬 살아나려고 하려는 타이밍이 이적이 성사 된지라 바르사 입장에서는 뭔가 미묘하다. 무니르 이상의 파코 알카세르라는 거대 공격수를 백업으로 영입하게 됐으니 나쁜 일은 아니지만 마르크 바르트라에 이어 유망한 유스 출신 선수을 이렇게 맥없이 보내버리는 것에 대해선 조금 아쉬울 따름이다. 엔리케 감독 자체가 유망주 기용을 잘 하지 않는 감독이기 때문에 더 그런 감이 없지 않아 있다.
발렌시아 측에서 12M 유로 완전 영입 옵션을 가지고 있고, 바르셀로나 측에서 바이백 옵션은 없다. 하지만, 추후 발렌시아가 선수를 판매할 경우에는 바르셀로나가 우선권을 가진다. 12M 가치의 활약보다 못한다면 바르셀로나에서의 자리는 없을테고, 잘한다면 발렌시아 선수가 될테니, 이러나 저러나 바르셀로나랑은 멀어진 경우.
다만 16-17 시즌 들어 보여준 폼은 상당히 준수 했기에 유능한 선수로 자랄 가능성은 충분하다. 발렌시아 팬이나 바르사 팬이나 무니르가 대성하길 바랄뿐. 9라운드 홈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올시즌 리가 첫 골이자 발렌시아 데뷔골을 넣었다. 하지만 팀은 막판 90분 메시에게 골을 허용하며 2-3으로 졌다. 후반전 45분간 한골 차로 뒤쳐진 상태에서 체사레 프란델리 감독의 공격적 와일드 카드로 교체 출전했고 동점 골까지 터트린 것을 본다면, 아직까지 선발 출전을 다소 무리가 있을지 모르지만 팀내의 입지가 나쁘지 않다는 증거로도 보인다.
28라운드 캄프누 원정에서 친정팀 FC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골을 넣었다. 그리고 세레머니는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즌을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심한 부진에 빠졌다. 템포를 끊어먹거나 공을 질질 끌다 뺏길 때가 많았으며 슈팅도 위협적이지 못한 모습이었다. 언론에서도 12m을 내고 완전 이적 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가 중론이다.
시즌 초반엔 그래도 바르사에서 꽤 기대했던 스페니시 유망주였기에 발렌시아 팬들도 무럭무럭 성장하기를 기대했으나, 결과는 '꽝'인 복권. 오히려 바르사에 있을 때 무니르보다 더 좁은 입지였던 산드로가 자유계약으로 말라가에 정착해 37R까지 28경기 출장 14골을 넣는 훌륭한 시즌을 보내는 데 반해 무니르는 그에 못 미치는 시즌을 보냈다.
바르셀로나는 백업 스트라이커를 파코 알카세르로 업그레이드, 발렌시아는 파코 알카세르의 공백을 기대받는 신성 무니르로 메워보려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두 구단 모두 실패하여 루즈-루즈 딜이 되었다.

1.4.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임대)


바르셀로나로 복귀했으나 2017년 9월 2일 이적시장 데드라인을 얼마 안 남기고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에 1시즌간 임대되었다.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에서 시즌 두자릿수골을 기록하며 매우 좋은 활약을 보이며 바르사로 복귀하였고, 18-19 시즌 때는 다시 한 번 중용될 가능성도 없잖아 있어보아다.

1.5. FC 바르셀로나



1.5.1. 2018-19 시즌


'''돌아온 무니르, 새로운 도전.'''
17/18 시즌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에서 코파 델 레이와 리그 경기 합산 37경기 14골 7도움을 올리며, 사실상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의 공격의 활로를 열어준 공적으로 다시 한번 바르셀로나의 스쿼드에 들어가게 되었다. 지난시즌 나아진 모습을 보였지만 수아레스의 대체자 역할을 해내지 못한 파코 알카세르[4]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임대이적을 가면서 스트라이커의 로테이션 자리를 차지 하게 되었다.
라리가 6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 전에서 팀이 0대1로 지고 있던 후반 39분 리오넬 메시의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뽑아냈다.
라리가 12라운드 레알 베티스 전에서 말콤과 교체되어 출전해 골기퍼와 1대1 상황에서 욕심부리지 않고 비달에게 팀 2번째골 어시스트를 했으나 팀은 패하였다.
이번 시즌 계약이 만료되지만 계약은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은 ''더 이상 너를 기용하지 않겠다.''라고 통보하였고 그 후 실제로 소집 명단에 단 한 차례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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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시즌: 11경기 2골 1도움'''[5]
라리가: 7경기 1골 1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2경기
코파 델 레이: 2경기 1골

1.6. 세비야 FC


결국 출전기회를 잡기 위해 루이스 무리엘ACF 피오렌티나로 이적시킨 세비야 FC로 이적하였다. 덕분에 그전보다 많은 출전 횟수와 골을 성공시키며 팀에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2. 국가대표 경력


그의 아버지가 모로코 출신으로 모로코 대표도 가능하지만 그는 태어난 나라인 스페인 대표를 선택하였다. 2014년 9월 8일에 열리는 유로 2016 예선 마케도니아 전에서 부상당한 디에고 코스타의 대체선수로 스페인 대표팀에 처음 소집되었고 코케와 교체로 출전하며 성인 대표로 데뷔하였다.
이중국적 소지자이기 때문에 훗날 포텐이 터지기 전에 모로코에게 빼앗기는 일이 없도록 굉장히 빨리 뽑은 듯.[6] 그러나 월드컵을 나가고 싶어 FIFA에 제소했다. 하지만 스페인 대표로 1경기 뛴 경기가 유로 예선이란 이유로 거절당했다.
2020년 FIFA의 규칙 변경으로 모로코 국가대표팀으로 변경되는 듯 했으나 10월 9일, 다시 FIFA의 새로운 규칙에 따라 변경이 저지되었다. 모로코 축구 연맹은 무니르가 U-21 대표팀에 참가한 것 때문에 거절되었다고 밝혔다.
2021년 1월 28일 FIFA가 국가대표팀의 자격 요건을 설명하는 회람의 발표 결과 U-21 대표팀 출전 횟수가 단 1회이고 출전 이후 21세가 되기까지 3년이란 텀이 있어 드디어 변경이 승인됐다. 덕분에 2021년 3월 모로코 국가대표팀에 승선이 가능해졌다.

3. 플레이스타일


라 마시아 출신으로 패스가 준수하다. 이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은 데드볼 상황 속에서 제공권을 이용한 위협이 된다는 것이다, 키가 큰 것은 아니지만, 점프력과 위치선정이 좋아서 헤딩으로 밀어넣는 것에 강점이 있다.
하지만, 라인브레이킹을 통한 침투에서는 약점을 드러낸다. 왼쪽 윙어로 뛸 시에는 크로스 능력이 부족한 편.

4. 우승



5. 같이 보기



[1] 스페인어권 국가에서는 외래어 또는 차용어로 여겨지는 이름도 스페인어식으로 발음하기 때문에, El Haddadi와 Mohamed는 아랍어 이름이지만 스페인어 표기법을 적용한다. 한편 영어를 제외한 로망어게르만어권 인명의 전치사나 관사는, 발음의 변화를 반영하지 않은 채 뒤 요소와 붙여 적는다.[2] 이 때 한준희 해설위원이 언급했듯 피케는 수비수치고는 공격 능력이 준수한 편이다.[3] 무려 전반에만 멀티 골을 달성했다.[4] 유럽 대항전과 코파 델 레이, 리그 경기 합산 23경기 7골 4도움으로 출전기회나 스탯으로만 보자면 무니르와 그다지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바르셀로나의 중원과 윙어 퀄리티에서 스트라이커에게 가는 득점 찬스만 따지고 봐도 현저히 낮은 스탯이라 볼 수 있다. 지난 시즌 그 수아레스가 전반기 자신에게 오는 찬스를 숱하게 날려먹었을 때 팬들에게 된통 쓴소리를 들은 것을 보면 빅 클럽의 스트라이커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소리.[5] 후반기 세비야 FC 출전 기록 제외[6] 이러한 이주자 혈통의 유망주들에 대한 국적선점은 엘 하다디의 케이스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축구 강대국들 사이에서 하나의 트렌드가 되어 가고 있는 추세이다. 슈코드란 무스타피, 아드난 야누자이, 그라니트 샤카, 제르단 샤치리, 카림 벨라라비 등도 예상보다 이른 나이에 각자 국대 무대에 데뷔했고, 이 선수들을 내심 탐냈던 비교적 약체국들의 축구협회는 손가락만 빨아야 했다. 하지만 하킴 마스투르로만 노이슈테터는 예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