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스크레이퍼
유희왕의 지속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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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족의 표시 형식이 변경되었을 때에 상대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파괴하는 효과를 가진 지속 마법. 파괴 효과는 '때의 임의 효과'이므로 체인 2 이후에 발동된 효과에 의해 암석족의 표시 형식이 변경되었을 경우, 이 카드의 효과는 발동할 수 없다. 따라서 카오스 인피니티와의 콤보는 불가능해진다.
지속 마법이라 1턴에 1번 제한이 있긴 하지만 효과 자체는 중복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이 카드 1장으로는 별다른 기능이 되지 않는데다 발동 조건이 되는 표시 형식 변경을 고려하면, 소환하고 1턴을 기다리기엔 느리다. 유효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라도 암석족과의 조합이 중요해진다.
가장 상성이 좋은 것은 고고고 자이언트로, 즉효성이 있는데다 소생과 공격 후에 발동하는 효과 2종류가 발동 조건이 되므로 콤보를 노리기 쉽다. 이어서 No.52 다이아몬드 크랩 킹을 엑시즈 소환하면 2턴간 효과를 유효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연계할 수가 있다. 또한, 상대 턴에 표시 형식이 변경되었을 때도 변경되므로 중력 해제나 악몽의 미궁과 병용하기 쉽다. 고고고 고람을 수비 표시 상태로 하여 상대에게 턴을 넘기고 줄행랑과의 콤보를 노리는 방법도 있다.
그 외에 암석족 사이클 리버스 몬스터가 매 턴 반전 소환을 실행할 수 있으므로 상성이 좋다. 특히 가디언 스핑크스나 파수병 골렘, 메두사 웜 등은 몬스터 제거도 겸임할 수 있게 된다. 별다른 부가 효과는 없지만 일단 사이클 리버스 계열인 모아이 요격포도 그럭저럭. 다만, 기동효과에 의해 앞면 공격 표시에서 뒷면 수비 표시로 변경될 경우에는 효과가 발동되지 않는다. 이들은 락 카드와의 상성이 좋으므로 평화의 사자, 스텀블링, 원령의 습지대같은 카드와 같이 사용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DNA 개조 수술로 일부 고블린 부대 몬스터나 드림 삐에로를 암석족으로 바꾸는 수법도 있겠다.
난점은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제거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프리 체인의 몬스터 제거에는 대책이 없다. 소환 반응형에 관해서도 격류장이나 신의 심판 등에 허를 찔릴 위험성이 있으므로 안전하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더욱이 지속 마법이라 발동 도중 싸이크론 등의 프리 체인을 당해 이 카드가 제거당하면 효과가 적용되지 못하고 방해를 당하기 십상이다.
또한, 어디까지나 마법 / 함정 제거를 목적으로 한 카드라 파괴해야 할 대상이나 파괴하는 의미가 있는 카드가 때마침 있을 거라는 보증도 없다. 마법 / 함정 카드를 다수 사용하는 상대에게 메타 카드로서 사이드 덱에 투입하거나, 마법 봉인의 방향제로 세트를 강요하거나 해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모티브는 원작 듀얼리스트 킹덤 편 당시 어둠의 유우기가 카지키 료타와의 듀얼에서 암석 거인에게 마성의 달을 공격하라고 지시한 장면에서 따왔다. 'Attack the Moon!'이라는 영어판 카드명도 어둠의 유우기가 '공격하는 것은 달이다!'라고 말한 대사에서 따온 것. 그러나 아쉽게도 효과 대상이 상대 필드의 카드뿐이기 때문에 원작 재현은 불가능하다. 또한 강철 거인과 마찬가지로 암석 거인의 오마주로 나온 카드이건만 암석 거인과는 영 궁합이 좋지 않다.
'''수록 팩 일람'''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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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족의 표시 형식이 변경되었을 때에 상대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파괴하는 효과를 가진 지속 마법. 파괴 효과는 '때의 임의 효과'이므로 체인 2 이후에 발동된 효과에 의해 암석족의 표시 형식이 변경되었을 경우, 이 카드의 효과는 발동할 수 없다. 따라서 카오스 인피니티와의 콤보는 불가능해진다.
지속 마법이라 1턴에 1번 제한이 있긴 하지만 효과 자체는 중복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이 카드 1장으로는 별다른 기능이 되지 않는데다 발동 조건이 되는 표시 형식 변경을 고려하면, 소환하고 1턴을 기다리기엔 느리다. 유효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라도 암석족과의 조합이 중요해진다.
가장 상성이 좋은 것은 고고고 자이언트로, 즉효성이 있는데다 소생과 공격 후에 발동하는 효과 2종류가 발동 조건이 되므로 콤보를 노리기 쉽다. 이어서 No.52 다이아몬드 크랩 킹을 엑시즈 소환하면 2턴간 효과를 유효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연계할 수가 있다. 또한, 상대 턴에 표시 형식이 변경되었을 때도 변경되므로 중력 해제나 악몽의 미궁과 병용하기 쉽다. 고고고 고람을 수비 표시 상태로 하여 상대에게 턴을 넘기고 줄행랑과의 콤보를 노리는 방법도 있다.
그 외에 암석족 사이클 리버스 몬스터가 매 턴 반전 소환을 실행할 수 있으므로 상성이 좋다. 특히 가디언 스핑크스나 파수병 골렘, 메두사 웜 등은 몬스터 제거도 겸임할 수 있게 된다. 별다른 부가 효과는 없지만 일단 사이클 리버스 계열인 모아이 요격포도 그럭저럭. 다만, 기동효과에 의해 앞면 공격 표시에서 뒷면 수비 표시로 변경될 경우에는 효과가 발동되지 않는다. 이들은 락 카드와의 상성이 좋으므로 평화의 사자, 스텀블링, 원령의 습지대같은 카드와 같이 사용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DNA 개조 수술로 일부 고블린 부대 몬스터나 드림 삐에로를 암석족으로 바꾸는 수법도 있겠다.
난점은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제거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프리 체인의 몬스터 제거에는 대책이 없다. 소환 반응형에 관해서도 격류장이나 신의 심판 등에 허를 찔릴 위험성이 있으므로 안전하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더욱이 지속 마법이라 발동 도중 싸이크론 등의 프리 체인을 당해 이 카드가 제거당하면 효과가 적용되지 못하고 방해를 당하기 십상이다.
또한, 어디까지나 마법 / 함정 제거를 목적으로 한 카드라 파괴해야 할 대상이나 파괴하는 의미가 있는 카드가 때마침 있을 거라는 보증도 없다. 마법 / 함정 카드를 다수 사용하는 상대에게 메타 카드로서 사이드 덱에 투입하거나, 마법 봉인의 방향제로 세트를 강요하거나 해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모티브는 원작 듀얼리스트 킹덤 편 당시 어둠의 유우기가 카지키 료타와의 듀얼에서 암석 거인에게 마성의 달을 공격하라고 지시한 장면에서 따왔다. 'Attack the Moon!'이라는 영어판 카드명도 어둠의 유우기가 '공격하는 것은 달이다!'라고 말한 대사에서 따온 것. 그러나 아쉽게도 효과 대상이 상대 필드의 카드뿐이기 때문에 원작 재현은 불가능하다. 또한 강철 거인과 마찬가지로 암석 거인의 오마주로 나온 카드이건만 암석 거인과는 영 궁합이 좋지 않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