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제 이그리트
1. 캐릭터 특징
PV에서 린에게 끈적하게 달라붙는 장면이나오는데 대사 분위기 등등을 포함해서 매우 위험한 성향을 가진 캐릭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진 팬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콘도 사장은 소악마적인 성격의 미소녀에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알 수 없는 캐릭터라고 써놨다.서부의 명문・이그리트 백작가 출신으로 청초하고 고혹적인 언행이 특징적인 소녀.《IX반・재무과》소속. 성적이 우수하며 귀족의 자녀다운 품위를 가지고 있지만, 왠지 정체모를 부분이 있으며 신참 교관인 린을 사사건건 유혹한다. 이전에는 제도에 있는 성 아스트라이아 여학원에 다니고 있었지만, 내전 이후에는 어떤 사정으로 여학원을 자퇴. 그리고 반년 후 갑작스레 군인의 길에 뜻을 두고 토르즈 사관 학교 제II 분교에 입학하게 되는데...
2. 작중 행적
2.1.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I
재무과 소속으로서 입학식 때 처음 얼굴을 보이며 이후로 끊임없이 린에게 대시한다. 처음에는 목적이 있는 유혹으로 보였지만 린을 알게되면서 정말로 린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린 또한 그녀에게 무조건 당하는게 아니며 린 스스로의 통찰력으로 전부는 아니지만 그녀가 가진 '이상성'에 대해 어느정도 알아차리는 모습을 보인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린에게 감탄하기도 한다. 이런 점이 애시에게는 안 좋게 보였는지 속을 감추고 꿍꿍이를 가지고 있는 '''거미 여자'''라고 불린다.
1장에서는 하멜의 이름을 되뇌이는 티타에게 사모하는 그 분과 함께 가게 될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그 말은 분교생 전원이 하멜에 찾아가 레베의 무덤에 묵념을 함으로써 현실이 되었다. 2장에서는 오르키스 타워에서 단독행동을 시도하는 7반에 애시와 함께 끼어들어 광대 캄파넬라를 상대한다. 그 다음날에는 슬럼프에 빠진 유나를 다독이는 신 7반의 모습을 애시와 함께 지켜보다가 별 관측 탑으로 같이 쳐들어가고, '''7반 소속이 아님에도 애시와 함께 신구 7반과 마찬가지로 ARCUS II가 공명하는 현상을 겪는다.''' 크로스벨에서 린의 승리에 공헌하는 등 함께 활약을 펼쳤지만, 뮤제는 엄연히 사관학교의 생도로서는 해서는 안 될 명령 불복종이나 자리 이탈 등 여러 트러블을 일으킨 것은 사실이었다.
그 때문에 징계를 받아야했으나, 그녀의 돌발행동이 사태 해결에 기여한 공적 또한 분명한 것이었기에 이참에 아예 애시와 함께 신 7반으로 편입하게 된다. 그리고 3장에서는 신 7반 전원이 아리안로드로부터 구 7반과 더불어 '''사자심 황제의 후예이자 준 기동자'''로 인정받게 된다. 이후 기갑병 케스트럴 β에 탑승하여 애시의 헥토르 이(弐)형, 린의 발리마르와 함께 신기 아이온 Type-α Ⅱ와의 결전에서 승리를 거둔다.
그녀의 정체는 (전) 카이엔 공작의 조카이자 차기 카이엔 공작. 본명은 밀딘 유제리스 드 카이엔.[4] 뮤제(ミュゼ)라는 가명은 어릴 때 불리던 애칭으로 밀딘(ミルディーヌ)의 "미(ミ)"와 유제리스(ユゼリース)의 "유제(ユゼ)"를 합친 이름이다. 그리고 토르즈 사관학교 리브즈 분교를 세우고 지원한, 오렐리아를 제외하곤 아무도 몰랐던 리브즈 분교의 또 다른 스폰서. 리브스 제2분교장으로 오렐리아 르귄을 취임시킨 것도 다름아닌 그녀. 다만 섬의 궤적 3편 끝까지 주인공 일행(신, 구 7반)은 영방회의에 참여한 유시스 알바레아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그녀의 진짜 정체를 알지 못하며, 린 슈바르처 정도만 확실한 근거 없이 대략적으로 짐작하고 있는 수준이다.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엔 오렐리아 르귄, 패트릭 하이암즈, 안젤리카 로그너, 유시스 알바레아의 경우는 회의에 참석하기도 했고 이전부터 인연이 있었던 걸로 추정되어 진실을 알고 있으나 아무래도 자신의 정체를 숨겨달라고 한 모양.[5]모든 것이 밀딘 님의 예측대로 되고 말았군. - 오렐리아 르귄, 커레이져스 폭파 직후 비타 클로틸드와 대화 중에
실은 영방회의 출석 전까지만 해도 밀딘의 존재는 뭇 귀족들은 물론 대숙부인 발라트 후작조차도 모르고 있었다. 밀딘의 존재가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보아 카이엔 공작이 권력 다툼의 일환으로 해난 사고를 가장하여 형의 가족을 어떻게 했던 것으로 의심된다. 4장 초반에 오스본과 만났을 때 신7반의 다른 학생들과 다른 인사를 한 것을 보아서는 재상 측에서도 알고는 있는 것 같다.
내전 이후 카이엔 공작대리로 있던 발라트 후작[6][7] 이 너무 무능하고 부패한 인물이라 영방회의에서도 질타를 받고 다른 귀족들의 반감을 사는 가운데 전격적으로 회의장에 입성, 하이암즈 후작가의 지원을 받으며 그 자리에서 발라트 후작을 끌어내리고 나머지 귀족들의 만장일치 추대를 받으며 차기 카이엔 공작으로 취임한다. 그 지위에 맞게 영방회의에서도 다른 귀족들에게 모두 예우받고 정중한 대접을 받는다. 이때에는 드레스 차림이며 머리도 장발인데 리베르 왕국의 누구처럼 공식행사상에는 장식용 롱헤어를 달고 다니는 듯. NPC 마라톤을 하다보면 어떤 여학생은 뮤제를 보고 기시감을 느끼는 장면이 있는데, 여기서 여학원 시절에는 가발을 쓰고 다녔다고 말한다. 처음 정체를 드러낸 후 영방회의에서도 중앙정부의 개입 및 오스본의 칼바드 침공계획과 이를 위한 <국가총동원령>에 대항하기 위한 논의를 주도했다.
이후 강경파가 몰락하고 온건파 중심으로 재구성된 귀족연합을 규합, 제도에서 무언가 사건이 일어날 것을 사전에 예측한 뒤 그에 대한 사전 준비를 꾀했다. 또한 지방군으로 격하, 축소되고 있던 기존의 영방군을 다시 한번 결집시켜 「바이슬란트 결기군」 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군세를 세우게 된다. 이 월리스가 이끄는 이 결기군은 황제 암살범이자 공화국의 스파이로 취급되어 잡혀 있던 애시 카바이드등을 구하고 환수와 마황병의 출몰로 인하여 혼란 상태에 빠져있던 제도를 수습한 뒤, 이탈하려는 모습을 보인다.[8]
이 과정에서 올리비에마저 죽은 지금, 세력이 많이 약화되었다고 하나 귀족파의 수장으로서 그리고 린에게 우호적인 입장으로서 정치적으로 철혈재상을 견제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인물. 실제 비타도 황자가 죽은 이상 체스판에 남은 플레이어는 이제 그녀뿐이라고 말했고 오렐리아도 거기에 동의했다. 거기다 엔딩이 엔딩이기에(...) 결기군이 팡타그뤼엘을 타고 제도를 벗어나려는걸 보면 당연히 별궁에 있는 수장격인 뮤제(밀딘)를 데리고 가야할테니, 위기상황에서 빠진[9] 린 일행을 구해낼 만 한 인물로 추측되고 있다...만 사전 공개한 플레이 영상에서는 엠마가 구해내고 본인은 혼자 비타에게 받은 글리아노스의 깃털로 도망간다(...)
일단 철혈재상-결사 세력과는 척을 지는 모습인지라 4에서도 아군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긴 하나, 구체적인 정치적 목표 등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10] 확실히 드러나진 않았기 때문에 속단하긴 어렵다. 그외에도 '자신에게는 사명이 있다'는 그녀의 대사라던가,[11] 사격 훈련을 하며 린 교관 덕택에 '''감을 되찾았다'''고 말하는 부분(덤으로 알티나가 수상해 할 정도의 사격실력이라던가), 브리오니아 섬에 갔을 때 나온 어렸을 적 부모와의 회상 장면 등 여러모로 밝혀져야 할 부분들이 많다.
2.2. 영웅전설 섬의 궤적Ⅳ: -THE END OF SAGA-
오렐리아와 월리스, 비타와 함께 활동 중. 바이슬란트 결기군의 주재로서 활약한다. 뮤제가 말한 최악, 최저의 한 수는 바로 에레보니아 제국 정부에 맞서는 반 에레보니아 연합군의 창설. 정확히는 그를 활용한 제국 정규군 각개격파 작전. [12] 그녀의 주도하에 전쟁 직전까지 내몰린 칼바드 공화국은 물론, 이웃 레미페리아 공국과 알테리아 법국, 리벨 왕국에 바이슬란트 결기군과 노던브리아, 크로스벨의 저항세력이 총결집한다.
이후 결기군 기함 팡타그뤼엘과 연합국 수뇌가 모여 마지막 회의를 하던 공역으로 결사가 습격해오자 알핀 황녀 및 주인공 일행을 이탈시키고 희생을 선택한다. 자신의 계획은 '''연합군 총사령관으로 카시우스 브라이트를 선임'''하는 데서 끝났으며 자신과 오렐리아 등이 없어도 문제 없을 것이라고 하며 팡타그뤼엘을 글로리어스로 돌격시켜 동귀어진하려고 한다. [13]
다만 그 순간 커레이져스II가 등장하고 섬궤3에서 커레이져스에 타고있던 멤버들이 생존확인, 올리발트의 선언, 위대한 황혼의 흑막진영들과의 대치 등으로 그 무모한 자살돌격은 흐지부지된다. [14]
오렐리아, 비타와 어떻게 연이 맺어졌는지 얘기가 나온다. 각자 섬궤2가 끝나는 시점에 연락을 취해 스폰서 역할을 시작했으며[15] 특히 섬의궤적3에서 일어날 대강의 일들을 섬궤3시점 1년전부터 예측했다고...정말 무지막지한 혜안이 아닐 수 없다.[16]
뮤제의 인연이벤트는 결기군 수장이라는 무거운 책임과 관련돼 진행된다. 결기군과 관련된 작전을 짜기위해 그녀의 혜안이 작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17] 이후 굉장히 피곤한 모습을 보인다. 린은 이때 뮤제가 정비하던 무장중 유독 눈에 띄는 초소형 마도총[18] 을 발견한다. 마도총이지만 본래는 필요 없을 실탄이 장전되어 있었으며 이는 천의 양염 작전 이후 최악의 시나리오로 흘러가 자신이 희생해야할때 사용할 자살용이며 자신이 선택한 길이니 이정도는 대비해야 한다며 무겁게 말을 한다. [19] 그녀 말에 따르면 음흉한 모습관 달리 나름대로 멘탈이 안좋다고 한다. 린은 이에 대해 '자신이 가진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뮤제를 지키겠다' 며 약속하고 뮤제는 린에게 더욱 빠져버린다.[20] 이후 기분전환으로 린과 뮤제가 둘이 바닷가에 놀러가게 되었을때 뮤제가 린에게 자살용 실탄을 맡김과 동시에 키스를 하며 고백한다. 미슐람에서 밝히길 사실 뮤제는 린을 영웅으로서의 장기말로 보고있었을 뿐이지만 올디스 연습의 밤[21] 때 린에게 직구를 맞고 함락됐다고...
최종 인연이벤트는 린의 호출을 받고 나가나 자신과 잠시 만난뒤 누구와 시간을 보낼거냐며 장난스럽게 말을 건다. '''자신이 선택받았다는 가능성을 아예 생각 못한채'''. 린이 이후의 약속은 없다고 말하자 이제야 상황을 깨닫고 극도로 당황해 한다. 린은 '''오늘 밤은''' 교관과 제자의 일선을 넘기지 않도록 조심해야지 라고 말하자 '오늘 밤은'은 뭐냐며 태클을 거는 뮤제의 모습은 평상시와는 입장이 180도로 바뀐 둘의 사이를 보여준다. 이런 자신의 모습에 환멸했냐는 린의 질문에 얼굴을 붉히며 '너무 좋아요'라고 말하는 것으로 마무리.[22] [23] 이후 요정의 온천 이벤트에서 주도권을 완전히 빼앗겼다며 투덜댄다.
3. 능력
오렐리아가 평하길, 삼촌과 달리 어린 나이에도 삼촌과 비교할 수 없는 상당한 식견과 혜안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린의 평가에 따르면 신7반의 그 누구보다도 심지어 '''호문클루스인 알티나'''보다도 보통 인간이 아니라고 한다.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은 모조리 다 계산 된 것으로 그 행동들에 따른 인과마저 보이고 있으며, 항상 수 천 수, 수 만 수 앞을 읽으며 자신이 원하는 국면을 끌어내는 프로 체스 선수같다고.
이게 작중에선 상당히 미묘하게 그려져있긴 한데, 린의 지적이나 본인의 언행으로 보면 단순하게 머리가 좋다거나 하는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클레어 리베르트의 '종합적 공감각'이나 렉터 아란도르나 린 슈바르처의 '유별나게 뛰어난 감'과 비슷하게 제국 사람들에게서 드물게 발현되는 어떤 '''이능(異能)'''의 종류인 듯 하다. 이 때문에 린은 그녀의 능력을 두고 "이질적이다"라고 표현했으며, 그것을 "끝까지 '''제어'''할 수 있겠냐"고 걱정하기도 했다. 처음 린이 이 사실을 지적했을 때는 비타 클로틸드에게서 배운 듯한 마녀의 술법으로 린을 유혹하는 척 하면서 어물쩡 넘어가긴 했는데, 본인의 인연 이벤트에서는 자신에게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인정한 것을 보면 어떤 능력을 가진 것은 확실하다.[24]
또한 비타와의 교류를 가지면서 자연스레 마녀의 비술도 배웠기 때문에, 마녀의 술법도 일부 사용할 수 있다. 섬궤 3 3장에서는 라벤더 향을 사용하면서 린을 유혹하는 마법을 시도했으며, 섬궤 4 1장에서는 케스트럴 β를 매개로 에린의 마을 안에 있는 다른 3기의 기신들을 추가로 소환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 기신 모두가 발리마르로부터 힘을 부여받았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언급이 나온다.
4. 게임 내 성능
4.1. 영웅전설 섬의 궤적Ⅲ
4.1.1. 크래프트 및 오더 일람
- 크래프트 일람
- 오와조 블루(オワゾーブルー): 초기 기술. CP 30 소모. 마법공격. 위력 B. 브레이크 D. 붕괴유효. 직선S(지점지정). 동결 20%, 석화 20% / 뮤제에 딱 맞는 기본 크래프트. 직선S라는 좁은 범위라도 걸치는 복수의 적이 있다거나 멜티 불릿을 아직 익히지 못했다면 사용해주도록 하자. 크래프트 명인 '오와조 블루(OISEAU BLEU)'는 프랑스어로 '파랑새'라는 의미.
- 사피르 레인(サフィールレイン): 초기 기술. CP 40 소모. 원M(지점지정). 모든 상태이상/능력저하/전투불능 해제, HP 20% 회복 / 상태이상과 전투불능은 기본에 능력저하도 복구시키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 관리에 도움을 주는 크래프트. 비슷한 류의 크래프트와 마찬가지로 뮤제 본인에게는 적용되지 않으므로 제대로 사용하려면 뮤제에게 상태이상을 방지하는 액세서리나 마스터 쿼츠를 장비시킬 필요가 있다. 크래프트 이름에 들어가는 '사피르(Saphir)'는 프랑스어로 '사파이어'를 의미한다.
- 멜티 블릿(メルティバレット): 레벨 35 습득. CP 30 소모. 위력 S. 브레이크 B+. 붕괴+30%. 단일대상. 매료 90% / 키스를 총에 불어넣어(...) 사용하는 뮤제의 주력 크래프트. CP 소모가 적은데 위력이 뛰어나고 추가로 매료 상태까지 일으킬 수 있다. 매료는 같은 편을 공격하거나 상대편을 회복시키게 하는 상태이상인데 걸리면 전투불능이 되는 것 이외의 해제 방법이 없으므로 반사당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뮤제로 브레이크를 걸려고 하지는 않겠지만 그나마 브레이크 대미지가 잘 들어가는 건 멜티 블릿 뿐이기도 하다. 대상이 단일이라는 점과 뮤제가 가진 크래프트 중 유일하게 마법공격이 아니라 뮤제에게 필요한 능력치와 맞지 않는다는 점에 주의하자.
- 물랭 루주(ムーランルージュ): 레벨 44 습득. CP 80 소모. 마법공격. 위력 S. 브레이크 D. 붕괴+10%. 원L+. 화상 50% / 유일하게 원형 범위를 가진 크래프트인데 범위가 넓다. 멜티 블릿과 동일한 위력 S이고 마법 공격이라 뮤제의 능력을 더 잘 살릴 수 있지만, CP 소모가 크고 지점지정이 아니라 뮤제의 이동 범위에 영향을 받는다. 크래프트 이름인 '물랭 루주(Moulin Rouge)'는 직역시 프랑스어로 '빨간 풍차'를 의미.
- S크래프트
- 브릴리언트 샷(ブリリアントショット): 3장 6/17 올디스 이그렛 백작가 방문 후 사용 가능. 마법공격. 위력 SS+. 브레이크 D. 붕괴 무효. 원LL+(지점지정). 랜덤 상태이상(100%) / 신7반 멤버 중 가장 늦게 S크래프트 사용이 가능해진다. 린을 중심으로 한 신구7반 멤버 중에서는 종장까지 가야 개방되는 가이우스가 있어서 가장 늦는 건 아니다.
>지금부터 마법을 걸어드릴께요~. 후훗, 예쁘시네요. 브릴리언트 샷! 후후, 조금 지나쳤네요~
- 브레이브 오더
- 셀레브레이트 아츠(セレブレイトアーツ): BP 소모 2. 마법(12카운트/소비 EP 1/5) EP 20% 회복, 2턴간 ATS 상승(중) / 아츠를 많이 사용한다면 괜찮은 오더. 구동시간 감소말고는 필요한 것들이 다 붙어있다.
여담으로 아츠를 주로 사용한다면 사라의 오더를 능가하는 섬의 궤적 3 최고의 사기오더가 될 수 있다. 크로노 버스트와 조합됨으로서 어떤 보스전도 날먹이 가능하다. 링크 파트너를 아츠 사용시 Ep회복을 시켜주는 알티나 등으로 해주고, 오더발동 - 크로노버스트 - EP회복 - 평타 or 크래프트 - 크로노버스트 - EP회복 -...이렇게 반복해주면 수십턴이 넘게 시간은 걸릴지언정 확실하게 승리할 수 있다. 브레이크 상태 한정으로만 힘을 발휘하는 다른 오더들과는 달리 평상시도 가능하고 붕괴가 많이 터질수록 무한유지도 가능하다!
- 기갑병 성능 - 탑승기체는 케스트럴 β
- 파트너 보너스 : ATS + 200, SPD + 2
- 오와조 블루 : 초기 기술. CP 소모 30. 경직 중. 마법공격. 위력 C. 브레이크 B. 붕괴+90%. 단체 필중. 2턴간 STR 하락(소)
- 물랭 루주 : 초기 기술. CP 소모 60. 경직 대. 마법공격. 위력 A+. 브레이크 D. 붕괴+30%. 전체 필중. 구동해제. 화상.
- 사피르 레인 : EX 아츠. EP 소모 300. 경직 대. 전체 회복 30%.
- 필살기 - 오로라 캐논 : BP 소모 2. 2턴간 ADF 하락(소)
- 협력기 - 레조넌스 샷 : BP 소모 5.
4.1.2. 운용 및 평가
게스트 멤버로 사용할 수 있는 건 2장 오르키스타워이며, 정식 멤버로 합류하는 건 3장에서 7반에 편입되면서부터. 오르키스타워에서는 다른 게스트 멤버와 동일하게 쿼츠를 변경할 수 없으며 정식 멤버가 되어야 쿼츠 변경이 가능해진다. '마도기총'[25] 라는 무기 특성상 사(射) 속성이 당연히 들어가는데(S 랭크) 나머지 세 속성이 모두 있어서(모두 C) 이론적으로는 모든 속성에 대응이 가능하다. 크래프트 대부분과 S크래프트가 전부 마법공격이기 때문에 ATS를 높여야 대미지를 높일 수 있다. 무엇보다 신7반 멤버 중 알티나와 함께 회복 크래프트를 가지고 있는 멤버이기 때문에 회복 역할을 맡기면서 틈틈히 오와조 블루나 멜티 불릿으로 대미지를 넣어주고, 높은 ATS를 활용하기 위해 아츠를 사용해주면 더 좋다.
4장까지는 신7반의 아츠 담당을 알티나와 양분, 둘 중 누구를 써도 아츠 캐릭터로서 비슷한 활약을 보인다. 아츠가 좋다면 취향껏 아예 둘 다 기용해도 상관없다.[26] 알티나가 빠지는 종장부터는 직접적인 비교 대상이 엠마와 엘리엇을 비롯한 구7반이 되는데, 특히 속성 슬롯이 겹치면서도 더 좋고(공-수-공) 스피드에서 유리한 엘리엇은 강력한 라이벌이지만 캐릭터의 인기도 채용을 좌우하는 요소라서 뮤제에게 강점이 있다. 부스트 아츠도 자기에게는 적용이 안 되고. 무엇보다 결국 최하층에서는 뮤제만 남기 때문에 결국 쓰인다.
뮤제 운용에서 주의할 부분은 쿼츠 라인이 수 속성을 2개 강요당한다는 점. 보통 하나는 해성령, 나머지 하나는 요령껏 세팅하게 된다. 수속성 아츠 딜러로 쓰려면 마스터 쿼츠는 메인에 바르고나 마기우스, 서브에 궁니르나 티타니아를 착용하면 된다. 속성 슬롯에서 손해를 보고 환속성 아츠를 쓰거나, 슬롯에 맞춰서 수속성 아츠를 쓰고 손해를 보는 점은 옥에 티.
크래프트의 경우는 안 그래도 CP가 남을 아츠 캐릭터가 물랑 루쥬를 제외하면 CP 소모가 크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사(射) 속성 S랭크에 회복용 크래프트 소지자라 나름대로 어필이 가능하고, 남는 CP로 온갖 상태이상을 유발하면서 쏠쏠히 견제도 날릴 수 있는지라 파티 버프용 크래프트와 쏠쏠한 견제 기술을 가지고 있던 1과 2의 알리사와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해주면 좋다.
그리고 '''필드 어택은 총으로 원거리에서 쏘는 것'''이라서 대부분이 원거리에서 사용하게 되는 어설트 어택(게이지를 모아서 R2로 사용하는 필드 어택)이 아니더라도 우세 상태를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가입하면 필드에서 많이 사용하는 멤버가 된다. 다만 탄속이 빠르지 않고 사격 무기를 사용하는 다른 인물들에 비해 탄이 적에게 맞거나 소멸할 때까지의 경직도 긴 편이라 약간의 갑갑함도 있다.
무엇보다 뮤제는 '''종장 최종보스전에 참가하는 멤버 중 하나'''(린, 유나, 쿠르트, '''뮤제''')이다. 다른 셋이 초기 멤버라 처음부터 관리가 가능하지만, 뮤제는 그녀의 참전 이후로 스토리의 스케일이 커지면서 관리할 멤버들(게스트 멤버, 구7반 멤버 전원)이 많아지게 되므로 관심을 두고 챙겨줄 필요가 있다. 게스트 멤버 참전과 정식 멤버 가입 시기는 애시와 동일하지만, 그쪽은 초기 멤버인 알티나와 함께 종장에서 아예 사용할 수 없는지라 이 둘보다는 뮤제를 더 챙기는 것이 손해 봤다는 느낌이 없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아츠를 사용하기 적합하면서 크래프트도 결코 나쁘지 않으며, 원거리 필드 어택에 회복 및 견제로 파티 내 역할이 확실하고, 도중에 편입한 멤버임에도 최종보스까지 함께 하여 알티나의 자리를 대체하는 멤버가 된다. 성능을 떠나 종장에서의 알티나의 이탈은 나름대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지만, 그 '중요한 역할'을 대국적 측면에서 저울질 하면 뮤제 쪽이 더하면 더 했지 모자라지는 않다.
기신전에서의 스테이터스와 크래프트는 일부러 픽할 이유는 없는 수준. 대신 파트너로 참전할 때 사용하는 EX아츠 사피르 레인의 성능은 출중하다. 안정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는 기신전에서는 전체 회복 하나만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
4.2. 영웅전설 섬의 궤적Ⅳ: -THE END OF SAGA-
서포트에만 주력하던 전작보다 강화되어 공격 쪽에서도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 습득하는 펜타워 샷은 넓은 범위에 흡인 효과라 뮤제의 약점인 좁은 범위를 해결해주면서 다른 멤버의 공격을 보조해줄 수 있고, 멜티 불릿은 STR을 보조해줄 경우 좋은 대인 브레이크 기술이 될 수 있고, 전용 브레이브 오더는 전작보다 강화되어 아츠를 운용할 때 필수나 다름없게 되었다. 적들이 많으면 펜타워 샷으로 흡인해서 모아주고, 보스 전에서는 멜티 불릿으로 브레이크를 걸어주며, CP가 모자라면 오와조 블루를 사용해준다. 거기다 사피르 레인으로 린의 폭주를 회복시켜줄 수 있어서 물랑루쥬를 빼면 다 쓰임새가 있다.
스토리 전개와 다르게 패널티만 잔뜩 붙은 린, 자기버프 크래프트를 얻은 대신 브레이브 오더가 대폭 너프된 유나, 소드 댄스의 약점을 남긴 채 좁은 범위로 여전히 헤매는 쿠르트, 새로 추가된 크래프트가 하나도 없는 알티나, 단일 개체 한정으로는 최강인 건 여전한 애시에 비하면 '버프를 받았다'라고 확실하게 얘기할 수 있는 신7반 멤버이다. 문제는 버프를 받았음에도 다른 캐릭터들의 상향에 비하면 역할이 지나치게 애매하다는 점으로, 회복 겸 마딜러를 하기엔 알리사의 헤븐즈 기프트와 엠마의 셀레네스 브레스가 너무나도 압도적이다. 마법 크래프트들이 하나같이 소모하는 CP의 양에 비해 뭔가 애매한 화력을 보이고, 아츠와 보조에서도 강력한 파티원이 많고, 뮤제의 장점을 살리려면 결국 CP와 ATS를 위시한 전용 세팅을 마쳐야 하기에 활약할 전장이 나오기란 쉽지 않은 편이고, 오더를 통한 운영을 펼친다 한들 서포트 멤버로 넣어두면 그만이다. 그나마 린의 귀기해방을 해제하는 용도나 엠블럼을 도배한 S 크래프트 난사 파티에 많이 들어가는 편이다.
- 크래프트 일람
- 오와조 블루(オワゾーブルー)→오와조 블루Ⅱ(オワゾーブルーⅡ) : 레벨 92에서 강화, CP 소모 30, 마법공격, 위력 C+→B. 브레이크 D. 붕괴 유효. 직선S(지점지정)→S+(지점지정), 동결 10%→20%, 석화 10%→20% / 위력과 동결/석화 확률은 강화해야 전작과 동일해지며, 범위만 상승한다. 동결과 석화가 꽤나 강력한 효과이기에 다수의 적이 나오는 상황에 한해 좋은 활약을 보일 수 있다.
- 사피르 레인(サフィールレイン): CP 소모 40, 원M(지점지정). 모든 상태이상/능력저하/전투불능 해제, HP 20% 회복 / 전작과 동일. CP 회복 빼고는 다 붙어있는 우수한 회복용 크래프트. 하지만 단순히 회복을 위해서라면 알티나와 알리사, 린의 폭주 해제는 엠마와 티타에게 밀리는 경우가 많다.
- 멜티 불릿(メルティバレット)→멜티 불릿Ⅱ(メルティバレットⅡ) : 레벨 104에서 강화, CP 소모 30, 위력 B+→A 브레이크 A→A+. 붕괴+25%→30%. 단일 대상. 매료 90% / 전작과 마찬가지로 키스를 불어넣어(?) 마력탄을 쏘는 크래프트. 위력이 대폭 감소한 대신 브레이크가 높아져서 전작에서 브레이크용 기술로 사용하던 용도를 더 살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물리 판정이기에 위력이건 브레이크건 어느 쪽으로도 사용하기 애매하며, 단일 대상 브레이크 기술은 유나, 애시, 안젤리카, 에스텔 쪽이 더 훌륭하기에 쓰이는 경우는 거의 없다. 마키아스에게 진•투혼 벨트만 쥐여줘도 브레이크 SS의 드레드 브레이커를 난사하는 게 현실이기에 결국 특정 타이밍에서의 필살기성 선택지로 전락.
- 물랑 루쥬(ムーランルージュ)→물랑 루쥬Ⅱ(ムーランルージュⅡ) : 레벨 116에서 강화, CP 소모 80, 마법공격, 위력 A+→S. 브레이크 D, 붕괴+10%→15%, 원L+, 화상 50%→100% / 위력은 강화해야 전작과 동일해지는 걸 빼면 붕괴 확률과 화상 확률이 상승하였다. 뮤제를 주력으로 활용한다면 꽤나 애용할 기술이지만 소모 CP가 많기에 CP 수급 아이템이 필요하며, 소모 CP 대비 효과도 그리 크지 않다.
- 펜타워 샷(ペンタウァショット) : 레벨 80 습득, CP 소모 60, 마법공격, 위력 B+ 브레이크 D, 붕괴 유효, 원LL, 흡인, 봉마 100% / 4에서 추가된 크래프트로 권총을 따로 꺼내서 시전한다. 넓은 범위와 함께 범위 안에 있는 적들을 대상자 쪽으로 끌어들이는 흡인 효과를 가지고 있다. 광섬아, 자전일섬과 달리 범위 지정이 아니기는 하지만 뮤제에게 없던 넓은 범위의 크래프트인데다 흡인 효과를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마법공격인지라 멜티 불릿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사용하게 될 크래프트. 때문에 나선격과 레인 슬래시처럼 좁은 범위기가 주력기인 린과 쿠르트와의 궁합이 좋다. 대신 아츠만 노리고 사용할 때 이상으로 스피드 보정은 해주는 편이 좋다. 이때 사용하는 권총은 비타에게서 입수한 권총이라는 듯. 긴 소총을 사용하던 뮤제에게 익숙해진 유저들 입장에서는 다소 어색할 수도 있다.
- 케스트럴 소환(ケストレル召喚) : 8월 15일 습득, EP 소모 500, 위력 SS+ 브레이크 A, 붕괴 무효, 전체, 배틀 중 한번만 사용 가능, 대인전 사용 불가 / 위력은 첫번째 S크래프트와 동일하고 범위가 전체이기는 하지만, 뮤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마법공격이 아니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는 다른 멤버와 달리 사용할 메리트가 전혀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케스트럴 β 자체의 높은 ATS를 살릴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차라리 저 EP로 아츠를 난사하는 게 더 낫다.
- S크래프트 일람
- 브릴리언트 샷(ブリリアントショット) : 마법공격, 위력 SS+ 브레이크 D, 붕괴 무효, 원LL(지점지정) 랜덤 상태이상(100%) / 전작과 동일. 새로 습득하는 S크래프트가 범위가 좁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는 있다.
- 로드 갤럭시아(ロード・ガラクシア) : 레벨 128 습득, 마법공격, 위력 4S 브레이크 D, 붕괴 무효, 직선M+(지점지정) / 위력은 쿠르트와 동일한데 전체 범위가 아닌 것과 보조 효과가 없는 것까지도 동일하다. 물론, 저쪽은 일반공격이지만 이쪽은 마법공격 판정이다. 유나와 알티나는 화력이 약하고[27] , 쿠르트는 일반 크래프트 난사가 더 강력하고, 애시는 단일 대상이라는 한계 때문에 신 7반 중에서는 활용 가능성이 가장 넓게 열려 있는 S 크래프트이며 마법판정이기에 대미지도 쏠쏠하다.
>자, 무대의 막을 올려보죠. Let's Start! 이제부터 가경이라구요? 로드 갤럭시아! 후훗, 만족하셨는지요?
- 브레이브 오더
- 셀레브레이트 아츠(セレブレイトアーツ): BP 소모 2. 마법(12카운트/소비 EP 1/5) EP 20% 회복, 4턴간 ATS 상승(중)
→아카식 아츠(アカシックアーツ) : BP 소모 2, 마법(12카운트/소비 EP 1/5), EP 20% 회복, 4턴간 ATS 상승(대)
카운트는 강화되어야 전작과 같아지는데, 지속 턴이 늘어났고 상승률이 대로 변경되면서 너프된 다른 신7반 멤버(특히 유나)와 달리 버프만 잔뜩 받았다. 비슷한 오더인 린의 '마구진 명월'과는 똑같은 보조 효과를 가지게 되면서 'BP 2 소모와 12카운트로 소비 EP 감소+EP 회복'과 'BP 3 소모와 6카운트로 구동시간 0' 중 하나를 선택하여 사용하는 재미가 생겼다.
카운트는 강화되어야 전작과 같아지는데, 지속 턴이 늘어났고 상승률이 대로 변경되면서 너프된 다른 신7반 멤버(특히 유나)와 달리 버프만 잔뜩 받았다. 비슷한 오더인 린의 '마구진 명월'과는 똑같은 보조 효과를 가지게 되면서 'BP 2 소모와 12카운트로 소비 EP 감소+EP 회복'과 'BP 3 소모와 6카운트로 구동시간 0' 중 하나를 선택하여 사용하는 재미가 생겼다.
4.3.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전작에서도 다소 애매한 입지였는데, 참전 캐릭터가 늘어나면서 경쟁력이 많이 부실해졌다.
- 크래프트
- 오와조 블루 2(オワゾーブルーII)→오와조 애저(オワゾー・アズレ): 시련의 문 강화, CP 소모 30, 마법 공격, 위력 C+→B 브레이크 C→A 무너짐 D, 직선S+(지점 지정), 동결・석화 20→30%
- 사피르 레인(サフィールレイン)→사피르 레인 2(サフィールレインII): 레벨 121 강화, CP 소모 40, 회복, 원M+(지점 지정), 모든 상태 이상 · 능력 저하 · 전투 불능 해제, HP 25→30% 회복
- 멜티 불릿 개(メルティバレット改): 레벨 110 습득, CP 소모 40, 위력 A 브레이크 C 무너짐 S, 개별, 혼란 30% 매료 90%
- 물랑 루주 2(ムーランルージュII): CP 소모 80, 마법 공격, 위력 S 브레이크 D 무너짐 C+, 원L+, 화상 100%
- 펜타바 샷(ペンタウァショット)→펜타바 샷 2(ペンタウァショットII): 레벨 200 강화, CP 소모 60, 마법 공격, 위력 B+→A 브레이크 D 무너짐 D, 원LL, 흡인, 봉마 120→150%
- S크래프트
- 브릴리언트 샷(ブリリアントショット)→브릴리언트 샷 2(ブリリアントショットII): 레벨 102 강화, 마법 공격, 위력 SS+→4S 브레이크 D 무너짐 무효, 원LL→LL+(지점 지정), 랜덤 상태 이상 100 %
- 로드 갤럭시아(ロード・ガラクシア)→로드 갤럭시아 2(ロード・ガラクシアII): 레벨 135 강화, 마법 공격, 위력 SSS+→4S+ 브레이크 D 무너짐 무효, 직선M+(지점 지정) / 강화시 랜덤상태이상 120%가 추가된다.
- 브레이브 오더
- 아카식 아츠(アカシックアーツ): BP 3 소모, 마법(8카운트 / 소비 EP 2/5), EP 25% 회복
5. 기타
가명의 출처나 표기법이 약간 다르고 캐릭터성은 정 반대라 할 수 있겠으나, 뮤제 - 밀딘이라는 이름은 전 세대 작품인 영웅전설Ⅳ 주홍물방울의 뮤즈를 오마쥬 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미 작중 시점보다 오래 전 해난사고로 사망해 등장하지 않는, 카이엔 공작의 형이자 그녀의 부친인 알프레드도, 뮤제의 이름을 감안하면 이 알프레드를 오마쥬 했을 가능성이 있다.
성격은 완전히 다르지만 캐릭터의 성향 자체는 클로제 린츠의 오마쥬가 많다. 존댓말 캐릭터이고, 가명을 쓰고 있으며,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아는 사람 아래에서 자랐다든지, 해당 지역의 최고 권력자의 후계자라든지, 서열 상 자신과 동급의 후계자가 무능하여 사고치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의 지원을 받아 그 자리에 끌어내고 단독 후계자로 올라섰다든지, 혜안이 뛰어나다든지 등... 이렇다보니 혹시 제국편의 뒷면 히로인이 엠마나 엘리제 이런 인물이 아니라 오히려 뮤제 쪽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다만‘자기 장래와 능력에 불안감을 가졌으나, 인연을 통해 성장하는 캐릭터’인 클로제와는 지향하는 캐릭터성 자체가 판연히 다른 캐릭터다.[28]
참고로 엔딩 후 데이터를 승계 할 때 기타 의상 소지 항목을 선택해주면 목욕탕 복장과 함께 3장 마지막에 나왔던 그 드레스 복장을 착용해 볼 수 있다. 부활동 시 입는 기모노[29] 와 4장 퀘스트에서 모교이기도 한 성 아스트라이아 여학원 복장을 입수할 수 있어서 에이프런/테니스복/여학원 복장이 있는 유나만큼 다양한 복장을 가지고 있다.
전용 복장으로 밀딘 유제리스 드 카이엔으로 활동할 때의 장발+드레스 복장이 있으며 이 복장의 단발 버전 또한 있다. 그러나 해당 복장이 아니면 평시에도 장발을 유지할 수는 없어 긴 머리의 뮤제를 좋아하는 팬들은 아쉬워하는 편. 아무래도 차기 카이엔 공이자 바이슬런트 궐기군의 지도자가 아닌, 7반에 확실히 복귀했다는 뜻의 확인사살로 해석할 수도 있다. 드레스를 입은 상태에서 S 크래프트를 사용 시의 컷신은 섬의궤적 3의 교복으로 나온다.
섬의 궤적 3~4에서 굉장히 적극적으로 린을 놀리면서 주도적으로 나갔는데, 섬의 궤적 4의 전일담에서 막상 린이 자기를 선택하자 당황하며 지금까지 여유로웠던 모습이 한방에 박살나버리는데, 이때문에 팬덤에선 '''연애 송사리 민트'''같은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부녀자인 듯하다. 도로테, 타티아나와 함께 그쪽 장르를 탐구하고 있으며, 여자들의 대화(...)에서도 스스럼없이 의견을 밝히며 대화를 주도하는 편이다.
인기투표 순위는 섬궤3에선 전체 17위, 섬궤4에선 전체 6위.
[1] 백로라는 뜻이다[2] 나이로 추정한 추정연도.[3] 해당 성우의 문서에 기재된 출연작 목록을 보면 알 수 있듯 목소리를 맡은 인물의 성격이 대체로 사내 다운(...) 여장부 속성이거나, 여성스런 성격이더라도 거유나 누님 속성의 등장인물이 많은 편이다.
때문에 연하와 여성성이라는 두 가지 요소가 동시에 부각되는 배역은 상당히 오랜만인데, 배역들이 특정 성향 중심으로 점점 편중되어 가고 있다곤 하나 기본적으로 코시미즈 성우는 호시노 유우미 같은 소녀소녀한 성격은 물론 현랑 호로나 아마기 유키코 같은 고풍스런 이미지의 여성부터 마토이 류코, 코우즈키 카렌, 키노 마코토 같은 여장부, 나아가 츠카모토 텐마나 호조 히비키 등 바보 속성이 있는 소녀, 심지어 아네모네나 오타카이 사야카 같은 광녀에 이르기 까지 여성이 보여줄 수 있는 거의 모든 영역을 커버할 수 있다.
아울러, 전작 까지 클레어 리벨트의 목소리를 담당했던 마츠키 미유 성우가 2015년 급환으로 요절해 본작부터 클레어의 목소리까지 같이 맡았다.[4] 아버지는 알프렛 드 카이엔으로 사실, 해난 사고가 없었으면 정식으로 카이엔 공작이 될 사람이었다. 그리고 이그리트 가문은 예로부터 카이엔 가문을 보필해오던 가문이지며, 모계 측 가문이다. 해난 사고 이후 알프레드의 동생인 크로왈이 권력을 잡자마자, 바로 강제적으로 수도의 성 아스트라이아 여학원 초등부로 보내진 채로 이그리트 가문 소속으로 조용하게 지내왔던 듯하다.[5] 아스트라이아 여학원의 선배인 엘리제나 알핀은 당연히 그녀의 정체에 대해서 알고 있다.[6] 카이엔 공작의 숙부, 즉 뮤제의 큰할아버지 혹은 작은할아버지에 해당한다. 작중에서는 대숙부라고 호칭함[7] 사실 이 인물은 하궤 3rd 초반의 루시타니아 호에서 등장한 적이 있다. 번역명은 3rd evo판을 따른 것[8] 이후 4에서 설명되지만 바이슬란트 결기군의 창설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다. 하나는 차후 천의 양염작전에 동원하기 위한 병력의 차출(이 병력이 제국군측에 더해지지 못하게 한다는 의미도 있었을 것이다), 또 하나는 정부측이 그에 대응해서 내전으로 상황이 흘러가는 것이었다. 내전이 벌어진다면 당연히 공화국 침공을 논할 상황이 아니게 되기 때문이었으나, 정부측이 철저하게 무시해버린 까닭에 그 목적은 달성되지 못했다.[9] 사실상 기신 중 5기가 전부 적이거나 아무리 상황이 좋게 된다 해도 오르디네 정도를 빼면 나머지는 확실하게 전부 적이다. 그리고 린은 멘붕에 빠진 상황. 더군다나 7반의 동료들이 상대하는 이들도 보통 강자가 아니다. 거기다 별궁 바깥에서는 적들과 싸우고 있는 분교생들과 아군도 있다. 문제는 외부에 있던 인원들은 몰라도 뮤제 본인은 린과 함께 싸우고 있었기 때문에 구해내기가 쉽지 않다는 부분이다.(위치상으로도 검은 성배의 최심부에 해당하며 엔딩 시점 기준으로 바로 코앞에 기신 5기가 버티고 있는 상황이다.)[10] 3장 마지막 부분, 귀족 회의 부분에서 뮤제의 발언 시작과 동시에 암전되고 시나리오가 마무리되기 때문에 정확한 뮤제의 의도를 알려주지 않는다. 단, 린과 유겐트 3세의 대화에서 황제가 신-구7반, 올리발트와 붉은 날개, '''귀족의 새로운 빛'''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하는 부분이 있는데, 정황상 바로 뮤제가 '귀족의 새로운 빛'으로 추정된다는 점에서 그녀의 중요성은 명확해보인다.[11] '사명'이라는 부분도 주목해볼만 한데, 작중에서 '사명'이란 단어를 가장 많이 언급하는 또 다른 인물은 엠마이기 때문이다. 같은 대귀족 가문의 일원인 유시스가 보통 귀족의 '의무'라는 말을 자주 언급하는 것을 생각하면 수상할수 밖에 없는 부분.[12] 이 작전의 실행으로 최저로도 병사 수십만, 최악의 경우는 병사와 민간인을 포함해서 수백만 이상의 희생자를 낼 각오까지 하고 있었고, 이 인식은 카시우스를 비롯한 여타 국가의 수뇌부들도 마찬가지 였다.[13] 이때 뮤제는 제국 정규군이나 결사의 습격 가능성도 당연히 예측하고 있었다. 이중 정규군을 동원할 시에는 3개 국가가 걸친 공역에서 제국이 선전포고 없이 공격한게 되므로 명분을 쥐고 더나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으나 이면의 세력인 결사를 동원한다면 자신들을 그자리에서 묻어버리겠다는 의도가 드러나게 되므로 그렇게 될 경우에는 자신들을 희생하겠다고 수뇌부 회합에서 말했었고, 카시우스도 거기에 동의했다고 한다.[14] 여담으로 기신들에게 통신이 열려있어서인지 크로우와 린이 그 자살돌격 계획을 듣고 말았는데, 상황이 일단락되고 단단히 화가난 린에게 이후 설교당하는가 했으나, 자기희생 관련으론 린도 남말할 처지는 아니었기에 어물쩡 넘어갔다. 그 전에 이미 엘리제와 알핀이 설교하기도 했고.[15] 오렐리아는 이그리트가와 면식이 있어 일단 얼굴은 아는 사이였으나 뮤제가 노던브리아 병합과 제국정부의 협상을 예상한 것을 보고 섬길 마음을 굳혔다고 한다.[16] 또한 부모님의 사망사고후 카이엔 공작에 의해 제도의 여학원에 들어갔는데, 그 시점에서 이미 2의 제국내전을 예측했다고 한다.[17] 놀이판의 모습을 머릿속으로 떠올린후 수를 검토하기 시작해서 가확정->다른 안과의 비교(약 수천개의 경우)->수정(이 단계에서도 수차례 수정을 반복)->최종 확정의 단계를 거쳐서 최종안을 도출하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18] 이 총은 이번에 추가된 크래프트, S크래프트에서 사용된다.[19] 회합후 결사가 습격했을때 팡타그류엘을 글로리어스에 부딪히려했는데, 그때 덜 고통스럽게 죽기위해서 사용될뻔 하기도 한다.[20] 그 시점에서는 자신이 파악하고 있는 린의 역량상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으나, 혹시나 린의 그런 의지가 인과율이나 운명조차 뒤틀어버리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했다. 바로 그럴리 없다고 판단했지만.[21] 사라, 클레어의 과거를 듣고 그 다음 날 애시와 대화를 한뒤 뮤제와 만났던 밤[22] 참고로 다른 신 7반 여성진(유나, 알티나)을 상대로는 대답을 졸업후까지 보류하지만, 뮤제를 상대로는 그러지 않았다. 덤으로 린이 먼저 손을 내밀어서 뮤제를 끌어당겨서 안아주기까지 했을 정도. 또한 신7반 여성진중에서 린과 키스까지 한 사람은 뮤제 뿐이었다.(뮤제의 기습 키스이긴 했지만)[23] 부모님 사망후 카이엔 공에 의해 여학원에 유폐된채로 유년기를 보낸만큼, 겉으로는 (비타를 보고 흉내냈을)팜므파탈 행세를 하지만 본모습은 유나가 지적한대로 나이대의 남자경험없는 소녀에 불과한셈이다.[24] 아르노르의 피와 관련되어 있다고 로젤리아가 말해주었다고 한다. 또한 능력 자체는 어릴때 부터 발현되었으며, 부모님이 그 능력을 놀이를 응용해서 제어할수 있도록 도와주었다.[25] 전작까지의 마도 지팡이 포지션이다. 따라서 평타는 STR수치를 받는 마법공격이다.[26] 특히 사피르 레인은 범위에 자기자신이 들어가지 않고, 신7반 파티로 CP를 수급할 수 있는 방법은 린의 오더인 돌격진 열화와 알티나의 알젬 힐 둘 밖에 없다.[27] 그 이전에 일반 크래프트에 쓸 CP도 부족할 테지만[28] 참고로 뮤제의 부모님은 해난사고로 목숨을 잃었다고 하는데, 이는 클로제도 마찬가지였다. 토와의 부모님이 목숨을 잃었던 사고와 로이드의 부모님이 목숨을 잃은 사고가 같은 사고가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이것들이 단순한 우연이 아닐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29] 섬궤 4에서 어머니의 유품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그리트 백작이 뮤제의 어머니에게 선물했고, 뮤제가 그것을 물려받았다.
때문에 연하와 여성성이라는 두 가지 요소가 동시에 부각되는 배역은 상당히 오랜만인데, 배역들이 특정 성향 중심으로 점점 편중되어 가고 있다곤 하나 기본적으로 코시미즈 성우는 호시노 유우미 같은 소녀소녀한 성격은 물론 현랑 호로나 아마기 유키코 같은 고풍스런 이미지의 여성부터 마토이 류코, 코우즈키 카렌, 키노 마코토 같은 여장부, 나아가 츠카모토 텐마나 호조 히비키 등 바보 속성이 있는 소녀, 심지어 아네모네나 오타카이 사야카 같은 광녀에 이르기 까지 여성이 보여줄 수 있는 거의 모든 영역을 커버할 수 있다.
아울러, 전작 까지 클레어 리벨트의 목소리를 담당했던 마츠키 미유 성우가 2015년 급환으로 요절해 본작부터 클레어의 목소리까지 같이 맡았다.[4] 아버지는 알프렛 드 카이엔으로 사실, 해난 사고가 없었으면 정식으로 카이엔 공작이 될 사람이었다. 그리고 이그리트 가문은 예로부터 카이엔 가문을 보필해오던 가문이지며, 모계 측 가문이다. 해난 사고 이후 알프레드의 동생인 크로왈이 권력을 잡자마자, 바로 강제적으로 수도의 성 아스트라이아 여학원 초등부로 보내진 채로 이그리트 가문 소속으로 조용하게 지내왔던 듯하다.[5] 아스트라이아 여학원의 선배인 엘리제나 알핀은 당연히 그녀의 정체에 대해서 알고 있다.[6] 카이엔 공작의 숙부, 즉 뮤제의 큰할아버지 혹은 작은할아버지에 해당한다. 작중에서는 대숙부라고 호칭함[7] 사실 이 인물은 하궤 3rd 초반의 루시타니아 호에서 등장한 적이 있다. 번역명은 3rd evo판을 따른 것[8] 이후 4에서 설명되지만 바이슬란트 결기군의 창설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다. 하나는 차후 천의 양염작전에 동원하기 위한 병력의 차출(이 병력이 제국군측에 더해지지 못하게 한다는 의미도 있었을 것이다), 또 하나는 정부측이 그에 대응해서 내전으로 상황이 흘러가는 것이었다. 내전이 벌어진다면 당연히 공화국 침공을 논할 상황이 아니게 되기 때문이었으나, 정부측이 철저하게 무시해버린 까닭에 그 목적은 달성되지 못했다.[9] 사실상 기신 중 5기가 전부 적이거나 아무리 상황이 좋게 된다 해도 오르디네 정도를 빼면 나머지는 확실하게 전부 적이다. 그리고 린은 멘붕에 빠진 상황. 더군다나 7반의 동료들이 상대하는 이들도 보통 강자가 아니다. 거기다 별궁 바깥에서는 적들과 싸우고 있는 분교생들과 아군도 있다. 문제는 외부에 있던 인원들은 몰라도 뮤제 본인은 린과 함께 싸우고 있었기 때문에 구해내기가 쉽지 않다는 부분이다.(위치상으로도 검은 성배의 최심부에 해당하며 엔딩 시점 기준으로 바로 코앞에 기신 5기가 버티고 있는 상황이다.)[10] 3장 마지막 부분, 귀족 회의 부분에서 뮤제의 발언 시작과 동시에 암전되고 시나리오가 마무리되기 때문에 정확한 뮤제의 의도를 알려주지 않는다. 단, 린과 유겐트 3세의 대화에서 황제가 신-구7반, 올리발트와 붉은 날개, '''귀족의 새로운 빛'''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하는 부분이 있는데, 정황상 바로 뮤제가 '귀족의 새로운 빛'으로 추정된다는 점에서 그녀의 중요성은 명확해보인다.[11] '사명'이라는 부분도 주목해볼만 한데, 작중에서 '사명'이란 단어를 가장 많이 언급하는 또 다른 인물은 엠마이기 때문이다. 같은 대귀족 가문의 일원인 유시스가 보통 귀족의 '의무'라는 말을 자주 언급하는 것을 생각하면 수상할수 밖에 없는 부분.[12] 이 작전의 실행으로 최저로도 병사 수십만, 최악의 경우는 병사와 민간인을 포함해서 수백만 이상의 희생자를 낼 각오까지 하고 있었고, 이 인식은 카시우스를 비롯한 여타 국가의 수뇌부들도 마찬가지 였다.[13] 이때 뮤제는 제국 정규군이나 결사의 습격 가능성도 당연히 예측하고 있었다. 이중 정규군을 동원할 시에는 3개 국가가 걸친 공역에서 제국이 선전포고 없이 공격한게 되므로 명분을 쥐고 더나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으나 이면의 세력인 결사를 동원한다면 자신들을 그자리에서 묻어버리겠다는 의도가 드러나게 되므로 그렇게 될 경우에는 자신들을 희생하겠다고 수뇌부 회합에서 말했었고, 카시우스도 거기에 동의했다고 한다.[14] 여담으로 기신들에게 통신이 열려있어서인지 크로우와 린이 그 자살돌격 계획을 듣고 말았는데, 상황이 일단락되고 단단히 화가난 린에게 이후 설교당하는가 했으나, 자기희생 관련으론 린도 남말할 처지는 아니었기에 어물쩡 넘어갔다. 그 전에 이미 엘리제와 알핀이 설교하기도 했고.[15] 오렐리아는 이그리트가와 면식이 있어 일단 얼굴은 아는 사이였으나 뮤제가 노던브리아 병합과 제국정부의 협상을 예상한 것을 보고 섬길 마음을 굳혔다고 한다.[16] 또한 부모님의 사망사고후 카이엔 공작에 의해 제도의 여학원에 들어갔는데, 그 시점에서 이미 2의 제국내전을 예측했다고 한다.[17] 놀이판의 모습을 머릿속으로 떠올린후 수를 검토하기 시작해서 가확정->다른 안과의 비교(약 수천개의 경우)->수정(이 단계에서도 수차례 수정을 반복)->최종 확정의 단계를 거쳐서 최종안을 도출하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18] 이 총은 이번에 추가된 크래프트, S크래프트에서 사용된다.[19] 회합후 결사가 습격했을때 팡타그류엘을 글로리어스에 부딪히려했는데, 그때 덜 고통스럽게 죽기위해서 사용될뻔 하기도 한다.[20] 그 시점에서는 자신이 파악하고 있는 린의 역량상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으나, 혹시나 린의 그런 의지가 인과율이나 운명조차 뒤틀어버리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했다. 바로 그럴리 없다고 판단했지만.[21] 사라, 클레어의 과거를 듣고 그 다음 날 애시와 대화를 한뒤 뮤제와 만났던 밤[22] 참고로 다른 신 7반 여성진(유나, 알티나)을 상대로는 대답을 졸업후까지 보류하지만, 뮤제를 상대로는 그러지 않았다. 덤으로 린이 먼저 손을 내밀어서 뮤제를 끌어당겨서 안아주기까지 했을 정도. 또한 신7반 여성진중에서 린과 키스까지 한 사람은 뮤제 뿐이었다.(뮤제의 기습 키스이긴 했지만)[23] 부모님 사망후 카이엔 공에 의해 여학원에 유폐된채로 유년기를 보낸만큼, 겉으로는 (비타를 보고 흉내냈을)팜므파탈 행세를 하지만 본모습은 유나가 지적한대로 나이대의 남자경험없는 소녀에 불과한셈이다.[24] 아르노르의 피와 관련되어 있다고 로젤리아가 말해주었다고 한다. 또한 능력 자체는 어릴때 부터 발현되었으며, 부모님이 그 능력을 놀이를 응용해서 제어할수 있도록 도와주었다.[25] 전작까지의 마도 지팡이 포지션이다. 따라서 평타는 STR수치를 받는 마법공격이다.[26] 특히 사피르 레인은 범위에 자기자신이 들어가지 않고, 신7반 파티로 CP를 수급할 수 있는 방법은 린의 오더인 돌격진 열화와 알티나의 알젬 힐 둘 밖에 없다.[27] 그 이전에 일반 크래프트에 쓸 CP도 부족할 테지만[28] 참고로 뮤제의 부모님은 해난사고로 목숨을 잃었다고 하는데, 이는 클로제도 마찬가지였다. 토와의 부모님이 목숨을 잃었던 사고와 로이드의 부모님이 목숨을 잃은 사고가 같은 사고가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이것들이 단순한 우연이 아닐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29] 섬궤 4에서 어머니의 유품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그리트 백작이 뮤제의 어머니에게 선물했고, 뮤제가 그것을 물려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