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렐리아 르귄

 


[image]
'''섬의 궤적 Ⅲ&IV 일러스트'''
'''프로필'''
'''이름'''
Aurelia Le Guin(オーレリア・ルグィン
'''사용 무기'''
보검 아케디아
'''유파'''
알제이드류, 반다르류 강검술
'''면허개전'''
'''출생월일'''
칠요력 1173년 6월 1일
'''나이'''
32세
'''쓰리 사이즈'''
90-62-89
'''성우'''
스미토모 유코[1]/발레리 아렘
1. 캐릭터 특징
2. 작중 행적
3. 강함
4. 게임 내 성능
4.1. 섬의 궤적3
4.2. 섬의 궤적4
4.3. 시작의 궤적
5. 기타


1. 캐릭터 특징


르귄 백작가 당주이기도 한 걸줄한 여장부로 이명은 '황금빛 나찰'. 이명은 사용 기체와 검이 황금색으로 도색되어 있는 것에서 유래된 것이 아닌 황금색의 투기와 지휘관으로서의 강렬함을 환시한 사람들이 부르기 시작한 것으로 한 사람의 검사가 아닌 '장군'으로서의 광채를 포함한 것.[2]
제국 북서부의 라마르 주[3]를 본거지로 둔 영방군 총사령관으로 귀족 연합의 핵심인물로 뽑히고 있으며 카이엔 공작에게도 신뢰받고 있다.
제국에서 손꼽히는 2대 검술 유파인 알제이드류와 반다르류 강검술을 전부 수학했으며 모두 '''면허개전'''을 받았다. 스승은 각각 현 알제이드 자작인 빅터 S 알제이드와 반다르류 당주 뇌신 마테우스 반다르의 동생이자 제국군의 명장인 척안의 젝스 반다르. 주인공인 린이 유파는 다르지만 20대가 되어서야 중전을 넘어 오전에 다가가고, 비슷한 나이의 라우라가 아버지의 집중 지도로 중전에서 개전이 된 것과 비교할 때, 하나도 아니고 2개 검술에서 면허개전을, 그것도 20대 초반 이후[4]에 모두 달성하는 걸 보면 동문 후배가 되는 라우라의 말대로 '천재'라는 걸 알 수 있다. 실력이 뛰어난 것도 있겠지만, 잠깐씩 등장하는 섬의 궤적 2나 조연으로 등장하는 섬의 궤적 3에서나 공통으로 보여주는 전투광적 성격이 원동력이라는 걸 짐작할 수 있다.
섬의 궤적 3 시점에서 32세로 또 다른 최강급의 강자인 바람의 검성 아리오스 매클레인과 같은 나이, 그리고 토르즈 사관학교 졸업생.

2. 작중 행적



2.1. 섬의 궤적Ⅱ


[image]
'''섬의 궤적Ⅱ 컨셉 아트'''
첫 등장은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이며, 월리스 발디아스 준장과 함께 레그람에 방문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빅터 S 알제이드 자작이 행방불명일 당시 갑작스럽게 마테르 연방군의 군용 비행함을 타고 월리스 준장과 함께 레그람에 등장, 라우라 S 알제이드와 대화를 나누고 사라지는데 이는 알제이드 자작의 진의을 확인, 미리 맞붙을 상대를 확인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자작이 '현재로선' 중립이라 하자 '일단' 정규군부터 끌어내겠다고 불타오르는 모습은 말 그대로 나찰. 제국 2대 유파를 전부 거친 만큼 걸출한 실력의 소유자로, 몰래 숨어있던 Ⅶ반 멤버들의 기척을 잡아냈지만 겁만 주는 정도로 끝냈다.
귀족 연합에 속한 만큼 중립파인 빅터에 대해선 직접 찾아올 정도로 스승으로서 어느정도 예의는 갖추고 있지만, 정규군 소속인 올라프 크레이그와 스승 젝스 반다르에 대해선 '붉은머리'와 '애꾸눈'이라 부르며 끌어내겠다는 등 흉포한 발언을 내뱉는 등, 평소에는 이지적인 모습이지만 그 정체는 대단한 전투광이다. 오죽하면 젝스가 '내가 호랑이 새끼를 키웠다'라고 할 정도.
종장에선 황마성 등장 후 스승인 젝스에게 승부를 던지면서 등장하지만 누구씨의 농간으로 인해 내란이 종전되고 귀족연합과 혁명파가 일시적으로 합의하면서 흐지부지하게 되었다.

2.2. 섬의 궤적Ⅲ


[image]
'''섬의 궤적Ⅲ 《토르즈 제2분교》 일러스트'''

'''<잿빛 기사>의 기골, 햇병아리들에게 보여주도록 해라!'''

내전시에는 "귀족 연합군"의 총사령관으로서 제국정규군과 적대, 동지 월리스와 함께 새로운 무기인 기갑병 부대로 시작해서, 연승무패, 계속해서 압도적인 전과를 올린다. 내전 막판, 주군인 카이엔이 공식적으로 체포되었다는 보고를 받은 오렐리아는 정규군과의 휴전에 따라, 서부의 본거지인 해상 요새로 철수-- 그 몇 달 후, "북방전쟁" 에서 제국 정부와 거래를 하는 형태로 휘하 군을 이동, 노던브리아를 침공해 새로운 제국령으로 합병한다. 이후, 동지 월리스에게 향후를 맡겨 군을 퇴역한 그녀였지만, 어떠한 경위로 인해 토르즈 사관학원 제II분교의 분교장에 취임한다.

퇴역 전 북방전쟁에 참여해서 마찬가지로 거기에 파견된 린과 알티나랑 알게 되었다고 한다. 린이 분교의 교관으로 들어와 형식적인 상하관계가 되어버린듯 보이지만, 린의 행보가 사자심황제와 비슷하다는 부분도 있고[5] 그녀의 목표가 너무 높고 멀긴 하지만 리안느 샌들롯을 지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섬의 궤적3에서 단순한 상하관계로 나오지 않으리라 예상되었다.[6]
교관이 부족한 제2분교에서 담당하는 과목은 의외로 예술. 싸움에 굶주린 전투광[7]처럼 보이기는 해도 일단은 귀족인지라 그쪽 교육도 착실히 받은 듯 하다. 음악 수업을 위해 피아노를 치거나, 알티나에게 그림을 다시 그리게 하고 직접 평가해주는 모습을 보면 여러모로 갭이 느껴지는데, 비단 플레이어의 생각이 아닌 듯 7반 멤버들이 오렐리아의 수업 때는 항상 묘하게 긴장된다는 얘기도 나온다. 물론 기갑병 대결처럼 가끔은 전공(?)을 살려주기도 한다.
여담으로 주노 해상요새 탈환전 당시 덕트안에 들어갈시 액티브 보이스서 여러모로 끼인다는 발언과 그냥 벽을 부시며 공략 할 것 그랬다는 발언에 여러모로 규격 외인 사람이라며 경악한다.

그녀와 월리스가 북방 전역에 참가한 이유는 정부와의 교환. 귀족파와 영방군의 압력을 가하는 것을 줄이고 규모를 유지하는 것을 약속받는 대신 노던브리아의 제압을 맡기로 한 것이다. 그리고 그 후 지방군은 월리스에게 맡기고 자신은 군대에서 이탈,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해 어떤 인물의 지원하에 리브스 제2 분교의 교장으로 온 것. 다만 린과의 대화에서 퇴역 후에 남편감을 찾을 생각을 했었다는 애기를 하기도 한다.
의외로 작품내에서는 그동안 보인 전투광스러운 모습에 비교해서 이상적인 교장의 모습을 보여준다. 자기 자신을 '패배의 장'이라고 부르며 분교의 교관과 학생들도 '버리는 돌'이라고 표현하면서 깍아내리면서도, 그만큼 다른곳에서 얻을 수 없는 경험을 얻을것이라 격려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후 고비때마다 학생들에게 사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해준다. 특히 3장, 해도 요란에서는 7반의 능력으론 감당하기 힘든 상대들이 나타나자 스스로 합류하여 사건 해결에 일익을 담당한다.
이 때 작중 세계관 최강자, 아리안로드와 맞붙게 되는데 '''승리, 적어도 무승부까지 이끌어내는데 성공한다''' 아리안로드가 말하길 분하지만 '''예전의 자신(사자전역의 창의 성녀 리안느 샌들롯)보다 강하다'''고 평가. 다만 오렐리아 자신은 "그 당시의 리안느보다 자신은 더 나이가 많다"며 겸양한다[8]. 또한 오렐리아 스스로 "사람으로서의 그녀는 이겼지만 사람 아닌 존재인 그녀는 어떨까?"라며 아리안로드가 자신 이상의 강자라는 사실을 암시했으며, 린 역시 그 가능성을 떠올리고 긴장한걸 보면 인외의 영역까진 아닌 듯하다.
작중 후반부에는 빅터에게도 도전하게 되는데 빅터도 패배, 그래도 스승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해서인지 빅터의 부상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빅터 또한 자신의 부상[9]이 없더라도 오렐리아가 이겼을 거라고 평가한다. 정확하게는 아리안로드와의 싸움을 겪고 한층 더 성장했다는 모양.
제도에 검은 성배가 나타나서 환수와 마황병이 출몰하자 이후, 학생들에게 사건 해결에 전념할 것을 명령한 뒤 그녀 자신은 지방군이 새롭게 모인 바이슬란트 결기군에 합류해 시내의 치안유지에 전념하게 된다. 이 때 그녀의 숨겨진 뒷배가 밝혀지게 된다. 올리발트 황자 이외에 제2분교의 또다른 스폰서이자 오렐리아를 여기에 보낸 진정한 흑막(?)은 다름아닌 카이엔 공작의 조카이자 차기 카이엔 공작인 밀딘, 즉 '''뮤제 이그리트'''이다. 본래 카이엔 공의 휘하에 있던 그녀가 후대 카이엔 공의 지령을 받고 제2분교장으로 취임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었던 것이다.
종장 엔딩에서 그녀와 월리스는 팡타그뤼엘을 타고 제도를 벗어나려는 모습을 보이는데, 엔딩에서 위기상황에서 빠진 린들과 모든 아군을 구해줄 포지션을 맡게 될 가능성이 높다.

2.3. 섬의 궤적Ⅳ


'''나는 나찰, 전장을 유린하는 황금의 군신! 보검 아케디아의 앞에 무릎을 꿇어라!我は羅刹、戦場を蹂躙する黄金の軍神! 宝剣アーケディアの前に跪くがよい!'''

마녀 클로틸드, 월리스 발디아스와 함께 밀딘을 주군으로 모시며 바이슬란트 결기군을 결성했다. 일러스트는 따로 변하지 않은 듯 하지만, 인게임 상에서는 백색을 기조로 한 과거 영방군 시절의 복장으로 바뀌어있는 상태. 그녀가 밀딘을 주군으로서 흠모하여 모시게 된 경위와, <황금의 나찰>이라는 이명을 얻게 된 과거가 그려진다고 한다.
1장에서 뮤제와 함께 신 7반과 재회한 후 <테스타롯사>를 상대로 대치한다.[10] 왠지 이길것 같다는 반응이 나오는게 압권(...). 실제로는 미하엘 소령과 그가 배치해둔 붉은 성좌측의 저격수로부터 뮤제를 보호해야해서 세드릭 황태자(그 후에는 테스타롯사도)를 상대하는 신 7반 일행을 돕기위해 움직일 수가 없었던 상황이었다. 해당 신에서 뮤제가 신 7반으로 돌아온 후 바이슬란트 결기군을 위임받아 이끌면서 간간히 7반을 도와준다. 그리고 종장에서는 사기 멤버 파티를 구성해서 기둥 공략전에 나선다. 차라리 이 멤버로 오스본 때려잡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11]

3. 강함


콘도 사장의 인터뷰에서 나온 표현을 빌리자면, 기존의 리벨 최강, 크로스벨 최강, 제국 최강 등 ○○ 최강 클래스를 넘어 처음으로 등장한 '''인류 최강''' 클래스다. 마신같은 인외의 존재를 제외하면 '''이 이상 없을 정도의 강자'''[12]이며, 제작진 공인으로 오렐리아에 대적할 만한 인간은 카시우스, 아리오스, 세르나트, 그리고 등장하지 않은 S급 유격사들 정도라고 한다.[13]
섬궤 2까지 나온 시점에선 제국의 2대 유파를 전부 개전했다는것도 그렇고 흔히 애기하는 궤적 시리즈 파워랭킹상으로는 A급 중 최상위에 위치하거나, 빅터의 제자 중 제국 최강인 빅터를 넘을 수 있는 유일한 제자라는 설명도 있는 만큼 S급이 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여겨졌었다'''. 그러나 섬의 궤적 3에서 오렐리아는 '''S급 최상위권의 강함'''이라고 봐도 무방할 강자 중의 강자라는 게 드러났다. 사실 섬의 궤적 1, 2 시절에는 플레이어로서 오렐리아의 직접적인 실력을 볼 기회가 없었고 반다르와 알제이드류 2대 유파를 습득, 황금빛 나찰이라는 이명과 군에서의 활약 정도만을 토대로 평가가 되어진 부분이 있었다.
거기에 스승인 빛의 검장, 빅터 S 알제이드의 임팩트가 컸기에 당시로서는 '발전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까지는' 이라는 단서가 붙어 A+~S 미만의 랭크로 추정하는 일부 팬들도 존재했었지만 섬의 궤적 3에서의 모습을 보면 섬의 궤적 2 이후 내전과 북방전쟁을 겪으면서 그녀가 한 차원 높은 경지에 이르렀을 가능성도 예측해볼 수 있다.[14] 섬의 궤적 2까지만 해도 '''제작진 공인 제국 최강'''이 빅터였기 때문에 이 같은 추론은 어느 정도 타당하다고 볼 수 있으나, 본작은 그로부터 1년 반이나 지났다는 사실을 간과했던 셈. 실제로 빅터와의 대련 후 '지금의 자신은 당신(빅터)보다 강하다'라고 본인이 직접 언급하기도 하며, 빅터도 아리안로드와의 대결이 그녀의 검을 완성시켜주었다며 인정한다. 즉 오렐리아는 섬의 궤적 2에서 섬의 궤적 3, 정확하게는 섬의 궤적 3 3장에서 아리안로드와 대결하면서 '''더욱 강해진 것'''이다. 심지어 길리아스 오스본과 아리안로드에 따르면 이 사람은 여기서 더 강해질 수도 있다고 한다. 이미 멈춰버린 자기들은 도달하지 못할 경지에 이를거라나...
기갑병 조종 실력, 지휘관으로서의 능력 역시 충분히 뛰어난 듯하다. 실제로 그녀와 월리스 준장이 버티고 있던 서부 측의 전황은 귀족 연합 측의 압도적인 우위였고[15], 기갑병에 탑승한 상태로 발사된 전차 포탄을 쪼개버리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3장에서 린과 랜디가 각각 '''발리마르'''와 헥토르를 타고 그녀와 대련했을 때 랜디가 "암만 그래도 기신은 좀 심하지 않나?"라고 묻자 린이 '''"이렇게 싸워도 승률은 3할이 안된다"'''고 말하고 실제로 간신히 이기는 걸 보면 어이가 없을 지경. 성능상 있을 수 없는 움직임을 한다는 모양이다.[16][17]
[image]
'''섬의 궤적Ⅲ 컨셉아트'''
전용 기체는 황금색으로 도색된 슈피겔 S. 겉보기엔 다른 양산기와 색만 다른 듯 하지만 엔진은 양산기에 채용된 것 보다 성능이 더 좋은 것을 실었다는 모양.
그녀의 이같은 규격외스러운 강함의 비결은 끝없는, 어찌보면 탐욕스럽기까지 한 무의 상승욕구에 있다는 듯한 묘사가 언듯 보인다. 오렐리아가 다른 S급들과 가장 다른 부분은, 유별날정도로 '더 강한 상대'를 찾아 겨루어 자신의 무를 더 높은 경지로 이끌고자하는 투쟁심의 표출에 있다. 카시우스도, 아리오스도, 레베도, 심지어 그 호전적인 지그문트조차도 이런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다. 그런데 오렐리아의 경우, 유독 다음에 싸울 상대를 찾아 갈증을 내는 모습을 보이고, 이에 라우라나 린이 "저 정도 경지에 이르렀으면서도 아직도..."라며 감탄하는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이런 오렐리아의 태도를 접한 린이 한층 더 성장하는 듯한 모습이 보이는 것 역시 재미있는 부분이다. 오렐리아는 린이 자신을 뛰어넘을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듯.

4. 게임 내 성능


[image]
'''섬의 궤적Ⅲ&IV 일러스트'''

4.1. 섬의 궤적3


'''공격 속성'''




SS
-
-
SS
상대하든 직접 조작하든 '이 정도는 되어야 S급 강자다'라는 걸 보여주는 3편 최고의 게스트 멤버.
상대편과 게스트 멤버로 모두 등장하게 된다. 다만 게임 내에서 직접 대적할 일이 없을 뿐 반대편에 있는 2와 달리, 3에서는 같은 분교의 교장과 교관으로 나오는지라 적대하는 관계는 아니고 단순히 대련을 위해 대결하는 것일 뿐이다. 2장부터 종장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상대하게 된다.
2장과 종장에서는 린과 오렐리아의 1대 1 대결을 통한 대련 퀘스트로 싸워보게 된다. 2장에서는 지정된 HP까지 낮추기만 하면 종료되며 추가 AP가 존재하지만, 종장에서는 신기합일 상태에서 쓰러뜨려야 한다. 목표한 HP에 다가가기 전에 S크래프트가 한번씩 날라오니 주의해야 한다.
3장에서는 기갑병훈련으로 상대하게 되는데, 신7반 3명을 혼자서 상대한 뒤 린('''발리마르 탑승''')과 랜디를 마찬가지로 혼자 상대하게 된다. 신7반과의 대결에서는 지정된 HP 이하가 되면 기술 구동해제가 불가능해지고, 방어로 인해 데미지가 0이 되면서 강제패배가 된다. 린과 랜디와의 대결은 파트너 멤버가 없어서도 있지만 결코 쉽게 이길 수 없다.
4장에서는 스승인 빅터와 태그를 이루어 신구7반 멤버 중에서 한 실력하는 린(팔엽일도류 중전)-라우라(알제이드류 개전)-사라(A급 유격사)-피(정유격사)를 동시에 상대하게 된다. 이쪽은 스토리 필수라 피할 수 없는 대결인데, 4장에서 린은 소요새에 참가하지 않는지라 린 만큼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린과 함께 하는 멤버들은 배틀 전에 아이템이나 쿼츠를 정비할 시간이 주어진다. [18]
게스트 멤버로 등장하는 건 3장 마지막 쥬노 해상요새와 4장 환수 토벌 퀘스트 2번 뿐. 환수 토벌에서의 등장은 정규군에 의뢰하거나 발리마르를 불러서 상대할까 고민하던 중에 '심심한데 환수나 같이 잡자(...)'며 끼어드는 정도이다. 함께 사용이 가능해지는 토와의 브레이브 오더를 활용해서 상대할 수 있지만, 해상요새에서 오렐리아의 강함을 확인했던 유저들이 오렐리아를 놔둘 리는 없을 것이다. 때문에 오렐리아의 참전이 의미를 갖는 건 해상요새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고, 실제로 그 의미에 걸맞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일단 라우라와 비슷한 긴 강검인 보검 아케디아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공격 범위가 넓다. 어택 랭크는 참(斬) 속성 SS와 강(剛) 속성 SS로 '''속성 2개가 SS랭크인 건 3에 등장하는 모든 아군 캐릭터 중 오렐리아 뿐'''이다. 참 속성 SS는 주인공인 린, 강 속성 SS는 구7반 멤버인 밀리엄과 게스트 멤버인 애거트(참 속성 A 포함)와 티타(돌속성 S포함) 뿐이라는 점에서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를 짐작할 수 있다. 필드 어택은 대충 앞에서 때려도 스턴이 들어갈 정도.
거기에 ex가 등장하는 마스터 쿼츠 중에서 그녀가 착용한 발할라는 3에서 유일하게 마스터 쿼츠로 등장하지 않는데, 남아있는 HP가 많을 수록 데미지 증가(최대 70%)+때린 상대 1마리당 HP 25% 회복+회피율 상승까지 붙어 있다. 그리고 변경이 불가능한 쿼츠들도 만약 변경이 가능했다면 약간만 바꿔서 사용해도 무방할 정도로 공격, 명중, 방해, 행동력, 회피 등 필요한 것들만 3레벨로 달려있어서 액세서리나 서브 마스터 쿼츠를 넣지 않은 기본적인 스펙조차 뛰어나다.
강자다운 높은 기본 스펙을 바탕으로 높은 크래프트 위력에 마스터 쿼츠의 효과가 맞물려 데미지가 많이 들어가고, 넓은 크래프트 범위 안에 상대가 많으면 많을수록 회복까지도 알아서 하며, 회피율 보정으로 피하는 것도 은근히 잘 하는지라 한정된 기회에 사용할 수 있는 게스트 캐릭터라 해도 오렐리아의 강함을 다른 측면에서 체험 가능하다. 사실 해상요새에서 최종적으로 대결하는 상대가 상대인만큼 제아무리 린의 신기합일이 좋다고 해도 부족할 수 밖에 없어서(요새 공략 전날 브리오니아섬 정령굴에서 이를 보여주기도 했고) 이렇게 높은 스펙을 갖춘 고성능 캐릭터가 필요한 게 당연한 걸지도 모른다.
단점이라면 크래프트들의 CP 소모가 전체적으로 크며, 강자답게 온갖 보정이 달린 높은 기본 스펙으로 등장하기는 해도 결국 게스트 멤버라 서브 마스터 쿼츠와 액세서리 장비만 변경할 수 있다는 것. 브레이브 오더도 BP를 모두 소모하는 것치고는 CP 추가 외에 좋다고 볼 수는 없다. 어차피 게스트 멤버라 한정된 기회만 사용할 수 있는 만큼 단점이라기 보다는 주의사항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여담으로 다른 게스트 캐릭터들과 다르게 코스튬 변경이 가능하다. 망토 없는 복장과 교관 수영복, 그리고 전용 안경이 제공되는데 입수 시기가 게스트 멤버 참전 시점인 해상요새 공략을 지난 4장에서다. 참고로 이 안경은 시력이 나쁘기 때문이 아니라, 반대로 '''시력이 너무 좋아서''' 맨눈으로는 특정 상황이나 사물만을 집중해서 보는 것이 오히려 불편하기 때문에(예를 들어 안경을 끼고 있던 상황처럼 서류 등에 집중해야 할 때) 착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 크래프트 일람
    • 패왕참(覇王斬) : CP 소모 40. 위력 A. 브레이크 D 붕괴+30%. 직선L(지점지정). 3턴간 STR,ATS 감소(대) / 범위가 넓어서 요새 안에 등장하는 적들은 대부분 범위 안에 들어가며, STR과 ATS 감소도 유발시켜 이후 데미지를 줄일 수 있는 효과도 있다.
    • 사요검(四耀剣) : CP 소모 80. 마법공격. 위력 S+. 브레이크 SS 붕괴 무효. 원2L(지점지정). 석화 30% 동결 30% 화상 30% 수면 30% / 범위가 굉장히 넓은데(동일한 범위는 밀리엄의 슬렛지 임팩트, 가이우스의 타뷸런스, 티타의 차프 그레네이드) 위력과 브레이크 모두 S+ 이상이며 각종 상태이상도 유발시킨다. 굉장히 넓은 범위의 적들에게 막대한 데미지와 브레이크 데미지를 함께 주고 추가로 상태이상까지 먹여주는 지라 다른 캐릭터였으면 많다고 했을 CP 80 소모도 적당한 대가라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이상적인 크래프트라 할 수 있다. 일반 S크래프트 범위와 맞먹거나 그 이상을 가진 범위에 S크래프트에 없는 높은 브레이크 데미지 때문에 '준S크래프트'라 봐도 무방할 정도.
    • 무신공(武神功) : CP 소모 40. 자기 자신. 3턴간 '검섬'. STR,ATS,SPD 상승(대) / 쿠르트의 소드 댄스의 상위호환. CP를 10 더 소모하는 대신 ATS도 같이 상승시켜주어서 일반 공격인 패왕참과 마법 공격인 사요검 모두 대응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소드댄스에 있는 '지속시간 종료 후 페널티'가 없어서 안정적이면서 폭딜을 넣을 수 있다.
  • S크래프트 일람
    • 왕기·검란무도(王技・剣乱舞踏) : 위력 4S. 브레이크 D. 붕괴 무효. 전체. 2턴간 모든 능력 저하(대) /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는 3 최강의 S크래프트. 쥬노 해상요새에 막 들어왔을 때 등장한 환수를 혼자서 한방에 잡은 것도 이 기술이다.
위력 4S는 린이 4장에서 강화된 S크래프트로 변경한 후 신기합일을 사용해야 도달하게 되는 위력이고, 종장에 가서야 개방되는 가이우스의 S크래프트와 동일하기 때문에 (1회차 플레이 시) 오렐리아를 플레이어블로 사용할 수 있는 시점에서 동일한 위력을 가진 S크래프트는 없다. 범위는 말할 것도 없고 효과인 '모든 능력 저하'의 발동확률 '대(大)'도 뛰어나다. '일반' 크래프트인 사요검이 일반적인 S크래프트와 비교가 될락말락할 정도이니 진짜 S크래프트가 대단한 건 당연하다면 당연할지도.
문제는 오렐리아가 상대편으로도 등장하는지라 저 S크래프트를 맞기도 해야 한다는 것. 대련 퀘스트나 빅터와 함께하는 대결에서 HP가 일정 이하로 내려가면 이 무시무시한 S크래프트가 린(빅터와 태그 시 사라,피,라우라도)에게 날라오므로 브레이브 오더 등으로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린과의 1:1 대결에서 쓰는 경우는 오더로 데미지를 절반으로 줄여도 한 방에 죽을 가능성이 높다. 가드를 하던가 가끔 아주 조금만 남기고 사는 경우도 있으니 운을 믿자.(...)

'''나의 검, 받아보아라! 우오오오! 끝이다, 왕기 검란무도!'''

  • 브레이브 오더
    • 천광진 《황룡》(天光陣《黄龍》) : BP 5 소모. 필살(10카운트 / 필살률 50%) CP+80 / CP를 가장 많이 추가해주는 오더. 종장에서 오렐리아에게 승리한 후 배우게 되는 린의 오더 '섬광진《황룡》'과 이름 및 효과가 유사한데 그쪽은 CP 추가 대신 2턴간 심안 상태를 만들어준다.

4.2. 섬의 궤적4


3에서의 성능이 너무 좋았던 건지, 아니면 3와 다르게 다양한 게스트가 참여하기 때문에 밸런스 조정을 위해서인지 소소하게 하락했다. SS 속성(참(斬), 강(剛)) 2개였던 어택 랭크도 참(斬)이 S로 하락하였다. 하지만 스승인 빅터에게 승리하고 아리안로드에게 인정받은 실력 때문인지 S크래프트의 위력은 도리어 상승하여 5S에 도달했다. 위력 5S를 가진 S크래프트는 5S는 린의 귀기해방 시 사용하는 최종 S크래프트 '절기 무인검', 스승인 빅터의 S크래프트 '절기 광황검', 에스텔의 S크래프트 '오의 태극륜' 뿐으로[19] 4S+인 붉은 로젤리아, 비타, 랜디, 애거트보다도 높다.
  • 크래프트 일람
    • 패왕참(覇王斬) : CP 소모 40. 위력 B+. 브레이크 D 붕괴+30%. 직선L(지점지정). 4턴간 STR,ATS 감소(중) / 위력이 A에서 하락하고 감소 수치가 대에서 하락했다.
    • 사요검(四耀剣) : CP 소모 80. 마법공격. 위력 A+. 브레이크 SS 붕괴 유효. 원LL(지점지정). 석화 20% 동결 20% 화상 20% 수면 20% / 위력이 S+에서 하락하고 확률도 30%에서 하락했다. 다만 붕괴가 무효에서 유효로 버프됐다.
    • 무신공(武神功) : CP 소모 40. 자기 자신. 3턴간 '검섬'. 4턴간 STR,ATS,SPD 상승(중) / 지속턴이 늘어나고 증가 수치가 대에서 하락했다.
  • S크래프트
    • 왕기·검란무도(王技・剣乱舞踏) : 위력 5S. 브레이크 D. 붕괴 무효. 전체. 2턴간 모든 능력 저하(대) / 3의 4S에서 5S로 상승하였다. 일반 크래프트의 부가효과는 너프되었지만 이쪽의 부가효과는 변동이 없다.
  • 브레이브 오더
    • 천광진 《황룡》(天光陣《黄龍》) : BP 5 소모. 필살(10카운트 / 필살률 50%) CP+80 / 3에서의 성능과 동일하다.

4.3. 시작의 궤적


  • 크래프트 일람
    • 극·패왕참(極・覇王斬) : CP 소모 40. 위력 A 브레이크 D 무너짐 A. 직선L(지점지정). 4턴간 STR,ATS 감소(대)
    • 사요검(四耀剣) → 극·사요검(極・四耀剣) : 초기 습득→레벨 125 강화. CP 소모 80. 마법공격. 위력 S→S+ 브레이크 SS 무너짐 D. 원LL(지점지정). 석화·동결·화상·수면 20%→40%
    • 무신공(武神功) → 극·무신공(極・武神功) : 초기 습득→시련의 문 강화. CP 소모 40. 자기 자신. 3→4턴간 '검섬'. 4→5턴간 STR,ATS,SPD 상승(중)
  • S크래프트
    • 왕기·검란무도(王技・剣乱舞踏) → 황기·검란무도(煌技・剣乱舞踏) : 초기 습득→레벨 140 강화. 위력 5S→5S+. 브레이크 D→C. 무너짐 무효. 전체. 2→3턴간 모든 능력 저하(대)
  • 브레이브 오더
    • 천광진 《황룡》(天光陣《黄龍》) : BP 4 소모. 필살(4카운트 / 필살률 80%) CP+50

5. 기타


참고로 창의 성녀 리안느 샌들롯을 뛰어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제국 2대 검술 유파를 전부 배우고 공훈 세우기에 집착하는 건 이 때문. '''목표가 너무 높다'''고 생각되었으나...
일단 본인은 리안느를 싸운 후 다음 상대로 팔엽일도류의 검선검성 두 사람과 싸워보고 싶은지 린에게 넌지시 그 세 사람과 연락이 되냐고 물었다. 그 질문에 노사는 여행 중이며 다른 검성들과는 면식이 없다며 린이 난처해하자 결국 운명에 맡기던가 린이 검성의 경지에 이르기를 기대한다며 넘어갔다.[20] 실제로 피차간에 만나기 힘든 위치에 있는만큼 영 가망이 없지 않을까 싶었으나, 섬궤4에서 카시우스의 제국 방문이 확정되면서 가능성이 크게 늘었다.
3에서의 생각했던것보다 더 강한 모습과 거기다 은근히 중간중간 깨는 장면[21]을 보여줘서 갭 모에의 이미지가 있는편. 3에서는 린과 그녀는 별다른 인연 트로피나 이벤트는 없지만[22], 그녀의 주군인 뮤제(밀딘)와 더불어 4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것이라고 생각된다.
여담으로 그녀가 린에게 있어서의 '리안느 샌들롯' 역할이 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도 있으나, 공식적으로 그녀가 주군으로서 흠모하는 상대는 '밀딘 유제리스 드 카이엔'라서 별로 적절한 비유는 아니다. 애초에 린부터가 작중에서 대놓고 드라이켈스와는 다르다고 지적된다.
다만 린과 오렐리아 두 사람의 공통된 취향은 바로 온천탐방(...) 의외로 이부분이 서로 통해서 그런지 온천에 대한 애기를 나누는 모습도 나온다.
그 외에 본교 재학 시 동아리 활동을 할 때 펜싱부에 들어가서 전부 때려눕히며 장악한 뒤 도장깨기 마냥 다른 동아리에 선전포고를 하며 에이스들을 꺾고 다녔다는 얘기도 들을 수 있다. 그녀의 오른팔이 된 월리스도 그가 마술부 부장일 때 만나서 마상 시합을 했는데 2시간이 넘게 승부가 나지 않았다고. 그게 인연이 되어서 의기투합한 모양.
[image]
학창 시절의 오렐리아의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는데, 트윈테일에 귀여우면서도 당찬 아가씨의 분위기의 모습이라, 현재의 모습과는 다른 인상을 느낀 팬들을 뿜게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사비를 들여 만든 기숙사의 목욕탕이라거나 3장 때 오라버니를 찾아온 엘리제에게 파티를 열어준다거나 4장에서 스승 빅터에 대한 예의나 황제를 알현하는 모습 등을 보면 '전투광'이고 '강자'라는 요소에 잊혀지기 쉬운 '귀족'다운 예의와 품격, 그리고 자신을 정진하는 모습까지도 확인할 수 있다. 스승인 빅터 알제이드마저 넘어섰는데도 '이제야 스승께서 해주신 말씀이 이해가 된다'며 새로운 수행에 매진할 것이라 담담히 말하는 모습을 보면 그녀가 무인으로서 존경받을만한 사람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다.
처음 등장한 2에서는 등장 빈도에 비해 인기가 대단했으며, 조연으로 등장하는 3에서는 세계관 최강자 중 한 명에게 직접 인정받을 정도로 막강한 실력의 소유자라는 점과 함께, 분교 학생과 분교 직원들을 든든히 챙겨주거나 이미지와 다른 의외(?)의 모습 이 나오며 인기가 더 높아졌다. 그리고 이 넘쳐나는 인기를 타고 끝내 섬의 궤적 마지막 작품인 4의 엔딩 일러스트에서 한 자리를 꿰어찬다(..)
일본에선 왠지 벌써 고 파이트!!에서 사라와 함께 노처녀 태그를 결성할 것 같다면서 네타화되고 있는 중이다. 또는 고 파이트에서 원작에 나오는 성정과 반대로 소녀스러운 모습으로 나온다던가.
여담이지만 3편 스포일러가 막 여기저기 풀리고 있을 무렵 '''비타의 뒤를 이어 오렐리아가 뱀의 사도 제2기둥이 되어 통수를 때린다'''는 정보가 퍼져나간 적이 있었다. 이는 비타와의 대화씬에서 나온 '제2'라는 키워드를 잘못 해석해서 그리 퍼진 것인데, 사실 앞뒤 대화의 문맥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으면 충분히 그럴 오해가 있기도 했다(...). 팔콤에서도 이 루머를 인지하고 있는지 사장이 인터뷰에서 이를 언급하며 직접 부정했다. '''물론 그녀의 실력이라면 충분히 기둥에 들 만하겠지만'''이라 첨언하면서.
인류 최강 아니랄까봐 주량도 가히 최강급으로 묘사된다. 섬궤 4 전일담에서는 샤론 클루거, 에델과 함께 술마시기 대결에서 결승에 오른 3인 중 하나이며 이 셋이 미슐람 테마파크 내의 모든 술을 동내고도 취하지 않아 승부를 가리지 못했을 정도. 그런가하면 진엔딩에서는 아인 세르나트와 술을 마시는 모습이 묘사되는데, 그 옆에는 토마스 라이샌더가 일찌감치 격침되어 패트릭의 부축을 받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23]

[1] 섬의 궤적 3에서 추가되었다. 이리나 라인폴트와 중복[2] 섬의 궤적 4 3부 달의 영장에서 전투 전에 오렐리아 본인이 언급[3] 카이엔 공이 지배하고 있는 제국 제2 도시 올디스가 있는 지역으로 섬의 궤적 3에서 실습을 위해 방문하게 된다[4] 섬의 궤적 3에서 오렐리아에게 알제이드류를 가르친 스승인 빅터의 언급에 따르면 '알제이드류 개전에 이른지 10년'이라는 언급이 나온다. 섬궤 3에서의 나이를 생각하면 20대 초반에 알제이드류 개전에 이르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다르류는 언제 개전에 이르렀는지는 나오지 않았으나 뮐러의 언급을 보면 이미 수련 중이었을 가능성이 높다.[5] 둘다 친애하는 누군가를 잃었고, 그후에 사자심황제는 창의 성녀 리안느 샌드롯을 만난것. 그리고 린은 크로우를 잃고 친구들과 헤어지고 알티나, 사라와 같이 참여한 북방전쟁에서 오렐리아를 만난것이 된다.[6] 다만 게임이 나온 이후에 분교장과 교관으로서의 상하관계가 맞는걸로 보여진다. 하지만 무인으로서 린과 작중에서 몇번 대련하기도 하고, 북방전쟁을 통해 린을 알게되기도 해서인지 꽤 신경써주는 모습을 보여준다.[7] 그런데 제2분교의 제도 헤임달 인근 실습훈련 당시 훈련지 도착하자마자 교관들과 생도들은 야영지를 만드는데 오렐리아 혼자 기갑병에 탑승하여 린이나 학생들에게 간단하게 기갑병 대련하자는 발언에 랜디 올랜도는 당신 도울 마음 전혀없지? 라는 발언을 한다.[8] 즉 더 오랜 시간 수행을 쌓았으며 같은 나이로 비교하면 리안느쪽이 한 수 위라는 의미로 보인다. 당시 리안느가 많이 잡아도 20대 중후반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므로 현재의 오렐리아보다 어렸던 건 맞다. 그리고 현시대 인물들은 전술 오브먼트로 신체능력이 강해지기도 하니 직접적인 비교는 거의 무의미할 듯. 그래도 리안느가 상식 이상일 뿐 오렐리아 역시 무의 지고에 달한 고수라는 점은 동일하다[9] 불을 사용하는 맥번과 근접해서 싸웠기 때문인지 호흡쪽에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10] 구 7반 멤버 중 피, 사라, 엘리엇 셋 중 한 명을 데려갈 수 있다.[11] 이때 해당 파티만 보스를 상대하는 태도가 실로 여유로운게(토발만 빼고) 볼거리인데, 비타는 아예 이 멤버 상대로 그거 가지고 되겠냐고 까버리고는 토발에게 우리는 양웅(빅터, 오렐리아)의 지원에나 전념하는게 어떻겠냐고 말할 정도. 참고로 이때의 상대는 신기 아이온 알파의 후계기였다.(...)[12] 이 표현 자체는 섬의 궤적 2에서 맥번이 빅터를 두고 내린 평가다.[13] 다만 작중의 묘사에서는 이런저런 변수를 고려하지 않고 무력의 성취도로만 따지면 카시우스나 아리오스보다는 확실하게 한 수 위라고 나온다[14] 섬궤 3 3장에서 오렐리아가 합류하고 바로 만나게 된 환수 상대로 S크래프트 검란무도를 사용해 한방에 쓰러뜨리자, 밀리엄이 정보국의 정보 이상으로 대단하다고 하는 것을 보면 정보국에서도 그녀의 무력을 내전 이전까지의 정보만 가지고 있는 걸수도 있다.[15] 설정상 연승무패였다고 한다. 그녀의 부대는 한 번도 진 적이 없다는 것. 다만 당시에 대기갑병 전술을 고안한 정규군의 명장인 올라프 크레이그나 젝스 반다르는 동부에 주둔하고 있었고, 정규군은 정부 수반이 사망한 탓에 지휘 체계가 붕괴되어 보급조차 제대로 되지 않는데다 듣도 보도 못한 신형 병기를 상대해야 하는 등 압도적 열세였단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16] 실제 능력치도 바로 전장에서 보스였던 신기 아이온보다 높다.[17] 사실 섬궤 2에서도 A급(달인) 실력자인 나이트하르트가 탑승한 기갑병은 그 당시 린과 기신 상대로 무시무시한 난이도(?)를 보여주기도 했다(...)[18] 일본판 1.04 패치 이전에는 '''린 이외의 멤버들을 정비할 시간조차 주어지지 않았다.'''[19] 5S라해도 이쪽은 개별대상이다.[20] 결국 이 검성의 경지에 오른 이상, 팔엽일도류의 검성과 붙어보고자 하는 그녀의 바람이 손쉽게 이뤄질 수 있게 되었다.[21] 3장에서 그녀가 파티에 합류해 해상요새에 침투할때 중간중간 환풍구를 지나가야 하는데 가슴이 낀다는 대사에(...) 그냥 벽을 부수는게 낫지 않냐를 애기를 한다. 이 이야기를 듣고 당황하는 린의 모습은 덤. 참고로 그녀의 쓰리 사이즈는 90-62-89.[22] 다만 일반적인 대화이벤트도 꽤 있고, 무인으로서 3 작중에서 몇번 대련을 하기도 한다. 종장쯤에서 대련하면 린이 슬슬 오전에 이를것 같다고 말해준다.[23] 토마스 라이샌더도 그 술 좋아하는 사라 발레스타인이 부어도 부어도 취하지 않는다며 피할 정도의 주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