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원팔
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최종계급은 중장이며, 최종보직은 제3야전군사령부 부사령관이다.
2. 생애
경주고등학교를 졸업[1] 하고 1975년에 육군사관학교 35기로 입교했고, 1979년 포병 소위로 임관했다. 이후 커리어를 보았을 때, 직능은 인사가 유력하다.
육군 제1포병여단에서 포대장(중대장)을 역임했다. 이후 포병연대장과, 육군교육사령관 보좌관 등을 지냈다.
준장이 되어 포병여단장과 육군본부 인사참모부 인적자원개발처장을 지냈다. 소장시절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제52보병사단장과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을 역임했다. 중장으로 진급하여 육군인사사령관과 제3야전군사령부 부사령관을 지냈다.
[image]
▲제52보병사단장 시절, 예비군훈련에 참석한 모습이 언론에 보도되어 이슈가 된 적이 있다.
육사 35기 동기로는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을 역임한 박선우 대장, 국방부 차관을 역임한 황인무 중장, 육군항공작전사령관을 역임한 김학주 중장,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을 역임한 류제승 중장, 육군사관학교장을 역임한 박남수 중장 등이 있다.
안양대학교 경영학과 박사, 동국대학교 안보행정학과 석사, 육군사관학교 전자공학과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전역후에는 호서대학교 초빙교수(한국연구재단)와 건양대학교 군사학과 대우교수직을 맡고 있다.
3. 논란
대위로 포대장을 맡고 있던 1985년, 제12대 총선에서 이러한 행위를 했다는 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