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가드(던전 앤 파이터)
- 뱅가드가 사용하는 스킬들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1. 개요
공식 가이드 페이지항상 전투의 최전선에 서서 누구보다 용맹하게 적을 쓰러뜨리는 자들이 있다.
그들은 마창의 강력한 힘에 매료된 자들로, 마창이 뿜어내는 파괴력에 도취하여 더욱 강한 적을 찾아 헤맨다.
목숨을 건 싸움 속에서 담금질 된 그들에게 붙은 이름은 '뱅가드'. 누구보다 앞서 나아가는 모습 그대로의 이름이다.
한 전투가 끝나면 다음 전장으로 향하는 그들은 멈출 줄 모르고 계속 달린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돌진하는 그들 뒤를 따르는 것은 수많은 병사. 열세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뱅가드의 투지와 활력은 난전을 승리로 이끈다.
그러나 그들의 지나치게 호전적인 성격을 싫어하는 이도 많으며, 특히 마창을 부끄러워하는 다른 마창사들은 뱅가드를 몹시 배척한다.
심지어는 경멸을 보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뱅가드를 죽이기 위해 덤벼드는 마창사도 많다.
하지만 뱅가드에게 이것은 절호의 기회.
어제의 동료라고 해도 그들은 자신의 마창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 수 있는 찬스를 절대로 놓치지 않는다.
잔인하고 사나운 전사, 뱅가드.
이들의 일생은 당신의 짐작대로 대체로 짧고, 끝이 좋지 않다.
마치 파도와 같다. 거세게 휘몰아치지만 끝내는 바위에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가 그들이다.
그러나 모든 뱅가드가 작은 물방울이 되어 흩어지는 것은 아니다. 바위에 부딪혀 멈추는 파도가 있으면 바위를 부수는 파도도 있는 법이다.
소수의 뱅가드는 끊임없는 전투 속에서 치열하게 싸워 살아남아 마창의 힘을 한층 세련되게 가다듬었다.
이들의 날카로운 창 앞에서는 제아무리 단단한 방패를 가지고 있어도 살아남기 어렵다.
만약 전장에서 뱅가드를 만난다면 다가오기 전에 도망치거나 무기를 버리고 항복하라.
자신의 창에 겁쟁이의 피를 묻히기 싫어하는 그들 앞에서 목숨을 구할 방법은 오직 그뿐이니까.
2015 던파 페스티벌에서 공개된 신규 캐릭터 마창사의 전직. 2016년 1월 14일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2016년 3월 8일 퍼스트서버 업데이트로 2차각성이 공개되었고, 3월 17일에 본서버에 업데이트되었다. 그리고 2차 각성 일러스트도 공개 되었다. 일러스트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는 서브팝.
2. 특징
[image]
미늘창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마창 지배라는 스킬 덕분에 피격시에도 경직되지 않고 맞아가며 싸울 수 있다. 던파 페스티벌에서 버서커와 비슷하다고 한 것은 이런 광전사다운 모습을 두고 했던 말인듯.
스킬들이 굉장히 깔끔하다. 이펙트가 화끈한 느낌이 강하게 들지만 스킬들이 전부 휘두르고, 베고 찍는 스킬들 뿐이라 다소 단조롭다는 단점도 있다.
다른 직업에게 없는 뱅가드만의 특징이라면 경직 무시가 있다. 슈퍼아머가 크게 부족하지도 않고, 리치가 길어 적이 공격하지 못하는 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경직 무시는 쓰잘데기 없는 옵션 같지만, 2016년 6월 23일 패치로 슈퍼아머 포션이 너프를 먹었다는 것과, 슈퍼아머 상태에서도 경직 때문에 버벅이는 일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꽤 쓸모있는 옵션.
뱅가드가 가진 경직 무시 효과는 두 가지가 있다. 공격 중 경직 무시와 체력이 일정 비율 떨어졌을 때 적용되는 경직 무시인데, 이 중 공격 중 경직 무시는 쓸만하지만, 체력 저하시 적용되는 상시 경직 무시는 쓸모가 없는 편이다. 자체적으로 체력 감소는 물론이고 회복 스킬도 전혀 없기 때문에 실용성이 무척 떨어지기 때문. 아무래도 절대 굴하지 않는 호전적인 전사 컨셉에 맞게 붙인 것 같다.
맨 처음 추가되었을 때는 혜성 같이 등장하자마자 약캐라는 평가를 들었으나, 2차 각성 이후로는 준수한 캐릭터가 되어 호평이 자자한 상황. 허나 마계 패치 이후 타 캐릭터들의 지속적인 상향 밸패와 몬스터의 피통 증가 때문에 듀얼리스트와 함께 단점이 생겨버린 캐릭터가 되었다. 심지어는 타 직업들에 비해 스킬 계수가 낮은 편이라 딜링면에서도 아쉬운 편이다.
파워 스테이션 헬에서 만났을 경우 듀얼리스트와 함께 가장 짜증나는 놈 공동 1위. 다른 지옥파티 APC보다 더 튼튼하고 공격 범위가 매우 넓으며 강한데다가 호전성이 넘쳐서 시작하자마자 바로 플레이어를 죽이려고 달려드니 주의.
2.1. 장점
- 경직 무시
- 액션쾌감
- 나쁘지 않은 탈리스만들
산맥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데들리 매서커는 런지 스트라이크 이상의 훌륭한 한방기로 거듭났고, 버스트 슬래쉬는 문제점이던 딜이 크게 늘어나는 것은 물론, 임팩트 스매쉬처럼 써서 스킬 연계 난이도를 큰 폭으로 하향시킨다. 뱅가드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2.2. 단점
- 일부 스킬의 불편한 요소들
- 긴 쿨타임
- 지나치게 많은 경직 및 홀딩 스킬
3. 역사
진각 이전
2020년 시즌 7에는 이전 시즌보다 훨씬 좁아져버린 입지를 뽐내고 있다. 100제 드랍 에픽 미늘창의 옵션도 비참하게 망하면서[5] 오히려 2019년보다 졸업이 훨씬 빡세졌다. 이 때문인지 진각성 패치에 대한 기대보다는 걱정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설상가상으로 2020/12/25일자로 공개된 무기 밸런스 패치 내역도 망해버리면서[6] 개발진 내에 뱅가드를 싫어하는 걸 넘어 배척하려는 존재가 있나 의심도 받는 중. 아직 진 각성도 없는데 무기마저 개편을 빙자한 개판을 받았으니 당연히 뱅가드 유저들은 묫자리 깔고 드러누웠고 타 직업 유저들은 명복을 빌어주고 있다. 결국 이 막장 개편은 사암주극의 쿨타임 감소가 20%로 변경되면서 해결되었지만, 통곡의 수문장은 관이 가루가 되었다.(...)
4. 던전 플레이
공격 방식은 매우 직관적이다. 스킬들의 범위가 넓기 때문에 대충 자리잡고 휘두르면 맞는다. 거기에 히트 후 임팩트 스매쉬로 후딜을 캔슬하고 다른 스킬을 쓸 수 있어 연계도 간단하다. 스킬 전반에 슈퍼아머가 붙어있어 캔슬당할 위험성도 낮아 편하게 공격할 수 있다. 그 전에 나온 직업에 스킬 연계 시 공격력 증가나 적 방어력 감소같이 신경 쓸 요소가 이것저것 붙어 나왔다는 걸 생각하면, 뱅가드는 이례적으로 단순한 캐릭터다. 그렇기에 액션게임을 하고 싶다면 추천할 만한 캐릭터이다. 이것저것 따져야 할 것이 없기 때문에 상쾌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기나긴 후딜레이와 임팩트 스매쉬가 있기에 마냥 단순무식한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스킬들이 임팩트 스매쉬로 연계할 수 있도록 후딜이 잡혀 있는데 이 임팩트 스매쉬가 스킬들이 히트했을 경우에만 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만약 드레드보어와 같이 후딜이 긴 스킬을 발동했는데 몬스터가 무적 등으로 피할 경우, 후딜이 끝날 때까지 움직이지 못한다. 또한 임팩트 스매쉬 후 스킬을 캔슬 발동하는 것도 임팩트 스매쉬가 히트해야만 캔슬이 가능한데 앞 스매쉬 시 X축은 증가했지만 Y축이 좁고 통상 스매쉬 시 X,Y축 모두 좁기 때문에 스킬들을 연계하여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위치를 맞춰서 공격해야 한다. 거기에 이 조건들을 만족하더라도 임팩트 스매쉬 쿨타임과 스택 제한을 고려할 경우 운용은 더 어려워진다.
그래도 스킬들의 타격감은 훌륭한 편이고 슈퍼아머가 튼실해 물리 퇴마사를 재밌게 한 사람이라면 마찬가지로 뱅가드에게서도 재미를 느낄 수 있다.
5. 결투장 플레이
2016년 3월 3일 정기점검 이후로 자유 결투장 한정으로 결투장 입장이 가능하게 되었고, 3월 24일 패치 이후로 일반 결투장도 입장이 가능하게 되었다.
어마무시한 X축 범위, 상당히 높은 데미지, 거의 모든 스킬에 부여된 기나긴 경직, 임펙트스매쉬를 통한 스킬캔슬 등 많은 장점을 보유한 캐릭터라 할 수 있지만 느려터진 속도와 부실한 견제능력이 발목을 잡아버린 비운의 캐릭터이다.
기본적으로 X축의 범위는 상상을 초월하므로 뱅가드전 경험이 적은 상대라면 어리둥절하며 얻어맞기 일수다. 높은 경직도덕에 뭐하나 얻어걸릴경우 그대로 스탠딩, 공중, 바닥까지 모든보정이 다빠지도록 신나게 두들기는게 가능하며 앞서말한 높은 데미지와 시너지를 이루어 뼈와 살을 분리시키는 극딜을 뿜어낸다.
다만, 위와같은 상황을 마련하는것이 정말 토나오게 힘들다는것이 문제점인데, 뱅가드는 모든스킬을 통틀어 즉발기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7] 전직전 공통스킬인 훅 앤 쓰로우, 서라운드 브레이크, 인듀어, 앵글 컷, 사이드 슬레쉬, 퀵펀토 정도를 제외하면 평타까지 포함해 선딜이 붙어있는 수준이며, 위에 언급한 기본기술은 전체적으로 Y축이 거의 없거나 그냥 자체범위가 좁은수준이다. 그나마 고성능인 기본기를 뽑자면 준즉발에 최하단 띄우기판정을 가진데다 Y축도 나름 솔솔한 앵글 컷과, 잡기면서도 상당한 범위와 발동속도를 지녔으면서 마창사의 콤보시작과 극딜 마무리까지 담당해주는 훅앤쓰로우 정도.
때문에 Y축견제는 비헤드를 제외하면 불가능한 수준인데다 자랑인 X축조차 그놈의 선딜때문에 맞추기가 매우 어렵다는것이다. 심지어는 40, 45제무큐기를 제외하면 슈퍼아머도 전무한지라 근접공방에 매우 약한모습까지 보여준다. 헤드온 차지와 드레드보어에 반짝슈아가 붙긴했지만 사실상 기본어퍼기 수준이고 헤드온 차지는 시작 선딜때 슈아가붙는데, 애초에 거리좁히기용 돌진기술에 돌진전에만 살짝슈아가 붙어봐야 큰 의미는없다.
평타3타후 스매쉬는 XY축모두 상당히 넓고 후방판정까지 널널하지만 원체 느려터졌다보니 평타3타까지 지르는데도 한세월인데다가 맞췄다쳐도 콤보로 연결할만한 상황이 매우 제한적이다.
버그 수정이후에는 넓은 범위를 이용해 끌잡으로 기회잡기가 가능해졌으나 앞서적어놨듯, 다지르는데 한세월이고 혹여 3타 이전에 1,2타가 맞으면 역경직때문에 3타스매쉬가아닌 2타스매쉬가 나갈때도있으니 사용에 주의하자.
사실 스매쉬말고 그냥 평타만 봤을때도 하나하나 은근히 굉장한 판정을 지니고있다.
특히 1타의경우 X축은 둘째치고 후방판정, 왠만한 점프높이에 닿는 상단Z축 판정까지 보유해서 생각보다 굉장하다.
2타 역시 준수한 후방판정을 보유했으나 3타는 어퍼마냥 몸쪽판정이 좁아터져서 오히려 구린편. 그래도 1타이상의 X, Z축을 자랑하니 중거리 견재로는 확실하다.
스탠딩콤보의 고급태크닉으로 3타 시전과 동시에 스매쉬를 발동시켜, 3타를 스킵하고 1타 2타 4타스매쉬 순으로 경직만 걸리게 공격하는 기술이존재한다.
성공하면 더 길어진 스탠딩콤보와 압도적인 간지를 얻겠지만, 실수하면 콤보기회 날아갈확률이 높으니 연습많이하고 쓰던가 아예 하지않는게좋다.
어퍼기의 경우 X축 판정이 꾀나 후해서 좋아보인다 싶지만, '''후방판정이 그야말로 전무해서''' 상대랑 몸이 조금이라도 겹치면 그대로 지나친다.
이는 안그래도 느린속도덕에 취약한 근접공방능력을 더욱 밑바닥으로 추락시킨 요인인데, 근접공방시 어퍼카운터를 노릴경우 안그래도 어퍼자체가 전진하는 특성탓에 카운터를 쳐내도 나만맞고 상대는 그대로 지나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전방으로는 넓은판정을 지녔지만 정작 어퍼기를 가장 필요로하는 초근접상황에선 최악의 판정을 지닌셈이다.
이 단점은 구석에서 콤보할때도 어김없이 발휘해서 어렵게잡은 기회를 날려먹는 요인이되기도하니 콤보전에 거리확보를 꼭 해주자.
헤드온차지와 브랜디쉬는 맞추기만하면 긴 경직으로 굳혀버릴 수 있는점은 훌륭하지만 역시나 느린속도로 맞추기힘들다. 특히 헤드온차지는 빠른 돌진속도에 이동거리도 상당한데다 의외로 공격력도 굉장해서 좋은 스킬이아닌가 싶지만 공격판정이 '''그야말로 쓰레기수준'''이라 생으로 맞추는건 기적일정도.[8]
그래도 밀치기판정 덕분에 티끌만큼이라도 닿는다면 강제로 멱살잡고 끌고오는지라 구려터진 판정이 어느정도 해소는되는편. 슈아가생긴 패치후에는 더욱 저돌적으로 들이박게된만큼 이런요소가 더 크게 느껴지게됬다.
브랜디쉬의 경우는 XY축모두 적당히 준수한 기본기이지만 역시나 느려터진데다 후딜까지 끔찍해서 헛치다가 기회넘겨주는 상황이 자주일어난다.
또 쓸데없이 2회공격하는탓에 상대방의 늘어난 히트박스로인해 1타를 맞췄어도 2타가 빗나가서 기회가 날아가는 경우가 빈번한 나사빠진 견제기다.
경직자체는 상당한편이라 제대로 맞춘경우 왠만해선 확정적으로 콤보연결이된다. 스탠딩 콤보도중에도 자주 사용되는 그래도 없어선안될 핵심스킬이다.
크레센트 슬래쉬는 사실상 견제용으로는 의미없는, 콤보용스킬이다.
앞으로 제법 길게 전진하여 내려찍다보니 생각보다 범위가 준수하지만, 내려찍기 아니랄까봐 이녀석도 Y축은 없다시피하고 슈퍼아머도 없는주제에 선후딜 모두 엄청나게 길다보니 기회잡기는 거녕 기회헌납을 해주는경우가 더 많다.
다만 Z축 상단판정이 의외로 굉장해서 공중격추용으로 사용해볼만하며, 바운스판정이 있기는해서 누워있는걸 다시 띄우는것도 가능하다. 물론 이스킬만써서는 택도없고 스매쉬로 캔슬해서 더 연계해줘야 띄울수있지만.
거의 유일하다싶은 Y축 견제기인 비헤드는 긴 선딜이 납득이가는 넓은 범위를 자랑하지만, 상단 Z축판정이 매우좁아서[9] 조금만 공중에떠도 맞질않는데다가 후딜도 긴편이라 콤보연결도 쉽지않으며, 시즌5이후 스매쉬에 쿨타임이 붙은뒤로 바닥쓸기도 힘들어져서 한대치고 끝인상황이 대다수다.
물론 바닥쓸기는 실력으로 커버가되는 영역이고, 뱅가드의 바닥쓸기 난이도와는 별개로 최하단판정을 보유한스킬은 꾀나 많기에 실력에따라 기회잡기용도로 활용되기도한다.
드레드보어는 찌르기모션에 걸맞는 최고의 X축, 뱅가드의 모든스킬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뛰어난 경직을 자랑하는 스킬로서, 얻어걸리면 거의 확정적으로 콤보가들어가는 효자스킬이다.
물론 뱅가드 스킬답게 찌르기전 선딜에 반짝슈아 찔끔붙고 어째서인지 스킬 끝날때 아주 잠깐 슈아가붙은것 외에는 맨몸이라는 눈물나는 구성을 보여주며, 찌르기 아니랄까봐 Y축은 형편없다.
때문에 견제 겸, 기회잡기로서 자주 내지르면서도 상대의 원거리 공격에 허구한날 캔슬되는 역시나 뱅가드다운 나사빠진 스킬이며, 경직이 길다고는해도 사거리 끝자락으로 맞추면, 다가가기전에 경직이 풀리기도하니 확정 기회잡기라고도 뭐하다.
물론 사기적인 경직과 런처전을 연상시키는 X축 사거리로서 화면밖에서 기습적으로 날아오는 드레드보어는 굉장히 위협적이고, 명중즉시 뒤돌아 스매쉬 직후 백스탭으로 캔슬하면서 거리를 좁혀준다면 끝자락으로 맞춰도 확정 기회잡기가 가능해진다.
쿨타임도 비교적 짧은편에 속하니 아쉬운점이 있다해도 둘도없는 효자스킬이다.
블레이드스톰과 디베스테이트는 뱅가드의 희망이자 모든것 이라고 해도 좋을정도로 중요한 스킬이며, 튼튼한 슈퍼아머와 맞춘뒤의 콤보연계 모두 아주 훌륭하다.
블레이드스톰은 선딜이 굉장히긴데다가 난무판정은 대체 창을 어떻게 휘두르는지 '''Y축이 없다시피한 수준'''이며,[10] 난무시간이 매우긴주제에 명중하지않으면 캔슬조차 불가능한 탓에 자살기원 춤사위가 되기 딱좋은 스킬이라 뱅가드의 희망이면서도 불신의 무큐기취급 받는스킬이다.
블스톰의 경우도 헤드온과 마찬가지로 개차반인 판정을 유틸로 어느정도 해소시키는 스킬인데, 바로 매 히트시마다 자기앞으로 강제이동시키는 몰이효과.
이스킬 역시 한대라도맞으면 슈아로버텨도 코앞으로 끌고와서 두들겨패기에 어떻게든 맞추면 탈출위험자체는 굉장히 낮은 안정성이있긴하다.
디베스테이트는 뱅가드가지닌 몇안되는 나사 안빠진 스킬로, 선딜도 블스톰보다 짧은편이고 어마어마한 범위를 자랑한다.
물론 선딜이 있는 시점에서 대놓고지르면 개나소나 피하니 눈치껏 사용하도록하자.
기나긴 경직을 이용한 스탠딩콤보가 장점이라고는 하지만 이마저도 느려터진 속도로인해 상당히 불안정하다.
스킬들의 경직도는 누가보더라도 굉장한 수준이지만, 풀스텐딩을 위한 연계를위해 평타를 섞자니 평타자체가 느리기도 하거니와 역경직과 비교적 평범한 경직도가 합쳐져서 중간중간 경직풀리기 십상이다.
그렇자고 대충 띄우고 콤보를 넣자니 불행하게도 뱅가드의 높은 콤보딜은 스탠딩을 시작으로해야 발휘되고 일반적인 공중콤보 딜량은 그냥저냥 평범한수준이라 어렵게잡은 기회를 제대로 맛보려면 결국 스텐딩을 최대한 넣어주긴해야한다.
헤이스트를 먹었다면 해결되는 문제지만 그게 먹고싶다고 맘편하게 먹어지던가...
요약하자면 느려터진 속도, 나사빠진 판정들 탓에 상대방한테 농락당하면서도 기회 하나 얻어걸리면 개박살을 내놓는 한대만 캐릭터. 때마침 결투장에서 뱅가드의 몸빵은 손에꼽을만큼 튼튼한편이라 두들겨 맞으면서 기회를 노리다 울분을 담아 후려패는 느낌으로 플레이하게 될것이다.
기본적으로 스킬가짓수도 적고, 스킬 자체도 단순한구성이라 캐릭자체도 단순할거라 생각되곤한다. 하지만 모션별로 다른 파생이 나오는 기본 스매쉬와 백스탭과도 연계되는 임팩트스매쉬로 인해 상황따라 평타조차 다른방식으로 휘둘러지고 스킬역시 명중한다면 스매쉬캔슬 이후에 단순한 캔슬연계부터 스매쉬후 백스탭으로 거리조절, 그 백스탭에서 이어지는 기본스매쉬와 다시 거기서 이어지는 스킬 등등 하나의 스킬을 쓰더라도 중립, 전방, 후방의 임팩트스매쉬 3지선다와 그이후에도 다른스킬, 백스탭연결로 더욱 이어져가는식으로 숙련도에따라 다채롭고 트릭키한, 그리고 간지나는 플레이가 가능한 캐릭터이며, 특유의 나사빠진 스킬들의 성능또한 이러한 후속연계들을 통해서 전부는 아니여도 어느정도는 매꾸는것이 가능하다.
패치로 헤드온차지에 쿨감과 풀슈아가 붙은시점에서는 나름대로 숨통이 트인상황.
차지 풀슈아 하나로 답이없던 기회잡기능력이 상당히 나아지긴해서 스탠딩을 시작으로한 강력한 콤보딜이 부각되고있다.
그러나 숨통이 트였어도 전체적으로 심하게 느려터진 속도, 나사 한두개는 빠진듯한 실력으로도 커버가힘든 괴상한판정들, 슈아가 붙었으나 공격판정은 여전히 구린 차지, 견제기 대부분이 경직유발 스킬이라 반격기를 보유했거나 힛리가 높은 캐릭터들에대한 불안정성, 차지를 제외하면 여전히 텅텅 비어있는 기본기부분 슈퍼아머, 게임을 말아먹는 불리한 버그몇가지 등등 아직도 강캐가되기에는 갈길이멀어보인다.
6. 전직 및 각성 방법
6.1. 전직 방법
- 레벨 15 달성
- 어둠의 선더랜드 마지막 에픽 퀘스트 클리어
- 망월의 선더랜드 클리어
6.2. 각성 방법
(2016년 6월 2일 패치 전)잘게 부서진 몸은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고, 깎여나간 정신은 더 이상 의지를 품지 못한다.
완전한 멈춤. 길게 덮이는 죽음. 그 종국에서 돌아오는 것은 기적이라는 말로도 부족하다.
흘릴 피도 모자라건만 기어이 무릎을 펴고 허리를 세워 창을 드는 모습은 기괴의 극치.
불사는 아니다. 수천, 수만 번 되돌아올 뿐. 그렇다면 망령이라 불리기 충분하리라.
죽었으되 움직인다. 죽은 자가 끝까지 움직인다면 산 자를 죽이는 것 또한 가능.
무엇이 그를 붙잡는가. 어떤 집착이 굳어버린 폐와 심장을 뛰게 하는가.
적은 지극한 공포와 함께 눈을 감으니, 뒤바뀐 승패 앞에 돌아온 자는 비로소 산 자가 된다
각성 퀘스트는 하츠 폰 크루거가 플레이어에게 최근 이름이 높아지고 실력이 붙었다고 자만하면 목숨을 헛되게 날리니 조심하라고 조언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러자 플레이어는 하츠에게 조언을 구하는데, 하츠는 플레이어가 생각보다 더 가망이 있다면서, 놀랐다고 말한다.
웃긴 건 마창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하츠가 마창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뱅가드에게 조언을 한다는 것. 본인은 마창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11] 마창의 힘을 믿고 날뛰다가 자기 한계를 모르고 죽는 마창사는 많이 봤다고 한다. 따라서 플레이어가 그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는 강자들과 싸워서 자신이 죽을 수도 있다는 걸 절절히 깨달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각성 퀘스트 막판에는 하츠가 자신이 이전에 한 말은 자신이 부하들을 훈련시킬 때 꼭 하는 말이지만, 그걸 진실로 깨닫는 사람은 얼마 없는데 플레이어는 해냈다며 칭찬 아닌 칭찬을 해준다. 그러면서 죽고 살고는 플레이어가 하기 나름이라며, 할 수 있는대로 버텨보라고 응원 아닌 응원을 하며 각성 퀘스트가 끝난다.[12]
(2016년 6월 2일 패치 후)
2016년 6월 2일 패치로 각성 NPC가 레노로 바뀌었다.
노스마이어 에픽 퀘스트를 수행할 경우
- '끝나지 않은 불길함' 퀘스트 클리어
- 흰색 큐브 조각 1000개, 적색 큐브 조각 1000개, 최상급 경화제 100개, 강철 조각 100개 가져오기
- 의혹의 마을 마스터 난이도로 1회 클리어
- 의혹의 마을 마스터 난이도에서 강인한 자의 정기 1개 수집
- 혼돈의 마석 파편 60개, 황제 헬름의 씰 120개 가져오기
6.3. 2차 각성 방법
(2016년 6월 2일 패치 전)그때가 말이야, 지금부터 한 5년 전쯤 됐으려나?
별다른 꿈도 희망도 없이 하루하루 벌어사는 내 삶이 짜증나고 지겨워서, 제국 귀족의 부대에 입대한 적이 있었단 말이지.
운이 좋아 큰 공을 세우면 나도 한몫 잡아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말야. 뭐 죽으면 어쩔 수 없는 거고.
그만큼 당시의 난 모든 게 무료하고 답답했으니까.
근데 그 부대에 정말 귀신같은 놈이 대장으로 있었어.
저주받은 창인지, 귀신들린 창인지 아무튼 보기만 해도 섬뜩한 창을 다루던 놈이었는데, 더 섬뜩한 건 그놈의 눈빛이었어.
같은 편조차 피할 정도로 차갑고 살벌한 기운이 느껴졌다니까?
뭐 그래도 그놈이 우리 편이라는 사실이 그만큼 든든할 수가 없었지. 어떤 적이든, 결국 그 놈이 휘두르는 창에 박살나곤 했거든.
근데 이런 일들도 반복되니까 전장도 조금씩 무료해지더라고. 매번 승패는 뻔했고, 나는 뒤처리만 했으면 됐으니까.
그런데 그 날만큼은 달랐어. 왜냐면 적들 맨 앞에 그 귀신같은 놈이 한 놈 더 있었거든. 그냥 보는 순간 알았지.
우리 쪽 귀신 놈이랑 같은 부류구나 하는….
와~ 그 귀신같은 놈을 적으로 마주한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그때야 처음 알게 됐다니까?
그때의 절망감과 공포는…. 아직도 가끔 꿈에 나올 정도니까.
뭐 다행히 우리 편에도 귀신같은 놈이 있었으니 그나마 두려움은 덜했지. 근데 1:1 대결에 두 명의 승자란 있을 수 없는 거잖아?
그러니 조금씩 걱정되기 시작하더군. 그럴 리 없겠지만, 만약 우리 쪽 귀신 놈이 진다면, 그 뒤에 벌어질 일이야 뻔했으니까 말야.
이런 불안감은 현실로 다가오기 시작했어, 우리 쪽 귀신 놈이 조금씩 밀리기 시작하더니 몇 번씩 쓰러지고 다시 일어나길 반복하다가 결국에는 완전히 뻗어버렸거든.
다행히 죽은 건 아니었지만, 평소처럼 그놈이 되살아나 적을 베어버릴 것이라는 희망이 그때는 전혀 생기질 않거군.
그만큼 상황이 절망적이었으니까.
근데 이때부터야.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건. 죽은 거나 마찬가지였던 그놈이 어디서 그런 힘이 생겼는지 다시 상대에게 달려들어 공격을 퍼붓기 시작하더라고.
물론 적 귀신 놈은 더 대단했지. 그 강력한 공격들을 전부 여유있게 막아내고 있었으니 말야. 근데 그 순간 일이 벌어졌어.
우리 쪽 귀신 놈의 엄청난 포효와 함께 순간적으로 붉은색 빛이 강하게 번쩍였던 거 같은데,
정신 차리고 보니 그놈의 창이 이전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거대해져 강력한 힘을 흉흉하게 내뿜고 있더라고.
조금 과장하면 하늘을 꿰뚫는 거대한 기둥 같은 모습이었어. 아무튼, 우리 쪽 귀신 놈이 그 거대한 창을 휘두르기 시작했는데,
이때부터 그 놈의 공격대상은 적 귀신 놈 한 명이 아니라 적 진영 모두인 것 같았어.
창을 휘두를 때마다 하늘과 지면이 베어지며 수많은 적들이 쓰러져가고, 적 귀신 놈 역시 점점 치명상을 입어가더군.
허~ 어디 상상이나 했겠는가? 공포라곤 모를 것 같던 적 귀신 놈의 무표정한 얼굴이 점점 일그러지다 못해 공포에 질려가는 그 표정을 말이야.
승부는 그대로 끝났어. 결국에는 적 귀신 놈을 완전히 베어버렸거든.
아니, 그놈만 베어버린 게 아니지.
우리의 뒤처리가 따로 필요없을 정도로 모든 적들이 이미 시체가 되어 나뒹굴고 있었고,
상대 쪽 지면은 원형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폐허가 되어 있었지. 하~
정말 우리 쪽 귀신 놈을 따라다니며 믿기지 않는 광경을 많이 봐왔다 생각했는데, 그때의 광경만큼은 정말 현실이 아닌 듯했어.
어쨌든 이런 광경을 본 건 이때가 마지막이었어, 난 그 전투를 마지막으로 그만뒀거든. 왜냐고?
적들을 전멸시킨 후 우리를 향해 돌아보는 우리 쪽 귀신 놈의 그 흉흉하고 살벌한 기운이 정말이지 너무 두렵고 소름끼치기도 했고,
무엇보다 그 전장에 남겨진 형체를 전혀 알아볼 수 없는 수많은 시신들과 폐허를 보면서 그제야 내게도 삶에 대한 욕심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남아있다는 걸 느끼게 된 거지.
일반적인 죽음을 훨씬 넘어선 이 섬뜩한 광경을 보니, 살고 싶어 미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니까. 웃기지그래?
그 뒤에도 그 놈에 대한 소문은 종종 듣곤 했는데, 뭐더라 워로드? 암튼 뭐 좀 있어보이는 이름으로 불리긴 하던데,
그놈이 나중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나도 모르겠어.
얼마 전에 워로드라 불리는 놈이 근처를 지나간다길래 혹시나 해서 숨어서 지켜봤는데 내가 알던 그놈은 아니더라고.
근데 그 섬뜩한 기운만큼은 판박이더구만. 흐~
여기까지야. 내 얘기는.
뭐? 요새 유행하는 "전장의 게임"이라는 소설과 내용이 흡사하다고?
어디 그런 지어낸 얘기랑 비교하고 그래? 좋아,
그럼 담에 워로드를 또 마주치게 되면 그땐 너의 집 주소를 알려주지. 귀신들린 창을 다루는 놈이 있으니 찾아가 보라고 말야.
그때도 지금처럼 비웃어볼 수 있나 보자 이놈아.
- 제국 변방 작은 마을의 한 술집에서 벌어진 대화 中
뱅가드의 2차 각성은 역시나 하츠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하츠는 워로드들은 뱅가드 중에서 특히나 강력한 자들이지만, 지나치게 힘을 추구하다가 자기 자신을 잃은 것 같아서 다들 꺼리는 존재라고 설명한다. 그래서 하츠는 플레이어가 워로드로 각성하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라고 조언한다.
그럼에도 플레이어는 워로드가 되고 싶다는 뜻을 굽히지 않자, 하츠는 워로드들은 워낙 수가 적어서 귀족들이 서로 고용하려고 난리를 친다는 것, 그 워로드들 역시 플레이어처럼 싸움을 좋아해서 가만히 있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며 이게 바로 워로드를 보기 힘든 이유라고 설명한다.
그 후 플레이어를 본 뒤 마창사에 대해 관심이 생겨 좀 조사를 해봤는데(...) 워로드는 마창의 힘과 마창사 본인의 흉폭성을 대폭 증가시켜주는 어떤 과정을 거쳐 되는 것이니, 자세한 과정은 모르겠지만 흑룡의 기운을 모으면 어찌저찌 될거라며(...) 플레이어를 흑룡대회로 보낸다.
그렇게 흑룡대회에 가서 기운을 모아오면 그 기운으로 마창의 힘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느냐, 그리고 그렇게 더 강해져 워로드가 되고도 미치지 않을 수 있느냐는 플레이어에게 달려 있다면서 각성 퀘스트는 끝난다.
(2016년 6월 2일 패치 후 ~ 오리진 패치 전)
2016년 6월 2일 패치로 각성 NPC가 레노로 바뀌었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레노를 찾아가 다짜고짜 워로드에 대해서 아냐고 묻는데 레노는 하츠와는 달리 당연히 알고 있으며 이전에 제국 귀족에게 같이 맞서자고 제안하려 했지만, 척 봐도 말이 안 통할 것 같아(...) 그만 두었다고 설명한다.
플레이어는 그 워로드와 싸워보고 싶다는 의사를 전하지만, 레노는 플레이어 캐릭터가 진짜 원하는 건 그 워로드를 쓰러트리고 자기 자신만이 유일한 워로드, 즉 전장의 지배자가 되는 것이라는 걸 간파했기에 안될 걸 알면서도(...) 플레이어가 워로드가 되는 걸 만류한다.
허나 플레이어는 자기 목숨보다 싸움의 희열을 더 중시하는 단단히 미친 놈(...)이었기에 워로드가 되기로 마음을 굳혔고, 레노 역시 플레이어를 말리지 못해 워로드에 대해서,그리고 워로드가 되는 법에 대해서 말해준다.
레노의 말에 따르면 워로드는 마창을 무의식적으로 제어하던 힘을 억지로 제거한 마창사인데, 제국 귀족의 무기가 된 워로드들은 사도의 힘을 모종의 방법으로 가공하는 바람에 마창을 억제하지 않게 된 것이라고 한다.
레노는 플레이어 역시 마창을 억제하는 힘을 제거할 필요가 있지만 제국 귀족의 방식을 따라할 수도, 따라할 필요도 없다면서 흑룡의 기운을 모으면 마창의 힘을 더욱 끄집어낼 수 있을 거라고 밝힌다.
플레이어는 당연히 흑룡의 기운을 모아오고, 레노는 플레이어를 워로드로 만들어주면서 플레이어가 언제까지 자아를 유지할 수 있나 지켜보겠다며 각성 퀘스트는 끝난다.
(오리진 패치 후)
화자가 레노에서 시란으로 바뀌었을 뿐 내용은 레노때랑 동일하다.
약간의 변경점은 진:황룡대회와 진:청룡대회에 출전하는 것이므로 시란은 강자와 싸우는 것보다 깨달음과 의미를 중시하라 말하며, 마지막에 워로드를 쓰러뜨린 뒤 '''진정한 강함은 전장에서 날뛰는 것 뿐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라''' 말하는 등, 이전에 비해 플레이어가 깨달음을 얻고 싸움에만 미친 자에서 벗어난 듯한 묘사가 보인다.
6.4. 진 각성 방법
- 상(上)편
- 하(下)편
- 망자의 협곡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이 더 버닝펜과 대화하기
- 망자의 협곡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이 더 버닝펜과 대화하기
- 기억의 관 안에서 자신과 마주하기
- 망자의 협곡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이 더 버닝펜과 대화하기
7. 사용하는 장비 아이템
7.1. 무기 및 방어구
무기는 미늘창을 사용하며 방어구는 중갑을 사용한다.
7.2. 스킬 커스터마이징
8. 아바타 권장 옵션
9. 기타
- 다크 랜서의 '마창의 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설정'과 겹치는 부분이 있으나, 뱅가드는 초기부터 마창을 제어하고 지배하면서 마창을 휘두르는 전사고 다크 랜서는 초기에는 마창에 지배당하였으나 후에 거꾸로 지배하는 입장으로 바뀌며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전사로 해석이 가능하다.
- 남자 귀검사 중 워로드와 매칭되는 직업은 버서커지만, 각각 한 직업씩 매칭되는 다른 두 직업과는 다르게 설정 상 소울브링어처럼 자신이 가진 힘[18] 을 꺼림칙하게 여기기보단 그 힘에 매료되어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유사점이 존재한다.
- 1차 각성에서는 흩날리는 장발에 험상궂은 얼굴의 일러스트로 마창사 기본 일러스트나 듀얼리스트에 비해 스타일이 확연하게 다른 무협풍 일러스트가 특징.
- 2차 각성에서는 1차 각성과 다르게 머리를 자르고 회춘한 얼굴의 일러스트를 선보였다. 이는 남성 프리스트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1차 장발, 2차 단발인 일러스트의 남성 캐릭터라고 볼 수 있으며 2차 각성 일러스트의 경우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아무래도 2차 각성 일러스트의 헤어, 의상, 포즈가 하츠와 닮은 것 같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