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카(메이플스토리)

 




'''프로필'''
'''성별'''
여성
'''종족'''
하이레프(舊 레프)
'''거주지'''
불명[1]
'''상태'''
생존
'''성우'''[2]
김하루
[image]
브리태니 라우다[3]

-

'''소속'''
레프 → 하이레프
(前) 에인 근위 기사단
제른 다르모어 세력
'''직위'''
하이레프 근위기사 → 불명
'''표기'''
'''GMS·
MSEA'''
Veronica
'''JMS'''
-
'''CMS'''
-
'''TMS'''
-
1. 개요
2. 설명
3.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
4. 작중 행적
5. 인물 관계
6. 어록
7. 사도
8. 기타
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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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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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등장인물.

2. 설명


과거 아델에게 있어선 형제 같은 존재이자 기사 중에서도 소수만이 될 수 있다는 에인 근위 기사단의 동료였고 대척점에 있던 라이벌이었다. 아델과 함께 신왕을 섬기던 에인 근위 기사단 소속 기사였으며 현재는 제른 다르모어 휘하에서 간부로 활동하고 있다.
오래전 제른 다르모어가 선대 신왕의 정책에 불만을 품고 반란을 일으켰을 때, 신왕전의 문을 부수고 다르모어의 반역을 성공시킨 일등공신이다.[4]
신왕이 살해됨과 동시에 우든레프가 누명을 뒤집어쓰고 하이레프와 우든레프의 전쟁이 일어났으며 제른 다르모어는 초월자로 각성하고 고대 우든레프의 신은 유폐당했다. 그란디스를 혼란에 빠트린 인물이다.
알베르와 비슷한 크기지만 더 선명하고 붉은 날개를 가졌다.[5][6]
200레벨까지 오른 아델의 공격을 한손으로 가뿐하게 막아내며 아직 자신의 상대가 아니라고 여유를 부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3.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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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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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일러스트'''

4. 작중 행적



4.1. 아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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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동료인 아델이 기억을 되찾아가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수백년 전 베로니카와 아델은 같은 스승 밑에서 가르침을 받은 것으로 언급된다. 별로 사이는 좋지 않았던 듯 하다.
스승은 그 둘을 엄격하게 가르쳤으며 훈련 도중 쓰러진 베로니카에게 아델이 괜찮은 거냐고 묻자 스승은 감정을 내비치지 말라고 가르침을 줬는데도 감정을 비췄다는 이유로 아델을 나무랐다. 베로니카는 그런 아델에게 눈물을 머금으며 잘난 척하지 말라고 화를 냈고 그 이후 아델에게 열등감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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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과거에선 아델과 함께 기사단이던 시절의 모습이 나온다. 이 시절 베로니카와 아델은 어느 배신자 동료를 제압한 일이 있었다. 그 기사단원은 살려달라고 목숨을 구걸했고, 베로니카는 머뭇거리며 기사를 죽이지 않았지만 아델이 곧바로 나서서 배신자를 처단했다. 베로니카는 아델의 그런 모습을 보고서 정이라고는 없다고 투덜댔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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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수백년 후 현시점으로 돌아와, 아델이 연이 닿게 된 제롬과 무도회에서 춤을 추던 때 갑자기 몰려드는 인파에서 아델을 끌어당기며 이전보다 강해진 모습으로 나타난다.[9] 아델과 재회한 베로니카는 지금의 아델이 둔감해졌다고 말하면서 다음에 다시 만날 때는 아델이 힘을 되찾았을 때라면서[10] 분발하지 않으면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른다는 협박을 남기고 사라진다.
그 후 베로니카는 어떠한 열쇠를 전달받기 위해 세드릭을 만나지만 정작 세드릭이 약속 장소에서 물건이 보이지 않아 당황하자 장난하냐고 발끈하며 시간 낭비만 했다고 투덜대고 남은 일은 시몬에게 처리하라고 하고 돌아간다.[11]

그럼 또 만나자고 아델. 바짝 긴장하는 게 좋을 걸. 그땐 절대 무사히 끝나지는 않을 거니까.

이때 돌아가는 도중 아델에게 의미심장한 독백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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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와 대화를 한 아델이 과거 회상을 할때 다시 등장한다. 신왕의 이종족 침략 명령을 거부한 일 때문에 감옥에 갇힌 아델을 찾아와 그냥 조용히 명령에 따르지 그랬냐며 빈정대다가 잘못된 길을 가게 두는 건 기사도가 아니라는 아델의 말에 ''이게... 도와주러 왔더니 열받게 하네!? 나라고 이러고 싶어서..." 라고 말하며 수갑의 열쇠를 던진 후[12] 신왕이 아델을 처형하라는 명령을 내렸다는 사실을 알린다. 이미 예감하던 결과 였지만 마음에 동요가 생긴 아델에게 틈을 안 주고 몰아 붙이며 살고 싶다면 오늘 밤 부하들이 널 데리러 올 테니 선택하라고 말한다.
200레벨 퀘스트에서, 제롬이 보낸 편지인 것 처럼 위장해서 아델을 첨탑으로 불러낸다. 아델을 봉인마법으로 다시 가두려지만 아델이 다시 돌아오자 벌써 다시 살아돌아왔냐며 놀라며, 아델의 에테르 소드를 한 손으로 가볍게 막은 후 아직 자기 상대도 되지 않는다며 여유를 부린다. 그리고 서둘러 아델을 찾아온 제롬에게 샘플을 가져가는 것 뿐이라며 아델을 잘 부탁한다고 조롱하듯이 말하고 돌아간다.[13][14] 아델의 회상에서 선대 신왕을 배신하고 신왕전의 문을 베로니카가 부순 걸로 밝혀졌다.[15] 그렇게 베로니카를 필두로 제른 다르모어의 반란군이 신왕전에 진입하면서 반란이 성공하며 다르모어가 새로운 신왕의 자리에 오른다.

아델: 베로니카... 네가... 에인헤랴르를..!

베로니카: 뭐야, 다시 돌아왔잖아?

아델: '''베로니카!!!'''[16]

(아델이 날린 에테르 소드를 한손으로 가볍게 막는 베로니카.)

베로니카: 아직 넌 내 상대가 안 된다고 말했을 텐데. 뭐, 용케 살아 돌아온 건 인정해줄게.

베로니카: 볼 일은 끝났으니 일단 돌아간다. 다음에 또 만나자고, 친구.

제롬: 아델!!

베로니카: 넌 그때 그 꼬마 신사? 아델을 잘 부탁한다.

제롬: 너... 아델을 어떻게 한 거야?!

베로니카: 딱히 별 거 아니야. 그냥...

베로니카: 샘플을 가져가는 것뿐?

제롬: 거기 서, 이 자식!! 가만 안 둬!!!

옛 전우가 현재의 주인공과 반목하는 점은 아크 스토리의 알베르와 유사하다.[17]

5. 인물 관계


  • 제른 다르모어: 베로니카가 충성을 바치고 있다. 제른 다르모어가 아버지를 제거하고 신왕으로 즉위하는데에는 베로니카의 공로가 있었다.
  • 아델: 베로니카의 옛 동료다. 제른 다르모어 이전 선대 신왕 시대에 함께 기사단으로 활동했다. 베로니카는 자신보다 우월한 아델에게 열등감을 품고있었다. 베로니카가 제른 다르모어의 반란에 가담하면서 아델과도 대립하게 되었다.
  • 시몬: 시몬은 세드릭을 모시던 집사였으나, 실제로는 베로니카를 따르고 있다.

6. 어록


'''쫄진 마. 오늘은 그냥 인사 차 왔을 뿐이니까.'''

'''다음에 만날 때는...... 네가 완전히 힘을 되찾은 뒤야. 그때의 네 힘 그대로. 알겠어? 그러니까 좀 분발해 달라고, 아델. 너무 늦으면 내가 무슨 짓을 벌일 지 나도 감당 안되니까.'''

'''그럼 또 만나자고, 아델. 바짝 긴장하는 게 좋을 걸? 그땐 절대 무사히 끝나지는 않을 거니까.'''

'''아델... 신왕을 거스른 죄로, 너를 차단하겠다. 그러게 마지막 기회라고 했잖아? 이제라도 순순히 항복해. 그럼 신왕께서 봐주실지 모르니까!'''

'''이게...... 도와주러 왔더니 열받게 하네!? 나라고 이러고 싶어서.......'''

'''눈빛을 보니 내가 누군지 기억해냈나 보네. 약속대로 꽤 강해진 것 같고 말이야. 근데 나랑 맞붙을 정도는... 아직 아냐.'''


7. 사도


사도일 가능성이 높다.
선대 신왕 시대 때부터 오랫동안 제른 다르모어를 모셔왔으며, 다르모어가 반역을 일으켰을 때 감옥에서 빠져나와서 마력 날개를 다 태워먹을 정도로 모든 것을 불태우면서까지 신왕전의 문을 굳게 지키던 아델을 봉인하고 선대 신왕을 배신하여 자신이 직접 신왕전의 문을 부숴서 반란을 성공시킨 충신이다.[18]
또한 베로니카는 일반적인 레프군 군복과는 디자인이 다른 옷을 입고 있으며, 간부의 위치에서 레프군을 이끌고 있다. 사도인 림보와 하보크도 베로니카와 같은 방식으로 레프군을 이끌고 있다.
다르모어 세력의 명칭에 림보, 사도, 애런(모세의 형 아론의 영어 표기)같은 기독교의 용어를 사용한 걸 보면 베로니카의 이름인 베로니카 역시 기독교의 성녀 베로니카에게서 따왔을 가능성이 있다. 부하인 시몬 또한 기독교에서 (사도 시몬)이름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19]
이러한 모습 때문에 베로니카가 사도일 가능성이 높다는게 일반적인 해석이다.

8. 기타


  • 선대 신왕을 제거하기 위한 제른 다르모어의 반역을 주도한 인물이다. 아델 스토리에서 베로니카는 제른 다르모어의 이름을 한번도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르모어와 베로니카의 관계는 불명이다.
  • 과거 쿠데타에서 신왕전의 문을 부술 때 검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 아델과 마찬가지로 검을 무기로 쓰는 것으로 보인다.
  • 세드릭의 집사였던 시몬은 베로니카를 따르는 부하의 모습을 보인다. 세드릭 밑에서 집사일을 하던 것과는 별개로 베로니카의 부하일 가능성이 있다.
  • 아델의 200레벨 퀘스트에서 샘플을 가져갔다는 언급이 나온다. 무슨 샘플인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 아델과 함께 살아남은 선대 신왕의 기사 중 하나이다. 그란디스 고문헌에 따르면 과거 신왕 암살 사건 때 대부분의 기사들이 목숨을 잃었으며 해당 사건을 기점으로 하이레프 기사단의 명맥이 끊겼다고 한다. 반란을 일으킨 일부 에인 근위 기사단이 아델을 비롯한 신왕 충성파 기사들과의 내전에서 승리하기는 했지만 상처 뿐인 승리였기에 반역파, 충성파 모두 공멸의 길을 걸었다는 의견이 있다.[20]
  • 입고 있는 옷이 알베르, 에브릴, 탈주 전의 아크가 입는 검은 군복과는 색상을 포함해 디자인이 많이 다르다. 사도인 하보크도 평범한 레프 군복과는 다른 복장을 한 것을 보면 높은 계급의 인물들은 다른 옷을 입는 것일 가능성이 있다.[21] 색상이 다른것을 빼면 아델의 복장과 유사한 편이다.
  • 파왕 우르스의 태명이 <베로니카>이다. 이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농담 삼아 우르스로 불리곤 한다.
  • 그 동안 나왔던 하이레프족 캐릭터들이 그랬던 것처럼 상당한 미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아델 스토리에서 나르시시스트 백작 세드릭이 자신이 찾던 이상형이라며 작업을 거는 모습을 보인다. 세드릭의 언급에 따르면 도도한 눈빛이 포인트라고 한다. 이것을 볼 때 공식적으로도 미인이라는 설정으로 보인다.
  • 이전 스토리악역이었던 루시드와 비슷한 면이 있다. 분홍색이 짙은 외모와 친구에게 열등감을 품었다는 설정, 등에서 공통점이 많다. 하지만 성격은 호탕한 편이라 루시드와는 차이가 크다.[22]
  • 과거에 비해 전투력이 훨씬 강해졌다. 스토리상 200레벨에 도달한 아델의 공격을 한 손으로 간단하게 막아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아델이 수백년간 아공간에 유폐당해 봉인되어 있었을 때 베로니카는 정말 만약에 봉인된 아델이 다시 나타난다는 가능성에 일말의 기대를 담아 노력에 노력을 거듭해서 전투력을 크게 끌어올린 것으로 보여진다. 스토리상 200레벨의 플레이어를 압도하는 경우는 호영 스토리의 카링도 동일하며, 카인 스토리에서의 보스도 동일하다.[23]
  • 2차 창작에선 백합 설정이 생겨서 아델과 엮이는 경우가 많다. 메르세데스에 집착하는 루시드와 비슷한 취급을 받는다.[24]

9. 관련 문서


그란디스의 직업군과 주요 등장 캐릭터



[1] 종족이 종족이니만큼 아보리스에 거주할 것으로 추정된다.[2] 한미성우 둘 다 부우와 중복.[3] 출처[4] 실제 역사에서도 반란이 일어났을 때 성문을 부수는게 가장 중요한 일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베로니카의 공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성문을 부수기만 한다면 그 싸움은 그냥 98%는 거저먹는 수준으로 이긴 거라고 보면 된다.[5] 베로니카와 아델은 수백년 전 선대 신왕을 섬기던 기사 중에서도 정예인 에인 근위 기사단 소속 기사였다. 수백년 동안 아공간에 유폐당해 봉인되어 있었던 아델과 달리 베로니카는 제른 다르모어 휘하에서 현역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다녔기에 지위가 높을 것으로 유추된다.[6] 알베르는 하이레프 군의 대령이며 수백년 동안전장을 활보한 인물이다. 베로니카는 그런 알베르보다도 더 짙은 날개를 지녔다. 이는 베로니카의 강한 전투력과 어마무시한 마력량을 암시하는 요소다. 설정상으로도 마력날개가 크고 색도 짙을수록 강한 자라고 묘사된다.[7] 등장할 때 포즈가 알베르와 비슷하다.[8] 신왕을 절대적으로 섬기는 기사인 베로니카가 신왕을 배신한 대역죄인을 처형하는데 머뭇거린 모습은 작중에서 보였던 도도하고 까칠한 모습과는 대조되는 부분이다.[9] 아델은 베로니카가 자신을 끌어당기기 전까지 아무런 기척도 느끼지 못했다고 말한다. 현재의 아델은 과거에 비해 약해졌고, 베로니카는 이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10] 지금 그 자리에서 자신이 싫어하는 아델을 죽일 수 있었는데 이렇게까지 말한 걸 보면 실력으로 쓰러뜨리고 싶은 듯 하다.[11] 세드릭의 집사인 시몬이지만 이때 시몬과 베로니카가 무언가 연관이 있는 관계임이 드러난다.[12] 아델에게 열등감을 갖고 있다는 것과는 별개로 같은 스승에게서 검술을 배워온 친구이자 동료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델의 탈옥을 도우면 자신도 공범이 되어 처형 당하는 건 당연할텐데 알면서도 일부러 탈옥할 수 있게 도운 거니까.[13] 아델의 에테르 소드를 말하는 걸로 추정된다.[14] 단, 아델을 모종의 방법으로 아공간으로 도로 돌려보낸 뒤 다시 돌아온 아델에게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어쩌면 여기서 베로니카가 말한 샘플은 아델 그 자체였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이는 카인 스토리에서도 나오는데, 닥터Y가 루스카가 사라지고 나서도 연구를 이어가려면 카인은 살려야 한다는 말을 했다.[15] 베로니카의 부하들이 감옥에 갇힌 아델을 찾아가 대의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표정을 하고 아델에게 신왕을 막아야 한다며 거사에 참여할 것을 권한 걸 보면 신왕의 이종족 침략을 저지하기 위해 반역에 참가한 것으로 보인다. 위 이미지가 바로 신왕전의 문을 부술 때의 장면이다.[16] 아델이 베로니카의 배신을 알고서 진심으로 분노한다.[17] 다만 알베르와 아크는 원래는 굉장히 친한 사이였다가 현재에 와서 틀어진 사이라면 베로니카와 아델은 원래부터 안 좋은 사이였다는 차이점이 있다.[18] 당시 아델은 에인헤랴르 기사단 중에서도 특출난 실력을 자랑하던 자였다. 비록 계속된 전투로 인해 힘이 약해졌다 할지라도 그런 아델을 봉인하고 신왕전의 문까지 부숴버린 베로니카의 강함을 알 수 있다.[19] 이 점 및 베로니카의 부하로 보이는 행적 등을 볼 때 사실 시몬의 정체가 하이레프고, 알베르, 에브릴과 마찬가지로 베로니카의 부관역을 맡고 있을 거라는 추측도 있다.[20] 물론 추측일 뿐이고, 정확한 결과는 이후에 공개될 내용을 봐야 알 수 있을 듯 하다.[21] 제른 다르모어의 반란으로 하이레프 기사의 명맥이 끊겼다는 설정이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베로니카는 과거와는 다른 직책을 맡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22] 검은 마법사 진영과 제른 다르모어 진영은 캐릭터 스타일이 겹치는 경우가 많다.[23] 카링은 사흉의 힘으로 집어삼키려고 했고, 보스는 자기 종족 특유의 살기와 악의로 카인을 경직시켰다.[24] 하지만 실제 게임에서도 동성 캐릭터간 엮이는 경우가 자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