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스(메이플스토리)
1. 개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보스 몬스터. 2015년 8월 20일에 추가되었다. 일반적으로 최대 6명의 멤버로 도전이 가능한 통상의 보스들과는 달리, 무려 18인이 입장 가능한 거대 레이드 보스이다. 또한 메이플스토리 최초로 스켈레톤 애니메이션이 적용된 보스 몬스터다.[2]
2. 상세
석유재벌 마슈르가 우연히 찾아낸 돌연변이 초 거대 괴물 곰. 너무나도 성공적인 인생에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마슈르의 눈을 번뜩이게 만든 장본인으로, 매우 육중한 몸집을 가졌음에도 벼락같은 움직임과 막강한 힘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주변 마을 사람들에겐 공포의 대상임과 동시에 경외와 숭배의 대상으로서 '''파괴의 왕(破王)'''이라 불린다.
이런 우르스의 소문에 흥미를 느낀 마슈르는 우르스의 강함을 가늠해보기 위해 군부대와 용병단을 무더기로 소집해 파견시켰지만, 얼마 못 가 돌아온 것은 중상을 입은 병사들과 고철이 되어버린 군사장비들 뿐이었다고 한다. 그동안 압도적인 재력(=군사력)을 이길 수 있는 존재는 없다고 굳게 믿고 있었던 그였기에, 이런 믿을 수 없는 상황에 큰 충격을 받은 그는 자신에게 첫 실패를 안겨준 우르스에게 단단히 꽂혀버리게 되고, 훈련된 병사들과 강력한 군사장비들로도 상대조차 할 수 없었던 우르스의 진정한 한계를 시험해보기 위해 ''우르스를 타도하는 용사에게 부귀영화를 약속한다.''는 솔깃한 제안을 내걸면서 전 세계 곳곳의 이름난 모험가들을 소집하기에 이른다. 한마디로 멀쩡하게 혼자 잘 살던 몬스터를 끄집어내서 단체로 수렵하는 레이드다. 이 때문인지 매우 강력하지만 스토리 라인과는 연관성이 없다.
깨물기, 할퀴기, 내려찍기 등등 거대한 곰이라는 설정에 충실하게 여타의 보스들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매우 원시적인 공격 패턴을 주로 사용하지만, 화가 나면 마치 자연이 분노하듯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풍이 몰아치며, 하늘에서 대량의 운석이 떨어지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는 등 강력한 몬스터다. 단순히 물리적인 파괴력 뿐만 아니라 존재 자체만으로도 주변에 자연 재해를 몰고오는, 그야말로 파괴의 왕이라는 명칭에 걸맞은 존재라고 볼 수 있다.
100레벨 이상, 4차 전직을 완료하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나,[3] 바로 가면 레벨 반감에 의해 데미지가 크게 감소하는 데다,[4] 우르스의 보상은 레벨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저레벨에 섣불리 도전한다고 딱히 메리트는 없다. 따라서 적어도 130레벨 이후의 입장이 권장된다. 또한 밑에 문제점에서 후술하겠지만 우르스에서는 '''5차스킬 사용이 불가능'''하고 하이퍼 스킬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다.
처음 체력은 7000억이였지만 이후 유저들의 스펙 인플레에 따라 꾸준히 체력이 상향을 받아 노멀 기준 스우와 데미안의 2배에 육박하는 체력을 가지게 되었다. 격파하거나 캐릭터 전원이 사망하면 전투결과 따른 메소, 경험치, 전리품을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특정 시간대에 메소를 2배로 지급하는 골든 타임 시스템이 있으며 이때 우르스를 플레이하면 메소를 많이 획득할 수 있다.
3. 역사
2015년 6월 19일자 개발자 노트에 처음 등장했다.
2015년 8월 5일에 메이플 공식 페이스북에서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공식 페이스북 링크
4. 시스템
4.1. 보스 능력치 정보
4.1.1. 노멀 모드
4.2. 게임 매칭
[image]
- 입장 조건: LV.100 이상[8], (LV.100) [우르스] 파왕의 소문 완료
- 입장 방식
- 빠른 시작: 매칭을 이용한 18인 도전
- 파티 입장: 1인~18인 도전
- 입장 제한: 메이플 ID[9]당 1일 3회 도전 가능
- 매칭을 임의로 취소할 경우 재입장 대기시간: 10분
- 4차 이하의 스킬만 사용 가능[10]
4.3. 보스 시스템
우르스의 시스템은 기존 보스몬스터와 다른 성격을 띤다.
- 그레이드 시스템: 파왕 우르스에 참여한 팀의 성과와 개인의 성과를 고려하여 알맞은 점수와 그레이드를 획득하게 된다. 높은 그레이드를 획득할수록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기회를 얻게 된다. 전투가 일정 시간 이상 진행되지 않거나 우르스에게 공격한 데미지의 비율이 지나치게 낮을 때에는 자동적으로 최하 등급을 획득하게 된다.
- 게임의 종료: 우르스의 체력을 모두 깎거나 전투에 참여 중인 모든 캐릭터가 '빈사' 상태에 다다르면 종료된다.
- 파워 보정 시스템: 모든 캐릭터들이 파워의 격차 문제 없이 함께 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파워 보정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사용하는 무기의 레벨과 모든 장비의 스타 포스 강화 단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의 저스펙, 중스펙 유저들은 우르스 내에서 스탯공격력이 평소와 비교할 수 없을만큼 늘어난다. 그러나, 실제로 플레이 해보면 중요한 것은 스타포스가 아니라 공식 가이드에서 알려주지 않는 아케인 심볼과 V매트릭스 스킬 강화. 심볼과 매트릭스가 없는 200렙 이하의 유저는 아무리 템이 좋아도 딜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 부위별 타격, 파괴 시스템: 2D 스켈레톤 애니메이션 기술을 이용하여 몬스터 신체의 여러 부위에 각기 다른 타격 판정을 가진다. 몬스터의 부위 별로 가할 수 있는 데미지가 달라지며 특정 부위에 공격을 거듭하면 부위가 파괴되는 동시에 파괴에 따른 몬스터의 반응 행동을 공략 요소로 사용할 수도 있다. 부위별로 머리 타격 시 데미지 2배, 몸통 타격 시 데미지 1배, 엉덩이 타격 시 데미지 0.5배이다. 어쩔 수 없더라도 일반적으로 머리를 공략하는 게 다반사.
- 빈사 시스템: 체력이 0이 되면 사망 상태에 이르지 않고 빈사 상태로 돌입하며 모든 캐릭터가 빈사 상태가 되면 게임 오버 상태가 된다. 빈사 중엔 전투 행동을 할 수 없다. 빈사상태가 되었을 때 원래 시전되어있던 버프스킬등은 지속시간만 줄어들며 사라지지않는다. 빈사 상태의 캐릭터는 다른 캐릭터가 스페이스바를 빈사 캐릭터 근처에서 일정 시간 누르는 것으로 다시 살려낼 수 있다. 이 때 스페이스바를 누르며 그자리에 고정되어 있어야 하는 게 아니고, 구조하는 다른 캐릭터의 범위 내 정도에서 움직일 수 있다. 운석이 쏟아지기 시작하는 때에는 이를 이용해 운석을 좌우로 피하면 구조가 더 쉬워진다. 또, 스킬 사용중 이동이 적어 다른 캐릭터의 범위를 넘지 않을 정도라면 구조중에 스킬을 사용하여 공격할 수 있다. 단, 스킬을 사용하다 스페이스바에서 손가락이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자. 팀 전체가 빈사를 구조할 수 있는 횟수가 80회로 정해져 있고 원정대원 전체가 무너지기 전에 위험 요소를 피해서 빈사 상태의 동료를 살려내는 것이 공략의 포인트이다.
- 포션 카운트 시스템: 사용할 수 있는 포션의 개수가 20개로 제한되어 있으며 포션 개수의 제한은 빈사 상태에서 회복할 때마다 상한 개수까지 충전된다. 펫 포션도 적용이 되니 취향에따라 설정하거나 직접 회복하자.
- 전투 현황 UI: 전투 중
키를 누르고 있는 것으로 현재 전투의 구성원, 각각의 데미지량, 구조 횟수와데미지, 구조, 힐량의 3위까지의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 줌 인/아웃 시스템: 보스 규모나 많은 캐릭터의 참여 등으로 인해 보다 넓은 화면에서 많은 범위를 볼 수 있도록 줌 인/아웃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전투 중 화면 상단의 + / - 모양 버튼 클릭을 통해서 줌 인/아웃 상태를 변경 가능하다.
V 패치를 거치며 유저들의 딜링이 상승하면서 5억K 이상의 초고화력 딜러가 한 두 명, 그리고 나머지 유저들이 1000만k대의 데미지 정도만 넣어준다면 눈 깜짝할 새에 격파된다. 시작할때 렉이 걸렸는데 렉이 풀리고보니 우르스가 이미 죽어있어서 보상을 받지 못하는 판이 많을 정도이다. 이를 완화하기 위해 2017년 4월 패치로 우르스의 체력을 무려 2조 6천억으로 증가시켰다. 체력만 증가시키고 다른건 건드리지 않아 난이도가 급상승했다. 때문에 저스펙 유저들이 힘들어졌고 격파를 할 확률이 매우 낮아졌다.
과거에는 우르스를 잡을 때까지 1050만k(약 105억) 딜을 못 넣으면 가차없이 E랭크를 받았었다. 현재는 딜량이 10만k 미만이 아니라면 보상이 주어진다.[11]
5. 보상
우르스는 레이드 결과에 따라 보상으로 레벨과 등급에 따라 경험치와 메소를 획득한다. 또한 우르스가 떨어뜨리는 일부 부위를 획득하여 전용 상점(아이샤)을 통해 아이템을 교환할 수도 있다.
우르스는 3판 다 도는데에는 약 10분 정도밖에 안걸린다. 보스돌이, 사냥 어느 걸 가져다 놔도 10분 정도로 이 정도의 메소 수급 컨텐츠는 리부트 서버나 본서버에도 없기에[12] 고스펙 유저들도 매일 우르스는 도는 편이다.
- 레벨과 등급에 따른 보상
우르스 격파 보상은 레벨과 등급에 비례한다. 따라서 레벨이 높고 등급을 높게 받으면 그만큼 메소를 많이 획득할 수 있다. 아래 나와 있는 표는 일반 월드 기준 등급에 따른 레벨 1당 획득할 수 있는 메소이다.
이 시간에 우르스 도전을 마치면 받는 메소가 2배가 된다. 한대만 때려도 두 배 + 레이드 성공 기준(S랭크) 판당 500~600만 메소 정도는 받아간다.[15] 그리고 기본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100만k (10억) 정도의 딜량을 차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원래 점수의 80%밖에 얻지 못하므로 다른 사람에 비해서 랭크가 낮아질 수도 있다. 그리고 이걸 매일 계정당 세 번 씩 할 수 있다는게 핵심 포인트. 매일 보스 레이드를 해주면 일주일에 약 1억 메소를 거뜬히 버는 셈이다.[16] 그리고 플레이 시간마저도 상당히 짧은 축에 든다. 우르스는 보스돌이와 조합하면 단시간에 큰 돈을 벌 수 있는 컨텐츠다.
- 리부트 월드
리부트 월드에서는 메소 획득량 5배 패시브가 있는 덕에 일반 월드보다 5배나 많이 준다. 캐릭터의 레벨이 220레벨이고 3판 모두 S랭크를 받았다면 약 하루에 9천만 메소를 수급할 수 있다.
5.1. 우르스 상점/칭호/훈장
우르스는 자신의 몸의 일부를 부위별로 떨구는데, 이것을 전용 상점에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강환불, 에잠, 펫 등등 가치가 높은 물건들이 많다. 무릉, 유니온 코인샵과 더불어 상당히 쓸만한 것을 많이 파는 상점이다.
상점 물품들은 의자 4종/데미지 스킨 2종/명예의 훈장을 제외하고 구입후 7일동안 사용 가능하며 [18][19], 데미지 스킨 2종은 월드 내 나의 캐릭터간 이동만 가능이고 나머지 물품은 모두 교환 불가이다. [20][21]
우르스 캐시 장비 아이템 4종은 각각 능력치를 갖고 있는데, 옷/장갑/신발은 올스텟+5, 모자는 공격력과 마력+4씩 올려준다. 그리고 색상과 관계없이 모자/장갑/신발/슈트를 착용하면 세트 효과로 보스 공격시 데미지 10%를 추가로 준다.
- 훈장/칭호
[image]
우르스 관련 훈장 중에서 가장 성능이 좋은 훈장은 '신의 컨트롤 보유자'이다. 올스탯 +8에 공/마 +8로 이정도 스펙이면 메이플 전체로 봐도 우수한 수준이다. 이 훈장을 얻으려면 우르스의 상태이상(삼키기, 잡기, 흙에갇히기)에 한번도 걸리지 않고 SSS등급을 받아내면 된다. 이것보다 뛰어난 상시 획득 가능 훈장은 도로시 챌린저[22], 프리미엄 PC방[23], 칠요의 몬스터파커[24] 정도이다.
여담으로 우르스 관련 훈장중 SSS랭크의 횟수와 관련된 훈장인 '우르스 SSS 획득자', '우르스 SSS 컬렉터', '우르스 SSS 슈퍼 컬렉터'의 획득조건 수치가 두배로 오르는 오류가 있었다. 예를들어 '우르스 SSS 슈퍼 컬렉터'의 획득 조건인 SSS랭크 30번을 즉 15판만 SSS랭크를 획득하면 얻어지는 오류이다.
6. 공격 패턴
우르스의 모든 패턴은 최대 HP 비례 피해이며, 최대 HP 비례 피해까지 감소시킬 수 있는 스킬을 쓰고 있지 않는 한은 우르스에게 받는 피해를 줄일 방법이 없다. 또한, 스탠스도 무시하므로 한 대 맞으면 스탠스가 0%건 100%건 관계없이 제자리에서 튕겨져 나간다.[25]
- 할퀴기1
우르스의 손에 붉은 이펙트가 생기며 느린 속도로 전방의 적들을 할퀸다. 데미지는 최대 체력의 80%이다. 공격 속도가 느려서 피하기 쉽다. 그러나 자신이 컴퓨터 사양이 안 좋다면, 입장 렉으로 인해 입장하자마자 이 패턴에 맞고 빈사에 빠질 수 있는 경우가 많다.
- 할퀴기2
근접할 시 사용하는 패턴으로 최대 체력의 20%의 데미지를 준다.
- 우르스의 뿔
우르스 주변으로 나무 뿌리처럼 생긴 초록색 가시들이 나오고 3초 정도 후에 가시로 변하며 타격 시 최대 체력의 40% 데미지를 준다. 가시 둘 사이에 있을경우 시간차로 두 대를 맞을 수도 있다.
- 그로기
우르스에게 일정 이상의 데미지를 입힐 경우 그로기에 빠지며 엎드린다. 이때 우르스의 몸에 발판을 나타내는 선이 생긴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우르스가 다시 일어나는데, 이 때 눈이 붉게 변하며 마지막에 밟은 곳이 우르스의 몸이 아닌 유저에게 최대 체력 100%데미지를 입힌다. 즉, 지면에 있다가 공중에 떠도 죽는다. 반드시 그 발판 위에 있어야(우르스 몸 위에 서있어야) 살 수 있다. 헤븐즈 도어도 씹히니 주의해야 한다. 가끔 엎드렸을 때 발판이 이상한 곳에 생길 때가 있는데 이후 우르스가 다시 엎드리면 발판이 다시 정상적인 곳에 생긴다. 그로기는 잡기,발악을 제외한 모든 패턴을 캔슬하고 발동된다. 단, 모션만 캔슬되고 패턴의 데미지나 효과는 그대로 이어진다.
보통 체력이 70~80%가 됐을때 한 번 사용하게 되므로 이 때 초반 극딜을 박거나, 죽은 유저들을 살리고 다니며 구조횟수를 채울 기회가 된다.
보통 체력이 70~80%가 됐을때 한 번 사용하게 되므로 이 때 초반 극딜을 박거나, 죽은 유저들을 살리고 다니며 구조횟수를 채울 기회가 된다.
- 힘껏 내리치기
범위가 상당해서 피격 시 강제로 뛰어오르며 고공점프나 비행을 하거나 우르스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을경우 피할 수 있다. 최대 체력의 30% 데미지를 받는다. 운석 패턴과의 연계가 위협적이다.
- 돌진
우르스가 발을 두 번 구른 뒤 눈이 붉게 빛나며 달려든다. 매우 아프다. 공중에서 맞으면 우르스가 달려가는 방향으로 날아가 버린다. 닿을 때마다 최대 체력의 40%를 입히지만 달려갈 시 피해가 다단히트로 들어가는 오류가 있어서 순식간에 죽는 경우가 많고 날아가 버렸을때 운석을 맞아 죽는 경우도 있다. 이 패턴이 보일땐 우르스 뒤로 피하거나 돌진 거리를 예상해 멀리 도망가면 된다.(돌진 방향에 사람이 많을수록 돌진 거리가 감소한다.)
- 삼키기
우르스가 자신의 앞에 있는 캐릭터들을 양손으로 내려쳐 기절시키고 돌진하며 기절 대상 중 자신과 가까운 캐릭터를 집어삼킨다.[26] 한 번에 2~3명 이상 잡아먹기도 하며, 유저를 입에 물고 있는 도중 그로기 패턴이 발동되면 입 속의 유저는 자동으로 입 밖으로 빠져나간다. 유저를 잡아먹으면 잠깐 동안 입에 물고 있다가 3가지 패턴 중 하나를 무작위로 사용하는데, 바로 앞에 뱉으며 지속적인 출혈 데미지를 가하는 패턴(포션을 쓴다면 살 수 있다)[27], 하늘로 던지는 패턴, 똥구멍으로 배설하는 패턴 3가지가 있는데, 배설하는 패턴이 가장 데미지가 약하다. 하늘로 던져진 캐릭터는 떨어질 때까지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떨어졌을 때 다른 캐릭터 위에 떨어지지 못하면 즉사하게 된다. 던지는 순간 유저의 위치를 가리키는 화살표가 생겨 유저의 낙하지점을 알 수 있으니 따라가서 캐치해 주는 게 좋다.[28] 우르스가 내려치기 직전 눈이 붉어지고 손을 위로 드는 타이밍에 맞춰 무적기를 사용해 패턴을 피할 수 있다. 링크. 그러나 이펙트가 보이고 , 손이 머리 바로 위에 도달하기 전에 시전에 성공해야 한다. 솔플로 우르스의 가글인을 도전하는 경우라면 헤븐즈도어가 있는 비숍이 그나마 유리하다. 다른 직업군과는 달리 한판에 최소 2번 먹힐 수 있기 때문.
여담이지만 삼킨 뒤 하는 행위가 행위이다 보니 사람에 따라서는 비위가 상할 수도 있다.
여담이지만 삼킨 뒤 하는 행위가 행위이다 보니 사람에 따라서는 비위가 상할 수도 있다.
- 모래 뿌리기
우르스가 앞발이나 뒷발을 움직여 근방에 모래를 뿌린다. 맞은 캐릭터는 모래더미에 갇히며 모래에 갇히지 않은 다른 유저가 터치하기 전까지 행동불가 상태가 된다. 상태이상이지만 상태이상 저항은 불가능한 공격. 이 상태에선 포션도 못 먹기 때문에 가만히 맞고 있을 수밖에 없다. 앞발로 쓰는것은 선딜레이가 길고 발동 전에 우르스가 손에 녹색연기를 움켜쥔다. 반면 뒷발 공격은 선딜레이가 거의 없다시피 하며 제자리 위치에서 돌진모션을 취한다. 우르스가 돌진모션만 취하고 움직이지 않는다면 뒷발로 모래를 뿌린 것이니 혹시 뒤쪽에 유저가 있었다면 찾아가서 풀어줘야 한다. 이 역시 잡아먹기처럼 순간무적 시전중이라면 걸리지 않는다.
- 운석
필드 패턴으로, 위에서 운석이 계속해서 떨어진다. 우르스의 체력에 따라 떨어지는 개수와 평균 낙하속도가 변하며, 한 방당 약 20%정도의 체력이 깎인다. 피격 후 무적 딜레이가 없어서 한 번에 여러 개의 운석을 연달아 맞고 사망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후반에는 정말 미친 듯이 떨어져서 구조 자체가 불가능해질 수준이 되지만 다크사이트를 사용하면 운석을 회피하며 구조를 할 수 있다. 후술할 발악 패턴과 엮여서 후반에 유저들이 오래 버티지 못하게 만든다. 미하일은 로얄가드가 있어서 다른 직업보다 높은 생존력을 보인다.
- 폭탄
가장 까다로운 패턴으로, 우르스의 체력이 절반 정도일 때 부터 등장하는 패턴이다. 랜덤한 1명 혹은 3명의 캐릭터 머리 위에 폭탄이 생성되며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폭탄의 데미지는 n명기준 최대 체력의 200/n%로 3명 이상의 팀원들이 함께 맞아주지 않으면 즉사하게 된다. 폭발 데미지는 비숍의 홀리 매직쉘과 배틀메이지의 쉘터, 섀도어의 연막탄으로 막을 수 있다. 폭탄을 혼자 맞을 경우 죽든 살든 무조건 주변에 폭탄이 번지기 때문에 자체 무적기가 있어도 꼭 주변 사람과 함께 맞도록 하자. 혼자만 아니면 폭탄이 전이되지 않기 때문. 폭탄이 붙어 있는 사람들끼리만 뭉쳤을 경우 역시 폭탄이 전이되니 되도록 폭탄이 없는사람과 함께 맞도록 하자. 폭탄 3개가 동시에 떴을 경우 대부분 타이밍이 엇갈려서 터지기 때문에 굳이 9명씩 모일 필요 없이 그때그때 모여서 피 달때마다 포션만 먹어도 살 수 있다. 우르스의 폭탄패턴은 발동 직전 대부분 우르스의 눈에서 보라색 오라가 나온다. 다만 서버랙, 우르스18인 랙등 기타 문제로 폭탄 카운트다운 이후 모션이 나오는 경우가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터지기 전이니 폭탄을 막는 스킬들을 가진 직업의 경우 이 모션이 나옴과 동시에 깔면 막을 수 있다.
- 포효
우르스가 고개를 쳐들고 포효한다. 주변의 유저들은 넉백되고 잠시동안 행동불능. 데미지는 작지만 운석과의 콤보는 절대 무시하면 안된다. 슈퍼넉백 판정이라 슈퍼스탠스가 있는 스킬로 무시할 수 있다. 피격 시 최대 체력의 30%의 피해를 입힌다.
- 잡기
우르스가 앞발을 크게 휘둘러 자신의 앞에 있는 유저 1~3명을 손으로 잡고 일어선다. 이 때 다른 유저들은 우르스의 몸을 타고 올라가서 우르스의 손과 머리를 공격해[29] 손에서 풀려나게 해야 한다.(이때 들어가는 데미지는 평소보다 높아진다.) 잡힌 상태에서는 포션 사용이 불가능하며 지속 데미지를 입고 일정 시간 내에 잡기를 풀지 못하면 잡힌 유저는 바닥으로 내던져져 사망한다. 시전속도가 빨라서 보고 피하기는 어려우니 먹히거나 잡히지 않으려면 머리 근처가 아닌 몸통 중앙쪽에 있는것이 좋다. 잡힌 상태에서 운석에 맞거나 체력이 다 떨어져서 죽기도 하는데, 잡힌 상태에서 죽으면 그대로 손에서 수직으로 떨어진다. 잡기를 시전했을 때 잡은 캐릭터가 없을 경우 일어섰다가 바로 원래 자세로 돌아온다.
- 발악
우르스 최후의 패턴으로 체력이 일정 수준(약 15~20% 정도) 이하로 내려가면 우르스가 모든 패턴을 중단하고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난동을 피운다. 발악 페이즈 돌입 이후 맵 전체의 캐릭터는 체력이 초당 10%씩 깎이며 우르스 주변의 캐릭터들은 계속 넉백된다. 이 때는 머리쪽으로 넘어가 머리를 타격하는 것이 이상적인 딜링이다. 점프하면 더 멀리 날아가니 걷기 혹은 텔레포트, X축 이동기를 사용해 접근하는 것이 좋다. 벽 쪽에 붙었을 때 발동되면 벽과 우르스 사이에 있는 사람은 연속으로 가해지는 넉백 때문에 빠져나오거나 공격하기 매우 곤란해지니 발동 전에 가급적 벽과 우르스를 떨어뜨려 놓자.
7. 문제점
7.1. 보스 자체의 문제
- 스켈레톤 애니메이션에 의한 렉 유발
키네시스와 똑같은 문제를 공유한다. 스켈레톤 애니메이션을 적용하여 역동적이고 화려한 보스전을 치를 수 있다는 말과는 또 다르게, 저사양 PC는 헤카톤에 버금가는 프레임 드랍이 일어난다. 타이밍 잘 맞춰 가면서 치고 빠졌다고 생각하는 순간 화면이 멈췄다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을 때면 언제부터인가 땅바닥에 뻗어 있는 나를 보게 되는 것은 예사이며, 심지어는 입장하자마자 렉이 걸려서 한대도 못때리고 바로 빈사 상태가 되거나 한대도 못때린 상태에서 렉이 풀렸는데 이미 우르스가 죽는 바람에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심하면 아예 게임이 꺼지기도 하거나 심지어 노트북 한정으로 시스템 전체에 프리징이 걸릴 수 있다. 이정도면 진짜 혈압이 오를만 하다. 해상도를 낮추는 것으로 어느 정도 해결은 볼 수 있지만 노트북같이 사양이 낮은 기기인경우에는 고치기가 매우 힘들다. 사양이 높아도 키씹힘 현상이 자주 일어나며, 심지어 pc방에서도 시작하자마자 죽었다는 의견들이 간간히 보일 정도로 심각하다.
- 답없는 폭탄 패턴
폭탄 패턴이 뜨면 거의 망한 거다. 폭탄을 처리하려면 폭탄에 걸린 유저 세명을 중심으로 3~4명씩 세 팀이 각기 다른 장소에서 모이고 바로 회복해야 한다. 하나라도 터져서 유저가 죽으면 바로 다른 사람 3명에게 전이된다. 하지만 폭탄을 고통분담하면 빈사상태가 됐다가 바로 운석이나 우르스 몸박으로 즉사할 판이기에 성공적으로 처리하기는 정말 어렵다. 애초에 제대로 파티를 맺고 깨는 것도 아니고 그냥 랜덤으로 모인 18명이 깨는 거라 폭탄을 보면 다들 우왕좌왕 흩어져버린다. 이렇다보니 폭탄에 대한 대처법은 무적밖에 없으니 폭탄 패턴이 안 뜨길 기도하거나 폭탄 패턴이 자신에게 닿기 전에 그냥 깡딜로 쓰러트리는게 답이다. 위에 써진 대로 비숍의 홀리 매직쉘과 배틀메이지의 쉘터, 섀도어의 연막탄으로 방어는 가능하지만, 그마저도 이들이 없는 파티이거나 있어도 신경을 써 주지 않는다면 더 심각해진다.
- 보스 체력에 비해 너무 낮은 입장 레벨
우르스의 체력은 무려 2조 6000억 정도에 레벨도 139[30]인데 우르스의 입장 레벨은 100이다. 레벨 100을 찍은 유저의 평균 화력이 3만~10만임을 고려하면 100레벨 18명이 다모여도 2조 6000억씩이나 되는 체력을 가진 우르스를 상대로는 생채기도 못낸다. 레벨차로 인한 데미지 감소는 덤이며, 리부트는 100레벨이면 얄짤없이 1데미지만 뜬다. 카오스 벨룸과 하드 매그너스를 잡아낼 수 있는 유저들도 우르스는 꽤 버겁고, 결국 우르스를 손쉽게 잡으려면 노말 스데미를 빠르게 솔격할 정도는 되어야 한다.이 체력 및 입장 레벨 문제는 아래의 저스펙 유저들 관련 문제 및 그로 인해 발생하는 트롤러, 잠수 유저들의 문제로도 귀결된다.
또한, 낮은 입장 레벨은 계정을 돌려 우르스를 플레이하는 유저나 작업장, 일명 '우르스돌이'의 문제도 발생시킨다. 현재 우르스돌이는 130레벨 정도만 달아 놓으면 되고 아이템 스펙도 요구하지 않는 진입 장벽이 굉장히 낮은 돈벌이인데, 입장 레벨을 소멸의 여로 입장퀘 클리어, 아니면 최소한 170레벨 정도로 높이면 전문적으로 계정을 돌리는 문제는 상당수 해결될 것이다.(고수들도 못하는것도 사실)
또한, 낮은 입장 레벨은 계정을 돌려 우르스를 플레이하는 유저나 작업장, 일명 '우르스돌이'의 문제도 발생시킨다. 현재 우르스돌이는 130레벨 정도만 달아 놓으면 되고 아이템 스펙도 요구하지 않는 진입 장벽이 굉장히 낮은 돈벌이인데, 입장 레벨을 소멸의 여로 입장퀘 클리어, 아니면 최소한 170레벨 정도로 높이면 전문적으로 계정을 돌리는 문제는 상당수 해결될 것이다.(고수들도 못하는것도 사실)
- 그로기의 버그 패턴
기본적으로 우르스는 그로기에 빠져 넘어지고 난뒤 일정시간이 지난 후 일어나면서 충격파로 일정 발판 위에 있는 유저를 제외한 바닥에 있는 유저들을 죽이는 패턴이지만 한번씩 버그처럼 그로기에 빠져 누울 때 즉사기 판정이 일어나 분명 풀피임에도 불구하고 사망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7.2. 밸런스 문제
아는 사람끼리 파티를 짜서 가는 일반적인 보스와 달리 무작위 매칭으로 이뤄지는(원정대로 갈 수도 있지만) 레이드 특성 상 스펙에 따른 화력 편차를 줄일 필요가 있었고, 이에 따라 우르스는 파워 보정 시스템이 특별히 적용되었다. 스탯 보정
스탯 보정부터 직업 간 격차를 만들어내지만, 진짜 문제는 V패치 이후 등장한 두 개의 스펙업 수단이다.
- 아케인 심볼 : 어떠한 패널티도 없이 스탯이 표기 그대로 추가된다. 우르스는 잠재능력이 안 먹히므로 스탯 2만대(심볼 제외)도 입장하면 2천도 안 되는 게 부지기수. 똑같이 포스 1000(스탯 +10000)이라도 주스탯이 2만에서 3만(1.5배)이 되는 것과, 2천에서 1만 2천(6배)이 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 코어 강화 : 어떠한 패널티도 없이 해당 스킬의 딜이 표기 그대로 상승한다. 4차 스킬(+ 4차에 추가 강화가 붙은 스킬) 기준으로 최대 2.2배로 상승. 기존 시스템(5차 이전)에서는 뭐 하나 했다고 딜이 몇 배로 상승하거나 하진 않았다.
덕분에 기껏 만들어놓은 보정 시스템은 휴지조각이 되었고, 5차 추가 이후 우르스 레이드에서 보정 수치를 건드린 건 딱 한 번(데벤져 HP보정)밖에 없기 때문에 이 문제는 현재진행형이다.
- 5차 스킬 사용 불가
현재 메이플은 4차까지의 직업간의 언밸런스를 5차 스킬을 통해 맞춰가고 있는데, 우르스에서는 5차 스킬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4차 스킬이 약한 캐릭터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5차스킬을 막아놓은 이유는 맥뎀 해제 이후 우르스가 너무 빨리 잡히는걸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여겨진다.
- 시드링 사용 여부에 따른 딜 차이
대표적인 게 리스트레인트 링. 잠재고 뭐고 다 막은 주제에 시드링 스킬은 잘만 쓰다 보니 이 쪽도 문제가 있다. 물론 이걸 건드리면 우르스 클리어 타임 늘어난다고 더 욕을 먹을 공산이 크긴 하지만.
- 직업에 따른 딜링 편차
같은 스펙이라도 직업이 다르면 나오는 딜이 하늘과 땅 차이다. 최대 보정 공격력, 5차 의존도, 머리 타격 여부, 직업 기본 스펙 같은 게 다 다르니 발생하는 문제.
- 약한 직업
- 5차 스킬의 의존도가 높은 직업(팬텀, 듀얼블레이드, 제논, 바이퍼, 데몬슬레이어, 에반 등): 딜 점유율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5차 스킬은 정작 쓸 수가 없어서 누적 딜량이 매우 낮다. 거기에 제논의 저격은 가까이 있는 대상을 우선 공격해서 머리를 때릴 수가 없기에 블레이드 댄싱의 사용이 강제된다.
- 소환수 의존도가 높은 직업(캡틴, 메카닉): 해당 직업들의 일부 소환수들은[31] 머리를 때릴 수 없는 구조여서 딜이 반감된다. 그래도 많은 스킬에 점유율이 분산되는 특성상 그렇게 심각할 정도의 단점은 되지 않으나, 우르스는 이곳저곳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설치기의 위치를 바꿔야 해서 꽤나 번거롭다. 거기에다가 하필 캡틴과 메카닉의 주력기가 투사체 위주의 스킬이다 보니 공격이 머리에 안맞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 데몬어벤져: 기본 능력치 자체는 무자본 위주 캐릭터 중에서도 뛰어나지만, 결정적으로 심볼 스탯 보정이 타 직업에 비해 낮게 들어가서 딜이 안 나온다. 보정치를 한 번 상향해 줬음에도 불구하고 딜량은 저조한 수준이다. 실드 체이싱으로 회복하는 힐량이 너무 높아서 딜이 잘 들어가도 문제긴 하지만, 운영진이 이걸 신경썼을 린 없고... 대신 포션없이도 끈질기게 살아남는 생존성을 반영해 저조한 스펙을 부여했을 가능성은 있다. 특히 발악 패턴에서는 사실상 무적일 정도.
- 투사체 스킬을 주력으로 하는 직업
- 나이트로드, 나이트워커: 표창을 주로 사용하는 직업들은 보스 주력기(쿼드, 퀀터)가 머리에 안 들어가고, 결정적으로 아대의 공격력 보정치가 너무 낮다. 최대 단계 기준으로 +8800인데, 무기 상수가 1.7인 걸 감안해도 지나치게 낮은 편이다. 더해서 이 두 직업은 5차 의존도가 매우 높다는 공통점이 하나 더 있다.
- 보우마스터, 신궁, 캐논슈터, 메르세데스, 와일드헌터: 머리를 향해 공격한다 한들 거의 앞발에 공격이 다 맞는 경우가 다수이며, 엎드리면 아예 머리 앞을 앞발이 막아버려 점샷이 강제된다. 특히 항상 밀착해서 공격해야 하는 보스 시스템 특성상 신궁은 이로 인해 거리 비례 패시브도 받지 못해서 딜량이 그냥 반토막난다. 거기다가 패턴 중에 할퀴기 및 모래, 잡기에 가장 무방비되는 곳이 우르스의 정면이라서 패시브를 억지로 활용하다간 패턴에 그대로 휘말릴 가능성이 높다.
- 투사체 스킬을 주력으로 하는 직업
- 강한 직업
- 입장 레벨에 비해 매우 많은 체력
체력이 약 2조 6천억(26억k)인데, 이 말도 안 되는 수치 덕분에 아케인 포스가 높고 직업이 괜찮은 1~3명 정도를 제외하면 흠집이나 내면 다행이다. 특히 아케인 심볼조차 없는 저레벨 유저들은 진짜 공기 수준. 때문에 저레벨[32], 저스펙 유저는 우르스를 잡으려면 고스펙이 많이 엮이는 걸 기도하는 방법밖에 없다.
7.3. 참여 유저 문제
이 쪽은 점수 시스템 문제와도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다. 대충 해도 일단 깨면 S랭크니까 진짜로 대충 하는 것.
- 잠수 유저
위의 맥락과 비슷하다. 우르스에 입장만 했지 100만k의 딜을 넣은 후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만 있으면서 보상을 날로먹는 유저를 칭한다. 말 그대로 아무것도 안 한다. 입장한 지 얼마 안되면 죽고, 살리더라도 잠수중이니 가만히 서있다가 다시 죽는다. 우르스에서 한 명만 잠수하더라도 얹혀가는 것에 대해 불쾌감을 느끼기 쉽고, 약이 바짝바짝 오르는데 문제는 빠른매칭일 경우라면 모를까 원정대를 꾸려서 가는 경우에도 자주 목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심할 경우에는 1/3이 잠수를 타고 남은 유저중 대다수는 딜킹의 10분의 1의 데미지가 겨우 나올까말까한 경우인데 이런 경우 딜이 안나오는 건 당연하고 몇몇은 잠수충을 이용해 구조점수를 챙기려다가 같이 죽어버리니 딜킹들도 버틸 수가 없어 망하고만다.[33]
여담이지만, 이런 잠수 유저들의 상당수가 방학 버닝 이벤트 등에서 제공한 '블랙 세트'를 착용하고 있어, 우르스에서 블랙셋은 잠수충 밉상들의 대명사로 취급된다. 자매품으로 코디 없는 기간제 파프니르 세트도 있다.
여담이지만, 이런 잠수 유저들의 상당수가 방학 버닝 이벤트 등에서 제공한 '블랙 세트'를 착용하고 있어, 우르스에서 블랙셋은 잠수충 밉상들의 대명사로 취급된다. 자매품으로 코디 없는 기간제 파프니르 세트도 있다.
- 트롤러들의 문제
위의 점수 배분 구조상의 문제와 함께 딜러들이 빠른 매칭을 거부하고 자기들만의 원정대로 빠지게 만드는 현상을 가속화하는 원인이다. 주기적으로 우르스를 하는 유저라면 이상한 소리나 행동을 하며 유저들의 신경을 긁는 트롤러들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딜러들이 멀쩡히 살아서 딜을 넣고 있는데도 '자신이 죽었으니까' 얼른 다들 죽고 끝내라고 막말을 하는 유저를 들 수있다. 이런 유저들은 딜러들 입장에서 매우 거슬리는데, 때로는 딜킹에게 딜을 그것밖에 못넣느냐는 소리까지 하는 유저들도 있다. 또 딜러들을 포함해서 많은 유저들이 죽었는데도 다른 사람들을 살리거나 죽지도 않고 꿋꿋이 딜을 넣는 유저들도 있다. 딜킹마저 이제 죽고 끝내라고 말해도 무시하고 딜을 넣는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날아드는 욕은 덤.[34] 이러한 상황에서는 딜링을 넣는 중간중간에 딜러들을 구조하거나 딜킹의 죽고 끝내자는 말에 맞춰 자폭해서 죽는 것이 좋다. 딜킹이 끝내자고 소리칠 때 누워야 하는 이유는 전술됐듯이 그냥 자신이 죽었으니 얼른 죽고 끝내라고 막말하는 트롤러들이 많기 때문/
7.4. 개선된 점
- 보상
과거에는 상당히 어려웠던 난이도에 비해 보상이 고작 몇백만 메소 수준이었던터라 창렬 컨텐츠라고 많이 까였다. 그나마 리부트 서버에서는 돈을 많이 받을 수 있어서 어느 정도 이용되었다. 이후 보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인지 2016년 이후에 8시에서 10시 사이에 우르스에 도전을 하면 메소를 2배로 주는 이벤트를 실시하였으며, 이게 반응이 굉장히 좋아서 아예 정규 시스템으로 자리잡았다.[35] 덕분에 이 시간대에 우르스에 도전을 하면 한판당 최소 약 350만에서 최대 1000만 가량의 메소를 얻을 수 있고, 3판을 모두 클리어하면 평균 1800만 메소가 넘는 돈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이기든 지든 누적 딜량 100억만 넘게 넣는데 성공하면 한판당 무조건 많은 메소를 얻을 수 있고, 매칭만 잘 잡힌다면 1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으니 무과금 유저들에겐 나름 혜자 돈벌이가 된 셈.
- 입장 시스템
우르스는 18명이 모두 매칭에 동의를 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그래서 단 한명이라도 입장 취소를 누르거나 입장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매칭을 한 전원이 보스전에 입장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이 점을 악용해서 일부러 매칭을 걸고 입장 취소 버튼을 누르거나 잠수를 타서 나머지 사람들이 입장을 못하게 막아버리는 어그로들이 판을 쳤다. 하지만 14주년 이벤트 때 이제 우르스 매칭 시에 취소 버튼을 누르거나 15초 내에 확인 버튼을 누르지 않는 유저들은 10분간 컨텐츠를 이용하지 못하게 만듦으로써 이 문제점도 어느 정도 개선되었다. 그러나 원정대를 만들고 빠대로 시작할때 누군가가 취소를 하면 다음 매칭이 되는게 아니라 확인 버튼을 누른 이들도 10분 제한이 걸리고 취소가 된다.
- 직업 편차
직업 편차 중, 스킬 수 제한에서 발생하는 편차는 스킬 선택 시스템이 사라지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되었다. 이전의 스킬 추천 목록을 보고 싶다면 우르스(메이플스토리)/직업별 추천 스킬 항목으로. 직업별 화력 차는 해결이 안 됐지만..
- 버프 공유 시스템
2018년 8월 9일 ( ver 1.2.303 ) 패치내역에 없는 내용으로, 우르스에서 파티 버프 사용시 원정대원들 모두 버프를 받을 수 있도록 추가되었다. 비숍의 헤븐즈 도어도 받을 수 있지만 전 판에서 이미 받았을 경우 헤븐즈 도어 쿨타임에 의해 다시 받을 수 없다.
- 잠수 어그로
이전에는 우르스 레이드의 제한 시간이 5시간이나 되어서 어그로가 유독 심했다. 레이드를 뛰는 사람들이 거의 다 죽어서 한 두명만 살아남았을 경우에 일부러 우르스에게 딜을 넣지도 않고, 사람도 구조하지 않은 채로 우르스가 오지 않은 장소에서 끝까지 뻐기며 일부러 레이드 시간을 늘여서 다른 유저들이 시간을 낭비하도록 만드는 인성질.[36] 우르스는 도중에 꺼버리면 보상을 받을 수도 없는데다가 입장횟수도 증발해버리기 때문에 사망한 유저들은 아무 것도 하지 못한 채 어그로 유저가 슬슬 질려서 우르스에게 죽어주기를 기다리며 금쪽 같은 시간을 낭비할 수 밖에 없다.
결국 우르스의 제한시간이 5시간에서 10분으로 감소하면서 해당 문제는 해결됐다. 그러나, 버닝 월드에서는 지금도 10분을 버티는 악질들이 꽤 보이는 편이다.
결국 우르스의 제한시간이 5시간에서 10분으로 감소하면서 해당 문제는 해결됐다. 그러나, 버닝 월드에서는 지금도 10분을 버티는 악질들이 꽤 보이는 편이다.
- 계정돌이, 작업장, 매크로 문제
딜을 100만k만 넣고 우르스 격파에 성공하면 S랭크를 받는다. 계정 내지 월드 돌리는 건 성실히 참여하기만 하면 문제가 없으나, 보통 잠수 타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좋은 소리는 못 듣는 편이다. 아예 조직적으로 작업장을 돌리는 사례도 있는데 이중에는 매크로도 섞여 있다. 매크로 움짤~~칼군무~~
현재 매크로나 다중조종 등을 이용한 우르스돌이들은 대부분 정지를 먹었지만, 손으로 몇십 월드를 돌리는 유저들은 여전히 생존해서 계정을 돌리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커뮤니티 등지에 우르스돌이를 하다가 정지를 먹었다는 글이 간간히 올라오고, 공홈에 2주마다 올라오는 비매너 유저 정지 목록에도 이런 우르스돌이 시리즈성 닉네임들이 가끔 보였다.
그러다 2020년 9월 17일에 우르스가 계정당 3번만 돌릴 수 있게 되면서 계정돌이 문제도 해결될 전망이다. 물론 부계정을 이용하는 유저도 소수 있을 것이기에 완전히 해결되었다고 할 순 없지만 그래도 빈도가 꽤 많이 줄었다.
현재 매크로나 다중조종 등을 이용한 우르스돌이들은 대부분 정지를 먹었지만, 손으로 몇십 월드를 돌리는 유저들은 여전히 생존해서 계정을 돌리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커뮤니티 등지에 우르스돌이를 하다가 정지를 먹었다는 글이 간간히 올라오고, 공홈에 2주마다 올라오는 비매너 유저 정지 목록에도 이런 우르스돌이 시리즈성 닉네임들이 가끔 보였다.
그러다 2020년 9월 17일에 우르스가 계정당 3번만 돌릴 수 있게 되면서 계정돌이 문제도 해결될 전망이다. 물론 부계정을 이용하는 유저도 소수 있을 것이기에 완전히 해결되었다고 할 순 없지만 그래도 빈도가 꽤 많이 줄었다.
- 점수 배분시스템 상의 구조 문제
현재 우르스의 점수는 낙하 구조, 흙더미 구조, 잡기 구조, 빈사 구조와 퇴치 점수, 딜링 점수 등등 점수가 여러 항목으로 나뉘어저 있고 이 점수들의 합이 높을수록 고랭크를 받아 보상도 많아지는 구조이다. 그런데 그 중 딜링 점수의 경우 지금도 상당히 문제제기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우르스에 참여한 모든 유저가 동일한 점수를 받아가는 구조이다. 이게 왜 문제인가 하면 딜러들의 높은 딜량을 우르스에 대한 기여로 전혀 인정하지 않겠다는 의미나 다름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과거 우르스의 체력이 낮아 툭하면 죽던 시절에는 지금만큼 불만이 심하지 않았으나 우르스의 체력이 천정부지로 높아지고 딜러들이 영혼을 건 딜링을 해도 못깨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진 지금은 상당수의 딜러들이 이 점수 분배에 불만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심지어 딜킹의 딜량이 나머지 17명의 딜량을 합한 것 보다 많더라도 1등은 대충 딜 조금 넣고 구조하러다닌 다른 유저가 가져간다.[37] 물론 구조를 하러 다닌 유저의 노력을 기여로 인정하지 않으면 그것 또한 문제겠으나 현재의 점수 배분 시스템상에선 열심히 딜을 넣은 딜러들은 어떻게 하더라도 딜 조금 넣고 구조하러 다닌 유저들보다 절대로 높은 점수와 보상을 받아갈 수 없다. 때문에 아래의 트롤러들 문제와 겹쳐 딜러들은 날로 빠른 매칭을 거부하고 자기들만의 원정대로 빠지고 빠매에 남은 유저들은 약하니 매번 낮은 랭크를 받아 돈을 못받는 악순환이 심해지는 현상이 가속화 되는 중이다. 결국 2020년 10월 22일 패치로 팀 점수 비중을 낮추고 개인 점수 비중을 높여버렸다.
- 저스펙 유저들의 버스 탑승
파워 보정 시스템이 적용된다고는 하지만 한계가 있다. 우르스의 체력은 약 26억K, 즉 18명이 잡으려면 1명당 약 1억4500만K의 딜을 넣어야 하는데 빠른매칭에서 만나는 유저의 대부분은 공격력이 약한 편이다. 결국 소수의 고스펙의 유저가 부족한 딜링을 떠안게 되는 것이다. 고스펙 유저들을 돕기위하여 저스펙 유저의 구조가 필요한데, 대부분이 우르스 패턴에 대해 잘 알지 못하거나 한 두대 치고 잠수타기 때문에 고스펙 유저가 쓰러지기 전에 먼저 쓰러져 클리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38] 약간의 딜만 넣으면 막타를 제외하곤 추가 점수가 전혀 없기 때문에, 딜킹을 하고서 최하점을 받는 경우도 많다. 고스펙 유저는 팀의 클리어를 위해선 딜에 집중하는 게 좋지만, 개인 보상만 생각하면 그냥 한대 치고 구조만 하러 다니는 게 더 이득인 상황이 벌어지는 셈.[39] 결국 위와 마찬가지로 2020년 10월 22일 패치로 팀 점수 비중을 낮추고 개인 점수 비중을 높여버렸다.
8. Tip
본 항목은 우르스 대기 시 하단에 나오는 팁을 정리하는 공간이다.
8.1. 전투 및 스토리 관련
- 머리 위에 폭탄이 생기면 다른 유저들이 근처로 모여 데미지를 나눠 받아야 한다.[40][41]
- 우르스에게 물린 후 이어지는 특정 연계 공격은 유저의 멘탈붕괴를 일으킬 수 있다.
- 우르스가 땅을 내려칠 때 타이밍을 맞춰 점프를 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 타 유저의 데미지는 우르스의 등에 표시된다.
- 타 유저를 많이 구해줄수록 보상이 좋아진다.[42]
- 우르스의 태명은 '베로니카'였다.[43]
8.2. 시스템 관련
[image]
- 1인 파티로 1인 시작도 가능합니다. 다만 함께 할수록 플레이가 원활해집니다. [44]
- 입장시 버프 해제됩니다
- 파티시작을 선택하시면 적은 인원으로도 시작이 가능합니다. [45]
- 플레이 중 강제 종료하시면 보상이 없습니다.
- 대기열 등록 중 특정 맵 진입 시 자동으로 대기열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우르스에서 퇴장 할 때 적용되어 있는 모든 버프가 해제됩니다.[46]
8.3. 공략
참고자료
'''기본적인 수칙'''
- 우르스가 쓰러졌을 경우 무조건 우르스 위로 올라가야 한다. 가끔 발판이 사라져 우르스 위에 있던 유저들이 단체로 떨어질 때도 있는데 그때는 죽지 않는다. 대신 발판이 사라지는 시점에 우르스 위에 있지 않았던 모든 유저가 빈사 상태가 된다.
- 폭탄에 걸린 유저가 있을경우 2/3 이상의 체력을 가진 최소 3명이 모여야한다. 폭탄 하나당 최대체력의 200% 데미지를 주는데 이걸 1/n으로 나눠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어중간하게 두 명만 모여서 맞으면 두 명 모두 죽는다. 누군가 희생시키지 않고 모두 생존해야 한다면 무조건 세 명 이상이 가야한다. 가끔 폭탄 왜 끌고 오냐고 소리치는 유저들도 있는데 이건 폭탄 패턴을 몰라서 하는 소리다. 폭탄이 머리 위에 떴을 경우 체력을 항상 최대치로 유지한 상태로 최대한 다른 유저들과 같이 맞도록 하고, 폭탄 패턴에 걸리지 않았더라도 포션 빨고 같이 맞아주자. 단 여의치 않을경우 2명이서 죽는 것도 좋다. 한 명이 맞는거만 아니면 죽어도 전이되지 않는다. 그러니 머리 위에 폭탄이 뜨면 제발 구석에 가서 혼자 죽지좀 말고 적어도 2명 이상 같이 맞아서 폭탄 전이를 막아라.
- 기본적으로 힐을 끊임없이 해줘야한다. 쉴새없이 떨어지는 운석, 지속적으로 피가 빠지는 독, 포션이나 스킬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이상(우르스에게 잡히거나 삼켜지거나 모래에 묻힌 경우), 포션 20개 제한 등등 유저의 HP를 가만두지 않는게 우르스다. 평범한 보스라면 대부분의 패턴이 회피라도 가능하지만 우르스의 경우는 도저히 피할 수 없는 빽빽한 구조로 오거나 아예 확정적으로 타겟팅되는 경우가 많다. 5차 스킬 제한으로 인해 5차에 무적기가 있는 직업은 못쓰는건 덤. 이런 우르스에게 대항하기 위해 비숍의 힐은 필수불가결한 존재이다. 예외가 있다면 데몬어벤져나 포션 20개 제한을 다 쓰기도 전에 끝내버리는 경우.
특히 우르스에게 삼켜진 경우와 잡힌 경우 지속적으로 피가 빠지고 포션과 스킬을 쓸 수 없기에 이때 가장 힐이 절실하다. 이 두 개의 상태이상은 피를 1까지만 만들고 죽이지는 못하지만, 대부분 피 1 근처에서 운석맞고 죽는다(...) 이때도 힐은 들어오니 꼭 힐을 해줄것. 다만 데몬어벤져는 미리 사출해둔 쉴체가 있으면 지속적으로 피를 수급해주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비숍의 힐이 절실한편은 아니다.
- 폭탄 패턴 카운트 소리가 들릴 경우 누군지 찾고 바로 홀리 매직쉘을 걸어줘야한다. 홀리 매직쉘은 치명적인 패턴인 폭탄 패턴에 완벽하게 카운터치는 스킬이다. 뉴비들이 많은 경우 폭탄 패턴에 지레 겁먹고 뭉치치못해 우왕좌왕 하나씩 죽어나가다가 2인 이하로 남아 결국 폭탄에 전원 사망하는 시나리오가 참 많은데, 이때 비숍의 쉘 하나면 간단하게 폭탄 패턴을 종료시켜 버릴 수 있다. 다만 폭탄이 2인 이상이고 서로 멀리 떨어져있는 경우도 있다. 이땐 가까운 한명에게 쉘을 걸고 나머지 한명에겐 달라붙어 힐이나 주자. 2인 사망이면 최소한 전염은 안되고 패턴이 종료된다.
- 팀원이 출혈에 걸릴 경우 디스펠로 풀어줘야한다. 안풀어주더라도 요즘같은 시대에 펫물약 세팅 안하는 사람은 없을테니 죽지는 않을테지만, 문제는 출혈에 걸릴 경우 상당히 빠르게 HP가 소진되고, 이로인해 포션도 빠르게 소비하게 된다는 것. 우르스에서는 포션 제한이 20개라는걸 명심하자. 출혈로인해 직접적으로 죽지는 않겠지만 이후 포션제한에 걸려 후반에 필요할때 포션을 못마시고 죽을 수도 있다. 다만 출혈은 다섯판하면 한번 볼까말까한 상태이상이다.
- 죽은 플레이어는 리저렉션으로 살려야한다. 물론 여타 게임에서 힐러의 힐 우선순위가 있듯이 부활 1순위는 딜킹이다. 부활은 쿨타임이 길어 사실상 우르스 한판에 한번만 쓸 수 있으니 신중에 신중을 기해 3위권 이내의 억대 딜러에게만 써주는게 좋다. 후반으로 가면 미친듯한 운석 공세와 우르스의 발작(...)으로 인해 긴 시간이 소요되고 방해가 들어오면 안되는 일반적인 부활은 절대로 할 수 없다. 이때 스킬 한번 사용으로 즉시, 그것도 범의 내의 모든 플레이어를 살려내는 리저렉션은 절체절명의 순간에 빛이 될 것이다. 헤븐즈 도어를 우르스에서 받을 경우 퇴장 이후 도어를 받을 수 없는 10분 디버프가 적용되기 때문에, 비매너 유저로 낙인찍히지 않으려면 도어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 비숍은 인식이 서포터라 그렇지 우르스 내에서 딜링 능력이 그리 나쁘진 않다. 엔젤레이는 정상적으로 머리 잘 때리고, 5차 의존도도 별로 안 높다. 아케인 포스가 충분하면 리저렉션과 쉘만 잘 써주고 딜 넣는데 집중해도 상관없다. 그리고 팬텀도 비슷하게 운용할 수 있는데 팬텀은 우르스 딜링 상위권이기 때문에 그냥 저스펙을 위한 선택지가 하나 더 있다고 보면 되는 정도다. 다른 직업은 얻을 수 없는 힐 점수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딜이 모자라더라도 점수를 잘 벌 수 있다.
비숍이 아무리 딜을 못 넣고 못해도 죽지 않고 버프를 계속 걸어준다면 있으면 되게 편하다. 특히 리저렉션은 시간 소모도 안되고 많은 유저를 한 번에 살릴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대기시간에 쿨타임을 채우고 들어가자.
다만, 우르스 밸런싱 업데이트 이후 힐점수가 대폭 하향당하여 딜링도 어느정도 신경써줘야 S랭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유념해둬야한다.
'''그 외 직업'''다만, 우르스 밸런싱 업데이트 이후 힐점수가 대폭 하향당하여 딜링도 어느정도 신경써줘야 S랭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유념해둬야한다.
- 아크는 기어다니는 공포 사용중에도 살릴수 있다 즉 딜킹이 죽고 본인에게 어그로가 끌렸다면 딜킹근처로 가서 기어다니는 공포를 사용하고 살리면 된다.
- 팔라딘은 30초 무적기인 생크로생티티를 이용하여 비 오듯 떨어지는 운석 속에서도 구조할 수 있다. 우르스의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아 운석으로 인해 구조하기가 힘들 때 딜킹이 빈사상태라면 생크로생티티를 쓰고 살리러 가면 된다. 또한 팔라딘에게는 10초 무적까지 제공해주는 즉발 부활기인 가디언 스피릿이 있어 공략의 키 카드가 될 수 있다.
- 우르스 체력 점수(30000점): 우르스 체력을 깎을수록 얻는 점수. 우르스 퇴치에 성공할 경우 어차피 3만점이라서 별로 신경은 안 써도 된다.
- 잡기 구출(5000점): 우르스가 잡기를 사용했을 때 딜을 넣어 잡힌 유저를 풀어주면 얻는 팀 점수. 딜량이 낮으면 안 풀리니 딜량이 낮다면 때릴 시간에 구조를 하는 것이 낫다. 구출에 실패할 경우 -1000점을 받는다.
- 낙하구조(10000점): 우르스가 물기 패턴을 사용한 뒤 일정 확률로 사용하는 던지기 패턴에서 날라가는 유저를 구출했을 때 얻는 점수. 날리는 타이밍에 우르스 입 부분에서 약간동안 멈춰있는데 그 상태에서 구출하면 쉽게 가능하다.
- 우르스 퇴치 점수(20000점): 우르스를 퇴치하는데 성공하면 얻는 점수
- GREAT점수(횟수당 1000점/3000점, 최고 15000점): GREAT를 받으면 얻는 점수며 우르스를 때리다보면 장식파편이 떨어지거나.우르스 몸에 흠집이 생길때 얻는다[48]
- 구조점수, BAD: 10점씩 자잘하게 받거나 깎이는 점수.
- 받는 피해: 10만 받는 피해 = 1점 감소
'''개인점수'''
- 딜 점수(75000점): 135,000,000k만 넣으면 최대 점수를. 1,800k만 넣으면 = 1점
- 빈사구조 점수(10000점): 구조 점수는 (자신의 빈사구조 횟수/팀 전체의 구조 횟수)*10000점으로 지급된다. 구조 횟수는 낙하구조 횟수+빈사구조 횟수이다.
- 낙하구조 점수(10000점): 위의 팀 점수의 요소와 같은 낙하구조 점수. 빈사구조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낙하구조횟수/팀 전체의 낙하구조횟수) X 10000점으로 지급된다. 낙하구조할 기회 자체가 얼마 없기 때문에 빈사구조와는 다르게 낙하구조 1번 자체가 1만점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 2020년 10월 22일 패치로 삭제 되었다.
- 구조 횟수 점수(100 X 구조횟수): 우르스 하면서 10번이상 구조할 일이 그리 많지가 않아서 꽤 자잘한 점수다
- 흙더미 구조 점수(100 X 구조횟수): 흙더미에 갇힌 유저를 구조하면 얻는 점수인데 별로 크지 않다.
- 힐: 10만 체력 다시 덮다 = 1점
'''점수 커트라인'''[49]
- SSS : 155,000점[50]
- SS : 140,000점[51]
- S : 60,000점[52]
- A : 40,000점[53]
- B : 30,000점[54]
- C : 20,000점
- D : 5,000점
9. 소울: 우르스
9.1. 소울 컬렉터
히든 일러스트가 어디선가 많이 본 광경이다.'''크르릉! ''' - NORMAL
'''크릉~크릉~ ''' - HIDDEN
10. 기타
이명인 '파왕' 우르스는 '파괴의 왕'을 뜻하지만 보상으로 주는 의자는 진짜 먹는 파로 해서 언어유희를 겸한다.[55] 또한 2010년 이후 나온 보스 몬스터 중에서 최초로 배경 설정에 검은 마법사와 관련이 없는 레이드급 보스 몬스터다.[56]
스토리면에서는 우르스의 배경 스토리가 거의 없다시피하다. 그냥 우연히 목격한 갑부가 의뢰해서 잡는 게 끝이니. 물론 메이플 세계관상 이런 괴물은 흔한 편이고 갑부 캐릭터도 아리안트 등과 관련해서 많기 때문에 어색하지는 않지만, 문제는 우르스가 있는 장소에는 스켈레톤 애니메이션 적용이 되어 있으면서, 그곳이 메이플 월드의 어느 곳인지에 대한 설정이 없다는 게 논란이 되었다.
그리고 태명이 '베로니카'인데 선술했듯이 이 이름은 아델 스토리에서 베로니카가 등장하면서 이름이 재활용되었다. 애초에 우르스가 스토리상 비중이 있는 캐릭터는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이름이 겹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이를 엮어서 드립을 치는 경우도 있고 관련 팬아트도 있다.
또한 우르스가 두마리가 있는 게임 오류가 있었다.
더구나 갓 오브 컨트롤에 나오는 우르순이라는 여동생이 있다고 한다.
게다가 사흉들을 품고 있는 카링의 변형된 괴물손이 우르스와 흡사하다.
역대 메이플의 보스 중 출시되고 나서 가장 최단기간에 격파된 보스이다. 출시되고 나서 단 '''2시간'''도 안돼서 격파되었다.[57]
우르스의 가글인은 아무래도 가그린을 오마쥬한 것으로 보인다.
메이플 위키에서는 대명사 He로 묘사되어 수컷임이 확정되었다.
[1] 왼쪽부터 키네시스, 캐논슈터, 데몬슬레이어, 오즈, 메르세데스, 팬텀, 비숍, 배틀메이지, 캡틴, 은월, 제논, 듀얼블레이드. [2] 이후, 자쿰이 개편되면서 자쿰에게도 스켈레톤 애니메이션이 적용되었다.[3] 따라서 초보자는 도전이 불가능하다.[4] 몬스터와의 레벨 차이는 39. 일반서버는 22%로 감소된 데미지로 싸워야 하며 리부트의 경우는 얄짤없이 1데미지만 박힌다.[5] 입장 레벨이 되었다고 무턱대고 입장했다간 흉악한 렙반감에 좌절할 것이다. 130렙 이상 찍고 가자. 한 리부트 월드의 유저가 110레벨에 입장해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것과 111렙에 입장해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였다. 리부트에선 -20부터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으므로 130레벨임이 확인되었다.[6] 파티원들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패시브 버프가 상시 적용되어있다.[7] 모든 파티원들 공유. 다만 솔플시 구조해줄 사람이 없으므로 1이나 다름없게 된다.[8] 우르스의 레벨이 130이라 100레벨에 바로 입장하면 데미지 감소가 심하여 딜량 미달로 E등급을 받는 일이 흔하다.[9] 2020년 9월 17일 v1.2.128 패치로 월드 제한에서 메이플 ID 제한으로 변경됐다.[10] 5차 스킬을 사용할 순 없지만 강화 코어 착용으로 인한 스킬 강화 효과는 받을 수 있다.[11] 100만k의 딜량을 넣지 않으면 점수에 약간 패널티는 주어진다.[12] 경우가 아예 없는건 아닌데, 고스펙 유저가 주간보스를 빠르게 여러마리 잡는다면 같은 10분이어도 우르스의 보상을 월등히 넘어서기가 쉽다. 사냥에서도 드랍퍼를 떡칠하거나 운이 좋아서 10분에 젬스톤 3개를 먹는다면 우르스의 보상과 비슷하게 벌 수 있다. 물론 주간보스는 매일 돌 수 없고, 젬스톤도 확률적이기 때문에 고정적으로 이 정도 수입을 가져다 주는 컨텐츠는 우르스가 유일하다고 봐도 무방하다.[13] 평소에 오후 8시 ~ 오후 10시였다가 방학 이벤트 때에만 오전 10시 ~ 오후 10시로 늘렸다. 허나 2020년 2월 28일, 방학이 끝나는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별도 공지 없이 오전 10시 ~ 오후 10시로 계속 유지했으나 아예 2020년 4월 23일 v1.2.333 패치(17주년)를 기점으로 이 시간대로 고정이 되었다가 2020년 9월 18일 v1.2.128 패치로 피버 타임이 오후 7시 ~ 11시로 변경 되었다.[14] 2020년 겨울 방학 시즌을 맞아 한시적으로 오후 1시 ~ 오후 11시로 늘렸다.[15] 다만 딜량이 0이 되면 최종 점수도 0이 되기 때문에 아무 보상도 받지 못한다.[16] 한판당 600만 메소라고 가정하면 하루에 3번 = 1,800만 메소 x7 = 1억 2600만 메소.[17] 흔히 경뿌 후 "'우뿌' 뿌려주세요"의 우뿌가 이것을 가리킨다. 어원은 우르스 버프 뿌리기이다. MVP 파워 버프, 길드의 축복과 중첩되며 30분 동안 공격력 및 마력이 30 증가한다.[18] 다만 주문의 흔적 교환권 / 마슈르의 축복 교환권을 사용하고 얻은 주문의 흔적이나 마슈르의 축복은 기간제한이 없다.[19] 우르스 모자/장갑/신발/슈트 역시 교환권의 유효기간은 7일이지만, 교환권을 사용해 얻은 캐시옷들은 사용일로부터 30일이다.[20] 주문의 흔적 교환권을 사용해 얻은 주문의 흔적은 교환 가능하다.[21] 마슈르의 축복과 우르스 의상 세트는 모두 캐시 보관함으로 이동시킬수 없다.[22] 올스탯 +10, 공/마 +10. 단품으로는 가장 좋은 훈장이다.[23] 올스탯 +8, 공/마 +10에 스타포스 15, 아케인포스 30 지급[24] 올스탯 +7, 공/마 +7, 방어율 무시 10%. 보통 단독으로 쓰기 보다는 세트를 갖춰 방무 10%를 세 번 얻는다.[25] 물론 슈퍼스탠스는 적용된다.[26] 내려치기에 맞은 적 중에서만 잡아먹기 때문에 내려치는 공격만 피한다면 먹히는 건 면할 수 있다. 이미 못 피할 위치에 있을경우 안으로 파고들기보다 팔에 맞는걸 각오하고 멀리 떨어지는게 좋다. 입과 가장 가까운 유저들을 우선으로 잡아먹기 때문. 참고로 스턴에 걸렸을 때 잡아먹기 대상이 된 유저는 머리 위에 별 이펙트가 보이지 않는다.[27] 뱉은 뒤 움직이지 못하고 스킬도 못쓰고 물약도 못먹는 버그가 있다.[28] 뿐만아니라 떨어지는 캐릭터를 캐치한 유저는 구조보다 더 높은 점수를 얻어 한 번 캐치 만으로 ss랭크 이상을 받을 수 있으니 꼭 캐치하는게 좋다.[29] 이때는 머리와 손 이외의 부위가 타격판정이 아니기 때문에 머리와 손 외에는 데미지를 줄 수 없다.[30] 리부트 월드는 129.[31] 캡틴의 배틀쉽 봄버와 메카닉의 로봇 런처 : RM7.[32] 아무리 세도 아케인 포스 딸리면 답 없다. (동일직업이면) 포스 300짜리가 카벨을 바인드컷내든 무릉 48층을 가든 포스 1320의 딜에는 범접 불가능.[33] 여기에 위에서 서술한 렉의 문제가 합쳐져 죽어있는 유저들이 잠수인지 렉인지 구분하기도 불가능하다.[34] 아주 가끔 데벤져같은 직업들이 안죽고 버티면서 진짜로 다살리고 망한 판을 뒤집는 경우가 있긴 있다. 물론 이런 기적을 일으킨다면 절대로 이 문서에서 말하는 뉴비나 트롤러는 아닐 것이 확실하다. 정말로 안죽고 버티면서 다 살리고 망한 판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최소한 우르스라는 컨텐츠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어야만 가능하기 때문. 거기다 '아주 가끔' 이라고 적힐 만큼 드문 사례다.[35] 여름/겨울방학 이벤트 기간엔 이 2배 기간이 오후 2시부터로 확장되기도 한다.[36] 우르스가 플레이어를 죽이고 나면 살아남은 다른 플레이어를 추적하지 않고 시체랑만 놀고 있는 장면을 종종 볼수있다. 인공지능상의 문제인듯 하다.[37] 딜킹이 혼자 20억k를 넘게 박아도 막타를 못먹고 딜 외에 한게 없다면 1등은 커녕 3등 안에도 못들어가는 경우가 많다.[38] 우르스 시간대에 헤비한 격수 한명만 있어도 우르스를 격파하는데 큰 지장은 없지만 이 또한 격수가 죽지 않는경우, 격수가 죽었으나 스페이스바로 적극적으로 구조해주는 유저가 있는 경우 한정. 구조만 잘 하면 클리어가 가능한 경우임에도 불구하고 구조를 안해서 실패하는 경우가 상당히 자주 있다. 만약 자신의 스펙이 낮아서 큰 데미지를 줄 수 없다고 판단되면 딜은 적당히 넣고 구조에 열중하자.[39] 그렇다고 다들 딜 안하고 구조만 하러 다니면 클리어가 안 되니 모두가 낮은 보상을 받는다. 그야말로 딜레마. 적어도 딜킹 순위를 매기는 이상 1~3위에게는 구조점수처럼 어느 정도의 추가 점수를 주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근데 이러면 직업에 따라 희비가 심하게 갈리기 때문에 반대 의견도 나온다.[40] 하지만 체력이 낮거나 폭탄이 터질 때 운석을 맞아 3~4명이 단체로 폭사하는 참사가 일어난다.[41] 가끔 몰상식한 사람들이 혼자서 죽으라고 하는데, 문제는 폭탄 당첨사가 폭탄으로 사망시 랜덤으로 다른 생존자에게 폭탄이 전염된다. 이 전염을 막기 위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폭탄패턴을 끝내야하며, 당연히 혼자서 맞으면 그냥 죽기에 모인 수만큼 데미지가 1/n로 분할되는것을 이용해 모두가 모여 맞을 필요가 있다. 폭탄포함 3명이 모였을때부터 죽지 않으며, 5명만 모여도 그냥 간지러운 수준이 되니 제발 모이자. 이건 우르스 빠른시작에서 나오는 TIP에도 나오는건데, 폭탄을 자세히 모르는 뉴비들은 지레 겁먹고 도망가는(...) 경우도 많다.[42] 이게 약간 문제가 있는게, 딜 1분 넣고 구해주러만 다녀도 원정대 5등 내는 기본으로 달성한다.[43] 이 이름은 아델 스토리에서 베로니카가 등장하면서 이름이 재활용된다. 자세한 건 기타 문단 참고.[44] 하지만 혼자 잡으면 골든타임때에 와도 빠른매칭으로 얻는보상의 절반밖에 안주기 때문에 힘들게 혼자 우르스를 잡을바에야 그냥 빠른매칭으로 잡는게 훨씬 이득이다.[45] 1명으로도 시작할 수 있지만 실수로 잡히는 순간 망한다.[46] 2020년 8월 20일 패치로 적용된 사안이다. 우르스 매칭 이후 일반 필드에서 사냥할 경우 다수의 버프를 받아 데미지 뻥튀기가 있는 것을 없앤 것이다. 우르스를 통해 얻은 비숍의 헤븐즈 도어도 더 이상 보스 용도로 가져갈 수 없게 되었다.[47] 서포트 팬텀을 운용한다면 비슷하게 운용하면 된다.[48] 우르스 결과창에서 어느 부위에 파편을 떨구느냐에 따라 전리품이 달라지기도 한다.[49] 끝나기 전의 전광판 팀 점수 + 끝난 후의 개인 점수를 합산한다.[50] 운이 상당히 많이 따른다. 일단 우르스가 플레이어를 던져주는 승점자판기 노릇을 해줘야 하고, 딜도 제대로 넣어줘야 하며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르게, 점수를 깎이지 않고, 우르스를 잡아내는 것이다. 특히, 빠른 매칭의 경우 SSS 받기 정말 힘들다. 단, 0점 제물(...)이 여러 명 생기면 나머지 모든 인원이 SSS를 받을 때도 있다.[51] SS랭크의 경우 팀 점수가 적은 편이라도 개인 점수가 월등한 경우 아무리 못해도 1~2명은 따낼 수 있다.[52] 커트라인 점수가 대폭 낮아져서 기여 조금만 잘 해도 S는 들어간다.[53] 커트라인 점수가 대폭 낮아져서 기여 조금만 잘 해도 A는 들어간다.[54] 버닝서버같이 딜러가 없는 상황에서는 이 점수에서 레이드를 끝내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버닝 서버의 경우 B를 받기 위해 팀 점수 11,000 점에서 레이드를 끝내는 경우가 많다. 가끔 화력 부족으로 실패할 경우 B가 나오기도 한다.[55] 소맥거핀이 이를 이용해 우르스의 모습을 각색하기도 했다.[56] 나머지는 카웅 하나밖에 없다. 2010년 이전으로 한정하면 파풀라투스도 포함.[57] 사실 이미 테섭에 공개되고 나서 바로 고스펙들끼리 모여서 공략법도 잘 알려지지 않았을 때 '''화력으로 밀어서''' 격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