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쟁(스타크래프트 2 아케이드)
1. 게임 방식
2. 자원
3. 공산주의 진영
4. 연합군 진영
4.3.1. 업그레이드
4.3.1.1. 한국군 추가파병
4.3.1.2. 헬기 지원부대 파병
4.3.1.3. 파월 한국군 사령부 창설
4.3.1.4. 파월 한국군 기계화부대 창설
4.3.1.5. 전진보급기지
4.3.1.6. 한국군 전투식량
4.3.2. 사령부 스킬
4.4. 연합군(컴퓨터)
5. 스킬
5.1. Ultimate
5.1.1. Broken Arrow
5.1.2. Scorched Earth Barrage
5.1.3. Sweaping Barrage
5.1.4. 중공군 증원 요청
5.1.5. Tet Offensive
5.2. Fire Suppot
6. 주요 전략
7. 개별전략
1. 게임 방식
스타크래프트 2 아케이드의 맵. 미국, 한국, 남베트남으로 이루어진 연합군 측 3인과 북베트남(월맹), 베트콩 2인으로 나뉘어져 플레이하는 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다.
매 턴 증원되는 병력과 자원으로 승리 목표를 달성하는 팀이 승리한다.
기본적으로 38분[1] 시간이 부여되고, 연합군 세력이 특정 보너스 목표를 달성할때마다 시간이 증가한다.
공통으로 승리점수를 모아 승리하는 법이 있고
월맹과 베트콩은 사이공을 함락시 승리하고.
미군, 한국군, 베트남 공화국은 제한시간 내에 하노이 함락시 승리한다.
게임제작자가 벨런스를 정말 못맞춘다
시소타기 벨런싱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
2. 자원
- 자재포인트(광물) : 방어시설 건설과 특수 유닛 생산에 사용된다.
일부 업그레이드와 점령 중인 도시 수에 따라 증가한다.
- 능력포인트(가스) : 사령부 능력과 특수유닛 생산, 업그레이드 등에 사용된다.
10초마다 5가스를 제공받는다.
연합군은 매 턴마다 지역점령도에 따라 추가 가스를 받는다.
연합군은 매 턴마다 지역점령도에 따라 추가 가스를 받는다.
- 배치포인트 : 연합군 유닛 증원 능력 사용시 소모된다.
20초마다 1포인트 획득한다.
헬리콥터등 특수 유닛 생산시 소모된다.
헬리콥터등 특수 유닛 생산시 소모된다.
- 기술포인트 : 미군 및 월맹 전용.
업그레이드에 소모된다.
매 턴마다 1 포인트씩 획득하며, 월맹은 작전 업그레이드시 마다 +1씩 지급된다.
매 턴마다 1 포인트씩 획득하며, 월맹은 작전 업그레이드시 마다 +1씩 지급된다.
- 시간 : 후술
3. 공산주의 진영
3.1. 베트남 독립 동맹(북베트남)
보병과 기갑으로 무장한 미국과 함께 올라운더 진영이다.
초반에는 병력 증원수가 적어서 방어에 애로사항이 꽃피지만, 업그레이드에 따라 증원 병력의 규모와 질이 대폭 개선되어 매우 강력해진다.
그만큼 업그레이드가 많으며, 가스를 소모하는 작전 업그레이드와 테크포인트를 소모하는 병력증원 업그레이드로 나뉜다. 게임 중후반 공산주의 진영 화력을 담당해 주어야 하는 진영.
3.1.1. 병력 업그레이드
증원병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첫 업글엔 테크포인트1, 이후부터는 각각 테크포인트 2씩을 소모한다.
3.1.1.1. 부대규모 증가
증원되는 소총수 수가 증가한다. (6->16)
3.1.1.2. 지원화기 강화
증원되는 RPG-2 사수가 증가하며 (1->3) 매 증원에 LPO-50 화전병 1기와 RPK기관총 사수 2기가 추가된다.
3.1.1.3. 월맹 돌격대 편성
매 증원에 월맹 돌격대 4기가 추가되며 '월맹돌격대 투입'을 실행할 수 있다.
3.1.1.4. 인민영웅
매 증원에 저격수와 의무관이 1기씩 추가되며, People's Hero Medal (훈장) 의 쿨타임이 60초로 줄어든다. 훈장저격수 한명이 즉시 증원된다.
3.1.1.5. AT-3 대전차미사일 배치
매 증원에 AT-3 대전차미사일 보병이 추가되며 미사일보병2마리를 즉시 증원받는다. 또한 벙커를 강화벙커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3.1.2. 작전 업그레이드
3.1.2.1. 포병부대 편성
비용: 100가스
Artillery Shock 포격을 사용할 수 있다. 122mm곡사포를 지을 수 있으며 122mm 곡사포 트럭을 2대 즉시 받는다. 전방관측장교도 한마리 준다. 포격자체는 별 의미 없으나 불도저 건설이 해제되는 점에 메리트를 두는 업그레이드. 방어적 운용을 원할 경우 3순위로 올리고 곡사포를 깔아주자.
3.1.2.2. 소련 군사지원
비용: 100가스
소련군사고문을 훈련할 수 있으며 군수공장 헬리콥터 생산이 해금된다. 소련지원트럭 2대를 즉시 받는다. 5분마다 추가 자재포인트를 받는다. 수비가 주요 역할인 진영인만큼 중요 업그레이드.
3.1.2.3. 수도방어계획
비용: 125가스
하노이와 사령부의 체력과 방어력이 증가한다. 업글 즉시(!!) 군수공장트럭한대를 지급하여 군수공장 건설이 가능하다.[2] 훈련소 건설의 선행조건이며 하노이 주변의 중립상태인 벙커와 기관포진지가 활성화된다. 북베트남의 궁극기인 "중공군 증원 요청" 해금을 위한 필수 업그레이드이며, 매우 빠르게 군수공장을 건설하여 기갑전에 나설 수 있다는 메리트덕에 작정하고 기갑전을 위해 첫트리로 가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3.1.2.4. 국민 총동원령
비용: 150가스
최대병력수가 250(!!)으로 증가하고 제파식부대 능력이 활성화되며 보병병력을 즉시 증원받는다.
3.1.2.5. 중월방위조약
비용: 150가스
중국 물자지원을 사용할 수 있으며, 중국으로부터 전차2대를 즉시 증원받는다. 또한 최후방어선[3] 이 돌파되면 중공군 전차가 달려나온다. 중국물자지원은 월맹의 병력공급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건물로써 지속적인 교전을 이겨내려면 쿨타임이 돌때마다 써줘야 하는 건물이다. 물자지원 자체의 쿨타임이 상당한 편이다 보니 빠르게 연구하고 상황에 맞게 사용해야 하니 기억해둘것.
3.1.3. 독트린
월맹군의 처치수가 100 300 600 1000에 도달할때마다 하나씩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3.1.3.1. Veteran infantry
보병의 체력이 상승하고 체력이 느린속도로 다시 찬다. AK소총수의 근접공격력과 사거리가 약간 증가하며 월맹돌격대에게 '''생존본능 특성(!!!)'''이 추가된다. 또한 보병에 훈장을 달면 훈장효과가 조금 증가한다. 기본적으로 보병전력이 주전력인 이 맵에서 딱 눈에 띌만한 독트린. 또한 주목할점이 돌격대에게 주어지는 생존본능인데, 소그와 혁요의 그 생존본능 맞다. 2회 충전되는 특성으로써 90%확률로 데미지를 60% 감소시키고 0.5초동안 방어력이 8 증가한다. 이름답게 백병전에 강점을 두어 연합군 해병대처럼 30/60/90에 돌진기능을 보유한 돌격대에게 0.5초동안 8이라는 방어력은 백병건 돌격대의 생존시간을 상당히 늘려주는 효과를 가져온다. 아래 독트린들에 따로 서술할 상황이 아니라면 가장먼저 눌러주자.
3.1.3.2. Armored reserve
T-55 전차 2대, ZSU 대공장갑차 1대를 즉시 증원받는다. T-55/ZSU가 각각 5대/2대 미만일때 각각의 유닛을 한대씩 증원받는다. 현대전격전의 미국을 기갑전으로 상대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빠르게 눌러줘야 하는 독트린. 군수공장은 나오는 타이밍자체가 상당히 늦은 경우가 일반적이고, 중국 물자지원만으로는 현전미국의 기갑물량을 따라갈 수가 없다. 이 독트린으로 최소물량을 확보하여 기갑전을 벌이면서 군수공장 타이밍을 기다리자.
3.1.3.3. Trench warfare
직역하면 참호전. 겜초반부터 미리 극후반까지 내다보고 방어에 매진하여 승부를 보고자 하는 방콕러들에게 꿀같은 교리.[4] 방어시설 건설비용과 시간이 30% 감소하고 방어시설들의 방어력이 1 증가한다. 또한 122mm 곡사포 건설비용도 줄어들며 심지어 불도저까지 싸진다! 말그대로 열심히 지어서 승부보는 독트린.
미국의 최강병기인 공중가교가 활성화된경우 ''이 독트린이 강제된다''' 공중가교가 된 이상 미국은 헬기를 운용하고, 또 이에따라 월맹의 주요 거점(훈련소,군수공장,방어선 등)에 짤짤이를 여러차례 시도하게 된다. 이걸 막으려면 SAM발사대의 떡칠이 강요되는데 중요한점은 '''이 독트린을 찍지 않으면 미네랄이 부족해서 못짓는다.''' 그러므로 미국이 헬기를 운용한다면 이 독트린을 쓰는걸 추천한다.
3.1.3.4. Anti-tank tactics
말그대로 대전차전략. 다만 위에 서술한 Armored reserve와는 달리 대전차보병전력으로 현대전격전을 상대하고자 할때 눌러줄 독트린이다. RPG-2, AT-3, 월맹 경보병[5] , 122mm 곡사포의 대전차(중장갑) 공격력이 증가한다. 또한 RPG, AT, 경보병이 중장갑 유닛[6] 을 공격하면 이동속도를 66% 공속을 10% 감소시킨다. 공속보다도 이속감소가 상당히 찰진편. 매턴 RPR사수와 AT-3 사수가 번갈아 증원한다. 이 독트린이 Armored reserve와 대전차상대에 있어 다른점이라면, 이 독트린은 말그대로 '탱크'만을 잡기 위해 올인한 교리라면, Armored reserve는 탱크vs탱크로 탱크손실을 노리면서, 추가로 탱크 그자체가 가지는 강한 대보병탱킹력도 활용하여 좀더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느걸 선택할지는 본인 플레이스타일에 맡긴다.[7]
3.1.4. 특수유닛
3.1.4.1. 소련 군사고문
비용: 50미네랄 10가스
쿨타임: 100초
요구조건: 소련 군사지원
보유제한: 1기
사용하기가 참 애매모호하다. 굳이 안쓸 이유는 없지만 그렇다고 꼭 써야할 이유는 없달까.. 마나를 소모하여 주변 보병들에게 버프를 주며 그렇기에 항상 보병본대와 함께 움직이며 사용해야 한다. 소그나 혁요와 달리 은폐가 없는지라 단독작전은 좋지않다.
패치이후로 버프가 36명제한이 걸리면서, 최대인구수 250에 달하는 월맹에게 쥐꼬리만큼 버프를 주는 애물단지유닛으로 전락해버렸다. 애초에도 높은 효율을 보이던 유닛은 아니었지만 더욱 심화된 셈. 그러므로 이걸 쓸 가스에 업그레이드를 더 빨리하거나 곡사포를 더짓는쪽으로 가스를 활용하자.
3.1.4.1.1. 스킬
(Q) 착검 돌격
설명은 생략한다.
(W). 표적 지시
쿨타임: 20초
소그의 표적지시와 동일하다. 시전대상의 방어력을 3감소시키고 군사고문의 공격력을 5만큼 증가시킨다. 상대 기갑유닛이나 방어건물에 사용해주자.
(E). 화력지원
비용: 5가스
쿨타임:210초
목표지점에 9.6초에 걸쳐 12발의 포탄이 떨어진다. 미네랄쓰던 스킬이 가스로 바뀌었다... 화력은 가격대비 그럭저럭 나쁘지 않으나, 말그대로 '가격대비'이다.
여기서부터는 버프스킬이며, 각각 사용시마다 유닛의 모든마나를 소모한다.
(Z) 사격에 집중하라
쿨타임: 40초
주위 최대 36명의 보병에게 20초간 공속20%의 버프와 방어력-1 근접공격력 -40%의 디버프를 준다. 패치되고 유닛이 아주 망해버렸다. 있으면 좋고 없어도 큰 지장 안주는 정도의 존재감을 지니는 스킬.
(X) 엄폐하라
쿨타임: 40초
역시 주위 최대36명의 보병에게 20초간 피해감소30% 사거리 +0.5 체력재생 +3의 버프를 주고 이동속도 -50%의 디버프를 준다. 방어시에 남베의 Passion 같은 역할을 수행하나 36명제한이라는점에 걸려 빛을 못보고 있다.
3.1.4.2. 전방관측 장교
요구조건: 포병부대 편성
포병부대 편성시 한 명씩 증원되며, 전투가 시작되면 마나를 회복하고 마나를 소모하여 포격지원을 한다.
여기까지면 서브딜 용도로 그냥 공격부대에 섞어서 던저주는 용도로 쓰면되지만...
이 유닛에게 포병 화력 집중이라는 걸출한 능력이 있다.
75반경 이내의 모든 122mm 곡사포를 대상 지역의 적들에게 6회에 걸쳐 쏴재끼게 하는 스킬인데,
명중률이 안좋은 편이지만 어차피 대규모 회전에서 명중률은 큰 의미가 없는 편이다. 결정적으로 사거리 75면 전체 맵의 2/5의 해당하는 범위이고, 능력의 쿨타임이 고작 120초에 불과하기 때문에 재대로 사용하면 월맹을 연합국을 능가하는 포격전의 신으로 만들어준다.
사격을 가하는 122mm 곡사포의 수가 3기가 넘어가면 확실히 기본은 하며, 6기가 넘어가면 교전시 주력병력이 뭉탱이로 갈려나가기 때문에 교전시 전방관측장교를 발견하면 즉시 화력을 집중해서 때려 잡아야하며, 교전 전에도 부지런히 122mm 곡사포를 사냥해 줘야한다.
따라서 체력이 350에 불과한 전방관측장교를 재대로 운영하기 위해선 훈장을 달아서 조금이라도 생존력을 키워야한다.
현재 워낙 사기적이고 초보들은 대응이 사실상 불가능한 유닛임으로 차후 어떤식으로든 너프가 예상되는 유닛.
참고로 떡상한 최근 패치 전에는 선택 음성조차 안들어가 있던 유닛으로 그 전까지 제작자가 버리고 있던 유닛이 확실하다(...)
3.1.4.3. 월맹 경보병
비용: 200미네랄 15가스
쿨타임: 300초
AKM과 RKG-3로 무장한 경보병. 한번에 8마리가 증원되며 컨트롤 여하에 따라 실력이 나뉜다 보아도 무방하다. 중장갑상대 데미지가 꽤 탁월하여 대전차용으로도 좋으며, 생체상대 데미지도 우수하나 생산수가 제한되어 있는 유닛이기에 손실을 보지 않도록 컨트롤 해주어야 한다. 은폐를 기반으로 한 침투작전에 용이하며 소련군사고문보다 쓸모있으니(...) 필히 따로 부대지정하여 컨트롤해주자. 초반 베트콩의 공세에 달려가서 힘을 보태주면 그만한 효자가 없다.
3.1.5. 건물
3.1.5.1. 하노이
공산주의 진영의 라이프. 수도방어계획 연구시 벙커처럼 유닛이 들어갈 수 있으며 지대공미사일을 쏜다.
3.1.5.2. 베트남 독립 동맹 총 사령부(NVA)
월맹의 메인사령부. 대부분의 능력과 병력증원, 업그레이드가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파괴될시 그다음턴에 중공군 증원부대가 나온다.
3.1.5.3. 군수공장
가격: 첫 건설시 무료, 파괴시 재건설 250미네랄
요구사항: 수도방어계획
업그레이드를 통해 T-55전차와 ZSU 대공장갑차를 턴당 1대씩 증원받는다. 주변의 기갑유닛을 수리하고 헬리콥터[8] 를 생산/재보급 할 수 있다.
3.1.5.4. 훈련소
가격: 300미네랄 125가스 (파괴시 재건설 150미네랄)
요구사항: 수도방어계획
도시수에 비례하여 병력을 훈련시킨다. 증원되는 병력이 증가하는 추가업그레이드가 존재한다.이름은 정규군 전환훈련이며 업그레이드는 25가스를 소모한다.
3.1.5.5. 중국 물자지원
월맹 사령부보다 조금 북쪽에 있는 건물로, 처음 시작하면 중국군 건물로 나와서 이 건물의 존재자체조차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이 꽤 있다. 중월방위조약 연구이후 소유권이 이전되어 사용 가능하며, 가스를 소모하여 중국의 지원을 받는다. 월맹 고급전력의 핵심이라 보아도 무방하며 상당한 영향력을 자랑하는데 존재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골때리는 건물.
(Q). WZ-531 지원: WZ-531장갑차 2대와 탑승병력을 지원받는다. 보병 셔틀로만 쓰이다가, 공가의 대응수단으로써 연구된 뒤로 폭계,공가미국을 상대로 보인다. 핵심은 WZ-531에 훈장을 장착하는것. WZ에 훈장장착시 사거리가 무려 8.5에 공속 0.3으로 21딜을 심지어 무빙샷으로 난사하는 폭딜러가 탄생한다. 훈장장갑차가 쌓일경우 적보병이 녹아내리며, 보병라인이 못버티면 헬기의 특성상 더이상의 교전유지가 불가능하기에 공가의 활용도에 직격탄을 날렸다.. 심지어 헬기가 직접 점사당하는 경우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W). 59식 전차: T-55전차 2대를 증원받는다. WZ-531증원과 더불어 가장 많이 쓰인다. 연합군에 비해 부족한 전차물량을 보충할 수 있는 루트.
(E). ZSU-57-2: ZSU 대공장갑차 2대를 증원받는다. 타에비해 잘 사용하지 않는다.
(R). 자금 지원: 소련지원트럭 1대와 미네랄75를 지급받는다. 상술한 방콕러라면 써볼만 하나, 탱크와 WZ의 영향력이 더 큰지라 잘 쓰이지 않는다.
3.1.6. 사령부 스킬
3.1.6.1. 제파식 부대 배치
쿨타임: 600초
사용횟수: 1회
요구조건: 국민 총 동원령
게임시작 10분부터 사용할 수 있어 일명 10분제파전술[9] 의 기반이 되기도 하는 스킬. 총4번의 증원이 120초에 걸쳐 실시되며, 남은 식량이 140이상일 경우(인구수 110이하) 사용 할 수 있고 증원중 보급품수가 160이 넘어가면 증원이 취소된다.[10] 공격용으로나 수비용으로나 언제든 쓰기 좋은 스킬.
3.1.6.2. People's Hero Medal
비용: 5가스
50킬마다 하나씩 충전
일명 훈장. 소련군사고문을 제외한 대부분의 보병, 기갑유닛에게 달 수 있으며, 해당유닛의 전투력이 전체적으로 올라간다. 탱크, 장갑차, 월맹경보병, AT미사일병등 단순 소모성유닛이 아닌 유닛들에게 주로 사용한다.
3.2. 베트남 민족해방전선(베트콩)
게임 초반부 타국가에 비해 압도적인 양을 자랑하는 물량으로 초반 공산주의진영의 공세를 담당하며, 중후반 들어서도 지속적인 게릴라와 방어전술로 월맹을 보조해주어야 하는 국가. 주력유닛인 민병대는 단일개체의 성능은 타국가들보다 뒤처지나 그에 걸맞는 물량을 바탕으로 소모전을 이끌어내는데에 탁월하다. 월맹이 중후반 화력에서 앞선다고는 하나, 월맹과 베트콩중 중요순위를 꼽자면 당연히 베트콩으로, 베트콩이 땅굴등 개인 테크닉과 전략적 지식만 충분하다면 중후반에도 월맹에 전혀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낼 수 있는데 반해 월맹은 주요업그레이드가 어느정도 완료되기 전까진 혼자 할 수 있는게 거의 없다시피 하다.[11] 초반에 베트콩이 적극적인 소모전을 내주지 못한다면 공산진영은 연합군의 소모되지 않은 강력한 화력에 쓸려나갈것이다.
특이한 점은, 게임시작시 아무런 건물없이 혁명요원과 노동자만 달랑 준다. 대부분의 베트콩 입문자들은 여기서 1차로 멘붕에 빠진다.(...) 베트콩이 멍때린다면 월맹은 신속하게 본부의 존재를 알려주자. [12]
또한 킬수와 도시수에 따라 증원수가 달라진다. 16.06.2019 현재 적용되는걸로 연구한 공식은, 기본(13)+(도시수x1)+(베트콩의 한턴간 킬수/4 소숫점 버림)이다. 패치에 따라 바뀔 수 있다.
3.2.1. 병력 업그레이드
3.2.1.1. AK-47 지급
비용: 50가스
증원되는 민병대[13] 의 절반에게 AK-47을 지급한다. 보통 1순위or2순위로 누르는 업그레이드.
3.2.1.2. 강화 화염병
비용: 50가스
화염병의 대구조물 공격력(+10)이 증가하고, 불을 붙여 지속피해를 입힌다. 애초에 소모전이 아닌 빠른 건물파괴등을 목표로 할 경우 빠르게 눌러주나, 대구조물 한정업그레이드라는점에서 다른 업그레이드보다 다소 우선순위가 밀리기도 한다. 본인 플레이스타일에 맡긴다.
3.2.1.3. 매복 공격
비용: 50가스
민병대가 부비트랩을 설치할 수 있다. 민병대가 은폐를 사용할 수 있으며 혁명요원의 폭탄테러 비용이 감소한다. 초반공세가 슬슬 한계점에 다다르고 공세전환이 시작되는 시점에 반드시 눌러주어야 하는 업그레이드. 지뢰는 베트콩의 가장 저렴하면서도 효과적인 방어전술로써, 지뢰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연합군에게 심리적 불안감을 주며 스캔과 탐지기유닛에 신경을 쓰게 만든다. 설치갯수가 정해져 있으니 주요 방어길목에 틈틈히 깔아주자. 또한 지뢰를 쌩벌판이 아닌 본인이 자리할 전선에 아주 가깝게(가령 모래포대 바로 앞뒤라던가) 깔아두면, 지뢰는 기본적으로 어그로가 낮기에 어택땅으로는 잘 터지지 않으며 유닛이 덮을경우 일점사도 힘들어지고, 결과적으로 '''백병전의 시도를''' 저지하는 효과가 생긴다. 하술하겠지만, 지뢰는 백병전의 유일한 카운터라 보아도 무방하다. 은폐 또한 은폐후 첫공격에 생체상대 +66%데미지를 준다는 점에서 방어시에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 이동속도가 느려지기에 공격엔 그닥..
3.2.1.4. 민병대 추가배치
비용: 50가스
매턴 증원되는 민병대수가 3기[14] 증가한다. 물량이 곧 힘인 베트콩에게 딱 맞는 연구. AK-47 지급과 더불어 1,2순위를 다툰다.
3.2.1.5. 베트콩 장비반입
비용:75가스
매 턴 미네랄이 +15씩 더들어오며, 기갑유닛을 구입할 수 있다. 12.7mm 중기관총 진지 건설비용이 감소하고 혁명요원의 화력지원 스킬이 활성화된다. 베트콩에게 있어 유일무이한 기갑유닛 충원로이나, 베트콩이 기갑유닛을 운용할 필요가 없기에 사장된 업그레이드. T-55와 ZSU를 구매 가능하나 한대 구매하는데 쿨타임이 2분이나 되며, 쿨타임을 공유하는걸로도 모자라 최대 운용대수를 3대로 제한을 걸었다. 여기에 투자할 가스로 민병대매복을 몇번이라도 더쓰자. 하술하겠지만 추가모집 업그레이드시 가스가 남아나질 않는다.
3.2.2. 택틱
원래는 패시브 업그레이드로 되어있었으나 게임내 표현으로 Tactics 라고 되어있기에 수정한다
4개의 택틱이 있으며, 한번에 하나의 택틱밖에 적용하지 못한다. 쿨타임이 360초로 공유되고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으나, 택틱 연구시 5초간 모든유닛이 기절상태가 됨에 유의할것. 전투중에 누르면 안된다는거다.
3.2.2.1. 고철수집
매 20초마다 미네랄+5, 민병대가 공격한 기계유닛을 빠르게 파괴하면 미네랄+5를 지급받는다. 부족한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는 택틱이다. 추가모집이 심층침투로 변경되면서 '''이 택틱이 갑이 되었다''' 콩에게 미네랄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므로 꼭 써주자
3.2.2.2. 심층침투
민병대 매복공격으로 등장하는 민병대수가 1기(6->10) 증가하며 쿨타임이 20% (100초->80초)감소하고 사거리가 50% 증가, 그리고 드는 가스가 10증가한다.
원래는 추가모집이었으나, 패치로 심층침투로 변경되었다.
주로 방어병력이 있는 연합군 도시에 빅엿을 먹일때 사용하지만 '''그 이외의 상황에는 답이없다.''' 차라리 고철수집을 쓰자.
3.2.2.3. 대공경계
대공미사일 차량, ZSU의 대공사거리가 1 증가한다. 12.7mm, 14.5mm진지의 대헬기 공격력이 1증가한다. 또한 본부의 지대공미사일 공속이 10% 증가한다. 한줄로 설명하겠다. '''헬기는 베트콩이 잡는게 아니다.''' 설명끝.
3.2.2.4. 전차사냥
민병대 화염병, RPG-2의 중장갑 공격력이 5증가하고 매복조 생산비용이 33% 감소한다. 이또한 한줄로 설명하겠다. '''미국이 현대전격전 찍은게 아니면 쓰지마라''' 설명 끝.
3.2.3. 특수 유닛
3.2.3.1. 혁명 요원
비용: 50미네랄 10가스
베트콩의 실력을 가늠하는 여러요소중 하나. 혁명요원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판세가 갈린다 보아도 무방하다.
3.2.3.1.1. 스킬
(Q) 화력요청
비용: 35미네랄
요구조건: 베트콩 장비반입
시전시간: 6초
쿨타임: 100초
7발의 포탄이 6.3초에 걸쳐 떨어진다. 상술한 베트콩 장비반입 업그레이드의 쓸모없음으로 거의 사용되지 않는 스킬.
(W) 폭탄테러
비용: 50미네랄(매복공격 업그레이드시 25미네랄) 25마나
시전시간:12초
혁명요원의 존재이유1. 이 폭탄을 한판에 몇번이나 터트리느냐에 따라 게임이 갈린다. 은신중 사용할 수 있으며, 한번 설치시 300초간 유지되며 수동으로 폭파버튼을 눌러 폭파시킬 수 있다. 폭발시 주변의 생체유닛에게 큰 데미지[15] 를 주며 6초간(!!!) 기절시킨다. 활용도가 굉장히 높은 스킬. 방어시에 미리 하나 깔아두었다가, 스캔을 치지않고 들어오는 적에게 충격과 공포 를 안겨주거나, 이미 교전이 진행중인 상태에서 은신후 접근하여 설치, 폭파하기도 하고[16][17] 공세를 진행하면서 퇴로 or 뒤치기가 들어올 통로에 설치하기도 한다. 혁요는 죽어도 다시뽑으면 그만 이니 두려워말고 적진에 들어가 폭탄을 설치해보라.
(Z) 은폐
우리모두가 아는 그 은신 맞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X) 조준 사격
적 보병에게 4.5초간 조준하여 375-(대상방어력x10)의 데미지를 입힌다. 소그항목에도 서술하겠지만 이전에 저격이 즉살스킬이었을때는 소그와의 치열한 저격전이 벌어지기도 했으나 지금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 스킬.
(C) 선동 (V) 성난 군중
혁명요원의 존재이유2. 연합군의 도시를 점령한다는 점에서는 일반 유닛의 점령과 같으나, 선동시엔 이후 몇분간 도시에서 화염병을[18] 던지며, 성난 군중 스텍을 1회 쌓는다. 성난군중 사용시 총 18명의 민간인[19] 와 민병대가 증원된다. 이 18기의 물량또한 절대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초반엔 베트콩의 공세에 힘을 실어주며 중후반 슬슬 부족해지는 물량에도 힘을 더해준다. 미리 월맹과 상의하여 연합군 도시를 점령할 수 있는 상황이 올 시 단순점령이 아닌 선동을 할 수 있도록 하자. 탱크버스터 항목에 하술하겠지만, 탱크버스터를 맞고 죽을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3.2.3.2. 대전차 매복조
보유제한: 2기
베트콩의 유일무이한 대전차수단. 대상 기갑유닛의 증가장갑을 무력화시키고 방어력무시공격을 하며, 은폐사용이 가능하고 은폐상태에서 공격시 대상을 잠시 기절시킨다. 직접적으로 전차를 잡는다기보단, 은근히 장시간 유지가능한 은폐를 기반으로 기갑유닛에 깨알같은 지속딜을 주는 용도. 가격도 저렴하니 뽑아둬서 손해볼건 없다.
3.2.3.3. 간첩
비용:5가스
말그대로 간첩이다. 변신수 컨셉이며, 가장 먼저 만나는 진영의 소총수[20] 로 변신할 수 있다. 위장직후 60초간 은폐상태가 되며 적 전황파악 및 땅굴침투를 위한 시야확보에 적절하다. 육안으로는 구별할 수 없으나 클릭해 보면 이름이 소총병이 아닌 간첩이라고 나온다, 그리고 레더의 변신수처럼 우클릭을 하면 공격이 나가니 잘 써먹어보자
3.2.4. 건물
3.2.4.1. 베트남 민족해방전선(NLF)
베트콩의 사령부역할을 하며 파괴되어도 다시 노동자로 원하는곳에 지을 수 있다. 단 노동자가 없을 경우 다음증원에 소련대사관(파괴시 월맹 사령부 북쪽)에서 노동자가 한기 나오나, 한턴의 증원과 노동자의 이동시간만큼의 손실을 보니 반드시 노동자 한두기를 안전지대에 빼놓는 습관을 들이자.
3.2.4.2. 땅굴기지
베트콩의 아이덴티티. 엄청난 물량도 큰 축을 차지하지만, 땅굴을 통한 빠른 기동력만큼 무서운게 없다. 그 기동력의 위력으로 아래 미군전략 항목에서 서술하겠지만, 미군의 움직임을 강제봉쇄하는 역할도 한다. 또한 초반 공세시 병력투입시간[21] 을 수초이내로 줄여주며[22] 후방에 순식간에 역습을 가할 수 도 있고, 충분히 땅굴망을 깔아두면 어디서 교전이 일어나던 즉시 병력투입이 가능한 수준을 보인다. 짓는 위치는 사람에 따라 다르나, 보통 초반 공세를 위해 기지를 짓자마자 가까운 위치에 짓는것이 보통. 혹은 초반 공세를 조금 희생하여 라오스와 같은 안전한 후방부터 짓는 경우도 존재한다. 어디에 짓던 반드시 빠르게 땅굴망을 확장하여 공세에 대비하자.
조심해야할 점은, 땅굴기지가 파괴될 시 모든 기존에 설치된 땅굴이 폭파되며, 땅굴망 내에 병력이 존재할 경우 다같이 죽는다는것이다. 만약 베트콩이 땅굴에 대규모 병력을 넣는걸 파악했다면, 땅굴기지에 네이팜을 화끈하게 날려주자. 그 가스값을 충분히 한다.[23]
여담이지만, 땅굴통로를 생성할때 해당지역에 유닛이 은폐하는듯한 효과음이 들린다. 연합군에게도 들리며, 이 소리를 듣고 땅굴을 탐지하는 고인물들도 존재한다.
3.2.5. 사령부 능력
3.2.5.1. (A) 민병대 매복공격
비용:25가스
쿨타임:100초(추가모집 업그레이드시 80초)
대상지역에 민병대 9마리(추가모집 업그레이드시 10마리)를 침투시킨다. 추가모집 항목에 서술했듯이, 후방에 도시를 먹는용도로도 쓰이나 그보다는 25가스에 병력을 보충한다는 그자체의 의미가 더 크며, 가스쓸곳이 많이 없는 베트콩 특성상 쿨타임을 놀릴 이유가 없는 스킬. 쿨 돌때마다 써주어 물량을 보충하자.
3.2.5.2. (R) 대전차 매복조
비용: 15가스
쿨타임: 180초
대전차 매복조 2기를 증원받는다. '''쓸모없다. 뽑지마라'''
3.2.5.3. (S) 청년혁명대 투입
비용:50가스
쿨타임:300초
제한횟수: 4회
소총수10기, RPG 3기, RPK 2기, 저격수 1기로 구성된 청년혁명대를 투입한다. 각 유닛은 원래유닛보다 전체적으로 강화된 스펙을 지니고 나온다. 꿀같은 병력을 증원하나 쿨타임이 긴편이니 빠릿하게 써주자.
3.2.5.4. (D) 사기충전
비용: 10가스
쿨타임: 120초
넓은 지점에 있는 보병들의 이동속도를 0.5만큼 증가시키고, 생체상대 공격력이 1[24] 증가하고 체력이 재생되지만 사거리가 0.75만큼 줄어든다. 또한 제압사격 보너스를 모두 제거하기에, 교전시 적진영에 깊숙히 들어가서 싸우기 위한 용도 혹은 빠른 퇴각을 위해 사용한다.[25] 비용도 싸고 쿨타임도 긴편이 아니니 아낌없이 써주자.
3.2.5.5. (F) 중공군 장비 지원
비용: 150가스
구정공세 사용 후 부터 사용 가능하며, T-55 1대, 지대공미사일차량1대, ZSU 1대, 군용트럭2대어치 보병을 증원받는다. 월맹 본부 북쪽에서 출발하여 베트콩 사령부 위치까지 달려오는데, 스킬 써놓고 오는애들 관리를 안할 경우 중간경로에서 연합군에 의해 차단될 수 있으니 필히 신경써주자.
3.2.5.6. (Z) 스캔
설명 생략.
3.2.5.7. 본부 철거
30초뒤 기지를 철거하고 50미네랄을 돌려받는다. 쓸 이유가 없다. 본부는 본부 그자체만으로도 15000이라는 체력으로 연합군의 포화를 수초이상 받아낼 수 있는 건물인데 이를 고작 50미네랄 받자고 철거를 누르는건 멍청한 짓이다. 예컨데 쳐맞을걸 예상해서 터지기 1초전에 철거가 완료되도록 미리 누른다거나 하는 이상적인 경우도 있으나 나오기 힘들다.
3.3. 캄보디아/라오스(컴퓨터)
공산주의 진영으로 기본적인 방어시설과 병력을 보유하고 있다. 캄보디아의 경우 연합군 진격로 가장 왼쪽길에 주요방어선을 구축하고 있으며 보병으로 이루어진 순찰병력이 맵중앙지역을 순찰한다. 절대 무혈로 내주어서도 안되는 공산진영의 주요거점이나 자체방어선이 그리 강한편은 아니다. 하지만 라오스는 이야기가 다르다. 라오스는 연합군 진격로 서쪽~중앙에 이르는 범위에 벙커, 곡사포, 기관총진지로 이루어진 방어선을 이루고 있으며 ''' 기갑과 헬기가 포함된 ''' 방어병력을 보유한다. 공산진영이 라오스에 많은 투자를 하여 모래포대, 곡사포, 의무대로 방어선을 보강해 놓는다면 이 라오스방어선에서 연합군에게 상당한 출혈을 강요하거나 나아가 공세종말점까지도 이끌어 낼 수 있다. [26]
3.4. 소련/중공군(컴퓨터)
공산주의 진영 최후의 보루이자 큰 형님들. 스케일부터 남다르다. 초반에는 호치민 루트를 통해 베트콩한테 병력 지원을 해 주는 정도지만, 소련의 경계도가 높아지면 월맹에게 병력 지원을 보내며 연합군이 월맹사령부를 거의 지나쳐 중공군 지역에 진입하려 하면 CAS나 에어헌터를 날리기도 한다. 월맹의 궁극기인 중공군 증원요청에 내려오는 그 중공군. 월맹본부 북동쪽 깊은곳에 중공군 아젼사령부가 존재하며, 이것을 파괴할 경우 '중공군 깃발부대'가 쏟아져 나오는데 정말 쎄다. 폭격에 사용할 가스를 충분히 확보하고 즐기자. 라오스 방어선이 돌파될 경우 라오스 북쪽 골짜기에서 스페츠나츠가 튀어나온다. 하술할 라오스그라드 전술의 정점.
놀라운점이 있다면, 중국은 '''방공식별구역'''을 넘어왔다고 에어헌터를 시전한다는 점이다.[27]
4. 연합군 진영
4.1. 베트남 군사원조 사령부(미국)
초반부터 현대화된 M16 소총 보병에 중화기병, 의무병까지 대동하고 나오는 연합군의 깡패. 유일하게 '교리'를 선택해 타 진영과 차별화된 운용을 할 수 있다. 유닛의 질도 우수하고, 함대와 사령부의 폭격 능력까지 보유한 명실상부 사기 진영. 그러나 증원군 숫자가 타 진영에 비해 적은편이다. 무의미한 소모전에 휘말리면 안된다는 뜻이다. 그리고 난이도 자체도 어렵다. 절대 초보자가 잡아서는 안되는 진영. 적지만 특색있는 병력과 소그나 기갑등의 특수전력, 미군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폭격까지 적절하게 사용하며 연합군 전체의 공세/방어를 주도해야 하며, 그러므로 단순히 미군에 대해서만 아는것이 아닌 다른 4개진영에 대한 숙련도 어느정도 필요로 하는 진영이다. 한국과 남베가 날고 기어도 미군이 못하면 답이없다. [28] 주요방어지역은 동부 미군방어선~정부청사정도.
4.1.1. 교리
교리의 선택은 패치의 여파로 특정교리가 타교리보다 눈에 띄게 강해지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개인의 선호도에 영향을 받는 부분이기에 교리의 특징과 장단점 정도만 간단히 논하겠다.
4.1.1.1. 공중가교
특수전력으로 헬기를 주로 운용하게 되는 교리로써, AH-1G 코브라 헬기를 최대 4대, 헬기강습부대 업그레이드시 AH-1Q TOW 헬기를 2대 추가하여 휴이와 MD500을 포함해 최대 12대의 헬기를 운용할 수 있다. 또한 Air Drop Tank의 충전횟수가 2회로 증가되며 SOG가 Dragon Breath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미해병대 증원요청에 AH-1G 코브라헬기가 한대 더 나온다. [29]
헬기는 높은 DPS를 자랑하는 로켓발사의 화력과 빠른 기동력을 바탕으로 치고 빠지며 방어선을 갉아먹거나 적병력 소모를 이끌어내는데에 적합하며, 코브라 한정 마나소모후에도 계속 발사되는 기관총의 지속화력을 바탕으로 한 지속 교전에도 나쁘지 않은 쓰임새를 보인다. 다만 체력과 방어력이 종잇장 수준이라 대공망이 갖춰진 지역에서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4.1.1.2. 현대전격전
현대전격전 선택시 기갑부대 배치에 필요한 테크포인트가 1 감소하며 (4->3) 기갑유닛들의 성능이 전체적으로 상승한다. 증가장갑의 비용, 이동속도 페널티, 장착시간이 감소하며 미해병대 증원요청에 기갑유닛이 붙어나온다. 또한 미해병대 상륙지점의 전차부대 긴급증원 능력이 활성화된다. SOG가 M79 Charlie Killer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기계화부대 증편시 ''' 탐지기 '''가 붙어있는 M114AFV를 훈련할 수 있으며 Close Maintenance Support 능력이 활성화된다. 증가장갑 보너스 50% 추가(200->300) 와 M113장갑차의 대보병 데미지 증가는 보너스.
전차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강한 탱킹능력과 방어선 돌파력, 장갑차의 높은 대보병 DPS [30] +긴 사거리를 통한 훌륭한 지속화력을 활용하여 특히 대규모 교전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이는 교리이다. 다만 기갑유닛 특유의 덩치로 인한 공간소모와 느린 가속도로 인한 버벅거림으로 인해 자칫 아군을 길막할경우 욕을 먹기 딱좋은 교리. 또한 중요하게 알아두어야 할것이, ''' 전차포의 대보병 데미지가 처참하다는것이다. ''' 반드시 전차를 따로 컨트롤하여 적 기갑유닛, 방어시설이나 하다못해 AT-3 대전차미사일병, 다없으면 RPG-2 사수라도 일점사를 하자. 전차로 어택땅을 찍는건 절대 좋은선택이 아니다.
공중가교와 플레이스타일이 다소 대비되는 교리. 공가가 빠른기동, 짧지만 폭발적인 화력을 얻고 탱킹력을 희생했다면 현대전격전은 충분한 탱킹력, 강한 지속화력, 돌파력을 얻고 기동을 다소 포기한셈. '헬기도 미니건으로 지속화력투사가 가능하지 않은가?' 라 생각한다면 다소 오산이다. 코브라기준 8.25로 장갑차의 8.5보다 떨어지는 사거리[31] 에 기껏해야 6~7대뿐인 코브라[32] 와 매턴 보강되는 장갑차를 비교해선 아니된다. 게다가 장갑차는 미군뿐 아니라 한국과 남베트남도 다수 보유할 수 있고 3색장갑차가 우글우글하게 모이면 북측 보병들이 피눈물을 흘린다. 그런고로 장갑차에 증가장갑은 달지 않는걸 추천한다. 장갑차는 맞으면서 버티는게 아니라 안맞고 쏴야하는거다.[33]
16~17년도에 고인물 대전에선 남측이 뭘해도 못 이긴다고 밸런스 망했다고 온갖 소리 다 나올때 현대전격전 연구 하나로 밸런스가 뒤짚혀버린적이 있다. 현대전격전은 특성상 3교리 중 인기가 젤 낮았는데 증가장갑 화염방사 버프에 힘 입어 북측은 초반 날빌이나 라오스 우주방어 하노이 우주방어로 시간초과 승리가 아니면 이길 방법이 없었고 양쪽 다 전차 모으기 게임이 되버려서 결국 너프 먹었다. 먼 얘기같지만 제작자 잠수 타기 직전이다...
4.1.1.3. 폭격 계획
미군의 아이덴티티인 폭격에 치중한 교리. 기본적으로 폭격의 특성상 하이리스크를 감당해야 하는 교리인지라, 폭격이 잘들어간다면 게임이 잘 풀리겠지만 땅을 친다면 타교리에 비해 그 여파가 비교적 높은 편. 폭격계획 선택시 모든 항공지원 스킬의 비용이 감소하고 사거리가 증가한다[34] , CAS 충전횟수가 2->3 탱크버스터 충전횟수가 1->2 에어헌터의 충전횟수가 2->3이 되며 타교리의 경우 1회용 스킬인 AC-47 건쉽도 쿨타임방식으로 여러번 사용 가능하다.
공중우세 업그레이드시 Daisy Cutter능력이 활성화되며, 탱크버스터 2차공격 딜레이가 1초 감소한다. 또한 CAS시전후 8초동안 CAS를 충전소모 없이 50% 저렴한 가격에 사용할 수 있다.[35] AC-47 지속시간이 10초(한바퀴)증가하며 건쉽의 체력이 증가한다.
운영난이도가 어려운 편에 속하는 교리이다. 폭격은 유닛이 아니기에 한번 소모하면 돌이킬 수 없고, 유닛은 어택땅일지라도 확실한 데미지를 보장하는데 반해 빗나간 폭격은 아무의미가 없다. 공산진영과의 심리전, 보다 철저한 가스관리, 전황을 읽고 폭격을 알맞게 사용하는 판단력등이 요구되는고로 입문자에게 권하지 않는 교리. 하지만 위의 사항을 충족했다면 실력에 따라 타 교리보다 더 쉽게 승기를 쥘 수도 있다. 지상군의 화력이 타교리에 비해 비교적 떨어지니 초중반에 의미없는 힘싸움에 말려들지 않게 하자. 혹은 해병대의 백병전을 적절히 활용해보는것도 좋은 방법.
고수가 잡았을 시 어떤 메타에도 준수한 성능을 보여줘서 꾸준히 인기가 많았다. 물론 탱크메타때는 폭격계획이나 공가는 패배의 지름길이긴 했다.
4.1.2. 건물
4.1.2.1. MACV
미군의 주요핵심건물이자 사령부. 대부분의 항공/포격지원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유닛의 리젠지점 역할도 한다. 미군의 핵심시설이니만큼 18000이라는 높은 체력을 자랑하니 함부로 들이대지 말자.
4.1.2.2. 미해병대 상륙지점
이름대로 미해병대의 리젠지점 역할을 하는 건물. 미해병대 증원요청과 전차부대 긴급증원, 대공미사일 차량[36] 생산을 할 수 있다. 월맹이 동부전선 역러쉬를 감행할때 1순위타겟이 되는 건물. 터지면 미군 지상군 화력에 구멍이 생기니 잘 지킬것.
4.1.2.3. 공군기지
극초반 교리선택, 이후 추가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으며 헬리콥터를 생산할 수 있다. 근처의 기갑유닛을 수리해주기도 한다.[37] 이것만 놓고보면 초중반에나 좀 지키면 될거같은 건물이나, 숨겨진 특성이 있으니 ''' 공군기지 파괴시 대부분의 미군항공지원스킬이 비활성화된다.''' CAS, 네이팜, 에어리콘, 스푸키 건쉽, 에어드랍탱크가 비활성화 되며[38] 미군의 아이덴티티인 폭격이 싹 비활성화되면 사실상 그 게임을 이긴다는것이 불가능에 가까워진다. 위치상 맨 뒤 구석에 있어 터질일 없어보이나 베트콩에겐 땅굴이 있다는걸 늘 명심하자. 주변에 탐지기를 깔아두는 버릇을 들이는걸 권함.
4.1.3. 특수유닛
4.1.3.1. Special Operation Group
MACV-SOG,일명 소그. 미군유저가 운용해야할 특수유닛 1순위. 소그를 안쓰면서 미군을 할 줄 안다 하면 곤란하다. 초반 방어의 핵심유닛이자 공격시에도 빠져서는 안되며 기본적으로 탐지기를 장착해 지뢰를 탐지해내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 중요한 유닛인만큼 비교적 길게 설명하겠다.
4.1.3.1.1. 스킬
(Q) 폭발물 가방 던지기
건물상대로 효과적인 피해를 주며, 해당 방어시설에 네이팜 효과를 부여해 공격력과 공격속도를 감소시킨다. 틈이 된다면 벙커나 기관총진지에 하나씩 던져주자.
(W) 표적지시시전대상의 방어력을 3감소시키고 소그의 공격력을 5만큼 증가시킨다. 이전에 방어력만 왕창 깎던때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소그의 완소스킬. 적 벙커나 기갑유닛에 써주자.
(E) 부비트랩 베트콩의 그것과 같은 지뢰다. 겜초반 베트콩의 러쉬나 월맹의 역습에 대비해 포인트마다 깔아두기만 해도 일단 상대방의 심리적 불안감을 유발하고, 터졌을때 파괴력은 말할것도 없다.
(X) 조준사격
패치이후로 사용도가 많이 떨어졌다. 이전에는 대상을 즉시 처치하는 방식이라, 소그vs혁명요원간 저격싸움이 전개되거나 월맹의 훈장단 보병(특히 화전병이나 AT)를 제거하는데 쓰였으나, 지금은 375-(대상 유닛의 방어력x10)만큼의 데미지를 주는터라 쓰이지 않다시피 하는 스킬.
(C) 섬광 수류탄 대상지역의 보병을 무려 5초간기절시킨다. 표적지시와 쌍을 이루는 완소스킬. 범위도 나쁘지 않을뿐더러 교전발생시에 5초가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는 많은 위키러들이 이미 알고 있을것이다. 포격/폭격과 연계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대표적인게 섬광탄+함포사격 연계. 함포사격준비에 6초, 실제 포탄 체공시간이 1~2초 정도 되니 미리 포격을 예측샷으로 지정해두고 적이 도망못가게 섬광탄을 던져주자.
(Z) 은신
7. 교리별 특수스킬
1) 폭격계획
(R) Aeria Patrol : 전투기 한대가 날아와 대상주변지점에 기총을 사격한다. 데미지는 보병상대로 꽤 쓸만한 편이며, 보병이 뭉친곳에 사용시 맘에 드는 킬수를 뽑아낼 수 있다.
(V) Paramedics : 소그의 체력을 12초간 20씩(총 480) 회복한다. 초반 방어전에서 소그가 탱킹을 어느정도 서줄 수 있게 만드는 스킬. 점사당하지 않는선에서 적당히 맞아주다가 빠져서 힐을 하고 다시 싸우자. 쿨타임이 45초로 그닥 길지않으니 참고.
2) 현대전격전
(R) 화력지원요청 : 2발의 포탄이 선택지점에 떨어진다. 알터리티가 두발떨어지는 느낌. 공짜면 쓰겟는데 10가스나 먹을 데미지가 아니다. 구경만 해주자.
(V) M79 Charlie Killer : 유탄을 한발 뽕하고 발사한다. 이또한 직접 컨해서 민병대 한가운데 쏜다면 스플이나 먹이겠으나 많이 안습한 스킬. 기본적으로 자동시전이 켜져있으니 딱히 건들지 않아도 된다.
3) 공중가교
(R) 공격 헬기 요청: 지정한 유닛을 AH-1헬기가 날아와 공격한다. 18초간 체공하며 기갑유닛을 상대로 TOW미사일을 쏘고 대상파괴시 주변유닛을 자동으로 공격한다. 컨트롤할 수 없는 헬기이며 '''당연히 무적이 아니다.''' 대공망이 깔려있다면 안쓰는게 상책.
(V) Dragon Breath : 소그의 무기가 8초간 레밍턴 샷건으로 바뀐다. 공가소그의 아이덴티티. 범위피해를 주며, 대보병 데미지가 상당한 편으로 베트콩의 민병대 상대로 효과를 톡톡히 본다. 쿨타임 아끼지말고 팍팍 써주자. 사거리가 약간 짧지만 위험한 수준까진 아니다.
4.1.3.2. 미 해군함대
어째 건물같지만 일단 유닛으로 분류했다. 미해병대 상륙지점보다 약간 동쪽에 있으며 무적판정이나 이동이 불가하기에 고정포대 역할을 한다. 요격기를 이용해 함선 주변을 지나는 공중유닛[39] 을 공격하며 미해병대 상륙지점에 가까이 붙은 지상유닛까지도 공격가능하다. 또한 Naval Gunshot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가격대비 가장 강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충전수는 2발, 한발에 25가스를 소모하며, 사거리는 북쪽으로는 대략 미군방어선을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며 서쪽으로는 방송국 입구까지 커버할 수 있다. 방어상황에서 아끼지말고 써주자. 소그항목에 서술했듯 섬광탄과의 연계시 매우 좋은 효과를 보이니 참고할것.
4.1.4. 사령부 스킬
포격, 폭격부분은 자세히 하술하고 지원스킬만 서술하도록 하겠다.
4.1.4.1. Air Reconnaissance
비용: 5가스[40] 20마나
쿨타임: 150초
시전시간: 7초
줄여서 에어리콘. 대상 넓은시역의 시야를 10초간 확보하고, 은폐유닛(지뢰, 감시탑, 경보병등)에 ! 표시를 한다. 말뜻 그대로 공중정찰이며, 폭격과 연계하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에어리콘이 시전될시 대상지점화면을 보고있었다면 전투기가 날아가는 효과음이 들리니, 유닛들을 이리저리 움직여주어야 폭격을 맞을 위험이 줄어드니 참고.
4.1.4.2. Radar Scanner
비용: 40마나
쿨타임: 10초
시전시간: 없음
우리모두가 아는 그 스캔 맞다. 은폐유닛을 탐지할 수 있으며, 주로 지뢰탐지에 자주 쓰인다. 한국을 제외한 모든국가가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한국은 파월한국군사령부 창설 후 사용가능하다. 쿨타임은 무시해도 될 수준이나 40마나는 절대 무시해선 안되는 양이다. 대규모 교전상황에선 스캔은 써도써도 부족한 존재이니만큼 팀원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적절하게 분배해서 사용하는것이 좋다.
4.1.4.3. Air Drop Tank
비용: 100미네랄 20가스 5배치포인트
쿨타임: 40초
시전시간: 13초
충전횟수: 1[41]
M551 셰리든탱크를 한대 투하한다. 탱크지만 경전차라는 특성을 살렸는지 전차장갑특성이 없고 방어력도 다소 낮은편. 기본무장은 주포이며 추가로 MGM대전차미사일을 장착하여 상대 기갑유닛에게 발사한다. 현전의 경우 특유의 기갑물량 확보를 위해, 폭계와 공가의 경우 부족한 대전차능력, 약간의 탱킹력을 위해 적절히 사용해주면 된다.
4.1.4.4. Reserve Company
비용: 없음
쿨타임: 없음. 1회용.
시전시간: 없음
예비대를 투입한다. 대상지점에 휴이2대분량의 공수부대를 투하하며, 공중가교 교리일경우 코브라 1대가 엄호한다
4.1.4.5. 교리별 특수스킬
4.1.4.5.1. Close Maintanance Support
현대전격전 전용. 넓은 지역 내의 자신과 아군의 기갑유닛을 수리한다. 전투중에도 가능하며 범위가 꽤 넓기에 교전시 1선에서 돌파하는 전차들에게 사용해주면 좋은 효과를 보이는 스킬. 다만 야전정비를 실행한 기갑유닛에는 수리가 들어가지 않는다. 반대로 Close Maintanance Support를 사용한 기갑유닛은 야전정비를 사용할 수 있으며 위 스킬의 수리효과도 받을 수 있다. 공군기지 수리특성과 동일.
4.1.4.5.2. Aerial Support
비용; 25가스 6배치포인트
쿨타임:360초
시전시간:12초
공중가교 전용. 전투기가 날아와 낙하지점에 기총소사를 시전한 뒤 C-47 수송기가 날아가며 공수부대를 투하한다. 투하된 공수부대는 더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가지며 12초간 피해가 25% 감소된다. 투하되는 공수부대는 '''폭발물 가방 던지기'''를 사용할수 있으니 방어선을 뚫을때 사용하도록 하자
4.1.4.5.3. Daisy Cutter
비용: 140가스
쿨타임: 겜시작후 1500초 1회사용후 480초
시전시간:25초
폭계의 꽃이라 불릴만한 폭격. C-47 수송기가 날아와 크고 아름다운 데이지커터를 떨군다. 인게임모션은 핵폭발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핵폭탄은 아니다. 문서참조. 넓은범위에 큰피해를 준다. 거리에 따라 피해량이 달라지며, 타겟지점의 보병이나 건물은 대부분 증발시킬 수 있는 위력. 너무 강력하기에 페널티로 폭격 6초전에 타겟지점이 적군에게 표시가 된다. 피할라치면 적지않은 시간이나 워낙 범위가 넓은탓에 병력중심부에 박히면 완전히 피하는건 불가하다. 주로 방어선 돌파시 벙커라인에 투하하여 벙커+1선 적군을 노리거나[42] , 벙커라인 조금 뒤에 던져서 후방에 뭉쳐있는 병력을 노리는 방식으로 사용.
4.2. 베트남 공화국군(남베트남)
타 연합군 국가들에 비해 눈에 띄게 많은 물량을 바탕으로 게임내내 벌어지는 소모전과 교전에서 1선에 서야하는 진영. 운영난이도가 비교적 낮아 입문자들에게 추천할만한 국가이다. 주요방어지역은 미국대사관/정치범 수용소 앞이며 경우에 따라 정부청사 지원이나 방송국 견제도 맡는다.
현실에서는 기관총이 무섭다고 전차부대가 퇴각하는 잉여였으나, 게임에선 그딴거 없으니 안심하자.
4.2.1. 업그레이드
4.2.1.1. 사단증편 계획
비용: 240가스(턴당 10가스씩 140까지 감소)
증원되는 병력수가 대폭 증가하며 훈련소 건설이 가능해진다. 물량깡패다운 업그레이드1. 초반 베트콩과의 소모전에서 밀리거나 피해가 큰경우 사단증편을 먼저 연구해 물량을 확보하고 아군의 지원을 부르자.
4.2.1.2. 군대 현대화
비용: 240가스(턴당 10가스씩 140까지 감소)
증원되는 보병의 무장이 현대화되며 군수공장을 건설할 수 있다. 연구즉시 M48A1전차 한대증원은 보너스. 사단증편과는 반대로 초반 소모전이 없거나 피해가 크지 않을 경우 현대화를 먼저 연구하여 병력의 질을 높이고, 연합군의 공세를 강하게 하지만 하지말자. 남베는 기본적으로 탱킹이 목적이지 딜링이 목적이 아니다. 이 테크를 선으로 찍는건 트롤에 가깝다.
4.2.1.3. 화력지원계획
비용: 125가스(턴당 5가스씩 최대 50까지 감소)
요구조건: 사단증편 계획
CAS가 활성화 되며 포격스킬들의 사정거리등이 증가한다. 급히 연구할 이유가 없는 업그레이드. 폭격은 미국의 임무이며 남베는 물량확보를 통한 전선유지력을 확보해주는것이 우선이다. 남베가 초반부터 CAS에 가스를 남발하다간 건물도 다 못짓는수가 있다. 가스가 여유로워질때쯤 업그레이드 해주는걸 추천.
4.2.1.4. 동원예비군
비용: 200가스(턴당 5가스씩 감소)
요구조건: 군대 현대화
보급품이 120이하일때 추가병력이 증원된다. 물량깡패다운 업그레이드2이며 중후반 대규모 교전이 반복될때 빛을 발하는 업그레이드. 아주 전멸해 버리거나,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어도 타국가보다 빠르게 병력을 메꿔주는 원동력. 군대현대화/사단증편 둘다 업글후에 3순위로 눌러주자.
4.2.1.5. 미국군사지원
비용:600미네랄
요구조건: 군대현대화+사단증편 계획
미국과는 별 관련이 없다. 전차 1대, 장갑차 2대, m16소총수 18명, m60기관총 사수 2명, 칼 구스타프 사수 2명을 지원받고, CAS의 최대 충전수가 2회로, strafing run의 최대 충전수가 3회로 증가하며, 보급품이 180에서 250까지 증가한다.
4.2.2. 건물
4.2.2.1. 베트남 공화국 군 사령부
남베트남의 핵심건물. 증원,업글,스킬,특수유닛 생산이 모두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위치상 3국 사령부중 가장 서쪽에 있으며 때문에 대사관방어를 맡기에 좋다.
4.2.2.2. 사이공
연합군의 라이프. 허나 연합군이 아닌 남베트남 개인의 소유로 되어있다. 이게 문제가 되는게, 남베가 사이공을 부수는 트롤링을 할 수 있다는거다.(...) 그런사람을 만나지 않길 바라자.
4.2.2.3. 군수공장
비용: 500미네랄 200가스
요구조건: 군대 현대화
매턴 M113장갑차, M48A1전차를 한대씩 생산하며, 헬리콥터의 생산및 재보급이 가능하다. 기갑유닛을 수리해주는 기능도 보유. 군수공장 추가생산 스킬 활성화시 180초마다 전차와 장갑차를 번갈아가며 한대씩 뽑아낸다.
4.2.2.4. 공장지대
비용:750미네랄 100가스
요구조건: 군수공장
군수공장에 군수공장 추가생산 스킬이 활성화된다.
4.2.2.5. 훈련소
비용: 150미네랄
요구조건: 사단증편 계획
도시수에 비례하여 추가병력을 뽑아낸다. 추가업그레이드가 존재한다. 이름은 M-16 소총부대로 25가스를 소모하며 연구시간은 240초. 꽤 긴편이다. 그래도 연구하면 안그래도 많은데 무장까지 좋은 남베트남군이 왜 무서운지 알게된다.
4.2.3. 특수유닛
4.2.3.1. 베테랑 소총병
비용: 4배치포인트
남베트남의 처치수가 최초 300킬, 이후 150킬이 될때마다 4마리씩 충원 가능하며, 탐지기가 붙어있어 지뢰탐지에 유용하여 남베에게 가뭄의 단비같은 존재. 기본 전투력 자체도 훌륭한 편이니 따로 컨트롤 해서 쓰도록 하자. 스킬은 소그의 것과 같은 폭발물가방던지기와 은폐.
4.2.4. 사령부 스킬
4.2.4.1. Reserve Company
예비대를 투입한다. 미국,한국과는 달리 장갑차분대가 장갑차 1대분량(20분후 전차 1대 추가)이 사령부앞으로 즉시 나온다.
4.2.4.2. Passion
비용: 25가스
쿨타임: 160초
남베의 완소스킬. 모든 보병들이 40초동안 '''피해감소 25%, 사거리증가 0.5를 받는다.''' 대신 이동속도 30%페널티가 있다. 이동속도 페널티때문에 방어용으로만 쓰는 경우가 있는데, 빠른 기동이 필요한 진격전 상황이 아니라면 방어선 돌파시등 공격전선유지가 필요한 경우에도 쓰는것이 좋다. 쿨타임이 긴편이 아니니 아끼지 말자.
4.2.4.3. 스캔
설명생략. 다시 읽고싶다면 미군파트로 올라가자.
4.3. 파월 한국군(한국)
타국가에 비해 기본증원은 비교적 소수지만 정예화된 병력과 병력의 급속충원능력이 탁월한 국가로써 미국과 남베의 지리상으로나 역할상으로나 중간격인 국가. 주요 방어지역은 정부청사이나, 정부청사 특유의 초반돌파하기 힘든 속성[43] 덕에 방어시설만 간단히 지어놓고 주로 남베의 대사관 혹은 미국의 지원을 가는 경우가 많다.
4.3.1. 업그레이드
정석루트는 추가파병->사령부 창설-> 기계화부대 창설-> 전투식량/전진보급기지로 통용된다. 헬기부대는 하술하겠지만 일종의 예비대느낌.
4.3.1.1. 한국군 추가파병
비용: 200가스(턴당 -5)
증원되는 보병수가 증가하며 해병대 증원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4.3.1.2. 헬기 지원부대 파병
비용:200가스(턴당 -5)
첫 업그레이드일시 배치포인트를 6개 준다
헬리콥터 훈련이 가능하며, 중대전술기지의 건설이 가능해진다. 중대전술기지와 사령부근처에 적발견시 소규모병력이 증원된다.
사람들은 보통 이걸 먼저찍고 헬기로 해병대를 충원해가며 싸운다
4.3.1.3. 파월 한국군 사령부 창설
비용:150가스(턴당 -5)
파월한국군 사령부를 지을 수 있는 이동식 사령부 한대를 뽑아낸다. 헬기 지원부대 파병과 같이 전진보급기지의 선행조건이다. 사령부는 이동식 사령부를 움직여 원하는 위치에 지을 수 있으며 주로 동부 미군방어선 에 짓는경우가 많다. 한국의 대부분의 스킬을 이 사령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스킬들의 사거리또한 사령부를 기준으로 한다.[44]
4.3.1.4. 파월 한국군 기계화부대 창설
비용: 225가스(턴당 -5)
요구조건: 파월 한국군 사령부 창설
증원되는 보병의 무장이 M-16소총으로 변경되고 매 증원마다 M113장갑차가 추가된다. 또한 기계화부대 배치 스킬이 활성화된다.
4.3.1.5. 전진보급기지
비용: 125가스(턴당 -5)
요구조건: 파월 한국군 사령부 창설
포격스킬들의 쿨타임이 줄어들며, 백린탄 충전횟수가 1회 증가, 쿨타임이 20초 줄어든다.
4.3.1.6. 한국군 전투식량
비용: 100가스(턴당 -5)
요구조건: 헬기지원부대 파병
보병에게 군필자라면 들어봤을법한 K-레이션을 보급하여 방어력이 +1 체력재생이 +0.25된다.
4.3.2. 사령부 스킬
4.3.2.1. White Phosphorus Smoke
비용: 25가스
쿨타임: 180초
충전횟수: 1회(한번 사용시 추가타 1회, 전진보급기지 업글시 2회)
백린탄. 대상지점에 백린탄을 뿌려 지속적인 도트데미지를 주고, 시야를 차단하고 공격 불능 상태로 만든다. 주의할 점은 저 효과들이 아군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는거다. 즉 백린탄을 함부로 전선 1선 유닛에 쓰면, 적병력의 후퇴만으로 역효과가 날 수 있다는 것이다. 1선 병력이 아닌 후방의 적 유닛 또는 방어시설이나 곡사포등에 뿌리는 식으로 운용해주자.
4.3.2.2. Frenzy
비용: 30가스
쿨타임: 150초
맹렬한 돌격, 일명 맹돌. 한국군의 꽃이라 불러도 좋을 스킬이다. 모든 보병에게 30초간 Frenzy를 시전하여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30%, 근접공격력이 25%[45] 나 올라가는 대신 방어력이2 사거리가 0.5 감소한다. 또한 효과종료후 15초동안 탈력상태가 되어 공격속도, 방어력, 이동속도가 감소한다. 기본적으로 한국군은 해병대뿐 아니라 기본 소총병도 30/60/90의 강한 근접전 공격력과 돌진스킬을 장비하고 있기에, 공격력이 올라간 강력한 백병공격력과 이속증가+돌진스킬의 조화로 빠르게 적에게 근접하여 교전이 가능해진다. 주의해야할 점은 방어력감소인데, 맹돌 사용시 방어력이 2 감소하지만 백병전 시전시 백병전 보너스로 방어력이 +5 붙어 결론적으로도 +3의 방어력을 얻는다. 문제는, 한국 입문자들이 저지르는 실수로써 맹돌을 사용했지만 백병전을 걸지 않거나, 백병전을 걸 수 있는 상황이 아님에도[46] 무작정 맹돌부터 쓰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명심해라. '''맹돌을 쓰고 백병을 걸지 않으면 혹은 못하면 그저 방어력-2 사거리-0.5의 디버프에 지나지 않는다'''
4.3.2.3. 기계화부대 배치
비용: 20배치포인트
쿨타임: 240초
사용횟수: 3회제한
장갑차 2대분량의 기계화부대를 배치시킨다. 꿀같은 긴급증원용으로 쏠쏠히 쓰이는 스킬.
4.3.2.4. 예비대, 스캔
미군과 동일하다. 설명생략.
4.4. 연합군(컴퓨터)
연합군지역 곳곳에 기본적인 방어선을 건설하고, M113장갑차를 타고 돌아다니는 기동순찰대를 운용한다. 또한 남베트남 지역의 주요건물들을 소유한다.
4.4.1. 건물
4.4.1.1. 정치범 수용소
연합군지역 제일 서쪽에 자리한 건물. 남베의 담당방어건물이며 체력은 13000. 파괴시 베트콩 소유의 민간인(화염병을 던진다), 민병대가 나온다.
4.4.1.2. 미국 대사관
정치범 수용소 동쪽에 자리한 건물. 역시 남베의 담당 건물이며 체력은 12000. 피격받을 시 미국소유의 해병대8마리가 휴이를 타고 날아오며, 파괴시 월맹군에 병력이 증원된다.
4.4.1.3. 정부청사
연합군 지역 중앙에 위치한 건물. 한국의 담당방어 건물이며 체력은 15000. 파괴시 연합군이 소유한 모든 도시가 공산진영의 것이 된다. 물론 도시점령시 들어오는 가스와 미네랄도 싹 지급된다.
4.4.1.4. 방송국
정부청사보다 약간 동쪽에 위치한 건물. 미국의 담당방어 건물이며 체력은 10000. '''파괴시 연합군 증원이 2턴간 차단된다!''' 잘 지키도록 하자.
5. 스킬
거의 대부분의 스킬은 각 국가의 사령부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주요 건물에 능력이 붙어 있기도 하다.
5.1. Ultimate
궁극기. 일회용이다. 가스 비용 없음으로 잘 사용하면 전황 자체를 역전시킬 수 있는 능력이다. 각 궁극기마다 장점도 있지만 특유의 단점도 하나씩 보유하고 있다.
5.1.1. Broken Arrow
미군의 궁극기. 16번의 CAS를 대상유닛 주변에 쏘아댄다. 화력 자체는 어마어마하지만 애초에 브로큰에로우의 뜻을 살펴보면, 문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군사상을 감안하고 동귀어진의 심정으로 요청하는 무차별 폭격이기에 아군도 가리지않고 폭격을 해댄다. 그러니 함부로 본대에 사용하지 말고, 전차등에 타겟팅한 후 그 한유닛만 적진에 돌격시키고 에어리콘으로 시야를 확보해주자. 기본적으로 방어용 컨셉의 폭격이나 이와같은 방법으로 공격적으로 운용하는 편이 훨씬 낫다.
5.1.2. Scorched Earth Barrage
한국군의 궁극기. 의외로 제대로 사용할줄 아는 사람이 드물다. 다른 포격/폭격들과 사용법이 다른걸 인지해야 하는데, 서술하자면, 한국군의 궁극기는 타 스킬들처럼 대상지점에 포격을 하는것이 아니라, 대상지점을 시작위치로 하여 '''파월 한국군 사령부의 반대방향'''으로 '''부채꼴'''방향으로 퍼져나간다. 머릿속에 부채꼴을 그려보자. 그 부채꼴에 포격이 떨어진다면, 가장 많은 피해를 입기 시작하는 지역은 궁극기의 시전위치가 아닌, 궁극기 시전지점으로부터 사령부 반대방향으로 조금 지나간, '''부채꼴 중심'''부분부터 피해가 크게 들어가는거다. 즉, 한국군의 궁극기를 사용할 땐, 자신이 파괴하고 싶은 지점(벙커라인이던, 하노이 방어선이던)보다 앞에 써야만 데미지를 최대한으로 먹이는 것이지, 냅다 파괴지점에 궁극기를 쓰면 원하는 지점의 후방을 포격한다는 것이다. 하노이 방어선을 예로 들어, 하노이 북쪽에 적 보병들이 전선을 이루고 있다면 적보병위치가 아닌 하노이에 궁을 써야 보병들위치에 큰 데미지를 준다는 것이다. 이부분만 잘 양지하여 사용해도 훨씬 강력해진 궁극기를 맛볼 수 있을것이다. 단점이 있다면 부채꼴이 퍼져나가는 방향이 일정하기에 유닛은 궁극기를 회피할 수 있다는것.
5.1.3. Sweaping Barrage
남베트남의 궁극기. 목표지점에 45초간 56발의 포탄을 발사한다. 이 궁극기의 돋보이는 장점은 포격위치를 계속해서 이동할 수 있다는것. 공허의 유산 캠페인의 정화광선을 생각하면 된다. 다만 단점이라면 사거리가 다소 짧고[47] 다른 두 궁극기에 비해 데미지가 다소 약하다는 점?
적 유닛에 갖다대면 증발하는 버그가 있다
5.1.4. 중공군 증원 요청
요구조건: 수도방어계획+소련군사지원+중월방위조약
월맹의 궁극기. 70초 후 중공군이 튀어나와 동부라인을 민다. 기갑유닛을 포함한 중공군 부대가 몰려나오기에 은근히 상대하기가 까다롭다. 또한 헬기2대어치의 스페츠나츠 부대가 미군의 공군기지 방면 or 미국 대사관 방면으로 날아가 테러를 감행한다. 진작에 에어헌터로 처리하거나 추가증원을 보내 막아주자. 지상중공군 혼자 동부전선을 따라 남진할경우 미군 방어선즈음에서 처리 가능하나 만약 방어선이 이미 밀린 상황이거나 중공군에 월맹이 같이 남하한다면 이야기가 좀 달라진다.. 이렇게 역공용으로 공격적으로 사용하는것도 가능하고, 방어적 운용측면에선 하노이측면이 아닌 정면입구로 들어오는 병력을 상대할 지원군으로 부를 수 있다.[48]
5.1.5. Tet Offensive
일명 구정공세 . 실제 베트남 전쟁의 구정공세에서 따온것으로 보인다. 연합군 지역 곳곳에서 민병대가 튀어나와 공격을 가한다. 사실 궁극기 자체만 들어오면 기본 컴퓨터 방어선으로도 정리가 가능한, 무시해도 되는 수준이나 동시에 역공이 가해진다면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하기에 상대하기 까다로워진다. 특히 이 구정공세가 유발하는 렉이 상당히 심해서(...) 땅굴테러등 시도시 혹은 대규모 교전시 상대방의 반응속도를 늦추고 실수를 유발해내기 위해 쓰이기도 한다.
5.2. Fire Suppot
화력 지원. 포격과 폭격을 통칭한다.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게임전황을 크게 흔들 수 있으며, 가스를 많이 소모하니 낭비하지 않도록 유의하자.
5.2.1. Artillery Shock
사용국가 : 월맹, 미군, 베트남 공화국, 한국군
비용 : 미국: 75(현대전격전 70) 남베트남: 70 한국:75(전진보급기지 연구시 70) 북베트남:60
시전시간: 9초(월맹은 10초)+2.5초
쿨타임: 기본 240초 1회사용후 210초이며 각 국가마다 업그레이드에 따라 약간씩 달라진다.
해당 위치에 3발의 포탄이 떨어지고 2.5초 후에 대상지점 주변에 연합군 21발 월맹군 14발의 포탄을 발사한다. 가격대비 화력자체는 그닥 나쁘지 않은 편이나, 미국의 경우 이미 다른 좋은 폭격들이 많고 그쪽에 투자할 가스도 모자랄 판에 70가스나 소모할 이유가 없고, 월맹도 업그레이드 완료후 중국물자지원을 지속적으로 받으려면 여기에 소모할 가스따윈 없다. 업글이 끝나면 가스가 남게되는 한국과 남베만 중후반들어 가스소모용으로 쏴주면 쏠쏠하다.
5.2.2. Close Air Support
사용국가 : 미군, 베트남 공화국.
비용: 미군:90(폭격 계획:80) 남베트남 95
시전시간 : 7초
쿨타임: 미군 180초(폭격계획 150초) 남베트남 210초
충전횟수: 2회(폭격계획 3회)
일명 CAS. 직선방향[49] 으로 폭격을 꽃는다. 미국이 가장 많이 사용하게될 폭격이다. 보병,기갑,건물 가리지 않고 좋은 효과를 보이며, 직격으로 맞을경우 훈장단 전차도 얄짤없이 증발시킨다. 보병은 말할것도 없고. 언제 어디에 써도 좋은 다재다능한 폭격.
5.2.3. Napalm Strike
사용국가 : 미군.
일반비용 : 가스 100 (폭격 계획 90)
시전시간 : 8초
쿨타임: 미군210초(폭격계획 170초)
일명 네이팜. 대상지점을 직선방향으로[50] 불태운다. 건물 및 특히 보병을 상대로 효과가 탁월한 스킬로써, 첫타는 물론이오 이후 불길도 보병이 들어가면 순식간에 불탄다. 이를 활용하여 단순히 보병살상용뿐 아니라, 진입/퇴각로를 차단하는 방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스킬. 특히 캄보디아 전선<->동부전선 사이의 좁은 협곡이나 소련대사관 입구, 방송국 입구등 좁은길목을 차단하기에 매우 효과적. 다만 기갑유닛을 상대로는 효과가 미미하다.[51]
5.2.4. TankBuster
사용국가: 미국
비용: 40가스(폭격계획 35가스)
시전시간: 6초
쿨타임: 180초(폭격계획 150초)
충전횟수:1회(폭격계획 2회)
전차등 기갑 유닛 파괴에 특화된 능력이다. 전투기가 2회에 걸쳐 날아와 대상지점의 기갑유닛or건물에게 유도미사일을 발사한다. 미사일의 데미지는 훈장탱크를 충분히 원빵낼 정도의 데미지[52] 로, 약 3초정도의 딜레이를 두고 2발을 쏜다. 거의 확정적으로 기갑2기를 잡아내기에 적기갑유닛 상대로 틈날때마다 날려줘야 하는 스킬.
5.2.5. Air Hunter
사용국가: 미국
비용: 50가스(폭격계획 40가스)
시전시간: 6초
쿨타임: 240초(폭격계획 190초)
충전횟수:2회
F-8 전투기가 출격해 대상 지역에 있는 헬리콥터를 최대 2대 까지 격추한다. 미국의 예측샷과 월맹의 무빙을 바탕으로 심리전이 전개되는 스킬.
5.2.6. AC-47 Spooky Gunship
사용국가: 미국
비용: 70가스 (폭격계획 65가스)
시전시간: 10초
쿨타임: 900초.1회용. 폭격계획 선택시 이후 360초마다 사용가능.
대상지역을 50초(공중우세 60초)간 초계하며 공격을 가하는 AC-47 건쉽을 요청한다. 대보병 상대로 효과가 탁월하며, 기본적으로 방어컨셉의 스킬이다. 반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건쉽의 좌현측[53] 지역으로 히페리온처럼 화력을 쏟아낸다. 대상지역에 있는 보병들이 이 건쉽을 무시하고 교전을 이어가는게 불가능할 정도. 다만 주의해야할 점은 기갑유닛상대로는 효과가 영안좋다는점[54] , 또한 건쉽의 공격타겟팅이 건물에 우선되는 경향이 있음을 이해하고, '''건쉽이 무적이 아니라는점'''을 이해해야 한다. 지대공미사일, 월맹의 ZSU, 베트콩 본부의 지대공미사일에 피해를 입으며 생각보다 쉽게 녹다운된다. 그래서 방어컨셉의 스킬이라 서술한것. 함부로 공격용으로 쓰겟다고 월맹 1,2차 방어선이나 베트콩 본부근처에 지정하지 말자. 타겟팅도 혈압오를뿐더러 몇바퀴 못돌고 건쉽이 증발하는걸 볼 수 있다. 베트콩의 땅굴을 사용한 공군기지 테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법중 하나인데, 베트콩은 건쉽이 떴다면 빠르게 판단하자. 전멸을 각오하고 점사하여 폭파를 노려볼지, 아님 후퇴하여 병력을 보존할지...
5.2.7. Observe Fire
사용국가: 남베트남
비용: 25미네랄
시전시간: 15초
쿨타임: 225초
대상지점(설치시 초록색 타원형 구조체가 생긴다.)에 적이 들어오면 포탄이 떨어진다. 엄청 약하다, 그리고 쓸모없다. 언젠가부터 패치로 연합군 진영의 불도저가 설치하는 포가 잡아먹는 가스가 15에서 5로 줄어든 이후로 완벽하게 사장됐다.
5.2.8. Precision Artillery
사용국가: 한국
비용: 30가스
시전시간: 7초
쿨타임: 180초(전진보급기지 연구시 130초)
한국의 유일무이한 대전차스킬. 대상지점에 빠르게 포탄 수발을 낙하시킨다. 포탄의 착탄범위가 거의 한점에 가깝게 떨어지며 이를 통해 곡사포를 날리거나 적기갑을 저격할 수 있다. 미국이 에어리콘-탱크버스터 연계를 하기전 미리 소통하여 곡사포 하나를 같이 날려주면 좋다.
5.2.9. Final Defensive Fire
사용국가: 한국
비용: 40가스
시전시간: 7초
쿨타임: 360초(전진보급기지 연구시 320초)
대상 주변지역에 지속적으로 포탄이 떨어진다. 단일화력이 좋은편은 아니나 쌓이면 그럭저럭 들어간다. 그래서 이름과는 달리 방어선 공격시에 더효과를 보는 포격.
5.2.10. Missile Barrage
사용국가: 북베트남
비용: 80가스
시전시간: 30초
쿨타임: 420초
대상 주변지역에 122mm 로켓을 24초에 걸쳐 40발 발사한다. 한발한발의 데미지가 높은편은 아니나 발사수가 많고 범위피해가 꽤 넓기에 적진 가운데에 떨어지면 큰 출혈을 입힐 수 있는 스킬. 아틸러리와 달리 가스를 쓸 가치가 있는 월맹의 유일무이한 포격이다. 다만 시전시간이 무려 18초나 되기에 필히 예측샷이 강요되니 유의할 것.
6. 주요 전략
6.1. 연합군
초반에는 공산진영의 공세를 버텨내면서 '''병력을 최대한 보존하여''' 역공타이밍을 노려야 한다. 굵은 글씨로 쓴 이유가 있다. 뉴비뿐 아니라 어느정도 개념이 잡혀가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흔히 나오는 풍경으로, 대사관을 비롯한 건물들을 지키기 위해 너무도 많은 병력을 소모하는 경우가 많다. 축차투입은 말할것도 없고, 방어시설도 제대로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병력만 들이댄다면 그만큼 역공타이밍이 늦어지며 건물 하나를 잃는것보다 더 큰 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 그러니 판 시작하면 어느진영이던 방어시설부터 짓기 시작하는걸 기본으로 하자.
중반부 이후로는 초반부 손익을 토대로 역공에 나서야 하며, 크게 동부전선부터 미는경우와 캄보디아부터 미는경우 두가지로 나뉜다. '''절대 양쪽을 동시에 뚫으려 하지 마라.''' 공산진영이 바보가 아닌이상 양 전선 모두에 방어시설을 갖추어 놓았을것이며, 집중공략을 가해도 모자를판에 병력을 양분하여 진격하는건 절대 좋은생각이 아니다. 어디를 먼저 공략할지는 당시의 상황과 사정에 따라 다르기에 알아서 판단하길 바란다.
6.2. 공산주의측
베트콩의 초반공세를 통한 연합군의 공세시간 지연과 방어준비가 핵심이다. 연합군에 비해 많은 물량을 자랑하는 초반부에 최대한 소모전을 통해 이득을 끌어내야 하며, 그와 동시에 방어준비도 이루어져야만 승기를 쥘 수 있다. 방어or공격만으로는 승기를 따낼 수 없으며 공산진영의 목표는 사이공 파괴가 아니라 하노이 방어에 있음을 유의하자.
방어선은 크게 캄보디아, 라오스를 위시한 서부방어선과 월맹1,2차 방어선이 있는 동부방어선이 있다. 캄보디아는 주로 베트콩에 의해, 동부방어선은 월맹에 의해 보강되며 라오스는 두국가가 협력하여 탄탄한 방어선을 구축해야 한다. 각각의 방어선에서 최대한 많은 피해를 주어 연합군의 진격을 늦추어야 하며, '''제한시간'''동안 버티는게 목표임을 명심하자.
7. 개별전략
7.1. 미국
초반엔 북부의 연합군 방어선을 지키고 월맹의 병력의 움직임을 마크하는것이 기본이다. 베트콩 월맹과의 소모전은 일체 피하고 인구를 풀로 채운 한방 병력을 모아 순회 공연을 다니는게 기본 전략이다.
7.1.1. SOG를 활용하라.
심각하게 말하건데, 소그를 안쓸거라면, 혹은 컨이 딸려서 못쓸거라면 미국을 잡지 않는게 자신과 팀원에게 이롭다. 솔직히 말해서 중후반부 들어서 쓰는지 안쓰는지는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다만, 초반 방어시에 소그를 활용하지 않는다면, 연합군의 공세를 수분이상 지연시키는 결과 혹은 아예 방어전에서 게임이 끝나는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 샷건으로 대표되는 공가는 물론이오, 폭계역시 섬광탄이 두발에 탱킹까지 해주고, 특별한점이 없는 현전소그도 섬광탄만 던져줘도 그 차이가 상당하다. 필히 최소2기[55] , 취향에 따라 3마리 꽉꽉 뽑아 굴려주자.
7.1.2. 폭격은 신중해야 한다.
미국의 경우 업그레이드가 존재하는 타국가와 달리 가스의 대부분을 폭격에 소모하게 된다. 폭격은 사용여하에 따라 게임전세를 뒤집을 정도의 위력을 가졌으나, 한 게임동안 얻을 수 있는 가스는 제한되어 있고 그말인즉슨 폭격또한 제한되어 있다는 뜻이다. 초중반부터 폭격을 남발하다간 정작 대규모 교전이 벌어지는 중후반들어 북측의 방어에 고착상태가 될 수 있다는점을 명심하라. 굳이 서술하자면 해당전투를 진행함으로써 폭격사용시 얻을 수 있는 교환비 이득과 가스손실, 단순 소모전으로 진행했을때의 가스이득과 교환비손실[56] 을 비교하여 판단하는 것인데, 이는 상당히 높은 수준의(...) 판단력과 많은 경험이 요구되니 일단 알아만 두자.
7.1.3. 월맹을 견제해라.
미국은 판을 진행하는 입장에 있어서 늘 월맹을 견제하는 위치에 있어야 한다. 바꿔 말하면, 베트콩이 미군을 노리지 않는 한 베트콩과의 전투에 섣불리 휘말리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다. 경험에 따른 예를 몇가지 들어보자면, 대사관or정부청사라인에 베트콩 공세가 가해지는데 남베+한국의 방어망을 베트콩이 뚫어낸다고 해서 미국이 본대를 이끌고 방어에 동참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경우, 실력있는 베트콩은 즉시 땅굴을 통해 후퇴한후 그와 동시에 이미 동쪽전선에 파놓은 땅굴을 통해 아무도 없는 미군방어선을 월맹과 함께 밀어버릴것이다. 혹은 반대로, 월맹이 러쉬에 합류하여 2진영 모두가 대사관or정부청사라인을 미는데 멍하니 방어선에서 멍때리는 경우가 있다.[57] 캄보디아 공세가 시작되었는데, 월맹이 캄보디아 방어를 포기하고 미군방어선에 대대적인 러쉬를 감행하는데도 캄보디아에 집중하다 해병대가 압박받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상황들이 바로 미군의 잘못된 포지셔닝에서 나오는 것이다. 베트콩의 상대는, 남베+한국군만으로도 어느정도 가능해야 정상이며, 다소 부족하더라도 폭격을 통해 원거리 지원을 해주거나 하다못해 소그정도만 따로 빼서 보내는 방식으로 서포트를 해주어야 맞는것이지, 절대 미군본대가 섣불리 움직여 월맹에게 빈자리를 보여주면 안된다는 것이다. 공격을 진행할 때에도 월맹의 화력을 정면으로 받아낼 수 있는 국가는 남베나 한국이 아닌 미군이다.
7.2. 한국
초반엔 정부청사 방송국 라인을 수비하며 중대전술기지가 건설 되기 전까지는 약한 수준의 방어선을 지어놓는게 좋다. 선 업그레이드는 추가파병을 하자. 사령부를 올리고 나선 중대전술기지를 정부청사나 연합군 방어선에 짓자. 병력 운영에 있어서 초반에 절대 베트콩의 소모전에 말려들지 말것이며 착검 역시 적을 섬멸시킬 기회에만 해야할것이다. 모래포대로 이루어진 방어라인에 타워 끼고 싸우기만 해도 손실은 극히 적을것이다. 중반부터는 남베와 함께 캄보디아를 미국과 함께 월맹 방어선을 치는등 둘중 한곳을 지원하는 식으로 하면 좋다.
충원이 후반갈수록 타 국가들에 비해 부족해지니 항상 병력 소모를 최소화하자
7.2.1. 단독으로 움직이지 말라.
한국군은 남베처럼 괴랄한 물량도, 미국처럼 그자체의 강한 위력도 없는 다소 어중간한 위치에 있는 국가이다. 각각의 보병은 정예화된 편이나, 백병이 비교적 강하다고는 하나 그 수가 적고 미국의 기갑이나 헬기와 같은 강한 저지력을 보이는 유닛도 없다. 심지어 5개국중 유일하게 특수유닛조차 없고, 초반엔 사령부도 없어서 맨보병빼곤 아무것도 없다. 이러한 특성을 가진 병력을 가지고 단독으로 훈련소를 공격한다던가, 뒤를 끊겟답시고 빙돌아서 움직인다던가 하는건 절대 좋은선택이 아니다. 한국은 남베와 함께할땐 부족한 화력을 보충해주며, 미국과 함께할땐 부족한 물량을 보충해주는, 마치 미드필더와 같은 위치에 있는것이지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포지션이 아니라는 뜻이다.
7.2.2. 백병은 만능이 아니다.
백병전에 관하여 적지않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있다. 하술하겠지만 바로 백병전이 공격적인 기술이라 생각하는 부분인데, 적어도 한국군에 있어서만큼은 백병을 공격적으로 운용해도 된다. 돌진스킬을 모든 소총병이 보유한 한국의 백병은 확실히 효과적이고, 30/60/90이라는 높은 딜링이 가지는 압도감은 무시할 수 없으나, 그렇다고 한국이 적을 상대로 무조건 백병을 박아도 된다는 뜻이 절대 아니다. 백병전은 기본적으로 원거리화망이 충분히 갖춰지지 못하면, 일본의 반자이돌격과 다름없는 기술이다. 높은 데미지를 보유하고는 있으나 어디까지나 '근접'이라는 페널티에 붙은 보너스로써[58] 적진 1선에 근접한다는건 그만큼 후방에 있는 병력들에게서도 피해를 받는다는 뜻이다. 적전선을 동시에 타격하여 그 화망을 분쇄해줄 원거리 화망이 없다면 그저 빛보고 날아드는 불나방과 다름없을뿐이다. 위에 서술했듯 독단으로 움직이지 말고, 아군과 함께 움직이며 아군의 화망이 존재할때 백병전으로 적을 썰어주자.
7.2.3. 장갑차는 딜러다.
현전항목에 서술했지만, 장갑차의 DPS는 상당히 높은편이다. 더욱이 특수유닛도 탱크도 없는 한국입장에선 장갑차처럼 든든한 지속딜링수단이 없다. 교전시 원거리화망을 만들어주는 주축이며, 백병전시엔 말할것도 없다. 장갑차와 함께라면 적보병이 살살 녹아내리는걸 볼 수 있을것이다. 필히 장갑차를 따로 부대지정하여 컨하는것을 권한다.
7.3. 남베트남
초반엔 미 대사관과 정치범 수용소, 그 인근 도시를 수호하다 후반되면 공세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1선에 서자[59]
7.3.1. 네가 소모전의 주축이다.
바꿔말하면 고기방패라는 뜻이다. 남베유저들에겐 미안하지만 진짜다. 남베의 주요임무는 (물론 방어구축도 있지만) 질좋은 미국과 한국의 병력대신 맞고 죽는것이며(...) 빠른 병력회전을 바탕으로 소모전을 이어나가야 한다. 한국을 잘 구슬려 같이 다닐 수 있도록 하고, 방어시설을 잘 지어서 자신의 병력또한 보존하자. 특히 모래포대는 가장 저렴하면서도 보병에게 가장 효과적인 방어시설로써 벙커같은 이상한거에 눈돌리기 전에 포대부터 깔자.
7.3.2. 베테랑 소총병을 활용해라
베테랑 소총병은 비록 수는 적으나, 개개인의 전투력이 좋은편인데다 탐지기까지 보유하여 아군이 지뢰폭사를 막는데 큰 기여를 하는 유닛이다. 킬만 많이 하면 알아서 충전되는 스택에 생산비용도 없다시피 한데 안쓸이유가 있겠는가? 스킬이 다양한것도 아니라 그닥 컨트롤 할 것도 없고, 체력이 높은편이니 적당히 살려가며 총질하면 남베에겐 그만한 효자가 또 없다. [60]
7.3.3. 너도 기갑이 있다.
남베는 기본적으로 판을 진행하는 내내 많은 보병물량을 앞세워 플레이하는 국가이나, 중후반들어 군수공장과 공장지대를 지으면 현전미국에 못지않은 기갑전력을 보유하게 된다. 그러나 기갑컨에 익숙치 않은 남베유저들이 기갑들을 단순히 F2로 컨하여 서술했듯 특유의 덩치로 길막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된다. 군수공장을 지었다면 필히 기갑유닛을 따로 부대지정하여 컨트롤하자. 자신이 없다면 하다못해 미국에 제어권이라도 넘기자.
7.4. 북베트남
7.4.1. 방어를 준비해라.
게임초반 베트콩이 공격적으로 적을 헤집어놓으며 시간을 벌때, 월맹은 빠릿빠릿하게 방어준비를 해 주어야 한다. 미네랄이 남아나지 않을 정도로 지어대야 뒤에 이어질 방어전을 버텨낼 가능성이 생긴다. 베트콩이 오래 시간을 끌 수록 방어를 준비할 시간도 많아지며, 그만큼 탄탄한 방어를 준비해놓아야만 승기를 쥐는것이지 단순히 베트콩혼자 날고 긴다고 해서 게임을 이길 수 있는것이 아니다. 월맹의 주요방어지인 1차,2차 방어선과 공동투자구역인 라오스에 철저히 방어준비를 갖추자.[61]
7.4.2. 경보병을 활용해라.
월맹경보병은 찰진 데미지, 은폐를 통한 변칙플레이 등으로 소련군사고문따위보다 더 좋은 활용도를 갖춘 유닛이다. 초반에 쿨이 돌자마자 한부대 뽑아다가 베트콩 공세에 더해주면 베트콩입장에서 그보다 고마운 지원군이 없다. 중후반 들어서도 적기갑유닛을 잡아내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이며 가격도 그리 비싼편이 아니니 이런 좋은 유닛을 썩혀둘 이유가 있겠는가?
7.5. 베트콩
베트콩은 최고 약한 병력의 질을 갖고 있지만 충원속도는 극히 엄청나다 .즉 소모전에 특화되어있다. 따라서 남측에게 소모전을 걸어 적 병력을 조금씩 갉아먹는게 기본이다.
그러나 몇가지 유의해야할점이 있는데 1대1로도 버거운데 2세력을 동시에 상대하지 말아야 하며(ex 한국과 남베가 둘다 있을때)
매우 튼튼한 방어선에는 일방적으로 학살당하며 절망적인 교환비가 나올텐데 이러면 전멸할것이다 따라서 자기 유닛들의 손실속도를 보면서 전투하여 전멸을 피해야한다.
남베트남과 기본적으로 1대1에서 우위를 가져가서 남베트남을 방어하도록 묶어놓고 더나아가 한국도 방어하도록 묶어놓어야 한다.
만약 한국이 미국과 함께 월맹 방어선에 공세를 나서면 사전에 파둔 땅굴을 통해 즉시 전병력을 월맹 방어선에 보내 방어를 지원해야 된다.
연합군이 월맹을 친다면 하던 공세도 멈추고 방어를 돕는게 불확실한 공세를 하는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명심해라. 월맹은 한국과 미국을 감당할수 없다 반드시 지원가자.
베트콩이 남베를 묶어놓고 월맹을 지원만 바로바로 오면 남측 건물을 제대로 못부서도 1인분은 한것이다.
7.5.1. 공격해라.
말이 더 필요한가? 베트콩의 초반공세는 공산주의 진영에게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존재이다. 적의 병력이 모이고 방어시설이 갖추어지기 전부터 지속적으로 공세를 가해야 방어준비를 위한 충분한 시간을 갖출 수 있다. 땅굴을 파고, 걸려도 파고, 어떻게든 파서 연합군 공세가 시작되기전에 이득을 끌어내라. 이 이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적병력손실을 최대한 많이 내는것임에 유의. 건물은 그에 대해 따라오는 보너스정도로 생각하자. [62] 병력손실이 많아질 수록 적의 공세시간은 늦어지며, 그만큼 북측에게 유리한 구도가 만들어 질 수 밖에 없다.
7.5.2. 방어해라.
공격하라 해놓고 방어하라니 참 골때리는 서술같지만, 공/수를 적절하게 분배하는것 또한 베트콩의 주요능력중 하나이다. 단적인 예를 하나 들어보자. 연합군이 캄보디아로 공격해 들어오는데, 고작 대사관 하나 먹겠다고 전병력을 땅굴을 통해 침투시키면 어떻게 되겠는가? 베트콩은 대사관을 취함으로써 월맹에 병력을 약간 던져주겠지만, 연합군은 캄보디아를 거의 무혈로 점령하고 다음공세를 준비할것이다. 이는 의외로 많이 나오는 상황으로써, '시간'항목에 서술하겠지만 이러한 역공은 상대를 봐가면서 써야하는거다. 공군기지나 사이공을 날릴게 아닌담에야 방어를 포기할 정도의 가치를 가진 건물은 없다. 초반공세를 하면서도 방어시설 건설에 힘빼지 말며, 적이 오면 지어놓은 방어시설로 맞이해주자.
7.5.3. 땅굴을 파라.
땅굴망은 베트콩의 기동력을 극한으로 올려주는 수단으로써, 공/수 어디에도 빠지지 않는 중요한 수단이다. 땅굴만 파놓으면 맵 어디든 병력을 순식간에 투입해서 전투를 이어갈 수 있는 수준의 기동력을 부대전체가 누릴 수 있으며, 땅굴을 쓰지 않는 베트콩은 그저 물량만 많은 저글링떼에 불과하다. 간첩또한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땅굴망 확장에 사용하자.
7.6. 기타
7.6.1. 시간도 자원이다.
말그대로다. 시간도 가스,병력과 같은 하나의 자원으로 보고 게임을 진행하면 같은상황에서도 판단이 달라질것이다. 단적인 예를 하나 들어보겠다. 위에도 한번 언급했었듯이, 연합군이 캄보디아를 공격하는데 베트콩이 땅굴을 파고, 혹은 궁을 써서 후방을 교란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역습을 일명 '흔들기'라 한다. 이때 연합군의 반응은 크게 두가지인데, 흔들기를 무시하고 그대로 캄보디아를 밀거나, 혹은 흔들기에 당하여 캄보디아를 공략하던 본대가 후퇴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시간의 관점에서 보자면, 캄보디아 사령부에 근접한 연합군이 공격을 막기위해 본진영까지 후퇴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1분남짓[63] , 도착해서 역공을 일소하는데 1~2분, 다시 역공을 재개하는데 1분이상, 적게는 3분에서 많게는 5분이상의 시간을 역공을 막는데 소모하는것이다. 이때 판단의 비교대상이 되는것은 역공을 막지 않고, (가령 역공의 대상이 대사관이라 치면) 대사관을 주는것이 가져오는 손실을 시간으로 변환한 것+ 캄보디아를 비교적 적은 저항으로 점령하는것에 대해 보존되는 병력이득을 시간으로 변환한 것과 대조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은 의외로 많다. 베트콩의 궁은 단독사용시 1~2분, 월맹의 궁은 2~3분의 시간에 해당하는 기댓값을, 둘이 동시에 사용했을 경우 5분이상을 벌어줄 수 있을것으로 기대되며, 라오스 자체 방어력[64] 은 5분이상[65] , 캄보디아는 3분이상 등등..일일히 다 서술하기엔 이 위키의 여백이 부족하여 생략하나 이러한 시간에 대한 판단은 본인이 이 맵에 대한 경험이 쌓일 수록 자연스래 습득하는 경우가 많다. 허나 알고가는것과 모르고 가는건 차이가 있는 법. 일찍부터 시간에 대한 개념을 착실히 쌓아가는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이다.
7.6.2. 백병을 써라.
이는 흔한 공방의 뉴비들마냥 남베로 F2+Q를 누르는 짓을 하라는것이 아니다. 적지않은 이들이 백병전에 대해 생각할때, 25/40/55 혹은 30/60/90의 깡뎀공격력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관점으로 백병을 바라보면 그 활용이 제한된다. 백병전은 공격력이 아닌, ''' 백병 시전즉시 미해병대/한국군 보병/월맹 돌격대에게 붙어나오는 +5, 그외 백병이 가능한 모든 보병에게 붙는 +4의 방어력이 중요한것임을 알아야 한다.''' 저 수치는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다. 단적인예로, 한국군 해병대의 기본방어력은 5이며, 이런아이가 백병전을 쓰면 무려 10이라는 방어력을 들고 적진에 돌격한다. K레이션 쨥쨥하면 11다. 월맹 소총수 공격력이 16임을 감안할때 탱킹력이 얼마나 강해지는지 보이는가? 남베 소총병의 방어력은 1이나 백병을 쓰면 5가된다. SKS든 민병대가 공격력이 16인데 15씩 맞던걸 11씩 맞는셈이다. 이와 같은 관점으로, 백병전은 '''탱킹에 특화된''' 기술이라는걸 알 수 있다. 백병전을 공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건, 오직 돌진기술을 보유한 미해병대/한국보병/월맹돌격대[66] 뿐이며 그외의 국가, 가령 남베를 예로들면, 모래포대가 없는곳에서 전투가 벌어지면 전선 1열에 있는 전체병력의 10~20%정도에 해당하는 보병을 돌격시키라는 뜻이다. 이들이 추가로 맞아낼 수 있는 화력은 상당하며, 이들이 돌격한다고 해서 기본적으로 전선을 이루고 싸우는 한 아군의 화력이 약해지는것도 아니다. 모두가 돌격하는게 아닌, 탱커이자 고기방패같은 개념으로 소수를 돌격시키는것이 교전시, '''특히''' 민병대상대로 가져오는 효과가 어떤지는 직접 체감해보자.
물론 백병에도 조심해야할 점은 있다. 첫째로 백병의 직격카운터 지뢰. 지뢰가 깔려있는 지역에 백병을 하는건 미친 짓이니 필히 스캔을 돌리자. 또한 월맹의 경우, 월맹돌격대를 더블클릭할 경우 소총병까지 부대안에 들어오는데, 그대로 백병을 꽃을 경우 소총병까지 우르르 달려드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소련군사고문 항목에 서술했지만, 소총병은 기본적으로는 화망을 만들어주는 역할이다. 돌격은 돌격대에게 일단 양보하자.
7.7. 전술
7.7.1. 공산주의 진영
- 10분제파: 월맹의 제파식부대배치를 10분쿨이 돌자마자 사용하여 공세에 나서는 것.
- 라오스그라드: 공산진영이 라오스방어에 전력을 쏟아부어 라오스에서 상대의 공세종말점을 끌어내려 하는 것.
- 하노이그라드: 공산진영이 하노이방어에 전력을 쏟아부어 하노이에서 상대의 공세종말점을 끌어내려 하는 것.
- 방어선 그라드: 1/2차 방어선에서 공세종말점을 끌어내려 하는것. 3색이 다오면 무조건 까이는게 방어선이기에 주로 3색중 하나가 초보일때 사용한다
- 10분 헬기: 10분만에 수도방어계획을 찍고 나오는 군수공장으로 헬기를 잔뜩 뽑아서 좋은 독트린 공급원인 남베트남 병력을 갉아먹어 독트린을 버는것
- 흔들기:위에서 설명했듯. 중요거점이 공략당할때 베트콩 궁이나 땅굴을 이용하여 남쪽에 공세를 가해서 공격을 중단하고 본진으로 돌아오게 하는 전술.
7.7.2. 연합군 진영
- 훈련소 테러: 주로 공중가교 미국이 헬기를 이용해 캄보디아, 라오스의 훈련소를 파괴하는 것.
이때 SOG로는 표적지시,가방형 폭탄,Dragon Breath탄을 적극 활용해주어야 한다,
- 소련대사관 테러: 주로 공중가교 미국 or 헬기가 많이 모인 한국이 헬기에 병력을 태워 소련 대사관을 타격하는 것. 소련대사관이 시간을 추가해주지 않는 패치이후로 잘 안쓰이나 가끔 보인다(...)
- 하노이 정문 돌파: 라오스가 가망이 없다고 생각하는 연합군이 하노이 정문을 따고 진입하는 전술
- 방어선 흔들기:1/2차[67] 방어선을 공략할때 한명만 빠져서[68] 캄보디아나 다른쪽을 공략하는척만 하는전술
- 군수공장 테러 공중 가교를 채택한 미국의 주도하에 이루어진다. 헬기가 많이 모인 남측진영이 월맹의 군수공장을 헬기로 점사해서 날려버리는 전략, 어차피 군수공장의 위치는 90%정해져 있기때문에 군수공장을 찾는건 어렵지않다. 다만, 타이밍을 잘 재야 하는데 긴 시간동안 헬기로 보병을 지원하지 못하는것은 진격 타이밍이 늦어진다는 뜻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1] 게임시간 3분부터 35분 카운트 시작[2] 이패치덕에 가끔 미군 현전보다 많은 기갑력을 보유하기도 한다.[3] 서쪽으로는 대략 하노이 서쪽의 다리, 남쪽으로는 입구를 적이 통과할 때 쯤[4] 여기서 말하는 방콕러는 뉴비들마냥 공세없이 무작정 틀어박혀서 터틀플레이를 하는게 아닌, 전력을 유지하는 선에서 적절히 공세를 통해 이득을 취할 줄 아는, 실력있는 방콕러를 뜻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공세를 아예 안하면 100킬 달성시점이 늦어지고 그만큼 효율이 떨어진다.[5] 알사람들은 알지만, 월맹경보병은 상당히 좋은 대전차능력을 보유했다. 건물,중장갑 상대로 사용하는 RKG-3의 한방공격력은 60에 달하며, 경보병이 재생산이 불가한 1회성 병력이지만 그래도 물량이 결코 적은편이 아니라는걸 생각해보면...[6] 여담이지만, 셰리든은 경장갑이다. [7] 둘다 쓰면 되지? 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손가락수를 세어보라. 탱크를 컨트롤하면서 본대를 컨트롤하고 동시에 대전차보병을 컨할수 있겠는가? 자신있다면 뭐..[8] 연합군의 코브라와 달리 월맹의 Mi-8TVK 헬기는 비록 3기생산 제한이나, 캠페인의 그늘날개처럼 직선상에 범위피해를 줌으로써 보병상대 화력이 탁월하다. 그에비해 기총지속딜은 다소 떨어지는편. 대공미사일차량의 충돌크기 패치로 연합군 대공차와의 심리싸움이 치열하다. 연합군 대공차 위치를 미리 파악해서 움직이는 운용이 필요.[9] 10분제파라 함은, 게임시간으로 10분이 되기전에 미리 국민총동원령을 연구해 놓고 10분에 제파식 쿨이 돌자마자 제파식 부대를 증원받아 베트콩의 공세에 합류하는 공격적 전술의 하나다.[10] 이때문에 월맹돌격대 투입을 초반에 써버릴경우 10분제파가 불가능해지니 유의. 제파 다 나오고 쓰자.[11] 초반 1or2소그 타이밍의 한/미국의 월맹1차방어선 빠른러쉬를 생각해보라. 베트콩의 지원이 없다면 미국+한국의 1차빠른러쉬를 막아내는건 불가능하다. 막았다면? 미국&한국이 그 전략을 재데로 쓸 줄 모르는것이다.[12] 사실 초반에 연합군의 거점을 공격하여 소모전을 유도해야 하는 베트콩이 본부의 존재 조차 모른다면 공산진영에게 승산은 없는 것이다.[13] 순수하게 매턴마다 증원되는 병력에 한한다. 훈련소, 민병대 매복공격등은 해당사항 없음.[14] 겨우 3기가 아니다. 충분히 50가스값을 한다.[15] 중앙부에 있는 유닛은 그대로 증발한다. 거리가 좀 떨어져있어 안죽어도 양념이 찰지게 된다.[16] 연합군의 스캔은 무제한이 아니다[17] 혁요의 사망원인중 80%이상을 차지하는 자살폭탄테러...[18] 여담이지만, 이 화염병이 소그의 평타에 격추된다.[19] 화염병을 던진다[20] 미국이 아닌 연합국 국가를 만날시 무조건 M1A1소총수가 된다, 심지어 M1A1을 쓰지 않는 연합국 AI를 만날시에도 M1A1소총수로 변신한다. 간첩을 쓸때 유의할것[21] 병력이 증원된 후 전장까지 도달하여 전투를 개시하는데 걸리는 시간[22] 이는 방어자의 이득인 빠른 병력충원을 무력화시키는 셈이다. 한국의 추가지원보다 베트콩의 추가병력이 먼저 당도한다면..[23] 가령 상대가 땅굴에 병력을 가득채우고, 구정공세와 함께 대규모 역습을 가하려 할때 땅굴기지를 날려주면 베트콩은 궁만 소모하고 전병력을 손실할 것이다. 멘탈에 직격타가 날아가는건 보너스.[24] 겨우1이 아니다. 베트콩의 물량에 공격력 1이 더해지면 상당한 시너지가 나온다.[25] 여담이지만, 되도록 공격시에 쓰자. 애초에 쓰고 들어가면 퇴각할 필요가 없어질 수도 있다.[26] 농담이 아니다. 어디까지나 공산주의진영의 주요목표가 ''' '제한시간동안 하노이를 수비하기' '''라는것을 잊으면 안된다. [27] 방공식별구역은 어디까지나 '''식별'''이 목적이지 '''격추'''가 목적이 아니다[28] 물론 반대로 한국과 남베가 못해도 미국이 날고뛰면 답없는 수준까진 안간다. [29] 참고로 이때 나오는 한기는 코브라헬기 4대를 포함하여 헬기를 이미 12대 운용중일때도 관계없이 나온다. 즉 코브라 5대를 포함하여 헬기13대를 운용할 수 있는셈.[30] 연합군 유닛중 증가장갑 미부착 기준 헬기의 로켓사격 다음으로 높은 DPS를 자랑한다. 맹돌쓴 한국의 백병전같은 특수한 상황은 논외. [31] 겨우 0.25가 아니다. 공중유닛 특성상 가속도가 있기에 실제 교전시 이 사거리를 전부 살리기란 거의 힘들다. 또한 지대공미사일의 사거리가 14라는걸 생각해보면...[32] 휴이는 마나를 소모하여 미니건을 쏜다. 마나떨어지면 그냥 참새..[33] 한국군에서 가끔 나오는 풍경으로, 장갑차에 보병을 싣고 돌격+맹돌+백병전같은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림은 좋으나 그로인해 폭사할 장갑차들의 효율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몇초짜리 기계화부대강습 보너스와 비교가 되겠는가? [34] '항공'지원 스킬이다. 엄연히 '지상포격'인 Artillery Shock는 해당사항이 없다.[35] 즉, 가스만 충분하다면 CAS 6발을 연타로 날릴 수 있다는거다. 브로큰에로우 부럽지 않은 파괴력.[36] 물론 맵 특성상 미군이 뽑을 이유가 전혀없는 유닛이다. 구경만 하자. [37] 참고로 야전정비를 실행한 유닛은 수리를 할 수 없다. 반대로 공군기지에 의해 수리가 진행중인 기갑유닛은 야전정비를 실행할 수 있고 공군기지 수리도 지속된다.[38] 어쩐일인지 탱크버스터와 에어헌터는 남아있다..[39] 사실상 볼일이 없긴하다.[40] 폭격계획의 공중우세 업그레이드시 무료[41] 공중가교 선택시 2[42] 이경우 적병력이 후퇴시 아군이 피해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43] 극초반 중대전술은 없어졌다지만, 지리적으로 중심에 있기에 3색 연합군 모두를 상대해야할 가능성이 크고, 특히 미군에 의해 퇴로가 차단될 가능성이 높다. 전멸을 각오하고 들어가도 부수기 힘든게 현실.[44] 많은 뉴비들이 범하는 실수로, 사령부를 고준봉급 바로앞, 공군기지마냥 짓는경우가 있는데 그리 지으면 스킬사거리도 부족할 뿐더러 병력증원거리도 길어진다.[45] 설명상으로는 25%인데, 실제 상승량은 그보다 높은걸 발견했다. 30(+16.5)/60(+24)/90(+31.5)로 상승한다. 55%/40%/35%가 올라가는셈. 자세한 확인 필요.[46] 가령 남베가 1선전선을 차지하여 길막을 하는 상황이라거나 탱크가 1선에 있다거나..[47] 최대로 늘어나도 하노이의 조금 남쪽에 걸치는정도이다. 즉 하노이공략전에서 사용시 사용후 F4를 눌러 이동시켜줘야 한다는것.[48] 이때문에 되도록이면 세명다 측면으로 진입하는걸 권한다. 궁이 빠졌더라도 애초에 그 좁은 입구를 뚫고 들어갈땐 손실을 감당할 수 밖에 없다.[49] 이때 직선이 어느쪽 방향으로 지정되는가에 대한 일정한 공식은 없다. 네이팜도 마찬가지로 랜덤방향으로 꽃는다는게 정설.[50] CAS항목에 서술했듯 방향은 랜덤이다. 이부분에 대해 제작자에게 직접 질답한 부분이 있는데, 폭격들의 방향을 마치 공허의유산 캠페인의 아둔의창스킬인 태양의 창처럼 방향지정을 설정하는건 가능하나, 그럴 경우 폭격의 효율이 지나치게 높아지기에 랜덤으로 유지한다는 답변을 받았다. 충분히 납득 가능한 이유.[51] 병력이 탑승해있는 장갑차가 불길을 지나갈경우 장갑차는 큰피해가 없으나 내부의 유닛은 피해를 받는다.[52] 단, 건물에 들어가는 데미지는 비교적 약하다. 미사일에 400들어가는것을 확인한 바 있다.[53] 이는 고증이다. 실제로 모든 무장이 기체 왼쪽에 달려있다.[54] 이때문에 월맹의 궁극기인 중공군지원을 상대로 스푸키를 뿌리는건 그닥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55] 한마리가 객사할때를 대비[56] 한단계 더 나아가면 시간에 대한 계산까지 이루어진다.[57] 최악의 상황으로, 그와중에 변변찮은 병력으로 오히려 월맹방어선에 러쉬를 감행하는 자들도 있다. 월맹이 병력을 조금만 남겨둬도 미군이 방어선에서 입는 피해는 상당하다. 방어선을 미군혼자 쉽게 밀 시간대면 애초에 공세가 올 타이밍이 아니다.[58] 질럿과 마린을 생각해보자.[59] 이때 월맹군의 1차 방어선을 미는건 미국의 허가없이 이루어 져서는 안된다[60] 기갑이 나오는 시점부턴 손이 좀 바빠지겠지만 개인여력껏 굴려주자.[61] 물론 전략에 따라 방어선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62] 물론 공군기지같은건 예외...[63] 단순히 이동시간만 계산한 것이다.[64] 아무런 추가시설과 병력없이 일방적으로 두들겨맞아도 기대되는 시간값이다.[65] 바꿔말하면, 연합군철수 5분전까지 방어선이 건재하다면 라오스를 공략하는것이 힘들다는 뜻이다. 물론 미군의 폭격등이 갖는 시간값도 계산해야하지만.[66] 다들 공격력이 30/60/90이라는 공통점도 있지만 그보다 중요한건 돌진이다. 돌진이 없으면 약간의 허리돌리기만으로도 백병전 공격력은 사실상 0이된다.[67] 주로 1차만[68] 주로 물량이 차고 넘치는 남베트남이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