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북프랑스 국가판무관부

 




'''벨기에-북프랑스 국가판무관부
Reichskommissariat Belgien-Nordfrankre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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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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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위치'''
벨기에, 북프랑스
'''수도'''
브뤼셀
'''정치 체제'''
일당제
'''국가 원수'''
총통
'''공용어'''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성립 이전'''
벨기에-북프랑스 군정청
'''해체 이후'''
벨기에 왕국, 프랑스 공화국 임시정부
1. 개요
1.1. 벨기에의 전황
1.2. 프랑스의 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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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치 독일벨기에와 북프랑스에 세운 국가판무관부였다. 나치 독일은 벨기에프랑스를 점령하고 벨기에와 북프랑스 일부를 벨기에-북프랑스 군정청으로 합쳐 지배하기 시작했다. 1944년 7월 12일 군정청에서 국가판무관부로 이름을 바꾸고 조세프 그로헤를 국가판무관으로 임명했다. 이후 대부분의 영토를 연합국에게 빼앗겼고 1944년 12월 15일 없어진다.

1.1. 벨기에의 전황


벨기에제1차 세계대전 때 추축국이었던 독일군의 침공을 받은데 이어서 제2차 세계대전에서도 나치 독일의 침공을 받으면서 두 차례 세계대전동안 독일군의 연속 침공을 당했으며 나치 독일이 네덜란드를 침공하면서 벨기에를 침공하게 되고 수도인 브뤼셀이 함락되어서 벨기에 왕실과 정부는 영국 런던으로 피신하고 수도인 브뤼셀에는 군정청이 세워져서[1] 1944년 나치 독일이 철군할 때까지 지속되었다.

1.2. 프랑스의 전황


아돌프 히틀러프랑스를 눈엣가시로 여기며 이미 프랑스 침공을 계획했고 그 프롤로그격으로 1939년 폴란드 침공을 시작으로 1940년 노르웨이, 덴마크를 거쳐서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를 잇따라 침공하면서 드디어 1940년 6월에 프랑스를 침공하며 파리가 함락되고 프랑스 정부는 항복하였으며, 일부 정부인사들은 영국 런던으로 피신한다. 그리고 나치 독일이 점령한 파리에는 군정청이 세워지고 남부에는 비시 프랑스가 성립되었다. 프랑스 북부 일부는 벨기에와 합쳐져 '벨기에-북프랑스 군정청'의 일부가 되었고 1944년에 와서야 해방되었다.
[1] 1944년 국가판무관부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