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128-1
1. 노선 정보
2. 개요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노선 중 하나로 왕복 운행거리는 54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과거 부산광역시의 대표 좌석버스 노선 중 하나였던 128번의 지선으로서 1992년에 신설되었다. 당시 노선은 '인제대학교 - 한일여고 - 지내동삼거리 - 선암다리 - 강서구청 - 모라역 - 서부터미널 - 주례역 - 냉정고개 - 동의대입구 - 서면 - 부산진시장'이었다.
- 1995년에는 부산진시장까지 운행하던 노선이 백양대로-모라역를 경유해 사상역까지 단축되어 현 8번, 61번과 동일하게 사상역을 한 바퀴 빙 둘러 회차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 1999년에 김해 구간은 구산동 본사까지 연장되었고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의 호포역-서면역구간 개통을 기점으로 덕천교차로까지 단축되었다.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동김해 시민들이 부산으로 나갈때 구명역을 이용하였고 대저 안동네를 경유하던 노선을 부산방향 한정 낙동북로 직통으로 노선을 변경하였고 그 이후 수요가 터져나가기 시작했다.
- 2006년 동상동 롯데캐슬이 준공되면서 버스 정차를 요구하는 주민이 늘어났고 2011년 구지로로 바로 넘어가던 버스가 롯데캐슬 1단지를 경유했다가 내려가는 노선으로 변경되었다.
- 2015년 12월 27일의 개편으로 신라대로 연장되어 한때 논란이 있었다. 내용이 많아 하위문서로 분리되었으니 자세한 정보는 해당 문서를 참고.
4. 특징
- 일반버스 23대, 저상버스 3대로 운행한다.
- 부산 시내, 급행, 마을버스 전 노선들을 통틀어 유일하게 동김해 구 시가지(삼안동, 어방동)와 인제대학교를 경유하는 노선[2]이자 금진여객의 간판노선이다.
- 김해 시내버스들의 배차간격이 안습인 관계로 인제대학교와 김해대학[3] 통학생들 뿐만 아니라 동김해 지역 주민들의 김해 시내를 이동할 때의 수요도 꽤 많은 편이다. 특히 김해여고 학생들은 김해대로-가락로 시내를 경유하는 다른 김해버스에 비해 활천고개를 바로 넘어서 삼안동으로 가는 이 버스를 이용하면 빠르기 때문에 통학 수요도 꽤 많다.
- 삼방동, 어방동의 동김해 거주하는 시민들이 부산으로 나갈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며 밥줄같은 노선이다. 10만명 이상 거주하는 삼안, 활천, 동상동 주민들은 부산김해경전철의 노선을 전혀 수혜를 받지 못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이 노선을 폐선하려는 김해시의 어이없는 처사에 반발을 일으켰고 지금도 엄청난 수요를 자랑하며 운행중이다. 인제대학교와 김해대학 통학 수요와 겹쳐서 퇴근 시간대 인제대 이후의 삼방동 주민들은 지옥의 가축수송과 더불어 꼼짝없이 서서 나갈 각오를 해야한다.[4]
- 127번, 김해8-1번과 마찬가지로 부산 방면은 대저안동네를 미경유하고 낙동북로를 질주하여 바로 구명역으로 이어주기때문에 인제대, 김해대학 통학생들과 동김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만 김해행은 얄짤없이 대저안동네를 경유하기에 대상지하차도에서 유턴하여 강서구청으로 빙 둘러간다.
- 이 노선 역시 대학가를 지난다는 특성상 학기 중과 방학 중의 수요에 극명한 차이를 보이는데 방학 중 평시에는 공기수송을 할 때가 많을 정도로 수요에서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물론 학기 중에는 가축수송 상태로 돌변한다.
- 활천고개 이후의 경사가 심해 저상버스가 투입되지 않았으나 2014년에 저상버스 2대가 투입되었다. 그렇지만 김해 시내버스들은 이와 같은 지역들을 아무 무리 없이 운행했고 금진여객에서 테스트를 해본 바 문제가 없다는 점을 인지한 것 같다. 그리고 2017년 초 신도색 저상버스 차량이 들어왔다.
- 구산동이나 삼계동에 사는 사람이라면 김해대로에서 LED를 끈 채 돌아다니는 버스를 자주 볼 수 있는데 금진여객 차고지에 CNG 충전소가 없기 때문에 충전하러 가는 것. 이것은 운수사가 같은 124번도 마찬가지인데, 차고지에서 한참 북서쪽의 한림면 신천리에 있는 충전소까지 머나먼 길을 공차회송한다.(...)
- 원래는 운행거리가 40km 초반대였으나 신라대 연장 이후 15번, 29번, 43번, 51번, 126번과 맞먹는 장거리노선이 되었다.[6] 후면 행선판 스티커도 김해◀▶인제대학◀▶신라대학교로 바뀌었으며 측면 행선판 스티커에는 덕천교차로 경유 여부를 분명히 하기 위하여 인제대학 밑에 구명역을 함께 표기해놓았다. 구명역 - 구포역 구간은 김해행 차량과 신라대행 차량이 모두 오는 곳이니 전면에 놓여있는 방향 표시판을 확인한 후 타도록 하자.[7] 구포시장에서 128-1번을 발견한 시민들이 방향 표시판을 우선적으로 확인하는 사례가 꽤 늘었다.
- 구포역에서 신라대행 차량은 뒤쪽 15번, 33번, 133번, 148번 등이 서는 위치[8]에 정차하고 김해행 차량은 구포대교를 건너가는 노선들이 정차하는 기존 위치에 정차한다. 이는 방향별로 혼동을 방지하기 위함이다.[9]
- 2016년 한해 평균 통계 자료에 따르면 1일 대당 운송수입금은 약 44만원대에 그친 것이 확인되었으나 김해시(시계외) 경유 노선 특성 상 환승수요와 장거리수요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10] 그러나 2018년 6월 기준 대당 수입금이 41만원으로 감소하였다. 그래도 1일 평균 총 승객수가 약 11,800명이라는 점이 그나마 위안 삼을 수 있는 점이다. 참고로 이 노선은 시계외(양산[11], 울산[12], 김해[13], 창원[14], 거제[15])를 오가는 부산버스 노선들 중 유일하게 1일 평균 총 승객수가 1만명이 넘는 노선이다.
- 늦은 밤 시간대는 신라대 방면 노선은 거의 텅텅 비어간다.[16] 물론 방학 중에는 너나할 것 없이 신라대 방면 노선은 신모라를 지나면서부터 승객 수요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반면에 김해행은 인제대 통학생으로 만차가 되는 특성상 덕천교차로 이남 지역 백양대로 연선에서부터 이 노선으로 환승하는 승객들이 많이 늘었다.
- 원래 구산동 막차시간이 22:30으로 늦은 편이었으나[17] 신라대 연장 여파로 구산동 막차시간이 21:50으로 40분 당겨졌다. 때문에 부산 거주 인제대 통학생들의 원성이 잦다. 이전까지는 22:45~50 정도에 부산행 버스가 인제대에 도착했는데 이제는 아무리 늦어도 22:10이 넘으면 끊겨버리기에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때문에 심야버스 노선을 만들어달라는 요구가 간간이 나오고 있으나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다.
- 과거 "삼방동장애인복지관" 정류장 명칭을 "가야랜드입구"정류장으로 안내방송을 송출했다가 김해 시내버스들이 송출하는 안내방송인 삼방동장애인복지관으로 통일하였다.[18]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인제대와 신라대 통학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어 평일에도 주말감차를 시행하여 주말 배차간격에 맞춰서 운행하고 있다. 이 노선의 주된 수요층이 통학생 수요인데 실제로 학생 승차율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는지 예전만큼 콩나물시루 상황까지는 오지 않는다고 한다.
4.1. 논란
부산 버스 128-1/논란 문서로.
4.2. 헬게이트
- 상술한대로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중 유일하게 인제대학교와 활천동, 어방동, 삼안동 등 김해시 구.시가지를 경유한다. 같은 회사 노선인 124번에 비해 노선 길이는 85% 수준이지만 수요의 확연한 차이와 노선길이 증가로 인한 증차로 인가대수는 16대나 더 많은 26대로 설정되어 있다.
- 신라대학교행 노선은 평강역 이후로 대저역과 체육공원역을 경유하며 낙동북로를 통해 쭉 직진후 지하차도를 통과해 구포대교를 건너므로 123번, 124번, 김해 8번보다 더 빠르게 갈 수 있다. [19] 단 퇴근시간에는 정체로 인해 훨씬 오래 걸리므로 구포시장이나 덕천 갈 사람은 124번, 김해8번을 이용하는것이 상대적으로 더 낫다.[20]
- 활천고개 이후로 상당한 수요를 자랑한다. 김해8-1번과 덕천교차로까지 노선이 매우 흡사하지만 배차간격과 인지도 면에서 128-1번이 워낙 압도적이다.[21] 사실 128-1번의 수요가 이렇게 늘어난 데에는 대저역과 구명역을 경유하게 되면서 동김해 지역 주민들의 도시철도 환승 수요가 128-1번으로 몰리게 된 것이 가장 결정적인 계기였기 때문이다.
- 김해시에서 출발하는 부산광역시 노선들 중 가장 짧은 배차간격을 자랑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퇴근시에는 인제대학교 이후로는 90% 이상의 확률로 가축수송을 경험할 수 있으며 김해 방면으로도 한일여고와 삼방동 등지에서 김해여고, 구산동 쪽으로 가장 빠르게 이어주는 덕분에 통학수요가 상당해 통학노선으로 정평이 나 있어 양방향에서 헬게이트가 펼쳐진다.[22] 사실상 부산에 사는 인제대학교 학생들에게는 통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노선이다.[23] 오죽하면 김해 시민들조차도 구포시장이나 덕천교차로에서 타 부산 시내버스 노선으로 환승하려고 김해 노선인 8번이나 8-1번이 먼저 와도 그냥 보내고 이 노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를 차지할 정도다.
- 또한 신라대로 노선이 연장되면서 동김해 지역에 거주하는 신라대 통학생들에게 있어 환승 없이 신라대로 바로 이어주는 노선이 된 셈이기에 평일 오전 시간대에도 신라대 통학생들로 인해 김해행/신라대행 양방향 미어터진다(..)
- 정 혼잡함을 피하고싶다면 학생들의 강의가 마치는 시각인 50~00분 사이에는 가급적이면 이용하지 말고 중간 시간대에 버스를 이용하면 쾌적하게 갈 수 있다. 주로 16시~18시 정도가 피크타임이다.
- 128-1번의 과밀수요 분산을 노리고 김해8-1번이 뒤늦게 대저역, 구명역 경유로 노선을 변경[24]해서, 128-1번의 과밀 수요를 조금이나마 분산하는 역할은 해주고 있다.
- 2011년에 부산김해경전철이 개통되면서 김해시가 경전철 이용 승객을 늘리기 위한 복안으로 부산광역시에 127번과 128-1번의 폐선을 요구하는 어이없는 공문을 보낸 적이 있다. 이와 같은 요구는 당연히 동김해 지역 주민들은 물론이고, 성원여객, 금진여객도 거센 역풍을 맞게 하는 요구이기 때문에, 성원여객, 금진여객에서 김해시청에 직접 가서 강력하게 항의한 사실도 있었다. 애초에 127번, 128-1번과 경전철의 특성부터 다를 뿐더러, 특히 인제대역은 이름만 인제대역이지 실제 인제대 정문까지는 2.62km정도로 걸어서 못가는 거리이고 둘 사이를 잇는 버스노선도 부실하다.[25] # 다행히 두 노선 다 그대로 유지되었다.[26]
4.3. 노선
5. 연계 철도역
- [image]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모라역, 구남역, 구명역, 덕천역
- [image]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덕천역, 구포역, 강서구청역[김해행], 체육공원역[신라대행], 대저역[신라대행]
- [image] 부산김해경전철: 지내역, 불암역, 대사역, 평강역, 대저역
- 일반 철도역: 구포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남도해양관광열차)
[주말] 토요일 23대 / 공휴일 21대 운행[1] 코로나 상황으로 인하여 통학 수요가 많이 줄어서 평일에도 주말,토요일 감차운행을 하고 있다.[2] 폐선 이전 형제격 노선인 128번조차 인제대와 동김해지역 대신 김해대로를 통과하였다.[3] 동부스포츠센터를 거쳐 학교 바로 근처를 거쳐가는 100번의 배차간격이 심히 좋지 않아 가장 인접한 정류장인 화인아파트 정류장에 하차하여 김해대학까지 걸어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매우 많다. 따라서 통학시간대인 피크 타임에는 화인아파트 정류장을 지나면 어느 정도 한산해진다.[4] 지내역과 대저역 에서 경전철과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내리면 조금 나아지는 편이다.[5] 길이 막히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인제대학교 → 구명역은 30분 정도 걸리며 구명역 → 인제대학교는 45분 정도가 걸린다.[6] 왕복소요시간이 200분인 29번, 51번과 다르게 이 노선은 대상지하차도(강서구청역)와 구명역 단방향 순환회차 구간, 동김해 지역 구간을 제외하면 굴곡 구간이 거의 없기에 140분~150분 남짓 소요된다. 다만 불암역~대저안동네 입구 구간과 구포대교, 구명역~덕천교차로 구간에 정체가 발생하면 상당히 오래 걸린다.[7] 본 노선 모든 차량 전면부에 김해행, 신라대행이라는 행선판을 걸어놓고 운행한다.[8] 사상구로 가는 노선들이 정차하는 정류장[9] 비슷한 노선으로 58-2번 경제자유구역청 구간이 있다.[10] 김해~부산 이동이 아닌 김해 내 이동의 경우 김해 시내버스를 타고 충분히 이동이 가능하므로 굳이 환승삥 500원을 내고 이 노선을 이용할 이유가 없는데 동김해 지역의 경우 배차간격이 좋은 1번과 1-1번이 잘 다녀주고 있고 동김해 지역을 서로 반대로 순환하는 2번과 7번이 있으며 128-1의 보조수요격인 8-1번과 김해 삼계동에서 부산 부산대로 한번에 이어주는 8번, 장유와 창원으로 가는 97번과 98번까지 있다. 이처럼 김해 내 이동의 경우 대체 노선들이 많이 널렸다. 금진여객 관계자 증언으로 환승제가 도입되기 전에는 대당 57만원 정도를 벌어갔다고 한다. 환승제는 준공영제와 함께 2006년 5월 15일에 도입되었기에 그 당시로 치면 수익이 굉장히 좋은 편이었다.[11] 50, 302, 1002번[12] 마을버스 기장3번이 울산 서생농협까지 다닌다.[13] 123, 124, 125, 127, 128-1, 221, 1004, 강서2, 강서7-2번[14] 창원 전체 보다는 진해용원까지 가는 버스 58-1, 58-2, 강서1, 강서9-1, 강서17번[15] 2000번[16] 그나마 구포시장이나 구포역에서는 백양대로로 향하는 주워먹기식 수요가 발생하기도 하나 동원아파트부턴 거의 텅텅 빈다.[17] 막차가 늦어도 덕천교차로까지 40~45분이면 주파가 가능하였다.[18] 실제 가야랜드는 이 정류장에서 멀리 떨어져있어서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실제 삼방동장애인복지관은 부산 방면 버스 정류장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다. 안내방송이 괴랄맞다. 도시철도와 유명관광지가 있는 노선만 영어방송을 해야되는데 쓸떼없이 학교영어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각 도시 시내버스는 영어만 학교이름을 송출하는거지. 방송에서는 학교이름을 방송으로 송출하지 않는다. 지방대학교야 홍보차원에서 영어방송을 하지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경우 영어방송을 하지않는다. 그냥 LED에 영어만 표출할뿐.[19] 127번, 1004번(양방향) 김해 8-1번 부산방면도 동일[20] 퇴근시간대 대부분의 차량이 구포대교사거리에서 구명역 방향으로 좌회전한다. (그래서 신호도 긴 편이며 대략 2~3분 정도 준다.) 따라서 1,2차로에 대부분 차들이 줄 서 있고 북구청으로 빠지는 3차로는 텅텅 비어 있어 124번이나 김해 8번이 3차로를 이용해 북구청으로 빠진후 유턴해서 구포시장을 가기 때문에 좀 더 빠른 편이다. 긴 배차간격도 상쇄할 정도로 심각한 교통정체 구간이다. 다만 대저안동네를 거쳐가야 하는 특성 상 이동 소요시간은 별반 차이가 없다.[21] 8-1번의 배차간격은 128-1번의 약 4배 가량 벌어진다. 애당초 인가대수가 7대 뿐이라서 그렇다.[22] 뿐만아니라 노선 경로상 구산고등학교(구산동 기점),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김해여고), 김해여자중학교(김해여고), 김해여자고등학교, 김해서중학교(김해여고), 김해중학교(활천고개), 김해고등학교(선거관리위원회), 김해중앙여자중학교, 김해중앙여자고등학교(활천고개), 삼정중학교(SK 브로드밴드), 김해대곡중학교(대우유토피아아파트), 삼방고등학교(영운초등학교), 영운중학교(영운초등학교), 김해영운고등학교(영운초등학교), 신어중학교, 한일여자고등학교, 활천중학교(못안마을), 인제대학교 등등 수많은 학교들을 경유하기때문에 통학 노선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부산의 경우에도 낙동중학교(김해행 방면만 경유), 부산강서고등학교(강서구청, 김해행 방면만 경유), 부산백양고등학교(김해행 방면만 경유), 구남중학교(구남역, 김해행 방면만 경유), 구포중학교(구포현대아파트, 김해행 방면만 경유), 모라중학교(모라우성아파트, 김해행 방면만 경유), 대덕여자고등학교(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 서부산공업고등학교, 신라중학교(한전북부산지점)를 거치며 종점은 무려 신라대학교다.[23] 8번도 있으나 강서구청을 양방향 경유하다 보니 소요시간이 길고 배차간격 또한 좋지 않다. 그래도 인제대학교에서 유일하게 덕천교차로를 넘어서 동래역, 부산대학교 방면으로 가는 노선이라 고정수요가 어느정도는 존재한다. 128-1번을 3년째 이용 중인 한 위키러에 의하면, 인제대학교 학생들의 경우 특히 퇴근 시에는 구포, 덕천교차로 방향으로 편하게 앉아서 가려면 인제대학교 정문에서 3정거장 정도 걸어 내려와서 타는 것을 추천한다고 한다. 버스 안에 사람이 너무 많다 싶으면 지내동삼거리에서 환승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24] 원래는 평강역 - 강서복지회관.부산우편집중국 - 강서구청 - 구포역 - 부민병원 - 덕천역 순으로 다녔다. 대략 김해8번 + 125번이 합쳐진 형태.[25] 2-1번과 7번이 유이한데 이 둘은 편도로만 경유하기에 양방향 이어주는 노선은 인제대 셔틀버스를 제외하고는 하나도 없다.[26] 동김해에 거주하는 사람이 부산에 나갈 때 128-1을 타고 구명역, 대저역에서 환승해서 나가는 것과 지내역에서 부산김해경전철을 환승해서 나가는 것을 비교했을 때 시간적으로 전혀 차이가 나지 않는데 환승삥 500원을 걷기 때문에 굳이 사상의 막장환승을 할 이유가 전혀 없다. [김해행] 김해행만 정차[신라대행] A B 신라대행만 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