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리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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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지점
4. 역사
5. 포인트 및 혜택
6. 관련 문서

정식명칭
주식회사 북스리브로
영문명칭
Books Libro Co., Ltd.
설립일
1993년 9월 6일
업종명
서적 및 잡지류 소매업
상장유무
비상장기업
기업규모

홈페이지

1. 개요


오프라인 대형 서점.

2. 상세


오프라인 서점인 북스리브로와 온라인 서점인 리브로는 별개의 사업체다

3.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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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점- 홍대입구역 인근 롯데시네마 홍대입구관이 들어가 있는 건물 지하 2층. 홍대역 8번출구 앞에 있다. 2011년에 개점하였으며, 같은 건물 안에 유니클로와 롯데시네마가 있다. 매장에 홀과 룸이 존재하는데 가끔 개인이나 단체에서 대여하여 행사나 클래스를 진행하는 모양이다. 건물 특성상 층고가 상당히 높은 구조로 되어있어, 그로 인한 공간감이 탁월한 서점 이였으나 2020년 10월 11일부로 폐쇄하게 되었다. 그리고 11월 27일에 구로점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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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구로점 -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중앙로 152 (구로동) 구.AK플라자 지하 1층에 있었으며 AK플라자 구로점의 폐점으로 2019년 8월 16일 부로 폐점했다가 NC백화점 신구로점으로 재개점하면서 2020년 9월 11일부로 재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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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야탑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912 (야탑동) BYC건물 지하 1층 소재. 야탑역 2번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옆에 있다. 차병원 앞에 위치한 중고서점 알라딘을 제외하면, 야탑역의 유일한 대형서점이다. 2000년대 초중반에 발생한 지점으로서, 한 번의 위치이전과 두 번의 리모델링을 하면서 서점으로서는 상당히 오래 살아남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서점의 역사와 뛰어난 접근성에 비해, 다소 낡아버린 매장과 부족한 분위기, 마케팅 역량 부족으로 인지도가 높은 편은 아니었다. 그러나 2020년 4월에 상당한 공간을 잘라내는 리뉴얼을 단행하면서 그러한 단점이 크게 개선되었다.
  • 분당수내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200번길 45 롯데백화점 지하 2층 소재. 수내역 지하철 개찰구 앞에 위치해있다. 2019년에 개점하였다. 분당수내점을 개점하면서 북스리브로는 분당선을 따라 입점한 매장이 서울 소재 매장보다 많게 되었다. 소재한 수내역서현역정자역에 끼인 위치라 임대료가 저렴했는지 공간을 대단히 넓게 활용하고 있으며, 문구와 잡화에도 힘을 많이 주고 있다. 매장 안에 앉을 자리도 많이 조성해두었고, 바로 앞에 베이커리와 꽃집이 있어 여러모로 시간을 보내기에 훌륭한 장소.
  • 상봉점 - 서울특별시 중랑구 상봉로 131 (상봉동) 듀오트리스 주상복합 건물 지하 1층. 같은 건물 내에 CGV가 입점해있으며, 엔터식스, 이마트, 코스트코, 상봉터미널을 옆에 두고 있어, 북스리브로 지점 중 가장 입지가 좋다. 1만원 이상 구매시 3시간 무료주차를 적용해주고 있으나, 바로 앞 엔터식스가 평일 무료주차이므로 시간을 오래 보낼 생각이라면 이쪽을 이용하자. 주차매장 내 단차를 이용해서 독서공간을 만든 구조가 특이하다.
  • 시흥점 -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3층에 위치 (같은 공간 스타벅스도 함께 입점해 있다.)
  • 기흥점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227-26 AK& 내 위치. 용인시에서는 단 두 개 밖에 없는 대형서점이다. 인구가 100만이 넘어가지만 그 인구가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용인시의 현상으로 인해 대형서점이 들어오기 힘들었다. 영풍문고가 이마트 죽전점에 위치하고 있지만 여기는 그야말로 소형서점이기 때문에 용인시에 제대로 들어온 대형 서점으로 유일했었다가 종로서적이 역북동에 들어옴에 따라 두 개로 늘어나게 되었다. 안쪽에 따로 꾸며둔 아동 파트가 인상깊다.
  • 원주점 -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AK플라자 내 위치. 게다가 이곳은 만화전문서점 두 곳도 있긴 하지만 일반도서를 비롯해 양서, 전문서, 어학사전, 교과서 및 참고서 등도 판매하고 있으니 만화전문 서점과는 당연히 격이 다르다. 문구류나 음반도 같이 판매한다. 온라인 리브로와는 달리 배경색이 초록색이 아닌 파란색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심벌마크도 비슷해 보이지만 차이가 있어 보인다. 외부에 정원이 있다. 매장 안에는 서가 안에 작은 창을 내어놓았는데,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잘 찍힌다.

4. 역사


본점인 을지점은 과거 을지서적 때부터 교보문고, 종로서적, 영풍문고, 서울문고(현 반디앤루니스)등과 더불어 시내에 위치한 대형 네임드 서점들 중 하나로 유명했으나 지금은 다소 안습. 현재는 시내에 위치한 그저 그런 서점들 중 하나로 취급되고 있으며 단골들이나 자주 찾는 서점...정도의 모습이다. 무엇보다도 서점 규모가 교보, 영풍, 반디에 비해 압도적으로 밀리기 시작하면서 찾는 사람이 줄기 시작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서점이 위치한 을지로1가 주변 상권이 을지로 북쪽의 광화문, 종로 일대에 비해 크게 쇠퇴하기 시작하면서 을지서적도 동반 추락... 을지서적이 리브로에 인수된 것도 이러한 쇠퇴 과정 속에서 이루어졌다.
2000년대 초반경, 을지본점에 상당한 규모의 만화 코너를 만들고 그것을 입구 쪽에 전면 배치하는 파격적인 모험을 단행했으나 얼마 못 가 망하고 만화 코너는 지금의 구석진 곳으로 옮겨버린 안습한 사례도 있었다. 그래도 만화 코너 자체는 서점 규모에 비하면 상당한 크기로 계속 운영 중이다. 관리도 제법 잘 되고 있어서 신간이나 초판 한정품도 제때제때 입고되어 진열되고 있다. 그러나 찾는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초판한정품이 거의 몇 주 넘게 계속 진열되어 있는 일이 '''아주''' 흔하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 한정판의 경우, 발매되자마자 인터넷 서점을 비롯한 이곳저곳에서 품절되었고 일부 대형서점의 경우는 진열에서 치워놓고 요청이 있을 경우에만 하나둘씩 꺼내서 판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리브로 을지점에서는 발매된지 한참 뒤에도 떡하니 매장에 계속 진열되어 있었을 정도(그것도 한두개가 아니라 여러개...)였고, 무삭제 19금으로 발매되어 2~3일만에 '''품절광풍'''을 일으킨 트러블 다크니스도 리브로 을지점에서는 발매된지 사나흘이 지난 19일까지도 진열대 위에 진열해놓고 팔았다.
결국 여러가지로 안습한 모습을 보였던 을지로입구역 리브로 을지점은 2012년 9월 14일을 끝으로 폐점하고 홍대점과 통폐합되었다. 근근히 이어져오던 을지서적의 명맥도 이제는 끊기게 되었다. 현재 이 자리에는 스포츠샵이 들어서있다.

5. 포인트 및 혜택


포인트로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포인트가 있다
2011년부터 비자카드와 제휴해 할인 행사를 하고 있는데, 비자 체크카드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도서 결제시 10% 할인과 1,000원 할인권을 준다. 다만 결제시 비자 체크카드 할인을 받겠다고 직원에게 말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할인받은 금액에 대해서는 포인트 적립을 해 주지 않는다.[1]

6. 관련 문서


[1] 리브로 포인트는 물론 OK캐쉬백도 적립을 안 해 준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