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문화/공연 영상
* 외국의 음악 연주 영상 및 한국에서 방송 및 공연, 언급된 내용이 있는 경우를 포함한 국가보안법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작성하시길 바랍니다.
1. 조선국립교향악단
1.1. 서양 명곡/외국곡
1.1.1. 루이스 라파엘 살로몬 지휘
아래 두 동영상의 지휘는 아르헨티나계 이탈리아인인 루이스 라파엘 살로몬(Luis Rafael Salomon)이라는 사람이 했다고 되어 있다. 홈페이지도 있는데, 'Videoclip' 에서 더 많은 동영상을 볼 수 있다.
1.1.2. 이노우에 미치요시 지휘
아래 두 동영상은 평양 모란봉극장을 방문한 일본의 중견 지휘자인 이노우에 미치요시가 지휘했으며,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9번은 북한의 여성 바이올린 연주자인 정현희가 독주를 맡았다.
다음 영상은 관현악으로 편곡된 아리랑 환상곡을 먼저 연주 후에 베토벤 교향곡 9번을 공연한다. 합창은 만수대예술단이 맡았다.
1.1.3. 마르코 보에미 지휘
이 쪽은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베르디 극장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마르코 보에미가 지휘.공연한 영상이다.[5]
1.1.4. 북한 지휘자 지휘
- 차이코프스키의 이탈리아 기상곡 45번 - 2005년도에 발매된 조선국립교향악단 명의 cd에 수록된 서양 명곡이다. 지휘자 장룡식이 지휘했다.
- 푸치니의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Vissi d'arte) - 옥자림 독주, 3대 수석 지휘자였으며, 전임 창작 창조부장인 김병화가 지휘했다.
- 관현악조곡 백모녀 중에서 - 일단 이 영상은 봄 친선 페스티벌이라는 공연의 일부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를 다른 지휘자가 지휘.공연 이후에 관현악조곡 백모녀 중에서 일부를 연주한다. 부수석 지휘자 채주혁이 지휘했다.
- 러시아 명곡 묶음 - 북한 음악 하나와 러시아 명곡들을 묶은 관현악 메들리 곡이다. 여기서 포함된 북한 음악은 지새지 말아다오 평양의 밤아라는 곡으로 이 곡은 한국에도 발매가 되어 있는데, 금강산가극단 남성 성악곡집 기쁨의 노래 안고 함께 가리라 정발 CD에 수록[6] 이 되어 있는 곡이며 이제 만나러 갑니다라는 프로에서 탈북가수 백미경이 부른 곡이기도 하다. 즉 한국에는 소극적으로 알려져 있는 곡이다.
1.2. 북한 창작곡[7]
- 김영규 편곡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 - 항목 참조.
- 관현악 모란봉 - 민요풍의 가요를 원작으로 한 관현악곡이다. 2000년도에 조선국립교향악단 서울공연의 레퍼토리에 포함되었던 곡이자 평양학생소년예술단 서울공연에서 장새납 연주자인 안명진의 레퍼토리에 포함된 곡으로, 꽹과리와 단소, 저대류의 죽관악기가 포함된 부분 배합관현악 편제의 곡이다. 또한 가장 최근에 성동구에서 열린 성동 겨례의 소리 악 페스티벌에서도 2000년도에 서울시 청소년 교향악단을 이끌고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를 지휘한 박태영 수원대 교수의 지휘로 공연된 곡이다.곡의 뜻은 시련과 역경을 이겨낸 자랑스러운 도시를 굽어보는 아름다운 모란봉을 노래하는 내용의 곡이다.
- 강선의 노을(부분 연주) - KBS 남북의 창에서 방영된 곡이다. 전곡 첨부는 국가보안법 위반 문제상 첨부 불가로, 일부분의 한국에서 방송된 내용의 공연 영상만 첨부한다.
- 김영규 편곡의 관현악 사향가 - 항목 참조.
- 김영규/김윤봉 작곡 교향곡 피바다 - 항목 참조.
- 죽관 3중주,피치카토 현악합주 처녀의 노래 - 죽관악기 3중주(저대,단소,고음단소),피치카토 현악으로 이루어진 처녀의 노래이다. 총각이 처녀를 타령하는 순수 민요풍의 서정가요이다. 지휘는 지휘자 장룡식이 지휘했다.
- 피아노협주곡 백두산의 눈보라 - 이 역시 일제강점기 때 백두산 밀영을 중심으로, 일제에 저항하고 항거하는 내용의 곡이며, 남.북 교향악단 합동연주회에서도 공연된 기록이 있다. 당시 공연에는 남성 피아니스트 김근철의 독주로 공연되있다. 영상의 독주는 여성 피아니스트 강명혜가 독주를 맡았다.
- 그네 뛰는 처녀- 조선국립교향악단이 2000년도에 서울에 방문해서 예술의전당에서 공연 한 곡중의 하나로 제목 그대로 그네를 뛰는 처녀의 모습을 담은 관현악 곡이다. 지휘는 조선국립교향악단의 유일한 여성 지휘자인 허문영이 맡았다.
- 관현악과 합창 눈이 내린다 - 2020 제주 평화음악회에서 가야금 협주곡으로도 선 보인 곡으로 수원대 박태영 교수 지휘로 제주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이 이루어 졌다. 곡의 전체적인 내용은 1930년대 만주 항일투쟁에 참여한 독립군의 정신과 해방결의가 담겨진 내용의 곡이다. 합창은 단순히 눈이 내린다 이 가사로만 이루어 져 있다. 교향곡 피바다처럼 일제 강점기 당시 일제에 저항하고 항거하는 뜻의 곡이다.
1.3. 민요 편곡[8]
- 최성환 편곡의 아리랑 환상곡 - 항목 참조.
- 강수기 편곡의 경상도 민요 옹헤야 - 신나라레코드에서 발매된 북한 오케스트라로 듣는 관현악 민요 삼천리에 수록된 바이올린 협주곡 버전으로도 수록된 경상도민요 옹헤야이다. 꽹과리를 포함한 부분 배합 관현악이 특징이다.
[1] 북한에서 창작.작곡 및 편곡한 2차 창작물의 관현악 편곡이다. 북한에서 제작된 관현악곡은 주로 성악곡에 종속된 2차 창작 편곡물이라는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2] 조선국립교향악단에서 연주된 민요 편곡본의 경우는 대부분 고음저대와 중음저대, 저대, 단소, 장새납이 포함된 죽관악기 및 꽹과리 등의 전통악기를 포함한 편성의 부분 배합관현악 편성을 취하고 있다.[3] 외국 곡 중 서양 명곡의 경우에는 북한에서는 거의 들어볼 수 없다는 이 악단의 순수 서양 클래식 작품 연주다.[4] 이 영상들은 평양 학생 소년 예술단의 서울공연 영상이며, 당시 KBS 위성 1TV에서 방송된 내용이다.[5] 원래 북한 방침이 외국인 지휘자의 조선국립교향악단 단독 공연이 아리랑 환상곡을 지휘.공연 하도록 되어있으나, 마르코 보에미는 과감하게 아리랑 환상곡 대신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를 지휘.공연했다.[6] 사향가, 동해의 달밤처럼 같은 음반에 수록이 되어 있는 북한의 노래다. 흔히들 북한 찬양곡이라고 오해하는데 이 곡은 평양이라는 도시를 소재로 한 서정적인 내용의 곡이다.[7] 북한에서 창작.작곡 및 편곡한 2차 창작물의 관현악 편곡이다. 북한에서 제작된 관현악곡은 주로 성악곡에 종속된 2차 창작 편곡물이라는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8] 조선국립교향악단에서 연주된 민요 편곡본의 경우는 대부분 고음저대와 중음저대, 저대, 단소, 장새납이 포함된 죽관악기 및 꽹과리 등의 전통악기를 포함한 편성의 부분 배합관현악 편성을 취하고 있다.
1.4. 기타
남북교향악단 합동공연 영상 - KBS 교향악단, 조선국립교향악단 합동공연, (조선국립교향악단 레퍼토리 : 그네 뛰는 처녀, 피아노협주곡 백두산의 눈보라(김근철 독주), 오페라 뉴슬란과 류드밀라 서곡(글린카 작곡),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 박연폭포, 오 쏠레미오(KBS 교향악단 김용환 독주))
2. 은하수관현악단
2.1. 민요 편곡
경상도 민요인 옹헤야 색소폰 6중주가 독주로 나오는 빅 밴드 재즈 편곡. 민요의 편곡본 답게 민족악기(전통악기)중 꽹과리가 나오는 빅 밴드 재즈 편곡이다. 색소폰 연주는 리철훈, 송용국, 김형일, 황승철, 리웅, 김성국.
민요 '닐리리야'의 바이올린 독주. 2012년 3월 있었던 파리 공연의 실황이며, 악단 악장인 문경진이 연주했다.
2.2. 외국곡[9]
생상의 바이올린 독주와 관현악을 위한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이 역시 2012년 3월 있었던 파리 공연의 실황이며, 독주는 악단 악장인 문경진이, 지휘는 리명일이 맡았다.
즐거운 명절환상곡. - 러시아인 지휘자가 지휘하였으며 우리에게도 가장 잘 알려진 연주곡이다.
첼로 4중주 스무글랸까 - 연주는 최진옥, 리금옥, 연진아, 량철준
소해금 독주 양산백과 축영대 - 소해금 독주
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 - 본격 은하수 관현악단의 스윙 빅밴드 재즈다. 연변가요를 재즈 형태로 편곡한 곡으로 마을에 황금나무를 심으니 꽃이 핀다는 내용의 곡이며, 색소폰 주자들의 현란한 몸놀림을 감상할 수 있다.
2.3. 북한 창작곡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단축)-항목 참조.
그네 뛰는 처녀- 조선국립교향악단이 자주 공연하는 레퍼토리인 그네 뛰는 처녀이다. 은하수관현악단 파리 공연의 실황이다. 지휘는 리명일이 맡았다.
2.4. 성악곡 (외국곡 및 북한 창작곡)
남성독창과 합창 동해의 달밤 - 항목 참조
푸니꿀리 푸니꿀라.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외국곡이며, 다만 특이한 점으로는 북한 개량악기인 소해금이 포함되어 있다. 혼성 4중창과 병창이며 지휘는 리명일, 테너는 정영욱 김용삼, 소프라노는 서은향 리금희가 맡았다.
2.5. 기타 편곡
어린이를 위한 아동영화(만화영화) 모음집. 화면에 나오는 영상에서는 만화영화의 장면이 자주 등장하며, 북한에서 방송되는 만화영화 O.S.T를 모아 편곡한 관현악이다. 이 중에는 한국에서 책으로도 출간이 되고, EBS를 통해 방송이 된 령리한 너구리 및 평양학생소년예술단 서울공연에서 선보인 승전고를 울려라[10] 도 포함되어 있다. 지휘는 윤범주가 맡았다.
3. 모란봉악단
3.1. 민요/서양 명곡
민요 아리랑 외 외국 곡 1곡[11]
장미빛의 미뉴엣[12]
차르다쉬, 집시의 노래
나의 길(My way)- J. Revaux, C. Francois[13]
이제 곧 날아 오르리(Gonna Fly Now)[14]
모차르트 40번
사바의 여왕
페넬로페
별의 세레나데- P. Senneville
미녀와 야수
세계동화명곡묶음[15]
3.2. 북한 창작곡
- 배우자-항목 참조.
- 내 나라 제일로 좋아 1 - 삼지연관현악단 항목의 동명의 경음악판 설명 참조. 같은 방식의 경음악을 우려먹었다.
- 내 나라 제일로 좋아 2 - 이번에는 다른 방식의 경음악 편곡이다. 한 곡에 두가지 방식의 경음악 편곡을 했다.
[11] 꼭 보면 북한의 모든 악단에서 민요 아리랑을 편곡한 연주영상이 심상치않게 보인다...[12] 프랑스의 지휘자인 폴 모리아 오케스트라의 곡이며, 모란봉악단 연주 형식으로 북한에서 그대로 연주하였다.[13] 비록 수많은 음악가들이 My Way를 연주 했지만, 모란봉악단 연주 형식은 위에 언급된 폴모리아 오케스트라 편곡과 거의 100% 일치한다. 느린 템포만 빼고. https://www.youtube.com/watch?v=L2iuXRTWw1E[14] 영화 록키 주제곡.[15] 디즈니랜드 어트랙션 It's a small world의 주제곡. 자본주의의 상징인 미키와 미니가.. ㅎㄷㄷ
4.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
- 내 나라 제일로 좋아 - 삼지연관현악단 항목의 동명의 경음악판 설명 참조. 같은 방식의 경음악을 관현악 편곡으로 우려먹었다.
5. 청봉악단
오! 수잔나-외국곡으로 노브레인이 부른 소리쳐라 대한민국의 원곡이며, 청봉악단이 경음악으로 편곡해 연주했다.
러시아 처녀 노래 연곡(처녀는 서있네)-러시아에서 처녀를 소재로 작곡 한 노래이다.
시골의 경마
6. 왕재산경음악단
휘파람-한국에도 알려진 가요 휘파람이다. 전혜영 독창.
7. 삼지연관현악단
내 나라 제일로 좋아 - 한국 공연 실황이다. 전체적인 내용은 스스로 사는 내 나라가 제일로 좋다는 내용의 곡으로 경음악 판으로 한국에서도 지상파 3사를 통해서 방송되었다. 다부작 민족과 운명의 주제곡 내 나라 제일로 좋아를 바탕으로 만든 곡으로 한국에도 알려져 있다.
한국 공연의 실황 전체 방송
8. 조선인민군협주단
무용 상모와 장고-이 무용의 내용은 상모와 장고에 관련된 내용이다. 하지만 위 무용수들의 소속된 단체가 군 소속 단체인 조선인민군협주단 소속이지만 실제로는 정치적인 색채를 완전히 배제하고 상모와 장고를 소재로 하였기 때문에 한번 봐도 괜찮은 무용이다. 또한 삽입된 곡도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에서 사용된 민요 풍년가 선율도 채용했다.
9. 보천보전자악단
녀성은 꽃이라네-한국에서도 유명한 리분희 독창의 녀성은 꽃이라네. 이 노래를 통일소녀 길정화가 가사 및 일부 선율을 편곡해서 불렀다.
[각주]
10. 만수대예술단 삼지연악단
집시의 노래-만수대 예술단의 공연 영상이며, 당시 만수대 예술단 소속이였던 모란봉악단 단원인 선우향희가 바이올린 독주를 맡았다.
윈 협주곡(100% 외국곡 묶음)
11. 평양학생 소년 예술단[16]
01 반갑습니다[A]
02 백두의 말발굽소리[17]
03 화양닐리리
04 꽃놀이(무용)
05 모란봉(장새납 독주)
06 제일좋은 내나라(민요풍 동요 독창)
07 노들강변, 도라지타령(민요)
08 아코디언(손풍금) 5중주 통일열차 달린다[18]
09 꼭꼭 숨어라(민속무용)
10 고향의 봄, 우리아빠 제일 좋아, 반달(여자 어린이 독창)
11 김치깍두기의 노래, 토장의 노래, 통일이여라(여자 어린이 독창)
12 명절의 아침(민속무용)
13 경상도 민요 옹헤야(가야금 3중주)
14 모자놀이(민속무용)
15 유격대 말파리[19]
16 승전고<출전북>을 울려라(장고재주)[20]
17 욕심이 하늘같대요, 오데로가[A][21]
18 다시 만납시다[A]
12. 기타
가곡 산으로 바다로 가자 - 조선국립교향악단 2000년대 서울공연 레퍼토리에 포함된 곡으로서, 전체적인 내용은 그냥 산으로 바다로 놀러가자는 뜻의 곡이다. 피바다가극단의 인민배우 호칭을 받은 방영희가 이 곡을 불렀다.
바다의 노래-대규모 합창 공연의 실황이며, 한국에서는 소해금연주가 박성진씨가 연주한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있다. 원래의 제목은 민요 뱃놀이다.
아코디언+러시안 바얀 - 금성고등학교 소속 학생들과 노르웨이의 어떤 악단의 공연 영상이다.
A-HA Take on me-금성고등학교 소속 학생들 5명이 외국 가요인 Take on me를 아코디언으로 연주한 영상이다.
장고독주 제일 좋은 내나라 - 평양학생소년예술단이 서울에서 공연한 곡이다.
장고독주 출전북을 울려라(승전고를 울려라) - 평양학생소년예술단이 서울에서 장고재주로 공연한 같은 곡이다. 유치원생의 현란한 장고 독주를 감상해 보시라.
북놀이 출전북을 울려라[22]
타악기 2중주(드럼 2중주) 출전북을 울려라
13. 관련 문서
[16] 이 영상들은 평양 학생 소년 예술단의 서울공연 영상이며, 당시 KBS 위성 1TV에서 방송된 내용이다.[A] A B C 노래 : 리진혁[17] 백두의 말발굽소리 문서 참조. 이 공연 영상 외에는 절대로 동명의 곡을 첨부 금지한다.이 뜻으로만 알고 있을 것. 어떠한 시련이 있더라도 승리를 위해 쉬지않고 말발굽 소리 내어 달려나가자는 내용의 곡.[18] 통일렬차 달린다 문서 참조. '''공식적으로''' 알려진 의미는 북한에서 남한까지 직통으로 달릴 수 있는 열차를 타고 남한 땅을 달리고싶다는 내용의 곡이다.[19] 마림바 : 전설미 , 리진혁(후반부에 등장). 유격대 말파리 문서 참조.[20] 장고:김철♡[21] 북한의 대중가요이다. 근데 욕심이 하늘같대요 이게 서울에서 공연 이후에 한국에서 동요로 변질되었다.[22] 출전북을 울려라는 승전고를 울려라라는 제목으로 평양학생소년예술단이 서울에서 공연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