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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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원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262[1]에 위치하고 있는 소노호텔&리조트 소속의 초대형 리조트.[2] 이름의 유래는 사계로 유명한 바로크시대 작곡가 안토니오 비발디. 1993년 9월 착공하여 1995년 12월 개장하였으며, 오션월드와 스키,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는 스키월드, 다양한 시설이 있는 지하와 리조트 숙박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통칭 '비팍'.
1.1. 객실
1.1.1. 유스호스텔
- 유스호스텔
1.1.2. 소노벨/소노문 비발디파크
- 소노벨 비발디파크 A舊 체리동[3]
- 소노벨 비발디파크 B舊 오크동
- 소노벨 비발디파크 C舊 파인동
- 소노벨 비발디파크 D舊 메이플동
- 소노벨 비발디파크 E舊 노블리안동[4]
- 소노문 비발디파크舊 더 파크 호텔
1.1.3.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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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내부에 있는 또 다른 리조트로, 비발디파크 내에 있는 숙소들 중 단연 최상급의 시설을 자랑하며, 별도의 골프장과 승마 클럽까지 존재한다. 객실은 메인 건물인 소노펠리체와 골프장 곳곳에 있는 소노빌리지로 구성되어 있다. 본동인 소노펠리체의 경우 사진상 산을 등지고 뒤쪽에 위치해있는 저 건물이다. 크고 아름다운 6~8인실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무려 '''월풀 욕조'''와 다양한 빌트인 가전제품들이 완비되어 있다. 대명 계열 리조트 중에 눈에 띄게 넓은 곳. 6명이 안 되는 인원수로도 꽤나 찾는 편이다. 보통 최대 9인까지 입실 가능하다. 또 리조트 최상층은 별도의 펜트하우스로 제공된다. 소노빌리지는 객실들 몇몇이 모인 하나의 건물이 여럿 놓인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7] 여러모로 굉장한 호텔로, 그에 걸맞게 가격도 굉장하다... 가장 싼 방인 실버 스위트의 경우 비회원 62만원에 달하며, 최대 '''2백만원'''에 달하는 어마 무시한 객실도 있다. 그러나 회원의 경우 비회원에 비해 6배 이상 싼 가격에 모셔드리고 있다. 자주 이용할 예정이라면 회원가입 하자. 다만 회원이 되려면 꽤 큰돈(최소 억대)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은 알아둘 것. 하지만 요즘 네이버나 아고다 예약으로도 회원가로 예매가 가능하다. 참고로, 실제로는 열심히 할인과 혜택을 받으면 실버 스위트의 경우 1박에 30만원 안팎으로 입실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찾을 수 있다. 골드 스위트도 40만원 정도면 구할 수 있다.'''남들에겐 꿈이지만, 당신에겐 일상입니다.'''
소노펠리체 내부에는 플레이스테이션과 게이밍 컴퓨터가 있는 게임 콘셉트의 방부터, 캠핑 등 여러 콘셉트의 객실이 있으니 참고바람.
건설 당시 시공사에서 조상 묘 4기를 무연고 묘지라고 하면서 파헤치는 바람에 후손인 신창철이 성묘도 못 하게 했던 일이 있었다.
참고로 급하게 필요하면 노트북도 빌릴 수 있다. 하루에 2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
입실하면 작고 얇은 빗살 무늬 초콜릿이 놓여있다. 맛있다.
1.2. 오션월드
비발디파크의 부대시설 중 하나이지만 리조트보다 인지도가 높으며 국내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고 이용객도 많은 워터파크다.
1.3. 스키월드
비발디파크에 있는 스키장으로, 슬로프는 블루스, 발라드, 재즈, 레게, 클래식, 힙합 I, 힙합 II, 테크노 I, 테크노 II, 펑키, 락 등 총 12개가 있다. 곤돌라를 타면 산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고, 정상에서 중상급 슬로프인 클래식, 최상급인 락, 상급인 테크노 3개 중 하나로 내려올 수 있다. 클래식은 중간에서 레게(중상급) 와 재즈(중급)로 나뉘는데, 레게를 고르면 락과 펑키와 만나게 되고, 만나는 지점이 발라드(초급)가 시작되는 곳이다. 재즈를 타면 다른 슬로프와 합쳐지는 것 없이 내려올 수 있다. 상급인 테크노도 중간에 길이 갈라지는데, 왼쪽 길로 가면 중상급인 힙합(힙합 I)이 나오고, 오른쪽으로 가면 다른 상급 코스인 펑키로 내려가게 된다.
야간에도 스키장 개장은 하는데, 슬로프 몇 군데는 운영하지 않는다.[8] 하루만 타면 슬로프의 대부분을 다 외울 수 있을 정도로 스키장의 규모는 작은 편에 속한다. 작은 스키장이지만 스키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한 블루스 슬로프, 무난한 재즈 슬로프, 곤돌라 등 있을 건 다 갖추고 있는 즐기기에 딱 적당한 스키장이다. 사람이 몰리는 발라드 슬로프와 블루스 슬로프에는 리프트, 무빙워크가 각각 2개씩 있는 등 운영 면에서는 흠이 보이지 않는다.
당연한 소리지만 봄, 여름, 가을[9]에는 스키월드를 운영하지 않으며 곤돌라만 운영한다.[10]
2020년 10월 기준 배틀 월드를 운영 중이며 단체 서바이벌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스타벅스 매장이 있다.
이곳에서 IOPS 스타리그 04~05 8강 투어를 했었고, 무한도전 알래스카 특집을 여기서 촬영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장삐쭈와 콜라보로 새벽 스키 이벤트를 진행했었으며, 장삐쭈 콜라보 기간이 끝난 후, 현재는 펭수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4. 지하 부대시설
소노벨 비발디파크는 다른 리조트와 확연히 다른 수준 높은 지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볼링장, 탁구장, 당구장, 놀이공원, 푸드코트, 개인 식당, 실내 카트 레이싱장 등등이 놀이공원을 중심으로 한 '위락상가'에 거의 다 모여있어 부대시설들을 이용하기 편리한 것도 또 하나의 장점이다.[11]
지하 부대시설은 메인인 놀이공원, 푸드코트, 도미노피자, 스타벅스, 오락실, 그리고 그 외 시설들 및 개인 식당 들로 나눌 수 있다. 놀이공원은 어린이용 놀이기구인 회전목마, UFO[12], 범퍼카, 키즈팡팡과 스릴 놀이기구인 비바드롭, 4D 라이드인 X-RIDER로 나눌 수 있다.
지하 부대시설 중앙에 위치한 놀이공원[13] 옆 양쪽으로는 푸드코트와 오락실이 자리 잡고 있다. 푸드코트는 간단히 배를 채울 수 있는 식당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락실은 꽤 많은 게임이 자리 잡고 있다. 에어하키 오락기의 옆에 있는 낚시 게임기는 항상 사람들로 북적인다. 리조트 오락실이긴 하나 오락기들의 가격이 참으로 가관이다. 동네 오락실에서 300원 정도 하는 구식 오락게임들이[14] 1000원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비발디파크의 오락실은 게임기들이 잘 정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 부대시설로는 볼링장[15], 당구장, 탁구장, 기념품샵, 키즈카페[16], 실내 카트 트랙, [17][18][19][20][21], 노래방, 사우나, 편의점 등등이 있다. 리조트로써 갖춰야 할 모든 것을 갖춘 셈이다.
지하 부대시설은 모든 리조트 동과 지하 통로를 통해 연결되어 있다.[22] 메인 동이라고 부를 수 있는 소노벨B동이 가장 접근하기 쉬울 것 같지만 의외로 소노벨C동이 가장 접근 성이 좋으며, 그다음으로는 소노벨D동, 소노벨A동이 접근성이 좋다. 메이플동으로 가는 길목에 위락상가에 위치하지 않은 부대시설들이 거의 위치하고 있다[23].
여담으로 비발디파크 내 모든 슈퍼마켓(굿앤굿스)에선 카스 맥주 안 판다. 홍천의 하이트 공장과 협약을 맺어서 하이트 독점 납품을 하고 있다.
[1] 팔봉리 1290-2[2] 소노호텔&리조트 차원에선 사실상 수도권이라고 어필하고 있다. 아주 틀린 말은 아닌게,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용문면 가는 게 홍천읍 가는것보다 더 빠르다.[3] 소노벨A에는 캐릭터룸이라고 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객실들이 자리잡고 있다.[4] 노블리안 멤버스 클럽이라고 불리기도 한다.[5] 소노벨D동의 경우에는 방이 하나 달려있고 소노벨A동은 스위트룸만 존재한다.[6] 소노벨B동에만 있다. 소노벨E동의 로얄스위트룸과는 차이가 크다.[7] 왼쪽부터 A동~H동 까지 있다.[8] 락은 저녁부터 운영하지 않고, 블루스는 저녁까지 운영한다. 최상급 슬로프인 락의 경우 밤에는 슬로프 관리 차량을 세워서 막아놓는다, 어두운 한밤중에 이 정도 급경사면 황천길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위험하기 때문. [9] 늦가을인 11월 하순과 초봄인 3월 상순은 제외.[10] 2018년부터 루지 월드를 개장하여 겨울 시즌 이외의 계절에는 루지를 운영한다.[11] 가격이 창렬인 건 안비밀[12] 롯데월드의 놀이기구인 자이로스핀의 어린이용 미니 버전을 상상하면 쉽다.[13] 물론 비바드롭은 실외에, X-RIDER는 오락실 내부에 위치하고 있다[14] 대표적으로 이니셜D 구 버전[15] 대기자가 매우 많으니 참고 바람[16] 실외, 실내로 나누어져 있을 정도로 규모가 상대적으로 매우 큰 편이며, 시설도 매우 좋아 보이나 위치가 안 좋아서 그런지 항상 텅텅 비어있다. [17] 2020년 2월부로 폐업했다.[18] 보통 리조트의 PC방은 간단한 메일 확인이나 급한 업무용 저가 컴퓨터들을 갖다 놓은 게 대다수지만 비발디파크의 PC방은 차원이 다르다. 진짜 PC방처럼 돼 있어 대문에 오버워치와 리그 오브 레전드 포스터들이 도배돼 있고, PC방 규모도 커 게임을 하기 적합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1시간에 4천 원이나 하는 무시무시한 요금이다. [19] 1시간당 4천원의 경우는 후불이고, 선불은 5,000원에 1시간 30분이다.[20] 피시방 이름은 본사가 오래전에 사업을 그만둬서 남은 곳들은 개인 사업자가 된 한때는 온게임넷과 관계있던 메가웹스테이션 피시방이다.[21] 하지만 사양은 GTX560이니 한 GTX1060 정도를 기대하지 않는 게 좋을 것이다. [22] 소노벨E동과 소노문은 소노벨D동에서 지상으로 올라와야 하며, 소노펠리체는 연결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소노문과 연결되는 셔틀버스를 통해 소노문에서 이동할 수도 있다[23] 볼링장, 영화관, 실내 카트 레이싱장(아시아 유일 K1 Speed), 키즈카페(앤트월드), 레전드 히어로즈, 셰프스키친(구 쉐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