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

 

'''오션월드
Ocean World
'''
[image]

<colbgcolor=#bc9b6a> '''종류'''
테마파크
'''주소'''
강원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262
'''개장'''
2006년 7월 5일
'''면적'''
약 124,645㎡(약 4만 5천 9백 평)
'''소유주'''
대명티피앤이

1. 개요
2. 교통편
3. 시설
3.1. 메가슬라이드존
3.2. 다이나믹존
3.3. 익스트림존
3.4. 실내존
3.5. 없어진 시설물
4. 부대시설
5. 방송에서의 오션월드
6. CF

[clearfix]

1. 개요


강원도 홍천군 서면에 있는 비발디파크 리조트의 워터파크 시설. 홍천에 있는데 춘천보다 가깝다. [1] 이용객 대부분이 서울특별시, 경기도 거주자[2]이고 그 다음이 충청도, 강원도, 인천광역시 거주자이며 가뭄에 콩 나듯 남부 지방 거주자들이 보이기는 한다.
2006년 7월 5일 (수요일)에 개장한 워터파크계의 후발주자이다[3]. 개장 초기에는 실내 아쿠아존과 익스트림존만 있을 정도[4]로 규모가 좀 그저 그랬지만 이후 다이나믹존 (2009년 신설), 메가슬라이드존 (2011년 신설[5]) 등으로 확장을 거듭하면서 워터파크계 후발주자에서 현재는 캐리비안 베이와 함께 워터파크계의 Top Tier로 자리매김했다. 캐리비안 베이가 말그대로 카리브해풍 인테리어였다면 오션월드는 고대 이집트풍 인테리어를 컨셉으로 잡았다. 키재기 자도 스핑크스 고양이 모양으로 되어 있다.
유수풀이나 파도풀 등 워터파크에 있을 것은 다 있는 편. 8Feet(243cm) 높이의 파도를 치게 하는 대형 파도풀도 좋지만, 유수풀 같은 느낌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이효리를 광고 모델로 해서 찍기도 했고, 오션걸스(이태임/이채영/장지은/박한별/전은미), 애프터스쿨, 씨스타, 손연재를 거쳐 2015년엔 이광수나나가 모델이 되었다. 모델이 매년마다 바뀌는 게 특징으로, 2016년 모델은 지코. 그리고 2019년에는 문가비한현민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여담으로 300m 길이의 몬스터 블라스터의 경우 일찍 타고 싶다면 아침 9시 전에 나가도록 하자. 최고 인기 시설이라 늦게 나가면 몇 시간을 기다릴 수도 있다. 모든 미끄럼틀에서 구명조끼를 입을 필요가 없으므로 참고. 서핑마운트(파도풀)이나 익스트림/슈퍼와이드 리버(유수풀)에 있기엔 좀 돈이 아깝다 생각되면 취향에 따라 구명조끼 안 빌리고 슬라이드 탑승에 올인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물론 기다리는 거 못 참는다면 좀 늦게 가서 오후권 끊어서 파도풀이랑 유수풀에만 있어도 되고. 2018년에는 성수기 한정으로 ‘오션패스’가 신설돼 인기 시설을 대기 없이 탈 수 있다. 다만 하루 판매량이 제한돼 있으므로 서둘러야 한다. 시설 곳곳에 온탕이 있고 실내존 근처에 사우나/노천탕도 있으므로 추우면 따뜻한 거 사먹는다고 돈 쓰지 말고 직원한테 위치나 물어봐서 거기나 가자.
튜브타고 내려오는 슬라이드와 맨몸으로 내려오는 슬라이드 공통으로 안경과 캡 모자, 수경 등의 착용을 제한한다. 손에 들고 타도록 한다. 이게 불안하다면 사전에 목걸이 방수팩을 준비하도록 하자. 맨몸으로 내려오는 슬라이드는 수영복 이외의 불필요한 겉옷 착용을 제한하므로 티셔츠나 반바지 등을 아예 입지 않는게 불편하지 않다. 남성의 경우 아예 트렁크 형의 수영복을 입는 것도 나쁘지 않다. 풀장(파도풀 등)에 들어갈 때는 모자(캡모자도 가능)와 구명조끼 착용을 강제하므로 참고하도록 하자.
2011년 캐리비안 베이를 넘어 국내 이용객 수 1위를 했다. 현재 케리비안 베이와 국내 탑 워터파크로 자리매김했으며, 세계 테마 엔터테인먼트 협회(TEA, Themed Entertainment Association)의 'Theme Index Museum Index 2018'에 따르면 오션월드는 케리비안 베이를 제치고 국내 1위에 올랐다.
매년 7월 하순부터 광복절 (8월 15일) 근방까지는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야외존은 대개 5월 초 (혹은 4월 마지막 토요일[6])부터 10월[7]까지 개장한다. 그것도 5월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만 하다가[8] 6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6시까지, 7월에는 오전 8시 30분~9시부터 오후 6~7시까지 하다가 휴가철에는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그 이후로는 다시 운영시간이 짧아진다. 극성수기에는 금요일이 그나마 상대적으로 덜 혼잡한 편이다.
오션월드는 해마다 유명 방송 프로그램과 유튜버, 아프리카TV BJ들이 다녀가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2013년에는 관찰 카메라 24시간 촬영팀이 다녀갔으며, 2017년에는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 2018년에는 와썹맨, 2019년에는 영국남자가 방문해 어트랙션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2019년에는 인기 아프리카TV BJ인 창현이 방문해 거리노래방을 열기도 했고, 유명BJ 겸 유튜버 양팡 또한 본인의 가족과 방문하기도 하였다.
이 외에도 여행에미치다서울여행, 오즈트래블 OZ Travel,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등 페이스북 여행 관련 페이지에서도 매년 오션월드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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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남자 한국 워터파크 처음 가본 영어패치 한국아재ㅋㅋㅋ

담배는 슈퍼 익스트림 리버 뒤편의 흡연구역에서만 피울 수 있다.

2. 교통편


서울과 수도권 중 남동부를 제외한 지역 그리고 강원도 영동 지방+경상북도 울진군[9]에서는 서울양양고속도로남춘천IC를 이용해서 오면 되고, 경기도 남동부 지역과 지방(강원도 영동 지방, 경상북도 울진군은 제외)에서는 홍천IC로 진출하거나 양평이나 춘천[10]에서 국도를 타고 오면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과거 광주원주고속도로가 없고 중부내륙고속도로여주JC에서, 서울양양고속도로동홍천IC에서 끝났던 시절에는 강원도 영서 남부나 영동, 충청북도 충주, 제천, 단양이나 경상도 동부[11]에서 오려면 춘천JC를, 경기도 남동부 그리고 충주, 제천, 단양을 제외한 충청도전라도 그리고 경상도 서부[12]에서 오려면 강일IC를 이용해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해야 했으나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여주JC 이북으로 연장된 이후에는 충청도 (충주, 제천, 단양 제외)와 전라도, 경상도 서부 지역에서 이 곳으로 가는 소요시간이 짧아졌고 광주원주고속도로 개통 이후에는 경기도 남부[13]와 강원도 영서 남부[14], 충청북도 충주, 제천, 단양과 경상도 동부 (울진은 제외)에서 이 곳으로 가는 소요시간이 크게 짧아졌다. 울진과 강원도 영동 지방은 동해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의 연장으로 소요 시간이 크게 짧아졌다. 제주특별자치도 주민들이 이 곳으로 오려면 제주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원주공항이나 김포국제공항으로 가서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15] 오션월드까지 직접 가는 철도는 아직 없고, 오빈역용문역에서 셔틀버스가 운행한다. 용문~홍천 철도 건설안 중 비발디파크 경유 안이 통과되면 오션월드 근처에 철도역이 생길 전망이지만, 오션월드 대신 남면 양덕원을 경유할 가능성이 더 높다. 대신 홍천읍에서 하이트맥주 공장을 거쳐 홍천강을 따라 대명리조트까지 이어지는 모노레일이 논의되는 중이다. 기사
서울에서는 종합운동장역 등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되고 성수기에는 인천, 용인 죽전 등지에서도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종합운동장 출발 셔틀버스 기준으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고 국도로 빠져서 팔당대교를 건너고, 양평군을 지나서 간다. 단, 예약은 필수. 종합운동장행과 신촌행은 20시까지도 있지만 나머지 지역은 18시가 막차다.

2.1. 셔틀버스 운행 지역


지방에는 셔틀버스가 없고, 경기도 북부에 있는 시군들도 없는 동네들이 많다. 자세한 건 비발디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자.

2.1.1. 서울특별시


'''구로구중랑구 빼고 모든 구에 다 운행한다.'''

2.1.2. 인천광역시



2.1.3. 경기도



2.1.4. 강원도



3. 시설



3.1. 메가슬라이드존


실외게이트(익스트림, 카이로 락카)와 가장 가까운 시설. 키 120cm 이하, 체중 40kg 이하, 체중 90kg 이상은 여기의 시설물을 이용하는 데 제한이 있다. 65세 이상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동의서를 작성해야 탑승 가능. 하이 스피드 슬라이드는 수영복, 래시가드 외 모든 의류를 탈의해야 이용 가능. 안경, 선글라스, 캡모자도 무조건 탈의.[16]
  • 카이로레이싱
2011년 6월 개장. 개장 초기에는 물보라 썰매장이었으나 이를 밀어내고 그 자리에 만들었다. 실외 게이트를 통해 입장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시설이다. 트랙 색깔은 빨간색이 2레인, 주황색이 2레인, 노란색이 2레인, 연두색이 2레인이다. 엎드려서 타는 1인승 매트 슬라이드[17]로 속도 대결을 한다는 컨셉으로 초시계가 있어 탑승 후에 자신이 내려온 속도와 순위를 알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구조이다. 동시에 8명이 출발하는 형태.[18] 그래서 줄도 짧은 편. 지금은 철거된 패밀리 레프트 라이드처럼 엄청 빨리 끝난다. 성수기에는 가운데에 있는 두 레인을 어린이 전용 레인으로 사용한다. 빨리 내려오는 사람들은 10초 이내로도 들어오고[19] 늦으면 20초까지도 벌어진다. 신장 120cm 미만, 체중 90kg 이상은 탑승 불가.
  • 슈퍼 S 라이드
2011년 6월 개장. 개장 초기에는 물보라 썰매장이었으나 이를 밀어내고 그 자리에 만들었다. 급하강 구간도 있지만 하강보다는 흔들림에 강조점을 둔 느낌의 슬라이드. 6인승 튜브 슬라이드로 대형 원통을 따라 출렁거리며 내려오는 형태. 바디슬라이드가 아닌데도 얼굴에 물을 많이 맞는다. 출구는 스핑크스 모양. 탑승전 목운동을 시키는 유일한 시설. 하강이 없지만 무난하게 재미있어 줄도 길다. 하지만 동시 케파시티가 좋아서 그런지 몬스터블라스터/슈퍼부메랑고+더블토네이도/더블스핀이 넘사벽이라 그런지 대기시간은 슈퍼부메랑고의 절반도 안된다.[20] 가끔씩 5명을 태우는 경우도 있고, 4명 이하가 일행인 경우 다른 팀에서 1~2명을 더 탑승시키기도 한다. 신장 120cm 미만 탑승 불가.
  • 더블 토네이도
2018년 6월 29일 개장. 2~3인승으로 깔때기 두 개를 지난다. 현재는 더블스핀과 같은 대기열을 사용하며, 왼쪽이 더블토네이도 줄이다. 신장 120cm 미만 탑승 불가. 더블토네이도는 빠르게 돌다가, 급속 하강을 하는 특징이 있다! 최대 3.3G 중력이 나온다는데[21]... 더블스핀보다 비명소리가 더더욱 잦다는 점도 참고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탑승영상 [22]
  • 더블스핀
2018년 6월 29일 개장. 2~3인승으로 빠르게 회전한다. 현재는 더블토네이도와 같은 대기열을 사용하며, 오른쪽이 더블스핀 줄이다. 신장 120cm 미만 탑승 불가. 더블 토네이도 보단, 비명소리가 나진 않는다.[23]
  • 파라오메이즈
2018년 6월 29일 개장 1층에는 공포체험을 하는 호러존과 거울미로체험을 하는 미러존이 있다. 또한 이용하려면 4,000원[24]의 추가요금을 내야한다. 체험을 끝나고 3층에 올라가면 더블 토네이도, 더블스핀을 사용할 수 있다.

3.2. 다이나믹존


광고에 나오는 양대 인기 슬라이드가 여기 있다. 2009년 개장. 이들 슬라이드는 관찰 카메라 24시간 촬영팀도 타고 갈 정도.
  • 몬스터 블라스터
2009년 개장한 WhiteWater West사의 마스터 블라스터. 놀이공원에 있는 메인 롤러코스터와 비슷한 위치. 가장 줄이 길다. 극성수기에는 무려 3시간 20분(!!!)이라는 긴 대기시간을 자랑한다. 때문에 극성수기에는 1번만 타도 성공했다고 할 정도. 실제 이용객에 따르면 2명이 타기 때문에 대기줄이 주는 속도가 느려서 ‘수능에서 고인물들이 많아 1등급 받기 힘든 과목’으로 비유할 정도라고. 2인승 튜브 슬라이드로 300m 길이에서 수압을 이용해 하강과 상승, 가속을 반복한다. 급격하게 떨어지는 구간이 없어 누구나 타기 무난하면서도 재미있게 구성해 놓은게 특징. 트랙은 빨간색이다. 마스터블라스터의 특성상 보트가 멈추는 경우가 있어서 대기시간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자. 안경, 선글라스, 캡모자는 탑승 중 착용이 불가하며, 손에 들고 타야 한다. 안전하게 탑승하기 위해서는 체중이 가벼운 사람이 앞에 타야 한다. 대개는 어린이와 여자를 앞에 태운다고 한다. 관찰카메라 24시간 촬영팀이 다녀갔을 때는 5번 카메라가 탑승했다고 한다. 홀수 인원이 온 경우 다른 팀에서 인원을 충원해서 2인 1조를 만들기도 한다. 3인이면 다른 홀수자가 생길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신장 120cm 이하는 탑승 불가능.
  • 슈퍼 부메랑고
2009년 개장. 몬스터 블라스터보단 줄이 약간 짧지만 이것도 상당히 길다. 극성수기에는 3시간에 가까운 대기시간을 자랑할 정도. 그나마 몬스터 블라스터보다 줄이 빨리 줄어서 실제 이용객이 수능에서 1등급 맞기 쉬운 과목으로 비유할 정도이다. 6인승 튜브 슬라이드로 68도 경사면을 따라 하강한 뒤 관성을 이용해 다시 수직에 가까운 경사면을 타고 올라가서 다시 낙하하는 형태. 올라간 순간 밑을 보면 꽤 높이 올라간다는 걸 알 수 있다. 하강감을 좋아한다면 이게 제격이다. 트랙은 파란색이다. 관찰카메라 24시간 촬영팀이 다녀갔을 때는 4번 카메라는 이 시설의 하부에서 촬영을 진행했고, 5번 카메라는 탑승했다고 한다. 6인승이지만 5명이 타는 경우도 간혹 있다. 역시 신장 120cm 미만은 탑승 불가능.
  • 자이언트 워터플렉스
2009년 개장. 정석 MLPS. 동네 놀이터 미끄럼틀 형태의 종합시설이라고 보면 된다. 아동용 바디 슬라이드 4개와 성인용 바디 슬라이드 3개[25]가 고루 갖춰져 있으며 슬라이드 개수는 총 7개이다. 스핑크스 모양을 한 2대의 바스켓[26]이 6톤의 물을 수시로 투하하는 게 포인트. 바스켓에 물이 차면 바스켓이 엎어지면서 물이 쏟아진다. 키 80cm 미만은 슬라이드 탑승이 불가능하며, 높이에 따라 슬라이드 키 제한도 달라진다. 성인용 3개는 120cm 이상만 탑승 가능. 2010년 5월 31일부터 6월 10일까지는 정기 점검으로 운영하지 않았다. 운영 계획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개장 초기에는 성인용 슬라이드는 파란색 1개만 운영한다. 면티와 청반바지, 캡모자, 구명조끼 등은 탈의해야 탑승 가능. 맨 윗쪽의 청록색 슬라이드는 속도가 느려서 많이 멈추는 것으로 유명하다.

3.3. 익스트림존


과거에는 하이스피드 슬라이드와 패밀리 레프트 라이드[27] 또한 익스트림존이었으나 현재는 메가슬라이드존으로 바뀌면서 현재 익스트림존에는 슬라이드가 없다.
  • 서핑마운트
8챔버 규모의 우리가 흔히 부르는 파도풀. 해변가 느낌으로 꾸며놨다. 1분마다 파도를 뿜으며[28] 파도가 오기 전에 묵직한 효과음을 뿌려주므로 참고하도록 하자. 참고로 파도가 부서지는 구역에 가까운 얕은 쪽에 있으면 오히려 깊은 쪽에 있는 것보다 물을 더 먹을 수도 있다. 깊은 곳의 파도는 수직 방향으로 오르내리지만 얕은 곳의 파도는 물결처럼 순식간에 덮친다. 물이 그다지 깊지 않은 곳에 앉아있다가는 파도에 말려서 까끌한 바닥에 상처를 입을수도 있으니 주의. 찰과상 이상의 상처를 입었을 경우에는 야외라커와 야외스낵코너 인근에 있는 응급센터에서 소독하고 방수 밴드를 받아와서 붙이자. 무료다. 수심 1.95m지점에는 안전요원이 막고 있으며, 들어갈 수 있는 지점은 수심 1.8m정도이다.[29] 성수기에는 안전요원들이 댄스 다이빙쇼를 한다. 정면에 전자시계가 있어 시간을 알기 편하다. 매 시간 40분부터 정각까지 파도를 쉰다. 가장 박진감 넘치는 이용 시간은 주로 오후 1시에서 4시대. 그리고 중간에 몰려온 파도가 뒤집히는 곳도 안전요원이 막고있다. 통행하려면 되도록 빨리. 시간대 별로 파도 높이가 다른데, 3시 쯤부터 1~2시간 가량 강도 8씩이나 온다. 실내 파도풀과는 달리 튜브 사용은 불가능. 참고로 파도에 덜 휩쓸리는 방법은 타이밍에 맞춰서 잠수하면 덜 밀려난다. 나이가 어린 위키러라면 일단 충분히 다리가 닿을 만큼 깊이 들어간 후, 파도가 나오면서 나를 덮칠것 같을때 점프를 하면 된다.[30]여기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 관찰카메라 24시가 다녀갔을 때에는 2번 카메라가 촬영을 진행했다고 한다. 팁을 주자면 한 손으로는 코를 막고 다른 손으로는 자신의 모자를 잡으면 좋다. 아니면 소노펠리체를 보면서 평행하게 누워 보자. 물도 거의 안 먹고 소노펠리체와 주변 산들의 풍경도 볼 수 있다.
  • 익스트림 리버/슈퍼 익스트림 리버
파도가 가미된 유수풀. 슈퍼 익스트림 리버의 경우 그 긴 코스에 파도 발생장소가 딱 하나밖에 없어서 시작지점에서 아무리 파도를 쳐봤자 끝지점에선 그저 출렁거림일 뿐. 그래서 그런지 파도를 뿜어내는 곳 앞에는 사람들이 몰려있다. 이곳에서 파도 한번 맞으면 쭉 밀려난다. 광고에 나오는 효린 표정만 보고 슈퍼 익스트림 리버에 가면 꽤 실망할테니 주의. 다만 익스트림 리버의 경우 마찬가지로 파도 발생장소가 하나뿐이지만 비교적 좁고 짧아서 파도의 세기가 강해지는 시간에는 물이 쏟아지는 순간에는 거의 급류를 방불케 하고 새로 만들어진 파도와 반대쪽으로 돌아온 파도가 부딫히면 엄청나게 위로 치솟는다. 이를 정말 재미나게 즐기는 방법은 파도가 나오는곳 오른쪽에 파도가 나오는걸 피했다가 파도가 나오고 후에 물이 엄청나게 나오는데, 이때 들어가면 스릴 만점. 그런데 2015년부터 익스트림 리버는 강도 2-3, 슈퍼 익스트림 리버는 강도 3-5로 슈퍼 익스트림 리버의 파도가 더 강해졌다. 신장 130cm 이하 어린이는 이용할 수 없고, 그 이상 되는 어린이들도 강도 5일 때[31]는 가끔 안전요원이 서 있는 자리까지 솟구치는 파도를 맞고 튜브에서 떨어지거나 물을 먹으니 보호자들은 아이들과 함께 이용할 때 유의할 것. 슈퍼 익스트림 리버는 왼쪽이 더 파도가 세서 왼쪽에 따닥따닥 붙어있다. 그래서 왼쪽은 컨테이너 라인처럼 있다. 그러니 왼쪽은 가지말자. 꿀포인트를 알려주자면 물 나오는 곳지나 첫 커브의 앞쪽 오른쪽에 있어봐라. 신세계이다. 이런 곳이 있음으로 여러번 돌면서 꿀자리를 찾아볼 것. 왼쪽에만 있지마라. 튜브는 크기별로 색깔이 다르다. 익스트림 리버의 튜브는 노란색과 분홍색, 슈퍼 익스트림 리버는 노란색 대신 하늘색이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튜브 색깔이 파란색과 초록색으로 바뀌었다.[32] 익스트림 리버가 먼저, 슈퍼 익스트림 리버가 나중에 생겼다. 평일에는 교대로 운영하며, 주말과 성수기에는 두 코스 모두 운영한다. 선글라스와 작은 소지품 등을 선착순으로 보관하는 임시 보관함이 앞에 있지만 뒤에서 누군가 자신이 누르는 비번을 알면 바로 열 수 있으므로 휴대전화, 값비싼 시계 등은 보관을 권장하지 않는다. 비성수기에는 바로 입장하거나 5분 이내로 들어가지만, 성수기에는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한다. 안전을 위해 지정된 튜브만을 사용해야 한다. 익스트림 리버는 매시 정각부터 10분까지, 슈퍼 익스트림 리버는 매시 20분부터 30분까지 파도가 치지 않으니 참고할 것. 밖으로 나가는 풀의 출입구 구간에서 급류에 휩쓸려서 다시 풀 안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출구 근처 벽면에 쓰여져 있는대로 최대한 우측에 붙어서 나가고, 급류가 오기 전에 튜브를 잡고 재빠르게 나가자. 두 시설 모두 구명조끼 착용은 필수. 익스트림 리버는 키 120cm 이하는 이용 불가능, 120~130cm는 보호자 동반 시에만 이용 가능. 슈퍼익스트림리버는 130cm 이하는 이용 불가.
  • 패밀리풀/키드풀
대형 야외풀에 아동용 미끄럼틀이 몇 개 있는 수준이지만, 실내 미끄럼틀이나 놀이시설보다는 구색이 많고 화려하다. 그래도 아동용 미끄럼틀치고는 곡선코스가 많고 높은 편이다. 어린이들의 신장별로 잘 짜여져 있어 자녀의 성장기에 맞춰 적당한 코스를 이용하면 된다. 36개월 미만인 아동의 경우는 방수 기저귀를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5월에는 야외개장은 하지만 이용할 수 없다. 2019년에는 패밀리풀에 웨이브 브릿지가 생겼다.

3.4. 실내존


건물 내 시설과 건물 주변에 있는 시설을 통칭하여 부르고 있다. 건물 밖에는 '''실내 유수풀'''과 연결된 '''실외 유수풀'''과 '''노천탕'''(이벤트탕/사우나)이 있고, 건물 안에는 다수의 식당과 놀이터, 실내 파도풀이 있다. 참고로 '''동굴탕'''은 온탕이 아니다. 그냥 폭포 벽만 있다. 건물 내에는 롤러웨이브와 차원이 다른, 그냥 출렁출렁 수준의 Blower 방식의'''파도풀'''이 있으며, 실외 파도풀과는 달리 튜브 사용이 가능하다. 파도풀 옆에는 자이언트 워터플렉스를 축소시켜 놓은 '''워터플렉스'''가 있다. 성인은 못 올라가게 하니까[33] 그냥 그 밑에서 바스켓 물이나 맞자. '''실내이벤트탕'''도 있으니 참고. 실내에도 슬라이드가 있다. '''바디슬라이드'''랑 '''튜브슬라이드'''(1인승) 각각 하나씩 있으니 실외 슬라이드 마감 시 대체품으로 유용. 바디슬라이드는 바디슬라이드 특성상 줄이 굉장히 짧으니 참고. 대신 키 120cm 이하와 체중 90kg 초과는 탑승이 불가능하며, 티셔츠 (뒤에 단추, 지퍼가 없는 래시가드 제외)와 반바지, 구명조끼는 무조건 탈의하게 한다. 여느 워터파크를 가도 다 있는 슬라이드 수준. 건물 2층엔 '''사우나'''라 불리는 전형적인 동네 목욕탕이 있으니 락카안 샤워실이 싫다면 여기서 샤워하고 나와도 좋다. 건물 3층엔 찜질방이 있으나 찜질복 대여를 해야 입장할 수 있으니 주의.

3.5. 없어진 시설물


  • 물보라 썰매장
2006년 개장 당시 익스트림존에 개장. 2010년 마지막 운행 후 폐장하여 현재는 카이로 레이싱과 슈퍼S라이드로 대체.
  • 범퍼보트
2013년 슈퍼 익스트림 리버의 개장에 따라 호수가 축소되면서 폐장. 현재는 슈퍼 익스트림 리버가 그 자리에 있다.
  • 패밀리 레프트 라이드
개장 초기부터 존재했던 하얀색 트랙의 3인승 슬라이드이다.[34] 하강 구간이 많아 보이지만 대놓고 떨어져 많이 무섭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이 많이 탄다는 점이 특징이다. 2018년 더블 토네이도와 더블 스핀 건설에 따라 철거되었다.
  • 하이 스피드 슬라이드
개장 초기부터 존재했던 1인승 바디 슬라이드로, 한 번에 뚝떨어지는 것 (A코스), 언덕처럼 차근차근(?) 떨어지는 것 (B코스) 두 가지가 있다. 캐리비안 베이의 워터 봅슬레이를 상상하면 편하다. 2013년에는 관찰카메라 24시간에도 나왔다. 2017년에는 B코스를 점검으로 막아 놓아서 한쪽만 운행했고, 2018년 더블 토네이도와 더블 스핀 건설에 따라 철거되었다.

4. 부대시설


여타 놀이공원이나 워터파크처럼 자체로 운영하는 식당이 있고 이외에 실내존 쪽에 버거킹이 있다. 메뉴는 타 매장보다 제한이 있으나 일반 매장과 양은 비슷하다. 야외존에서는 감자튀김 메뉴가 없다. 어떤 쿠폰이나 할인도 적용이 되지 않으니 참고. 스타벅스도 마찬가지. 사이즈 업그레이드 행사 같은 것은 진행하지만, 별 적립 등 기본적인 행사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외에 썬베드나 소형 원두막이 있으나 전부 유료니 함부로 앉지 않도록 주의. 특히 카바나 대여료는 오션월드 입장료보다 비싸니 참고해두도록 하자. 이외에 방 형태의 엔젤스파나 스파빌리지가 있다. 스파빌리지 대여료의 경우 카바나 대여료의 따블. 피부관리실 비슷한 테라피센터는 오션월드 입장권 없이도 출입가능하니 참고하자. 이건 오션월드 방문객이 아니라 콘도 투숙객을 노리고 만든것 같지만 일단 오션월드 안에 있으니 적어둔다.
락카의 종류는 두가지가 있는데, "실내락카"보다 "야외락카"가 저렴하다. 실내존에 있는 락카를 실내락카라 하고 그 외 지역에 있는 락카를 실외락카라고 한다. 실내락카는 슈즈와 가방을 따로 보관하며, 야외락카는 한 곳에 보관한다. 그래서 큰 가방을 가져가거나 소지품이 많으면 실내락카의 큰 락카가 좋다. 그러나 실내락카 쪽이 더 빨리 마감된다. 대신 실내락카보다 야외락카의 샤워 부스가 많다. 실내락카는 샤워실이 탕이 있는 좌식, 야외락카는 샤워 부스로만 된 입식이기 때문이다. 물비누와 샴푸를 구비하고 있으며, 수건은 모두 유료다.[35] 야외락카는 비성수기에 1-2개[36]만 운영하지만 (그나마도 5, 6, 9월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성수기에는 입구 쪽의 휴상태인 락카도 개방한다. 카이로 락카이다. 2018년에는 익스트림 락카가 공사로 운영하지 않고 카이로 락카가 운영한다. 락카 내에서는 사진을 촬영할 수 없다. 야외락카의 키는 발목에도 찰 수 있으나 발목에 찬 사람은 바디슬라이드 탑승 시 안전요원이 손목으로 바꿔 끼라고 할 것이다.
수영복 탈수기가 없다. 식료품점 채소나 고기 코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얇은 재질이지만 충분히 수영복을 담아갈 수 있는 투명 비닐은 무료이나 매일 5시-6시 정도면 거의 동이 난다. 탈수기가 없어진 까닭은 관리가 힘들거나 관련 사고가 있었던 걸로 추정된다.

5. 방송에서의 오션월드



6. CF


2019 오션월드 광고 여름미션편 VIRAL 한현민×문가비

2017 오션월드×네이버페이 홍진영(60") ver.

2017 오션월드×트랜스포머 콜라보레이션 30"

2016 오션월드 TV-CF(지코) 100”

2016 [G마켓×오션월드] 슈퍼브랜드딜 - 제시 ver.

2013 오션월드 광고 - 씨스타 ver.


[1] 홍천군의 인지도가 매우 낮은 편이기 때문이다.[2] 그래서 오후 4~5시만 되면 셔틀버스를 타려는 서울, 경기도 거주자로 오션월드 샤워 부스가 붐빈다.[3] 국내 최초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1996년'''에 개장한 사실을 상기해보자[4] 지금은 메가슬라이드존으로 바뀐 하이스피드 슬라이드와 패밀리 레프트 라이드 (현재는 둘 다 폐장)도 당시에는 익스트림존 소속이었다.[5] 이 때 2018년에 철거되어 없어진 하이스피드 슬라이드와 패밀리 레프트 라이드가 익스트림존에서 메가슬라이드존으로 소속이 바뀌었다.[6] 2016년 4월 30일, 2017년 4월 29일, 2018년 4월 28일 등.[7] 2017년에는 한글날까지 야외존을 운영했다.[8] 시설도 일부는 이용할 수 없다.[9] 경상북도에서는 울진 1곳만 경춘고속도로 루트를 이용해서 오션월드에 오는 것이 가장 가깝다. 경북의 위쪽인 봉화, 영양영덕대구, 울산, 부산 및 경상북도, 경상남도 동부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중앙고속도로-광주원주고속도로-양동로 루트로 안내한다. 예외가 있다면 울진군 금강송면으로, 이 동네에서는 봉화, 영주, 안동 등지와 같이 중앙고속도로 루트로 안내한다.[10] 화천, 양구, 춘천 한정.[11] 대구, 울산, 부산, 포항, 안동 등.[12] 구미, 진주, 창원, 거창, 대전, 천안, 청주, 전주, 익산, 광주, 목포, 순천 등.[13] 용인, 이천, 평택[14] 원주, 영월[15] 물론 오션월드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은 원주공항이다. 직선거리로 원주공항에서는 33km, 김포공항에서는 78km나 된다.[16] 물론 2017년에 하이 스피드 슬라이드가 마지막으로 운행하고 2018년에 철거되었으므로 메가슬라이드존에는 더 이상 바디 슬라이드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의미는 없다.[17] 잘 보면 매트에 네임펜이나 손톱으로 긁어 만든 낙서가 다수 있다.[18] 재수가 없으면 하강하는 코스에서 두 눈에 물이 튀어 앞이 안보일때도 있다. 어린이용 코스로 레인 두 개를 막아 놓았을 때는 6명이 출발하기도 한다.[19] 9초대가 제일 많다. 몸무게가 무거울수록 빠르므로 대개 남자가 여자보다 빠르다고 한다.[20] 슈퍼부메랑고는 3시간, 슈퍼S라이드는 1~2시간.[21] 우리가 평소에 느끼는 지구의 중력이 1G이다.[22] # 참조[23] # 참조[24] 2018년의 3,000원에서 1,000원 올랐다.[25] 과거에는 아동용 5개, 성인용 2개였으나 언제부터인가 바뀌었다.[26] 물론 높이는 다르다.[27] 두 시설 모두 2018년 철거.[28] 이것도 심지어 캐리비안 베이는 100초로 오션월드보다 무려 40초가 더 느리다[29] 참고로 캐리비안 베이는 수심이 2.4m 까지 있고, 1.95m 지점까지 들어갈 수 있다.[30] 너무 섣불리 점프를 하면 파도에 휩쓸려서 물을 된통 먹을 수 있으니 주의.[31] 13시 30분~14시 20분, 14시 30분~15시 20분[32] 2017년 기준 노란색, 파란색, 초록색이다. 거기에서 아이들은 노란색, 성인 여성은 초록색, 성인 남성은 파란색이다. 그런데 지키는 사람은 아이들뿐(...).[33] 당장 워터플렉스의 슬라이드 키 제한이 '''120cm 이하'''다.[34] 2명이 타는 경우도 있다.[35] 2018년 1월 1일 부터 시행됨. 1장 당 1000원이다.[36] 익스트림, 파도풀 락카[37] 해당 촬영분 방영일자는 약 2개월 뒤인 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