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무라(도쿄 구울)
芳村
도쿄 구울의 등장 구울. 성우는 스고 타카유키/숀 헤니건, 쿠스노키 타이텐/제이슨 더글라스(젊은 시절).
카페 '안테이크'의 창업자이자 점장인 바리스타로, 구울이 되어버린 주인공 '''카네키 켄'''을 카페에 채용하고 여러모로 도와준다. '구울'의 세계에서의 어느 정도 기초를 다져주고, 인육을 먹기 힘들어하는 카네키 켄을 위해 '''특수한 각설탕'''을 주고[1][2] , 직접 먹지는 못했지만 인육을 주는 등등 작중 카네키 켄이 처음으로 만난 친절한 '구울'이다.
독자들이나 주인공 입장에서는 마음씨 좋은 할아버지. 그러면서도 은근히 포스 있는 모습을 보여 주어서 상당한 강자로 추정되었다.
불살의 올빼미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11구 전투에서 그 누구도 죽이지 않았기 때문이며, 수많은 동족들을 포식하고 카쿠자가 되었다. 구울 사이에서도 전설로 불린다.
초반부엔 반구울이 된 카네키 켄이 구울의 세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안테이크로 데려와 구울이 일반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가는 방법이라던지, 인육을 나눠준다던지, 아직 인육을 가까이 하기 힘든 카네키에게 특별히 제작한 각설탕을 준다는 방법 등으로 도와준다.
11번지(구)의 아오기리 나무 아지트와의 전투 때는 카네키를 구하기 위해 니시키, 토우카, 츠키야마 등을 데리고 아지트로 간다. 다른 구울들이 카네키를 구하는 동안 요시무라는 카구네를 뒤집어 쓰고 올빼미라고 불리는 모습이 되어서 CCG와 대치한다. 특등수사관인 쿠로이와와 시노하라, 상등 수사관인 히라코의 연계 공격에도 우위를 점하다가 사라진다.
이 전투 이후에 올빼미에 관한 몇 가지 떡밥이 뿌려졌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전투에서는 무리를 이끌고 나타나 수사관들을 전멸시키고 마도의 아내를 죽여 버렸는데, 세 번째 습격과 아오기리 나무 전투에서는 아무도 죽이지 않았고 무리를 이끌지 않고 혼자서 등장하였다. 또한 두 번째 전투에서 쿠로이와가 올빼미에게 치명상을 입혔었는데 세 번째 전투에서 완치되어서 나타났다고 한다.[5] 거기다 쿠로이와는 옛날에 본 올빼미의 덩치가 더 큰 거 같다고 말했다. 정리하자면 두 번째까지의 올빼미와 이후의 올빼미가 많이 다르다는 말이다. 즉, '''올빼미가 둘일 가능성도 있다는 것.'''
아오기리 전투 때 요시무라가 세 번째 전투에서 아리마 키쇼가 자신의 팔을 잘랐던 걸 기억하는 것을 봐선 세 번째 전투 때의 올빼미가 요시무라라는 건 확실하고, 그 이전의 올빼미는 다른 인물일 수도 있다.
아오기리 나무가 생기게 된 원인을 만든 것이 요시무라라고 불리는 구울이었다는 것이 카노우 아키히로에 의해 밝혀졌다. 요시무라의 본명은 '''쿠젠(功善)'''. 과거에는 그저 살아남기 위해 인간과 구울을 죽였으며, 그 과정에서 강해졌고, 어떤 조직에 들어가 청소부 역할[6] 을 하면서 지냈다. 계속 고독을 느끼면서 살아가던 중에, '''우키나'''라는 인간 여성과 만나고 가까운 관계가 된다.
그런데 쿠젠은 그녀에게 자신이 구울임을 들키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오히려 쿠젠을 그동안 많이 힘들지 않았냐며 위로해 주었고, 쿠젠은 더욱 그녀에게 빠지게 된다. 그렇게 서로 사랑하다가 둘 사이에 아이가 생기지만, 구울과 인간 사이의 아이는 산모의 체내에서 죽어 버리기 때문에[7] 쿠젠은 아이를 포기하자고 한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아이를 포기할 수 없었기에 '''인육을 먹어서''' 무사히 아이를 낳는다.
본래 그녀는 쿠젠이 속한 조직을 쫓는 저널리스트였고[8] , 조직이 그녀의 존재를 눈치 채자 대항할 방법이 없던 쿠젠은 어쩔 수 없이 그녀를 죽이고[9] 조직에서 나오게 된다. 쿠젠은 태어난 자신의 아이를 조직의 눈에서 떨어뜨려 놓기 위해 24번지에 아이를 맡긴다. TVA 2기에서는 설정이 약간 바뀌었는데 자신의 정체를 알려 주는 게 요시무라 본인으로 바뀌고 그의 부인은 조직을 쫓던 저널리스트라는 설정도 사라졌으며 요시무라가 죽인 게 아니라 조직의 추적자로부터 도망치던 도중에 죽은 걸로 되었다. [10]
이후 '척안의 올빼미'라는 구울이 나타났고, 쿠젠은 이 구울이 자신의 아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하지만 척안의 올빼미는 CCG를 습격했을 때 치명상을 입었고, 이런 그를 조직과 인간의 손에서 보호하기 위해 쿠젠은 척안의 올빼미를 대신하게 된다. 수사관들이 두 번째 전투에 등장한 올빼미와 점장 사이에서 괴리감을 느꼈던 건 세 번째 전투 이전에 싸운 올빼미는 점장이 아닌 점장의 아이였기 때문.
이후 그가 몸담았었던 조직 '''V'''가 그에게 접근, 자식인 올빼미를 내놓으라고 하지만 모른다며 거절하고, 이에 V는 '그렇다면 죽어라'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이후 안테이크는 CCG의 대규모 토벌을 겪는다.[11] 이에 요시무라는 이리미와 코마를 제외한[12] 모든 안테이크의 구울을 대피시키고 CCG에 맞선다.[13]
쿠로이와, 시노하라 특등과 호우지 준특등이 포함된 제1부대와 단신으로 싸우면서도 밀리지 않는 기염을 토하지만, 뒤늦게 우이 준특등과 쥬조 이등이 전투에 참여함으로써 조금씩 밀리게 되고, 쥬조의 다리를 잘라내지만 동시에 자신의 한쪽 팔도 잘리게 된다. 그리고 쿠로이와 특등의 특공을 각오한 공격에 맞서 한쪽 팔을 잘라내지만 나머지 팔까지 잘리고 말았고[14] 왼팔이 잘리고도 근성을 발휘한 쿠로이와의 이어지는 공격에 큰 부상을 입는다.[15] 그 순간 호지 준특등이 가져온 대 올빼미용 특수 쿠인케에[16] 치명상을 입고 만다.[17]
그렇게 치명상을 입은 상태에서[18] 지속적으로 공격을 받아 쓰러지고, 수사관들이 올빼미를 토벌 완료했다고 보고하고 떠나려는 찰나 정체불명의 거대한 구울이 그를 감싸면서 수사관들을 공격한다. 그 구울은 바로 요시무라의 아이인 '''진짜 척안의 올빼미'''. 후에 올빼미는 아리마가 등장하자 요시무라를 삼킨 채 전선을 이탈하였고 한적한 곳에서 요시무라를 다시 뱉어낸다. 그리고 올빼미의 정체가 밝혀진다.
[image]
마지막 화에서 카네키를 구울로 만들어 낸 카노우 아키히로와 에토에 의해 시험관에 담겨서 잠든 상태로 있다.
옥션 전에서 카노우와 에토가 요시무라의 카쿠호를 이식받은 오울이라는 구울을 투입하였다. 카노우 교수가 요시무라의 생존을 인증했기에 아직 생존해 있는 듯하다.
55화에서 젊은 시절 에토를 24번지에 맡길 때의 모습으로 등장. 노로와는 지인관계였으며 아기였던 자신의 딸을 그에게 맡겼던 사실이 드러난다.
62화에서 오랜만에 1부 시절의 모습으로 등장. 이리미와 코마의 '커피 맛이 누가 더 낫냐' 라는 질문에 요모의 커피가 맛있다는 말로 둘을 데꿀멍(...)시켰다. 이를 지켜본 어린 시절의 에토는 요시무라의 행복한 일상에 분노한 듯 사실 자기를 시궁창이나 다름없는 24번지에 버려놓고 자기를 한번도 돌봐주거나 찾아오지않는 아버지가 괴로워하기는 커녕 다른 사람들과 행복하게 웃고 있는 것을 보면 분노하지 않는 게 이상하다. 물론 요시무라는 에토를 잊은적이 없고 에토를 항상 기다렸지만 14살이었던 에토가 그걸 알리가 없다. 그 후로부터 13년이나 지난 현 시점에서조차 에토는 자기 자신의 존재에 대해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접근해 V조직을 캐낼 때 생겨난 '''찌꺼기'''' 라고 표현하는걸 보면... 또한 에토가 시오노에게 자신의 이름을 처음에 '''요시무라 에토'''라 한 것을 보아 요시무라는 성이고 쿠젠이 이름인 듯.
64화에서도 과거 모습으로 등장하였는데, 아오기리의 코쿠리아 습격전 이후 탈옥한 카미시로 마타사카와 만난다. 아무래도 노로처럼 지인관계로 추정된다. 마타사카는 아오기리 나무에서 딸인 에토를 보고 있을테니, 그 대신 만약의 일이 발생하면 '''리제'''의 신변 보호를 부탁받는다. 실제로 카노우 박사 연구소 습격때 CCG가 쳐들어왔고, CCG의 손아귀에 리제가 떨어질 것을 판단하고 요모 렌지를 시켜 리제를 회수하도록 한 것으로 판단된다. 결국 렌지가 리제를 들쳐메고 날아간 것을 마타사카가 그냥 아무런 손도 대지 않고 내버려 둔 것이 이해가 되는 것.
카미시로 마타사카가 요모 렌지와 니시오 니시키에게 요시무라의 생존을 알려준다. 그러나 더러운 모조품들의 모체가 돼서 '살아는' 있지만 언젠가 :re에 인원들이 구하러 가봤자 더이상 :re에 인원들이 알던 요시무라가 아닐꺼라고 한다.[19]
본인이 직접 나온 것은 아니지만, 이후 아리마의 쿠인케로 등장하게 된다. 정황상 과거 올빼미 습격전때 카구네 채로 잘라낸 팔을 쿠인케로 가공하여 만든 것.
이후 등장이 없는데 루시마 섬이 수사관들의 습격을 받아 엉망이 되어 카노우가 데려간건지 아니면 그대로 방치된건지 알수가 없다.[20][21]
카노우가 자살함에 따라 점장의 행방은 더욱 묘연해졌으나... 175화에 카이코가 또 다른 한 자루의 올빼미 쿠인케를 꺼내며, 이를 '''쿠젠'''이라고 부른다. 과거 아리마가 잘라낸 두 팔에서 아리마가 사용한 것 외의 나머지 팔인듯.
점장이 언급되지 않고 도쿄구울이 완결됨에 따라 더더욱 행방이 묘연해졌다. 아라타, 에토와 함께 이 만화 최대의 피해자.
어마어마한 레이트에 걸맞게 현 등장인물 중 최상급의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
10년 전에 아리마를 제외한 특등 수사관 반을 모두 전투불능, 재기불능의 부상을 입힌 전적이 있다. 현재에도 그 실력은 녹슬지 않아서 시노하라 특등과 쿠로이와 특등이 카쿠자의 쿠인케인 아라타를 사용하고 히라코 타케까지 가세해 덤볐는데도 올빼미가 '''우위.'''[22] 게다가 올빼미는 그 둘을 죽일 생각으로 전력을 다해 싸운 것도 아니고 그냥 시간만 끌 생각으로 적당히 싸운 것으로 보인다. 또, 이때 시노하라와 쿠로이와가 착용한 아라타에는 착용자의 성능을 한층 더 올려주는 기능이라도 있는지, 이 기능을 가동시킨 후에는 기동전보다 월등히 강해졌는데도 '''가드를 못 뚫었다.''' 위에 서술했듯 봐주며 싸웠는데도 이 정도.
V기관에서도 여럿을 데려와야 상대가 가능한 정도.
심지어 그의 카쿠네를 이식받은 아울만 해도 '''SS+ 레이트''' 판정을 받을 만큼 강자가 되었다.
안테이크 전에선 10여년 전 올빼미 전의 경험과 전투데이터를 바탕으로 대올빼미 전술을 확립하고 방어형 쿠인케 아라타를 통해 수사관들의 방어력을 크게 강화시키고 공격형 쿠인케 역시 올빼미와는 극악의 상성을 가진 쿠인케를 주무장으로[23] 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춘 상태에서 쿠로이와, 시노하라, 호우지, 쥬조, 우이[24] 가 5대 1로 덤볐는데도, 쥬조와 쿠로이와가 팔다리를 잃어버리는 큰 피해를 입으며 겨우 쓰러졌다.[25]
강력한 등장인물들이 대거 등장한 2부 시점에서 봐도 이 올빼미를 확실히 뛰어넘는 급의 포스를 지닌 인물은 얼마 없다.
Rc 타입은 우카쿠이며 카구네를 몸에 두른 카쿠자이다.[26]
심지어 저 마스크도 붉은 단면이나 붉은 안개로 흩어지는[27] 묘사를 봐서는 카구네의 일부다.[28]
양 어깨에서부터 견갑골 바깥쪽에서 튀어나온 대검 형태의 카구네가 있고, 갑옷 형태의 카구네가 어깨를 보호하고 있다. 어깨 뒤쪽부터 등에 걸쳐 우카쿠 특유의 가시 형태의 카구네가 나 있으며, 여기서 여러 우카쿠 구울들과 같이 금속 파편을 날릴 수 있다. 또한 그것과는 별개로 거의 전신에서 흑탄을 쏠 수 있으며 양 팔 역시 카구네로 둘러싸인 상태다.
근거리에서는 대검으로 대응하고[29] , 원거리에서는 금속 조각을 날리며, 중거리에서는 샷건 같은 폭발을 일으킨다. 즉, '''사각이 없다'''. 우카쿠의 단점인 스테미나 부족도 문제가 되지 않으며[30][31] , 방어력 또한 절륜. 특등 수사관 두 명의 공격으로도 가드를 뚫을 수가 없다. 그야말로 완전체.
방어력은 일반적인 코카쿠의 구울 보다도 높다. S급 쿠인케가 아니면 역으로 올빼미한테 부숴진다.[32][33] 또한 높은 재생능력 덕분에 아무리 상처를 내도 금방 회복하니 전투속행 역시 빠르다. 실제로 안테이크 섬멸전에서 쿠로이와, 시노하라 특등 및 호지, 우이 준특등의 연계 공격을 계속 버텨낸 것은 높은 방어력과 끊임없이 상처를 치료하는 재생능력에 기반한다.[34]
우카쿠에 가장 큰 특징인 스피드 또한 당연히 있다. 애니메이션판에는 혼자 못해도 10층 이상은 되는 건물을 카구네를 이용하여 몇번의 움직임 만으로도 바로 꼭대기 까지 올라갔다.
기본적으로 우카쿠의 뛰어난 스피드와 원거리 전투 능력에 코카쿠 수준의 경도와 린카쿠의 구울을 뛰어넘는 수준의 재생력과 파괴력을 가진데다가 비카쿠처럼 능력 밸런스도 잘 잡혀서 근거리 전투에도 능하고, 스테미너도 뛰어나다. 한마디로 각 카구네의 장점만을 가진 카쿠자인 셈. 완전 카쿠자면서 완벽하게 이성을 유지하는 것도 불살의 올빼미의 특징.
요시무라가 운영하는 '안테이크'라는 이름의 참뜻에 대해서는 의견이 많은데,
여담이지만 1부의 전개를 쭈욱 파고들다 보면 요시무라가 하는 행동은 과연 완전한 선인으로써 한 것인지, 아니면 카네키와 안테이크를 위해서였는지 은근 수상스러운 떡밥을 많이 남긴다. 참조 [35]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추측이고, 실제로 작중에서 나온 요시무라라는 캐릭터는 그냥 마음씨 좋은 할아버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 오해말자.
1. 개요
도쿄 구울의 등장 구울. 성우는 스고 타카유키/숀 헤니건, 쿠스노키 타이텐/제이슨 더글라스(젊은 시절).
카페 '안테이크'의 창업자이자 점장인 바리스타로, 구울이 되어버린 주인공 '''카네키 켄'''을 카페에 채용하고 여러모로 도와준다. '구울'의 세계에서의 어느 정도 기초를 다져주고, 인육을 먹기 힘들어하는 카네키 켄을 위해 '''특수한 각설탕'''을 주고[1][2] , 직접 먹지는 못했지만 인육을 주는 등등 작중 카네키 켄이 처음으로 만난 친절한 '구울'이다.
독자들이나 주인공 입장에서는 마음씨 좋은 할아버지. 그러면서도 은근히 포스 있는 모습을 보여 주어서 상당한 강자로 추정되었다.
1.1. 정체
그 정체는 10년 전 '''2번지'''[4] 에서 날뛰었다는 SSS레이트의 구울 '''불살의 올빼미(不殺の梟)'''.빼앗는 행위는 모두 악이다. 우리는 태어난 그 순간부터 무언가를 계속 빼앗는다. 음식, 관계를 맺으며 사는 사람들, 그리고 육친에게서조차 살아있는 한 계속 잡고, 죽이고, 빼앗는다. '생명'이란 죄를 계속 범하는 것이며, '생명'이란 '''악 그 자체'''다. 나는 자각한다. '''나는 '악'이다.''' 그리고 너희도.
'''자, 어서 와서 죽여라. 나도 그렇게 하겠다.'''[3]
불살의 올빼미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11구 전투에서 그 누구도 죽이지 않았기 때문이며, 수많은 동족들을 포식하고 카쿠자가 되었다. 구울 사이에서도 전설로 불린다.
2. 작중 행적
2.1. 도쿄 구울
초반부엔 반구울이 된 카네키 켄이 구울의 세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안테이크로 데려와 구울이 일반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가는 방법이라던지, 인육을 나눠준다던지, 아직 인육을 가까이 하기 힘든 카네키에게 특별히 제작한 각설탕을 준다는 방법 등으로 도와준다.
11번지(구)의 아오기리 나무 아지트와의 전투 때는 카네키를 구하기 위해 니시키, 토우카, 츠키야마 등을 데리고 아지트로 간다. 다른 구울들이 카네키를 구하는 동안 요시무라는 카구네를 뒤집어 쓰고 올빼미라고 불리는 모습이 되어서 CCG와 대치한다. 특등수사관인 쿠로이와와 시노하라, 상등 수사관인 히라코의 연계 공격에도 우위를 점하다가 사라진다.
이 전투 이후에 올빼미에 관한 몇 가지 떡밥이 뿌려졌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전투에서는 무리를 이끌고 나타나 수사관들을 전멸시키고 마도의 아내를 죽여 버렸는데, 세 번째 습격과 아오기리 나무 전투에서는 아무도 죽이지 않았고 무리를 이끌지 않고 혼자서 등장하였다. 또한 두 번째 전투에서 쿠로이와가 올빼미에게 치명상을 입혔었는데 세 번째 전투에서 완치되어서 나타났다고 한다.[5] 거기다 쿠로이와는 옛날에 본 올빼미의 덩치가 더 큰 거 같다고 말했다. 정리하자면 두 번째까지의 올빼미와 이후의 올빼미가 많이 다르다는 말이다. 즉, '''올빼미가 둘일 가능성도 있다는 것.'''
아오기리 전투 때 요시무라가 세 번째 전투에서 아리마 키쇼가 자신의 팔을 잘랐던 걸 기억하는 것을 봐선 세 번째 전투 때의 올빼미가 요시무라라는 건 확실하고, 그 이전의 올빼미는 다른 인물일 수도 있다.
아오기리 나무가 생기게 된 원인을 만든 것이 요시무라라고 불리는 구울이었다는 것이 카노우 아키히로에 의해 밝혀졌다. 요시무라의 본명은 '''쿠젠(功善)'''. 과거에는 그저 살아남기 위해 인간과 구울을 죽였으며, 그 과정에서 강해졌고, 어떤 조직에 들어가 청소부 역할[6] 을 하면서 지냈다. 계속 고독을 느끼면서 살아가던 중에, '''우키나'''라는 인간 여성과 만나고 가까운 관계가 된다.
그런데 쿠젠은 그녀에게 자신이 구울임을 들키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오히려 쿠젠을 그동안 많이 힘들지 않았냐며 위로해 주었고, 쿠젠은 더욱 그녀에게 빠지게 된다. 그렇게 서로 사랑하다가 둘 사이에 아이가 생기지만, 구울과 인간 사이의 아이는 산모의 체내에서 죽어 버리기 때문에[7] 쿠젠은 아이를 포기하자고 한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아이를 포기할 수 없었기에 '''인육을 먹어서''' 무사히 아이를 낳는다.
본래 그녀는 쿠젠이 속한 조직을 쫓는 저널리스트였고[8] , 조직이 그녀의 존재를 눈치 채자 대항할 방법이 없던 쿠젠은 어쩔 수 없이 그녀를 죽이고[9] 조직에서 나오게 된다. 쿠젠은 태어난 자신의 아이를 조직의 눈에서 떨어뜨려 놓기 위해 24번지에 아이를 맡긴다. TVA 2기에서는 설정이 약간 바뀌었는데 자신의 정체를 알려 주는 게 요시무라 본인으로 바뀌고 그의 부인은 조직을 쫓던 저널리스트라는 설정도 사라졌으며 요시무라가 죽인 게 아니라 조직의 추적자로부터 도망치던 도중에 죽은 걸로 되었다. [10]
이후 '척안의 올빼미'라는 구울이 나타났고, 쿠젠은 이 구울이 자신의 아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하지만 척안의 올빼미는 CCG를 습격했을 때 치명상을 입었고, 이런 그를 조직과 인간의 손에서 보호하기 위해 쿠젠은 척안의 올빼미를 대신하게 된다. 수사관들이 두 번째 전투에 등장한 올빼미와 점장 사이에서 괴리감을 느꼈던 건 세 번째 전투 이전에 싸운 올빼미는 점장이 아닌 점장의 아이였기 때문.
이후 그가 몸담았었던 조직 '''V'''가 그에게 접근, 자식인 올빼미를 내놓으라고 하지만 모른다며 거절하고, 이에 V는 '그렇다면 죽어라'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이후 안테이크는 CCG의 대규모 토벌을 겪는다.[11] 이에 요시무라는 이리미와 코마를 제외한[12] 모든 안테이크의 구울을 대피시키고 CCG에 맞선다.[13]
쿠로이와, 시노하라 특등과 호우지 준특등이 포함된 제1부대와 단신으로 싸우면서도 밀리지 않는 기염을 토하지만, 뒤늦게 우이 준특등과 쥬조 이등이 전투에 참여함으로써 조금씩 밀리게 되고, 쥬조의 다리를 잘라내지만 동시에 자신의 한쪽 팔도 잘리게 된다. 그리고 쿠로이와 특등의 특공을 각오한 공격에 맞서 한쪽 팔을 잘라내지만 나머지 팔까지 잘리고 말았고[14] 왼팔이 잘리고도 근성을 발휘한 쿠로이와의 이어지는 공격에 큰 부상을 입는다.[15] 그 순간 호지 준특등이 가져온 대 올빼미용 특수 쿠인케에[16] 치명상을 입고 만다.[17]
그렇게 치명상을 입은 상태에서[18] 지속적으로 공격을 받아 쓰러지고, 수사관들이 올빼미를 토벌 완료했다고 보고하고 떠나려는 찰나 정체불명의 거대한 구울이 그를 감싸면서 수사관들을 공격한다. 그 구울은 바로 요시무라의 아이인 '''진짜 척안의 올빼미'''. 후에 올빼미는 아리마가 등장하자 요시무라를 삼킨 채 전선을 이탈하였고 한적한 곳에서 요시무라를 다시 뱉어낸다. 그리고 올빼미의 정체가 밝혀진다.
[image]
마지막 화에서 카네키를 구울로 만들어 낸 카노우 아키히로와 에토에 의해 시험관에 담겨서 잠든 상태로 있다.
2.2. 도쿄 구울:re
옥션 전에서 카노우와 에토가 요시무라의 카쿠호를 이식받은 오울이라는 구울을 투입하였다. 카노우 교수가 요시무라의 생존을 인증했기에 아직 생존해 있는 듯하다.
55화에서 젊은 시절 에토를 24번지에 맡길 때의 모습으로 등장. 노로와는 지인관계였으며 아기였던 자신의 딸을 그에게 맡겼던 사실이 드러난다.
62화에서 오랜만에 1부 시절의 모습으로 등장. 이리미와 코마의 '커피 맛이 누가 더 낫냐' 라는 질문에 요모의 커피가 맛있다는 말로 둘을 데꿀멍(...)시켰다. 이를 지켜본 어린 시절의 에토는 요시무라의 행복한 일상에 분노한 듯 사실 자기를 시궁창이나 다름없는 24번지에 버려놓고 자기를 한번도 돌봐주거나 찾아오지않는 아버지가 괴로워하기는 커녕 다른 사람들과 행복하게 웃고 있는 것을 보면 분노하지 않는 게 이상하다. 물론 요시무라는 에토를 잊은적이 없고 에토를 항상 기다렸지만 14살이었던 에토가 그걸 알리가 없다. 그 후로부터 13년이나 지난 현 시점에서조차 에토는 자기 자신의 존재에 대해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접근해 V조직을 캐낼 때 생겨난 '''찌꺼기'''' 라고 표현하는걸 보면... 또한 에토가 시오노에게 자신의 이름을 처음에 '''요시무라 에토'''라 한 것을 보아 요시무라는 성이고 쿠젠이 이름인 듯.
64화에서도 과거 모습으로 등장하였는데, 아오기리의 코쿠리아 습격전 이후 탈옥한 카미시로 마타사카와 만난다. 아무래도 노로처럼 지인관계로 추정된다. 마타사카는 아오기리 나무에서 딸인 에토를 보고 있을테니, 그 대신 만약의 일이 발생하면 '''리제'''의 신변 보호를 부탁받는다. 실제로 카노우 박사 연구소 습격때 CCG가 쳐들어왔고, CCG의 손아귀에 리제가 떨어질 것을 판단하고 요모 렌지를 시켜 리제를 회수하도록 한 것으로 판단된다. 결국 렌지가 리제를 들쳐메고 날아간 것을 마타사카가 그냥 아무런 손도 대지 않고 내버려 둔 것이 이해가 되는 것.
카미시로 마타사카가 요모 렌지와 니시오 니시키에게 요시무라의 생존을 알려준다. 그러나 더러운 모조품들의 모체가 돼서 '살아는' 있지만 언젠가 :re에 인원들이 구하러 가봤자 더이상 :re에 인원들이 알던 요시무라가 아닐꺼라고 한다.[19]
본인이 직접 나온 것은 아니지만, 이후 아리마의 쿠인케로 등장하게 된다. 정황상 과거 올빼미 습격전때 카구네 채로 잘라낸 팔을 쿠인케로 가공하여 만든 것.
이후 등장이 없는데 루시마 섬이 수사관들의 습격을 받아 엉망이 되어 카노우가 데려간건지 아니면 그대로 방치된건지 알수가 없다.[20][21]
카노우가 자살함에 따라 점장의 행방은 더욱 묘연해졌으나... 175화에 카이코가 또 다른 한 자루의 올빼미 쿠인케를 꺼내며, 이를 '''쿠젠'''이라고 부른다. 과거 아리마가 잘라낸 두 팔에서 아리마가 사용한 것 외의 나머지 팔인듯.
점장이 언급되지 않고 도쿄구울이 완결됨에 따라 더더욱 행방이 묘연해졌다. 아라타, 에토와 함께 이 만화 최대의 피해자.
3. 전투력
어마어마한 레이트에 걸맞게 현 등장인물 중 최상급의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
10년 전에 아리마를 제외한 특등 수사관 반을 모두 전투불능, 재기불능의 부상을 입힌 전적이 있다. 현재에도 그 실력은 녹슬지 않아서 시노하라 특등과 쿠로이와 특등이 카쿠자의 쿠인케인 아라타를 사용하고 히라코 타케까지 가세해 덤볐는데도 올빼미가 '''우위.'''[22] 게다가 올빼미는 그 둘을 죽일 생각으로 전력을 다해 싸운 것도 아니고 그냥 시간만 끌 생각으로 적당히 싸운 것으로 보인다. 또, 이때 시노하라와 쿠로이와가 착용한 아라타에는 착용자의 성능을 한층 더 올려주는 기능이라도 있는지, 이 기능을 가동시킨 후에는 기동전보다 월등히 강해졌는데도 '''가드를 못 뚫었다.''' 위에 서술했듯 봐주며 싸웠는데도 이 정도.
V기관에서도 여럿을 데려와야 상대가 가능한 정도.
심지어 그의 카쿠네를 이식받은 아울만 해도 '''SS+ 레이트''' 판정을 받을 만큼 강자가 되었다.
안테이크 전에선 10여년 전 올빼미 전의 경험과 전투데이터를 바탕으로 대올빼미 전술을 확립하고 방어형 쿠인케 아라타를 통해 수사관들의 방어력을 크게 강화시키고 공격형 쿠인케 역시 올빼미와는 극악의 상성을 가진 쿠인케를 주무장으로[23] 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춘 상태에서 쿠로이와, 시노하라, 호우지, 쥬조, 우이[24] 가 5대 1로 덤볐는데도, 쥬조와 쿠로이와가 팔다리를 잃어버리는 큰 피해를 입으며 겨우 쓰러졌다.[25]
강력한 등장인물들이 대거 등장한 2부 시점에서 봐도 이 올빼미를 확실히 뛰어넘는 급의 포스를 지닌 인물은 얼마 없다.
4. 카쿠자
Rc 타입은 우카쿠이며 카구네를 몸에 두른 카쿠자이다.[26]
심지어 저 마스크도 붉은 단면이나 붉은 안개로 흩어지는[27] 묘사를 봐서는 카구네의 일부다.[28]
양 어깨에서부터 견갑골 바깥쪽에서 튀어나온 대검 형태의 카구네가 있고, 갑옷 형태의 카구네가 어깨를 보호하고 있다. 어깨 뒤쪽부터 등에 걸쳐 우카쿠 특유의 가시 형태의 카구네가 나 있으며, 여기서 여러 우카쿠 구울들과 같이 금속 파편을 날릴 수 있다. 또한 그것과는 별개로 거의 전신에서 흑탄을 쏠 수 있으며 양 팔 역시 카구네로 둘러싸인 상태다.
근거리에서는 대검으로 대응하고[29] , 원거리에서는 금속 조각을 날리며, 중거리에서는 샷건 같은 폭발을 일으킨다. 즉, '''사각이 없다'''. 우카쿠의 단점인 스테미나 부족도 문제가 되지 않으며[30][31] , 방어력 또한 절륜. 특등 수사관 두 명의 공격으로도 가드를 뚫을 수가 없다. 그야말로 완전체.
방어력은 일반적인 코카쿠의 구울 보다도 높다. S급 쿠인케가 아니면 역으로 올빼미한테 부숴진다.[32][33] 또한 높은 재생능력 덕분에 아무리 상처를 내도 금방 회복하니 전투속행 역시 빠르다. 실제로 안테이크 섬멸전에서 쿠로이와, 시노하라 특등 및 호지, 우이 준특등의 연계 공격을 계속 버텨낸 것은 높은 방어력과 끊임없이 상처를 치료하는 재생능력에 기반한다.[34]
우카쿠에 가장 큰 특징인 스피드 또한 당연히 있다. 애니메이션판에는 혼자 못해도 10층 이상은 되는 건물을 카구네를 이용하여 몇번의 움직임 만으로도 바로 꼭대기 까지 올라갔다.
기본적으로 우카쿠의 뛰어난 스피드와 원거리 전투 능력에 코카쿠 수준의 경도와 린카쿠의 구울을 뛰어넘는 수준의 재생력과 파괴력을 가진데다가 비카쿠처럼 능력 밸런스도 잘 잡혀서 근거리 전투에도 능하고, 스테미너도 뛰어나다. 한마디로 각 카구네의 장점만을 가진 카쿠자인 셈. 완전 카쿠자면서 완벽하게 이성을 유지하는 것도 불살의 올빼미의 특징.
5. 기타
요시무라가 운영하는 '안테이크'라는 이름의 참뜻에 대해서는 의견이 많은데,
- 옛 부인 Ukina에 딸인 에토의 이니셜 Et를 중간에 넣으면 Ukietna가 되는데, 이걸 뒤집으면 Anteiku 즉, 안테이크가 된다.
- 그냥 엔티크를 일본어로 읽으면 안테이크(...)가 된다.
여담이지만 1부의 전개를 쭈욱 파고들다 보면 요시무라가 하는 행동은 과연 완전한 선인으로써 한 것인지, 아니면 카네키와 안테이크를 위해서였는지 은근 수상스러운 떡밥을 많이 남긴다. 참조 [35]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추측이고, 실제로 작중에서 나온 요시무라라는 캐릭터는 그냥 마음씨 좋은 할아버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 오해말자.
[1] 그냥 각설탕이라고 하지 않는걸 보아 사람으로 만든것 같다. [2] 물에 녹는 점이나, 애니판에서의 노란 색으로 봐서는 아마 혈장을 이용하여 만든 듯 하다.[3] 도쿄 구울 13권 안테이크 섬멸전[4] 과거 척안의 올빼미의 활동무대는 전부 CCG의 본대가 집결해 있는 2번지(구)였다. 이런 곳의 강한 수사관을 죄다 죽이거나 발라 버리고 본사와 수용소까지 습격했다. 흠좀무.[5] 쿠로이와 특등은 세 번째 전투 때는 중상 때문에 불참하였다.[6] 말 그대로 조직의 눈엣가시들을 청소(제거)하는 것.[7] 산모가 인간인 경우 태아가 인육을 공급받지 못해 영양이 부족해서 쇠약사하고, 산모가 구울인 경우 몸이 태아를 영양분으로 인식해서 흡수해 버린다고 한다.[8] 물론 그녀는 쿠젠이 그 조직 소속인지 몰랐고, 쿠젠 또한 그녀가 조직을 쫓는 중인지는 모르는 상태에서 만났다.[9] 이 때 그녀는 쿠젠과 아이를 위해서 '당신 혼자'서는 걱정이라고 말해 자신의 아이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은 상태로 순순히 죽었다.[10] 덕분에 우키나의 죽음의 원인을 바꿔버림으로써 둘 간의 사랑의 비극, 그리고 아내를 자신의 손으로 죽일 수 밖에 없었던 요시무라 본인의 비극성도 떨어져버렸다[11] CCG 상층부가 흑막이라는 주장을 뒷받침해 주는 사항이다.[12] 명령 등으로 어쩔 수 없이 남은게 아니라 '''본인들이 직접 남았다'''[13] 이때 카쿠자를 꺼내고 토벌대의 앞에 선 채로 읊조리는 말(위의 대사다)은 도쿄 구울이라는 작품을 관통하는 명대사다.[14] 당시 요시무라의 공격 패턴은 대부분 파악된 상태, 특등 2명과 준특등 2명과 이등 1명을 동시에 상대로 쥬조의 다리와 쿠로이와의 팔을 베어 버렸다는건 그만큼 전투에 노련하다는 거다.[15] 10년 전 딸인 척안의 올빼미도 쿠로이와 특등의 공격에 큰 부상을 입고 그 후로는 잠적하고 말았다. 여러모로 올빼미 부녀에게는 난적이자 원수.[16] 코카쿠 치샤. SS레이트의 쿠인케로 우카쿠인 요시무라에게는 천적인 쿠인케다.[17] TVA 2기에선 이 과정에서 카네키, 토우카, 요모, 코마, 이리미를 차례로 떠올리고 마지막에 우키나를 떠올리는데 치명상을 입는 순간, 그녀와 처음 만났던 순간을 회상한다.[18] 코카쿠의 쿠인케는 우카쿠의 구울에게 유효한 독으로 작용된다.[19] 당장 리제가 그 증인이다. 요시무라에 비해 짧은 시간 동안 뽑힌게 그 정돈데 몇년간 카쿠호를 뽑힌 요시무라는...[20] 요시무라는 계속 카쿠호를 뽑혔으니 제정신이 아닐테고 무엇보다 마루데가 살아있을 확률이 높은데 요시무라가 했다면 마루데만 살 이유가 없다,다만 요시토키를 죽인게 거대한 우카쿠로 추정되는데 그런 우카쿠를 쓸수있는 구울은 오울, 올빼미정도니 이런 추측이 생긴걸로 보인다. [21] 가져갔을 거라고 생각된다. 왜냐면 올빼미가 그대로 방치되면 언급이 안될리가 없고 그리고 무엇보다 카노우가 SSS레이트에 카쿠호가 8개나 되는 구울을 놓칠리가 없다.[22] 애니판 한정으로 아몬도 참전하였다.[23] 치샤/SS rate 코카쿠, 쿠로이와's Speacial/ S Rate 코카쿠, 타루히/A+ Rate 코카쿠[24] '''이들은 :re시점에서 전부 특등 수사관이다!''' 즉 특등급 5명의 다구리를 맞고도 상당한 피해를 수사관들에게 입힌 것[25] 특히 쿠로이와는 한때 '''다른 한 명의 올빼미'''의 팔을 잘랐을 정도의 강자다.[26] 애니에선 코카쿠처럼 생긴 카구네를 사용하긴 했으나 카구네 자체는 어깨 근처에서 발현된다. 생긴 건 코카쿠처럼 생겨서 오해할지 모르나 엄연히 우카쿠다. :re에서 아야토 역시 대검 형상의 우카쿠로 근접전투를 하였다.[27] 도쿄구울에서 이런 연출은 무조건 RC세포다.[28] 그래서 그런지 요시무라가 카쿠자 가면이 아닌 그냥 가면을 쓰고 등장하는 건 렌지의 과거 회상 중에 그를 구출할 때가 유일하다.[29] 위력이 상당해서 사람 3명은 그냥 꼬챙이 마냥 꿰어버린다.[30] 카구네가 금속 재질로 변하면서 응축 및 안정화돼 우카쿠 특유의 RC 세포의 방출 문제가 해결된다.[31] 카쿠호의 숫자가 약 6~8개로 추정된다고 한다.[32] 도쿄구울 루트A 1화에서 잘 묘사됐는데 아몬과 히라코가 요시무라에게 공격을 가했으나 요시무라는 유유히 상처를 회복한데 반해 아몬의 쿠라와 히라코의 유키무라는 칼날 부분이 일부 부숴져버렸다. 애니에서는 더 안습하게도 나고미의 4분의 1이 부러져 떨어진다 게다가 그 당시 요시무라는 카쿠자를 완전히 전개한 상태도 아닌 부분적으로만 전개한 상태[33] 올빼미의 방어력이 낮다는 평이 있으나 이건 재생능력이 부각돼서 묻힌거지 충분히 단단하다. S레이트 쿠인케에 공격을 정면으로 받고도 버티는 구울은 그리 많지 않다. 당장 주인공이 최소 S급인 쿠인케에 옆구리를 뚫리고 어떻게 되었는지 보면...[34] 전투 중 우카쿠에 유효한 독이 되는 '''SS레이트의 코카쿠의 쿠인케'''에 베이는 중상을 입었는데도 사망하지 않았다.[35] 그러나 위의 글의 경우 루트A에서 나온 요시무라 작중행적이 반영되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루트A가 오리지널 스토리기는 하나 캐릭터의 기본적인 성격은 그대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