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모리
ヤモリ
1. 개요
만화 도쿄 구울의 등장하는 S레이트 이상의 실력을 가진 구울로 아오기리 나무의 간부. 성우는 니시 린타로/크리스토퍼 새벗.
아오기리에 들어가기 이전에는 13번지(구)[1]의 리더였던걸로 보인다. 피에로의 오카마 구울인 니코와 함께 다니며 상당히 친한 듯.
본명은 오모리 야쿠모(大守八雲)로, CCG는 '제이슨'이라는 코드 네임을 붙였으며, 그런 별명이 붙은 이유는 본인이 영화 13일의 금요일의 제이슨 가면을 쓰고 다니기 때문.
과거에 구울 수감소에서 고문을 받은 것 때문에 성격이 제대로 파탄난 고문 중독자. 카네키가 각성하는데 결정적인 계기를 만든 구울이다.
신장은 186cm, 체중은 101kg으로 상당한 거구다. 혈액형은 B형.
머리의 모습으로 보아 M자 탈모인 듯.
2. 작중 행적
2.1. 본편
리제를 잡으러 20번지(구)의 안테이크에 처음 나타나 리제의 냄새가 나는 카네키를 거의 죽일 뻔할 정도로 걸레로 만든 후 납치한다.[2][3]
허나 애초에 목표도 아니었던지라 필요없단 얘길 듣고 카네키를 고문하고 싶다는 생각을 품게 된다. 이후 반죠 카즈이치와 탈출하던 카네키가 빈 형제와 대치하고 있을 때 앞서있던 반죠의 동료들을 붙잡은 뒤 나타나 카네키에게 자신의 부하로 들어온다면 반죠 일행을 놔주겠다는 이야기로 속여서 붙잡고, 카네키를 자신의 방으로 데려온 뒤 실수를 한 대가로 끔찍하게 고문한다. 죽은 부하의 시체를 보여주더니 카네키의 눈에 Rc세포 억제제 주사를 박아 넣어[4] 카네키의 구울로서의 면을 약화, 마치 인간과 같이 피부를 무르게 한 뒤, 발가락과 손가락을 전부 절단 그 후 인육을 강제로 섭취하게 하여 구울로서의 재생력을 부활시켜 손가락과 발가락이 재생한 뒤에는 또다시 Rc세포 억제제를 투입, 위의 행위를 반복한다. 그러면서 잘린 손가락 발가락을 한 박스 가득 채워보고 싶다나. 고문을 하면서 카네키에게 1000에서 계속해서 7씩 빼도록 명령[5]한 뒤, 귀에다 10cm 정도의 지네[6]를 집어넣어 카네키를 말 그대로 미치게 만들었다.[7] 결정적으로 카네키를 미치게 한 건 그의 눈앞에서 함께 탈출하던 모자 구울을 끌고와 둘 중 한 명은 살려줄 테니 한 명을 고르라는 식으로 선택을 강요하다가 카네키가 선택하기를 계속해서 주저하다가 결국 포기하자 모자 두 명을 둘 다 죽여버리는 말 그대로 말종의 모습을 보여준다.[8]
시노하라 유키노리와 야모리 본인의 말에 따르면 야모리는 코쿠리아에서 어느 교도관에 의해 지속적인 고문을 받았고 어느 순간 기회를 잡자 코쿠리아에서 탈출하였고 동족포식까지 서슴치 않으며 강해지며 13번지(구)에서 제일 위협적인 존재가 되었다고한다.
CCG의 아오기리 공격이 무르익을 때 쯤 더는 고문을 즐길 수가 없었는지 카네키를 잡아 먹으려다가 각성한 카네키에게 얼굴을 뜯긴다. 이후 카네키에게 쳐발리고, 카쿠자의 카구네를 써서 카네키를 상대하지만[9] 결국 패배하고 자신이 카네키에게 했던 고문을 그대로 되돌려 받으며 자신이 행했던 것처럼 카네키에게 1000에서 7씩 빼는 것은 반복하라는 요구를 따르면서 마구잡이로 뜯어먹히고 그 충격 때문에 맛이 간건지 언어도 제대로 구사 못하고, 뒤늦게 자신을 발견한 스즈야 쥬조를 보며 계속 헛소리를 한다.
그리고 숨겨둔 또다른 카구네를 꺼내서 쥬조를 공격하지만 아직 제대로 회복하지 못한터라 쥬조의 사소리 세례를 쳐맞고 결국 쿠인케 신세가 되버린다. 참고로 애니판에선 카네키에게 패배한 후 쥬조한테 발리는부분은 건너뛰고 좀 있다가 쥬조의 쿠인케로 나온다.
후반부에 카네키는 정신분열을 일으킬 때, 야모리의 말버릇인 1000 - 7같은 말이나, 손 꺾기 등등 후유증이 생긴다. 특히나 '세상의 모든 불이익은 당사자의 능력 부족'이라는 야모리의 말은 카네키의 기본사상이 된다. 비록 초중반부 정도에 사망한 조연이지만, 카네키의 각성에 직접적으로 큰 영향을 끼친 비중있는 인물로 이후 아오기리에 구성원으로 나타난 나키가 지속적으로 야모리를 언급한다.
2.2. :re
:re에서 보면 아오기리의 주력 중 하나인 나키가 이끄는 '백정장'이라 불리는 구울조직을 13번지(구)의 제이슨 일파 구울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야모리가 13번지(구)의 리더격으로 이끌었던 조직으로 보이며 나키와 가기, 구게 쌍둥이 형제 이외에 호오구로와 쇼우세이라는 A+레이트 구울들이 있는걸 보면 야모리가 이끌던 '백정장' 구울들은 상당히 강력한 조직이란 것을 알 수 있다.
140화에서 나키의 독백 속에 등장하며 나키의 이름을 불러준다.[10]
2.3. 과거
JACK에서도 등장하는데, 당시 랜턴과 카토라는 구울과 함께 13구에서 제법 강한 존재였던 모양으로 서로 협력도 하지만 대립도 하는 관계였던 것으로 보인다. 카토가 아리마 키쇼와 후라 타이시에게 구축당한 뒤 '랜턴'에게 협력하여 후라 타이시를 제거하기 직전까지 몰아붙혔다. 허나 랜턴을 제압한 아리마에 의해 부상을 당하고 이후 도주하였고 아리마가 준비되었다고 말한 수사관들을 뚫고 탈출했다고 한다.
이후 어찌하다가 수사관에게 꼬리를 잡혔으나 13구에서 손꼽히던 존재였던 만큼 코쿠리아로 이송되었고 그 곳에서 한 고문관에게 고문을 받았으나 기회를 이용해[11] 자력으로 탈출[12]에 성공하여 13구로 돌아왔고 '제이슨'이라고 불리는 구울로 성장하였으며 나키를 비롯한 구울들을 이끌고 '화이트 슈트'라는 조직을 만든 뒤 13구의 리더가 되었다.
3. 카구네
카구네 타입은 린카쿠. 날카로운 가시가 여러개 달린 카구네 두개가 허리에서 나온다. 덤으로 카구네를 꺼내자 카네키 앞에서 갑자기 확 사라질 정도로 빠른 스피드를 보여주었다.
참고로 야모리는 무려 카구호만 3개를 가지고 있었다.
쿠인케로 구축된 후의 이름은 쥬조's 제이슨.[13] Rc값 5000의 괴물이라고 하며 S+급 쿠인케로 판정되었다. SSS레이트인 올빼미의 팔을 잘라버리기까지 하는등 상당한 활약을 보여줬다. 게다가 그런 전투를 겪고도 :re에서까지 쓰인다(...). [14]
3.1. 카쿠자
작중 최초로 등장한 카쿠자.
동족포식을 하는 만큼 당연히 카쿠자를 보유하고 있다. 다만 아직 반카쿠자에 지나지 않았다.
허리에서 나온 카구네가 얼굴과 오른팔을 덮는다. 파워는 카구네 4개를 사용한 카네키도 근접전에서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할 정도로 강하며, 재생력도 뛰어나지만 공격횟수로 몰아붙이며 우위를 점한 카네키에게 결국 패배한다. 이후 카네키가 아리마 키쇼와의 전투에서 이와 비슷한 카쿠자를 꺼냈다.
4. 전투력
'''《도쿄 구울》1부의 중간 보스'''이자 '''TVA 1기의 최종 보스'''
'''S레이트 구울 중 최강의 전투력'''[15][16]
반죠의 말에 따르면 전투센스가 굉장히 뛰어나다고 하며, 첫 등장과 함께 토우카를[17] 일격에 제압하고 토우카가 일어나기도 전에 각성 전 카네키를 쓰러뜨린다. 이후에 묘사나 언급을 봐선 같은 간부인 빈 형제나[18] 키리시마 아야토보다 강한 듯 보인다. 그리고 밝혀진 바로는 과거에 13번지(구)에 처음 온 나키도 간단히 밟아주었다고 한다. 야모리가 죽은 후 카네키와 에토가 야모리를 두고 강하다고 말한 것을 보면 확실히 엄청난 강자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로 볼 때 기본적으로 카구네 상태에서도 같은 S레이트 구울들 중에서도 최상의 실력자로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불완전한 카구쟈를 꺼냈을 시점에서는 S+의 레이트 정도의 전투력은 되었으리라고 추측된다. 하지만 자신이 고문을 한 탓에 구울로서의 스펙이 올라버린데다가 성격까지 뒤바뀐 카네키에게 처절하게 박살나고 그 상태로 허무하게 쥬조에게 살해당해 쿠인케가 되어버렸다.
고문받기 전 Jack시점에서도 야모리는 상당한 강자였다. 아리마에 의해 부상을 당한 몸으로 혼자 수사관의 포위를 뚫고 나갔고 이전에도 수사관 살해를 했었다고 하며 랜턴, 카토와 함께 13번지(구)를 삼분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애니 한정으로 마도 쿠레오와 아몬 코타로의 표적으로 찍혀 있을 때 맞붙었는데, 카구네 없이 마도 쿠레오와 아몬 코타로를 상대로 2분만 놀아준다면서 여유롭게 싸운다. 아직 초보 수사관인 아몬은 상대도 되지 않았고, 마도와 싸우면서도 우위를 점하며 싸웠다.[19] 싸움 도중 마도의 쿠인케 기믹에 허를 찔리긴 했지만 카구네를 꺼내 쿠인케를 박살내 마도를 살해할 기회를 잡았었다. 하지만 아몬에게 저지당하고 2분이 지나자 물러나는데, 애니 한정 1기 보스였던 만큼 포스가 대단했다. 참고로 마도 쿠레오는 준특등 이상 급의 실력자이며, 단신으로 S레이트의 토우카를 제압했을 정도로 강하다.
5. 명대사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은 강자의 권리란다."'''[20]
'''"이 세상의 모든 불이익은 당사자의 능력 부족."'''[21]
'''"1000 빼기 7은?"'''[22]
'''"약자는 유린당하고... 범해지지"'''
'''"말했잖아? '시시한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고. 봐. 이렇게 즐겁잖아!"'''[23]
'''"마지막으로 내게 빼앗겨라."'''[24]
'''"강자가 먹는 거다. 그건 나야. 나란 말이다!"'''
6. 기타
애니판 2기 3화 엔딩에서 나키와의 과거 인연 이야기가 나온다. 의외로 동료에게는 좋은 녀석이었던 듯하다.
카네키 각성의 주 원인이라 그런지 야모리가 나오는 유튜브 영상이 있으면 그 댓글에 야모리를 찬양하는 댓글들이 의외로 많이 나온다.
13번지에 처음 찾아온 나키를 밟아주고 부하로 삼았는데 이후 나키는 야모리를 형님 혹은 신으로 섬긴다. 야모리의 죽음을 들은 나키가 나오면 고문해주겠다고 약속하지 않았느냐고 절규하는 걸로 보아 애정을 담아 고문해주는 SM관계였을지도 모른다.
죽어갈 때 인사를 건네는 쥬조에게 '''나는 야쿠모야''' 라고 본명을 밝힌다.[25] 또 불법 번역본에서 '''시온'''이라는 이름을 언급한적이 있다며 떡밥처럼 여겨졌지만 원본을 보면 쥬죠가 "당신이 '''제이슨'''인가요?" 하고 물었을때 그 말을 듣고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제이슨이라는 말을 뭉개지듯 발음한 것 뿐이다. 우리말로 하자면 제…ㅇ순? 이라고 말한것과 같다. 원본을 직접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다.[26] 시온이라는 이름은 애초에 없었다. 정식판에는 제'이슨'을 살짝 비틀어 '제...시은?' 이라고 번역되었다. 그리고 발에 이상한 기계같은게 붙어있었지만 쥬조가 그냥 버려서 무엇인지 알 수 없게 됐다. 이것은 나중에 히데가 붙인 추적기로 드러난다.
:re 시점에 들어와서 이상한 방향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1부에서는 고문을 즐기거나 실행하는 인물이 야모리와 타구치에게 고문을 행한 것으로 보이는 타타라까지 2명정도 였는데, :re에서는 야모리를 고문한 원조 격인 도카케 고우마사가 등장하였고, 유우마를 혀를 자르는 고문끝에 죽인 뒤 엘리자 역시 고문끝에 죽이고 시코라에를 고문했던 것이 확실한 키지마, 카나에의 눈에 바느질을 하며 정신적 고문을 가한 에토 그리고 무츠키의 팔다리를 잘라버린 사에키에 타키자와의 내장을 후벼파버린 카노우까지 나오면서 커뮤니티에서는 도쿄구울 작품내 고문왕이 누군지에 대한 이야기가 농담삼아 나오고 있다. 그리고 한번 이상 고문을 진행했거나 고문을 즐겼던 자들은 대부분 죽었거나 위기에 처해있다.
[1] CCG가 1, 2, 3, 4번지(구) 다음으로 신경쓰는 구역이라고 언급한다.[2] 애니에서는 1화의 시작부터 리제와 대면한다.[3] 여담이지만 이 때 야모리 입장에선 안테이크 동료들이 없던 게 천운이다. SS레이트급 둘(이리미, 코마)에 SS+정도로 추정되는 요모 렌지에다가 점장님은 올빼미니...[4] 이 때 구울의 약점은 눈이라는 것이 처음으로 밝혀진다.[5] 이러한 명령은 고문의 대상자가 숫자를 뺌으로써 이성을 잃지 않은 상태에서 고통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라고 추측된다. Joe Tomaka, Jim Blascovich 등의 1997년 연구에서 그들은 피험자에게 큰 소리로 1528과 같은 높은 숫자에서 7을 빼게 하면서 이런 압박 상황에서 피험자가 얼마나 공포를 느끼는지 측정했는데, 아마 작가가 이 실험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하다. 다만 이 실험에서는 고문 같은 다른 공포 자극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타인이 지켜보는 앞에서 숫자를 빼는 행동 자체가 공포 유발 요인이었던 반면 야모리의 고문에서 7을 빼는 것은 그저 부가적인 요소에 불과한다. [6] 이 종의 지네 중에서 가장 길게 자란 게 20cm 정도라는 것이지 야모리가 카네키의 귀 속으로 넣은 건 10cm 정도이다.[7] 이 때 작품 내의 묘사가 일품인데, 카네키가 갑자기 멀리서 들리는 웃음 소리를 듣게 되고, 그게 누구인지 알아내는데, 그건 미친 듯이 웃고 있던 '''자신'''이었다.[8] 애니에서는 연인으로 바뀌었다. 아이를 살해하는 장면이 문제가 될지도 몰라서 그런 듯하다.[9] 파워는 야모리가 앞섰지만, 카네키는 공격 횟수를 앞세워 그를 쓰러뜨린다.[10] 이 때 나키는 야모리를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며 슬프지 않다고 독백한다..[11] 고문관이 잠깐 방심한 사이 구속도구를 풀어 제압을 했다. 막 나가던 야모리를 극한까지 몰아넣고 공포에 질려 순종적이게 만든 대단한(?) 고문기술을 가진 사람이였지만 한순간에 서로에 위치가 바뀌어 방금전까지 야모리를 가지고 놀던 고문관이 살려달라고 비명를 치며 비는 위치로 바뀐다. 그러고서는 야모리가 여태까지 직접 몸으로 배운 고문 기술을 응용(?)하여 잔인하게 죽인다. [12] 현재까지 묘사로는 자력으로 코쿠리아를 탈출한 구울은 야모리가 '''유일하다.'''[13] 13's 제이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3의 일본 발음이 쥬조다.[14] 쥬조가 쓰는 제이슨 쿠인케는 카네키가 먹어버린 카쿠호를 제외한 단 1개의 카쿠호에서 뽑아내어 만든 것이다... 다른 2개의 카쿠호와 카쿠자까지 사용되었다면 정말 공포스러운 성능을 자랑했을 것이다.[15] 시각에 따라서 리제가 야모리보다 강하다고 보는 사람도 존재한다. 리제의 카구네를 원판으로 카네키가 야모리의 반카쿠자 상태를 이기기도 했고, 애니 1화 오리지널로 리제가 야모리를 놀리며 펜치를 빼앗은 장면이 나왔기 때문이다. 게다가 :re에서 리제의 카구네로 야모리 카구네로 만든 쿠인케를 박살내기도 한다. [16] 이후에 리제에 대해 점점 밝혀질수록 애초에 비교를 했다는 것조차 멍청한 짓이었던 것 같다(...).[17] S레이트이자 상성상 우위에 있었던 츠키야마를 상대로 승리한 S레이트 급의 실력을 지녔다. 다만 둘 다 공복으로 만전의 상태가 아니었고, 니시오 니시키가 츠키야마의 발목을 잡는 사이 토우카가 카네키의 몸을 뜯어먹어 Rc세포를 보급함으로써 이겼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18] 빈형제가 가진 카구네가 상성상 린카쿠보다 우위에 있는 비카쿠임에도 불구하고 야모리가 먼저 맞붙어보겠냐며 카구네를 꺼내자 빈형제가 오히려 긴장하였다.[19] 이 때 마도의 쿠인케를 카구네 대신 고문 펜치로 받아치는 기행을 보였다...[20] 이는 본인이 '제이슨'이라고 불리기 이전 코쿠리아에서 고문받던 시절의 경험에서 비롯된 생각으로 추측된다.[21] 카네키의 기본 사상이 되어버린 말. 이 때문에 그렇게 강함을 추구하고 자신을 혹사시킨 것이다.[22] 도쿄 구울 1부의 카네키의 말버릇이 된 말.[23] 이는 일행을 풀어주겠다고 약속해놓고 풀어주지 않자 거짓말이라며 울부짖는 카네키에게 한 말이다.[24] 나중에 카네키가 샤치에게 같은 말을 한다.[25] 야모리의 본명이 오모리 야쿠모인 걸 생각하면 누군가에게 자기소개를 하는 걸로 생각할 수도 있다.[26] 일본판 도쿄 구울 7권 185 페이지 참고. 문맥상 명백하게 '시온'이 아니라 '제이슨'을 뭉개지듯 발음한거다. 발음상으로는 '제…시온??' 이라고 말했는데 이걸 앞뒤 문맥을 잘 보지않고 그냥 시온으로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