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구치 히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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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T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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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re ED
笛口 雛実 / ヒナミ
1. 프로필
2. 개요
3. 작중 행적
3.1. 도쿄 구울
3.2. 도쿄 구울:re
4. 전투력
6. 명대사
7. 기타


1. 프로필


<colbgcolor=#dcdcdc> '''이름'''
<colbgcolor=#fff> 후에구치 히나미
'''종족'''
구울
'''성별'''
여성
'''나이'''
14세(1부) → 18세(2부)
'''생일'''
5월 21일
'''신장'''
148cm(1부) → ?
'''체중'''
40kg(1부) → ?
'''좋아하는 것'''
타카츠키 센의 책,
'''카네키 켄'''[1],
'''키리시마 토우카''',
키리시마 아야토
'''혈액형'''
AB형
'''Rc 타입'''
코카쿠・린카쿠
'''레이트'''
'''SS'''(2부)
'''성우'''
모로호시 스미레 (일)
라라 우드헐 (미)

2. 개요


도쿄 구울에 등장하는 구울.
후에구치 부부의 딸로, 안테이크의 도움을 받는 어린 소녀 구울이다.
안테이크에서 지낼 때는 "헤타레"[2] 라는 이름의 잉꼬를 키웠다. 구울이라 공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없어 어려운 글자를 잘 읽지 못했는데 카네키 켄의 도움을 받아 책을 읽는 것에 재미를 붙이게 되었다. 책을 읽는 것에 취미를 붙이고선 카네키처럼 타카츠키 센의 작품을 애독하게 된 모양.
여담이지만 폭풍스킵과 작붕 등 여러 모로 비판받는 애니메이션에서 타카츠키 센과 함께 외모가 애니메이션 버프를 상당히 좋게 받은 케이스다.

3. 작중 행적




3.1. 도쿄 구울


처음 안테이크에서 등장했을 때에는 료코에게 안긴 채 낯을 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아버지 아사키가 운영하는 병원에 야모리가 수시로 드나들며 고문용 도구를 만들라고 협박하는 바람에 그랬던 듯 하다. 모녀 둘 다 인간을 사냥할 만큼 모질지 못해서 안테이크에서 조달하는 자살자 시신으로 식사를 처리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남에게 보이는 것은 싫었던 듯. 미안한 마음에 다가온 카네키에게서 어려운 단어 읽는 법을 배우고[3], 카네키가 후천적 구울이란 걸 알고 흥미를 품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후에구치 료코가 아버지의 무덤에 가면을 묻고 새로운 생활을 계획하였으나 아몬 코타로에게 발각되어 구울 수사관들에게 추적당하게 되고 수사관들에 의해 포위당해 구축당할 위기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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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결국 어머니인 료코가 자신을 살리기 위해 카구네를 꺼내 자신을 보호한 뒤 달아날 틈을 만들어주어 수사관들에게서 필사적으로 달아나 카네키에게 도움을 요청해 다시 어머니와 수사관들이 있는 쪽으로 가게 되지만... 어머니 료코가 마도 쿠레오에게 죽임 당하는 것을 막지 못하고 오열한다.
료코가 죽은 뒤 안테이크에 홀로 방에 남아 슬퍼하던 중 토우카가 복수해주겠다며 날뛰는 것을 신문을 통해 감지하고 복수하고 싶은 마음과 수사관에게 쫓겨 어머니처럼 될지도 모른다는 공포 양쪽에 쫓겨 안테이크를 뛰쳐나갔다가 구울 수사관 마도가 함정으로 흘려 둔 어머니의 유해를 찾아내고는 슬퍼한다.
토우카가 사라진 히나미를 간신히 찾아내 설득하여 안테이크로 돌아가려 하지만 마도 쿠레오 역시 자신을 발견하였고 토우카와 쿠레오가 싸움을 벌이던 중 쿠레오가 자신의 아버지뿐 아니라 어머니의 카구네로 만든 쿠인케를 보고 절규한다.
그리고 마도로부터 자신을 구하려다가 토우카가 죽을 위기에 처하고 자신 역시 큰 위기에 처하자 카구네를 발현시킨다. 그리고 비록 기습으로 팔 하나를 잘라버린 상태에서 싸웠다지만 상등수사관, 혹은 그 이상의 실력자인 마도를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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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생각했어. 이 사람에게 복수하면 이 답답함도 사라지는 걸까하고... 하지만... 틀려... '''...복수 따윈 아무래도 좋아... 난... 슬플 뿐이야... 아빠와 엄마를 보고 싶어서... 슬플 뿐이니까... 셋이서 지내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혼자는 외롭단 말이야...''' 아빠... 엄마..."

하지만 히나미는 자신은 복수를 원하는 게 아니라고 하며 카구네를 집어넣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나미를 죽이려 든 마도는 결국 토우카가 막타쳐서 끝장낸다. 그리고 히나미는 토우카와 함께 살기로 한다.

아오기리 나무편, 카네키 구출 작전 당시에 감지능력이 매우 뛰어나단 사실이 밝혀졌다. 그 자질은 이리미도 눈여겨볼 정도라 후의 활약이 기대된다.[4]
아오기리 나무에 납치된 카네키를 구하러 갔다가 카네키가 독립을 선언하자 따라 나섰다. 이유는 카네키가 힘들고 외로워 보여서 혼자 놔둘 수 없었기 때문. 반죠를 죽일 뻔한 뒤 우울해하는 카네키에게 타카츠키 센의 팬사인회에 가자고 제의하여 타카츠키 센에게 사인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점차 황폐해지는 카네키를 도와주고 싶어하지만 어떻게 하지 못해서 슬퍼하고 있는데 츠키야마 슈를 따라 간 카페에서 대화를 하며, 츠키야마의 첫사랑이라는 말에 얼굴이 빨개지는 히나미의 모습은 너무나도 새로워 보였다는게 함정... 그 후 츠키야마가 화장실을 간사이에, 타카츠키 센과 재회한다. 그녀로부터 '''너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지만, 상담 정도는 해줄 수 있다고 명함을 받는다.
토우카와 재회해서 안테이크에 되돌아가기로 결정한 카네키와 함께 모두와 재회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허나 안테이크 섬멸전이 시작되어버린다. 결국 안테이크에 관계된 동료들은 대부분 사망 내지는 실종 혹은 은거를 택하고, 남겨진 히나미도 명함을 보면서 반죠 카즈이치와 함께 어디론가 발걸음을 옮긴다.[5]

3.2. 도쿄 구울: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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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구울:re에선 '''아오기리 나무의 일원이 되었다'''.
1부의 마지막에 타카츠키 센의 명함을 보는 장면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후 연락을 취한 뒤 에토의 조직으로 왔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즉 에토의 정체를 알 수도 있다는 것'''.
CCG에서 불리는 명칭은 '요츠메', 아오기리에서는 '후에구치' 라고 불린다. 아오기리의 동료들과는 신뢰하는 사이지만, 카네키가 파멸로 치닫는데 공헌한 아오기리의 나무에 무슨 목적으로 들어갔는지가 의문이다. 카네키가 죽은줄 알고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들어갔다는 의견도 있지만, 아무래도 마땅히 의지할 곳이 없어서 그랬던 것으로 추측된다.[6]
토르소에게 아오기리 나무의 전언을 전하는걸로 등장한다. CCG에게 잡혀 아오기리에게 해가 될만한 단서를 제공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한편 어떤 물품 역시 건네받는다. 이번에 새로 CCG에 생긴 팀 쿠인쿠스를 토르소에게 이야기하며 카네키를 떠올리는 애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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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소가 쿠인쿠스에 의해 정체가 밝혀지고 아야토에게 아오기리 입단 제의를 받을 때 감지능력을 통해 소리를 분석하는 모습으로 나타나며 플로피에 대한 언급을 한다.
뛰어난 감지능력을 이용해서 아오기리 나무 조직 내에서 꽤나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빅마담의 호위를 맡기 위해 아야토, 나키, 미자, 토르소와 함께 옥션에 참가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CCG가 침입하자 구울 옥션에 참여한 아오기리 부대를 지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른 구울들이 존칭을 쓰는 걸 감안하면 간부급까지 올라갔을 수고 있다. 나키가 CCG의 집중 공격에 위기에 빠지자 나키를 구하기 위해 직접 전투에 참여하려고 하지만 밑의 부하가 히나미가 없으면 부대의 지휘계통에 문제가 생긴다는 말에 주춤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고통에 울부짖는 사사키의 외침을 듣고 당황하며,[8] 아오기리 나무 동료들을 지휘하는 위치에서 이탈해 아울앞에 나타난다.
사사키를 아울에게서 떼어내고 사사키를 보호하며 아울에게 사사키는 아직 쓸모가 있다며 살려두자고 하며 아울에게 '레빗'의 지원을 가라고말하지만 아울이 사사키를 먹겠다며 사사키와 함께 그녀를 공격하자 독백과 함께 아울과 전투에 돌입한다.

'''나는 이 사람을 지킨다. 더는 혼자서 싸우게 두지 않아.'''[9]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린카쿠는 4개로 늘어나 있었고, 이 상태에서 평소 상태의 아울을 밀어붙이고 팔까지 잘라낸다.[10]
하지만 직후 카쿠쟈를 발현시킨 아울에게 밀리게 된다. 직후 아울이 유일한 올빼미 성공체임을 생각하며 독백하는데 이 때 반죠와 갈라진 것이 확실히 드러났다. 아울이 반카쿠쟈의 부작용으로 미친듯히 중얼거릴 때 하이세가 깨어나 히나미에게 다가가 "저는 당신이 알던 카네키 켄이 아닙니다. 몸은 카네키 켄이라도 나는 사사키 하이세니까"라고 말하며 아울과 싸우기 위해 나서고, 히나미는 그것을 보면서 ''''그릇 따위가 아니야. 기억이 없어도 이 사람오빠야.''''라고 독백한다.[11]
사사키가 아울에게 크로스 카운터를 넣어 쓰러뜨리나 그새 0번대에 포위당하고 아리마 키쇼와 대면하며 체념하지만, 이 때 사사키가 아리마에게 "그녀는 제가 몰아붙였습니다. 소유권을 받아도 괜찮겠습니까" 라고 말한다.이에 아리마는 사사키일등이 부상당했다며 의료반 투입을 요청한 뒤 발길을 돌리고 떠난다.
옥션 소탕 작전이 끝난 후, 코쿠리아에 수용된 모습이 나타난다. 히나미를 구출하고 싶어하는 아야토와는 대조적으로, 타타라는 히나미를 잃은것을 개의치 않고 코쿠리아를 치자는 건의를 기각한다.[12] 붙잡힌 히나미는 CCG의 수사에 협조적으로 응하고 있었다.
종종 사사키가 책을 가지고 조사 겸 면회를 오는 모양. 33화에서는 카네키 켄을 부정하는 사사키 하이세와, 카네키 켄을 그리워하는 히나미가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자신을 카네키 켄을 대하듯 오빠라고 부르는 히나미에게 하이세는 "개인의 인격은 과거의 모든 것들이 쌓여서 형성되는 것일 뿐 나는 어디까지 한데도 카네키 켄이 될 수 없다."라고 답한다. 히나미는 그에 동의하며 머리로는 사사키인걸 알지만, 카네키를 떠올리게 하는 사사키를 타인 대하듯 할 수 없는 혼란스러움을 피력한다. 히나미를 도와주고 싶다는 감정을 무시하고 사사키는 구울 수사관과 구울의 입장차이로 이를 간편하게 합리화하려 하지만, 내면의 카네키 켄은 "그걸로 된건가?"라며 의문을 던진다.
사사키 하이세가 카네키 켄의 인격으로 돌아간 뒤로는 만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언급된다. 히나미는 자신을 임무에서의 조력을 위해 만나러 오는 우리에에게 사사키와 만나고 싶다는 말을 전해달라고 지속적으로 말해왔던 듯하나 카네키는 응하지 않고 더불어 히나미의 '''폐기'''가 결정되었다는 사실이 나왔다.
63화에서는 '''본인의 폐기일이 잡혔다는 것'''을 듣게된다.
65화에서는 결국 폐기가 결정되었다. 이번 아오기리 나무 토벌전 동안에 코쿠리아의 방어는 아리마반이 맡기에 히나미의 생존은 코쿠리아를 공격하려는 키리시마 아야토를 카네키 켄이 돕느냐 마느냐에 달린 듯.
68화에선 코쿠리아가 외부 침입 + 내부 소란 등으로 혼란한 와중에 '''결국 정신을 차린 카네키가 독방문을 열고 구출하러왔다.'''
69화, 자신을 구하러 온 카네키를 보자마자 왜 왔냐며 뺨을 한 방 후려갈긴다. 마음 속으로는 구해주러 온 것이 정말 기쁘지만, 그것보다 지금 현재 카네키의 처지를 떠나 다시 똑같은 짓을 반복하려는 것 자체가 슬퍼 눈물을 흘린다. 그렇지만 결국 하이세를 따라 탈출을 하는 중. 아야토의 회상에서 그녀가 아오기리에 있을 때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오기리에 찬동하지 않는 세력이라며 처형을 명령하는 타타라의 말에 동요를 보이나 그녀 대신 처형을 한 아야토에게 고맙다는 말을 한다. 이때 그녀의 심정이 드러나는데, 에토로부터 들은 "너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 너에게 소중한 사람을 잃는 것은 모두 너의 탓. 네가 약하기 때문이다"라는 말에 자신도 강해지고 싶다는 바람을 가졌다는게 드러난다. 이윽고 카네키와 함께 탈출로를 향해 이동하나 그런 그들 앞을 후루타 니무라가 가로막는다.
후루타 니무라카네키와 전투를 벌이던 중 카네키의 눈을 공격하려할 때 카구네를 꺼네 후루타의 등 뒤를 꿰뚫은 뒤 내팽개친다. 그 후 카구네 때문에 붕 뜬 자신의 옷을 누르며 카네키에게 "가자.."라고 말한다.
이후 아야토, 토우카와 합류, 토우카에게 뺨을 꼬집히며 미안하다고 한다.
아야토가 최하층 배출구에서 프레스기를 멈춘다. 그 후 아야토 일행이 아래로 뛰어내리지만... '''후루타 니무라가 프레스기를 가동시켜 버렸다.'''[13] 그 덕분에 생사불명.
다행히 에토가 난입하며 프레스기를 부수면서 위기를 넘긴다.
84화에서 다나카마루 모우간 특등의 하이어마인드 공격을 막아내고 탈진, 아야토의 분노를 이끌어냈다.
탈출에 성공하고 1개월 후, :re 100화에서 마도 아키라를 치료하고 있는 반죠의 곁에 다가와 쉬는게 어떠냐고 물어본다. 반죠는 아키라가 히나미의 부모의 원수라는 점을 말할려다 흠칫하지만 히나미는 괜찮다 하며 분명 아키라는 부모의 원수의 딸이긴 하나 그럼에도 '''이 사람오빠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니까'''라는 말로 복수에 사로잡혀있지 않은 강한 마음을 드러낸다.
피에로 마스크와 V의 싸움에서 지휘하는 모습으로 미자와 함께 등장한다.
이후 아키라가 깨어났다는 소식을 듣게 되자, 19구에 위치한 과거 아오기리 나무 아지트를 배회하며 마음속으로 복잡한 심정을 드러내고, 그런 그녀를 아야토가 지켜보게 된다. 그리고 120화에서 망설이는 아키라를 향해 먼저 손을 내미는 모습으로 서로가 과거의 앙금을 털어내게 된다.
:re 132화에서 토우카와 카네키의 결혼식에 참석.[14] 요묘의 취한 모습에 놀라서인가 손으로 입을 가린 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re 136화에서는 토우카를 보호하기 위해 카구네를 전개하여 하즈키 하지메의 공격을 방어하나, 카구네가 꿰뚫리는 피해를 입고만다.
:re 141화에서는 스즈야 반을 상대하다가 스즈야의 제이슨에 허리가 절반 가량으로 움푹 패이듯이 베였다.
:re 142화에서는 쥬조에게 치명상을 입고도 토우카와 약한 구울들을 도망치게하고 혼자서 시간을 벌다가, 한베의 공격을 받아내는 사이에 뒤로 돌아서 온 쥬조의 일격에 다리까지 잘려져버리게 된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분전한다. 히나미는 오빠에 대해 살아달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토우카에 대한 선망과 동경 그리고 질투에 대한 감정도 있었다고 한다. 쥬조에게 참수당하기 직전 주마등으로 카네키에게 대한 연모의 감정과 그의 도움이 됐을까 하는 생각을 되내이다 아지트로 단독 복귀한 카네키가 카구네로 그녀를 구해준다. 카네키는 아라타를 입고 전투 준비를 하는 스즈야와 한베를 상대하고 나중에 뒤따라갈 것이라고 말해서 히나미는 먼저 피신한다.
147화에선 지상으로 피신해서 반죠와 니시키를 다시 만난다. 잘린 한 쪽 다리는 아직 회복하지 않은 상태. 카네키는 어디있냐는 니시키의 말에 대답을 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린다.
카네키 켄을 용에서 구출한 이후 반죠와 기타 동료들과 함께 토우카, 히데와 합류. 이후 그가 깨어날 때까지 타 주요 인물들과 함께 자리를 지킨 인물 중 하나이다.
168화에서는 감지능력을 이용해 미자와 함께 에토를 조종하던 피에로 마스크 일당을 발견해낸다.
용 사건이 종료 후 구울 고아들에게 문자를 가르쳐주며 지내고 있다. 취미는 아야토와 쇼핑.

4. 전투력


'''단순 카구네의 강함과 활용도만 본다면 작중 최강급의 먼치킨'''
1부에서 토우카가 마도 쿠레오에게서 자신을 구하기 위해 싸우던 중 위기에 처하고 마도가 자신의 목숨을 빼앗으려하자 카구네를 발현시켜 오른손을 잘라버리고 치명타를 가한다. 마도가 어느정도 방심한 것도 있지만 마도는 상등임에도 불구하고 웬만한 준특등급 실력자라는 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것이다.
re에서 카쿠자 발동 이전의 아울을 밀어붙였다. 아울이 맨몸으로도 준특등의 목을 따고 다니면서 와츠리 준특등에게 임시지만 SS~레이트 판정을 받은걸 생각해보면 고작 3년 만에 히나미도 SS레이트 수준으로 강해진 셈.[15][16][추측]
린카쿠의 개수가 4개로 늘어나고 오울의 우카쿠 탄환을 전부 쳐낼정도로 강력하고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1부에서 마도 쿠레오에게 좋은 카구네를 가졌다는 소리를 들었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용해본 쿠인케로 토우카를 '''따위'''로 취급할 수 있는 마도 쿠레오를 압도했던 것을 보여줘 상당한 재능을 가졌음을 인증했고 결국 2부에 들어서 그 재능의 포텐을 터트렸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강조된 재능이 바로 히나미의 감지능력인데 1부에서는 이리미조차도 감지하지 못했던 카네키를 감지하여 감지능력에 대해 엄청난 재능이 있음을 암시했고[17] 결국 2부에 들어서는 동시에 들리는 여러 개의 소리를 구분하는 데다가 빅마담의 호위작전에서 아오기리의 인원들을 총지휘하는 역할을 맡았다. 나키가 위험에 처하자 구하려고 움직인 히나미를 다른 아오기리 인원이 말리며 "요츠메님(히나미)이 없으면 아오기리의 지휘가 무너진다"고 하며 말렸다. 그리고 대략 100명은 넘어보이는 부호 구울들이 경매를 하는 상황에서도 건물 밖의 CCG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아야토에게 뭔가 이상하다고 말하는 등 2부에 들어서 상당한 감지능력을 보여준다.
이렇듯 구울들 중에서도 상당한 재능을 가지고 있어서 에토가 히나미의 재능을 탐내 아오기리에 끌어들였고 미자 또한 그런 재능은 흔치않다고 얘기한다.
re 68화에서 코쿠리아 지하 3층에 수감되었다는 언급으로 볼 때 '''SS레이트'''로 확정된 것 같다.
카구네만으로 SS레이트를 따낸 게 대단하지만 토우카나 츠키야마 같이 체술 단련을 안해서인지 근접전에 약하다.[18][19]
스즈야를 필두로 한 CCG와의 전투에선 무려 '''4개의 코카쿠와 4개의 린카쿠를 동시에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로 인해 SS+로 보는 시선이 많다. 실제로 몰아치는 히나미의 공격에 그 스즈야도 쉽사리 뚫지 못해 한베가 시선을 끄는 틈에 그녀에게 접근하였기도 하다.
사실상 본인의 전투를 즐기지 않는 성격과 주로 피보호자 역할을 맡는다는 점이 어우러저 전투 센스나 체력을 단련할 기회가 없었다는 것이 거의 유일한 약점으로, 만약 카네키처럼 구르면서 컸다면 주인공을 교체해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정도의 카구네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
감지 능력도 날이 갈수록 발전해서 감지 능력에 의해 발견된 도나토가 감탄할 정도.

5. 카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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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2부'''
작중 처음으로 등장한 양쪽 부모 모두의 카구네를 물려받은 키메라 카구네 구울이다.
어깨 부분엔 어머니와 같은 코카쿠가, 허리 부분엔 아버지와 같은 린카쿠가 있다. 즉 동족 포식이나 대식을 해온 구울이 아님에도 '''카쿠호가 2개 이상이라는 것.''' 리제의 카쿠호를 이식한 카네키 켄조차 4개의 카구네를 발현시킨 것은, 고문에서 각성한 뒤라는 것을 감안하면 처음부터 4개의 카구네를 발현시킨 것은 보통 재능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리고 이 재능은 :re시점에서 포텐이 터졌는지, 아버지의 린카쿠는 4개로 늘어났다.
:re 84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코카쿠 역시 4개로 늘어났으며 크기가 커져서 다나카마루 모우칸의 쿠인케 하이어 마인드(우카쿠)를 쉽게 막을 정도의 내구도가 생겼다.[20]
히나미가 발현한 키메라 카구네에 대해 의문이 존재하는데 히나미가 지닌 린카쿠는 코카쿠에 '''유효한 독'''으로 작용한다.[21][22][23]

6. 명대사


'''"...복수 따윈 아무래도 좋아... 난... 슬플 뿐이야... 아빠와 엄마를 보고 싶어서... 슬플 뿐이니까... 셋이서 지내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혼자는 외롭단 말이야..."'''

'''"나는 이 사람을 지킨다. 더는 혼자서 싸우게 두지 않아!"'''

'''"기억 따위 없어도.. 이 사람은.. 오빠야."'''

'''"...나도 그렇게 생각해. 사사키 씨는 사사키 씨라고... 지금도 당황스러워.. 기억도... 성격도... 다르구나... 오빠는..사라져 버린거구나라고 생각돼서.. 그렇게 생각하니 너무 슬퍼져서... 그런데도... 어째서일까... 사사키 씨랑 오빠는... 그렇게 깊게 생각하는 것도 무척 닮았어... 전에도 내가 기운 없을때 이렇게 책을 가져다 줬어... 사실 지금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아마 나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을거라 생각해. 다들 오빠를 많이 좋아했으니까..."'''

"'''오빠...나는 ‘행복해져’같은 말은 해줄 수 없어. 내가 살아왔던 세상은 불행해지는건 그토록 쉬운데 다시 행복해지는 것은 참 어려웠으니까. 그러니까 ‘살아줘’ 그게 내가 오빠에게 해줄 수 있는 유일한 말이야. 고통으로 심장이 찢겨 나가더라도, 슬픔으로 두 뺨이 굳어 버리더라도, 그것이 내 기도, 그것이 내 소원. 그리고 부디 나를 기억해줘. ..내가 그랬던 것처럼. 나의 아버지..나의 어머니.. 매 순간의 기억, 나의 삶... ‘나’라는 존재가 무의미하지는 않았다고, 그래도 무언가 의미는 있었노라고. 기억해줘..."'''

'''"... 언니. 나는 항상... 당신이 부러웠어. 당신이 되고 싶었어. 강하고, 약하고, 또 아름다워.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결국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지만... 오빠. 오빠. 오빠... 저기, 나 충분히 아름다워졌을까? 오빠의 곁에 있을만큼 강해졌을까? 오빠와 함께 약함을 나눌 수 있었을까나... 저기, 어떨까... 오빠. 오빠..."'''


7. 기타


:re시점에서 키리시마 토우카, 에토와 더불어 진 히로인 후보로 점쳐진 캐릭터다. 하지만 :re가 나온 이후 아야토와의 접점이 많아지면서 서서히 후보에서 멀어지더니 아야히나의 지지가 점점 인기있어지고, 카네키가 토우카와 결혼하자 아야히나 지지자들은 열광(?)했다.(...)
히로인 후보로 거론된 건 셋다 도쿄 구울 본편에서 부터 카네키와 접점이 있었으며, 상당한 호감을 가지고 있는 듯한 묘사가 있기 때문이다.[24][25] 다만 카네키의 현 상태를 감안하면 별 의미가 없는 탁상공론인 셈(...). 그리고 요즘은 카네키 대신 아야토와 엮이는 경우가 더 많다. 그런데 겉으로만 내색하지 않았을 뿐이지 카네키와 있는 토우카에게 질투했다는 것이 드러나서 이성으로서 보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26]
:re 4권의 내용에 따르면, 코쿠리아에서의 생활을 적어놨는데 스튜라는 것을 먹는다고 적혀있다. 또한 안테이크의 모두를 그리워하며[27] 코쿠리아에서 처분될 날을 기다리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고백하며 사사키가 가져다준 책을 읽지않으면 무서워 미쳐버릴 것 같다고 적었다. 그 뿐 아니라 타카츠키 센정체를 알고 있는 듯 하다. 그녀와 지내면서 좋은 일, 나쁜 일 도 있었고 배운 것도 많았지만 잃은 것도 많았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아야토가 말하길 히나미는 단 한번도 진심으로 아오기리 나무에 들어갈 마음이 없었으나 그녀의 능력을 탐낸 에토의 설득으로 들어간 듯. 그래서인지 조직에 대한 애착이나 소속감 같은 것은 보여주지 않는다.
하지만 아오기리 나무에서 비슷한 지위에 있던 동료 간부들과는 사이가 괜찮았던 모양이다. 아야토와는 서로 도움과 위로를 주고받아서 플래그까지 서 있고, 나키의 경우 옥션 전에서 구하러 가려다가 제지당하자 분한 듯이 '나키 씨...'하고 독백하기도 했으며 나키 또한 주마등처럼 동료들을 회상할 때 웃는 얼굴의 히나미도 함께 떠올렸다. 미자하고도 검은 산양에 들어온 후에도 같이 일할 때 호흡이 맞는 모습을 보면 사이가 괜찮은 듯. 단행본에서는 이들과의 일상을 다룬 개그 4컷 만화도 있다.
분명 굉장히 강한데 쿠레오 전을 제외하면 매번 상대가 너무 강해서 전적이 영 좋지 않다. 원래 싸움을 좋아하는 성격이 아닌 히나미가 싸움에 나설 정도면 굉장히 힘겨운 상황인 경우가 많아서 그런 듯.
여담으로 카네키냐 아야토냐로 커플링 논란이 좀 있었는데 마지막화에서 히나미의 취미 중 하나가 아야토와 쇼핑하기 인 것을 보아 최종적으로 아야토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 카네키가 초반부에 히나미에게 글을 가르쳐준 것을 계기로 카네키를 좋아하며, 항상 '''오빠'''라고 부른다.[2] '얼간이'라는 뜻이다(...).[3] 구울은 대부분 정상적인 학교 교육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한자를 잘 읽지 못한다. 요시무라 점장도 젊었을 적엔 어려운 한자를 못 읽었다고.[4] 카네키가 야모리와 전투 중이었던 별채가 꽤 외진 곳에 있었고 벽 재질에도 방음 기능이 있어서 소리나 진동이 잘 들리지 않아 이리미가 감지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카네키가 별채 안에 있다는 걸 어렴풋이 감지해 내었다. 이 때부터 싹이 보였던 셈.[5] 아오기리 나무로 향했을 가능성이 거의 확실시 되는 부분으로 보여졌다.[6] 히나미는 어머니가 살해당할때 맨얼굴로 있었고, 이미 CCG는 히나미의 부모의 정보를 다 알고 있었다. 따라서 CCG측에서 이미 신상정보를 다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결국 히나미는 양지에서 살아가기는 글렀고, 양지에서 있을 수 있는 구울들인 츠키야마 슈나 키리시마 토우카등에게 의지하자니 그들에게 피해를 주기는 싫은 마음에 아예 대놓고 막장 구울 조직인 아오기리 나무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모순이 발생하는데, 애니판 한정으로 히나미의 아버지를 죽인 건 아오기리의 야모리 탓이 컸다. 물론 애니판이니 원작과는 큰 상관이 없다고 봐야한다.[7] 쿠인쿠스는 수사관의 신체에 구울의 카구네를 일부 삽입해 전투력을 올리는 방식을 쓴 팀인데 그 모습에서 카네키를 떠올렸기 때문이다.[8] 사사키(카네키)의 목소리를 들었기 때문.[9] 1부에서 각성한 카네키 켄이 아야토로부터 토우카를 구하면서 "더 이상 혼자두지 않겠다."라는 말을 하고, 토우카는 잠을 설칠 정도로 이 말을 의식하며 카네키에게 호감이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그런데 2부에서 히나미가 하이세가 되어버린 카네키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상당히 의미심장하다.[10] 아울은 카쿠쟈가 아닌 상태로 와츠리 준특등에게 SS레이트 이상의 평가를 받았는데 이로 봤을 때 히나미의 실력도 SS레이트 이상일 것이라 추측된다. 무엇보다 히나미는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카구네도 있을테니 최소 카구네 6개 소유자이다.[11] 애니메이션에서는 여기에서 시즌 1의 OP가 나온다.[12] 물론 별 이유없이 그런건 아니고 이전 습격 이후로 하이사키 신메가 부임한 뒤 경비가 배로 늘어 뚫기가 불가능에 가깝게 변해 그렇다고 한다. 최소 SS레이트 이상일거라 여겨지는 천하의 타타라가 코쿠리아를 뚫자는 의견을 묵살한걸 보면 '''SS 레이트를 비롯한 강력한 구울을 상대할 수 있는 수사관들이 코쿠리아에서 근무'''하고 있을 것이다.[13] 이 때 V로 보이는 자들이 후루타와 함께 있다.[14] 도쿄 구울 1부에서 연심을 품은 카네키의 결혼임에도 아무런 반발을 하지 않는다. 히나미의 착한 심성 상 이쪽이 정상이지만 가족처럼 사랑하는 언니와 오빠의 결혼식을 축하해주기로 마음먹은 모양.[15] 심지어 이 상태는 어머니의 코카쿠를 발현시킨 상태도 아니라는점을 생각해보면 그 이상일지도 모른다. 코카쿠가 우카쿠에 강한만큼 타키자와의 우카쿠 카구자에 더 쉽게 대응할수도 있었다는 것.[16] 다만 오울이 우카쿠인 것을 알고 있으니 자신이 지닌 코카쿠로 대응하면 됨에도 불구하고 굳이 린카쿠로 대응한 것에 대해서 히나미가 아직 전투에 미숙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 오울을 제압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거나 오울을 얕잡아 본 것이 아니라면 전투에 미숙했다라는 이야기 이외에는 코카쿠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를 생각하기 어렵다.[추측] 또 하나, 생각할 수 있는 경우는 코카쿠와 린카쿠의 사용 숙련도가 다를 수 있다. 코카쿠보다 린카쿠를 더 능숙하게 다루고, 이런 이유로 우카쿠를 상대로 해도 코카쿠보다 린카쿠를 꺼내는게 더 전투에 유리하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다. 코카쿠와 린카쿠 두 개 모두를 전투에 쓰지 않은것도 린카쿠 하나 꺼내는것보다 전투에 부적합하다고 볼 수 도있다.[17] 그보다 훨씬 전인 2권에서도 어머니보다도 먼저 수사관들이 뒤를 밟는 걸 알아채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18] 생각보다 체술이 매우 중요한데, 쥬조가 공격하면 히나미는 카구네로 막아내는 것 밖에 못하는 연출을 보면 알 수 있다. 이것은 타키자와의 싸움에서도 잘 연출된 부분.[19] 히나미가 타키자와의 싸움에서 열세에 몰리긴 했는데, 타키자와를 이기는게 아니라 사사키를 지키기 위한 목적으로 싸운 것이다. 만약 사사키 없이 제대로 싸웠으면 타키자와가 과연 히나미의 약점을 파고들 틈이나 있었을지. 이는 히나미의 재능이 너무 사기적이어서 어쩔 수 없이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태어나서 처음 싸워본 애가 아무리 못해도 상등 수사관 이상 수준의 전투력을 가진 상태로 시작했는데다 린카쿠 코카쿠 각각 4개씩 나오면서 감지능력까지 높은 애가 근접전까지 가진다면 카네키가 싸울 필요가 없을 수준일 테니.. 최소한 카구쟈는 꺼네야 히나미를 이길 수 있었을 것이다.[20] 상성은 코카쿠가 우카쿠에 유리하지만 하이어마인드는 상당히 강력한 쿠인케다.[21] 마도 아키라의 키메라 쿠인케 '''아마츠'''조차 코카쿠/비카쿠의 조합이었으며 re에 나타난 키메라 구울 너트크래커가 코카쿠, 비카쿠를 발현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명백히 상극인 두개의 카구네가 동시에 발현했다는 것은 여러모로 떡밥거리다.[22] 3권의 표지에는 코카쿠는 천사의 날개, 린카쿠는 악마의 날개같이 묘사된다.[23]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자면 태어날 때 부터 이렇게 갖고 태어난 것이라 문제가 안 될 수도 있다. ABO식 혈액형에서 A형은 B형에 대한 항체를 가지지만, AB형은 A형과 B형을 모두 self로 인식하는 것과 같은 맥락.[24] 토우카는 처음엔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고 있는 카네키를 상당히 험악하게 대했으나 작품이 점차 전개됨에 따라 츤데레적 면모가 부각되어 :re 시점까지도 카네키가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에토는... 문서를 참조하자.[25] 히나미의 경우 이성적 호감인지 한 인간으로서, 혹은 부모에게 느끼는 것과 비슷한 호감인지는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아오기리의 임무를 때려치고 사사키를 구하러 오거나 :re까지 카네키를 떠올리며 마음 아파하는 것을 보면 카네키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음은 분명. 다만 애니에서는 카네키에 대한 타카츠키 센의 질문에 대한 반응이나 츠키야마 슈가 카네키와 관련된 꽃 금목서 꽃말을 언급할 때 대한 반응은 이성적 호감으로서의 묘사된다.[26] 해당 독백에선 자기가 충분히 아름다워졌을지, 카네키의 옆에 설만큼 성장했는지 묻는 내용도 있다. 토우카에 대한 질투뿐 아니라 자신이 카네키의 곁에 서기에 부족하다고 여겨서 더 내색을 안한 모양이다.[27] 아오기리의 동료들에 대한 내용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