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소
원제는 死役所
1. 개요
일본 만화. 최근에는 드라마화 되었다.
한국에서도 연재중이며 한국화 제목은 시청 부제 나는 어제 죽었다 이다.
2. 줄거리
사역소 피안의 경계에 존재하는 시청 다름 아닌 '죽음 관공서 " 여기에는 자살, 타살, 병사, 사고사, 수명, 사산까지 온갖 사람들이 찾아 사후에 자신의 죽음의 접수처이다. 죽음 사무소 직원은 모두 같은 이유로 사망하고 왜 사후 직원으로 일하게 됐는지, 원래 죽음 관공서의 존재 이유는 ... 죽음 관공서를 방문하는 사람이나 직원이 죽어 또한 "자신의 인생은 무엇 였는가 "라고 생각하는 이야기이다.
3. 등장 인물
3.1. 사역소
'시청'을 뜻하는
- 시무라 /シ
村
본작의 주인공. 소속 부서는 '종합안내(総合案内)'.
실눈과 안경, V자 입이 특징. 고객(사망자)이 찾아오면 연령 직업 성별을 상관하지 않고 웃는 얼굴로 은근히 무례하게 대응한다. 말버릇은 'お客様は仏様です'. '가호의 모임(加護の会)'이라는 종교법인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실눈과 안경, V자 입이 특징. 고객(사망자)이 찾아오면 연령 직업 성별을 상관하지 않고 웃는 얼굴로 은근히 무례하게 대응한다. 말버릇은 'お客様は仏様です'. '가호의 모임(加護の会)'이라는 종교법인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다.
- 니시카와 /ニシ
川
- 하야시 /ハヤシ
소속 부서는 '생활사고사(生活事故死)과'.
취미는 유명인 사인 및 만화책 수집
취미는 유명인 사인 및 만화책 수집
- 이시마 /イシ
間
소속 부서는 '타살(他殺)과'.
외모와는 달리 정이 깊고 눈물이 많은 성격. 시무라가 사역소에 왔을 당시 접수를 담당했던 직원. 근속 기간이 상당히 오래된 듯하다.
외모와는 달리 정이 깊고 눈물이 많은 성격. 시무라가 사역소에 왔을 당시 접수를 담당했던 직원. 근속 기간이 상당히 오래된 듯하다.
- 하시모토 /ハシ
本
- 후시미 /フシ
見
소속 부서는 '타살과'.
하시모토의 옆자리에 앉게 된 직원. 본인 왈 '충격'에 약하다고 한다.
하시모토의 옆자리에 앉게 된 직원. 본인 왈 '충격'에 약하다고 한다.
- 마츠시게 /
松 シゲ
- 이와시미즈 /
岩 シ水
소속 부서는 '인위재해사(人為災害死)과'.
- 시라가미 /シラ
神
- 타케시타 /
竹 シタ
- 신구 /シン
宮
- 카가시로 /
加賀 シロ
- 시노즈카 /シノ
塚
소속 부서는 '병사과'.
남존여비 사고를 하는 백발의 남성.
남존여비 사고를 하는 백발의 남성.
- 호시노 /ホシ
野
소속 부서는 '노쇠(老衰)과'.
눈을 가리는 길이로 앞머리를 내린 남성. 할망구를 상대하는 것에 질렸다며 투덜거린다. 부서 이동을 신청했으나 수리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초경 전의 소녀를 선호한다고 한다.
눈을 가리는 길이로 앞머리를 내린 남성. 할망구를 상대하는 것에 질렸다며 투덜거린다. 부서 이동을 신청했으나 수리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초경 전의 소녀를 선호한다고 한다.
- 이가라시 /イガラシ
- 마시바 /
真 シバ
- 누마시리 /
沼 シリ
소속 부서는 '암사과'.
====# 상세 설정 #====
직원이 되는 조건은 '''사형당했을 것'''. 사형당한 사람은 조례에 의해 성불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역소 근무 또는 황천길(冥途の道) 행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사역소에서 근무를 하다 보면 임기 만료를 알리는 사령장(辞令)이 발부되어 성불할 수 있게 되지만, 구체적인 임기는 사람에 따라 전부 다르며 언제 자신의 임기가 만료될지는 알 수 없다.
직원들의 생전 정보와 사형에 처해진 자세한 이유는 사형과(死刑課)의 자료실에서 자유롭게 열람 가능하다.
- 시무라: 본명은 시무라 마사미치(市村正道).
엔자이. 본래 엔자이로 사형된 사람은 다른 사형수들과는 달리 성불 수속을 밟을 수 있으나, 시무라는 이를 거절하고 사역소 근무를 선택했다. 당시 담당관이었던 이시마에 따르면 '종합안내' 부서에 자원했다고 한다.
- 니시카와: 본명은 니시카와 미와코(西川実和子).
'야카타(屋方)시 연속살인사건'의 범인. 불륜 상대에게 지금 행복하냐고 물은 뒤 '행복한 상태로 죽여줄게'라며 죽인 다음 행복할 테니 웃으라며 가위로 입을 웃는 모양으로 자르는 엽기 행각을 벌였다.
- 하야시: 본명은 하야시 하루나리(林晴也).
액션 배우였던 조부가 사망하기 1년 이상 전부터, 갑자기 아버지가 자신을 볼 때 싫은 표정을 지으며 이유 없이 차갑게 대하기 시작해 부자간에 전혀 대화를 하지 않게 된다. 이후 중학생 시절 조부의 장례식 도중, 아버지가 술에 취한 채 하루나리의 머리를 관 가장자리에 쥐어박으며 니 애비 죽었네? 라는 폭언을 쏟아내는 일이 벌어진다. 알고 보니 어머니가 '하루나리가 실은 시아버지와의 불륜으로 인해 태어난 자식'이라는 사실을 죽기 전 편지에 남겼고, 하루나리가 아직 초등학생이었을 당시 이 편지를 아버지가 발견했던 것이다. 충격을 받은 하루나리는 조부의 유골을 베란다 밖으로 내버리며 울음을 터뜨리고, 3살 위의 누나 리카(理花)는 '무슨 일이 있어도 누나만은 네 편이다'라며 그런 그를 껴안는다.
어렸을 적부터 좋아했던 히다 마리아(樋田まりあ)가 고교 시절 이지메를 당하는 광경을 목격하자 가해자에게 주먹을 날린 뒤 창문 밖으로 던져버리는 사건을 일으켜 이로 인해 고등학교를 퇴학당한다. 이후 간호복지사가 된 마리아에게 구혼하면서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털어놓는다. 구혼에 대한 대답은 '보류'였으나, 임신 사실이 발각되면서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 이후 딸 아야미(あや美)가 태어나고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의식하게 되며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게 되는 듯했다. 다만 딸의 육아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는 점에 대해서는 조금 불만을 느끼고 있었다.
어느 날 검도 사범 일이 끝나면 바로 돌아와 달라는 마리아의 부탁에 집으로 돌아와 보니, 마리아의 직장 동료였던 남자가 마리아와 함께 기다리고 있었다. 아야미가 실은 자신과 마리아의 자식이라는 폭탄 발언과 함께, 남자는 마리아가 괴로워하고 있으니 헤어져 달라, 해방시켜 달라며 고개를 숙였다. 하루나리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이후부터 마리아가 계속 고민해왔다는 것이다. 배신감에 휩싸인 하루나리는 목도를 휘둘러 남자를 살해한 뒤 마리아를 목 졸라 죽이고, 자신을 전혀 아빠라고 부르지 않았던 '딸' 아야미까지 살해한다.
어렸을 적부터 좋아했던 히다 마리아(樋田まりあ)가 고교 시절 이지메를 당하는 광경을 목격하자 가해자에게 주먹을 날린 뒤 창문 밖으로 던져버리는 사건을 일으켜 이로 인해 고등학교를 퇴학당한다. 이후 간호복지사가 된 마리아에게 구혼하면서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털어놓는다. 구혼에 대한 대답은 '보류'였으나, 임신 사실이 발각되면서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 이후 딸 아야미(あや美)가 태어나고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의식하게 되며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게 되는 듯했다. 다만 딸의 육아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는 점에 대해서는 조금 불만을 느끼고 있었다.
어느 날 검도 사범 일이 끝나면 바로 돌아와 달라는 마리아의 부탁에 집으로 돌아와 보니, 마리아의 직장 동료였던 남자가 마리아와 함께 기다리고 있었다. 아야미가 실은 자신과 마리아의 자식이라는 폭탄 발언과 함께, 남자는 마리아가 괴로워하고 있으니 헤어져 달라, 해방시켜 달라며 고개를 숙였다. 하루나리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이후부터 마리아가 계속 고민해왔다는 것이다. 배신감에 휩싸인 하루나리는 목도를 휘둘러 남자를 살해한 뒤 마리아를 목 졸라 죽이고, 자신을 전혀 아빠라고 부르지 않았던 '딸' 아야미까지 살해한다.
- 이시마: 본명은 이시마 토쿠지(石間徳治).
생전에는 자신의 밭에서 서리하는 소년형제를 곡괭이로 무참히 살해하였다. 소년형제가 자신의 밭에서 서리하였을때 봐주고 오히려 무를 주는등 대인배처럼 넘어가 주었는데 소년형제가 자신이 소중하게 키운 조카 마치를 강간하자 분노로 살해한것
- 하시모토
- 후시미
- 마츠시게: 본명은 마츠시게 켄조(松重謙三).
- 이와시미즈: 본명은 이와시미즈 나오키(岩清水直樹).
모든 행동을 시시콜콜하게 지시하는 통제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주성이 결여된 채로 자라나, 도쿄대를 목표로 재수 삼수를 거듭하는 와중에 아버지가 말기 암으로 입원하게 된다. '올해도 실패했지만 내년에는 꼭 합격하겠다'는 아들에게, 아버지는 '이제 되었으니 하고 싶은 대로 살라'는 말을 건넨다. 이후 아버지가 사망하고 어머니는 재혼해 농촌으로 이주하게 된 상황에서 자신은 수험 공부를 계속하겠다며 홀로 집에 남았으나, 옆집에 난 불이 옮겨붙는 바람에 집이 전부 불타버려 넷카페 난민으로 전락하고 만다. 그 과정에서 양아치들에게 잘못 걸려 돈을 뜯기는 상황까지 몰려, 공부에도 집중하지 못하고 뭘 하면 좋을지 모르겠는 혼란스러운 정신 상태에 빠진 채 편의점에서 라이터를 구입, 넷카페에 불을 지른다. 이 화재로 인해 사망자 10명 부상자 11명이 발생하였다. 단 이와시미즈 본인은 생전에도 사후에도 일관되게 '사람을 죽일 생각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 시라가미: 본명은 시라가미 시즈카(白神靜佳).
조부, 조모 토요(トヨ), 어머니 타미코(民子)와 함께 시라가미 집성촌에 살며, 어릴 적부터 조모로부터 꽃꽂이, 샤미센#s-1, 요리, 바느질 등을 훈련받아왔다.
한편 마을에서는 여자아이가 14세가 되면 마을 축제에서 신과의 혼인을 위한 '배혼의 의식'을 치르고, 이후 결혼한 남성에게 신이 깃드는 형태로 신과의 혼인이 성립하며, 그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신의 아이'로 여겨지는 풍습이 있었다. 시즈카는 학생 시절부터 서로 마음이 있던 타나카 테츠야(田中徹也)와 결혼하고, 테츠야가 데릴사위로 시라가미 가문에 들어오게 된다. 그런데 결혼식 도중에 지진이 일어나고, 불길함을 느낀 토요는 시즈카가 '신의 아이'를 낳을 그릇이 못 된다며 아이를 낳지 말 것을 강요한다. 시즈카와 테츠야는 더 노력해서 토요에게 인정받아 아이를 만들자는 식으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그러던 와중 시즈카는 토요와 타미코가 대화를 하다 자신을 '살인자 아이(人殺しの子)'라 부르는 것을 엿듣게 된다. 이로 인해 자신의 아버지가 살인자가 아닌가 하는 의혹을 품게 된 시즈카는 도서관에서 신문 기사를 찾고 형무소[3] 에까지 찾아가 보았지만 아버지에 대한 정보는 찾을 수 없었다.
어느 날 다리를 다친 테츠야를 부축해 산을 내려오며 '자신이 살인자 아이인 주제에 결혼해서 아이를 가지려고 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다'고 자책하면서도, 문득 '전부 죽어버리면 테츠야와의 아이를 가질 수 있을 텐데'하는 생각을 떠올린다. 그러는 와중에 산길의 개구리를 본 것을 계기로 잊고 있었던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어릴 적 겨울 어느 날 아버지와 놀러 간 연못가에서 평소 하던 대로 아버지의 등을 장난삼아 밀쳤는데, 차가운 연못에 빠져 심장마비를 일으킨 아버지가 그만 그대로 사망하고 말았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조모에 의해 아버지는 사고로 돌아가신 것이라 입을 맞추게 되었고, 이후 봉인한 채 살아온 그 기억을 전부 떠올린다. 즉 살인자'의' 아이라는 것이 아니라 살인을 한 아이, 시즈카 본인이 사람을 죽였다는 의미였던 것이다.
이후 자신을 '살인자 아이'라고 부르는 환청을 듣기 시작해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 빠지며, 자신이 아버지를 죽였다는 사실을 테츠야가 알게 될까 두려워하게 된다. 이후 시즈카가 기억을 되찾았다는 것을 조모가 눈치채게 되는데, 자신을 살인자 아이라 비난하며 남편 테츠야에게도 이를 알리겠다고 이야기하는 환청을 듣게 된 시즈카는 눈물을 흘리며 미안하다고 되뇌면서 조모를 식칼로 열한 차례 찌른 뒤, 뒤이어 들어온 어머니 역시 24차례 찔러 살해했다. 이후 일에서 돌아온 남편이 시신을 발견했으며, 시즈카 본인은 이틀 간 산속을 헤매다 경찰에 체포되었다. 재판 당시에는 심신상실로 인한 책임능력의 유무가 쟁점이 되었으며, 최고재판소에서 사형이 확정되었다.
사실 테츠야는 이미 시즈카의 어릴 적 일을 타미코로부터 전해 들어 알고 있는 상태였으며, 면회실에 찾아와 이 이야기를 꺼낸 테츠야는 시즈카가 과거에 무엇을 저질렀건 함께 있고 싶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마을에서는 여자아이가 14세가 되면 마을 축제에서 신과의 혼인을 위한 '배혼의 의식'을 치르고, 이후 결혼한 남성에게 신이 깃드는 형태로 신과의 혼인이 성립하며, 그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신의 아이'로 여겨지는 풍습이 있었다. 시즈카는 학생 시절부터 서로 마음이 있던 타나카 테츠야(田中徹也)와 결혼하고, 테츠야가 데릴사위로 시라가미 가문에 들어오게 된다. 그런데 결혼식 도중에 지진이 일어나고, 불길함을 느낀 토요는 시즈카가 '신의 아이'를 낳을 그릇이 못 된다며 아이를 낳지 말 것을 강요한다. 시즈카와 테츠야는 더 노력해서 토요에게 인정받아 아이를 만들자는 식으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그러던 와중 시즈카는 토요와 타미코가 대화를 하다 자신을 '살인자 아이(人殺しの子)'라 부르는 것을 엿듣게 된다. 이로 인해 자신의 아버지가 살인자가 아닌가 하는 의혹을 품게 된 시즈카는 도서관에서 신문 기사를 찾고 형무소[3] 에까지 찾아가 보았지만 아버지에 대한 정보는 찾을 수 없었다.
어느 날 다리를 다친 테츠야를 부축해 산을 내려오며 '자신이 살인자 아이인 주제에 결혼해서 아이를 가지려고 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다'고 자책하면서도, 문득 '전부 죽어버리면 테츠야와의 아이를 가질 수 있을 텐데'하는 생각을 떠올린다. 그러는 와중에 산길의 개구리를 본 것을 계기로 잊고 있었던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어릴 적 겨울 어느 날 아버지와 놀러 간 연못가에서 평소 하던 대로 아버지의 등을 장난삼아 밀쳤는데, 차가운 연못에 빠져 심장마비를 일으킨 아버지가 그만 그대로 사망하고 말았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조모에 의해 아버지는 사고로 돌아가신 것이라 입을 맞추게 되었고, 이후 봉인한 채 살아온 그 기억을 전부 떠올린다. 즉 살인자'의' 아이라는 것이 아니라 살인을 한 아이, 시즈카 본인이 사람을 죽였다는 의미였던 것이다.
이후 자신을 '살인자 아이'라고 부르는 환청을 듣기 시작해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 빠지며, 자신이 아버지를 죽였다는 사실을 테츠야가 알게 될까 두려워하게 된다. 이후 시즈카가 기억을 되찾았다는 것을 조모가 눈치채게 되는데, 자신을 살인자 아이라 비난하며 남편 테츠야에게도 이를 알리겠다고 이야기하는 환청을 듣게 된 시즈카는 눈물을 흘리며 미안하다고 되뇌면서 조모를 식칼로 열한 차례 찌른 뒤, 뒤이어 들어온 어머니 역시 24차례 찔러 살해했다. 이후 일에서 돌아온 남편이 시신을 발견했으며, 시즈카 본인은 이틀 간 산속을 헤매다 경찰에 체포되었다. 재판 당시에는 심신상실로 인한 책임능력의 유무가 쟁점이 되었으며, 최고재판소에서 사형이 확정되었다.
사실 테츠야는 이미 시즈카의 어릴 적 일을 타미코로부터 전해 들어 알고 있는 상태였으며, 면회실에 찾아와 이 이야기를 꺼낸 테츠야는 시즈카가 과거에 무엇을 저질렀건 함께 있고 싶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 타케시타
- 신구: 이름은 카요(加代)로 추정.
- 카가시로
3.2. 고객
- 카노 타이치
중학생 소년으로 우시오 패거리에게 집단 괴롭힘을 받고 있었고 양아버지가 냉정하다고 생각해 자살한다. 하지만 시청에서 곧이어 온 자신을 괴롭힌 우시오 타카시가 자신의 양아버지의 로드킬로 인해 죽었다는걸 알자 양아버지와의 대화를 했으면하는 후회를 하며 성불한다.
- 우시오 타카시
카노 타이치를 괴롭히던 소년 카노가 자신이 당했던 일들을 일기에 적고 자살한 뒤 그 일기를 본 카노의 양아버지가 분노해 자동차로 우시오를 살해한다. 시청에서 카노를 만났을때 카노탓을 하고 있었고 자신은 천국간다고 뇌피셜을 돌렸지만 간접적 살인이 인정되어 지옥으로 떨어진다.
- 우에스기 료코
- 오노다 린
어린 아이로 모친에게 학대당하다가 방치로 인해 한겨울에 동사당한다. 시청에서 이시미가 이 사연에 괴로워 하였고 성불할때 모친을 원망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 시무라는 세뇌라고 평한다.
- 아이타 와무, 텐보, 카논
작중 개노답 삼형제로 여행가려고 운전하다 끼어들기를 당해 보복이라고 난폭 운전하중 앞차를 추월하려고 반대차선 들어가다 덤프 트럭과 정면으로 충돌해 3명 사망한다. 시청에서는 와무와 텐보는 서로 책임을 떠넘겼으며...[7] 4인 일행중 카논의 동생 와노가 살아남았다는걸 알자 3명은 와노가 죽기를 합창했다...곧이어 나온 여성을 보고[8] 자신들의 행각의 책임을 서로 떠넘기는 중 그리고 와노 또한 와무의 난폭운전을 부추겼다는게 취조중에 밝혀졌다. 바짝붙어라 상향등을 키라는등 만약 블랙박스 내용이 사회에 알려지면 매장 확정이다.[9]
3.3. 기타 인물
- 사장과 공사 직원들
우에스기 료코를 고용한 사장은 전과자 같은 갈데 없는 사람들을 고용하여 운영중이었는데 직원들의 담화로는 보험가입은 안시키고 저임금에 말도 안되는 격무로 부려먹는 사람이라 사고로 위장하여 죽일려고 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인 우에스기가 사장을 구하고 말려들었다. 사장은 그렇다 치고 모든 책임을 전부 다 사장에게 자살까지 강요하는 직원들이 좋은 인물인지는.....
- 오노다 히토미
오노다 린의 모친으로 사역소에 나오는 인간말종들중에서 상위권에 속할정도로 막장 어린 린을 학대하다 오줌 쌌다고 겨울 날씨에 배란다에 가두고 나가버려 린이 사망 그후 장례식때 남친이 경찰이 의심하지 않냐고 걱정했을때 대답이 가관인데 애 교육을 위해서 그랬다고 하면 된다 걔(린)은 원래 말을 더럽게 안들었다는 둥 슬퍼하는 기색이 없었으며 남친에게 짐덩어리가 사라졌으니까 결혼해달라고 조르는등....그 광경을 지켜본 린의 유치원 선생은 따귀를 날려 분노한다. 실랑이를 벌이는 와중에 형사들이 찾아와 체포[10] 그와중에 자신을 때린 유치원 선생도 끌고 가라고 하는데 형사의 대답이 압권이다.[11]
- 에고시 노부유키
오노다 히토미를 뛰어넘는 일간말종 오노다 히토미가 커피면 이 xxx는 신의 커피라고 할정도로 답이 없다. 알바하다 같잖은 이유로 때려치다 잡지에서 본 사형수의 일상[12] 을 보고 범죄를 결심 초등학생을 5명 죽이고 12명을 상해 입히는 초대형 범죄를 저지른다 구속후 약 6년뒤에 사형당했는데[13] 사형수라 사역소에 일하거나 황천길을 떠돌거나 양자택일에 일하기 싫은 에고시는 황천길을 택한다. 황천길을 가기전에는 자신의 범죄에 웃음을 지었고 사역소가 사형수들이 일하는걸 알고 시무라를 보고 몇명 못죽였겠네 하며 비웃다가 그 시무라가 "그걸 지금 무용담이라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쓰레기 자식. 영원히 방황해라."라고 말하자 영원히 떠돈다는걸 알고 잠깐이라고 말하다가 황천길로 가버린다.
- 서리형제
이시마의 감자 밭을 털었던 형제 어린애들이라 이시마는 봐줬는데 무를 준 이시마의 조카 마치를 보고 밤에 침입하여 마치를 끌고 밭에서 강간하다 그걸 발견한 이시마에게 걸려 살해당한다.[14]
- 마리아
[4] 사실은 사고가 아니라 공장 직원들의 소행이다.[5] 실은 전과자인 직원들의 사정을 이용해 이득을 챙기던 악덕업주였다. 료코가 당한 사고 역시 쌓인 게 많던 직원들이 공장장을 살해하려 꾸몄던 일이다.[6] 전과 역시 집행유예 처분이었고 고양이를 괴롭히는 학생들을 막으려다 생겼다는 것으로 보아 억울한 사정이 있는 듯 [7] 와무가 운전하였기에 책임은 와무의 책임이 크다. 하지만 텐보와 카논 2명 또한 와무의 위협운전을 부추겼으니 책임이 아예 없다고는 할수 없다.[8] 여성은 임신한 자신의 딸을 챙기려고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구매하다 귀가도중 아이타 일행의 난폭운전에 휘말려 사망했다...[9] 이럴경우 유족측에서 살아남은 와노에게 구상권을 청구할수 있다.[10] 히토미는 부정하였으나 목격자가 있었고 애당초 멍이 남을정도로 상처가 있는걸로 보아...[11] 정말 분통이 터지는 군요 처음 때렸을 때 즉시 체포를 하였다면 린은 죽지 않았을 텐데[12] 사형수는 일을 하지 않는다[13] 당시 사역소에 근무하던 이시미는 6년전 에고시에게 희생당한 아이들을 담당했다...울고있는 아이를 서로 위로해주는 모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14] 동생부터 살해당했고 형은 이시마에게 살려달라고 애걸복걸하다 어떻게 살려달라는 말이 나오냐는 분노한 이시마에게 난도질 당한다. 독자들 평으로는 지옥갔을거라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