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네틱 히든 테크놀로지
유희왕의 지속 함정 카드.
[image]
부스터 팩 환영의 어둠에서 등장.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작렬 장갑 / 만능지뢰 회색안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코스트가 다소 큰 편이다.
되도록이면 사이버 드래곤 코어를 통한 효과 발동이 기대되는 카드. "사이버네틱"이라는 이름이 붙은 함정 카드이기 때문에 사이버 드래곤 코어로 이 카드를 바로 서치해올 수 있고 바로 연계해 들어갈 수 있다. 이 경우 상대방의 공격을 막으면서, 상대에게 몬스터가 더 남아있다면 사이버 드래곤 소환이 가능하다.
지속 함정이라는 점을 이용해 상대가 자신의 몬스터를 함부로 공격하지 못하게 만드는 정도 이상으로는 쓰기 어렵다. 상대의 공격 선언 자체에 체인되어 자신의 어떤 몬스터가 공격받던간에 공격을 시도한 몬스터를 터뜨리는 카드인 만큼, 어느 정도의 벽 역할은 할 수 있지만 이 카드의 상위호환이 지나치게 많아 맹신하기는 어렵다. 물론 필드 위에 프로토 사이버 드래곤만 3장 있으면 상대의 웬만한 공격 몬스터 3장 정도는 무리없이 튕겨낼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이 카드에 떨어질 싸이크론이 상대의 패에 없으리란 법도 없다. 그냥 껄렁거리기엔 역시 위험한 카드.
거기에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은 (상대 필드를 포함해) 모든 필드 위에 있는 사이버 드래곤과 기계족 몬스터를 융합소재로 사용해 튀어나올 수 있기 때문에 사이버 드래곤이나 프로토 사이버 드래곤을 세워놓고 막으려 해도 배틀 페이즈에 들어가기 전에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1] 이외의 상기한 몬스터들을 사용해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을 소환해버리면 소용이 없어지므로 주의.
자신의 카드는 묘지로 보내는 것이지 릴리스가 아니므로 딱히 제물봉인 가면 등의 영향은 받지 않는다.
텍스트가 저래서 똑같이 사이버 드래곤을 잡아먹고 나오는 사이버 레이저 드래곤이나 사이버 베리어 드래곤으로는 발동할 수 없다. 원작에서는 대상을 "사이버"라는 이름이 붙은 기계족 몬스터였기에 저 둘뿐만 아니라 사이버 드래곤 츠바이와 사이버 다크도 가능했지만 OCG에서 사이버가 몬스터를 포함하는 카드군이 될 수 없는 관계로 이렇게 되고 만 것. 사이버 레이저 드래곤은 그렇다쳐도 사이버 베리어 드래곤이라면 공격을 막을 수 있으니 설령 이 카드의 효과 적용 대상이었다고 하더라도 딱히 이 카드를 쓸 이유는 없다.
카드 이름만 보면 사이버 카드군의 비장의 기술로 보이는지라 앤틱 기어 덱의 매직 기어같은 커다란 한방용 카드처럼 생각되게 만들지만, 이름만큼의 효과는 아니다.
원작에서는 배틀 페이즈마저 강제로 종료시켜 버리며, 사이버라는 이름이 붙은 기계족 몬스터 일체를 묘지로 보낼 수 있는 범용성 높은 카드로, 사이버 레이저 드래곤을 묘지로 보내고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다크 드래곤을 대상으로 효과를 발동했다. 물론 레인보우 다크 드래곤은 자신의 효과로 파괴되지 않았다.
일러스트는 갑자기 열린 바닥 아래의 용광로로 사이버 드래곤이 떨어지며, 그 옆에서 디노 인피니티가 폭발하는 모습. 효과와 일러스트가 일치하는 바람직한 모습이다. 디노 인피니티와 사이버 드래곤이 박살나는 모습에서 사이버 다이너소어나 그렌자우루스가 떠오르기도 한다.
메인 덱 사이버 드래곤 효과 몬스터[2]
키메라테크 드래곤
1. 효과
[image]
부스터 팩 환영의 어둠에서 등장.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작렬 장갑 / 만능지뢰 회색안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코스트가 다소 큰 편이다.
되도록이면 사이버 드래곤 코어를 통한 효과 발동이 기대되는 카드. "사이버네틱"이라는 이름이 붙은 함정 카드이기 때문에 사이버 드래곤 코어로 이 카드를 바로 서치해올 수 있고 바로 연계해 들어갈 수 있다. 이 경우 상대방의 공격을 막으면서, 상대에게 몬스터가 더 남아있다면 사이버 드래곤 소환이 가능하다.
지속 함정이라는 점을 이용해 상대가 자신의 몬스터를 함부로 공격하지 못하게 만드는 정도 이상으로는 쓰기 어렵다. 상대의 공격 선언 자체에 체인되어 자신의 어떤 몬스터가 공격받던간에 공격을 시도한 몬스터를 터뜨리는 카드인 만큼, 어느 정도의 벽 역할은 할 수 있지만 이 카드의 상위호환이 지나치게 많아 맹신하기는 어렵다. 물론 필드 위에 프로토 사이버 드래곤만 3장 있으면 상대의 웬만한 공격 몬스터 3장 정도는 무리없이 튕겨낼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이 카드에 떨어질 싸이크론이 상대의 패에 없으리란 법도 없다. 그냥 껄렁거리기엔 역시 위험한 카드.
거기에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은 (상대 필드를 포함해) 모든 필드 위에 있는 사이버 드래곤과 기계족 몬스터를 융합소재로 사용해 튀어나올 수 있기 때문에 사이버 드래곤이나 프로토 사이버 드래곤을 세워놓고 막으려 해도 배틀 페이즈에 들어가기 전에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1] 이외의 상기한 몬스터들을 사용해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을 소환해버리면 소용이 없어지므로 주의.
자신의 카드는 묘지로 보내는 것이지 릴리스가 아니므로 딱히 제물봉인 가면 등의 영향은 받지 않는다.
텍스트가 저래서 똑같이 사이버 드래곤을 잡아먹고 나오는 사이버 레이저 드래곤이나 사이버 베리어 드래곤으로는 발동할 수 없다. 원작에서는 대상을 "사이버"라는 이름이 붙은 기계족 몬스터였기에 저 둘뿐만 아니라 사이버 드래곤 츠바이와 사이버 다크도 가능했지만 OCG에서 사이버가 몬스터를 포함하는 카드군이 될 수 없는 관계로 이렇게 되고 만 것. 사이버 레이저 드래곤은 그렇다쳐도 사이버 베리어 드래곤이라면 공격을 막을 수 있으니 설령 이 카드의 효과 적용 대상이었다고 하더라도 딱히 이 카드를 쓸 이유는 없다.
카드 이름만 보면 사이버 카드군의 비장의 기술로 보이는지라 앤틱 기어 덱의 매직 기어같은 커다란 한방용 카드처럼 생각되게 만들지만, 이름만큼의 효과는 아니다.
원작에서는 배틀 페이즈마저 강제로 종료시켜 버리며, 사이버라는 이름이 붙은 기계족 몬스터 일체를 묘지로 보낼 수 있는 범용성 높은 카드로, 사이버 레이저 드래곤을 묘지로 보내고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다크 드래곤을 대상으로 효과를 발동했다. 물론 레인보우 다크 드래곤은 자신의 효과로 파괴되지 않았다.
일러스트는 갑자기 열린 바닥 아래의 용광로로 사이버 드래곤이 떨어지며, 그 옆에서 디노 인피니티가 폭발하는 모습. 효과와 일러스트가 일치하는 바람직한 모습이다. 디노 인피니티와 사이버 드래곤이 박살나는 모습에서 사이버 다이너소어나 그렌자우루스가 떠오르기도 한다.
2. 소재로 사용될 수 있는 몬스터
2.1. 사이버 드래곤 몬스터
메인 덱 사이버 드래곤 효과 몬스터[2]
- 사이버 드래곤
- 프로토 사이버 드래곤[3]
- 사이버 드래곤 드라이
- 사이버 드래곤 코어
- 사이버 드래곤 퓌어
- 사이버 드래곤 헤르츠
- 사이버 드래곤 넥스테아
- 링크 몬스터
2.2. 사이버 드래곤을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
키메라테크 드래곤
3. 관련 문서
[1] 또 다른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을 소환할 때 융합 소재로 쓰일 수 없다.[2] 다만, 사이버 드래곤 츠바이는 자신의 턴에만 사이버 드래곤으로 취급하는 효과를 쓸 수 있기에 이 카드와 같이 쓸 수 없다.[3] 필드에서 "사이버 드래곤"으로 취급하므로 효과가 무효화되지 않는 한, 이 카드의 코스트로 쓸 수 있다. 이는 밑의 나머지 카드들도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