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역

 

'''폐역'''
동익산 - - '''삼례'''
'''삼례역'''

'''다국어 표기'''
영어
Samnye
한자
參禮
중국어
参礼
일본어
参礼(サムニェ
'''주소'''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5-32
(舊 후정리 208-4)
'''관리역 등급'''
보통역
(전주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운영 기관'''
전라선

'''개업일'''
전라선
1914년 11월 17일
무궁화호
1984년 1월 1일
'''열차거리표'''
'''전라선'''
삼 례
參禮驛 / Samnye Station
1. 개요
2. 역사
3. 일평균 이용객

[image]
현 삼례역사 (2011~)
[image]
삼례역 구 역사[1] (1997-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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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라선의 철도역.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3 (舊 후정리 283-13번지)에 위치해 있다.
완주군 관내에서 유일하게 여객영업을 하는 철도역이다.

2. 역사


[image]
[image]
첫 번째 구 역사
걸어서 5분 정도의 거리에 우석대학교가 있고, 완주군 내에서 인구가 가장 많았던[2] 삼례읍내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객이 꽤 많은 편이며, 전라선 상하행 26편의 전라선 무궁화호 열차 중 상하행 단 한 편씩을 제외한 모든 열차가 정차한다.
2008년 11월 1일부로 화물열차 취급이 중단되었다.
역이 마을 한가운데에 놓여있는 형국이라 역 주변 구간에 새로 놓일 복선 선로는 현재 선로에 비해 약간 지반을 낮춰서 짓고 있었는데, 두번째 역사는 이러한 계획을 고려하지 않고 기존의 단선 선로에 맞춰 지은 것이라서 역사를 전주 방면으로 약간 옮겨서 지었고 2011년 6월 1일자로 신 역사로 이전했다. 문제는 두번째 역사가 (신 역사로 옮긴 시점 기준) 지은 지 15년도 안 된 건물이라는 것이다(...). 구 역사는 세계 막사발 미술관으로 사용 중이며 단선 시절 전주로 향하던 만경강 철교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주변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비슷한 사례로 군북역이 있다.
버스나 택시를 타려면 왠지 역 앞에 있는 버스/택시 환승센터에서 타야 정석일 것 같지만 버스타는 곳이 나뉘어 있는데 전주로 가는 버스는 그곳에서 타는것이 맞고 익산이나 삼례읍내로 가는 버스는 약 300m(..) 쭉 가다보면 구 역사(세계 막사발 미술관) 옆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익산, 또는 삼례 읍내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다. 전주로 향하는 버스는 배차간격에 유의할 것. [3]
역 북쪽 인근에 급곡선 구간이 있는데, 곡선반경은 무려 '''R=400m'''으로 호남선 계룡역~개태사역 구간의 급곡선과 같은 수준이다. 원래 이 구간은 전라선 익산~신리 구간 복선전철화 당시 R=1200m로 개량하려는 계획이 있었으나 결국 기존 선형을 그대로 유지하게 되었다.

3. 일평균 이용객


삼례역을 이용하는 일반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하차객의 총합이다.
무궁화호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48명
273명
272명
267명
280명
274명
281명
288명
292명
319명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319명
308명
300명
292명
322명
'''338명'''

[1] 정확히는 두번째 역사이다.[2] 2000년대 후반부터 전주 제3공업단지가 조성된 봉동읍에 밀려 2위로 떨어졌다.[3] 71번은 우석대로 연장되고 대신 73번이 들어오는데, 기존 373, 374 노선과 완전히 다를 뿐더러 373+374 배차 간격에 두세번 더 추가된 정도이다. 뭐, 이서나 혁신도시로 간다면 72번보다는 훨씬 빠르니까 시간만 잘 맞춘다면 개이득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