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image] '''우석대학교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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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又石大學校'''
'''Woosuk University'''
[image]

'''교훈'''
'''실력, 신념, 봉사'''
<colbgcolor=#0000ff> '''상징'''
'''교수'''
사자
'''교조'''
파랑새
'''교화'''
매화
'''국가'''
대한민국
'''분류'''
사립대학
'''개교'''
1979년 1월 10일
전주우석여자대학
'''총장'''
남천현
'''주소'''
<colbgcolor=#0000ff> '''전주캠퍼스'''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로 443
'''진천캠퍼스'''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대학로 66
'''완산캠퍼스'''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선너머3길 61[1][2]
'''재학생'''
'''학부생'''
7,339명 (2018년 기준.)
'''대학원생'''
609명(2016년 기준.)
'''재단'''
학교법인 우석학원
'''대학기본역량진단'''
역량강화대학(2018년)
1. 개요
2. 캠퍼스
2.1. 전주캠퍼스
2.2. 진천캠퍼스
2.3. 완산캠퍼스
3. 개설학과
3.1. 전주캠퍼스
3.2. 진천캠퍼스
3.3. 완산캠퍼스
3.4. 대학원
3.4.1. 석사과정
3.4.2. 박사과정
3.5. 개설학과들의 특징
3.5.1. 체육과학대학
3.5.2. 약학대학
3.5.3. 간호대학
3.5.4. 한의예과
3.5.5. 특수교육계열
3.5.6. 기타 특이사항
4. 주변 상권 및 교통
4.1. 주변 상권
4.2. 교통[3]
4.2.1. 도로 교통
4.2.2. 철도 교통
5. 학내기관
5.1. 총학생회
5.2. 학군단
6. 우석대학교 출신 유명인
7. 기타사항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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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又石大學校'''
'''Woosuk University'''
'''우석대학교 홈페이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위치한 사립 4년제 종합대학교이다.
1979년 학교법인 우석학원에 의해 전주우석여자대학으로 개교하였다.[4] 교훈은 실력, 신념, 봉사이다. 1980년 남녀공학으로 개편하면서 교명도 전주우석대학으로 변경하였다. 1991년 부속한방병원 설립을 인가받았으며, 1992년 전주우석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1995년 우석대학교로 변경하였다.
학교를 세운 설립자는 서정상 약학박사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한 약사 출신이다. 우석대학교는 약사출신이 설립한 전국에서 유일한 대학이기도 하다.
특이하게도 완주군에 위치해 있는데 전주캠퍼스라고 한다. 물론 삼례읍이 전주와 붙어있는 마을이긴 하고, 역사적으로도 전주부와 완주군이 분리되기 전까진 전주였긴 하지만. 전주 도심과는 거리도 꽤 있고, 무엇보다 전주캠퍼스라고 해서 도시 한가운데 있는 학교인 줄 알았더니 완주 시골의 학교라는 사실에 놀랄 수도 있다.[5]
참고로 고려대학교에 흡수통합된 서울 소재 대학교였던 우석대학교(서울)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우석대 의과대학이 고려대 의과대학의 전신인 관계로 오해가 되기도 하는데, 한글 이름만 같지 설립시기부터 설립자도 아예 관계가 없는 학교. 한자도 又石과 友石으로 다르다.

2. 캠퍼스



2.1. 전주캠퍼스


[image]
캠퍼스가 호남고속도로에 의해 양분되는 괴악한 모양새다. 다만 평야지역인 탓에 캠퍼스 지형은 매우 평탄하여, 학생들의 이동에 큰 지장은 없다. 대학생들이라면 다들 알겠지만 이건 굉장히 큰 장점이다. 하지만 기숙사생들에겐 좀 다른 문제. 겨울이 되어 눈이 내리는 순간 학교와 기숙사 사이에는 얼음으로 된 헬게이트가 열린다. (...) 이 덕분에 동계 영어캠프가 열릴 때 보조교사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고. 물론 상명대나 강원대처럼 스키 슬로프가 되는 것보단 낫다.이로 인해 한때 썰이 돌기도 했다...
본관 건물이 위치한 언덕은 꽤 높은 편인데, 이 본관이 무려 지상 23층 규모의 '''국내 최고(高)층수의 대학 본관'''이다. 본관 안에 정말 이것저것 많은 것이 들어가 있다. 도서관, 극장, 강당, 박물관, 교수 연구실, 총장실, 행정부서, 창업보육센터, 산학협력단 등등. 한때 전북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으나 전주 서부 신시가지가 개발되고, 혁신도시, 에코시티에 고층 주상복합이 들어서며 그 지위를 넘겨주었다. 다만 대학소재지인 삼례읍에 한정하여 가장 높은 건물이다. 특히 캠퍼스를 관통하는 호남고속도로에서 매우 잘 보이다 보니 고속도로로 호남과 수도권, 충청도를 왕래한다면 일종의 전주 랜드마크. 덕분에 대학 본관 건물은 10km 밖(대략 전북대학교에서부터의 직선거리, 용진읍에 있는 완주IC에서도 보인다.)에서도 똑똑하게 보일 정도이며, 이 학교의 같은 재단인 전북일보사 건물도 높다. 그래서 사정 모르고 고속도로 지나가다 보는 사람들은 대학교가 저 건물 하나인 걸로 착각하는 경우가 흔하다.
[image]
'''과연, 착각할 만도 하겠다.'''[6] 막상 들어가서 보면 이것저것 많다.
또한 이 학교의 인문관과 학생관 사이에 녹두광장이라는 잔디밭이 있었는데, 지금은 꽃밭과 그라찌에 커피숍으로 변하였고 현재는 레몬트리로 이름을 바꿔 운영중이다.
구전되는 전설로는 김일성종합대학영남대학교 어느쪽에도 호남이 건물 높이로 질 수 없어서 저렇게 높게 지었다고 한다(...)
학교 정문이 고려대학교와 매우 흡사하며, 초대 이사장이 고대덕후여서 그랬다는 소문이 신빙성 있게 전해 내려오고 있다. 사실 학교 이름도 '우석대'라는 것이 더욱 소문의 신빙성을 높여주고 있다.
[image]
출처: © encyber.com
'''과연, 소문 날 만도 하다.'''
저기압이 깔리면 인근 왕궁면에 많은 축사에서 날아오는 야릇한 냄새가 명물이며 일명 우석내(...) 또는 삼내(...)[7]라고도 한다. 새내기들은 코를 싸쥐고 질색하지만, 졸업반쯤 되면 그 냄새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길가에서 튀김을 사먹는 내성을 발휘하게 된다. 또한 이상하게도 시내권과 다르게 바람이 거세기까지 해서 야릇한 냄새와 거센 바람이 합쳐 삼례똥바람(...)이라는 명칭도 있다. 지금은 인근 축사가 많이 정리되어서 왕궁면 냄새가 예전만큼 그리 많이 나지 않는다.

2.2. 진천캠퍼스


[image]
2014년 진천군에 진천캠퍼스를 개교했다. 3개 단과대학에 11개의 학과로 개설되었으며 정원은 한 학번당 520명(총합 2080명)이다. 분교 첫 신입생을 기념하기 위해서 첫 신입생에게는 6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원 지급했다. 전주캠퍼스의 교수님들과 직원들이 생활 근거지를 바꾸며 진천으로 이주했다. 창조관, 온누리관, 테크노관, 미래센터, 파랑새홀, 기숙사와 학사 마을로 캠퍼스가 구성되어 있다.
새 건물에 비해 캠퍼스는 그냥 광활하고(...), 대학가가 없다(...) 원래 부지가 그리 큰 편이 아니고 지은 곳이 원래 산이라 경사도 있어서 건물을 증축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넓은 부지를 확보 하려면 산을 깎는게 아니라 날려버리는 수준이 필요해서 이 캠퍼스는 그 흔한 운동장이 없다. 체육대회 같은거 안 열어도 되어 좋지 않을까 하지만 열기는 연다. 원안이라면 대학교 앞에 택지 개발이 이루어져 아파트와 상권이 들어서야 하는 데 기획이 틀어져서 2년 동안 표류 했었다. 출처 하지만 2017년 기준으로 각종 중장비가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대학가 구성이 빠르게 이루어질거라고 생각된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학교 앞이 황무지이다. 안습
'충북 진천'이라는 말에 어감이 왠지 멀게 느껴지지만, 서울에서 1시간 정도 걸리니 교통이 딱히 나쁘진 않다. 진천이 인지도가 좀 떨어지지만 천안, 아산이랑 거리가 비슷하며, 경일여객 버스 뒤에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서울에서 1시간'이라는 광고를 붙이고 다닐 정도. 'OO캠퍼스'라고 이름만 걸어놓고 시내, 읍내에서 한참 떨어진 경우가 다반사인 다른 학교들보다는 낫다. 진천읍 바로 옆에 붙어있는 지라 먹고 사는 것 정도는 해결이 되지만, 중심가에서 1km 정도는 떨어져 있어서 살짝 운동이 필요하다. 현재 진천읍이 발전하고 있고 교성리 택지개발이 이루어지면 미래에 사정이 더 좋아진다.
기숙사는 캠퍼스 내부에 하나 있는 기숙사와 캠퍼스 외부에 있는 학사마을(원룸촌)이 있다. 기숙사는 캠퍼스 내부에 있으며 캠퍼스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전주와 다르게 기본 2인실이며 안에 들어 있는 가구들의 질이 좋다. 기숙사 내부에 헬스장도 있고 각 층별로 공부할수 있는 독서실도 있으니 시설은 나쁘지 않다. 단 통금이 존제하며 기숙사 규율이 타 학교에 비해 빡빡한 편이라 규율같은 것을 준수하기 힘든 학생들은 적응하기 힘들 수도 있다. 학사마을은 언덕 밑에 위치 하고 있으며[진천] 당연하게도 기본 2인실이다. 학사마을은 캠퍼스 외부에 있는 원룸촌을 학교와 계약해서 구성된 것으로 일반적으로 건물주가 학생에게 건물을 임대해주는 형식으로 계약을 맺는다. 한 학기를 빌려주는 일종의 전세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학사마을에도 규율은 있지만 기숙사에 비해서 널널하기 때문에 기숙사에 비해선 심적으로 편하다. 하지만 학사마을은 기본적으로 각종 세금을 내야되기 때문에 가정형편이 힘든 학생들은 생활비 부담이 될 수 있다.
캠퍼스 자체가 산 위에 지어져 있다. 때문에 학사마을은 수업 듣기 위해 아침에 등산을, 기숙사생들은 기숙사로 돌아가기 위해 저녁에 등산을 해야 한다. 만약 학사마을에 사는데 공대생이라면 행운을 빈다[8] 기숙사와 교양과목을 진행하는 수업건물을 왔다갔다 하는 경로 가운데 파랑새홀(식당)이 있으니 밥때만 대면....... 우스겟 소리로 아침먹고 내려가면서 소화되고 점심먹고 올라가면서 소화되고 저녁먹고 올라가면서 소화되니 매우 건강한 학교생활 이라는 소리가. 재학 할 때 스쿠터나 전기 자전거 같은 것이 있는편이 좋다. 실제로도 타고 다니는 학생들도 많고.
학식의 가격에 비해 질이 상당히 떨어진다. 군필자들의 말을 빌리자면 짬밥보다 조금 더 나은 수준이라고[9] 학식 가격은 2020년 기준으로 4500원[10]인데 맛은... 글쌔올시다. 그래도 학교 다니다 보면 먹을만 해 진다. 조식과 석식은 급식의 형태로 나오며 특정 요일에는 조식이 빵으로 해결된다. 중식같은 경우는 조식과 석식과 다르게 학식의 선택의 폭이 라면, 돈까스, 햄버거, 튀김으로 넓어진다. 기본적으로 있는 학식은 매일 매뉴가 바뀌는데 맛은 그닥. 그래서 대부분이 라면이나 햄버거로 끼니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돈까스의 경우는 일반적인 학식에 비해 가격부담이 커서 먹기 꺼려진다.[11]
여담이지만 야경이 굉장히 수려하다. 오후 9시 쯤에 기숙사와 식당 사이의 길에서 읍내를 내려다 보면 굉장히 아름다운 야경을 관람할 수 있다. "뭔가 도시 같다."
진천공용버스터미널이 읍내에 있는데, 읍내 중앙을 기준으로 반대편에 있어서 걸어서 약 30분 정도가 걸린다. 그리고 학교에서 내려갈 때 30분이고 올라갈 때는 1시간이 걸린다(...). 택시를 탈 경우 5분 내로 갈수 있는 거리다[12]. 그래서 그런지 주말이 끝나갈 쯤이면 버스 정류장에서 같은 학교 학생들을 자주 마주칠 수 있다. 심지어 같은 버스를 타고 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또한 우석대학교 학생증을 지참하거나,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학생임을 증명할 수 있다면(모바일 학생증 등)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일부 다른 지역 터미널 중에서도 학교와 협약이 되어 우석대 학생으로 할인 받을 수 있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읍내에는 청주 가는 청주 버스 711도 다니는데, 아직 학교 바로 앞까지 들어가는 군내버스, 시내버스가 없는 게 흠.

2.3. 완산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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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전주 한의학관. 엄밀히 말해 캠퍼스는 아니고 한의과대학 건물이 2개 있는 정도이다. 한의과대학 건물인만큼, 오직 한의학과(본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전주시 중화산동에 있는 우석대부속한방병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2013년에 지어진 이후로 우석대 한의학과 본과생들은 전주 중화산동 캠퍼스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크게 학생들이 강의를 듣고 생활하는 '가'동과 교수님 연구실 및 실습실 등이 있는 '나'동으로 아루어져 있으며('나'동에는 '전주시육아지원센터'와 '전라북도자원봉사지원센터'도 입주해있다), 가운데 넓은 주차공간이 위치하고 있다.
삼례에서 예과 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나면 본과 4년을 이 곳에서 생활하게 된다. 정식 캠퍼스가 아니고 학관 내에 기숙사도 없어서, 학부생들은 좋으나 싫으나 자취를 해야한다는 것이 특이한 점. (본과생도 우석대 학부생이므로 이론상으론 삼례캠퍼스 기숙사를 사용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 추천하지는 않는다.)

3. 개설학과


상술한대로 학과 구조조정에 의하여 변경사항이 상당히 많다. 이에 따른 내부 진통도 엄청난 편이다.

3.1. 전주캠퍼스


  • 보건복지대학
    • 작업치료학과
    • 물리치료학과
    • 보건의료경영학과
    • 제약공학과
    • 아동복지학과
    • 재활학과
    • 심리학과
    • 경찰행정학과
    • 소방방재학과
    • 정보보안학과
  • 문화사회대학
    • 군사학과
    • 미디어영상학과
    • 유통통상학부
    • 항공서비스학과
  • 과학기술대학
    • 기계자동차공학과
    • 전기전자공학과
    • 조경학과
  • 식품과학대학
    • 외식산업조리학과
    • 식품생명공학과
  • 체육과학대학
    • 체육학과
    • 태권도학과
    • 스포츠지도학과
  • 사범대학[13]
    • 특수교육과
    • 유아특수교육과
    • 수학교육과
    • 국어교육과
    • 역사교육과
  • 약학대학
    • 약학과
    • 한약학과
  • 한의과대학
    • 한의예과
  • 간호대학
    • 간호학과

3.2. 진천캠퍼스


  • 문화사회대학
    • 광고홍보이벤트학과
    • 군사안보학과
    • 공연예술뮤지컬학과
    • 경영학과
    • 상담심리학과
    • 패션스타일링학과
    • 문예창작학과
    • 소방행정학과
  • 과학기술대학
    • 생명과학과
    • 컴퓨터공학과
    • 건축학과
    • 국방기술학과
    • IT전자융합공학과
    • 건설시스템공학과
    • 에너지전기공학과

3.3. 완산캠퍼스


  • 한의과대학
    • 한의학과[14]

3.4. 대학원



3.4.1. 석사과정


  • 일반대학원
    • 인문사회계열 :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교육학과, 아동복지학과, 특수교육학과, 유아특수교육학과, 국제비즈니스학과, 경영학과, 심리학과, 심리운동학과, 교육및문화콘텐츠개발학과
    • 자연과학계열 : 생물학과, 식품생명공학과, 약학과, 한약학과, 간호학과, 외식산업학과, 직업재활학과
    • 공학계열 : 전기전자공학과, 신소재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자동차공학과, 건설공학과, 제약공학과, 조경학과, 기업재난안전관리학과
    • 의학계열 : 한의학과
    • 예체능계열 : 체육학과, 국악과, 스포츠의학과, 태권도학과, 경호학과
  • 교육대학원
    • 국어교육전공, 수학교육전공, 영어교육전공, 체육교육전공, 무용교육전공, 음악교육전공, 미술교육전공, 특수교육전공, 유아교육전공, 상담심리전공, 유아특수교육전공, 영양교육전공
  • 경영행정문화대학원
    • 문예창작학과, 미술치료학과, 보건복지학과, 관광경영학과, 유통물류학과, 한국어지도학과, 행정학과, 가족복지학과, 다문화학과, 건축도시조경부동산학과, 외식경영학과
  • 국방정책대학원
    • 국방정책학과, 군상담심리학과

3.4.2. 박사과정


  • 인문사회계열 :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교육학과, 특수교육학과, 아동복지학과, 교육및문화콘텐츠개발학과, 심리운동학과
  • 자연과학계열 : 생명공학과, 약학과, 한약학과
  • 공학계열 : 조경토목공학과
  • 의학계열 : 한의학과
  • 예체능계열 : 체육학과, 국악과, 태권도학과, 스포츠지도학과

3.5. 개설학과들의 특징



3.5.1. 체육과학대학


이 학교 출신 운동부들은 각종 운동대회에서 수상을 하는 경우가 많고 국가대표도 심심치않게 배출된다.
체육학과는 전통이 상당히 오래된 학과로 타 학교에 교수로 진출한 인원들도 꽤 있다.[15]
태권도학과가 상당히 크고 아름다운데 입학 모집 인원으로는 간호학과와 쌍벽을 이루는 매머드 학과에 속한다. 교수님 중에 태권도계의 고위직에 계신 분도 있다. 또한 태권도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다고 겸임교수를 애프터스쿨 가희, 배우 이재은 등을 모셔오는 일도 있었다.[16]
레저스포츠학과 교수 중에 전 야구선수이자 넥센 히어로즈 전 단장인 박노준 교수가 재직하고 있기도 하다. 지금은 안양대학교 총장으로 갔다.
경호비서학과와 스포츠의학과 레저스포츠학과를 없애고 스포츠지도학과라는 학과를 따로 만들었다. 그 당시 없어지는 세 개의 학과와 학교당국간의 진통이 있었다.
스포츠지도학과는 2015년에 스포츠의학과와 레저스포츠학과를 결합하여 만들었으며 2018년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학생들이 모두 다채워졌다. 스포츠지도학과는 학과가 경희대학교와 우석대학교에만 있어서 과가 유명하긴하다. 그리고 우석대학교 스포츠지도학과 실기가 매우 높게 편성되어 있어서 운동을 잘해야 붙을수있는 학과로 유명하다.(성적상관없이 운동잘하면 도전) 그리고 교직이수도 받을수있는 학과여서 체육교사 생각하는사람이 지원하는것도 나쁘지않다.(학생의 90프로이상이 교직이수를 노리고있는건 비밀)
한 때 한민학교가 폐교되었을 때 오직 야구선수들만 특별편입을 받았다. 한민학교가 야구만은 엄청 잘했는데 야구의 명가 중 하나인 고려대학교 야구부를 4-2로 격파하는 이변을 연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3.5.2. 약학대학


보건의료계열의 학과로 한의학과, 약학과, 간호학과 등이 있으며, 한약학과[17]까지 있다. 이는 김영삼 정부시절에 있었던 한약분쟁시, 한약학과는 한의대와 약대가 모두 설치된 대학에만 개설한다는 타협의 산물 탓이다. 상지대의 경우 한약학과가 아닌 한약자원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특히, 우석대는 전국 약학과 중 가장 늦은 1979년에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유명하다. 우석대학교를 설립한 서정상 박사는 약사 출신으로 약학과 교수였다. 그래서 약학과에 가장 애착을 보이며 많은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약학과 초장기에 약사고시 100% 합격률을 자랑하며 신문에 보도되기도 했다. 2002년에는 약사고시 수석을 배출하기도 했다.

3.5.3. 간호대학


한의과대학 소속에 한의예과 뿐만 아니라 간호학과가 들어가 있었지만,[18] 2018년 현재 간호대학으로 승격되어 간호대학 간호학과가 되었다.
5층 짜리 한의학관에 3, 4, 5층은 간호학과가 점령하고 있으며, 한의예과는 1, 2층에 있다. 원래는 3층도 한의학과였으나 2014년부로 간호학과로 이관되고 한의학과는 전주캠퍼스(전주 우석대학교 한방병원 옆)로 본과를 이전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2층까지도 간호학과 사용하고 있다. 간호학과는 태권도학과와 함께 우석대학교에서 가장 많은 인원(모집단위 100명)을 자랑하며, 간호대학 분리를 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괜찮은 인풋과 아웃풋을 자랑한다. 6~700명이 넘는 한의과대학 전체 학생 중에서 한의대학생은 210명도 안된다는 것, 간호학과는 학부생, RN-BSN[19], 대학원생까지 500여명이 넘는다.
역대 간호학과 교수님들이 후덜덜한 편인데, 예전에 계셨던 교수님들 중에서 다른 학교 간호학과를 개척하신 분들이 많다.[20] 대한간호협회 전북지역 회장님이 교수이다.

3.5.4. 한의예과


한의과대학 내에 한의예과가 있으며 부속병원으로는 우석대학교 전주한방병원과 김제한방병원이 있다. 김제 한방병원 팔렸다
예과에는 전주캠퍼스(삼례)에서 수업을 하고, 본과로 올라가면 전주한방병원 옆에 있는 완산캠퍼스에 가서 수업을 한다.
문제는 의대가 없다는 점인데 우석대학교의 이사장은 아직도 의대를 너무나 갖고 싶어한다. 하지만 의대 정원이 제한되어 있어서 의대를 개설하지 못하고 있다.[21]
실제로 전해지는 얘기에 의하면 의대신설 붐이 불었던 시절 서남대 TO가 사실은 우석대 TO였다는 얘기가 있다. 실제로 학교측에서는 의대건물 건립까지 준비중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최종사인에서 어떤 이유인지 서남대로 티오가 넘어갔다.[22]

3.5.5. 특수교육계열


또한 이 학교의 특수교육과는 초등특수, 중등특수 전공이 모두 있는 유일한 전북 도내 대학이며[23], 실제로 전라북도 내 초등특수교사와 중등특수교사가 이 학교출신이 대부분이며 지금도 전라북도 특수교사 임용고시 합격자의 대부분이다. 유아특수교육과도 따로 존재하여 특수교육 분야에서 유, 초, 중등을 모두 가지고 있는 유일한 전북 도내 대학이기도 하다.

3.5.6. 기타 특이사항


  • 그 외에도 경찰행정학과, 정보보안학과, 아동복지학과, 소방안전학과[24] 등 취업경쟁력에서 특화된 과가 있으며, 예능 계열로는 국악학과 및 연극영화과 등이 있다.
  • 유명인들을 교수로 많이 임용하였다. 서편제에 출연했던 오정해가 교수로 있었고, 호랑이 선생님으로 유명했던 배우 고 조경환씨도 교수로 재직했었다.[25] 또한 애프터 스쿨의 전 리더인 가희가 2015년에, 탤런트 이재은이 2016년에 겸임교수로 임명되었다.

4. 주변 상권 및 교통



4.1. 주변 상권


정문 근처에 최소한의 상점들만 있으며 진짜 허허벌판이라고 썼지만 엄연히 있을 것은 다 있으며, 먹자골목도 있다.[26] 또한 삼례 정류장 쪽으로 내려가면 삼례 시장이 구성되어 있어서 여러 볼거리 살거리 먹거리들이 있다. 애초에 삼례읍에 조성되어있는 학교라서 전통적인 것이 많고 현대적인 것이 적게 느껴져서 그렇지 있을 것은 다 있다. 전북대 앞 상권이나 전주 신시가지 상권같이 삐까번쩍 화려하지는 않을 뿐이다.
이전 서술자에 의하면 상권이 후달려서 기숙사에 안살고 전주나 익산 사는 사람들은 무조건 통학을 한다는 것 같은 글들이 있는데 이런 것은 케이스바이케이스이다. 모두들 대학 생활을 해봐서 알겠지만 한 달에 몇 번 가지도 않을 술자리 모임이나 유흥 때문에 '''상권을 생각하여 자기 생활 근거지를 생각도 없이 조정할''' 바보는 없다. 학교는 놀려고 가는 것이 아니라 공부하러 가는 곳이다. 전주 익산 심지어 남원 등지에서도 통학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는 그저 교통이 편리한 곳에 있어서 통학이 쉬워서일 뿐이다. 다음 항목에 교통이 얼마나 편한지 나온다.
하지만 진천 캠퍼스는 진짜 허허벌판이다. 1km를 걸어가야지 시내가 나온다

4.2. 교통[27]


우석대학교가 교통이 불편하다는 인식과 다르게, 실제로 우석대는 교통이 편하고 접근성이 좋은 대학이다. 외곽지역에 위치한 대학교중에서 뿐만 아니라 전체 대학을 통틀어서도 상당히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대학교가 위치한 삼례읍은 전주와 익산 사이에 위치한다. 전국 어디를 보더라도 읍 정도의 동네가 기차역, 고속도로 톨게이트, 고속버스 임시정류장, 시외버스 정류장 등을 다 갖춘 곳이 정말 얼마 없다. 저 항목을 대학으로 대입하면 더 마찬가지이다.
전주외곽순환도로 덕분에 전주 도심권과의 접근성이 매우 좋아졌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곳은 서부 신시가지[28]와 한옥마을 정도밖에 없다.
또한 전주역익산역 사이에 삼례역이 위치해서 철도교통도 좋은 편이다.
다만 여느 전북권 대학과 같이 배나 항공편은 좋지 않다.

4.2.1. 도로 교통


삼례읍 자체가 전주와 익산 사이에 끼어있어서 거리가 가까운 동네이다. 덕진구 정도는 버스타고 통학하기 아주 좋으며, 완산구에서도 평화동이나 효자동에 사는 친구들 정도나 버스가 오래 걸리긴 하기 때문에 기숙사나 자취하는 경우들도 있긴 하다. [29] 또한 익산 시내에 가깝고 교통편도 많다. 따라서 익산까지 등하교는 아주 손쉬운 동네이다.
학교 정문에 고속버스 임시 승강장이 있고, 서울남부터미널에서 우석대학교 정문 앞까지 다니는 시외버스가 수시로 운행중이다. 삼례 톨게이트가 거의 옆이기 때문에, 서울까지 자차로 2시간 정도 걸린다. 또한 삼례터미널에 직행버스가 다니기도 하기 때문에 타지와의 접근성은 좋다.
자차로도 통학이 좋은데 전주시 덕진구와 익산시쪽에 가까운 동네이고, 군산과도 도로가 잘 조성되어있어서 멀지 않게 통학이 가능하며, 심지어 외곽도로를 타면 어지간한 완산구 동네도 가깝고 신시가지와 혁신도시 역시 시간이 그렇게 많이 걸리지도 않다. 고속도로 톨게이트가 거의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고속도로를 타고 가면 전주역까지 20분, 전주교대까지 30분에 주파할 수 있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평화동 쪽으로 빠져나오는 전주외곽순환도로로 가면 고속도로가 아니고도 30분 정도만 걸린다!
전북 도내의 시골에 속하는 무주, 진안, 장수나 순창, 부안, 고창 정도가 멀다고 하려면 다른 학교는 더 마찬가지이다.
우석대학교는 논산에서 접근성이 좋은 동네이다. 논산은 삼례와 편도 40km 정도 떨어진 동네인데, 원래부터 편도 1시간 정도 잡아야할 동네이다.[30] 그래서 사람에 따라서 통학하는 사람도 있고, 기숙사나 자취하는 사람도 있다. 애초에 논산에서의 통학 얘기를 전북 소재 대학에서 꺼낼 것이라면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정도나 상대가 되지 군산대학교, 전주대학교 등은 아예 우석대학교와의 접근성에서 상대도 되지 않는다.
참고로 고속도로가 캠퍼스를 양분해서 지나간다[31]. 상행선 기준으로 왼쪽으로는 군사계열, 예체능 계열, 기숙사, 학군단 등이 자리잡고 있고 오른쪽으로는 인문대, 사범대, 한의대, 약대, 간호대, 자연과학대, 체대 등이 자리잡고 있다.

4.2.2. 철도 교통


삼례역이 매우 가깝기 때문에 기차로 통학이 가능하다. 삼례역이 정문[32]이 아니라 후문에서 가깝고[33], 그 후문에서 5~7분 걸어가는 것 가지고 무슨 문제가 될 것처럼 서술한 사람이 있었는데[34], 전국적으로도 기차역과 가까운 학교 자체가 거의 없고, 특히 전북권에서 기차역과 그나마 가까운 학교는 원광대학교 정도 밖에 없다.[35] 당장 서울에서 대학 이름 붙은 지하철역의 대학들 중에서 저 정도로 역과 가까운 학교가 많지 않다. 대표적으로 총신대입구라고 억지로 쓴 이수역을 생각하여보자. 그러니 정문이 아닌 후문에서 몇 분 걸어가는 거리 갖고 뭐라고 할 것이 못된다. 사실 말이 몇분이지 후문에서 200미터 밖에 안된다[36]. 이게 멀다고 하면 코 앞에 기차역을 옮겨줘야 하는 사람이다. 또한 정문이나 후문이나 학생들이 생활하는 같은 캠퍼스이다. 우석대학교는 문화관을 기준으로 정문에 가까운 학과와 후문에 가까운 과가 존재하는데 정문에서는 인문대, 사범대, 예체능대 등이 가깝고 후문에 가까운 과로는 한의대, 약대, 간호대, 자연과학계열 등이 있다. 이 학교는 캠퍼스 한쪽만 건물이 집중된 것이 아니라 골고루 펼쳐놓은 학교이므로 모든 것을 정문으로 기준을 삼으면 안된다.
전라북도에 있는 대학교 중에서 기차로 통학하기 제일 좋은 순서로 따지면 우석대[37]>원광대[38]>=전북대[39]>전주교대[40]>>>>>>>전주대[41]=군산대(...)[42] 이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단, 삼례역은 큰 역이 아니어서 KTX과 SRT가 서지 않을 뿐이다.[43] 하지만 그마저 삼례역에서 전주역이든 익산역이든 딱 한 정거장 차이이다. 무슨 얘기냐면 전주역-삼례역-익산역이다. 무궁화호 같은 것을 타고 전주역에서 KTX로 갈아타거나 익산역으로 가서 SRT나 KTX로 갈아타면 되는 일이다. 이 정도 철도교통을 가진 학교는 전국적으로도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5. 학내기관



5.1. 총학생회


전-현 총학생회 관련으로 분쟁이 심하며, 여기에 학교당국까지 개입해 복잡한 상황.
체대를 위시한 반운동권측과 사범-한의를 축으로 한 운동권측 선본의 대립이 몇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2009년 총학생회 선거에서는 개표여부를 놓고 양 선본의 물리적 충돌까지 일어나 법원 중재를 요청하는 상황이 벌어졌으며, 체대생들이 운동권측 선본 운동원을 집단 폭행한 사건까지 발생해 뉴스에까지 실렸다. 기사 정치권 뺨치는듯.
링크를 보면 정족수를 사사오입으로 계산하는 대범함까지 보이고 있다...자유당인가? 거기에 대학 총학 선거에 국가정보원이 사찰했다는 의혹까지 나오고 있다. 대체 이 학교의 정체는 무엇일까. 하긴 학생들만 뭐라고 할 일도 아니긴 하다.

5.2. 학군단


학군단의 정원은 적은 편이다.(30명이내 + 여후보생) 최근 몇년 동안 입학인원을 수백명을 줄여버렸다. 10년 전에는 2,700여명이었는데, 지금은 1,800명이 안된다. 학군단 정원은 학교 규모에 비례하는 경향이 있다. 문제는 2,700여명 당시의 학군단 정원이 '''15명'''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학군단이 정예라서 그런지 현역 학군단장 계급이 대령이었다.[44] 153학군단은 전국에서 가장 ROTC로 선발되기 힘든 대학교로 매우 유명하다. 또한 최우수 학군단에 여러번 선정되었으며 교육사령부에서도 표창을 받은 학군단이다.
체육대학이 규모가 상당히 커서 학군단 후보생의 절반넘게 일단 체육대학 학생으로 채워지는 경우가 많았다.[45] 그런데 경찰행정학과까지 있다.[46] 그래서 비체대 학생으로써 후보생이 되는 경우가 상당히 힘들다.[47] 설상가상으로 2015년에 군사학과가 생겼고 57기 후보생들부터는 군사학과 학생들과의 경쟁을 치뤄야 했다. 실제로 57기, 58기 후보생들의 반절 정도가 군사학과로 채워졌다.
그야말로 인문대, 사범대, 자연계 학생들은 정말 뽑히기 쉽지 않게생겼다.[48] 아무튼 체대 학생들이 상당 수 인지라 체력들이 우주급에다가 사격 선수와 태권도 선수들은 자신들의 노하우를 동료들에게 아낌없이 서로 전수한다고 한다.[49]
또한 군사학과 학생들의 숫자가 늘어남에 따라 장기복무를 희망하는 후보생들도 많은 편이며 따라서 군장학생이 많다.[50]
특히 최근에 여후보생의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54기 2명, 55기 4명, 56기 1명, 57기 3명, 58기 1명[51]이었다가 59기 10명[52][53][54], 60기 6명으로 이 정도면 남녀 성비가 3:1에 근접하는 수치이다.
역시 작지만 강한 학군단이고, 역사는 짧지만 학군단에서는 전국적으로도 알아주는 명문이다. 특히 우석대학군단 하면 체력이 떠오른다..
이건 그냥 우스갯소리이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학군단 건물은 많이 허름해 보인다... 근현대 사극 영화를 찍어도 될 수준...

6. 우석대학교 출신 유명인


  • 김소형 : 한의과대학. 90년대에 일밤에 출연하였던 미스코리아 서울 출신 한의사. 석박사는 경희대에서 수학하였다.
  • 김재윤 : 국어국문학과. 3선 의원이며, 석사는 중앙대, 박사는 명지대에서 수학하였다.
  • 이경수 : 국어국문학과. 아딸의 창업주.
  • 서윤근 : 국어국문학과, 정치인.
  • 전수희 : 무용학과, 개그우먼
  • 전효성 : 공연예술뮤지컬학과. 걸그룹 시크릿의 리더, 진천캠퍼스 16학번 학생이다.[55]
  • 조준모 : 신문방송학과. 전주교통방송의 출발!전북대행진을 진행하는 DJ. 석박사는 전북대에서 수학하였다. 이 분도 전주에서 김차동만큼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아침방송 DJ이며 장애를 딛고 일어선 인간승리의 표본이시기도 하시다. 직접 보자
  • 최현주 : 체육학과. 2012년 런던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양궁부 출신으로, 교육관 뒤에 최현주 양궁장이 있고, 현재 체육학과 박사과정 대학원도 다니고 있다.
  • 하동훈 - 한약학과. 배우. 그런데 전주대학교 박사를 나왔다고 전주대학교 항목에도 있기도 하다.
  • 한경록 : 교육학과. 크라잉 넛의 기타리스트.
  • 한왕용 : 산악인
  • 홍준표 : 체육학과. 야구선수,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야구부 최후의 선수이자, 한민학교 최후의 선수이자, 전 SK 와이번스 선수이다. 우석대학교 출신으로 유일했던 프로야구 선수였다. 한민학교가 폐교될 당시 우석대학교에서 학과와 학년에 상관없이 야구선수들만 전원 특별편입을 허락했는데 이 때 특별편입 받은 한민학교 학생 중 한 명이다.

7. 기타사항


  • 황우석 사건 당시 우스갯소리로 간간히 거론되곤 했다. 이름 때문에 피해 본 케이스. 진짜 관계가 없다.
  • 광주 인화학교 사건 때 인화학교를 운영하던 재단이 '우석재단'이라 또 엉뚱하게 피해를 봤다. 하등 관계가 없으니 오해하지 말도록 하자.
  • 하계와 동계에 영어캠프를 여는데, 전북권 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학생들이 몰려오는 캠프이기도 하다. 다만 지난 동계 캠프에는 거의 전북권 학생들로만 채워졌었다. 원인은 바로 신종 플루. 매년 6월 내지 11월 즈음에 각 대학교에 보조교사 모집 공고를 낸다. 3주간 기숙 근무를 하는데, 급여 수준은 2010년 동계 캠프를 기준으로 보조교사가 55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력자에게는 +@가 있는 모양이다. 2010년 하계 캠프서부터는 급여를 인상하겠다고 하는데 인상하기 전까지는 믿지 않는 분위기다. (...)
  • 교내(인문관 앞뒤)에 고양이가 꽤 있는편.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가까이 가도 도망가는 일도 없다. [56][57]
  • 2015년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이 27.0%로 많이 낮은편이다.자료링크
  • 2015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평가에서 탈락했다. 1년동안 이 대학으로 유학올려는 외국인은 유학생 비자가 발급되지 않는다. 링크
  • 2016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 결원이 98명이 있었다.링크
  • 예전에는 순전히 대학 이름(又石) 때문에 돌들만 들어온다는 악담 아닌 악담이 있었다.[58]. 그래도 충원률 100%는 꼬박꼬박 채우는 학교로서 전라도에 소재한 사립 4년제 대학교 치고는 괜찮은 학교인데, 2016년에는 정원 미충원 인원이 98명에 달하는 등 풍파가 좀 있었다.
  • 그 동안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 걸리지 않다가 2014학년도에 결국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 한번 걸렸었는데, 2015년에 해제되었다. 하지만 그 여파인지 구조개혁으로 인해 내부 진통이 상당하다. 그래도 2015학년도에 실시한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는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아서 지난날의 과오를 완벽하게 씻어내는데 성공했다.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을 얻어맞았다가 대학구조개혁평가 최고등급을 받기까지 얼마나 뼈를 깎고 피를 토하는 노력을 했는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런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는 준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인 역량강화대학에 선정되었다. 이 대학교의 대학 평가를 보면 전국에서 가장 편차가 심한 대학이라는 괴상한 특징의 대학인데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이던 시절에는 계속 도망다니다가[59] 끝내 한 번 잡혔고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는 최우수 등급인 A를 맞더니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는 역량강화대학에 걸려서 부실대학인지 아닌지 애매한 등급을 받았다. 그리고 2020년에는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 결과(2유형)에서 A등급을 맞아서 역량강화대학에서 탈출했다. 결국 정부에서 실시하는 부실대학 평가에서 계속 죽었다 살았다를 반복하고 있다.

8. 관련 문서



[1] 우석대학교 전주한방병원 옆이다.[2] 정식으로 캠퍼스라고 하지는 않지만 한의예과는 삼례의 전주캠퍼스에, 한의학과는 전주의 완산캠퍼스에서 수업이 이루어진다.[3] 전주캠퍼스에 해당되는 이야기이다.[4] 개교 당시 서울에 존재했던 우석대학교는 고려대에 흡수되었으나, 대중적으로는 많이 알려진 교명이기에 전주우석이라는 이름을 붙었다.[5] 교통도 편리한 편이고, 삼례읍이 생각보다는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이기도 하고, 전주대에 비하면 상권도 나쁘지 않아서 완전 시골구석학교로 보이진 않는다.[6] 사족으로 사진에서 본관 앞으로 보이는 갈색 벽돌 건물을 포함해 원경으로 잡히는 노란색-갈색 계통의 대부분의 건물들이 대학 건물이다.[7] 삼례에서 약간 변형[진천] 시내로 이동하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에 학사마을이라고 써 붙여놨으니 알아보기에는 힘들지 않다.[8] 공과건물인 테크노관은 파랑새홀(식당) 바로 앞에 있다.[9] 군대 짬밥과 비교된다는 사실도 이것 나름대로 문제이다.[10] 학식카드가 있으면 4000원 또는 3800원으로 먹을 수 있다.[11] 햄버거의 가격이 3000원이며 돈까스의 경우는 6000원으로 가격대가 상당히 부담된다. [12] 택시비로 약 5000원정도 나온다[13] 2016년에 사범대학 평가에 의해 사범대학의 정원이 30%가 깎이고 학과의 교직과정이 반토막 나는 일이 있었다. [14] 예과는 삼례에 있는 전주캠퍼스에서, 본과는 전주의 완산캠퍼스에서 보낸다.[15] 실제로 전주교육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 5명 중에 2명이 우석대학교 체대 출신이다.[16] 물론 이들이 학교에 나타나는 일이 그다지 많지 않다.[17] 나머지는 경희대학교, 원광대학교 [18] 보통 단과대가 있는 경우 간호학과는 간호대학 소속이거나 의과대학 소속인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조금 특이한 케이스. 다만 우석대만의 사례는 아니고 의대는 없고 한의대만 있는 경우에는 그러한 편제가 나타나기도 하여 대구한의대학교, 동신대학교 역시 같은 체제를 가지고 있다.[19] 전라북도 최초로 개설되었다.[20] 한분은 ㅅㅈ대학교 간호학과를 만들어서 가셨고, 다른 한분은 ㅊㅈ대학교 간호학과를 만드시고, ㅊㅇ대학교 간호학과를 만들어서 가버리셨다. , 어떤 한분은 모 전문대를 만들러 가셔서 다 만들고는, 다른 국립대로 가신 분도 있다.[21] 그런데 다 망해가고 있는 모 학교에 조차 의대정원을 줬는데 '''그 곳에 비하면''' 엄청 명문대학에 속하는 우석대에게 의대를 허락하지 않았다... 의대가 있다면 나름 완벽한 편제를 자랑할 수 있었다...[22] 과학관이 의대에 맞게 설계가 되어있다는 썰이 있다. 꽤 신빙성 있는 증거로는 우석대 치고 넉넉하게 준 과학관 실험실들을 들을 수 있다.[23] 원광대학교와 전주대학교는 아예 중등특수교육과이다.[24] 특히 2016년에는 전국 최연소 소방기술사를 배출하기도 했다.[25] 조경환 교수는 퇴직 후 몇 년 지나지 않아서 작고하였던 것을 보면 건강 상의 문제로 퇴직하였을 수도 있다.[26] 실제로 먹자골목이라고 불리운다.[27] 전주캠퍼스에 해당되는 이야기이다.[28] 절대적인 거리가 먼 것이 절대 아니다. 차가 막히는 것이라서 전북대에서도 멀다고 해야한다.[29] 그러나 자차가 있는 친구들은 그냥 집에서 잘 다닐 수 있는 거리이다.[30] 그것도 자차일때나 또는 집 앞에 기차역과 지하철이 있을때 이야기이다. 실제로 우석대학교 교수들 중에 논산에서 출퇴근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고 전북대, 전주교대, 전주대 교수들 중에서도 논산 시민이 꽤 있다고 한다.[31] 한마디로 고속도로를 타고가면 우석대학교 한복판을 지나간다는 얘기이다.[32] 그 정문에서도 1.8km 정도이다.[33] 후문에서 100~200m만 걸어가면 삼례역이다.[34] 5~7분 도보가 문제될만할 것 같으면 서울에서 지하철 타고 다니는 것도 문제가 많은 것이다.[35] 원광대학교에서 익산역에서는 택시요금으로 6,000원 정도 되는 거리이다.[36] 기차 시간이 임박해서 가방메고 뛰어가면 1분이다.[37] 후문에서 몇 분[38] 버스타고 가야하지만 역 자체가 후덜덜[39] 버스타고 갈만한 거리, 애초에 같은 덕진구[40] 버스 노선으로는 멀지만, 직선거리로는 그리 멀지는 않아서 택시타고 갈만한 거리[41] 전주의 끝과 끝(...)[42] 애초에 군산역에 주요 노선이 별로 없으니, 접근성 자체만 놓고보면 전주대랑 비슷한 것이다.[43] KTX역이 있는 학교가 몇 개나 있는가?[44] 2018년 1월 취임한 15대 학군단장부터 중령이 임명됨[45] 체력점수에서 앞선다.[46] 군인과 경찰의 행동 개념이 약간씩 겹친다는 것을 생각해보자.[47] 어찌보면 비체대 학생들 중에 뽑힌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굇수들이라는 얘기이다.[48] 그런데 53기 중에서 약대 학생이 ROTC를 했던 경우도있었다;;; [49] 군대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사격이고, 장교들은 태권도 1단 이상을 무조건 취득해야 한다. 심지어 펜싱 선수도 있었으니...[50] ROTC는 장교복무 방법 중에 의무복무기간이 제일 짧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51] 사실은 2명었으나 나머지 한명이 최초의 해군 군장학생으로 선발도 되었기에 합격을 포기하였다고 한다.[52] 원래 8명이 합격했지만 2명이 추가합격했다. 153 학군단이 2018년부터 호남지구에서 충청지구로 소속이 변경되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고 하지만 우석대학교는 여학생 강세학과가 많은 편이라 만만히 볼 것이 아니다.[53] 충청이라고 쉬운 것도 아니다. 호남지구에서는 조선대와 원광대가 군사학과가 있어서 강세지라지만 여후보생 실적에서는 조선대가 초강세이며, 충청지구에서도 다른 경쟁자들이 널렸다. 결국은 그 초강세 현상을 이기고 낸 결과라는 것은 변치 않는 사실이다.[54] 왜 뜬금없이 충청지구냐고 그럴 수도 있는데 우석대 자체가 논산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은 전북의 대학이며 충북에도 캠퍼스가 있기 때문에 충청지구에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55] 원래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 08학번이였는데 집이 진천에 있어서 여기로 왔다고 한다.[56] 식빵자세로 있다가 사람이 다가가자 벌렁 누워버린다.. 냥덕들은 찾아가볼것[57] 학습도서관 근처에 사람 손을 잘타던 길고양이 한마리가 있었는데 2016년 10월에 새끼들을 남기고 죽었다. 지못미▶◀[58] 또 우, 돌 석. 신입생을 받았는데 또 돌이다, 라는 총장의 탄식을 담았다는 농담성 소문이 있다(...) 전주시의 우석고등학교(이름을 보면 예상가능하지만 한때 같은 재단이었다.) 역시 또 우, 돌 석을 사용하는 관계로 우석고등학교 학생들은 일명 또돌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최근은 거의 사장된 별명. 참고로 전주대는 "쭈대"라고도 불리웠었다.[59] 심지어는 전라북도권에서는 명문 사립 대학교로 통하는 원광대학교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 얻어맞던 그해에조차 우석대학교는 도망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