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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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 차량.
좌석 차량.
1. 개요
2. 요금
3. 노선
3.1. 폐선된 노선


1. 개요


상주시의 시내버스에 관한 문서로, 상주여객이 단독 운영한다.

2. 요금


종류
나이
현금 운임
교통카드 운임
일반
만 7~12세
700원
600원
만 13~ 18세
1000원
900원
만 19세 이상
1300원
1200원
좌석
만 7~12세
800원
700원
만 13~ 18세
1400원
1300원
만 19세 이상
1700원
1600원
시계내에서는 단일요금, 시계외에서는 km당 107.84원의 구간요금을 받는다. 이전까지는 구간요금을 시 경계 통과 여부에 상관없이 10km만 초과하면 징수했으나, 2010년 9월 1일부터는 시계외에서만 징수한다. 성인 현금기준 시계외 구간요금은 다음과 같다.
행선지
요금
비고
상주-점촌(문경시)
2,000원
좌석
상주-문경(문경시)
3,000원
좌석
상주-풍양(예천군)
2,700원
좌석
상주-다인(의성군)
3,000원
좌석
상주-안계(의성군)
3,000원
좌석
상주-황간(영동군)
3,000원
좌석
상주-옥산-선산(구미시)
2,400원
일반
상주-낙동-선산(구미시)
2,400원
일반
2011년 9월 1일부터 도입한 교통카드선불카드티머니, 캐시비, 센스패스[1], 레일플러스, 한페이, 탑패스, 원패스를, 후불카드KB국민카드, 신한카드(LG카드 포함), 하나카드(외환카드 포함), 삼성카드, NH농협카드, 현대카드(T형, MT형), 수협카드, 롯데카드(T형, MT형), 비씨카드를 사용한다. 하차 1시간 이내에 하차한 노선과 다른 노선의 시내버스로 1회 무료 환승이 가능하다.[2][3]

3. 노선


자전거가 보편화된 특성 상 시내순환버스[4]가 없고 대부분 읍·면 방향 노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류장 간격도 다른 도시보다 긴 편. 다른 도시의 정류장 3개 길이 정도에 정류장 하나가 세워져 있다.
시내 순환 노선이 없어 발생하는 시민불편과 도심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2017년 10월부터 시내순환노선[5]이 개통될 예정이었다. 시내순환버스 도입에 찬성하는 81.4%(!)의 상주시민들과 도입에 상당한 타격을 입는 택시 업자들의 불만[6]이 상충하다가, 결국 의회에서 추경 예산을 전액 삭감하였다고 한다.[7][8]
2017년 9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LED를 설치하면서 노선번호가 생겼다. 맨 앞자리는 권역, 두번째 자리는 주요 경유지, 세번째 자리는 일련번호다. 이런 방식으로 2017년 12월 21일에 대규모 개편이 있었다.
2019년 말에 버스정보시스템이 설치되었다. 이는 경상북도 시내버스에서 영주시에 이어 2번째로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지원받아 구축된 버스정보시스템이다.

3.1. 폐선된 노선


  • 상주 - (함창) - 신흥 - 금곡
  • 상주 - 태봉 - 상갈 - 퇴강
  • 상주 - 함창 - 신흥 - 상갈
  • 상주 - 함창 - 태봉 - 퇴강
  • 상주 - 함창 - 지동 - 농암
  • 상주 - 지동 - 농암 - 가은
  • 상주 - 농암 - 가은 - 문경
  • 상주 - 지산 - 안룡
  • 상주 - 함창 - 안룡


[1] 안동/거제/통영에서 주로 이용하는 탑티머니만 이용가능, 경남 농어촌 및 시외버스에서 주로 이용하는 신형 센스패스는 이용불가.[2] 원래는 하차 30분 이내 1회였지만, 2012년 4월 1일부터 하차 1시간 이내 1회로 늘어나게 되었다.[3] 상주시 시내버스는 문경과 달리 터미널에서 출발해 각 종점으로 향하는, 방사형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서 환승하기 위해서는 시내나 터미널까지 와서 환승해야 한다. (면소재지에서 할 수도 있지만 도착안내시스템이 없어 터미널 출발시각을 고려해 시간을 어림잡아야 하니 불편하다.) 즉 1시간으로 하지 않으면 환승 자체가 불가능하다.[4] 도남.병성이나 용흥사는 시내순환버스라기보단 시내만 벗어나지 않을 뿐 동네마을로 가는 건 똑같다.[5] 노선은 '상주터미널 - 상주고 - 서문사거리 - 상주여고 - 축협사거리 - 상산전자고 - 이마트 - 상주터미널' 순으로 배차 간격은 10분으로 예정되어 있었다.[6] 당장 우천시에 등교하는 학생들이 대부분 택시를 이용하기에 비가 오는 날에는 학교앞에 택시 수십 대가 서고 지나다니는 기염을 토하기도 한다...[7] 인구가 매년 500명씩 인구가 줄어드는 마당에 차량은 150대 가량으로 3배나 늘어나는 현실에 교통체증을 해결할 것이란 보장이 없었나보다. 실제로 이정백 당시 시장도 이런 교통난에 순환버스 도입을 상당히 오랫동안 고심하였다고.[8] 추경 예산 금액이 무려 28억 원. 순환버스 도입이 타당성이 없는 게 아니라 초기 투자비용이 너무 과하단 지적을 받았다고 한다. 상주는 특히 노령화가 심한 지역이다. 매년 인구의 0.5%가량 줄어 인구가 10만 명이 채 안 되는 지역에 추가 투자는 필요없다고 했을 정도.. 인구가 줄어드는 마당에 교통체증까지 해결하기 어려워진 상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