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여객
1. 설명
경상북도 상주시 화개동에 위치한 버스 회사로, 1991년 12월 25일 문경여객 상주시내사업부를 분리하여 설립하였다.
홈페이지 : http://www.sjcitybus.kr/
2. 도색
입석버스 도색은 2014년까지는 옆동네 문경과 의성과 함께 경상북도 시내버스 공용 도색(흔히 말하는 구도색)을 사용했었다. 2015년부터 새로 들어온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그린시티, NEW BS090 신차는 계열사 문경여객에서 2013년에 용남고속 중고로 재도색하지 않고 도입한 입석 준저상버스와 동일한 GBUS 입석도색이다.[1] 지역에서는 코리아와이드 진안의 구형 도색이나 코리아와이드 경북의 도색과 비슷해서 시외버스로 혼동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이 진안고속 구도색 중복여부 때문인지 2016년 8월부터 버스에 전후방에 시내버스라고 적어두고 다니고 있다.[2] 다만 좌석버스는 현재도 설립 당시부터 계열사 문경여객과 공용으로 쓰고 있는 도색으로 출고하고 있다. 현재는 경북 구도색 입석형이 GBUS 입석도색으로 재도색되었다. 2019년 부터 GBUS 입석도색에 붉은 줄이 추가되다가 10월부터 금아버스그룹과 비슷한 도색으로 변경되었으며, 금아버스그룹에서 분리된 경주 새천년미소가 좌석버스에 적용하는 것과 달리 입석버스에 적용한다.
3. 차량
계열사인 문경여객보다 2대 적은 43대의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주로 자일대우상용차를 운용하나 2009년부터 현대자동차도 운용하고 있으며, 자일대우상용차는 2016년까지 출고했다.
계열사인 문경여객과 달리 설립 때부터 현대차와 대우차를 혼용하는 가운데 대우차를 조금 더 많이 이용했다.[3]
2012년 8월 31일부터 부산 회사인 일광여객에서 307번에 굴려다녔던 대우 BS106 좌석버스를 도입하여 운용하다가 대차되었다.사진[4]
[image]
출처
2013년에는 용남고속에서 중고로 BC211M을 도입했다.[5] 2019년에 차령 만료 후 뉴 슈퍼 에어로 시티 개선형으로 대차됐다.
한때 중형차량 위주로 투입했던 적도 있으나 최근 들어서는 다시 대형차량만을 투입하고 있다.[6][7] 다만 2015년부터 현대 그린시티와 자일대우 NEW BS090 입석형 신차를 투입하기도 한다. 2017년 이후의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의 경우 계열사인 문경여객 및 대구광역시, 경산시 소재 회사들처럼 깡통형인 로우백+롱기어 조합을 사용한다. 같은 경북 북부지역의 안동과 예천, 경북 서부지역의 김천과 구미가 숏기어를 적용하는 것과 대비된다. 격벽은 안동, 예천과 달리 설치되어 있다.
설립 때부터 중고차 도입은 거의 없었으며[8] 대부분의 차량이 자체 출고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형차의 경우 대체로 2004년, 2005년에 들어온 차량이 많아 점점 대형차로 교체되는 중이다. 그리고 좌석버스의 경우 중간문이 없다.
4. 면허 체계
- 경북 70 자 67##호
4.1. 현재 보유 차량
4.1.1. 자일대우상용차
4.1.2. 현대자동차
- 현대 그린시티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L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F/L 도시형버스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F/L 도시형버스 L 디젤
4.2. 과거 보유 차량
4.2.1. 자일대우상용차
- 대우 BM090 로얄미디 디젤
- 대우 BS090 로얄미디 디젤
- 대우 BF101 디젤
- 대우 BF101Q 디젤
- 대우 BF105 디젤
- 대우 BS105 디젤
- 대우 BS106 하이파워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디젤
- 대우 BC211M 로얄하이시티 디젤
4.2.2. 현대자동차
[1] GBUS 입석도색은 경상북도에서 영양여객의 '''자체 구매 신도색'''에서도 사용했다.(개선형 출시 이후 녹색 떡칠 도색으로 변경) 참고로 GBUS 마을버스 도색은 경상북도에서 군위교통의 e카운티 2011년식 2도어 모델 하남시 마을버스 업체인 은방울교통 중고차(2018년에 그린시티 개선형 좌석으로 조기대차)와 영덕버스의 BS090 2008~2010년식 '''자체 구매분'''에서 사용중이다.[2] 더불어 상주시내버스 업체인 상주여객과 문경시내버스 업체인 문경여객은 동일한 대표이사가 운행하는 계열사이며, 좌석버스 도색도 서로 같다. 그리고 경상북도 북부 지역에서 많이 쓰는 티머니를 공용한다.[3] 한때 좌석버스는 전차량 RB520으로 운행하고 BS105는 좌석버스로는 단 한대도 운행하지 않던 문경여객과 달리 오히려 상주여객은 RB520보다 BS105가 많았다.[4] 일광여객 307번 출신 BS106 좌석버스는 안동버스에서도 5대 굴렸다가 대차되었다.[5] 계열사 문경여객에서도 운용 중이며, 입석형은 상주여객은 경상북도 공용 입석 구도색으로 재도색, 문경여객은 '''경기도 도색 그대로''' 운용중이며, 좌석형은 상주여객/문경여객 둘 다 문경/상주여객 좌석버스 도색으로 재도색해서 운행중이며, 좌석버스 시트가 아닌 입석형 플라스틱 시트의 1열부분을 전부 2열로 개조하고 전 좌석에 안전벨트를 추가적으로 장착하고 삼각형 손잡이를 제거하였다.[6] 경상북도 시단위에서 영주시를 제외한 지역의 공통 사항이다.[7] 참고로 좌석형 차량중 중간문이 있는 시내좌석형 옵션 차량은 대부분이 중형차량이며(일부 대형차량 존재) 중간문이 없는 중형좌석차량은 BM090밖에 없었으며, 계열사 문경여객과 더불어서 경북에서 마지막으로 굴린 BM090이였다. 대형 좌석버스의 경우 중간문 없이 시외버스옵션으로 투입하고 있다.[8] 위의 일광여객 중고 BS106 전중문형 좌석버스와 용남고속 중고 준저상은 정말 의외의 경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