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672
1. 노선 정보
2. 개요
김포교통에서 운행 중인 간선버스 노선으로, 총 운행거리는 39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130번 좌석버스[2] 가 전신이다.[3] 이 때는 김포시 감정동[4] 에서 광화문, 서대문까지 가는 노선이었으며, 세종문화회관 정류장에서 줄까지 생길 정도로 인기가 많은 노선이었다.
- 2004년 7월 1일 서울특별시 버스체계 개편 때 번호가 9602번으로 바뀌었다.
- 2005년 5월 7일에 인천광역시 서구 불로동으로 연장하였다.
- 차량총량제 시행으로 순증차 금지와 타 노선 차량 이동으로 배차간격이 벌어졌지만[5] 막차 시간대는 수요가 상당했으며,[6] 2009년까지만해도 형간 전환할 생각이 없어서 에어로 스페이스 LS CNG 신차를 1대 출고했으나..[7][8]
- 2010년 6월 1일 간선버스로 전환되면서 번호도 672번으로 바뀌었다. 단순히 종류만 바뀔 줄 알았으나, 이대부고로 단축되면서 봉원고가 아래에서 회차하게 되었다. 막차도 22시 30분으로 빨라졌다. 관련 게시물
- 불로동차고지를 매각하고 폐쇄되면서, 기점이 방화동 본사로 바뀌었다. 하지만 김포 구간을 버리지 않으면서, 김포로 들어갔다가 다시 서울로 가는 노선이 되었다. 즉 방화동 → 김포 → 신촌 → 김포 → 방화동 순서였다는 말.[9] 양천공영차고지를 오갈 때 잠시 온수역에서 돌리는 6716번과 비슷한 형태의 구조지만, 그 길이가 남달랐다.[10] "왜 안 내리느냐?" "어디 가냐?" 식으로 물어보는 거는 기본이고, 재수없으면 아예 강제 하차당하고, 아예 불 꺼 버릴 가능성도 있었다. 실제로 인천/김포 시경계인 여우재고개에서 불 끄고 알박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 2013년 9월 26일에 김포 구간을 폐지했다. 하지만 개화역까지는 여전히 2번 들어간다. 김포 구간 대체 노선으로는 60번이 있다. 관련 공지사항 즉 방화동→개화동→신촌→개화동→방화동 순서로 다닌다는 의미다.
- 2019년 7월 1일부터 토요일/공휴일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되면서 1일 총 운행횟수도 토요일/공휴일 모두 각각 2회씩 감회되었다. 다만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의한 배차간격 변동 폭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관련 공문
4. 특징
- 일반버스 9대, 저상버스 6대를 투입하여 운행한다.
- 9602번 시절에는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 있었던 6권역 광역버스 노선이었다.
- 김포를 두 번 왕복하던 시절의 노선 길이는 약 85km였다. 이는 706번(현 773번), 108번, 703번(현 774번)의 뒤를 이어 4번째로 긴 거리였다.
- 개화역광역환승센터에는 양방향 차량이 모두 들어오니 주의.(승차시 방향판 참고)
- 130번 시절부터 따지면, 부산 버스 130과 꽤 비슷한 점이 많았다. 김(金)자 들어가는 동네에서 시작하고, 강서구를 경유하고, 국제공항 옆을 지나가며, 큰 강도 건너고, (옛날) 노선 번호도 똑같고, 대우차에서 현대차로 바뀐 점, 좌석에서 일반으로 바뀌며 폭망한 점, 회차점이 대학교 인근인 점이 동일하다.
- 개화역 - 마포구청역 구간은 601번과 경쟁성이 있다. 601번은 개화역을 출발한 뒤 김포공항을 순환하지만 송정역부터 염창역까지 공항대로의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해 쭉 직진한다. 그리고 672번은 김포공항을 거치지 않는 반면 중앙차로가 없는 양천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막히면 얄짤없다. 시간상 차이가 별로 없지만 601번이 약간 더 빠르다.
4.1. 일평균 승차인원
- 출처: 티머니 교통통계(2013~2014년),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2015년~)
- 2013년 김포 구간이 폐지되면서 승객이 줄어들 여지가 있었으나 이 노선의 단축 이전 배차가 20~40분으로 상당히 넓어서 타는 사람만 타는 노선의 특성이 강했기 때문에 승객의 낙폭은 크지 않았다.
5. 노선
6.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5호선: 방화역, 개화산역
- [image] 서울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
- [image] 서울 지하철 9호선: 개화역, 양천향교역, 가양역, 증미역
[1] 토요일 13대 / 공휴일 12대 운행[2] 130번 도시형버스는 현 6712번이다.[3] 김포국제공항을 경유했으나, 2001년 3월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하면서 김포국제공항으로 들어가지 않게 되고 개화사거리에서 개화산역으로 좌회전하는 걸로 바뀌었다.[4] 홈플러스 김포점 건너편에 있는 김포성락교회 자리가 종점이었다.[5] 2005년 유상감차와 2008년 유상감차가 이뤄질 무렵에는 여기서 다니던 차를 빼서 6629, 6641, 6712, 642번 예비차로 넘기는 일이 종종 있었다.[6] 이 때는 불로동에서 막차가 23시 30분에 출발해 김포시, 가양동 주민들의 심야버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7] 참고로 2003년 때 국내 최초로 고급좌석 천연가스버스를 투입한 노선이기도 하다. 당시 차량 번호가 2252, 2253으로 현재는 대차 후 651번에서 운행하고 있다.[8] 현재 에어로 스페이스 LS CNG는 654번과 6629번를 거쳐 6712번의 예비차로 다니다가 저상버스로 대차되었다.[9] 현재 이렇게 다니는 노선이 774번이다. 이쪽은 반대로 서울 구간이 2왕복으로, 진관동→불광역→파주리→불광역→진관동 순서다.[10] 당시 운행 구간은 서류상으로 91km였으나, 이는 도심 구간 단축이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실제 거리는 약 85km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