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의철
1. 소개
대한민국의 국악인이다. #
충청남도 공주시 출신으로, 충청도의 드문(?) 소리꾼이다.
어릴 때부터 전통문화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2] 6세에 판소리에 입문하여[3] 현재 차세대 국악인이다.
그는 일반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하는 국악이란 분야를 좀 더 다가가기 쉽게 전하려고 노력[5] . 그의 공연을 본 사람들은 흥미롭고 재미있게 국악을 접할 수 있다고 평 #
2. 특이사항
2.1. 거문고
판소리 뿐 만 아니라 거문고도 탈 줄 안다고[6][7] 한다. #
해어화(영화) #, 사임당, 빛의 일기, 군주 - 가면의 주인 등 거문고 악사나 대역으로 출연.
2.2. 사회자
박학다식한 입담으로 사회자(mc)로도 활동[8] 중
팟캐스트 라디오 '우리음악의 아정함, 서의철입니다' 진행 #
2.3. 경기민요[9]
서의철 공연 레파토리에 빠지지 않는 중요한 흥의 요소
2.4. 양금
양금은 국립경찰국악대[10] 에 있을 당시 독학
2.5. 연출 및 극작
아버지[11] 의 영향으로 연출에 소질이 있어 다양한 작품 연출
근래에는 채지혜의 거꾸로 프로젝트 ‘3색 소리극 흥보가’ 에서 각색을 맡아 화제
2.6. 지휘
더 특이한 것은 합창 지휘에 소질이 있어 교내합창대회에서 지휘상을 수상.#[12]
3. 학력
충남 공주[13] 에서 공주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 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14] 를 졸업.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성악과로 진학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판소리 전공 입학. # 16년도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거문고 전공으로 복수전공 합격허가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최초로 같은 과 복수전공자가 되었다.
4. 우리음악의 아정함
서의철 하면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으로 게시된 독특한 포즈[15][16]#와 우리음악의 아정함 방송을 가장 먼저 떠올리게 한다.
더하우스 콘서트에서 주최한 원먼스 페스티벌[17] 에서 '우리음악의 아정함' 시리즈를 방송.
[1]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 57호 전승교수 이호연 명창 사사[2] 두루마리 휴지를 뜯어 살풀이를 추거나, 기타를 눕혀놓고 거문고 뜯는 시늉을 냈다고 한다.[3] 4세 때 인당 박동진(국악인) 판소리 전수관을 찾아 갔으나 너무 어리다며 유치원에 들어가면 다시오란 말을 듣고 6세에 다시 찾아가 현재까지 국가무형문화재 제 5호 전승교수 김양숙의 문하에서 공부[4] 실제 2015년 춘향가 공연에서 '이몽룡 부친 이준상씨께서 동부승지 당상하여 내직으로 올라가시게 되었으니' = '이몽룡 아버지인 이준상씨가 지금 남원시장이다가 지금 말로하면 국토교통비서관으로 발령나신거에요.' [5] 공연 시 판소리의 어려운 단어나 성어를 풀어서 이야기하거나, 현재에 비유하여 설명.[4][6] 거문고는 어릴 때 연정 임윤수 선생에게 정악을 처음으로 배웠고 중학교 때 충남예술고등학교 예술영재를 거문고로 전공 하였는데 그 때 거문고 병창에 대해 알게 되었고 현재 국가무형문화재 제 16호 예능보유자 김영재 명인 문하에서 거문고병창 수학 중[7] 새발의 피임. 예전에 명인선생님들께서는 가무악일체 교습법으로 무용, 악기, 노래 다 하셨음.[8] 사회 보면서 꼭 노래 한마디 함. 답정너 사회자[9]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 57호 전승교수 이호연 명창 사사[10] 의무경찰 홍보단[11] 백제문화제 총감독[12] 2년 연속[13] 지방치고 생각보다 교육열이 쎈 곳...[14]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바로 밑.[15] 도대체 무슨포즈인지 정체불명.[16]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53기 이후 졸업사진을 잘 찾아보면 후배들이 그의 포즈를 따라하며 찍은 사진을 다수 찾을 수 있음.[17] 페이스북 라이브로 공연을 송출[18] 경복궁 경회루 앞[19]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20] 입대 하루전[21] 거의 서의철 입대축하[20] 콘서트[22] 경찰대학[23] 경찰국악대가 여기 있음[24] 경찰인재개발원[23] 보안 사정으로 공연방송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