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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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에 소재한 남녀공학 국립고등학교이다. 1960년 5월 13일, '''국악예술학교'''라는 이름으로 개교했다.
원래는 학교법인 국악학원 소속의 사립학교였으나, 2008년 3월 1일부로 국립학교로 개편되었다.
같은 학교법인 소속의 국악유치원, 국립전통예술중학교 등과 부지를 공유하고 있다.
2. 교훈
성실 : 바르고 정직한 인간
근면 : 부지런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
창의 :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예술인
3. 교표
교화는 목련, 교목은 은행나무이다.
남색의 독창적인 로고를 사용한다.
직사각형의 상하 변이 오목하게 파인 도형은 전통예술(舞臺)를, 그 위의 원은 하늘과 바다 전세계를 상징한다.[2]
4. 연혁
1960.03 국악예술학교 설립 인가
'''1960.05 국악예술학교 개교(종로구 관훈동)'''
1968.04 종로구 운니동 교사로 이전
1970.09 석관동 교사로 신축 이전
'''1973.02 재단법인 '국악학원' 설립 인가'''
1983.05 학교법인 '국악학원'으로 조직 변경
1984.12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1992.10 현 시흥동 교사로 신축 이전'''
1999.03 교육부 자율학교 시범운영지정 및 헌장공포시행
'''2008.03 국립으로 전환,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2012.05 문화체육관광부 이관'''
2015.02 신세계 조선호텔 업무협약(장학금 유치)
2015.12 제2예술관 준공
5. 학과
5.1. 한국음악과[3]
세부 전공으로 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해금, 아쟁, 작곡, 이론, 판소리, 민요, 가야금 병창, 정가, 타악(장단), 타악(연희)이 개설되어 있다.
전문교과는 전공실기(전공1 민속악, 전공2 정악, 전공3 초견등), 관현악, 정악합주, 전통연희기초(정가, 설장구, 장단등), 음악이론(서양음악이론, 국악이론), 음악사(서양음악사, 국악사), 전통연희의 이해, 시창과 청음 등.
5.2. 무용과[4]
전문교과는 전공실기, 기초발레, 기초현대무용, 무용음악, 안무 등.
5.3. 음악연극과
뮤지컬을 한국식으로 바꿔 만든 과 명.
1999년에 창설되었으며 2013년 전에는 한국적 뮤지컬를 위주로 공연하였으나 그 이후에는 라이센스 뮤지컬을 위주로 하는 편.
전문교과는 연기, 연극제작실습, 합창, 전통연희기초, 연극의 이해 등.
6. 시설
6.1. 인문관
인문 수업이 이루어지는 곳.
각 반이 있고 무용과 반(1반) 에는 의상을 두고 갈아입는 곳이 있다.
6.2. 예술관
학생들의 연습공간.
지하1층부터 5층까지 약 30개가 넘는 연습실이 있으며 예술관에 들어가는 순간 전통적인 온갖 악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5층 한쪽은 음악연극과실이다.
6.3. 기산극장(야외공연장)
인문관 과 예술관 사이에 있는 야외공연장이다.
이곳에서는 매년 한류예술축제가 열리며 민방위훈련, 화재대피훈련등 단체로 모이는 곳으로 대부분 쓰이고 있다. .
6.4. 향사생활관
기숙사. 4인 1실을 원칙으로 하며 남학생은 건물 2층, 여학생은 건물 3~5층에서 생활한다. [5]
6.5. 국립전통예술중학교
6.6. 제2예술관
7. 나무위키에 등록된 동문
7.1. 과거의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시절
- 강태관
- 강하늘
- 김권
- 김사희
- 김형준(SS501)
- 민해경
- 서새봄
- 신혜선
- 예지원
- 오정해
- 유소영(前 애프터스쿨)
- 이재은
- 이종석 : 전학.
- 임화영
- 장서희
- 조관우
- G-DRAGON(빅뱅) : 중퇴.
7.2. 현재의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시절
8. 기타
- 인근에 위치한 학교들로는 서울백산초등학교, 시흥중학교#s-1, 금천고등학교 등이 있다.
- 학교 진입로가 오르막길의 연속이며, 심지어 학교부지 내에도 오르막길이 있다. 저녁에 4층 구름다리에서 내려다 보면 이쁜 노을 사진을 건질수있다.
- 교복이 예쁘기로 잘 알려져 있다. 상의가 하늘색이다.
[1] 그러나 여학생의 수는 남학생의 약3배를 넘는다.[3] A B 고등학교 국악계 탑을 다툰다.[4] A B 2018 평창 동계올림픽/개회식 중 '태극 : 우주의 조화' 공연에 참여한 바 있다.[2] 한 편 전자는 장구를, 후자는 북을 의미한다는 가설이 있었으나 사실이 아니다. .[5] 바로 옆이 관악산이라서 그런지 돈벌레 포함 모기, 벌등 각종 곤충들이 끊임없이 나온다.